대기업가족인데 자녀대학등록금.부모 배우자 자녀 의료비지원 각종상조금지원 자기개발비 지원 체력단련비지원 그리고 아침 저녁 점심은 언제든 회사서 무료로 먹을수있고 전세나주택매입시 거의 이자없는대출도 해주고 대학만이아니라 고등학교 학자금도나옵니다 그리고 근속연수에 따른 금을 주거나 해외연수도 있습니다 복지는 한국이 훨씬더 좋은거 같습니디ㅡ
3:50 하루카님 오해십니다. 회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대개 저녁식사를 회사에서 먹으면 잔업을 2시간 이상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잔업수당을 따로 줍니다) 기숙사가 있는 회사의 경우는 기숙사 거주하는 사원들을 위해 조식과 석식을 줍니다. 그리고, 잔업이나 기숙사와 무관하게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회사들도 꽤 있고, 이 경우 취식자는 약간의 금액을 지급합니다 .(이천원정도?) 나가서 식사하는 것 보다는 훨씬 싸죠.
한국에서는 대기업아니라 중견기업만 되도 점심식사 제공이나 대학 학자금은 당연한 것이라고 여기는데.. 본인 주거지가 아닌곳으로 발령나면 주거비 지원이나 기숙사제공은 당연한것이고.. 다른 복지가 뭐가 있냐고 물어보셔서 답변해드리면, 가족이 sk텔레콤에 다니는데.. 대학등록금이나 점심식사 같은 일반적인 것들말고.. 다른곳과 차별되는 조금 특이한 복지를 말씀드리면, - 2년 단위로 해외여행경비 400만원 지원 - 해외 대학으로 유학가도 등록금 지원됨 - 부모님 포함 가족 전부 의료비지원(몇년전 부모님께서 한달 입원하는 수술 받으셨는데 병원에 지불한 비용 전부 돌려받았음) - 20년이상 근무시 최대2년간 유급휴가. 1년단위로 사용가능하며 1년 마다 5천만원 지원해줌. 2년 유급휴가시 1억 지원. - 10년(? 년수는 확실치 않음) 근무하면 두달 유급휴가 - 통신회사라서..당연히 본인 통신비는 공짜이고 추가로 가족들 통신비 명목으로 매월 20만원(? 금액은 확실치 않음)..지원됨 - 격주로 주 4일제 근무 시행 중 기타로.. - 올해 연말정산 할때 옆에서 슬쩍 봤는데 세전 1억8천 찍혀있었음(skt 는 직급없이 서로간에 전부 누구누구씨로 부름). 작년에는 우리사주도 별도로 받았다고 함 - 전 직원 평균연봉 1억 넘음(1년에 두번나오는 성과급 포함금액) - 강제 퇴사 시행한적 없음. 50대 후반 평사원도 잘 다니고 있다고 함 - 예전에 명예퇴직 신청 받았으나 아무도 신청안했고 짜른 인원도 없음. 당시 명예퇴직 조건이 기본급 80개월지원+알파였음. 당연히 퇴직금은 별도.
자녀 대학등록금. 초중고 학비. 유류비. 통신비. 구내식당. 고가의 건강검진. 실손보험. 생일 축하금. 양가 부모 특정기념일 축하금. 명절 선물. 생각나는 건 이정도인 듯 하네요. 한국은 단기 지방발령 내면 아예 집을 구해주기도 해요. 오래전에 일했던 유통업계는 전세대출을 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해줬어요. 업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공적인 이직이 되기를 바랍니다..직장에서 나 아니면 안되는 일은 물론 없읍니다. 하지만 내가 없으면 회사가 조금 불편할 정도의 실력과 위치는 만들어야 되겠지요...새로운 직장에서 적응 하려면 한동안 힘들겠네요...지용씨 모습을 보면 잘 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건승을 바라며 직장 은퇴한 선임자로서 말이 길어졌네요...재미있게 잘 보내세요...
한일부부인데, 자주 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좀 더 많다보니, 저도 경험한 것을 고민하는 것 같아서 옛날 생각이나네요 일본 대기업에 취업하기 전에 한국 대기업에서 근무했고, 결혼과 동시에 일본에 와서 대기업으로 취직했던 케이스인데요. 일본어도 잘 못 했고, 여러가지 서포트 받으면서 3년간은 정말 재미있게 일했습니다. 그 후에는 한국에서 다져진 스킬일까요? 일에 성과를 확실히 낼 수 있었고... 당연히 특별하게 승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주변을 보니 뭘 그리 빡빡하게 열심히 하냐는 식의 몇몇 공무원 같은 선배들... 어차피 열심히 안 해도 정년까지는 버틴다는 일본 대기업의 분위기라는게 있었습니다 외국인이기에 더 필사적으로 열심히 했고 더불어 큰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글로벌기업이라 기대했습니다만... 연차가 안 쌓이면 진급 대상으로 검토가 안 되는 연공서열 현타 올때 즈음해서 주변을 보니 같은 회사에 단 한명 있었던 한국인 부장님이 정말 훌륭하신 분인데... 더 이상 승진을 못 하고 정치질 하던 후배 부장이 진급하는 것을 보니... 결국 한국인은 용병이라고 느껴져서 과장대리에서 저는 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아직 아기도 없고, 젊을 때 한번 챌린지 하는 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회사에서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만, 대기업 화초 같은 사람들보다 몇 배 이상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한일 양국 대기업 둘 다 경험한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한국 대기업들이 복지는 정말 좋습니다. > 사내 유치원(회사내에 유치원이 있어서, 워킹맘을 서포트해줍니다. 가격도 저렴) > 조중석식 무료(요즘 중소기업도 중식석식은 무료이더라구요), > 전자제품 저렴하게 구매 가능 (1년 할당 금액이 있어서 가족들도 저렴하게 구매가능) > 차량 및 가솔린 지원(영업직이면 무조건 1인당 1대의 차량이 지원되고, 평일에도 타도 됩니다. 하이패스 가솔린도 무료) > 해외 호텔 및 리조트 지원(겹치지 않게 미리 예약하면 무료로 사용 가능) > 학비 지원(대학교 등록자금 나옵니다) > 작게는... 생일 휴가, 사내 카페 및 도서관, 영화티켓, 스포츠 경기 티켓 지원, 의료지원, 사택 지원 등... 한국의 복리후생은 사원이 가족 같이 지낼 수 있게 충성심을 기르는 미국식의 지원이라는 느낌 강합니다. 일본의 경우, 교통비와 주택보조금이 크지만... 그외에는 다 몇 천엔 단위로 나와서 솔직히 그리 신경 안 썼던 것 같습니다. 아.. 일본 국내 출장의 경우 일본은 2-3천엔 나왔던 것이 기억나네요. 한국은 국내출장 수당 그런건 없습니다. 일본 대기업의 복리후생이라고 함은... 솔직히 한국 중견기업 수준이라고 생각하기에 일본의 일반 중소기업 다니는 직원들은 정말 힘들게 생활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것보다 복리후생이라고 하며 점심 저녁을 공짜로 준다는거에 놀라는 그자체에 제가더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다니지만 지금까지 그누구도 회사에서 밥을 않주고 자기돈으로 사먹는다는 말을 들어본 역사가 없습니다 물론 저녁은 연장근무를 할때만 주지만 점심은 자기돈 주고 먹는 회사가 있나??? 라고 생각됩니다
도전 정신 아주 칭찬함!!! 대기업 보다 본인의 능력을 맥시마이즈 할 수 있는 곳이라면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도전해야죠!! 굿굿!!! (참고로 한국 대기업 복지 중에 대부분 있는 것 중에 해외 콘도나 호텔 이용할 때 숙박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과...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할인을 해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항공사는 비행기 티켓을 할인해주거나... 가전제품 회사는 임직원몰에서 싸게 살 수 있다거나... 등등)
ㅎㅎ 전직은 엄청 용기가 필요하죠~~ 화이팅!!! 아주 예전, 일본 기업들에서 일하고 있을 당시에는.... 항상 한국으로 돌아가 일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크게 신경 쓰진 않았지만... 제 경우는 다니던 회사 두 곳 모두 점심은 무료로 제공되었어요^^ 워낙 오래전이라 약 30년 전^^! 하지만 그 당시 일본의 앞선 업무 지식들을 많이 습득할 수 있던 기간이었어요... 많은 업무 관련 경험과 함께요.. 약 30년전 한국으로 돌아와 대기업 군에 취직한 후, 과장이나 대리급 사원들도 특정 분야의 업무 지식의 경우이지만,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만 프로젝트를 진행할수 있는 기본적 업무 지식들이 너무 떨어져 깜짝 놀랄 정도 였으니까요^^! 일본에선 당연하게 생각한 업무 지식들을 한국의 경력직 윗 분들에게 알려주면서, 미쯔비시 쪽 발주의 업무를 처리하였으니까요~ 암튼 제 경우 한국 회사에서 지방 발령 받았을 당시, 회사로부터 소형 주택의 만2년간의 임대비용을 제공받았어요.. 중식(점심) 제공은 한국서는 거의 당연한 거구요.. 자녀의 학자금 제공 역시요... 그 대신 정년 보장 같은건 없으니까요~ 뭐 기업에서 해고권도 없기는 하지만요...
한국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과 처우, 복지가 차이가 엄청나죠.. 그래서 대부분 대기업이나 대기업 계열사를 목표로 하죠.. 이직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출신 이상자를 선호합니다. 한국은 작은 기업에 한 번 들어가면 다시 이직이 어려워집니다. 대기업 출신자는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중견기업 출신은 중견기업, 중소는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는 문화예요.. 한국은 대기업 출신 연봉을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맞추어 주지를 못해요. 일본 대기업에서 작은 회사로 옮기셨다도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일입니다.
한국은 중식이 무료이긴한데 아침,저녁은 식권을 따로 구매해서 사먹는 회사도 많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다르지만... 저도 일본사는데 회사식권 구매해서 먹거나 도시락 싸가서 먹습니다 한국처럼 무료인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ㅋㅋ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새로운 회사에서 화이팅요!!!
한국사람들은 식당반찬이 공짜라고 생각합니다. 밥값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을 못하죠. 그래서 한국식당은 일본식당에 비해 반찬양이 많습니다. 같은 이치로, 한국사람은 복리후생을 꽁돈처럼 생각하는거 같아요. 전체 인건비를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나눈거뿐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한국회사들은 복리후생에 신경을 쓰는거구요.
잠재력을 보고 뽑는다.........이 말에는 모순이 있습니다.........그럼 누가 미쳤다고 일류 대학에 진학하고 학원가서 스펙 쌓습니까.. 자기계발하고 투자한 대학생과 일반인이 똑같은 조건으로 입사하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누가 대학가나요 그럼..공부를 왜 합니까.. 물론 고졸 출신도 입사할수 있습니다..하지만 최소한 부서나 직위의 차이는 있는게 그게 공평하다고 봅니다... 대졸이 고졸보다 월급이 높은것은 차별이 아니라고 그것이 공평한것입니다.
한국은 회사규모가 크던 작던 점심이나 저녁은 다 주는데 야근하면 야식도 다 나오고 일본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네 일본대기업이 한국대기업보다 연봉이 적은대신에 복지가 더 좋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복지가 예상외로 안좋네 의외네 세계자동차 2021년 순위가 1위 도요타 2위 폭스바겐 3위 현대기아차인데 편균연봉은 현대기아차가 제일 높음 한국대기업들이 연봉이 대체적으로 많이 주는 편인거 같음 그래도 일은 일본 대기업이 한국대기업보다는 일은 편할거 같은데 그런데 진짜 의외네 일본 대기업 다들 연봉이 적어도 복지가 굉장히 좋고 종신고용이 가능하고 업무가 편하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아니였네
유용한 정보 잘봤어요☺️👍 일본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면서 대기업의 정의며 몇퍼센트인지도 모르고있었네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저 또한 고용이 안정적이라서, 복리후생이 너무 좋아서 그만두지못하고 다니는것같아요. 이사도,결혼도, 직장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셨지먀 앞으로 이직하시고도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한국어 못하는 일본며느리가 한국 시부모님 만날때 반응? [ 한일커플 한일부부 ]](http://i.ytimg.com/vi/a0eeY6U6dN0/mqdefault.jpg)
요즘 일본문화에 꽂혀 있어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いつも楽しみにしてます。頑張って 乗り越えてくださいね。👍👍
좋은일 있을 겁니다 화 이 팅 하세요
こんばんは🤗
ジヨンさんの転職ビックリでしたが、お話聞いて納得❗️出来る男👌
そう信じてるファンです。😍🤲
挑戦する心、さすがだとおもいます！やっぱり安定を求めてしまうけど結局自分が満足しないとだめですもんね、、素敵な動画をありがとう★
頑張れ‼️👏👏
あなた達ご夫婦なら
大丈夫だと思います。
頑張って👍
보고가요 ~~
성실하고 열심히하는 타입이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좋은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원하는대로 잘 되시기 바랍니다.
도전정신 존중합니다 항상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
일본 대기업에 대해서 잘 보고 가요~
와! 지나가다 잠깐 처음으로 들렀는데 아내분이 겁나 예쁘시네요. 남편분 인생 승리자..ㅠㅠ 부럽...
자녀 등록금 학자금 지원은 중소기업들도 다 있습니다요!!
- ㅈ소 기업만 20년 째 다니는 아재 -
すんごいインテリそうだし
頭いいのがしゃべり方から
伝わってくるから転職しても
全然問題なさそうで安心ですね😊
👍 👍 👍 👍 👍 👍 👍
부럽네요...저 도전정신...!! 한국에선 가능할까....노....!! 쉽지 않은데....!
지용씨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엘지는 아침도 줘요. 메뉴도 매일 달라요. 집이니 차도 렌트해주고여, 장례식장이나 결혼식장도 제공해줍니다.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저는 한국 대기업과 한국에 있는 일본 대기업 지사에서 모두 근무해 봤는데 어디든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자기에게 더 맞는 곳이 그나마 최고.
참 우리 유학 할때랑 정말 많이 다르네요 ..유략쬬에서 직장 다니구 ...기억나네.... 지금은 미국에서 회사 다니지만.ㅎㅎㅎㅎ
우리 아들도 대기업 다니다 일주일 전 이직 했어요 스타트업 회사로~~
뉴욕 맨하탄에서 일하고 있는데 ~해보고 싶은일 이라고 하더라구요
지용씨도 미래를 위한
도전 힘내시고 화이팅~^^
다 잘될거예요
밥은 식당알바해도 주는데 놀랍다니..한국인이...자녀대학학자금도 왠만한 중소기업이면 반은줍니다..중견부터는 전액인곳 많고
대기업가족인데 자녀대학등록금.부모 배우자 자녀 의료비지원 각종상조금지원 자기개발비 지원 체력단련비지원 그리고 아침 저녁 점심은 언제든 회사서 무료로 먹을수있고 전세나주택매입시 거의 이자없는대출도 해주고 대학만이아니라 고등학교 학자금도나옵니다 그리고 근속연수에 따른 금을 주거나 해외연수도 있습니다 복지는 한국이 훨씬더 좋은거 같습니디ㅡ
어느대기업인지 물어봐도 될지.. S? 아니면 l?
@@idol272 H
@@팩트-x5k 갓차사무직이에요?
한국은 사오정 아닌가
3:50 하루카님 오해십니다. 회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대개 저녁식사를 회사에서 먹으면 잔업을 2시간 이상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잔업수당을 따로 줍니다)
기숙사가 있는 회사의 경우는 기숙사 거주하는 사원들을 위해 조식과 석식을 줍니다. 그리고, 잔업이나 기숙사와 무관하게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회사들도 꽤 있고,
이 경우 취식자는 약간의 금액을 지급합니다 .(이천원정도?) 나가서 식사하는 것 보다는 훨씬 싸죠.
하루카님이 오늘 따라 더 이뻐보이시네요 ㅎㅎ
미남 미녀 아니 선남선녀 커플 처럼 보입니다
두분 아기 낳으세요 아이를 낳고 키우시면 하루카님이 정서상 더 좋을수도 있겟단 생각미 드네요 .ㅎㅎ
한국에서는 대기업아니라 중견기업만 되도 점심식사 제공이나 대학 학자금은 당연한 것이라고 여기는데..
본인 주거지가 아닌곳으로 발령나면 주거비 지원이나 기숙사제공은 당연한것이고..
다른 복지가 뭐가 있냐고 물어보셔서 답변해드리면,
가족이 sk텔레콤에 다니는데..
대학등록금이나 점심식사 같은 일반적인 것들말고..
다른곳과 차별되는 조금 특이한 복지를 말씀드리면,
- 2년 단위로 해외여행경비 400만원 지원
- 해외 대학으로 유학가도 등록금 지원됨
- 부모님 포함 가족 전부 의료비지원(몇년전 부모님께서 한달 입원하는 수술 받으셨는데 병원에 지불한 비용 전부 돌려받았음)
- 20년이상 근무시 최대2년간 유급휴가. 1년단위로 사용가능하며 1년 마다 5천만원 지원해줌. 2년 유급휴가시 1억 지원.
- 10년(? 년수는 확실치 않음) 근무하면 두달 유급휴가
- 통신회사라서..당연히 본인 통신비는 공짜이고 추가로 가족들 통신비 명목으로 매월 20만원(? 금액은 확실치 않음)..지원됨
- 격주로 주 4일제 근무 시행 중
기타로..
- 올해 연말정산 할때 옆에서 슬쩍 봤는데 세전 1억8천 찍혀있었음(skt 는 직급없이 서로간에 전부 누구누구씨로 부름). 작년에는 우리사주도 별도로 받았다고 함
- 전 직원 평균연봉 1억 넘음(1년에 두번나오는 성과급 포함금액)
- 강제 퇴사 시행한적 없음. 50대 후반 평사원도 잘 다니고 있다고 함
- 예전에 명예퇴직 신청 받았으나 아무도 신청안했고 짜른 인원도 없음. 당시 명예퇴직 조건이 기본급 80개월지원+알파였음. 당연히 퇴직금은 별도.
SKT는 기름집과 더불어 최상위 대기업이니까요
대기업만이 아니라 강소기업이나 중소기업중에서도 대학학자금의 50%~100%를 지원하는곳이 많아졌어요 이쪽은 보통 2명한도를 두고 기업에 따라선 명수가 느는곳도 있죠
자녀 대학등록금. 초중고 학비. 유류비. 통신비. 구내식당. 고가의 건강검진. 실손보험. 생일 축하금. 양가 부모 특정기념일 축하금. 명절 선물. 생각나는 건 이정도인 듯 하네요.
한국은 단기 지방발령 내면 아예 집을 구해주기도 해요. 오래전에 일했던 유통업계는 전세대출을 해주는 방식으로 지원해줬어요. 업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삼성은 건강검진에서.비만 나오면 다이어트 식단도 따로 신청하면 먹을수있고 집에 가져갈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성공적인 이직이 되기를 바랍니다..직장에서 나 아니면 안되는 일은 물론 없읍니다. 하지만 내가 없으면 회사가 조금 불편할 정도의 실력과 위치는 만들어야 되겠지요...새로운 직장에서 적응 하려면 한동안 힘들겠네요...지용씨 모습을 보면 잘 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건승을 바라며 직장 은퇴한 선임자로서 말이 길어졌네요...재미있게 잘 보내세요...
저는 한국에서 일하고 있지만 일본 대기업이 진급이 더딜 수도 있겠지만 고용이 안정적인게 장점이 있네요ㅎ 일본에서 동기부여가 될 수있는 도전 전직을 응원할게요~
한국 대기업 복리후생제도로 1년에 1번 본인 및 배우자 대상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게 해주고 전세자금 무이자대출, 핸드폰요금 지원과 같은 것도 있습니다.
고용이 안정적인게 장점
일본 회사가 발전이 없는 이유중 하나이지싶어서 장점이자 단점이 아닐까싶네요
말하는것 보니까 지용씨는 조용하지만 매우 독똑한 젊은이 같습니다. 어디를 가든 꿈, 열정., 도전정신을 키워가세요. 하루용
화이팅!
한일부부인데, 자주 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좀 더 많다보니, 저도 경험한 것을 고민하는 것 같아서 옛날 생각이나네요
일본 대기업에 취업하기 전에 한국 대기업에서 근무했고, 결혼과 동시에 일본에 와서 대기업으로 취직했던 케이스인데요.
일본어도 잘 못 했고, 여러가지 서포트 받으면서 3년간은 정말 재미있게 일했습니다.
그 후에는 한국에서 다져진 스킬일까요? 일에 성과를 확실히 낼 수 있었고...
당연히 특별하게 승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주변을 보니 뭘 그리 빡빡하게 열심히 하냐는 식의 몇몇 공무원 같은 선배들...
어차피 열심히 안 해도 정년까지는 버틴다는 일본 대기업의 분위기라는게 있었습니다
외국인이기에 더 필사적으로 열심히 했고 더불어 큰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글로벌기업이라 기대했습니다만... 연차가 안 쌓이면 진급 대상으로 검토가 안 되는 연공서열
현타 올때 즈음해서 주변을 보니 같은 회사에 단 한명 있었던 한국인 부장님이 정말 훌륭하신 분인데...
더 이상 승진을 못 하고 정치질 하던 후배 부장이 진급하는 것을 보니... 결국 한국인은 용병이라고 느껴져서 과장대리에서
저는 한국으로 복귀했습니다.
아직 아기도 없고, 젊을 때 한번 챌린지 하는 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회사에서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만, 대기업 화초 같은 사람들보다 몇 배 이상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한일 양국 대기업 둘 다 경험한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한국 대기업들이 복지는 정말 좋습니다.
> 사내 유치원(회사내에 유치원이 있어서, 워킹맘을 서포트해줍니다. 가격도 저렴)
> 조중석식 무료(요즘 중소기업도 중식석식은 무료이더라구요),
> 전자제품 저렴하게 구매 가능 (1년 할당 금액이 있어서 가족들도 저렴하게 구매가능)
> 차량 및 가솔린 지원(영업직이면 무조건 1인당 1대의 차량이 지원되고, 평일에도 타도 됩니다. 하이패스 가솔린도 무료)
> 해외 호텔 및 리조트 지원(겹치지 않게 미리 예약하면 무료로 사용 가능)
> 학비 지원(대학교 등록자금 나옵니다)
> 작게는... 생일 휴가, 사내 카페 및 도서관, 영화티켓, 스포츠 경기 티켓 지원, 의료지원, 사택 지원 등...
한국의 복리후생은 사원이 가족 같이 지낼 수 있게 충성심을 기르는 미국식의 지원이라는 느낌 강합니다.
일본의 경우, 교통비와 주택보조금이 크지만...
그외에는 다 몇 천엔 단위로 나와서 솔직히 그리 신경 안 썼던 것 같습니다.
아.. 일본 국내 출장의 경우 일본은 2-3천엔 나왔던 것이 기억나네요.
한국은 국내출장 수당 그런건 없습니다.
일본 대기업의 복리후생이라고 함은...
솔직히 한국 중견기업 수준이라고 생각하기에 일본의 일반 중소기업 다니는 직원들은 정말 힘들게 생활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의 대기업에서만 일했는데,,,급여나 복리후생은 좋았어요
하지만 거대 조직의 부품 같은 존재로 느껴질 때가 좀 우울했지요...
젊었을 때는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거 같아요
전직해서 뜻한 바를 이루시기 바래요~~
그렇죠.
계속 조직에서 일하게 하기위한 수단이니까요...
월급과 복리후생의 지옥에서 탈출할 수 없다면 돈은 벌 새악을 하지마라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진짜 이 말이 맞는 듯 합니다.
와... 신기하다 대학 등록금은 당연히 내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기업 복지 차원에서 저희나라만 그런거였나 봐요 월세 지원해주는 일본 회사도 신기 한것 같아요
밥 무료 얘기하니까 생각나네. 예전 현대에서 정주영 회장이 사원들에게 토큰 2개 가지고 출근하라고. 먹는 건 회사에서 책임지니까. 라고 말했었다고 들었음.
한국에서 밥은 제조업은 거의 모든 회사가 공짜로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큰 공장이든 5명뿐인 작은 공장이든. 일본 공장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ㅎ
잡 전혀 안줍니다
벤또가
많아요
우리아들 둘다 일본에서 약사임데 아직도 벤또 싸느라 고생 😢😢
부모님 의료비..
상한선은 없고요..
만원을빼고 지원.. ㅋ
다만 의료보험 되는 항목만 지원 됩니다.
지용님 하루카님은 성격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인상도 좋아서 어느 회사에서도 환영 받을겁니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 드립니다
저번에 TV보니까 한국 SK그룹내 어디드라🤔 무역하는 회사인데 거기는 완전 자율이더만요 출근도 자유 퇴근도 자유
옛날엔 밥은 그냥 다 주는 회사가 많았구 저넉도 주는데 보통 퇴근하면 집에가서 먹으니까 자연스레 저녁은 없어졋을 수도 있겟네요 잔업을 하지 않는 이상 ㅎ
다른것보다 복리후생이라고 하며 점심 저녁을 공짜로 준다는거에 놀라는 그자체에 제가더 놀랐습니다
저는 중소기업다니지만 지금까지 그누구도 회사에서 밥을 않주고 자기돈으로 사먹는다는 말을 들어본 역사가 없습니다
물론 저녁은 연장근무를 할때만 주지만 점심은 자기돈 주고 먹는 회사가 있나??? 라고 생각됩니다
도전 정신 아주 칭찬함!!!
대기업 보다 본인의 능력을 맥시마이즈 할 수 있는 곳이라면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도전해야죠!!
굿굿!!!
(참고로 한국 대기업 복지 중에 대부분 있는 것 중에 해외 콘도나 호텔 이용할 때 숙박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과...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때 할인을 해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항공사는 비행기 티켓을 할인해주거나... 가전제품 회사는 임직원몰에서 싸게 살 수 있다거나... 등등)
ㅎㅎ 전직은 엄청 용기가 필요하죠~~ 화이팅!!!
아주 예전, 일본 기업들에서 일하고 있을 당시에는....
항상 한국으로 돌아가 일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크게 신경 쓰진 않았지만... 제 경우는 다니던 회사 두 곳 모두 점심은 무료로 제공되었어요^^
워낙 오래전이라 약 30년 전^^!
하지만 그 당시 일본의 앞선 업무 지식들을 많이 습득할 수 있던 기간이었어요... 많은 업무 관련 경험과 함께요..
약 30년전 한국으로 돌아와 대기업 군에 취직한 후, 과장이나 대리급 사원들도
특정 분야의 업무 지식의 경우이지만,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만 프로젝트를 진행할수 있는
기본적 업무 지식들이 너무 떨어져 깜짝 놀랄 정도 였으니까요^^! 일본에선 당연하게 생각한 업무 지식들을
한국의 경력직 윗 분들에게 알려주면서, 미쯔비시 쪽 발주의 업무를 처리하였으니까요~
암튼 제 경우 한국 회사에서 지방 발령 받았을 당시, 회사로부터 소형 주택의 만2년간의 임대비용을 제공받았어요..
중식(점심) 제공은 한국서는 거의 당연한 거구요.. 자녀의 학자금 제공 역시요...
그 대신 정년 보장 같은건 없으니까요~ 뭐 기업에서 해고권도 없기는 하지만요...
한국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과 처우, 복지가 차이가 엄청나죠.. 그래서 대부분 대기업이나 대기업 계열사를 목표로 하죠.. 이직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출신 이상자를 선호합니다. 한국은 작은 기업에 한 번 들어가면 다시 이직이 어려워집니다. 대기업 출신자는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중견기업 출신은 중견기업, 중소는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는 문화예요.. 한국은 대기업 출신 연봉을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맞추어 주지를 못해요. 일본 대기업에서 작은 회사로 옮기셨다도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일입니다.
한국은 소수긴 하지만 회사에서 휴가 무제한을 시행하는 회사들도 있다고 들은......
일본 대기업은 잠재력을 보고 뽑았는데 저렇게 서포트만 받다가 이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만들어 놨더니 퇴사한다면 기업이 엄청난 손해아닐까요? 왠지 일본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일 것 같은데..
저희 회사도 그렇고 한국은 중견기업 이상이면 웬만하면 학자금이나 의료비 경조비용은 나오는 것 같아요. 대신 월세 제공은 흔치 않네요.
대기업 장점 .. 스텔스모드로 일하기 좋음
지용씨!
한국인이지만 한국을 너무 모르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한국은 건설현장에서도 점심은 다 무료로 제공합니다.
대학등록금도 왠만한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도 다 지원해 줍니다. 공공기업은 말할것도 없구요.
저분 이름만 한국인 아니었어요? 아 한국사람이었군요.. 다른 커플들은 한국어랑 혼용 하며 한국사람임을 안 감추길래.. 저분은 재일교포인줄
조금이라도 젊을 때 많은 도전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래야 미래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
을 듯 합니다.
일본대기업에서도 다시 상장유무관계로 퍼센테이지는 극도로 달라지지 않나요? 프라임 상장기업만 해도 일본전체기업 중 비율이 0.003(0.03퍼?)퍼라고 하던걸로 들었는데요.
예전 H기업에 다닐때 신입 두명이 ojt교육을 끝내고 발령받아 왔었는데 바로 그만두더군요 자신이 원하는 홍보과가 아니라는 이유로..솔직히 그 자신감과 당당함에 놀라웠고 부러웠습니다.
한국기업이 복리후생은 대단하다고생각 합니다. 일본기업이 조금 짠돌이라 할까 ㅎㅎㅎ
10개월간 영상이 안 올라오네요 😢 무슨일 있으신건 아니시죠?
흔히 한국의 복지가 낮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데 한국의 복지는 지금도 낮지 않고 대신 기업을 매개로 많이 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업이 혜택을 받고 그걸 알아서 직원에게 돌려주는 거죠. 결국 기업이 잘 되야 이 모든 게 성립할 수 있는 건데 참 큰 일이네요.
대기업에 다닌다는 자부심외에 일에 대한 만족을 찾기란 어렵죠. 정말 일에 대해 재미를 느낀적이 많이 없는게 사실이고....
프로세스가 많아서 내가 일을 책임지는게 아니라 위에서 시키는 일을 할때가 대부분인데, 위로 올라가기도 어렵지만 퇴직율이나 전직율이 높죠.
일본 대기업이 자녀 학자금 지원이
없다는것이 놀란네요~!
저는 2년 전대졸 대기업계열사 다니는데
자녀수 관계없이 유치원 부터 대학까지
학자금지원 해외유학은1년1천만원정도 지원됩니다.
그리고 개인연금 50%지원 있지만,
제일 좋은것은 역시 의료보험 지원
이겠지요.
Cj는 매월 포인트도주고 직원할인이나 연계되있는게 많았네요 그 타지장기출장가게됬는데 월세 매달내주고요 설추석이나 선물세트 그리고 상여금 격려금 뭐이런거 생각나네요
일본은 인재를 만들어서 쓸려고하지만
한국은 철저히 준비된인재를 뽑아서 쓰는듯한 환경이네요
한국은 중식이 무료이긴한데 아침,저녁은 식권을 따로 구매해서 사먹는 회사도 많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다르지만... 저도 일본사는데 회사식권 구매해서 먹거나 도시락 싸가서 먹습니다
한국처럼 무료인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ㅋㅋ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새로운 회사에서 화이팅요!!!
今 転職される方がふえていますよね❗️私も二回ほど転職し結果今の主人と巡り合い 幸か不幸かいまにいたってます🤪 再就職先でのご活躍お祈りしてまーす🙏
회사에서 점심주는 건 정상인데.
한국도 일본도 철저한 성과급ㆍ성과에 따른 진급 없이는 결국 기업성장과 경제발전의 한계로 미국기업을 못따라감
한국사람들은 식당반찬이 공짜라고 생각합니다. 밥값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을 못하죠. 그래서 한국식당은 일본식당에 비해 반찬양이 많습니다.
같은 이치로, 한국사람은 복리후생을 꽁돈처럼 생각하는거 같아요. 전체 인건비를 급여와 복리후생비로 나눈거뿐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한국회사들은 복리후생에 신경을 쓰는거구요.
한국은 중소기업도 거의 중식은 무료 제공 하죠
저는 뭘 했어이요
뭘 다녔어요
ㅋㅋㅋ
잠재력을 보고 뽑는다.........이 말에는 모순이 있습니다.........그럼 누가 미쳤다고 일류 대학에 진학하고 학원가서 스펙 쌓습니까..
자기계발하고 투자한 대학생과 일반인이 똑같은 조건으로 입사하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누가 대학가나요 그럼..공부를 왜 합니까..
물론 고졸 출신도 입사할수 있습니다..하지만 최소한 부서나 직위의 차이는 있는게 그게 공평하다고 봅니다... 대졸이 고졸보다 월급이 높은것은 차별이 아니라고 그것이 공평한것입니다.
밥주는건 Google 따라하는거 아닌가
한국은 회사규모가 크던 작던 점심이나 저녁은 다 주는데 야근하면 야식도 다 나오고 일본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네
일본대기업이 한국대기업보다 연봉이 적은대신에 복지가 더 좋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복지가 예상외로 안좋네 의외네
세계자동차 2021년 순위가 1위 도요타 2위 폭스바겐 3위 현대기아차인데 편균연봉은 현대기아차가 제일 높음
한국대기업들이 연봉이 대체적으로 많이 주는 편인거 같음
그래도 일은 일본 대기업이 한국대기업보다는 일은 편할거 같은데
그런데 진짜 의외네 일본 대기업 다들 연봉이 적어도 복지가 굉장히 좋고 종신고용이 가능하고 업무가 편하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아니였네
금속노조들이니까요 마냥 좋은게 아닙니다
@@paradoxrussell2200 노조없는 회사도 중식,간식 다 공짜로 줍니다...그냥 한국 회사들의 기본원칙이죠..
금속노조가 외 나오는지?
@@김준승-q8x 나도 직딩이지만 일본기업들 밥도 안주고 일시킨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가장 기본적인 건데
백수가 되신건지요?ㅎㅎㅎ... 적성에 맞는 회사를 구하는것이 일감이긴 합니다만 전망좋은 중소기업들도 성취감을 느끼기에는 좋지요. 밥은 중소기업들도 거의 다 주는데? 일본은 안 그런 모양이네요. 학자금도 꼭 대기업 아니드라도 거의 주는 편이고...
밥도 안준다고??폰충전도 회사에선 못한다더니 겁나 야박하네
일본은.가소린가격도
비싼데.교통비가.너무낮아요
어떻게.정하는지.지무.한테.따져봐야.하겠네요.😅
아내분이 아담 하고 남편분이 큰지 보고놀람...
한국에선.. 회사에서 밥을 안준다?? 식권도 없다?? 식대도 뭔가 부족하다??
바로 손절 입니다.
일 시키면서 밥을 안주다니.. 있을 수 없습니다.
나부터 안갑니다. 그런 회사는 ㅋㅋ 길에서 노점상 알바를 해도 밥은 챙겨줍니다.
그렇죠...만약 부득이한 이유로 회사식단을 이용하지 이용하지 않고 개인이 해결하면 식비가 따로 나오죠..
회사는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그게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일지도..물론 인식의 차이가 분명 존재하지만..나 또한 단언할 수 있는건 배우고 싶은건 학교나 학원등에서 회사에선 능력을 발휘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2:05 한국어 발음이 일본사람 처럼 되셨네요 ㅋㅋ
좀 괜찮은 중견회사들, 자사 빌딩 가지고 구내식당 가진 회사들은 대부분 아침,점심,저녁 다 주는데.. 그게 뭐 대단한건가...
여기 일본식 연공서열을 긍정적인 의미로 쓰시는 분들이 있네 그만큼 다음 세대들 기회를 앗아가는 일인거 모르나 ㅋㅋㅋ 기업경쟁력 약화는 덤이고 이미 시대는 연공서열이 아니라 근로유연안정화(호봉제 폐지)+ 직업재교육(재취업 지원) 시대임
@@cycokeelah 너도 니일 아니라고 정년연장, 호봉으로 억대연봉 달라 징징대잖냐? 회사가 니꺼거나 니가 신입사원이면 그랬겠냐? ㅋㅋㅋ
잘리면 그만뒀다고 하던데 맘 아프다 부인도 표정이 어두워요
일본은 회사에서 무능력하게 있어도 진급만 않시켜주고 계속 채용하나봐요
한국은 본인의사로 퇴직하지않고 능력부족으로 회사에서 짤리기도 하는데
그럴땐 대신 정부에 신청해서 돈을 받을수 있습니다
자진퇴사가 아닐경우엔요
일본은 잠재력을 뭘로 평가를 하지? ㅎㅎ
남자분 한국발음이 한국사람 발음이 아니라 일본사람 발음이네요
한국인 구독자가 많은거 같은데 한국말로 진행은 안하나요?^^
감바레
일본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차이가 10~20%라 일본에서는 중소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종합 병원에서 일 배워서 전문 병원으로 이직하는 케이스?
어디 족보인지 정말 알려주세요,,
유용한 정보 잘봤어요☺️👍
일본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면서 대기업의 정의며 몇퍼센트인지도 모르고있었네요.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저 또한 고용이 안정적이라서, 복리후생이 너무 좋아서 그만두지못하고 다니는것같아요.
이사도,결혼도, 직장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셨지먀 앞으로 이직하시고도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저는 일본은 교통비 주는게 좋더라구요 !
한국도 교통비 따로 주는 회사 많아요..
그리고, 한국은 대부분 중식이나 간식 무료잖아요..야근많이 하는 회사는 석식도 무료고
한국말까먹겠다 여우에게 홀렸냐.
제가 보긴 한국과 일본 기업의 가장 큰 차이는 일본은 대기업 회사원도 공무원처럼 신분보장이 되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는것
둘째, 일본은 전직이 자유롭고 흠이 안되지만 한국은 전직하는게 쉽지 않다는것,
한국 대기업 생산직은 공무원만큼 보장되여.. 더 철밥통이여..
특히 노조있는 대기업 생산직 안잘려여..^^
전직은 일본이 더 힘들어요~ 주변에서 보는 시선이 곱지 않죠 바뀌고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한국만큼 많이 하지는 않아요
韓国に０．０９％しか無い大企業の一つ、サムスンなどだけ取り上げて比較しても意味が無い気がします。日本でも楽天など３食無料だと聞いた事ありますので、日本の企業と韓国の企業などと大きく銘打ってお話しせず、知っている一企業の話とした方が誤解もないと思いました。
대기업 정의 한국어 읽으시는데, 몇몇 받침(정의되어/ 기업집단) 발음이 안되시네요.....
마치 한국어 잘하는 일본사람이 일본억양으로 한국어 읽는거 같아요...
언어는 문화적 사고방식을 결정짓는 바로미터인데 한국어보다 일본어를 더 잘한다면 그게 한국인인가? 하긴 미국에서 국제커플로 살면서 부대찌개를 전통음식이라고 하는 놈도 있으니.
삼승이아니라 삼성입니다.
한국어 발음이 한국 사시던분은 아닌것 같고 재일교포이신가요?
그냥 한국인입니다.
한국인 느낌 있어요 ㅎ 문법 발음 등등
한국사람 맞나요 ? 한국어를 잘 못하시네요 너무하네
그런데 깜놀, 모국어 발음을 거의 일본 사람처럼 하시네요... 일어 발음은 원어민 수준이시고. 언제 일본으로 가신 건지 모르겠지만 교포 3세 이런 거 아니라면 보기에 그닥 좋지 않습니다...
데릴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