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운 건물 사이로 보이는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저 곳에 있으면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아요.ㅇㅇ아저씨네 오마카세는 꼭 먹고 싶네요.이번 주는 저도 저런 가지구이 흉내내 보려고요.마음이 정화되는 영상 고맙습니다.한 번 보기 아까워서 두고두고 볼게요.땡스~~❤❤❤
페와호수님 댓글 감사합니다. 디노 아저씨네 오마카세는 정말 최고의 맛이였어요. 저녁을 먹으러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에나사람들이 갈만한 곳을 아무도움도 받지않고 찾았어요. 언어가 서로 통하지 않아 아저씨 맘대로 하시라하고 기다리는데 조리하는 냄새가 먼저 이집 예사롭지 않네 했지요.ㅎㅎㅎ 하나 하나 나오는데 맛도 좋았고, 또 뭐가 나올지 모르는거라 더욱 흥미로왔답니다. 그다음날 저녁 또 갔더니 얼마나 좋아하시건지요.😂 시에나를 언젠가 또 가려구요 디노아저씨네 때문에요. 신혼 첫 휴가지가 시에나였어요. 휴가집을 빌려 일주일 있으며 주변을 보고 느끼고 재료사와 요리하며 휴가를 보냈었는데, 30여년이 넘어 다시와도 시에나는 변함이 없이 그대로 저희를 반겨주더군요. 시에나는 사랑입니다.😘💐🍀
제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답게 느낀 성당이 시에나 두오모 입니다. 외관도 무척 아름답지만 내관은 눈이 휘둥그래져 가슴이 콩닥콩닥 거렸답니다.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고 성당을 다니시는분들은 꼭 시에나 성당을 경험해 보셨으면 해요. 매번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에겐 좋은 힐링이 되기도해요. 긴 편집과의 싸움에대한 보상이 됩니다.🥰😘🙇♀️💐🍀
Kogoro 님 제가 좋아하는 도시예요. 신혼초 일주일동안 머물면서 중세시대에 와 있듯이 골목골목 걸었지요.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는데, 멀리 토스카나 평원도 보이고, 도처에 올리브나무 포도원이 보이는 토스카나 다운 멋진곳이예요. 시에나 대성당을 준비하고 있어요. 박물관과 같은 두오모라 준비할께 많네요.😁
시에나는 사랑이지요? 또 가셔야 합니다. 제가 맛집 소개해 드릴께요. 😉 디노 아저씨네에서 저녁식사를 해버리면 시에나에 더욱 빠져나오질 못하게 됩니다.구도심안에 호텔을 잡아서 매일밤 골목골목을 산책하며 찾아갔던곳 이지요. 그저 동네 식당같이 온시에나 사람들이 만나 시끌벅적 대화하는 그런 편한곳. 관광객이 들어와 알아서 달라고 하니 매 메뉴마다 해맑은 얼굴로 맛있냐고 물어보시던 그 디노아저씨.ㅎㅎㅎ
@@가을이올때 그러네요, 볼께 넘 많아요. 저흰 한곳이 마음에 들면 여러번 갑니다. 그것도 가까운시기에 또 가게 되지요. 아쉽게도 못본곳을 봐야하기에...ㅎㅎㅎ 목욜 체르나트가요. 체르마트 청정마을에서 3박하고 취리히에서 1박하고 옵니다. 애기가 5일을 아무탈 없이 잘 있어주길 바라면서...🙏🙏🙏
진숙님 목소리 반갑습니다. 🤩 영화 토스카나. 드뎌 봤습니다 !😉 지난주에 영화 여러편을 봤어요. 토스카나 보고 나서, "랜드"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인디영화로 봐야할라나.. 로빈 라이트 좋아해서 보는건데, 단순한 자연경관과 사람에 대한 잔잔한 감동이 있어요. 영화 토스카나 봤다고 신고하다가, 옆길로 샜네요. 😂 다음 영상을 기다리며, 그리고 진통제맞은 애기가 덜 아프길...🙏❤
카리 님 요새 칸 님 뭐해요? 배추 절이기 연습하는 거 빼고 거의 콧빼기도 안 보이는 중이네요. 딸내미 코로나 걸렸다고 일부러 딸내미 남은 죽 먹고 같이 아프자 작전 짰다고 한 후 소식이 두절 중입니다. 보기만 하면 계란죽 이빠이 먹여서 질리게 할 생각인데 글들이 소프트한거 빼고는 어디에도 잘 안비추는 중입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뒷담하겠습니꽈~~ 사실 여기가 저에겐 젤 편합니다. 가끔 글 쓰기해도 다르다고 배척하진 않으니까요. 최의 방에 있던 분들이 생각보다 까칠한 건 맞는데 문제는 여전히 정권이 민주당에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는 점이죠. 국정은 국힘이 이끌고가는 중인데 까칠한 분들은 민주당을 탓하면 어쩌자는 건지? 정권을 내주고 난 후 횡보가 마음대로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울 나라가 내각제로 착각하는 맘이 강한 것은 아닌지? 여행한 영상들을 보면서 여러 잡동사니 생각들이 뒤섞여 있지만 그래도 힐링하는 데에는 이방이 젤 나아요. 자기이야기를 적어둘 수 있으니 맘은 편해요. 담에도 이렇게 넋두리하는 소식을 전할게요. 🙇♂️
@@redaglee4564 리닥님 칸님 저한테도 코빼기 안보여주세요. 항상 바쁘다며 저보고 18시 조금 넘었는데 자래요.😤 항상 절 재워서 혼자 뭐할까요? 제발 계란죽 질리게 먹이세요.벌이닷! ㅎㅎㅎ 칸님 😉 😜 이렇게 길게 쓰신거 보니 많이 좋아지신게 틀림 없지요? 바쁜 꽃경수님께서 소통방에 자주 못오시고, 항상 절 재우려구만하고 혼자만 바쁜 칸님도 소통방 생각을 전혀 안하시고, 지금은 어디 계신지도 모르는 순애님도 소통방 잊으신거 같고, 여기 카리님 댓글에 글을 올리신 리닥님, 소통방 다시 발동 돌리시나요? 좀있다 칸님이 달려오실테니 잠시 주무시고 계셔요. 컨디션 회복하시려면 충분한 수면이 최고지요.😘
@@칸-g6h 👍 👍 👍 👍 👍 우찌알았을까? 배운건 30년전 꺼 우라까이하는 능력이란걸👌 적어도 듣는 귀라도 열려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정치고관여 층으로 자리매김 했다면 결국에는 한발이라도 나아가는 걸 선택하길 바랬지만 모든 것을 한꺼번에 쟁취하겠다는 생각만 앞선 자들의 오류를 다시 봅니다. 이번에 진보당의 의회 진출은 결국 뭘 의미하는지 알까요🤔 그들은 자신들이 과거에 저지른 오류를 수정하면서 같이 민주적 제반 권리에 대해 연대하려는 움직임을 끊임없이 해온 결과물로 보여집니다. 근데 약자우선당이란 이름으로 내각제와 중대선거제를 외치는 꼴을 보면서 느낀 감정이 아무리 논리가 맞다고 하더라도 논리의 정합성으로 인한 사람의 배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람이 없는 논리가 힘을 가지는 건 어려워요. 모든 논리가 다 맞다고 하더라도 결국 정치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풀어지는 것인데도 내가 맞다는 것만을 추구하다가 고립되고 흩어지는 걸 다시 보게 됩니다. 뭔 산전수전 공중전 다 치른 베테랑인지! 결국 같이 할 마음은 한 톨도 없는 밴댕이들이죠.
@@칸-g6h 님 지금 일어나는 일들의 연속성은 결국 한나라의 지도자가 저지른 일의 댓가입니다. 반도체 2차전지 문제에 대한 미국의 한국배제 내지는 포획 그에 따른 대중국 무역수지의 역전. 육군 위주의 자주포 전차 장갑차의 유럽과 호주의 진출이 유럽시장의 독일과 영국 위주의 무기체계에 대한 몰상식과 정치력부재에 따른 잇단 무기수출의 제동. 미국 위주의 세력에 편입된 댓가를 우리는 글로벌 호구로 전락하고 만 현실. 이는 지금의 잘못이 가잠 크지만 문통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이 좀 저에겐 가슴아프네요. 이런 상황에서 코인팔이나 하던 즐겨보는 채널들의 한쪽 면만이 옳다고 하는 그 넋두리들이 새삼 다시 들려오는 것이 좀 거시기합니다. 가끔은 자기들의 오류를 반성하길 바라지만 더 자신들이 옳다는 걸 강화시키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있다는 걸 요사이는 자주 보여주네요.
너무 아름다운 건물 사이로 보이는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저 곳에 있으면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아요.ㅇㅇ아저씨네 오마카세는 꼭 먹고 싶네요.이번 주는 저도 저런 가지구이 흉내내 보려고요.마음이 정화되는 영상 고맙습니다.한 번 보기 아까워서 두고두고 볼게요.땡스~~❤❤❤
페와호수님 댓글 감사합니다. 디노 아저씨네 오마카세는 정말 최고의 맛이였어요. 저녁을 먹으러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에나사람들이 갈만한 곳을 아무도움도 받지않고 찾았어요. 언어가 서로 통하지 않아 아저씨 맘대로 하시라하고 기다리는데 조리하는 냄새가 먼저 이집 예사롭지 않네 했지요.ㅎㅎㅎ 하나 하나 나오는데 맛도 좋았고, 또 뭐가 나올지 모르는거라 더욱 흥미로왔답니다. 그다음날 저녁 또 갔더니 얼마나 좋아하시건지요.😂 시에나를 언젠가 또 가려구요 디노아저씨네 때문에요. 신혼 첫 휴가지가 시에나였어요. 휴가집을 빌려 일주일 있으며 주변을 보고 느끼고 재료사와 요리하며 휴가를 보냈었는데, 30여년이 넘어 다시와도 시에나는 변함이 없이 그대로 저희를 반겨주더군요. 시에나는 사랑입니다.😘💐🍀
배우자분 은퇴하면 둘이 유럽여행 가면 되겠네요 페와호수님^^
@@송영조-k7j 후배랑 갈 겁니다.여행 때마다 같이가는 여자후배 있어요.배우자는 집에서 봐도 충분 합니다.
@@페와호수 같이 여행할수 있는 친구를 두셨네요. 전 처녀적 이후론 남편하고만 다녀서, 찬구랑 여행가는거도 해보고 싶어요. 유럽여행 할때쯤 연락주셔요. 도움 드릴수 있음 드릴께요. 놀고있는 손님방도 있어요.😉
@@jinsookkim8009 고마워요 진숙님.그렇잖아도 연락드려봐야지~생각하고 있었어요.ㅎㅎ. 건강하세요~~^^
뷰티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명랑 깔끔한 멋진목소리!! 진숙님! 멋진여행 볼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임안나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집회하는날은 주로 여기 아른 새벽이라 방송을 못봐요. 항상 집회 참석하시어 왕언니로 텐트 지키신다고 영조님께 많이 들었어요. 투사모 정회원으로써 감사드립니다. 🙇♀️
시에나 두오모 대성당의 아름다운 외부와 놀라운 화려함의 내부에(스포죄송)감탄을 연발하며...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답게 느낀 성당이 시에나 두오모 입니다. 외관도 무척 아름답지만 내관은 눈이 휘둥그래져 가슴이 콩닥콩닥 거렸답니다.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고 성당을 다니시는분들은 꼭 시에나 성당을 경험해 보셨으면 해요. 매번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에겐 좋은 힐링이 되기도해요. 긴 편집과의 싸움에대한 보상이 됩니다.🥰😘🙇♀️💐🍀
금강석님이 여자라니 ㅋ
@@송영조-k7j 얼른얼른 몸 컨디션 회복하셔요💙
작년 10월 시에나에서의 멋진여행을 멋진음악과 함께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덩!🥉
안녕하세요 sunshine 님 ,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영상은 시에나 대성당 내부를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그때 또 댓글 주셔요. 🙇♀️💐🍀
sunshine님 제가 아는 선샤인님 맞으실까요?요사이 쳇창에서 못만나 궁금했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역사와 전통이 도시와 잘 융합되어 있네요. 아름답습니다.
Kogoro 님 제가 좋아하는 도시예요. 신혼초 일주일동안 머물면서 중세시대에 와 있듯이 골목골목 걸었지요.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는데, 멀리 토스카나 평원도 보이고, 도처에 올리브나무 포도원이 보이는 토스카나 다운 멋진곳이예요. 시에나 대성당을 준비하고 있어요. 박물관과 같은 두오모라 준비할께 많네요.😁
와 ~ 우 힘든 나를 ..
언제나 멋진영상과 음악으로 힐링 시켜 주시는 우리 진숙님 ~
두근두근 여행하는 마음으로 영상 잘 ~ 봤습니다 ^^ 늦게까지 편집해서 올리 셨네요 ~ ^^;;
건강은 챙겨 가며 영상 올려 주세요 ~
감사합니다 ❤🙏
U사랑님 손주 돌봐 주시느라 힘드시군요. 건강조심하시며 도와주셔요.🙏 구독자님들과의 약속인데 한주 걸렀어요. 애기가 관절통으로 고생을해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지요. 이젠 진통제덕분에 당분간은 큰무리없이 걸을거 같아요. 힐링하셨다는 말씀에 저도 또한 힐링되어 힘이 납니다.😁😘🥰💐🍀🙇♀️
@@jinsookkim8009 애기가 아팠군요^^;;
저도 요크셔테리어 11년 키우다 사고로 먼저 보냈는데요 세상에 그렇게 마음이 아플수가 없어요 ㅠㅠ 😭 세월이 흘러 괜찮아 졌지만..
진통제 먹으며 안 아프면 좋겠네요 ~
골목을 돌아 나오면
펼처지는 캄포광장!
어느해
5월에 갔을 때~
광장에 누워있는
젊은이들~
저도 누워볼껄
후회되네요!
시에나는 사랑이지요? 또 가셔야 합니다. 제가 맛집 소개해 드릴께요. 😉
디노 아저씨네에서 저녁식사를 해버리면 시에나에 더욱 빠져나오질 못하게 됩니다.구도심안에 호텔을 잡아서 매일밤 골목골목을 산책하며 찾아갔던곳 이지요. 그저 동네 식당같이 온시에나 사람들이 만나 시끌벅적 대화하는 그런 편한곳. 관광객이 들어와 알아서 달라고 하니 매 메뉴마다 해맑은 얼굴로 맛있냐고 물어보시던 그 디노아저씨.ㅎㅎㅎ
@@jinsookkim8009
저는 시에나에서
숙박을 하지 못했는데 ㅠㅠ
디노 아저씨네 식당
꼭 가고 싶네요!
@@jinsookkim8009
세상은 넓고 갈 곳도 많고~
@@가을이올때 그러네요, 볼께 넘 많아요.
저흰 한곳이 마음에 들면 여러번 갑니다. 그것도 가까운시기에 또 가게 되지요. 아쉽게도 못본곳을 봐야하기에...ㅎㅎㅎ
목욜 체르나트가요. 체르마트 청정마을에서 3박하고 취리히에서 1박하고 옵니다. 애기가 5일을 아무탈 없이 잘 있어주길 바라면서...🙏🙏🙏
@@jinsookkim8009
잘 다녀오셔요!
저는 이번 주말
베트남 하노이에 갑니다!
이번엔 영상 절제하고
쉬고 오려구요!
3일 다녀옵니다
시에나 두오모 내부는 담에 보는건가요??
시에나에서 하루가 너무 아쉬웠어요가
편집하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몇번이고 보고 있음다♡♡♡
도경니~~ㅁ, 성당내부는 다음편에 꼭 보여드릴께요. 영상이 길어져 고민도 잠시 했었고, 자막 넣느라 눈알도 빠지고해서...😢. 단잠자고 일어나 영상보니 못마땅한게 여러개 보이네요.😮💨
@@jinsookkim8009 진숙님 만 아는 못 마땅한 편집!
우린 모른 다는 거~
그래서 신경 전혀 않 써도 된다는 거~
알것쥬!💕🍀🍒👍💝
편집하시는데 그렇게 힘드셨다니~~
장하십니다~👍🌻🌻🌻
@@로엘라-dg 도경님 정말 감사해요. 저에게 언제나 힘을 주시네요.😘😍🥰🙇♀️
일가기전 일덩
오래간만에 일덩 하셨어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화이팅하세요! 😘
경수님 ^^~~ 반갑습니다 🫡
칸님~~두요^^🫡
@@셀묵맘 두분다 반가워요
@@칸-g6h 두인간 빵으로 보내야합니다😁 학교가서 인생공부 다시하고 나와서 새사람되이야하는데 타고난 성품이 둘다 개판이라 개조는 힘들듯
진숙님 목소리 반갑습니다. 🤩
영화 토스카나. 드뎌 봤습니다 !😉 지난주에 영화 여러편을 봤어요.
토스카나 보고 나서, "랜드"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인디영화로 봐야할라나.. 로빈 라이트 좋아해서 보는건데, 단순한 자연경관과 사람에 대한 잔잔한 감동이 있어요.
영화 토스카나 봤다고 신고하다가, 옆길로 샜네요. 😂
다음 영상을 기다리며, 그리고 진통제맞은 애기가 덜 아프길...🙏❤
힐링같은 영화 토스카나 드디어 보셨군요. 잔잔한 스토리에 토스카나의 전형적인 풍경이 어울러져 좋았어요.
애기는 진통제 덕분으로 다시 간식 달라고 땡깡 피웁니다. 걷는게 느리지만 잘 뒤따라와 주구요. 7월이면 15살인데 이번엔 생일상을 멋지게 차려줄 생각이예요.모두들 놀라워하지요. 대형견이 15살이 다가온다면서 계속 우리곁을 오래 머물길 바란다 기도해줍니다. 😘
카리 님
요새 칸 님 뭐해요?
배추 절이기 연습하는 거 빼고 거의 콧빼기도 안 보이는 중이네요.
딸내미 코로나 걸렸다고 일부러 딸내미 남은 죽 먹고 같이 아프자 작전 짰다고 한 후 소식이 두절 중입니다.
보기만 하면 계란죽 이빠이 먹여서 질리게 할 생각인데 글들이 소프트한거 빼고는 어디에도 잘 안비추는 중입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뒷담하겠습니꽈~~
사실 여기가 저에겐 젤 편합니다.
가끔 글 쓰기해도 다르다고 배척하진 않으니까요.
최의 방에 있던 분들이 생각보다 까칠한 건 맞는데 문제는 여전히 정권이 민주당에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는 점이죠.
국정은 국힘이 이끌고가는 중인데 까칠한 분들은 민주당을 탓하면 어쩌자는 건지?
정권을 내주고 난 후 횡보가 마음대로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울 나라가 내각제로 착각하는 맘이 강한 것은 아닌지?
여행한 영상들을 보면서 여러 잡동사니 생각들이 뒤섞여 있지만 그래도 힐링하는 데에는 이방이 젤 나아요.
자기이야기를 적어둘 수 있으니 맘은 편해요.
담에도 이렇게 넋두리하는 소식을 전할게요.
🙇♂️
@@redaglee4564 리닥님 칸님 저한테도 코빼기 안보여주세요. 항상 바쁘다며 저보고 18시 조금 넘었는데 자래요.😤 항상 절 재워서 혼자 뭐할까요? 제발 계란죽 질리게 먹이세요.벌이닷! ㅎㅎㅎ 칸님 😉 😜
이렇게 길게 쓰신거 보니 많이 좋아지신게 틀림 없지요? 바쁜 꽃경수님께서 소통방에 자주 못오시고, 항상 절 재우려구만하고 혼자만 바쁜 칸님도 소통방 생각을 전혀 안하시고, 지금은 어디 계신지도 모르는 순애님도 소통방 잊으신거 같고, 여기 카리님 댓글에 글을 올리신 리닥님, 소통방 다시 발동 돌리시나요? 좀있다 칸님이 달려오실테니 잠시 주무시고 계셔요. 컨디션 회복하시려면 충분한 수면이 최고지요.😘
@@칸-g6h 👍 👍 👍 👍 👍
우찌알았을까?
배운건 30년전 꺼
우라까이하는 능력이란걸👌
적어도 듣는 귀라도 열려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정치고관여 층으로 자리매김 했다면 결국에는 한발이라도 나아가는 걸 선택하길 바랬지만 모든 것을 한꺼번에 쟁취하겠다는 생각만 앞선 자들의 오류를 다시 봅니다.
이번에 진보당의 의회 진출은 결국 뭘 의미하는지 알까요🤔
그들은 자신들이 과거에 저지른 오류를 수정하면서 같이 민주적 제반 권리에 대해 연대하려는 움직임을 끊임없이 해온 결과물로 보여집니다.
근데 약자우선당이란 이름으로 내각제와 중대선거제를 외치는 꼴을 보면서 느낀 감정이 아무리 논리가 맞다고 하더라도 논리의 정합성으로 인한 사람의 배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람이 없는 논리가 힘을 가지는 건 어려워요.
모든 논리가 다 맞다고 하더라도 결국 정치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풀어지는 것인데도 내가 맞다는 것만을 추구하다가 고립되고 흩어지는 걸 다시 보게 됩니다.
뭔 산전수전 공중전 다 치른 베테랑인지!
결국 같이 할 마음은 한 톨도 없는 밴댕이들이죠.
@@칸-g6h 님
지금 일어나는 일들의 연속성은 결국 한나라의 지도자가 저지른 일의 댓가입니다.
반도체 2차전지 문제에 대한 미국의 한국배제 내지는 포획 그에 따른 대중국 무역수지의 역전.
육군 위주의 자주포 전차 장갑차의 유럽과 호주의 진출이 유럽시장의 독일과 영국 위주의 무기체계에 대한 몰상식과 정치력부재에 따른 잇단 무기수출의 제동.
미국 위주의 세력에 편입된 댓가를 우리는 글로벌 호구로 전락하고 만 현실.
이는 지금의 잘못이 가잠 크지만 문통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이 좀 저에겐 가슴아프네요.
이런 상황에서 코인팔이나 하던 즐겨보는 채널들의 한쪽 면만이 옳다고 하는 그 넋두리들이 새삼 다시 들려오는 것이 좀 거시기합니다.
가끔은 자기들의 오류를 반성하길 바라지만 더 자신들이 옳다는 걸 강화시키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있다는 걸 요사이는 자주 보여주네요.
오랜만에 듣는 진숙님 목소리
반가웠네요^^~
멋진곳인데 화면이 좀 흐려서 살짝 아쉽네요😅🎉다음 성당내부가 기대되네요
제이엔제이님 1080p로 해서 보셔요. 영상이 흐릿하지 않는데요. 🤔아마 흐린날씨때문에?
유튜버시네요? 구독자수가 저보다 훨 많아요.😳👍
2덩!🥈
진숙님~잘 계시죠?
지금 예배보고 식사중~
집에가서 큰화면으로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