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10년 넘게 산 미국인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공개! 건강 보험 VS 학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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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ส.ค. 2024
- 한국은 정말 재미있고 안전하고 문화적인 나라이며 한국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좋아하는 것은 있고 싫어하는 것도 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한국문화를 아주 좋아하지만 딱 한 점만 바꿀수 있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인으로써 한국의 최고 좋은 점도 설명하고 한국인 여러분들이 이 대박 좋은 점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겄습니다.
오늘 이 의견을 기분 나쁘게 받지말고 모든 나라가 좋은점이 있고 나쁜전도 있으니까 댓글창에서 착한 토론을 합시다~
미국아재 밴드: band.us/@miguka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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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문화충격 #외국인반응
![한국어와 일본어는 어떤 관계? 민족의 운명을 좌우한 말의 힘 - 말은 민족을 낳고 | [위대한 여정, 한국어] 2부 (KBS 041010 방송)](http://i.ytimg.com/vi/PWw8bgPFwY4/mqdefault.jpg)
단점 이야기 꺼내놓기 어려운데 용기 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큰단점은 무슨사건이 있으면 피해자가 살기 힘든데 가해자는 살기좋은나라
성폭행범죄자출소했는데 지원금1백만씩주는나라
한국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너무도 정확하게 진단하시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국인들은 막말쟁이들이 많습니다
그게 젤 짜증나요
미국아재 내시경 검사할때 나이가 어떻게 보인다 거리면서
대놓고 외모지적하는 막말 악마들 많았죠
이렇듯 한국인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매너가 많이 부족합니다
@ab c 그게 잼민이들 입니다
재산이 얼마나있니 월급이 어떻게 되니 개인 관심이 지나 오지랖이 넓으니
@@user-zm6bv2wt8b 맞아요. 미국에 살면서도 대놓고 재산이나 수입을 아무렇지 않게 물어오면 질문자를 대신해서 내가 창피해 집니다.
존중이 부족한 문화. 슬프도록 공감합니다.
너무 공감해요
장점도 ㅇㅈ하지만 단점은 학생이라 더더욱 공감가네요ㅠㅠ 한국은 진짜 공부에 너무 미쳐있어요
야자에 학원문화... 하 방학에도 학원... 미국문화 너무 부럽네요
한국의 학원문화는 개선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더이상 아이들의 정서에 상처를 줘가며 공부를 강요해서는 안될듯 싶어요.
한국의 어느병원이든 심각한 환자를 절대로 그냥방치를 안합니다.
최소한의 위기를 넘길정도의 지료는 해주는 편이죠.
한국에 애정어린 칭찬과 비평에 감사드립니다.
심각한 환자를 살리고 보는 건 미국도 마찬가지임.. 단지 살리고나서 비용이 많이 나오는게 문제
은퇴한 후 살고 싶은 장소로서 한국과 미국 지역들 중 선호하는 순위와 이유들을 설명해주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80년대에 국민학교를 다닌저 역시 방학때면 동네 친구들과 산으로 들로 놀러다니기 바빴는데 언젠가 부터 학원이 일상이 되어 버린 시대로 바껴있네요..
일주일 13억은 ㄹㅇ 쇼킹하다.
한국은 학원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교육이 문제인듯 정부에서 투자하는 방향도 문제고
한국식 교육은 시험위주라.. 그 순간임... 시간 지나면 다 날라가는 지식들..
백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고처저야합니다
와...진짜 어떻게 한국말을 이렇게 잘할까
진짜 한국인이에요
올리버쌤 만큼 잘해요
애들 학원 많이 다니는 거 보면 짠합니다 ㅠ.ㅠ
그 부모도 짠하고~
한국의 장점과 단점비교
같은 내용 좋습니다!
동의합니다. 입시위주의 학원보다는 본인에 관심사를 찾는게 중요하죠. 또한 학벌도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업무에 대한 경험이 더 중요하죠.
애들에게 공부 시키는 사회적 풍토 때문에 그 경쟁문화 때문에 의료인력들이 열심히 일하고 완벽한 건강보험체계를 뒷받침. 사회전반적인 일처티가 미국에 비해 열 배는 빠른 것의 원동력도 그러한 성실함을 어려서부터 강요받아서입니다.
한국인으로서 자부심 가지며 살아요.
한국말 정말 잘 하세요👍
부모님이 맞벌이라 돌봐줄 어른이 없어 학원보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ㅠㅠ
맞벌이할거면 낳지를 말자
@@user-pd8hh7oq1i ㄴㄴ그면 바퀴벌래듕국것들이 마구마구까놈
각 나라별로 사정이 다르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한국은 엘리트 양성을 많이 하지 않으면 굶어죽는 나라에요. 국민들을 다 먹일 만큼의 충분한 농경지도 없고, 자원도 없고, 가진게 사람뿐이다보니 그 사람을 키워서 개인사업부터 대기업까지 번창 시켜야되요. 지옥같은 회사생활도 여기서 나오는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초등학생 중학생부터 혹독하게 공부 시키는건 과한 것 같다고는 생각해요.
옳소! 맞아요!
미국의료비 정말 기막혀요. 2005년에 병원에서 1마일도 안되는데 직장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보험이 있음에도 거의 $350이 제포켓에서 나갔읍니다.
영수증을 상세히 들여다 보니 보험처리전 총 $900정도인데 거의가 엠뷸런스, 병원시설비에 응급실 사용비, 의료기구 사용료 ㅎㅎㅎㅎㅎㅎㅎ
혹시라도 다음에 에뷰런스를 탈일이 생기면 파킹랏에서 치료받고 파킹랏 사용비만 낼 계획입니다. ㅎㅎㅎㅎㅎ
한국 교육방식도 완전 동감. 애들의 창의력을 죽이는 심하게 말하면 애들을 어쎔블리 라인 로봇으로 키우고 있읍니다.
저 병원에서 일할때, 회사보험 됐는데도 Out-Of-Pocket $10,000 이라 복잡하고 겁나서 의료보험 안썼어요. ㅋㅋ 미국아재님 한국도 큰병은 보험처리 다 안됀데요. 한국 의료보험 vs. 미국의료보험 비교 방송 한번 해주세요
@@neo-zu1bt 전 미국온지 거의 40년차라 한국보험 전혀 모릅니다.
회사에 다닐땐 회사보험 지금은 노년보험 그런데 어지간하면 전문의를 보는일은 없읍니다.
입원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노숙자가 될수 있다는것도 각오 해야겠죠.
완전 공감해요. 의료시스템은 좋지만 교육문화는 진짜 욕나와요! 서울대 나오면 더 행복하게 살수 있나요? 🙄
내가 격은 고학력자는 거의 일을 겁나 못함😏
정말 한국의 교육은 전반적인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대로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저의 30~20년전의 학창시절에 비하면 정말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계속 나이질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이비판이 필요합니다 반성하고 고치는 것은 우리 기성세대의 몫입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 우리 모두 애써보아요^^
30~20년전이면 아주 천국이죠 학원도 안다니고 학교마치면 친구랑 놀수도 있고 근데 지금은 하교하면 바로 학원가서 새벽까지 공부하다가 집와서 자고 일나서 등교하고.. 지옥이죠 지금이
@@user-xk2bf1kh2f 잘 모르시나 봅니다ㅋㅋ
참고로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노는 천국은 초딩때 잠깐 뿐이었습니다
지금은 사라져가는 채벌을 유치원부터 있었습니다 창의력 교육은 없구요 무조건 암기 교육입니다 심지어는 음악수업까지도 그렇구요 수학을 생각해서 푸는게 아니라 공식암기만했습니다 학생들이 많을때라 학원은 늘 100명이상씩 수업했구요 학원안가는 학생은 학교에서 무조건 11시까지 자습하고 선생님들이 감시하고 떠들면 또 채벌로 맞습니다 그러고 집에가면 12시에 숙제하고 정리하면 2시죠 참고로 그땐 숙제가 12과목 전과목으로 거의 매일 있었구요 시험쳐서 성적이 좋아도 맞고 못해도 맞습니다 참고로 전 모의고사 전국 3등을해도 맞았습니다 당시 선생님들은 자신만의 채벌 몽둥이를 만들어서 이름까지 지으면서 자랑하듯이 채벌했습니다 물론 가정에서도 채벌은 당연시 됐구요 그러니 자기가 무슨 교육을 받는지도 몰랐겠죠? 군사교육도 있었죠 사실 그시간은 사실상 채벌 시간이죠 ㅠㅠ 이런교육과 지금의 교육은 또다른 차원이겠지만 그리고 또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의 교육이 좋아지고 있다는것은 최소한 사람으로 존중받는 교육으로 조금씩이나마 나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겠죠? 우리 모두가 노력해서 좀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학원이든 학교든 강제적이 교육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배움을 쌓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겠죠
@@user-xk2bf1kh2f ㅎㅎ 잘 모르시네.. 그때는 학원이 아니라 학교에 밤 11시까지 감금돼서 야구빳따로 두드려 맞으면서 자습했음 그냥 감옥
근데 왜 현재 학생 자살률이 최고로 치닫고있음?? 더 편하면 덜 죽어야하는게 아닌가?
@@user-xk2bf1kh2f 학생자살율이 최고로 치닫는다는 말도 처음듣는 이야기입니다만 현재 10ㆍ20대들의 자살이 늘어가는것은 가정문제가 커지는 것으로 압니다 학교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예전과 다르게 대부분이 맞벌이 가정이나 이혼해서 편부모 가정이 많아지다보니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소홀해지면서 성장과정의 젊은이들이 그들의 고민을 스스로 맞닥들이면서 힘겨워하게 되는 부분이 문제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교육 질의 문제는 분명 좋아지는 점입니다 엉뚱한 소리 그만하시고 댓글 그만달고 모르면 공부하고 배우세요 제발 이런댓글 다시 다는 제가 하심하네요 미쳤지 내가 휴 ㅠㅠ
컨텐츠 많이 해주세요~ 비 그치면 야외 보물찾기 해주세요~ 한국은 단점도 많은 나라입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좋은점도 많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암기력보단 경험이 실질적이죠!
13억은.. 진짜 너무하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미국아재 파이팅
한국은 옛날에도 학구열은 유난히 컸음. 그만큼 교육을 중요시 하는 거고,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난 한국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라 생각함.
난 40이 넘었어도 아직도 배움에 배고품을 느끼며 살고 있음
한국이 이렇게 빠르게 발전한데는 그만큼의 교육과, 경쟁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은데....또 한국인들 천성이 부지런해서 가만 못 있는 사람들이 많음....하지만 바껴야 할 것들도 많은게 지금의 교육 현실이기도 함
감사드려요 짝짝짝
극하게 공감
학원 자체는 나쁜게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교육은 판매자 소비자끼리의 자유입니다. 대학과 교육을 출세의 근본 수단으로 여기는 속물적 문화와 의식수준이 한국의 과도한 경쟁교육을 심화시켰고 학원은 그 수요에 부응한 결과일 뿐이죠.
공부란 알고 싶은 것을 스스로 터득해 가는 적극적인 깨닳음이 가치 있는 것인데
그 알고 싶은 것을 알려고 하기도 전에 태어나자부터 놀이방-유치원-학교라는 곳에 가서,
국가에서 정한 것만 암기시키고 시험치는 시스템이 되어서,
아이들은 자신이 뭘 흥미있어 하는지도 모르고, 서커스 동물처럼 그냥 그 훈련을 받고, 테스트라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직업과 사회적 위치를 할당 받는다.
좋은 사회적 위치를 받으려면 그 서열경쟁 점수가 중요한데,
공교육의 객관식 시험 점수는 1년만 잘 암기하는 능력이 있으면 유리하고,
학교 시험을 암기시키는 방법에 숙달된 자들이 그 헛점을 알고 폭리를 얻는다
그렇다고 사교육 받으면 다 유리한 것이 아니고, 그저 달달 암기하는 능력이 좋은 아이만 유리하다
수영하는 방법만 고래-사자-고라니-물소-오리-독수리에게 가르치면 사자나 독수리가 낙제생인 것과 같다
아이들은 다양한 능력이 있고 다 다른데 획일적인 공부만 시킨다면 사자나 독수리 같은 아이들은 낙오자가 되는 시스템이다
암기식 국민교육은 독일에서 시작되었고 산업혁명기의 단순기술노동자 수요공급에 맞는 시스템이었지만 이제 세상은 디지털 산업혁명시대이고 양방향 소통 가능한 플랫폼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주입식암기서열경쟁교육은 구글이나 유투브의 검색창 보다도 수준낮은 정보만 뇌속에 저장시키는 가치없는 것이 되었다
학교가 없어도 구글신과 파파고와 유투브만 찾아가며 자기취향과 살아갈 자기만의 컨텐츠를 습득할 수 있는 영혼이 자유로운 시대인 것이다
어떤 졸업장을 가졌는가보다 무슨 컨텐츠와 스킬을 가졌는지가 가치있게 평가받는 시대로 변한 건데, 학교는 사교육 숙달자에게 털리는 100년 전 시스템이니 폐기처분해야만 한다
이런 주입식암기서열경쟁교육으론 암기만 잘하고 협동능력이 없는 꽉막힌 소시오패스만 양산해서 나라를 좀 먹는 시대에 뒤처진 사회지도층만 배출하게 되어, 님비주의와 부패한 사회를 만들게 되어 있다.
시험으로 뽑은 컴맹 교사 투성이에 암기시험만 평가하는 학교교육의 디지털 시대에 맞는 혁신이 필요하다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기초 복지가 미국보단 나은데 기본적으로 경쟁상회가 문제죠. 그래서 북 유럽출신 외국인들은 애 태어나면 교욱때문에 자기네 나라로 돌아갸 육아하는 경우가 있어요. 주변에 스위스사람이 결혼해 살다가 출산때 되니 스위스로 갔어요..
어렸을때부터 외국게임만 해서 그런지 학교에서 배운것보다 더 유용하고 알아듣게 되더라요
결론과 팩트: 학교 학원에서 배우지 말고 영어를 하려면 외국인과 대화하거나 게임을 하는것이 훨배 낫다
미국에 사는 한인들(재미동포)에게 무척 도움이 되는 영상들을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4:00
한국교육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백번 천번 맞는 이야깁니다
그런데요
그런 상황에서 미국으로 가셔서 미국아재님 자식들 모두 자유스럽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건
미국아재님만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에요
한국에서 어쩔 수 없이 그 나라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수 많은 사람들은
교육상황이 젖갈같아도 참고서 어쩔 수 없이 견디면서 애들 교육 그렇게 시킬 수 밖에 없는 거죠
좋은 말씀이고 제대로 된 이야기지만
피똥싸며 울며 겨자먹기로 애들 교육 시킬 수 밖에 없는 한국상황에 놓인 부모들은
미국아재님의 자식들의 free한 상황이 부러움+애매한 짜증+질투 이런 게 같이 느껴질 겁니다
무엇보다 미국아재님은 미국인이기 때문에
결혼하신 한국 부인께서도 미국으로 가서 여러가지 삶의 풍요로운 혜택을 받고 있는 거겠죠 자식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남들보다 제가 잘나야한다는 생각과 강박에 사로잡혀 스스로 원하지도 않는 행동을 하진 않는지 뒤돌아봐야 겠네요
어렸을 적 부터 한국어머님들이 그렇게 자라왔기에 경쟁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다른집 아이와 끊임없이 비교하고 뒤쳐지면 안되니까 공부를 시키는것 같습니다. 근데 저역시도 그점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주체적으로 공부하는 과정과 재미를 잃어버리고 말그대로 어른이 시켜서 하는 주입식 교육은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도 떨어뜨리고 인생전반에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는 첫걸음이 되기 때문이니까요. 아재님 말씀처럼 아이는 아이답게 돌아오지않을 어린시절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즐겁게 자기가 원하는걸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생은 즐겁게 살아야됩니다. 학생때 학문적인 공부도 중요하지만 방학때만이라도 인턴 등의 생활 경험이 필요합니다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미국도 거의 모든 치과보험은 임플란트는 예외입니다. 제가 약 2000불정도로 했고, 한국병원 전화해서 알아보니까 거의 비슷해서 그냥 미국서 했습니다. 직장에서 들어주는 보험은 대부분 커버리지가 꽤 돼서 큰병 걸렸다고 집 말아먹을정도는 아닙니다. 퇴직등 어떤사유로 무보험 상태거나 자영업이어서 개인적으로 보험을 들어야 돼는 경우는 얘기가 완전히 달라지죠. 직장보험이라해도 보험료가 살벌합니다. 한달 600불 정도.
한국의 좋은점이 의료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좋다는것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있죠
다른 나라는 구급차를 타거나 치료를 받아도 손해를 엄청 많이 보지만
한국은 구급차를 타도 돈 안내는 게
외국인이라면 오히려 좋을 수밖에 없죠
당신은 천재요~~
진짜 동감합니다~ 한국말을 저보다 잘하시는듯 ! ㅋㅋ멋있어요~
다음에 한국고속도로 휴게소와 미국 고속도로 휴게소 차이점도 부탁드려요ㅎ
너무 한국적이네요 그러나 솔직함 폭넓은 사고방식 사랑합니다
멋진 미국아재
구독했어요..
말씀 잘 하십니다.ㅎ
서구인들의
교육의 근본적 지향점이
자율성과 창의력이라면
우리나라는
성실함과 규율성 인것같네요
그런 자양분으로 가난하고
열악한 조건속에
하나의 톱니바퀴처럼
단합되고 수준높은
인프라 구축이 용이했던것같네요
뭐든지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고도성장기에선 가장 효율적인 어쩜 지나쳐서 어데올로기화된 문화라면 문화죠
존경합니다
행님!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빙 하는것 같아요 ㅋㅋ
ㅋ ㅋ ㅋ
미국아쟤 아닌 한국아재입니다. 진실성이 느껴져요.
정말 잘 보고 있어요^^~~~~~~~
학원 정말 미친거죠
학원 많이 보내면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대부분 공부를 더 안합니다.
부모가 가라니 그냥 가서 시간 보내다 오는애들 많습니다. 공부에 질리는 거죠.
공부를 잘하는 애들은 학원에 잘 안보내니다.
꼭 필요한 것만 보충하죠.
못하는 애들 매일 보내도
효과가 없습니다
제가 학원선생님 경험이 있어서 말입니다.
유쾌하셔~👍
이아재는 항상 구독
Good~~~
전적으로 동의해요.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 단점은 학생이여서인지 더 느껴지네요ㅎㅎ
장점: 1.전기와 수도시설
2. 대중교통
3. 저녁에 일과후 밖에서 지인과 술한잔 하기 쉬움
4.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정이 많음
단점
1. 오지랍이 넓다.
2. 너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다
3. 코리안 타임
4.
장점 2.번만 동의 (+깨끗한)대중교통
단점 1.2 동의.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그래서 애들 예체능 위주로만 학원보내요~~
미친듯 성장만위해사는 나라에요 세계가우리나라처럼 하지않는데 그렇게해서 선진국 된다꼬 바른거아니에요 아재생각👏
마이클너무재미있어요한국말 너무너무잘해요
한국 나쁜점 얘기는 잘 안하던데 이런 컨텐츠 좋아요. 좋은 점과 나쁜 점!
100%로 공감합니다~~
한국도 미국처럼 풍요롭다면 극심한경쟁 없어도 되겠지요
일리있는 얘기입니다. 학원문화 너무 과열되어 있고 얘들이 원하는 특기에따른 교육이 좋은것 같아요.
한국말이 비교적으로 배우기가 어렵다고 하던데 어떻게 이렇게 유창하게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형님 미국가지마쎄요~~~~
한국은 일자리 경쟁이 심하고 일자리에 따라서 소득과 안정이 보장이 되므로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귀엽게 생겻다 ㅋㅋ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미국이니까 학원 문화랑 건강 보험 차이가 있나보네요. 보험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와는 달리 학원은 솔직히 경쟁사회인 나라라서 어쩔 수 없이 공부하는 거죠.
저도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너~무 싫어요. 우리 아이들이 불쌍해요. 선행을 많이 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저는 선행 안시키고 중학교 보냈더니 우리 아이가 넘 힘들어하더라고요ㅜㅜ
핵공감!
1년 전 영상이라 너무 많이 지났지먼 이에 대해 제가 내린 결론은 한국의 역사가 미국의 역사보다 짧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설명하기에 앞서 몇 가지 배경이 필요한
데요,
우선 첫째로
경력, 학벌, 성적 등을 중요시 하는 문화로 자리 잡히게 된 것중 가장 큰 요인은 가성비입니다.
좋은 기업에서는 반드시 뽑아야만하는 근로자 수가 있어요.
만약 인력과 기술력이 이미 충분한 회사 입장에서는 더 뽑지 않아도 되는데,
뽑아야만 한다면 그 중에서 최고를 골라내는 방법 뿐이고,
누구나 훌륭한 회사에 지원하고 싶어하죠.
면접시간, 초기 교육시간, 적응시간 등등
한 직원이 회사에서 제대로된 성과를 낼 수 있는 시간까지 소요되는 기업의 비용과 시간적 지출은 상당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 것들을 줄여야만 다른 것에 투자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신입을 뽑을 때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이미 검증된 경력직을 뽑거나 기대가치가 높은 신입을 뽑는 것입니다.
결과로써 확실히 보이는 경력서류와 학력서류 등으로 판단 후에 뽑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두 번째로는
자본주의의 역사입니다.
1. A와 B가 결혼하여 C를 낳았어요
2. D와 F가 결혼하여 G를 낳았어요
3. C와 G는 결혼하여 H를 낳게 되죠
이 과정에서 상속과 결혼의 과정이 어마어마한 부의 성장을 이룹니다.
만약 A부터 G까지의 부의 축적이 끊김이 없었다고 가정한다면
H는 태어나는 순간 7사람이 일생을 바쳐 모아온 부를 얻고 태어나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H는 어려서 부터 돈 걱정 대신 하고 싶은 것을 자연스레 찾아 나섭니다.
이제는 먹고 살 걱정보다도, 자신의 재능을 더욱 발굴하고 발휘하는 데 관심과 시간투자율이 높아지는 것이죠.
결과로 예를 들자면 훌륭한 음악가나 운동스타의 탄생이 많아지게 되고,
재능이 발휘되면 될 수록 그 한 사람의 가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되어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되고..
상류층은 소비하는 장소가 당연히 비싼 장소가 되겠죠.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상류층들 끼리 만나게 되고
위에서 언급한 1~3번 까지의 과정이 반복된다면 이제는 부와 재능과 지식까지 상속되는 것이죠.
이것이 문자가 있기에 가능했던 인류의 발전이라는 것이죠.
한 국가에서 자본주의 역사가 길면 길수록 이렇
듯
먹고 살 걱정인 안정성을 요구하기 보다도
기존의 것과는 차별되는 것, 혁신을 요구하게 되는 문화가 발전됩니다.
그 과정속에서 인류는 발전하고 그것은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고 자본주의의 연속이 되는 거죠.
대한민국은 짧은 시간동안 어마어마한 속도로 발전해왔습니다.
그 발전속도와 지금의 인터넷의 발전의 결과로는 각 세대간에 소통에 어려움이 생기게 되었고,
현재의 기업들의 주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살아온 시대와
지금의 아이들의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이 삐걱대는 거죠
예를들면 학원의 수요량이 현저히 많은 이유도 주 소비층이 앞서 언급한 현재 기업인 부모들의 주 연령대라는 것이고
아이들의 영향력은 없기에 이끌려 가게 되는 방식입니다.
자연스레 학교도 그에 맞춰갈 수 밖에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대한민국의 수준에 맞지 못하게 아직까지도 그런 문화가 남아 있게 된 거죠.
하지만 이런 문화도 머지않아 바뀔 겁니다. 아마 10년~15 쯤 뒤에요.
현재 공무원 지원율이 역대 최저인 만큼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세대들이 주 영향권을 향해가는 시대가 왔으니까요.
이러한 대한민국의 단점은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마지막 승자는,자발적으로 즐기는 사람이죠 ㅎㅎ 떠밀린 사람이 아닌
한국은 자원이 없는 나라에요. 미국이랑 달라요. 그렇게 공부한 인적 자원으로 여기 까지 온거죠. .
아 그리고 한국 초등학교에선 경쟁 안시켜요. 시험도 없고 있어도 친구랑 결과 비교도 못 하게해요. 요즘은 그렇데요.
동의 💯
아재 말씀이 맞아요...
미국아재님 공감합니다
아재 볼 때마다 독도는 한국땅이다! 생각나요 ㅋㅋㅋ
미국에서 치과가기 무서워요~~~ 최근 임플랜트 디스카운트 받아서 하나에 $2200불로 싸게(?) 했어요ㅠ
제가 아는 동생은 앰뷸런스 몇번 타고 매번 5000불씩 깨져서 자기 쓰러지면 절대로 Emergency 부르지말라고 신신당부 해요😂😭
우리나라 의료 보험 정말 짱입니다. 장기려 박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런데 부산 외에 분들은 장기려 박사 잘 모르신다던데 맞나요?
혹시 영어자막도 올려주실수있나요? 친구랑 같이 보고싶어요
네. 하려고 해요 ^^
와아 감사합니다
맞아요! 미국은 major 과 experience 가 정말 중요해요! 아무리 좋은 대학 나와도 major 애 따라서 달라져요! 저는 완전 동일합니다. 한국 너무 사랑하고 동경하는데.. 저도 제일 안타까운데 한국 부모들의 아이 학교자랑 입니다. 좀 많이 안타깝습니다!
진짜 석가탄신일 에도 학원다니는 친구들 봤어요ㅠㅠ
학원얘기맞는말씀 홧팅👏
대한민국의 좋아하는 점(x)
대한민국을 좋아하는 점(o)
대한민국의 좋은 점(o)
I am so glad some one under stand the children had no freedom. Thank you you understand. It's too much parents push kids way too much.
말씀 너무 잘하시네
미국아재님 한국에서도 응급차는 유료 입니다ㅋㅋ ~ 얼마전 모친이 병원에서 병원으로 응급이동하는데 7만원 들었어요... 대부분 119아닌 사설 응급차를 이용해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아요
앞으로 한국가서 애를 낳아야 겠군요 from California
Had one implant done and it was $5000 here in North Carolina. My insruance covered $75 . lol My husband got his implaint done in Korea and it was $900.
전 공부를 못했어서 대신 입시미술 죽도록 연습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ᄋᄋ 지금 미대생입니다
I agree with you about the Korean unchoun system.
미국은 훌륭한 나라에요..^^ 우리는 혈맹국가~
5:28 와 미국아재 영어 왜이렇게 잘해요??
일본에서는 상대방의 외모에 대해서 표현할 때, 특히 직장에서 senior와 junior, rookie관계에서
그런 발언이 있었더라면 바로 power or sexual harrasement로 걸어서 패널티를 부여할 수 있게 합니다.
(성별 불문)
하지만 한국인이 오너로 있는 직장은 그딴 거 없죠.
막 나오는데로 내뱉습니다.
우리도 대기업은 있어요 중소기업이 문제..
확실히 교육수준의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다니던 학교에서는 고등학교 졸업하려면 봉사활동을 40~45시간해야 졸업이 가능했습니다. 전특히 토론및연설쪽에 관심많아서 고등학교때 그걸 시작하게됬는데 성적이 안되서 아쉽게 첫해에는 참석못하게되었습니다. 미국은 그렇잖아요, 운동 아무리 잘해서 B아래면 못뛰게하는 그런 규정이 학교마다는 다를순있지만 있더라구요. 그게 모든 방과후활동에 적용됬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기 좋아하는걸 하기위해서라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되고 공부가 필수로 건너야할 언덕이란 개념을 알게되죠. 살면서 하고싶은것만하고 살수없다는 개념도 배우고 (수학을 못하는제가 화학을 아쉽게 B+받게한 이유기도하죠.) 그러고 제가 영어를 가르치는데 확실히 아시아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의 생각방식과 미국이나 서양쪽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의 생활방식이 많이다르고... 미국이나 서양교육받은 학생들은 무척 더 성숙한 느낌이들었습니다. 그게 아마 미국아재가 말한 경험?에서 배우게되는 습관이자 경험으로 배우게되는 개념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영상 잼있게 봤습니다.
옳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