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베리들! 사실 더비가 무지개다리 건넌지는 3개월 정도 지났어요. 유튜브 활동 내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더비에게도 멋진 마지막 영상 하나를 바치고 싶었어요. 그래서 영상을 잘 만들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일이었어서 정말 조금씩 느리게 오랜 시간 만든 영상이에요. 뭔가 더비의 마지막은 함께 마무리 지어야지 다른 영상을 올릴 수 있을거 같은 마음이 계속 들어서 어쩌다보니 긴 영상 업로드를 한참 쉬게 됐네요 ㅠㅠ 짧은 영상은 그동안에도 꾸준히 올렸지만!! 긴 영상 기다려주신 베리들한텐 정말 미안해요ㅠㅠ 이제 더비의 마지막 영상을 잘 만들어줘야겠다는 마음의 큰 무게를 덜어서 긴 영상 업로드도 더 열심히 해볼게요 :) 요 영상을 보면 많이 생생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는 이제 3개월 정도 지나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동안 우리 더비 함께 예뻐해주셔서 감사하고, 더비 가는 길 응원 한마디 해주세요! Hey berries :) So it's actually been about 3 months since Dobby has passed. I really felt like Dobby deserved an amazing last video, so I felt like I really couldn't post any other long video before I could get this one done. But it hasn't been easy for me to get through making this video- so it's been quite a while since I uploaded my last long video. So I'm sorry if I've kept you guys waiting! But now I feel like I've given Dobby the farewell video he deserves, so I'll go back to uploading more :) Thanks everyone for all the love and support you gave Dobby througout the years, and I hope you can help me say bye to him through this video!
I'm sorry for your loss, it's very hard to lose a pet. Even trying to remember the great love and enjoyment still has a touch of sadness for me when I think back to my previous pets( my first was almost 50 years ago and it still emotional for me). You should be comforted in knowing that you gave Dobby a great life and he had a lot of love.
저는 14살 노견을 키우고 있어요.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ㅜㅜ 우리 강아지가 너무 아픈데 못난 주인 만나서 병원 갈 형편이 못돼서 끙끙 앓고만 있거든요...하루 하루 눈물과 미안함으로 편안하게 눈 감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래서 채린님의 마음이 공감되고 안아주고싶네요...더비야 그곳에서는 아프지않고 행복한 일들만 있을거야❤
노년기에 접어든 강아지와 살고 있어서 그런지 눈과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울었네요 순전히 나의 욕심으로 작은 생명체를 데려왔는데, 나의 삶에 집중하느라 강아지의 시간은 흘러갔고 이제야 신경써주는 시간이 늘었다는 것에 느끼는 얄랑한 안도감까지..그 대가에 대해 뼈저리게 공감돼서 마음이 아파요 채린님 영상에는 항상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리고 더비야 잘 지내고 있어!
채린님의 영상은 인생에 대한 에세이 같아서 참 좋아요. 반려동물을 키우며 느낀 이런 솔직한 생각들과 감정, 책임감에 대해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같은 반려인으로서 함께 울고 공감하고 반성하고 언젠간 나한테도 찾아올 날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게 됐어요. 더비야 그곳에선 더 행복해야해!
저는 강아지를 싫어했던 사람인데 .. 우연히 어쩌다보니 강아지를 키우게 됬습니다. 키워보니 이 작은 존재가 내 하루, 내기분을 좌지우지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다가도 조금이라도 아프면 세상이 무너지죠,, 얼마나 힘드실지 다 알지는 못하지만 너무 많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온가족이 같이 더비 보내주어 더비도 편안하게 갔을거에요 더비 무지개 다리 건너 거기선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행복하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영상 보면서 잘 참고 있다가 채린님이 편지 쓸때 있는 눈물 자국 보고 울컥했다가 '내 이름은 박채린이니까 잘 기억했다가 나 마중나오러 와' 이 말에서 펑펑 울었어요 사실 애완동물을 키워본 기억은 없어 감히 채린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겠냐만은 영상에서도 왜 강아지는 영원히 못사냐며 슬퍼하셨던 기억이 나요.. 혹 채린님께서 이 과정을 딛고 성장하시는 것이 더비의 마지막 선물이 아닐까요..?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많이 조심스러워 함부로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채린님이 어서 극복하시고, 더비도 행복한 여행하며 넓은 하늘 뛰어놀길 바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살 강아지 키우고있는 사람 오열...그냥 내가 나레이션 대사 쓴거마냥 공감하며 우는중이에요.... 철없고 부족한 나에게 무한한 사랑을 알려주고 좋은 추억을 선물해준 내 최고의 친구. 지금 옆에 있지만 오늘따라 더 소중하네요. 내시끼에게 진 마음 빚을 평생 갚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비야 거기서도 행복하렴🍀
많이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영상을 찍고 편지를 읽고 편집을 하셨다는 게 너무나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더비가 정말 멋진 가족과 함께했네요 이 영상으로 저 포함 많은 반려인과 반려견이 조금 더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우리 강아지한테 제 이름을 꼭 알려줄게요 다음생엔 더비가 체린님과 더 일찍 더 오래 사랑하는 사이이길 바랍니다 더비가 준 사랑이 체린님의 삶을 더 단단하고 따뜻하게 만들었을 거라고 믿어요 아무리 후회가 밀려와도 더비는 체린님이 있었기에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응원해요 체린님 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제 2년된 강아지 키우고있는데 아침부터 영상보고 울었어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나서 꼭 재택으로 할수있는 일 해야지 생각하면서 사는데 쉽게쉽게 안되네요😢 인생에 한켠을 따뜻하게 해준 더비에게에게, 더 없이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셨을거에요 더비야 무지개별가서 친구랑 재밌게 놀고있어~ 아프지말고 걱정말고 ! 거기서 누나의 앞으로를 지켜봐주라!! 채린님도 항상 행복하기만 바랄게요!
저는 고양이와 13년을 함께하고 있는 집사이지만 채린님의 저 말이 너무 공감돼요... 어릴 때는 그냥 무지성으로 키우고싶어!! 했던건데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오히려 제가 많은 것들을 배워갑니다.. 생명의 소중함도 미안함도 넘치는 사랑도 .. 더비는 채린님 마음 충분히 알고있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영특한 아이니까요
정말정말 오랜 구독자인데 거의 처음 댓글을 다는 것 같네요. 처음부터 울컥울컥하더니 더비가 아파할때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더군요. 멀리서 어쩌면 가까이서 더비와 언니를 바라보며 영원하길 빌었는데 이런날이 올거란 예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저보다도 훨씬 힘든 언니가 이 영상을 만들면서 또 남기면서 더비만을 생각했을 모든 순간,생각, 감정들이 더비를 아직까지도 그리고 영원히 행복한 강아지로 만들어줄 거에요. 더비야 멍멍이별에서 잘 놀고 먹고 쉬다가 나중에 꼭 채린언니 마중나와줘야돼!!
난 T89%인데..눈물한번 흘려본적 없는데..어째서 내가 울고있지😢 영상에서만 보던 더비가 갑자기 떠났다는 말부터 슬펐는데 마지막에 더비 누워있는모습보고 3년만에 오열했네요….나도 이렇게 마음 아픈데 채린언니는 얼마나 힘들까….언니! 더비는 좋은곳으로 가서 항상 언니 곁에 있을거니까 걱정말고 힘내세요❤❤❤
강아지가 세계를 구할거야.. 채린님 행복했잖아!! 너무 미안해하지마요~ 더비는 채린님의 채취로 채린님을 기억할거에요, 이름같은건.. 그냥 부르기위한 수단일뿐인걸? 우리채린님 영상 만들면서 많이 힘들었겠어요.. 너무보고싶어서! 더비를 사랑하는 마음도 잘 전달되었답니다. 응원합니다~~ 채린님이 행복하길 소망합니다 더비와의 추억, 사랑한 기억들로 채린님꼐서 더 성장하고 멋진 사람이 될거에요^^ 더 행복해져요 사랑해요 더비와 채린님!
내가 직장인이여서 오랫동안 혼자 집에 두는 게 너무너무 미안하고 정말 문득 마지막을 생각이 드는거에 너무 공감하면서 오열을 했네요 너무 갑자기 떠나 밉기도 하겠지만 주인 덕분에 좋은 길 갔을 거라고 믿어요! 이런 귀여운 생명체는 왜 나보다 더 오래 살았으먼 좋겠는데 안되는 건지 사랑해 모든 강아지들
이제 8살이 된 우리 집 강아지가 생각나서 괜히 눈물나려 그래요...언니 말처럼 이별에 충분한 준비기간이 어디있겠냐만은 철없던 사춘기 시절 괜히 화풀이한 것도 미안해서 딱 지금까지 산 거 두배로만 살아줘도 고마울 거 같아요...더비도 행복하게 잘 있을 거에요 언니도 행복하세요😊
진짜 엉ㅇ엉울고 가요.. 이런 감성의 브이로그를 너무 사랑하는데,, 오늘은 너무 슬퍼서,, 알고있었지만 너무 슬퍼서 울수밖에 없었어요 ㅠㅠ 항상 행복해야해 더비야 3,4년을 계속 보면서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 똥냥꿍냥꿍냄시도 기억나구,, 그냥 너무 슬프다,, 잘지내야돼 나중에 꼭 또보기!!!!❤
저희강아지도 올해15살이라 지금은 건강해 보여도 항상 걱정을 품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길가면서 더비랑 같은 견종만봐도 어 더비같다! 하며 생각한 일도 정말 많았었는데 앞으로 더 생각날것 같아요.. 언니도 더비가 없어도 힘내시고 좋은곳에서 지켜보고있을 더비를 위해서도 더 행복하게 잘 지내봐요! 더비도 정말 수고 많았어 이제는 편안한 곳에서 푹 쉬자!
우연히 본 알고리즘에 더비를 보내는 영상을 보게되엇지만 주인님의 영상 편집 을 보니 얼마나 더비를 사랑하셧는지 알것같애요 채린님은 못해줫다 생각하시겟지만 더비가 채린님을 보는 얼굴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분명더비도 채린님을 만나서 행복햇을꺼구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서도 채린님의 행복을빌어줄꺼에요 채린님 너무 슬퍼하시지 마시길
I'm crying watching this with my Spaniel puppy next to me. I promise to give her the same amazing life you gave Dobby, full of love and adventures ❤️ I'm so sorry for your loss, Cherry. We all mourn his beautiful soul with you 🙏
처음 채린님 유튜브를 봤을때부터 영상에 더비가 나오니 정말 관심이 가고 너무 이쁘게 보았는데 결국 많은 세월이 지나 이런 영상을 보게 되니 너무 슬픕니다 항상 옆에서 있고 반겨주던 오직 유일한 그런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한순간에 떠나면 어떤 심정인지 경험을 해보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더비 정말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멋진 더비야 그곳에 가서도 화나고 힘든일 없이 행복하게 살아 아프지말고 안녕…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또 세세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와닿았습니다.. 저도 철없던 중학교 시절 고양이를 키우자고 떼를 썼고 대학교에 다니는 지금까지 힘이 넘치는 고양이를 보니 이 작은 생명체의 죽음이 두려워지네요... 왜 그때는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생각을 그렇게 가벼이 했을까요 너무나 좋아하는 제 절친이지만 동시에 데려온걸 너무너무 후회중입니다... 제가 아니여도 사랑을 줄 사람은 넘쳐날텐데 왜 책임감 없는 나한테 왔을까 싶고요...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반려동물은 뭐랄까 존재 하나만으로도,, 그것도 엄청나게 큰 안도감을 주더라구요 그렇다고 말이라도 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눈 떴을 때 내 옆에 누워서 코곯이 소리를 내며 세상 편하게 자고 있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그저 내 옆에 있는 이 조그마한 애가 나에게 주는 안도감은 더 설명할 수도 없고 내 인생의 그 이상으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소중해서 내 수명을 가져가줬으면, 틈나는 매순간을 그리 생각하게 될 정도로.. 저희 집 강아지도 올해 11살이 되어서 곧 예약한 건강검진 받으러 가는데 병원 갈 때는 저도 항상 불안하고 무서워요.. 진짜 아프지만 않았으면 하고.. 빌어요. 채린님 영상으로 더비에 대한 사랑이 저한테까지 느껴져서 울다 잠들어요..도륵🥲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껴왔을지 생각하니 제가 더비였더라면 눈물 콧물 슥 닦으면서 채린님 자랑스러워서 했을 것 같아요😂😂 강아지 천사가 된 더비야 하늘에서 열심히 뛰어놀고 그동안 못 먹어봤을 인간들 달고 짜고 매운 음식들도 먹어보고 더비가 채린님 가족 곁에서 누렸던 행복들이야 넘쳐 흐르겠지만 그보다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많은 행복하고 재미난 시간들 보내!! ❤❤ 우리 똑이도 행복할 수 있게 나도 멋진 누나가 될게 평생을 영원히 사랑해
Not the update I expected... Im so sorry cherry and I hope you can find some peace of mind. I myself have two cats and watching this video made me remember that because Im living in my college apartment, Im losing out on 4 years of their lives, practically 1/3rd of their life. Its a horrible feeling but I hope you are dealing with the pain better now that 3 months have passed. I remember watching your videos from a few years ago and I just cant believe Dobby has gone.
더비와 채린님, 함께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내는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건넵니다 엊그제 저는, 어머니가 없는 저를 사랑으로 20년 넘게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셔 응급실에 입원하였습니다 항상 여기저기 아프고 정신이 오락가락하시던 할머니께서는 아프다는 말씀조차 못한 채 출혈 상태도 잠이 들어 골든타임을 놓치셔 수술도 불가능합니다 저녁때까지도 저와 말장난을 하고 잔소리를 하셔 툴툴대던 저는 전조증상에도, 출혈 후 골든타임에도 어떠한 눈치도 못 챈 채 그렇게 평생의 후회만 남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항상 문득문득 두려워하던 순간임에도, 전혀 예기치 못한 이 상황에, 미처 사랑하는 사람이(가족이) 옆에 있음이 얼마나 큰 부분의 행복과 슬픔으로 다가올지 하나도 못 느끼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츰 마음의 준비만을 앞두고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와 며칠을 울며 지내다 이 영상을 보니 마치 현재 제 이야기와 같아 엉엉 오열을 하면서 영상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저와 같진 않겠지만 소중한 강아지, 애완동물, 어머니, 아버지, 소중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둔 모두 한순간 한순간 서로에게 더욱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요🤍
우연히 지나가다 들려요 같은견종 새끼때부터 16년키웠어요 마지막갈때 제옆으로 힘겹게 와서 생을 마감했어요 새벽2시쯤이였는데 저는 자고있었고 캠으로 녹화했었어요 언제 갈지몰라서 마지막한달 매일녹화했었어요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ㅜㅜ 지금도 녹화한거 가끔보는데 너무그립고 다시보고싶네요 그냥 반려견수준은 아니였고 그냥 우연히 새끼를 얻어와서 대충 키우고 때로는 괴롭히기도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항상 집에 가면 제일먼저반겨주었어요 귀찬아서 발로살짝밀기도하고 귀잡아당기기도 했는데 그래도 좋다고 안기고 그랬어요 시한부 선고받고부터 갑지기 마음이 너무아프고 뭐라설명안될감정이 생겼어요 그때부터 좀더신경쓰고 하다가 마지막날 힘겹게 몸을끌다시피해서 제발밑에서 숨을거두었어요 제인생에서 짐승한테 이런감정이든건 처음이였고 지금도 너무후회됩니다 좀더 잘해줄걸 머리한번더 만져주고 할걸 정말 16년동안 머리쓰다듬어 주는거 거의 없다시피했어요 그긴세월동안 살갑게 한적이 거의없었는데 그래도 제일먼저반겨주고 그랬는데.. 마지막순간까지 제발밑에 와서 숨을거두다니 너무미안하고 가슴이 아팠어요 그때처음으로 뭔가를 위해서 울었습니다 여러분들 집에 짐승을 키우신다면 잘해주세요 사람보다 더의리있고 어찌보면 무조건 내편이였던것 같았네요 아 보고싶네요ㅜㅜ 우리 귀동이 귀동아 미안하다 다음에 다시만날수있으면 그때보자ㅜㅜ
더비야 여태 언니에게, 그리고 베리들에게 많은 사랑을 줘서 고마워! 덕분에 많이 웃었고 힘이 되었어 :) 거기 가서도 마음껏 뛰어놀다가 언니 보고 싶으면 언니 꿈에도 종종 찾아가줘 언니가 너 많이 보고 싶어할거야 더비야 멋진 더비 나중에 우리 겨울이도 무지개다리 건너게 되면 같이 놀아줘! 듬직한 형님이 있으면 나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을 거 같아 ☺️ 더비야 이제 푹 쉬어
지금 제 옆에 옹알옹알 골골골 하며 자고 있는 19년된 노견과 함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 녀석이 그래도 3년전까지만 해도 제 발자국 소리만 듣고도 집에서 왕왕 짖으며 문앞까지 오는 모습에 제 마음이 따뜻했었는데요. 시나브로 조금씩 조금씩 눈이 어두워고, 귀가 잘 안들리고, 소리를 크게 못 짖고, 배변도 못가리고, 지금은 걷지도 못하고 있어요. 정말 잘 챙겨줬다고 생각해도 점점 마지막이 오는 것 같으니 챙겨주지 못해 아쉬움만 남는 건 모든 견주들의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생의 8할을 같이 지낸 친구가 이제 곧 떠날 생각을 하니 지금도 눈물이 나는데, 저보다도 더 따뜻하게 키워주셨던 부모님이 걱정이라 제가 더 마음을 다 잡아야 해요 ㅎㅎ 이렇게 채린님이 오래도록 마음을 다잡으며 정리한 영상에서 더비에 대한 깊은 애정이 가득 느껴집니다. 저에게도 곧 다가올 것 같은 상황이라 영상을 보면서도 눈물이 났는데, 어떻게 마지막을 보낼지 여러 생각이 들게하네요. 저도 그러지 않았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제 이름을 녀석에게 많이 들려주려구요. Remember me~♬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 베리들!
사실 더비가 무지개다리 건넌지는 3개월 정도 지났어요.
유튜브 활동 내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더비에게도 멋진 마지막 영상 하나를 바치고 싶었어요.
그래서 영상을 잘 만들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일이었어서 정말 조금씩 느리게 오랜 시간 만든 영상이에요.
뭔가 더비의 마지막은 함께 마무리 지어야지 다른 영상을 올릴 수 있을거 같은 마음이 계속 들어서
어쩌다보니 긴 영상 업로드를 한참 쉬게 됐네요 ㅠㅠ
짧은 영상은 그동안에도 꾸준히 올렸지만!! 긴 영상 기다려주신 베리들한텐 정말 미안해요ㅠㅠ
이제 더비의 마지막 영상을 잘 만들어줘야겠다는 마음의 큰 무게를 덜어서
긴 영상 업로드도 더 열심히 해볼게요 :)
요 영상을 보면 많이 생생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는 이제 3개월 정도 지나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동안 우리 더비 함께 예뻐해주셔서 감사하고, 더비 가는 길 응원 한마디 해주세요!
Hey berries :)
So it's actually been about 3 months since Dobby has passed.
I really felt like Dobby deserved an amazing last video, so I felt like I really couldn't post any other long video
before I could get this one done.
But it hasn't been easy for me to get through making this video- so it's been quite a while since I uploaded my last long video.
So I'm sorry if I've kept you guys waiting!
But now I feel like I've given Dobby the farewell video he deserves,
so I'll go back to uploading more :)
Thanks everyone for all the love and support you gave Dobby througout the years,
and I hope you can help me say bye to him through this video!
Rip
I'm sorry for your loss, it's very hard to lose a pet. Even trying to remember the great love and enjoyment still has a touch of sadness for me when I think back to my previous pets( my first was almost 50 years ago and it still emotional for me). You should be comforted in knowing that you gave Dobby a great life and he had a lot of love.
언니 저도 그맘알아요 저는 많이ㅜ보냈어요 애들이 보고싶어요
채린님 힘내요
더비가 너무 행복할거같아요 이렇게 좋아하고 생각해주는 주인분만났으니까 더비는 강아지별가서 행복하게 있을거같습니다. ! 맘이너무 착한 채린님이네요
더비야 짧은 시간이지만 덕분에 너무 재밌고 행복했어
좋은 추억 가지게 해줘서 고마워
이번에는 짧게 보내 아쉽지만
다음엔 친구로 만나서 맛있는 음식 배 터지도록 먹자 고마워 사랑해❤
마지막에 보고 진짜 나도 우리 강아지한테 내 이름을 알려준 적 없다는 걸 깨닫고 충격 받았어요 ㅠㅠ 반려인은 눈물 콧물 범벅 돼서 갑니다…. 힘내세요 ㅠㅠ
저는 14살 노견을 키우고 있어요.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ㅜㅜ 우리 강아지가 너무 아픈데 못난 주인 만나서 병원 갈 형편이 못돼서 끙끙 앓고만 있거든요...하루 하루 눈물과 미안함으로 편안하게 눈 감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래서 채린님의 마음이 공감되고 안아주고싶네요...더비야 그곳에서는 아프지않고 행복한 일들만 있을거야❤
잘가 강아지 별에 가서 재미나게 아프지 말고 뛰어 다녀 잘가라
와그냥처음부터끝까지눈물이안멈춰요..
오랜시간동인 구독자였고, 언니의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만큼 영상에서 비춰지는 부분도 너무나 많았기에 더더 슬픈거같아요
썸네일보고 바로 뛰어왔어요.. 5살 치와와 키우는 입장에서 진짜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무지개다리 건너에서 항상 채린언니 지켜보고 또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사람한테는 잠시이지만 강아지에게는 평생을 견주와 함께보내는거라는 말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어요❤
노년기에 접어든 강아지와 살고 있어서 그런지 눈과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울었네요 순전히 나의 욕심으로 작은 생명체를 데려왔는데, 나의 삶에 집중하느라 강아지의 시간은 흘러갔고 이제야 신경써주는 시간이 늘었다는 것에 느끼는 얄랑한 안도감까지..그 대가에 대해 뼈저리게 공감돼서 마음이 아파요 채린님 영상에는 항상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리고 더비야 잘 지내고 있어!
더비를 비롯한 수많은 강아지들에게,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뜻깊고 행복한 시간만 가진채 강아지별로 떠날 수 있길..🙏
진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외국 생활에서부터 함께하기 시작한 강아지와 한국와서 살고 벌써 9살이 되었는데 팔팔하지만 문득문득 이제 노견이란 생각이 들면 슬퍼지더라구요ㅠㅠ 이세상 모든 강아지와 견주분들 아프지말고 행복했음 좋겠어요ㅠㅠ
채린님의 영상은 인생에 대한 에세이 같아서 참 좋아요.
반려동물을 키우며 느낀 이런 솔직한 생각들과 감정, 책임감에 대해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같은 반려인으로서 함께 울고 공감하고 반성하고 언젠간 나한테도 찾아올 날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게 됐어요.
더비야 그곳에선 더 행복해야해!
저는 강아지를 싫어했던 사람인데 .. 우연히 어쩌다보니 강아지를 키우게 됬습니다. 키워보니 이 작은 존재가 내 하루, 내기분을 좌지우지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다가도 조금이라도 아프면 세상이 무너지죠,, 얼마나 힘드실지 다 알지는 못하지만 너무 많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온가족이 같이 더비 보내주어 더비도 편안하게 갔을거에요
더비 무지개 다리 건너 거기선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행복하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더라도 꼭 봐야하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한 생명을 키우며 생긴 책임감과 성장 스토리가 감동적이네요
마지막까지 목놓아 울었어요,
더비야 거기선 더, 더욱 더 행복하렴.
영상 보면서 잘 참고 있다가 채린님이 편지 쓸때 있는 눈물 자국 보고 울컥했다가 '내 이름은 박채린이니까 잘 기억했다가 나 마중나오러 와' 이 말에서 펑펑 울었어요 사실 애완동물을 키워본 기억은 없어 감히 채린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겠냐만은 영상에서도 왜 강아지는 영원히 못사냐며 슬퍼하셨던 기억이 나요..
혹 채린님께서 이 과정을 딛고 성장하시는 것이 더비의 마지막 선물이 아닐까요..?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많이 조심스러워 함부로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채린님이 어서 극복하시고, 더비도 행복한 여행하며 넓은 하늘 뛰어놀길 바래봐요..
정말 한 편의 슬픈 영화를 본 것 같이 머리가 띵하네요. 반려동물 키우기 전 꼭 봐야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더비 하늘에서 신나게 놀면서 언젠간 언니 다시 만나자!!!
언니 말 하는데도 울먹이는 소리가 나요.. 힘내세요!! 더비 하늘에서도 행복하게 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살 강아지 키우고있는 사람 오열...그냥 내가 나레이션 대사 쓴거마냥 공감하며 우는중이에요.... 철없고 부족한 나에게 무한한 사랑을 알려주고 좋은 추억을 선물해준 내 최고의 친구. 지금 옆에 있지만 오늘따라 더 소중하네요. 내시끼에게 진 마음 빚을 평생 갚을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비야 거기서도 행복하렴🍀
더비.. 좋은곳 가서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할게 귀요미 강아지 행복해야한다
채린님을 안지 꽤 오래되어서 더비도 너무 친근한 존재였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너무 놀랐어요..영상보면서 참으려해도 눈물이 흐르네요
오렌시간을 같이 보내신만큼 충격도 크셨을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많이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영상을 찍고 편지를 읽고 편집을 하셨다는 게 너무나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더비가 정말 멋진 가족과 함께했네요 이 영상으로 저 포함 많은 반려인과 반려견이 조금 더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우리 강아지한테 제 이름을 꼭 알려줄게요 다음생엔 더비가 체린님과 더 일찍 더 오래 사랑하는 사이이길 바랍니다 더비가 준 사랑이 체린님의 삶을 더 단단하고 따뜻하게 만들었을 거라고 믿어요 아무리 후회가 밀려와도 더비는 체린님이 있었기에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응원해요 체린님 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나레이션에서 덤덤하지만 깊은 슬픔이 묻어나와 더 슬픈 것 같아요……
더비는 자신이 언니의 행복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로도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꼈을 거예요 언니는 더비의 전부일 겁니다
더비야 강아지 별에서는 많은 강아지들이랑 행복하게 지내
이제 2년된 강아지 키우고있는데 아침부터 영상보고 울었어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나서 꼭 재택으로 할수있는 일 해야지 생각하면서 사는데 쉽게쉽게 안되네요😢
인생에 한켠을 따뜻하게 해준 더비에게에게, 더 없이 행복한 삶을 살게 해주셨을거에요
더비야 무지개별가서 친구랑 재밌게 놀고있어~ 아프지말고 걱정말고 ! 거기서 누나의 앞으로를 지켜봐주라!!
채린님도 항상 행복하기만 바랄게요!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파요.. 좋은 곳 잘 도착했기를, 거기서는 행복하기를 🙏🏻 다음 생엔 채린 언니랑 친구로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 구독자들에게 많은 행복을 줘서 고마웠어 더비야
한편의 영화 같은 시나리오네요 더비야 그곳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길 기원할게
아이구 ㅠㅠ 더비가 아파서 무지개 다리 건넜군요 ㅠㅠ 더비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마음껏 뛰어놀거라 ㅠㅠ
아고.. 힘내세요.. 저도 강아지를 떠나보낸적이 있어서 그 기분알아요.. 채린님 더비도 채린님 덕분에 행복했을거에요 그리고.. 좋은곳에 갔을거에요 채린님도 좀 쉬시고 오시길 바래요..
더비는 언제나 행복했을거예요
무지개 다리에가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 더비야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맘껏 뛰어놀아 💎
너무 눈물이 나네요… 더비야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
우리 강아지가 떠난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내가 다 안쓰럽고 슬프고 눈물이 나는건지 예전부터 영상 많이봐서 그런지 더비한테 정이들어버렸나봐요 너무너무 슬프실텐데 화이팅입니다..
더비야 안녕....채린님 힘내세요.....ㅠ더비도 채린님 덕분에 많이 행복했을꺼에요....!
저는 고양이와 13년을 함께하고 있는 집사이지만 채린님의 저 말이 너무 공감돼요...
어릴 때는 그냥 무지성으로 키우고싶어!! 했던건데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오히려 제가 많은 것들을 배워갑니다..
생명의 소중함도 미안함도 넘치는 사랑도 ..
더비는 채린님 마음 충분히 알고있었을 것이라 생각해요 영특한 아이니까요
정말정말 오랜 구독자인데 거의 처음 댓글을 다는 것 같네요. 처음부터 울컥울컥하더니 더비가 아파할때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더군요. 멀리서 어쩌면 가까이서 더비와 언니를 바라보며 영원하길 빌었는데 이런날이 올거란 예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저보다도 훨씬 힘든 언니가 이 영상을 만들면서 또 남기면서 더비만을 생각했을 모든 순간,생각, 감정들이 더비를 아직까지도 그리고 영원히 행복한 강아지로 만들어줄 거에요. 더비야 멍멍이별에서 잘 놀고 먹고 쉬다가 나중에 꼭 채린언니 마중나와줘야돼!!
더비가 좋은곳에서 잘 먹고 신나게 잘뛰어 놀았으면 좋겠어요 12년동안 채린님곁에서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더비도 수고 많았어❤❤
걍쥐나라는 10년이 하루래요 그래서 며칠동안만 신나게 뛰놀고 못먹던 움식도 먹으면서 즐기다보면 할머니,할부지가된 주인을 맞이하러 나온다고..ㅎㅎㅎㅎㅎ펫로스 증후군이 생각보다 무섭대요 그러니 더비에기 너무너무 미안해 하지말고 고마워합시다..ㅎㅎㅎ 더비야 채린언니 행복하게해줘서 고마워~ 저도 걍쥐키워서 눈물흘리면서 봤내요..
보는 내내 계속 울었어요... 힘내세요... 더비야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강아지별에서는 아프지말고 마음껏 뛰어놀고 행복하게 잘지내고 잘쉬어 그동안 고마웠어 더비야❤
와 정말 한편의 영화 같았어요 진짜 감동적이네요..
더비도 정말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저도 얼마전에 갑자기 발작을 하고 열흘만에 17년 키운 아가를 보냈어요. 못해준거만 생각나고 정말 눈뜨면 저도 모르게 부르구 찾게 되더라구요.
평생을 가슴속에 묻고 살아가야하는데 반년이 지낫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무지개다리 건너서 더이상 아프지않고 행복할꺼예요~~
❤힘내세요 더비 주인님!.. 더비도 하늘아라 가서 잘지내!ㅠ❤
더비야 강아지 별에선 아프지않고 실컷 뛰어다니고 친구들이랑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렴!
난 T89%인데..눈물한번 흘려본적 없는데..어째서 내가 울고있지😢 영상에서만 보던 더비가 갑자기 떠났다는 말부터 슬펐는데 마지막에 더비 누워있는모습보고 3년만에 오열했네요….나도 이렇게 마음 아픈데 채린언니는 얼마나 힘들까….언니! 더비는 좋은곳으로 가서 항상 언니 곁에 있을거니까 걱정말고 힘내세요❤❤❤
강아지가 세계를 구할거야.. 채린님 행복했잖아!! 너무 미안해하지마요~ 더비는 채린님의 채취로 채린님을 기억할거에요, 이름같은건.. 그냥 부르기위한 수단일뿐인걸? 우리채린님 영상 만들면서 많이 힘들었겠어요.. 너무보고싶어서! 더비를 사랑하는 마음도 잘 전달되었답니다. 응원합니다~~ 채린님이 행복하길 소망합니다 더비와의 추억, 사랑한 기억들로 채린님꼐서 더 성장하고 멋진 사람이 될거에요^^ 더 행복해져요 사랑해요 더비와 채린님!
더비는 천국에 갔을거예요! 천국에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면서 뛰어 놀고 있을거예요오
더비야 수고 했고 거기서도 행복하길 바랄게! 항상 사랑해 더비야❤
언니 힘내요!❤❤❤
너무 슬퍼요 모든 강아지들 제발 오래살았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들도 늦었다면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더욱 행복하게 해주고 못해준거 다해줘야겠습니다
내가 직장인이여서 오랫동안 혼자 집에 두는 게 너무너무 미안하고 정말 문득 마지막을 생각이 드는거에 너무 공감하면서 오열을 했네요 너무 갑자기 떠나 밉기도 하겠지만 주인 덕분에 좋은 길 갔을 거라고 믿어요!
이런 귀여운 생명체는 왜 나보다 더 오래 살았으먼 좋겠는데 안되는 건지
사랑해 모든 강아지들
이제 8살이 된 우리 집 강아지가 생각나서 괜히 눈물나려 그래요...언니 말처럼 이별에 충분한 준비기간이 어디있겠냐만은 철없던 사춘기 시절 괜히 화풀이한 것도 미안해서 딱 지금까지 산 거 두배로만 살아줘도 고마울 거 같아요...더비도 행복하게 잘 있을 거에요 언니도 행복하세요😊
아이고ㅠㅠㅠㅠ항상 영상에서 보던 더비가 강아지별로 갔다니 너무 슬프네요ㅠㅠㅠ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제가 키운 강아지가 아닌데도 눈물이 나는 영상이었어요..더비가 좋은 가족을 만나 행복했기를, 그리고 이젠 행복한 시간들을 곱씹으며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기를 바랍니다.🥺🫧
강아지는 없지만 이별이 얼마나 슬픈지를 알기에 영상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안그래도 정리할 생각이 필요해보였는데 너무 진심을 담아 건강한 마음정리한거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
더비야 다음에도 사랑받는 강아지로 찾아와줘 언제든 기다리고 있을게 ❤
진짜 엉ㅇ엉울고 가요.. 이런 감성의 브이로그를 너무 사랑하는데,, 오늘은 너무 슬퍼서,, 알고있었지만 너무 슬퍼서 울수밖에 없었어요 ㅠㅠ 항상 행복해야해 더비야 3,4년을 계속 보면서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 똥냥꿍냥꿍냄시도 기억나구,, 그냥 너무 슬프다,, 잘지내야돼 나중에 꼭 또보기!!!!❤
채린님과 함께한 더비는 정말 행복하고, 모든 날이 행복했을 거예요🙂
더비야 강아지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잘 놀고 있어야해!❤️
더비야~~~ 이제 편하게 쉬어~~ 그동안 진짜 고생 많았어ㅠㅠㅠ
이제 거기서 채린님 생각하면서 많이많이 쉬어~~ 거기는 좀 편할거야~~~
에구..애기 하늘에서 신나게 놀면서 언니 기다리고 있어!!
저희강아지도 올해15살이라 지금은 건강해 보여도 항상 걱정을 품고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길가면서 더비랑 같은 견종만봐도 어 더비같다! 하며 생각한 일도 정말 많았었는데 앞으로 더 생각날것 같아요..
언니도 더비가 없어도 힘내시고 좋은곳에서 지켜보고있을 더비를 위해서도 더 행복하게 잘 지내봐요!
더비도 정말 수고 많았어 이제는 편안한 곳에서 푹 쉬자!
우연히 본 알고리즘에 더비를 보내는 영상을 보게되엇지만 주인님의 영상 편집 을 보니 얼마나 더비를 사랑하셧는지 알것같애요 채린님은 못해줫다 생각하시겟지만 더비가 채린님을 보는 얼굴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분명더비도 채린님을 만나서 행복햇을꺼구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서도 채린님의 행복을빌어줄꺼에요 채린님 너무 슬퍼하시지 마시길
더비야 넌 최고의 강아지였어
I'm crying watching this with my Spaniel puppy next to me. I promise to give her the same amazing life you gave Dobby, full of love and adventures ❤️ I'm so sorry for your loss, Cherry. We all mourn his beautiful soul with you 🙏
무지개 나라에서도 마음껏 뛰어놀며 행복해 더비야🫶🏻
강아지 한번도 안 키워봤는데 .. 보면서 펑펑 울어요… 더비야.. 그곳에선 이제 아프지말고 편히 쉬어😢 고생많았어..ㅠㅠ
더비야 이제 아프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마음껏 잘 뛰어놀고 있겠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사랑을 남겨주어서 고마워🤍 우리 더비, 행복하게 잘 지내🍀
기괴하다. 유튜버들은 돈벌어야 하니까 찍는건 알겠는데 너무 슬픈데 그와중에 나 우는거 찍어달라고 해야하니까ㅠㅠ 그걸 나만 간직하는게 아니라 남들 보라고 영상 편집해서 올려야 하니까 힘든 직종이다
아...ㅠㅜㅜ 더비야😢
처음 채린님 유튜브를 봤을때부터 영상에
더비가 나오니 정말 관심이 가고 너무 이쁘게 보았는데 결국 많은 세월이 지나 이런 영상을 보게 되니 너무 슬픕니다 항상 옆에서 있고 반겨주던 오직 유일한 그런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한순간에 떠나면 어떤 심정인지 경험을 해보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더비 정말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멋진 더비야 그곳에 가서도 화나고 힘든일 없이 행복하게 살아 아프지말고 안녕…
더비야 강아지 별에 가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뛰어놀고 있어..채린님도 힘내시고 마음 잘 추스리실 바래요. 더비도 강아지 별에 가서 친구들과 잘 뛰어놀고 있을꺼예요 저도 전에 키우던 강아지를 신부전증으로 보내고 계속 울기만 했어요 ㅠㅠ 힘내세요
더비야 거기 가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수고했어 더비는 분명 언니 덕분에 생이 행복했을거예요 저도 언젠간 저희집 애기들이랑 이별할 시간이 찾아올 거라는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복잡해지는 밤이네요..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또 세세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와닿았습니다.. 저도 철없던 중학교 시절 고양이를 키우자고 떼를 썼고 대학교에 다니는 지금까지 힘이 넘치는 고양이를 보니 이 작은 생명체의 죽음이 두려워지네요... 왜 그때는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생각을 그렇게 가벼이 했을까요 너무나 좋아하는 제 절친이지만 동시에 데려온걸 너무너무 후회중입니다... 제가 아니여도 사랑을 줄 사람은 넘쳐날텐데 왜 책임감 없는 나한테 왔을까 싶고요...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꼭 행복해야해 건강하고.. 언제나 귀엽고 따스한 아기야
더비야 강아지별에 가서 현생보다 더 행복한 삶 살았으면 좋겠다. 강아지별에서는 아프지마 잘가
반려동물은 뭐랄까 존재 하나만으로도,, 그것도 엄청나게 큰 안도감을 주더라구요 그렇다고 말이라도 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눈 떴을 때 내 옆에 누워서 코곯이 소리를 내며 세상 편하게 자고 있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그저 내 옆에 있는 이 조그마한 애가 나에게 주는 안도감은 더 설명할 수도 없고 내 인생의 그 이상으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소중해서 내 수명을 가져가줬으면, 틈나는 매순간을 그리 생각하게 될 정도로.. 저희 집 강아지도 올해 11살이 되어서 곧 예약한 건강검진 받으러 가는데 병원 갈 때는 저도 항상 불안하고 무서워요.. 진짜 아프지만 않았으면 하고.. 빌어요. 채린님 영상으로 더비에 대한 사랑이 저한테까지 느껴져서 울다 잠들어요..도륵🥲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껴왔을지 생각하니 제가 더비였더라면 눈물 콧물 슥 닦으면서 채린님 자랑스러워서 했을 것 같아요😂😂 강아지 천사가 된 더비야 하늘에서 열심히 뛰어놀고 그동안 못 먹어봤을 인간들 달고 짜고 매운 음식들도 먹어보고 더비가 채린님 가족 곁에서 누렸던 행복들이야 넘쳐 흐르겠지만 그보다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많은 행복하고 재미난 시간들 보내!! ❤❤ 우리 똑이도 행복할 수 있게 나도 멋진 누나가 될게 평생을 영원히 사랑해
채린님은 너무나도 멋진 주인이였어요 😊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커진게 더비 덕분인데...
더비야 아프지 말고 마음껏 뛰어 놀아
울집 강쥐 생각나서 눈물 펑펑.....
너무 슬픕니다
Not the update I expected... Im so sorry cherry and I hope you can find some peace of mind. I myself have two cats and watching this video made me remember that because Im living in my college apartment, Im losing out on 4 years of their lives, practically 1/3rd of their life. Its a horrible feeling but I hope you are dealing with the pain better now that 3 months have passed. I remember watching your videos from a few years ago and I just cant believe Dobby has gone.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해요 눈물 범벅 되서 갑니다,,,,
더비야 ,, 꼭 행복해 !! 채린님도요 꼭 ,, 🩵
더비야 좋은 추억 한가득 가지고 갔길 바라
강아지별에서도 행복해라!!!
채린언니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더비는 너무 좋은주인 만나고 행복하게 갈수있어서 분명 좋았을거예요!!!! 힘내세요!
더비야 강아지 별에 가서도 항상 행복하게 지내야해!!!!!!
더비야 꼭 무지개나라 너머에서도 행복해야해 사랑해
더비와 채린님, 함께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내는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건넵니다
엊그제 저는, 어머니가 없는 저를 사랑으로 20년 넘게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셔 응급실에 입원하였습니다
항상 여기저기 아프고 정신이 오락가락하시던 할머니께서는 아프다는 말씀조차 못한 채 출혈 상태도 잠이 들어 골든타임을 놓치셔 수술도 불가능합니다
저녁때까지도 저와 말장난을 하고 잔소리를 하셔 툴툴대던 저는 전조증상에도, 출혈 후 골든타임에도 어떠한 눈치도 못 챈 채 그렇게 평생의 후회만 남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항상 문득문득 두려워하던 순간임에도, 전혀 예기치 못한 이 상황에, 미처 사랑하는 사람이(가족이) 옆에 있음이 얼마나 큰 부분의 행복과 슬픔으로 다가올지 하나도 못 느끼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츰 마음의 준비만을 앞두고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와 며칠을 울며 지내다 이 영상을 보니 마치 현재 제 이야기와 같아 엉엉 오열을 하면서 영상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저와 같진 않겠지만 소중한 강아지, 애완동물, 어머니, 아버지, 소중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둔 모두 한순간 한순간 서로에게 더욱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요🤍
I am truly sorry for your loss, many underestimate it but the passing of a pet can tear a piece of your soul away.
더비야 강아지별 가서는 맛있는간식 많이먹고 아픈것하나 없이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영상보고 조용히 더비가 조심히 갔길 행복하게 뛰놀고 있길 맛있는거 잔뜩 먹길 기도했어요 소소하게 더비 간식을 챙겨줄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따듯한 사랑 받으며 잘 갔을거예요
더비야 사랑해❤
강아지 견주인 저도 영상 보는 내내 오열했어요ㅠㅠㅠ 더비야,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된다 사랑해🩷
더비야 강아지 별에 가서 행복하게 지내 ♡
우연히 지나가다 들려요
같은견종 새끼때부터 16년키웠어요
마지막갈때 제옆으로 힘겹게 와서
생을 마감했어요
새벽2시쯤이였는데 저는 자고있었고 캠으로 녹화했었어요
언제 갈지몰라서 마지막한달 매일녹화했었어요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ㅜㅜ
지금도 녹화한거 가끔보는데 너무그립고 다시보고싶네요
그냥 반려견수준은 아니였고 그냥
우연히 새끼를 얻어와서 대충 키우고 때로는 괴롭히기도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항상 집에 가면 제일먼저반겨주었어요
귀찬아서 발로살짝밀기도하고
귀잡아당기기도 했는데
그래도 좋다고 안기고 그랬어요
시한부 선고받고부터 갑지기 마음이 너무아프고 뭐라설명안될감정이 생겼어요
그때부터 좀더신경쓰고 하다가
마지막날 힘겹게 몸을끌다시피해서
제발밑에서 숨을거두었어요
제인생에서 짐승한테 이런감정이든건 처음이였고 지금도
너무후회됩니다 좀더 잘해줄걸
머리한번더 만져주고 할걸
정말 16년동안 머리쓰다듬어 주는거 거의 없다시피했어요
그긴세월동안 살갑게 한적이 거의없었는데 그래도 제일먼저반겨주고 그랬는데..
마지막순간까지 제발밑에 와서
숨을거두다니 너무미안하고
가슴이 아팠어요 그때처음으로
뭔가를 위해서 울었습니다
여러분들 집에 짐승을 키우신다면
잘해주세요 사람보다 더의리있고
어찌보면 무조건 내편이였던것 같았네요
아 보고싶네요ㅜㅜ 우리 귀동이
귀동아 미안하다 다음에 다시만날수있으면 그때보자ㅜㅜ
거기서도 꼭 모두에게 사랑받길 바라,,
하 진짜 3년동안 계속 봤는데 ㅠㅠ 더비야 꼭 하늘에서도 재미나게 뛰어놀아 안녕 더비야
그래도 마지막 순간에 같이있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저도 노견을 키우고있어서 너무 무섭네요..
더비야 가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뛰어 놀고 있어 ! 💗 고생했어
더비 그래도 채린언니 힘들지 않게 길게 투병하지 않고 가줘서 고맙다라고 할까요... 온라인에서만 본 저도 영상 보다가 눈물날 정도인데 많은 시간을 보낸 언니는 너무 힘들거 같아요ㅠㅠㅠ 힘내세요!!😢😢😢
더비야 여태 언니에게, 그리고 베리들에게 많은 사랑을 줘서 고마워! 덕분에 많이 웃었고 힘이 되었어 :) 거기 가서도 마음껏 뛰어놀다가 언니 보고 싶으면 언니 꿈에도 종종 찾아가줘 언니가 너 많이 보고 싶어할거야 더비야
멋진 더비 나중에 우리 겨울이도 무지개다리 건너게 되면 같이 놀아줘! 듬직한 형님이 있으면 나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을 거 같아 ☺️ 더비야 이제 푹 쉬어
ㅠㅠㅠ진짜 더비야 좋은 곳 갔기를 ❤️❤️ 사랑해!!!!
더비야 강아지별에서 친구들이랑 맘껏 뛰어놀고 맛있는 간식도 많이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야 해❤ 정신없이 놀다가도 채린언니 잊지말고 앞으로도 계속 떠올려줘!
지금 제 옆에 옹알옹알 골골골 하며 자고 있는 19년된 노견과 함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이 녀석이 그래도 3년전까지만 해도 제 발자국 소리만 듣고도 집에서 왕왕 짖으며 문앞까지 오는 모습에 제 마음이 따뜻했었는데요.
시나브로 조금씩 조금씩 눈이 어두워고, 귀가 잘 안들리고, 소리를 크게 못 짖고, 배변도 못가리고, 지금은 걷지도 못하고 있어요.
정말 잘 챙겨줬다고 생각해도 점점 마지막이 오는 것 같으니 챙겨주지 못해 아쉬움만 남는 건 모든 견주들의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생의 8할을 같이 지낸 친구가 이제 곧 떠날 생각을 하니 지금도 눈물이 나는데, 저보다도 더 따뜻하게 키워주셨던 부모님이 걱정이라 제가 더 마음을 다 잡아야 해요 ㅎㅎ
이렇게 채린님이 오래도록 마음을 다잡으며 정리한 영상에서 더비에 대한 깊은 애정이 가득 느껴집니다.
저에게도 곧 다가올 것 같은 상황이라 영상을 보면서도 눈물이 났는데, 어떻게 마지막을 보낼지 여러 생각이 들게하네요.
저도 그러지 않았었는데, 지금부터라도 제 이름을 녀석에게 많이 들려주려구요. Remember me~♬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