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냄새, 배부른 행복_할머니의 잔치국수 & 홍대 앞, 시간이 멈춘 곳_할아버지의 구둣방(KBS_2013.09.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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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서울여행 #인생의의로 #행복이란무엇인가
다큐공감 24회_행복을 파는 사람들 - 국수할매와 구두할배
65년 인생, 각자의 사연으로 마음의 아픔과 후회를 안은 국수할매와 구두할배. 이들이 손님의 인생을 위로하고 행복을 주는 만큼, 할매와 할배 역시 이곳에서 인생을 위로받고, 행복을 얻어간다. 좁아도, 작아도 사람의 온기와 건강한 웃음으로 가득 채워지는 공간이 있으니, 그것이 세상 제일의 행복이라 하는 국수할매와 국수할배의 소박한 가게를 찾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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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할머니 눈물나. 5백원 내고 가시고 그냥 드시라고 하는 국수할머니 너무 따스해. ㅠㅠ
"헌실 줄게 새신다오" 멋진 구호네요. 잔치 국수 할머니와 구두할배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15:33 배고프면 오라는 말씀에 울컥합니다..존경합니다
할매는 국수만 파는게 아니라
웃음도 팔고, 인정도 팔고 .... 할매는 만물상이여 ^^
잘 배우고 갑니다 갑사합니다
사람냄새나는 영상
그냥 이런 영상은 마음이 따뜻해진다
국수사장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저도 많은 이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존경합니다.
사장님 마음이 배부르게 하네요. 한번 찾아 가보고 싶네요.국수 무지 맛있겠다.
오랜만에 잔치국수 할머니 얼굴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벌써 15년전, 대전에서 서울로 처음 서울 상경해 모든것이 낯설 때, 매주 3번은 갔던 것 같아요. 그때도 3천원, 곱배기도 3천원, 열무국수 메뉴도 생각나요! 잔치국수 맛은 말할 것도 없고, 비빔국수에는 비법으로 들기름을 넣어 주셨었죠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멸치도 직접 고향이신 남도 지역에서 받아쓴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요. 제가 그렇게 꼬치 꼬치 물어서 귀찮아하셨을 법도 한데, 제가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그랬어요 할머니! 그렇게 저는 결국 요리 전공을 캐나다에서 그 이후로 하게 되서 지금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어요. 할머니 국수맛이 그립지만, 잔치국수 전문점은 없어 칼국수 우버로 40불 주고 시켜 먹으면서 보고있답니다 ㅎㅎㅎ 작년에 7년만에 처음 한국가서, 가장 먼저 효창공원 찾았는데, 자리를 옮기신건지 그 자리에 더이상 없더라고요. 다시 한국가면 꼭 맛보고 오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국수할머니도, 구둣방할배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애기들 김치도 잘먹고 비빔국수도 먹고하네
인사도잘하고
참착하다
그와중에 할머니께서는 아이스크림 사먹으라고 받은돈 일부를 내어주시네
할머니도건강하시고 애기들도 건강하게 잘크기를...
지금 10살 셋째딸이 태어났을때 너무 힘든 시기에 아기 안고 본 방송. 그때의 감동이 되살아 나며 아련 합니다. 십년 사이에 세상이 아주 각박해졌어요ㅠ
맞아요 저때 십년 후에 전쟁날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코로나가 없던 시절 마스크 없이 다니던 그때가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요즘 마스크 없던 그때가 그리워서 지난 방송들을 찾아서 보는데 다큐3일만큼 그시절이 그립고 생각나게하는 방송이 없는것같아요.
그립다. 2013년 정말 즐거웠죠
어르신 건강하세요
늘 부족한 사람들끼리 부족한 것을 채워가며 위로하며 살아가는 삶.
그래서 더 슬프기도 하고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국수집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할머니 행복하겠다
폐지 줍는 할머니의 5백원은 누군가의 5만원 보다 값질 수도 있겠죠. 서로 반목과 적대적인 뉴스만 넘쳐 나는 요즘입니다. 사람이 더불어 살아간다는 건 저런 모습이 아닐런지요?
말씀이 참 아름답네요~~
더불어?
아니요.
저 사람은 저거 잘해서 보람느끼고 생계유지하는거임. 단지 그것뿐인데, 먼 오만원 오백원, 아름다운세상, 타령임?
@@어어밀지마라-x8g 더불어 민주당😮
카메라 감독님 시선이 감성적이시다.
진짜 다큐는 KBS가 찐이야
자기에게 할일이 있다는게 얼나마 큰 삶의 보람을 느끼겠 습니까?
할머니 너무 곱고 젊으세요 할머니 아니얘요
두분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사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 수고 고생 많으십니다 두분다 ㅠㅠㅠ 힘내세유~~
김순남 할머니 사연이 기구하시던데요.백억대 부잣집딸로 태어나셔서 엄청 부자로 사시다가 사업실패 사기등으로 재산 다 잃으신뒤 국수집하신다고.남편도 실종.이분처럼 팔자기구하신분도 드뭄.폐지 할머니 돕는것도 당신삶의체험에서 진심에서 어려우신분들 사정 이해하시니 마음에서 우러나와 시키지 않으셔도 도우시는듯.피눈물로 돕는듯.그냥 돕는 마음이 아니실듯.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삶이 주변에 실제 많음.
댓글만 읽는데 눈이 빨개졌어요..그렇군요.ㅠㅠ지금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요..자세히 알려주셔서감사하네요..
예수님믿고나서
누군가에게 봉사하고싶었따?
이걸로결정
이름은 꿈의국수집
천사들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남을 돕고 보람을 느끼는 넉넉한 강건함이 없으면
저런 삶을 사시는게 쉽지 않을 겁니다.
어머님 , 당신이 천사 셨네요..
美味しそうでね食べたい。韓国に早く行きたい。
어렸쓸대 저녁에는 항상 국수만 먹었는대 당시에는 먹을것이 없다 보니까 저녁 한끼는 거이 국수를 먹었던 기억이 있었지만 저녁에 국수도 먹지 못하는 집도 많았습니다 꿀꿀이 죽도 기억나고... 지금도 국수는 아... 먹고 싶지 않을정도 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해주시던 황해도식 닭국수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징글징글하게 먹었는대. ㅎㅎㅎ
삶의 참다운 재미를 봅니다.
아직도 잔치국수는 넘 맛나게 먹음입니다
전국 어디서나
제가 생각날때 주문하는 '잔치국수'
한 그릇주세요!
퇴근 후 소주 한잔하면서 이런 다큐를 볼 때면 너무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
옛날 국수맛이 날것같은곳이네요
저 할머니에게 500원은 2틀 온종일 동네를 돌아다녀야 손에 두엇닢 떨어지는 것일테지요.. 그걸 선뜻 내어주시는 폐지 할머니도 또 그걸 받자니 맘이 안편하신 국수 할머니도 괜시리 짠하고 울컥하네요ㅠ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배댓달려고 감성팔이하지마
@@그란데라떼-r9b 정신나간새기인가..사회생활은되냐
@@그란데라떼-r9b ㅈㅅㄴㄱㅅㄱㅇㄱ..ㅅㅎㅅㅎㅇㄷㄴ
@@그란데라떼-r9b 진짜 이런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좀 국가차원에서 관리좀 했으면 좋겠어요 불쌍하네요
아이구 배고파
마음이 따뜻하신분 이시네요. 한국가게되면 꼭 한번 국수 먹으로 가겠 습니다.
너무좋다 저런국수집..찐한 국수육수같은 인생철학이 느껴지는 예삔국수할매집..가보고싶당
할머니 할아버지 아직도 잘 계신지 궁굼하네요..
저집 아직도 제가 단골인데 이전을 두번 하셔서 지금은 처음 장사하시던 자리 길건너 쪽으로 얼마전에 이사 하셨습니다
가격은 천원 올라서 지금은 4천원 이고요
맛은 예전하고 똑같습니다
이름이 국수집 맞죠? 오늘 전쟁기념관 갔다와서 110A를 바로 타고 갔는데 첨엔 몰라서 헤매다가 저 자리엔 떡볶이집들어선데 거기가 옛날자리 맞죠?
효창동 국수집은 넓혀서 다른 곳으로 이주한지, 몇년이 되었답니다. 13년 방송이네요.
아이들 다같이 와서 국수먹는데 왜 이렇게 행복한지 ㅋㅋㅋ 보는 제가 다 따뜻해졌어요 ,,
그러게요. 애기들 나올 때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홍대 앞 할아버지 구두방 할아버지가 정성스럽게 보관하는 구두 어서 주인 찾았으면 좋겠네요
할머니 국수집은 어떤 사정이 있는지 맞은 편 효창공원 1번 출구로 이사하셨어요
두 분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아..요즘 코로나 이후에 지난 다큐 재방 해주는거 참 좋습니다. 지난 기억 속에서 귀한 보물을 하나씩 꺼내보는 마음입니다. ^^
국수 먹으러 가고 싶은 맘이 드네요
넉넉하신 인심에 제 맘이 넘 포근해집니다
@@극치극 없어진게 아니고 상가로 이전했어요 '국수집'이라는 상호 찾으면 있습니다
@@142biphos7 콘테이너 바로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저도 가끔 들리는 집입니다.
몇년전에 방송보고
찾아갔었는데...
국수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위치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uff8636 효창공원역 근처입니다.
컨테이너는 철거되었고 근처 골목길쪽 1층에 매장 내셨어요~
전철 타고 효창공원역에서 내리면 되는지요? 나는 지방에서 살아 좀 상세히 알려 주시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joneqk9375
국수할머니.
여전하신지 궁금하네요
그 다정한 공간이 생활문화재급으로 보존되지않고
철거되었군요..
그래도
우리가 찾아갈 국수가게가
있다는거. 설렘 희망 두근두근 외할머니집에 가는 어린날의 꿈처럼
국수할머니의 따뜻한
무엇을 따라 가보려합니다
*~~~**^^🥰
이런분들이 있어서 아직 세상은 살만한거지요~~^^
우리동네에는 왜 이런 음식점이 하나도 없는지
가슴 시리네요..울컥 합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국수 한 그릇 하러 찾아가보겠습니다. 좌표 확인해서 댓글 달아주신 분께 감사..
구두 수선해 신은 청년
보기드문 요즘 젊은이네요
믿음직 스럽다
“ 저기서 구두 사서 여기오는 사이에 떨어져” 왜요? “ 중국산여” 😆.
이쁘시고 마음 착한 국수집 사장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36:01) 박재봄미 를 보다 !😁
폐지 줏으시는 70세 할머니. 참 마음이 아프다.
그러게요
500원 안 주셔도 되는데..
맘이 고우셔서 고생하네요
효창동 우리동네 지금 은 공원이들어서서없어진...다른 곳으로이사~^맛있고 푸짐하고 아 그립네요.
잔치국수집은 몇년 전에 서민갑부에도 나왔었는데 저 자리 주인이 나가라고 해서 근처 다른 건물로 옮겼제
그리고는 저자리에 뭔 다른가게 들어섰던데 잘 안되는 듯
그 집주인 쌤통이네요 아우 시원해 잔치국수집 계속 흥하시길
대체 상가주인들은 왜그래 맘딱지를 곱게쳐드세요
마지막 장면은 연출인가요? ㅋ 쫙 빼입고 국수집에 오신 할아버지 넘 귀여우세요ㅋ 첨부터 두 분이 친구라도 되셨음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따뜻한 영상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전쟁기념관 갔다오고 이 다큐 생각나서 110A타고 2정거장만에 도착했지만 막상 저기 찾아가려고 하다가 보는데 5번출구만 찾다가 안보여서 유튜브나 블로그를 근거로 해서 찾아서 6번으로 가서 그 자리 맞나해서 갔더니 떡볶이집이라고 나왔습니다. 이사갔나? 라고 해서 근처 스테이크 먹을까 하다 1번출구로 건너서 국수집이란 간판보고 갔는데 저기 맞는거 같습니다. 곱배기든 뭐든 4천 메뉴는 열무와 잔치 냉열무 이 시가만 나왔습니다. 제가 제대로 찾아간게 맞죠?
왜 우리동네에는 없는거야...
국수집 할머니 응원합니다
국수집도 구두방도 나레이션을 맡으신 양희은님 목소리도 온통 따뜻한 바람만 부는 좋은 영상입니다 참..잘하셨습니다 👍
방송에 나오는 잔치국수 가게 찾았는데 없어서ㆍㆍ
그 잔치국수 할머니가 운영하시는ᆢ가게 가ㆍㆍ
이전 잔치국수가게 옆 새로운 건물로 이전 하신것 같아요ㆍ
어쩌다ㆍ
출출해 들렀는데 정말 맛 있어 ᆢ
저도
자주 찾는 할머니 국수가게 ㆍㆍ
그런데
방송에 보던 그 할머니가 계시길래 한참을 곁 눈으로 보았는데ㆍㆍ
방송에 나온 그할머니 같으셔서ㆍ
2년전 방송 에나오신 그 할머니가 맞으신것 같으시네요ㆍㆍ
한번 여쭈어 보려다 ㆍㆍ
괸한 ㆍㆍ
그래서 그냥 국수만 먹고 나오는데ㆍㆍ
암튼
국수 ᆢ 맛 있네요 까다로운 내가 인정ㆍㆍ
반갑네요ㆍㆍ
할머니 남편분이 돌아가셨다 했는데
어느날 사라지셔서 몇년을 찾아
헤맸다는건 또 무슨 이야기죠 여튼
할머니 남편없이 열심히 사셨군요
국수할매 구두할배 오래 건강하세요
화면속의 성환이라는 아이는 지금쯤 성인이 다 되었겠네요. 아마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되겠지요. 국수 할머니도 참 멋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국수만들어 주세요. 저도 한 번 가서 먹어볼게요~
7~8년 ? 난 30년 넘은 걸 아직도 신는단다.. 안 버리믄 계속 신지.
정이 넘친다 정이 넘쳐... 저 근처만가도 사람냄새 날거 같아
국수할매 오래사세요. 아름다우 십니다.
아 너무 먹고싶네요 ㅠ
2021년인 현재도 그 자리에 계실까요?.
너무 가고싶네요
본래 영업 하셨던 곳에서 멀지 않은 근방으로 이사를 하셨다고 하네요.
아래 CMW 님의 댓글 보시면 자세한 정보 남겨 놓으셨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댓글 정렬 기준을 최근 날짜순으로 바꾸면 좀 더 빨리 찾으실 수 있어요^^)
국수집 인근 으로 이사했어요 오래됐죠~
아드님도 국수집에 계시는데 넘맛있어요~^^
혹시 어딘지 아시나요 ㅠㅠ 인터넷 찾아보니 떡볶이 집으로 바뀌어서요 ㅠ
@@쩔2-m8l 효창공원1번출구라고 1년전에 댓글이 있네요
효창동 꼭한번 가서 할머니도 보고 먹으러 가야겠네~~
험악한 세상에 정이넘쳐보이네요~
저 국수집 울동네있음 좋겠다
맬가서 먹고싶다
사장님 인상도 인품도 참 좋으시네요
복받으세요~^^
사람 사는 푸근한 냄새가 나는 영상이네요.
이때가 더 행복한 세상이였네....소대가리 정권전이 더 좋은세상인데.......이제 이런시절은 불가능하겠지?????
가격은 3천원 이지만 솔직히 살기 힘들지 않은 손님이면 국수 먹고 5천원 드려라. 그리고 2그릇 시키면 기분 좋게 1만원 드리고.....
미국에선 그냥 팁으로 맘에 들면...가격은 그냥 기본..
맞아요 천사시네요 ㅠ
강요하지 말고 너나 그렇게 해라
@@븝에-d1j 왜그렇게사니 ㅉㅉ
@@강푼나 너는 왜 그러고 사니
참 마음 푸짐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여신이라고 했나봅니다.
여기 효창공원역 앞에 있는데죠? 여기 한번 가본적 있는거 같네요...10년도 넘은 일이지만..ㅋ
최신 근황도 올려주세요 ~~~~
이런 분들이 이사회를 이끌어가는 위대한 영웅들 !!
지금은 4000원입니다 곱배기도 가격 같아요
김치도 국내산으로 주시고 국수 맛있습니다
와 저게 8년전이네...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사람사는거
가슴이 찡하네요
모두 건강 하시죠?
양희은님 너무 좋아요
이프로그램 너무좋네요♡
마지막에 너무 훈훈하네요.. 꼭 한편의 영화같아요ㅠㅠ
한편의 그림동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 곳 국수가게는 6여년전에 없어졌습니다
삼각지 방면 약400미터 우측 구 주차장 후문앞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또 이사가셨데요
할머니 덕분에 오늘 행복한 마무리 하겠어요~ ^^
양이 푸짐하네용!!!!!
애들 다 먹고 오천원 주며 아이스크림 먹고 배고프면 오란다 나참….. 눈물이 왜 나오냐
마지막에 대학생들 와서 구둣방 꾸며준 거 너무 훈훈하다 ㅜㅜ😭 국숫집도 가서 비빔국수 한 그릇 먹고 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훈훈한 영상😊
이렇게 힘들게사시는분이 얼마나 많을까
LH땅투기꾼들 재산 몰수햇어 이러분들 도와줘야된다
할머니 알부자 이십니다..서민갑부에 나온분 같아요..아드님도 번듯한 국수집하시고요.
맞습니다 공기업 월급도 많은데 거기다 정보입수해서 친인척 다 동원해서 투기 하고 밝혀서 이익난 돈 몽땅 환수해야됩니다 이 정부가 과연 그렇게 할지는두고봐야죠
아 이런 영상보면 가슴이 미어져서 ㅠㅠ
할머니 서민갑부에 나온분 같은데 아드님도 국수집하시고..
구둣방 아저씨 세상을 꿰뚫어보는 경지에 이르신듯.
미국생활 거의 40년, 한국인 만이 나눌 수있는 "정"들은 곳이 그립네요.
근데 국수 진짜 푸짐하게 주시네
맛나는 잔치국수 먹고 싶다
구두수리공 할아버지! 늘 건강하시고 마음착한할머니만나시길…행복하세요!
요즘에는 이런 따뜻한 정 찾아보기 힘든데 사장님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그때까지는 가게 꼭 하셔야 합니다.
아 할머니 국수보니 저녁 먹었는데도 잔치국수가 먹고싶네요
맛뿐만 아니라 국수 한그릇에 담겨있는 정을 후루룩 들이켜 육체적, 정신적 포만감을 느끼고 싶네요
가게가 어디있나 찾아봤는데 지금은 효창공원역 앞 '국수집'이란 곳에서 장사하시네요!
와우 새로 칠해놓으니까 구두방이 훤하네
이 영상에 싫어요 박은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아직. 사람 사는. 따스함이. 곳곳에. 살아 있네요. !!!! 선한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이기를. ~~~.
13년 방송이네요. 지금도 그자리에 여전히 하실지 ~
오래오래 사세요 건강하시구요
조만간 찾아뵙께요♡
이프로 넘~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