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이 있는 많은 부분이 공감되는 오늘의 영상이네요. 해외에 거주하고 있고 부모님이 한국에 계신 자식들의 마음은 다 같죠.. 저희 양가 부모님은 다행히 아직은 건강하시지만 연세가 들어가면 뒤의 일은 알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현 상황에서의 최선의 최선을 다하고계시는 앙쓰님을 보며 나는 어떤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며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네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이 떠서 우연히 영상 끝까지 보게 됐습니다. 저는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청년이고 40대가 될려면 아직 멀었어요. 여기 댓글들 보니까 자녀가 있고 나이든 부모님이 있는 중장년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영상 속에서도 청년 특유의 활기, 푸릇푸릇함, 청춘 등이 느껴지지 않고 중년분들의 업무적 노련함, 삶의 고단함, 성숙함 등이 느껴지네요. 아직 젊은 저에게도 언젠가 나이를 먹고 그런 순간이 오겠죠😌 모르겠습니다. 40대의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 전 벌써부터 엄마가 아프셔서 큰 수술을 2번이나 하시고 바깥외출을 잘 못 하세요. 제 나이가 40대 중반일때 엄마아빠가 건강할지 넘 걱정이네요. 제 불명확한 미래도 걱정이고.. 그런 제가 보기엔 앙쓰님은 자신만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언젠가 이 나라를 떠나 서양권에서 살아보는 게 꿈인 제가 보기엔 삶을 잘 꾸려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각자 자신만의 고충이 있는 법이지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언니와 동생분이 있으신 앙쓰님 부럽습니다 나이들면서 마음을 나눌 형제자매가 없다는게 참 외롭게 느껴지거든요.. 특히 부모님이 편찮으실때 힘들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연배신것같아 이번 영상은 참 더 많이 공감되고.. 생각에 잠기며 눈물도 나게되는것같아요. 같이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싶어지는 그런 영상이었어요 앙쓰님 어머님 건강하시길 빌게요
그래도 일상을 기록하고 남겨주셔서 저는 공부가 많이 됩니다. 저는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고 아이들도 커서 걱정이 없을 것 같지만 다른 깊은 고민이 있거든요. 영상편집 힘들고 시간 많이 걸린다고들 하던데 이렇게 델타승무원의 일상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한국자주 방문가능한 여건이 저는 정말 무엇보다도 부럽거든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지나가던 미국 타 항공사 승무원입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하시는 말들이 너무 공감되네요. 그 트립만 하면 잊혀질 크루들...의미없는말들이 오가고..ㅋㅋ 리셋..ㅎㅎ예전엔 그 의미 없는 대화들을 굳이 하려고 하고 레이옵도 같이 놀려고 하고 그랬는데...이제는 그냥 조용히..일이나 하고 집에 오는게 피로도도 훨씬 덜하고 좋더라구요.
울림이 있는 많은 부분이 공감되는 오늘의 영상이네요. 해외에 거주하고 있고 부모님이 한국에 계신 자식들의 마음은 다 같죠.. 저희 양가 부모님은 다행히 아직은 건강하시지만 연세가 들어가면 뒤의 일은 알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현 상황에서의 최선의 최선을 다하고계시는 앙쓰님을 보며 나는 어떤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며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네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앙쓰님 영상 기다렸어요
담담하게 개인적인 일에 대해 풀어가시는 영상에 울림이 있네요
늘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이 떠서 우연히 영상 끝까지 보게 됐습니다. 저는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청년이고 40대가 될려면 아직 멀었어요. 여기 댓글들 보니까 자녀가 있고 나이든 부모님이 있는 중장년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영상 속에서도 청년 특유의 활기, 푸릇푸릇함, 청춘 등이 느껴지지 않고 중년분들의 업무적 노련함, 삶의 고단함, 성숙함 등이 느껴지네요.
아직 젊은 저에게도 언젠가 나이를 먹고 그런 순간이 오겠죠😌 모르겠습니다. 40대의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
전 벌써부터 엄마가 아프셔서 큰 수술을 2번이나 하시고 바깥외출을 잘 못 하세요. 제 나이가 40대 중반일때 엄마아빠가 건강할지 넘 걱정이네요. 제 불명확한 미래도 걱정이고..
그런 제가 보기엔 앙쓰님은 자신만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언젠가 이 나라를 떠나 서양권에서 살아보는 게 꿈인 제가 보기엔 삶을 잘 꾸려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각자 자신만의 고충이 있는 법이지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언니와 동생분이 있으신 앙쓰님 부럽습니다 나이들면서 마음을 나눌 형제자매가 없다는게 참 외롭게 느껴지거든요.. 특히 부모님이 편찮으실때 힘들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연배신것같아 이번 영상은 참 더 많이 공감되고.. 생각에 잠기며 눈물도 나게되는것같아요. 같이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싶어지는 그런 영상이었어요
앙쓰님 어머님 건강하시길 빌게요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앙쓰님 저도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지금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잠깐 한국을 갈 예정이 잡혀있는데, 어머님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그래도 일상을 기록하고 남겨주셔서 저는 공부가 많이 됩니다. 저는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고 아이들도 커서 걱정이 없을 것 같지만 다른 깊은 고민이 있거든요.
영상편집 힘들고 시간 많이 걸린다고들 하던데 이렇게 델타승무원의 일상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한국자주 방문가능한 여건이 저는 정말 무엇보다도 부럽거든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지나가던 미국 타 항공사 승무원입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하시는 말들이 너무 공감되네요. 그 트립만 하면 잊혀질 크루들...의미없는말들이 오가고..ㅋㅋ 리셋..ㅎㅎ예전엔 그 의미 없는 대화들을 굳이 하려고 하고 레이옵도 같이 놀려고 하고 그랬는데...이제는 그냥 조용히..일이나 하고 집에 오는게 피로도도 훨씬 덜하고 좋더라구요.
오 외항사
Zed티켓쓰시는건가요?
그런데 한국말고 다른 외국은 비행 안 가시나봐요, 멕시코나 캐나다, 아니면 런던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