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 아이~ 짜잉나...자이나교랑 매운 짬뽕 마니~~~ 마니교에서 빵터짐 ㅎㅎ 학창시절 역사, 세계사 수업을 외울게 넘 많고 복잡해서 아예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끔 재밌게 설명해 주시니 영상을 계속 보게 되네요 +_+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왔는데... 지금은 아예 구독 누르고 연속으로 영상들을 쭉 보고 있습니다 역사 인문 관련 채널 중에 이렇게 저를 사로잡은 채널은 처음입니다 +_+ ㅎㅎ 두선생님 채널 넘 재밌고 유익하고 개성있습니다!!
@@SKYq-c7p현대 독일어에서 자라투스트라라는 이름이 쓰인다는 이유로 자라투스트라가 독일어라고 하신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현재 우리 나라에서 쓰이는 미켈란젤로, 모차르트, 소크라테스 같은 이름들을 과연 한국어라고 외국인들이 인식할까요? 더구나 자라투스트라라는 이름이 그렇듯 이런 이름들은 텔레비젼이나 컴퓨터 같은 일반 명사들도 아니고 고유명사들인데요.
김용소설 '의천도룡기'중에 주원장얘기 나오는 소설에 주인공 장무기가 황제가 안되고 주원장이 황제가 되면서 배화교 신도여서 나라이름을 명나라로 했다는 설이 있고 당시 외국에서 들어온 이상한 종교라 불교 믿는 소림사 중들이 마교라고 이름 붙인 것 같은 데요. 소설 속에서 그랬다고요.
맞습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종교이름이자. 창시자의 이름에서 나온것이구요.. 신의 이름 유일신은 아후라마즈다입니다. 그리고 선악으로 구분되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선한천사와 악한천사.. 그중에 아후라 마즈다의 아바타로 선의 천사는 스펜타마이뉴이고, 악한세력이 앙그라마이뉴입니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이원론이죠. 선과 악이 있고.. 음과 양이 있듯.. 신에게도 양면성이 있다.. 머 대충 그런겁니다. 이러한 영향은 유대교에도 영향을 주었지만. 인도의 힌두교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다신교지만 이원론과 신의 대리자 아바타로 인도의 신에게도 똑같이 영향을 줍니다. 물론 인도는 하나더 추가 했죠. 창도 파괴 유지 거기에 주신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신으로 보내는데.인간을 심판하거나 도와주는데. 대표적 악한 아바타는 칼리.. 선한 아바타는 크리슈나가 있습니다.
힌두가 인두 혹은 인더스의 옛 발음 아니었을까 하는 멍소리를 해봅니다. 이에수스가 에스파냐 가면 헤수스가 되고, 히스파니아는 반대로 이스파니아가 되었다가 에스파냐가 되고 영어권에 넘어가 스페인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서 성립하는 멍소리죠. 梵天이가 짱짱이었다지만, 비슈뉴랑 시바를 삼신 그룹 멤버로 영입해 널리 퍼지게 만든 게 힌두교라는 멍소리는 반찬 리필 급 정도로 해볼게요. :)
@@우와-x3v @sechan oh 세찬님께서 이미 좋은 설명을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인종이란게 복잡하면서도 은근히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현재의 중동사람들의 인종을 굳이 구분하면 코카소이드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유대교가 형성될 무렵의 셈계 민족은, 코카소이드의 조상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유럽과 중동으로 이주하기 이전부터 살던 원주민이기 때문에 코카소이드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오히려 몽골로이드-니그로이드의 후손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ㅜㅜ 혼혈이 많이 된 현재의 셈계민족도 어족으로 구분하면 인도유럽어족과는 조금 구분이 되는 셈어족으로 묶입니다..!
이 영상 보고 오해하시는 분들 있을까바 글 올립니다. 조로아스터교가 유대교에 영향을 끼쳤다라는 말은 그랬을 것이다. 하고 추측하는 정도지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쳤다 라는 건 딱히 나온 게 없어요. 심지어 영상보고 어떤 분들은 조로아스터에서 유대교가 파생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건 전혀 아니구요. 조로아스터교가 유대교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생각이 유대인들이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간 기간 때문에 그런 것인데 그 이전부터 이미 유대교 유일신 신앙은 정립된 상태였습니다. 오히려 종교로서 성립된 시기는 유대교가 조로아스터교보다 시기적으로 더 빠릅니다. 신앙에 대해서라면 조로아스터교는 이원론적 성격이 더 강합니다.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선한 신과 악한 신이 각각 처음부터 따로 존재하다가 악한 신이 선한 신에게 패한다라는 줄거리인데 유대교에서는 악한 신이란 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고 신의 피조물인 천사들 중 일부가 악하게 되어 신에게 반역한다는 내용이니 많이 다르죠. 다만 유대교인들이 바빌론에 잡혀간 역사가 있고 둘 다 유일신 신앙으로 볼 수 있으니 그런 추측이 나오는 겁니다.
유대교도 선악이원론의 입장이 맞습니다. 님글에 쓰셨네요. 신의 피조물인 천하가 악하게 되어 신에게 반역한다는 말이 바로 선악이원론의 입장입니다. 거기에 살을 덧붙이다보니 독립된 것처럼 보이지만 유대교가 조로아스터에 영향받은 짬뽕종교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구약성서조차 길가메시 홍수설화, 메시아 사상, 선악이분법 등 당대 유행하던 큰 종교의 맥을 짜깁기한 증거로 차고넘치는데 유대교라고 다를게 없습니다
의문점! 모세오경을 모세가 기록했다면 조로아스터보다 거의 900년 전인데 물론 어떤 사람의 주장이라고 하셨지만 그걸 인정한 가르침인데. 왜 조로아스터교가 최초의 유일신 종교고 유대교가 조로아스터의 영향아래서 생겼다고 하는지요. 너무 억지스러운 것 같습니다. 도저히 매치가 안되는데요? 분명 잘못 된 가르침이라 생각합니다.
@@도파민---과다분비견 바벨론 유수기간이라 했는데 혹시 정확한 고증을 얘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에스라 개혁때를 말하는 것인지? 그때는 법궤나 왕의 보관소 같은데서 성경을 찾아서 편집했던 것이지 그때 만든것이 아닌데요? 모세오경을 그때 쓴것이 아니라 그때 모아서 정리를 한것입니다.
@@zerocola422 저도 역사학자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인데 디테일한 순서는 찾아봐야 해요. 아무튼 유대교는 주변국의 야훼를 받아들여서 다신교인 이스라엘의 국신으로 만들어졌으나 다신교 국가였던 이스라엘인들에게 인기가 없자 지도자들이 순종을 강요,강조하는 율법과 선지서들을 편집해서 국민들에게 주입시킨 거예요. 지금도 뉴욕의 유대인들의 삶은 기괴한 걸로 유명하죠. 개신교는 뿌리가 유대교 이므로 같이 기괴하다고 봅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더이상의 토론 불가.ㅎㅎ 제 2 이사야 시절에 주변국의 신관의 영향을 받아 유일신 사상으로 바꾼 것이구요.
나를 보는것이 하나님 보는것이다 했지 내가 하나님이다 안하셨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모세가 있지요 목소리만 들어도 죽으려고 하는거 아시니까 모세로 대표로 전하게 하시는데 기여코 자신들도 듣겠다하여 들려줬다 못듣겠다며 모세가 대신 하라고 인정한 이야기가 있죠 그래서 모세가 곧 그들에게는 하나님인겁니다. 모세 자체가 하나님인 것이 아니고
취지는 좋지만 대충 아는 척이라도 하려면 썰이 아닌 간단히라도 정확히는 알아겠죠. 그런데 본 내용 중에는 정확한 내용이 아니라 썰이 있군요. 최소한 정통한 학자들의 동의하는 부분을 설명하면 좋겠어요. 예를 들자면 조로아스터교가 유대교 기독교에 영향을 주었다는 썰은 기본 학회에서는 인정되는 않는 일부 영향 없는 몇 몇 학자들의 주장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걸 여기서는 마치 유대교, 기독교에 영향을 주었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네요. 유투브라 해도 이런 강의를 하실려면 정통한 학자의 책 몇 권정도는 읽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유대교는 고대근동, 가나안 종교들과는 전현 연관성이 없는 종교이며 이것은 모든 고대근동 종교학자들의 일관된 학설입니다. 조로아스터교는 고대근동의 한 종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도 과거 페르시아를 중심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더욱이 페르시아는 바벨론이 무너지기 전에는 가나안지역에는 영향을 주지도 못했습니다.
![인도를 떠난 불교｜상좌부-대승불교 선종 밀교 [2#불교史]](http://i.ytimg.com/vi/Jehj8JA-M6g/mqdefault.jpg)
![인도를 떠난 불교｜상좌부-대승불교 선종 밀교 [2#불교史]](/img/tr.png)
![영국도 식민지 시절에 함부로 하지 못한 자이나교도 이야기 [강성용의 남아시아 인사이드 18화]](http://i.ytimg.com/vi/2S5DaYzUz_8/mqdefault.jpg)
![힌두교의 인도가 불교의 나라라 불리는 이유 f.강성용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장 [더 릴리전]](/img/n.gif)
두선생님 컨텐츠 너무 재밋습니다. 귀에 쏙쏙들어오고ㅋㅋㅋ
어려운 종교해설을 이렇게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니 바로 구독 클릭 합니다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아이~ 짜잉나...자이나교랑
매운 짬뽕 마니~~~ 마니교에서 빵터짐 ㅎㅎ
학창시절 역사, 세계사 수업을 외울게 넘 많고 복잡해서 아예 포기했었는데....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끔 재밌게 설명해 주시니 영상을 계속 보게 되네요 +_+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왔는데... 지금은 아예 구독 누르고 연속으로 영상들을 쭉 보고 있습니다
역사 인문 관련 채널 중에 이렇게 저를 사로잡은 채널은 처음입니다 +_+ ㅎㅎ
두선생님 채널 넘 재밌고 유익하고 개성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중간에 몇번씩 앞으로 가면서 봤는데
정말 끝나면 몇번 더 봐야겠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영상 보면서 늘 하는생각이 학교 다닐때 이렇게 해줬음 .....
좋은 하루들 되세요^^
와 잘 봤습니다. 구독 누르고, 다른 영상도 다 챙겨볼래용
흥미있게 잘 진행하십니다 재밌네요 !
감사합니다! :)
진짜 어디가서 아는척 정도는 할것같아요... 저도 깊고 복잡하게 알고싶진 않고 지대넓얕정도로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캐나다 살면서 시크교도들 많이보는데 참 교육율도 높고 사람들도 정직하고 좋아요.
심지어 음식들도 맛있음
대부분 사람들이 마지막 이름을 다들 Singh으로 keep 하진 않고 middle name 을 성씨로 쓰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오 신기하네요
@@놀닐 현재 캐나다 국방장관이 시크. 밴쿠버 지역구 자유당 의원겸 국방장관
싱 뒤에 부족명이나 출신 지역명같은게 붙는데 그걸 사용하기도하죠
시크교도들이 인도에서 독립운동을 하는지라
인도 정부에서 탄압해 캐나다로 망명을 가서 캐나다에 많이 사는건가요?
@@June0696 그건 아니고 오래전부터 무슬림 힌두 양쪽에서 공격해오니깐 이민을 많이 가죠
짜라투르스 책읽기 수면방송 해주세요!!!!
'조로아스터'가 영어고 '짜라투스트라'가 독일어가 아니라, '자라투스트라'는 페르시아어고 그 이름을 그리스 식으로 표기한 것이 '조로아스터' 입니다. 아직도 이란 사람들은 '자라투스트라'라고 발음해요.
더 정확히 하자면 아베스타어(고대 페르시아의 언어 중 하나)->그리스어->라틴어->영어가 조로아스터고, 아베스타어->독일어가 차라투스트라죠. 현대 페르시아어에서는 자르토슈트라고 한다네요.
먼소리야요? 짜(차)라투스트라는 독일어 맞습니다. 허얼.. 이런 댓글이 공감수 많이 받을수록 무식한 사람들이 옮겨다 쓰나요?
@@SKYq-c7p현대 독일어에서 자라투스트라라는 이름이 쓰인다는 이유로 자라투스트라가 독일어라고 하신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현재 우리 나라에서 쓰이는 미켈란젤로, 모차르트, 소크라테스 같은 이름들을 과연 한국어라고 외국인들이 인식할까요? 더구나 자라투스트라라는 이름이 그렇듯 이런 이름들은 텔레비젼이나 컴퓨터 같은 일반 명사들도 아니고 고유명사들인데요.
@@juliankim8674 아 맞아요 미안 전 독일에서도 자라투스트라로 쓰인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딴짓하다 이상한데로 포커스를 맞추었어요 엔출디거
@@SKYq-c7p 괜찮습니다. 독일에 계신거 같은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3년전 영상이군요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두선생.. 막연하게 흩어져있던 지식들이 얼추 맞춰지네요.. 후속강의가 기다려집니다~!!!!
고대 페르시아의 불교인 '그레코 불교'와 아프가니스탄 불교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흥미위주로 보기 최고의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설명재밌음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지린다 안그래도 궁금햇는뎅 쌤 구독 꾸욱 누릅니다
아웅ㅜㅜ 말씀만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ㅎㅎ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많았던 분야인데
너무나 무지한 분야다 보니
도대체 어디서부터 들여다 봐야 알 수 있을지 답이 안나왔는데
러프하게나마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멋져요~~ 잘듣고 갑니다^^
구정에 역주행좀 하려구요..
너무 재미남..
단점은 집중안하면 남는게 없음..ㅋㅋ
집중 안 해도 남을 수 있게 더 노력하겠습니다 ㅠㅠㅜㅠ
@@두선생의역사공장 아니죠..공부 논지가 오래되서 그런거니까..
재밋게 영상보면서 공부해야죠..그러지않아도
종교 역사 관심 생겼는데..
이번 명절에 노트필기좀 하려구요..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간단명료하지만 정확성높네요
조로아스터는 선지자의 이름이고 그 교의 주신은 아후라 마즈다이죠. 이슬람의 마호멧-알라 관계와 같습니다. 영상에 시간 제약있다보니 압축한 영상만 보고 조로아스터를 신으로 생각할 분이 있을 것 같아 첨언 합니다.
개신교 뿌리가 카톨릭
카톨릭 뿌리가 유대교
유대교 뿌리가 조로 아스터교
궁금 했는데 ㅎㅎ
확 정리가 되네여 ㅎㅎ
조로아스터교 랑 고대아리아교 는 다르다 보는군료
올핸 꼭 100만 가즈아~😅😍💝
어우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두선생의역사공장 😍😍
아는 인도인이 터번 쓰고 다니는 시크교라서 강의 관심있게 들었어요.
인도 친구 이름만 알다가 성을 보니 진짜 singh이네요!!
인도사회에선 성씨로 카스트가 구분되기에, 카스트를 부정하는 시크교에선 성을 전부 통일했다고 해요. 누가 귀한 혈통이고 천한 혈통인지 모르게 만드는 거죠.
조로아스터교가 없었다면 지금의 종교들에게 무슨 영향을 끼칠까요?
마니교 뭔가 간혹 있는 나름 합리적여보이는 신흥종교 느낌이 팍팍나네. 주류 종교에서 따온 소재나 세계관을 섞어만든 것들. 나중에 한 번 알아봐야겠다
교육적이고 재미있습니다.. 가르침은 이러해야 하는데.. 하여튼..
유튜브엔 어찌 이리 인물들이 많은가
두 선생. Por casualdad, No peleó con el peluquero?
No soy peluquero, luché con genes :)
세분화과정 원합니당!!
선생님 최고예용
감사합니다
어려워서 패쓰~
배화교는 마교란 얘기인가요??
엌ㅋㅋㅋ 저도 그 생각했네요
배화교 보단 마니교를 모델로 했을 겁니다 ㅎㅎㅎ
김용소설 '의천도룡기'중에 주원장얘기 나오는 소설에 주인공 장무기가 황제가 안되고 주원장이 황제가 되면서 배화교 신도여서 나라이름을 명나라로 했다는 설이 있고 당시 외국에서 들어온 이상한 종교라 불교 믿는 소림사 중들이 마교라고 이름 붙인 것 같은 데요. 소설 속에서 그랬다고요.
역사가가 종교를 설명하니 더 객관적인것같음 다음엔 더 자세하게 설명부탁드립니다
쌤ㆍㆍㆍ짜잉나 에서 빵터져서 버스에서 혼자 ㅋ ㅋㅋ
크으.. 깔끔 정리. 감사합니다. 종교간 상관관계 개요를 알앗으니 심화하러 총총총
마니교 = 뭐든 많이 마니교
자이나교 = 자이자이 자식아 (겁나 무서움)
이건 어떤가요?
여하튼 이해 팍팍 좋은
영상입니다^^
2봅니다..그래도 재미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아브라함 과 조르아스터랑
관계는 어찌되나요?
누가 더 빠른가요?
빠르긴 아브라함이 빠름
재미있습니다...
유대교는 3500년전에 만들어지고 조로아스터교는 2500-3500(2600년전이 정론)년전에 만들어졌다고 보는데 조로아스터교가 첫 유일신 종교는 아니지 않나요?
초기 유대교는 걍 부족신앙임..
유대교+조로아스터교=기독교라보면 거의맞음
유대교 초기엔 유일신 신앙이 아니었습니다.
우상숭배 금지도 아니었고요.
바빌론 유수 사건 이후로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를 많이 흡수 했습니다.
유일신 사상이며 천국 지옥에 관한 내용이며
😀 좋아요.
어떻게 이렇게 귀에 쏙쏙 박히지
강의 잘 하시네.
감사합니다!
조로아스터는 종교 이름이고 신 이름은 아후라마즈다와 앙그라마이뉴 아닌가요?
조로아스터는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입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네 창시자지 신은 아니죠
그런데 영상에는 신이라고 하시네요
맞습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종교이름이자. 창시자의 이름에서 나온것이구요..
신의 이름 유일신은 아후라마즈다입니다. 그리고 선악으로 구분되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선한천사와 악한천사..
그중에 아후라 마즈다의 아바타로 선의 천사는 스펜타마이뉴이고, 악한세력이 앙그라마이뉴입니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이원론이죠. 선과 악이 있고.. 음과 양이 있듯.. 신에게도 양면성이 있다.. 머 대충 그런겁니다.
이러한 영향은 유대교에도 영향을 주었지만. 인도의 힌두교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다신교지만 이원론과
신의 대리자 아바타로 인도의 신에게도 똑같이 영향을 줍니다. 물론 인도는 하나더 추가 했죠. 창도 파괴 유지
거기에 주신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신으로 보내는데.인간을 심판하거나 도와주는데. 대표적 악한 아바타는 칼리.. 선한 아바타는 크리슈나가 있습니다.
힌두가 인두 혹은 인더스의 옛 발음 아니었을까 하는 멍소리를 해봅니다. 이에수스가 에스파냐 가면 헤수스가 되고, 히스파니아는 반대로 이스파니아가 되었다가 에스파냐가 되고 영어권에 넘어가 스페인이 되었다는 가정 하에서 성립하는 멍소리죠.
梵天이가 짱짱이었다지만, 비슈뉴랑 시바를 삼신 그룹 멤버로 영입해 널리 퍼지게 만든 게 힌두교라는 멍소리는 반찬 리필 급 정도로 해볼게요. :)
'힌두(Hindū)는 인더스강의 산스크리트 명칭 ‘신두(Sindhu:大河)’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도와 동일한 어원을 갖는다'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ㅅ과 ㅎ이 왔다 갔다 하는 현상이 여기에도 있었군요. 가만히 보면, 인간은 서양이나 동양이나 타국의 강이라는 말에 자국의 강이라는 단어를 붙이길 좋아하나 싶을 정도의 결과이기도 하고요.
와 귀에 쏙쏙 들어
온다.
재밋쩡 ^^
조로아스터교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유래된 종교입니다. 아제르 = 불, 바이잔 = 나라, 아제르바이잔 = 불의 나라, 그래서 아제르바이잔에는 온갖 불들이 많이 번쩍입니다. 불을 상징하는 빌딩 3개도 크게 지어놓았습니다.
유대교를 만든 이들도 코카소이드인가요?
코카소이드 맞죠. 셈족이죠
무 자르듯이 자를 순 없지만, 유대교를 만든 셈어파는 몽골로이드라 불리곤 합니다:)
@@우와-x3v 그렇게 불린다고 했지 그렇다고는 안했습니다. 인종 분류는 자연적이지 않으며, 사실 별로 실용적이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어족 분류가 낫습니다.
@@우와-x3v @sechan oh
세찬님께서 이미 좋은 설명을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인종이란게 복잡하면서도 은근히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현재의 중동사람들의 인종을 굳이 구분하면 코카소이드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유대교가 형성될 무렵의 셈계 민족은, 코카소이드의 조상들이 중앙아시아에서 유럽과 중동으로 이주하기 이전부터 살던 원주민이기 때문에 코카소이드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오히려 몽골로이드-니그로이드의 후손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ㅜㅜ
혼혈이 많이 된 현재의 셈계민족도 어족으로 구분하면 인도유럽어족과는 조금 구분이 되는 셈어족으로 묶입니다..!
최근에 가장 관심이 많이 가는부분인데 어찌아시고....
이심전심쓰-♡
3:35 고우시네;;
제가 처음 영상보기 시작할 때 보다 살이 많이 쪄 보이네요. . 치맥 먹방 찍으시더니 평소에 치맥을 많이 하시나보네요. . .
치맥 말고 소맥을 많이 합니다.....ㅜㅜ
이야!!!!! 와아!!!! 찐 선생님!!!!! ㅌㅌㅌ
이형 넘흐 져아 ㅋㅋ
광고가 너무 많아서,,
뭔 내용인지 기억못함
당시에 석가가 "해탈"을 강조하니 브라만 애덜은 허탈 했을 듯~
껄껄, 횐님의 유우머에 저도 하나 배웁니다,,,~
이 영상 보고 오해하시는 분들 있을까바 글 올립니다. 조로아스터교가 유대교에 영향을 끼쳤다라는 말은 그랬을 것이다. 하고 추측하는 정도지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쳤다 라는 건 딱히 나온 게 없어요. 심지어 영상보고 어떤 분들은 조로아스터에서 유대교가 파생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건 전혀 아니구요. 조로아스터교가 유대교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는 생각이 유대인들이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간 기간 때문에 그런 것인데 그 이전부터 이미 유대교 유일신 신앙은 정립된 상태였습니다. 오히려 종교로서 성립된 시기는 유대교가 조로아스터교보다 시기적으로 더 빠릅니다. 신앙에 대해서라면 조로아스터교는 이원론적 성격이 더 강합니다.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선한 신과 악한 신이 각각 처음부터 따로 존재하다가 악한 신이 선한 신에게 패한다라는 줄거리인데 유대교에서는 악한 신이란 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고 신의 피조물인 천사들 중 일부가 악하게 되어 신에게 반역한다는 내용이니 많이 다르죠. 다만 유대교인들이 바빌론에 잡혀간 역사가 있고 둘 다 유일신 신앙으로 볼 수 있으니 그런 추측이 나오는 겁니다.
유대교도 선악이원론의 입장이 맞습니다. 님글에 쓰셨네요. 신의 피조물인 천하가 악하게 되어 신에게 반역한다는 말이 바로 선악이원론의 입장입니다. 거기에 살을 덧붙이다보니 독립된 것처럼 보이지만 유대교가 조로아스터에 영향받은 짬뽕종교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구약성서조차 길가메시 홍수설화, 메시아 사상, 선악이분법 등 당대 유행하던 큰 종교의 맥을 짜깁기한 증거로 차고넘치는데 유대교라고 다를게 없습니다
물론 유대교가 조로아스터에서 파생된건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그냥 이것저것 뒤섞인 짬뽕입니다.
대한민국 1타 강사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조로아스터란 분? 짜라투스트라!
드라비다 4000년전, 페르시아 7000년전, 힌두이즘의 신분제는 전생의 업에 따라 현생이 되고 그렇게 살아야 전생의 업이 소멸된다는 것임. 부디즘은 그런 현업을 초월해서 자기 선택으로 승화할 수 있다는 것.
감사감사~
아직 브람교가 존자하나요?
힌두교라는 이름으로 전해지는듯 합니다:)
오늘도 종교 한자락 상식으로 추가~
재밌다~ ㅋㅋ 매운 맛들이 힘을 좀 못 쓰네.
2021😗2😘10
굿.😍🤗☺😚😙.
역시 빡신종교는 인기가 없어 ㅋㅋ
세계종교 총망라~~ 시간인듯~~아닌듯~~ㅎ
좋은시간이였네요~~~
10:20
광고 너무 많아서 집중이 않됩니다.
인건비가 안 나와서...ㅜㅜ 돈 많이 벌어서 광고 비중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내용과 퀄리티는 좋습니다 돈 없이도 좋은 컨텐츠 만들면 좋겠지만 그건 알라신도 못하겠죠^^
양변을 취하지 않는 중도평형
무한
무한극락
풀새비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무한발전
연기의 연동연관
이슬람과 힌두교는 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금지했나?
돼지는 자신의 똥을 먹기 때문에 위생이 좋지 않은 동물을 먹는 것은 역겹습니다. 위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막과날씨때문에
because of Religious reasons
전 세계 유명한 종교는 한 뿌리에서 시작 했는다 결론인가? 유교 같은 사상에 가까운거 빼고는
그것보단 잡종이죠. 예를들어 구약성서는 홍수설화, 유일신, 조로아스터교의 이분법적 세계관의 짬뽕이듯이. 신약성서또한 불교의 영향을 받은 짬뽕이고요. 그 증거가 예수를 상징할때 뒤의 후광이나 손의 제스처
짜잉나 😂
종교는 어떻개든 영향을 받는다. 기독교 불교 가 무교의 영향 받듯이 .. 그러나 유대교 기원은 조로 아스터 보다 천년도 더 오래되었다
역사 일타강사 ㅎ / 중등 고등 온라인 역사샘 인증 ㅎ
오직예수 신은신이고인간은인간 무지몽매한대중은 차라라안태어나는게제게유익어짜피 가는곳은한곳 아침안개같이사라지고 똑같은곳으로가다가고있고갈것이다
의문점!
모세오경을 모세가 기록했다면
조로아스터보다 거의 900년 전인데
물론 어떤 사람의 주장이라고 하셨지만
그걸 인정한 가르침인데.
왜 조로아스터교가 최초의 유일신 종교고
유대교가 조로아스터의 영향아래서 생겼다고 하는지요.
너무 억지스러운 것 같습니다.
도저히 매치가 안되는데요?
분명 잘못 된 가르침이라 생각합니다.
구약에서 모세오경이 맨 나중에 완성되었고
모세가 기록한게 아녜요.
바빌론 유수기간에 종교지도자들이 정리한 거로 알고 있어요.
의도적인 스토리텔링이 모세오경.
정작 개신교인들은 이걸 까마득히 모른다는 거.
@@도파민---과다분비견 바벨론 유수기간이라 했는데 혹시 정확한 고증을 얘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에스라 개혁때를 말하는 것인지?
그때는 법궤나 왕의 보관소 같은데서 성경을 찾아서 편집했던 것이지 그때 만든것이 아닌데요? 모세오경을 그때 쓴것이 아니라 그때 모아서 정리를 한것입니다.
@@zerocola422 저도
역사학자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인데
디테일한 순서는 찾아봐야 해요.
아무튼 유대교는 주변국의 야훼를 받아들여서 다신교인 이스라엘의 국신으로 만들어졌으나
다신교 국가였던 이스라엘인들에게 인기가 없자 지도자들이 순종을 강요,강조하는 율법과 선지서들을 편집해서
국민들에게 주입시킨 거예요.
지금도 뉴욕의 유대인들의 삶은 기괴한 걸로 유명하죠. 개신교는
뿌리가 유대교 이므로 같이 기괴하다고 봅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더이상의 토론 불가.ㅎㅎ
제 2 이사야 시절에 주변국의 신관의 영향을 받아
유일신 사상으로 바꾼 것이구요.
1:10 미안하다 고맙다
남은거: 아 비제이 싱 (나이 드러나나?) 이 시크교도 였구나.
편함니다.란말 거슬리네요.
마니교하니까 아우구스티누스가 생각나네...
조로아스터교하면 무협만 생각남
명교 장무기!.ㅎ
조로아스터는 현자였어서 통찰력이 있었다, 라고 봅니다.
프레디머큐리가 조로아스터교 믿었다고 해서 되게 있어보였음요 ㅋㅋㅋ
코카사스?
코카콜라?
아.. 매운맛만 남았다
예수님 만이 천국가는길입니다 .하나님자신이십니다ㅡ기독인
온세상 심판주 예수님 문앞에 이르심 ㅡ마24,25에서 회개는생명
나를 보는것이 하나님 보는것이다 했지 내가 하나님이다 안하셨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모세가 있지요
목소리만 들어도 죽으려고 하는거 아시니까 모세로 대표로 전하게 하시는데 기여코 자신들도 듣겠다하여 들려줬다 못듣겠다며 모세가 대신 하라고 인정한 이야기가 있죠
그래서 모세가 곧 그들에게는 하나님인겁니다. 모세 자체가 하나님인 것이 아니고
웃기는게 정작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잘 모름.
모르면서 무턱대고 믿는현상.
조로아스터교는 명교입니다
수나라때이죠 참고로 수나라는 선비족이라고하고 그 황제가 보통 이씨죠 이씨라는건 마을에서 인정한다는 뜻이겠죠 마을리 이치리
강화도 마니산도 조로아스터교 제단
거참ᆢ 결국 신은 있는겨 없는겨?
짜잉나 짜잉나 자이나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로아스터교 는 불을 숭배했다 고대 종교 지만 중국의 명교 로 자리를 잡아 명대 까지 지속 됐다 주원장이 명교 출신이다
마니교는 짬뽕이군요 대한민국의 만희교도 짬뽕이던데 ㅋㅋㅋㅋ
취지는 좋지만 대충 아는 척이라도 하려면 썰이 아닌 간단히라도 정확히는 알아겠죠. 그런데 본 내용 중에는 정확한 내용이 아니라 썰이 있군요. 최소한 정통한 학자들의 동의하는 부분을 설명하면 좋겠어요. 예를 들자면 조로아스터교가 유대교 기독교에 영향을 주었다는 썰은 기본 학회에서는 인정되는 않는 일부 영향 없는 몇 몇 학자들의 주장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걸 여기서는 마치 유대교, 기독교에 영향을 주었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네요. 유투브라 해도 이런 강의를 하실려면 정통한 학자의 책 몇 권정도는 읽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유대교는 고대근동, 가나안 종교들과는 전현 연관성이 없는 종교이며 이것은 모든 고대근동 종교학자들의 일관된 학설입니다. 조로아스터교는 고대근동의 한 종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도 과거 페르시아를 중심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더욱이 페르시아는 바벨론이 무너지기 전에는 가나안지역에는 영향을 주지도 못했습니다.
공산당의 주장 중에 '종교는 아편이다'라는 말은 맞는 것 같음.
음? 살찌신거 아니죠? ㅋㅋㅋ
살찐거맞아여^^헤헤
천마신교 ㅋ
유대교가 거의 조로아스터교네..
베낀겁니다.느브갓네살에게 잡혀가 바빌론노예살이중 고레스ㆍ키루스대왕이 나는 자비롭다면서 해방을 시켜줍니다.이탈리아 오페라중 히브리노예들의 합창으로 유명한 나부코ㆍ베르디작품ㆍ는 키루스를 찬양하는것ㆍ일설에 의하면 키루스는 짜라투스투라의 아들이란 소문도 있습니다.아무튼 그때 조로아스터말씀을 베껴다 사막족속 족보만 살짝 끼워 넣은것이 구약이고 신약도 예수의 행적 빼곤 모두 조로아스터 경전을 베껴다 채워 넣었습니다.유대인들은 참 골치아픈 사막족속입니다
그렇습니다. 초기의 유대교는 세계관이 별루 없었습니다. 동주님이 말씀 하셨다시피 바빌론유수라고 노예살이 할때.. 그당시 신바빌론이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유대인들이 조로아스터교를 믿으면서 세계관을 가져온겁니다. 선악관. 하늘. 천사. 천국지옥 여튼 이런것들이 다 유대교의 세계관으로 옴겨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