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돌판에 양요섭만큼 진국인 사람이 또 나올까 싶다....10년동안 구설수 하나도 안 오르고..팬한테 단 한 번도 소홀한 적 없으며 군대에서는 전화통화를 팬들한테 음성메시지로 남기지 않나...휴가 나오면 보컬연습을 하질 않나...너같은 사람이 어떻게 또 존재해 정말...
이 날 녹화 비하인드가... 부뚜막 고양이님이 2주동안 가왕전 준비를 마치고, 촬영 들어가기 바로 전날 갑작스러운 박지선님의 비보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패널분들이 전주부터 왤케 우시는지 조금 의아했는데... 영상에 유독 개그우먼 분들이 많이 오열하고 있었단걸 알고서야...ㅠ 아마 저 순간 가장 위로가 필요했던 사람들에겐 이 무대가 누구보다 마음 깊숙히 남을 무대였을겁니다. 그냥 볼때도 가슴이 찌르르 했는데 비하인드 듣고나서는 패널보다 더 오열함... ㅠㅠ
나 50대..밥하다가 이 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듣는데..갑자기 눈물이 주르르 흘러서 하염없이 얼마나 울었는지...누굴까 하고 ..오늘 복면가왕 에 양요섭 씨라고..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이젠 꿈도 머였는지 모르고 우리세댄 살았지만 ..지금 어른이 됀 우리 국민 아이들은 힘들면 쉬면서 꿈도찿고 살아요..코로나로 다들 힘들지만 엄마.아빠들도 서로 양보하며 사랑하며 살아요..요섭씨도 화이팅..어른들 화이팅..대한민국 화이팅..
뒤늦게 이 노래를 접했습니다. 저는 원곡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 새벽에 주책없이 눈물을 흘렸네요. 시간이 지나보니 나는 내가 아닌 채 누군가의 아빠로, 아들로 힘겹게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멈출수는 없지요. 묵묵히 나아갈 뿐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었지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헌사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50대인 나는 ᆢ그저 유독 머리작은 연예인으로만 알고있었다 그동안 안보이는 사이 켜켜이 인생에 대한 나름 고뇌가 있었겠구나싶다 그렇지않고는 이렇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들려줄수 있는가!! 노래잘하는 사람은 많아도 위로를 주는 가수는 많지않다 ~아이돌에서 진정가수로 돌아온 당신에게 ᆢ박수를 보냅니다
삼수하고 있는 학생인데 누군가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게 아닌 저 스스로가 하고싶어서 하는 거라 힘들다,지친다라는 말을 꺼내기가 힘들었는데 일요일 저녁에 공부를 끝내고 자려고 누워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진짜 많이 울었어요.. 3년동안 묵혀놨던 것들이 다 터진 기분이였어요 항상 "너 이제 어른이야 너가 한 일 책임질 수 있어야 해 " 라는 말이 너무 부담이 되서 힘들었는데 다른 사람이 아닌 9년째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 위로해주는 거 같아 너무 행복했어요 😭😭 다음 가왕전 무대가 수능 끝나고 펼쳐지는데 좋은 결과가 있든 나쁜 결과가 있든 그 때는 모든걸 내려놓고 편한 마음으로 부냥이님 노래 들으면서 힐링하고 싶어요 연말까지 쭉 갑시다!!❤️❤️
요즘따라 엄마가 너무 보고 싶고 일은 힘들기만 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엄마가 차려준 밥 먹는다는 지인들이 부럽기만 하고 꿈에서 엄마를 만나 펑펑 울며 일어나지만 나는 어른이기에 아무렇지 않다 여기며 일상을 이어왔는데 이 노래를 듣고 무너졌어요. 엄마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저도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이 너무 먹고 싶고 힘들다고 엄마하고 전화 한번만 목소리 한번만 듣고 싶어요. 엄마 돌아가셨을때도 양요섭님이 부른 엄마 듣고 마음 많이 누를 수 있었는데 이런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오랫동안 힘을 주시네요. 양요섭님에게도 이런 응원들이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를때 비스트를 좋아해서 지금은 어느덧 직장인이 되었네요.. 초딩때부터 좋아해서 10년이 넘었는데 처음 그 열렬했던 마음은 사그라들고 잊고 가끔 생각나다 또 이렇게 위로를 받고가네요..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 그 모든 시간을 그저 작은 팬심으로 지켜봤던게 생각나네요.. 고마워요ㅎ 또 이겨낼 힘을 받았어요
다른 곳에도 쓴 말이지만 진짜 요 얼마동안 너무 죽고 싶어서 힘들 때 울면서 많이 들었던 노래였어요. 좋아하는 가수가 힘들 때 들었던 노래를 불렀다는게 이렇게 큰 감동이고 행복하네요..그냥 이 말 해주고 싶었어요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위로 됐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좋은 모습 지켜볼게요. 모두 행복하세요!!
이전 선곡들에 대한 몇 얘기에 속상했었어요 당신은 본래 한 번의 감탄으로 끝나는 노래가 아닌, 감정과 이야기가 오래도록 떠오르는 노래를 부르려는 사람인데 말야 그런데 이 무대로 인해 당신의 맘이 온전히 전해진 것 같아서 참 벅차요 요섭아 나의 작은 세상아, 세상이 너를 알아보나 봐. 모두가 네 음악을 사랑하고 있어 뮤지컬, 방송, 음원까지. 전역하자마자 바쁘게 굴러가는 양요섭의 하루하루가 너무 고마우면서도 많은 걱정들이 들더라 이 곡을 당신이 처음 들었을 때 그대도 울었을까 많이 힘들었을까 또 애써 예쁘게 웃어보였을텐데 뭐 그런 생각들 :) 부디 이 모든 행보들이 당신께 과제가 아닌 즐거움이길. 당신을 향한 찬사와 칭찬이 부담이 아닌 충만함으로 그대에게 다가가길. 난 당신이 웃으면 그걸로 되었어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우리딸의 사춘기와 함께 시작된 비스트...입을 열지않고 짜증내는 딸이 비스트를 좋아하게 되었고 저도 같이 좋아해주고 함께 음악을 들어주니 사춘기가 자언스럽게 지나갔지요^^ 지금도 비스트를 생각하면 그 때가 떠올라서 감사하고 특히 양요섭의 섬세한 보컬은 50이 넘은 제 플레이 리스트에 윤도현 강산에 신해철등과 더불어 플레이 되는 소중한 가수랍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양요섭 꼭 다음에도 우승하세요~~^^
사람이 가장 행복감을 느낄 때는 자신이 누구가에게 사랑 받고 있음을 확신할 때라고 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혼란스럽고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 가족도 싫고 모두에게서 마음을 닫으려는 그 시기에, 미현님의 따님에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해주는 마음 따뜻한 엄마가 옆에 있었네요. 앞으로 미현님은 비스트의 노래를 들으며 사춘기 시절의 딸을 모습을 떠올리고, 미현님의 따님은 어린 시절 나를 이해하기 위해 취향에도 맞지 않는 노래를 들으며 흥얼거리던 사랑스러운 엄마의 모습을 떠올리겠지요. 그 추억의 힘으로 따님은 삶의 풍파에 당당히 견딜 것이고 이 세상에 요섭 군의 목소리가 남아 있는 한, 평생 엄마의 사랑을 추억하며 미소 짓고 살아가겠지요. 이게 노래가 가진 이해와 치유의 힘이고 소통과 사랑의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 한 해는 유난히 몸과 마음이 춥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는 가끔 우리 요섭 군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고 항상 몸 건강히, 열심히 사랑하고 또 사랑 받으며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과 진정성이 담긴 댓글에 저도.. 우리딸도.. 울음이 터졌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회상하듯 올린 짧은 글을 읽고 그냥 당연히 지나칠 수도 있었을텐데..... 이렇게 멋진 댓글 선물에 감동받았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사랑의 감정을 더욱 절실하도록 느끼게해주시는 님도 요섭군처럼 마음이 따뜻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분이신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그대로 인해 세상이 더욱 빛나길 😍🥰
선곡이 약하다고,가왕 날로먹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보이면 잘했다는걸 알면서도 괜히 내가 화나고 억울했는데 인스타스토리에 글귀 올려주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아무래도 사람들 관심이 많이 집중되는 프로에서 8연승까지 하다보니 부담이 어마어마했을텐데 그래도 경쟁에 유리한 노래보다 위로되는 노래를 들려주겠다는 결심을 끝까지 지켜주신게 너무 멋있어요
난 나이 60 되어서 이노랠 당신들같이 수없이 리플리해서 반복해서 듣는데 아직도 어른아이같아서 누군가 어른을 기다리며 운다 요즘 처음들어본 노래이데 눈물이 난다 난 누군가에게 어른은 아닌거같다 내 자식에게조차도 이름만 아빠같아서 아프다 나도 내아들에겐 초보였으나까ᆢ 어른이되긴 너무힘들다 누구나 처음가는길이니까 ᆢ 실수 투성이다 잘할수있었는데ᆢ 그래서 아프고 눈물이난다 잘할수있었는데ᆢ
저는 TV를 잘 안 봐서 이 노래가 누구의 노래 인지도 모르고 그냥 유튜브를 보다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그냥 듣다 보니 잘 부른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다시 들어보니 노래 가사가 여태까지 참았던 눈물이 터지더라구요 11월 16일 날 어머니 간 이식 수술을 해 주고 집에 혼자 꼿꼿하게 버티고 있는데 노래 가사가 내 마음을 파고 드네요 다들 힘내시고 노래 잘 들었습니다
양요섭은 알았는데...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아이돌인줄 몰랐음.. 와우.. 나의 아저씨팬으로서 원곡보다 양요섭이 부른 노래가 더 서글픈듯... 서글프면서도 위로가 되기도 하고 복합적감정이 밀려오네...
양요섭인지 어떻게 알아요?
@@현석재-l7l 목소리만 들어도 양요섭이에요 ㅎㅎ 거의 민증 수준
@@저묭이 아 ㅋㅋㅋ아이돌을 잘몰라서요 ㅋㅋㅋ
@박은정TV ...? 뭐냐 넌 ㅋㅋㅋㅋ
@박은정TV 발 닦고 잠이나 자라
제작진 선생님들 이 노래는 음원으로 내주세요....
제발요...
제발요..
진짜 제발요..ㅠㅠ
복가 음원 안나온지 거의 2년됐음.. 화제성도 떨어지니까 안내고 있는거 같은데, 양요섭 곡은 내줬으면 좋겠다
제발
진짜 돌판에 양요섭만큼 진국인 사람이 또 나올까 싶다....10년동안 구설수 하나도 안 오르고..팬한테 단 한 번도 소홀한 적 없으며 군대에서는 전화통화를 팬들한테 음성메시지로 남기지 않나...휴가 나오면 보컬연습을 하질 않나...너같은 사람이 어떻게 또 존재해 정말...
진짜 너무 완벽함 그동안 너무 힘든일이 있어도 도저히 탈덕을 할 수 없음 평생 양요섭 파야하는 인생 일단 본업을 너무 잘해
응 많이 나와 걱정마
@@신이문식구 발닦고자라
근데 팬들한테 어케 음성 메시지를 남겨요? 번호를 알고 있나?
@@Sungerum885군대에서 쓸 수 있는 전화를 누군가와 통화하는 데 쓰지않고, 팬들에게 남길 음성메세지로 썼다는 뜻이에요 !
양요섭이 진짜 레전드인게 이길려고 가창력 짱짱한 노래만 하고 그런게 아니라 승부에 상관없이 시청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 기억해줬으면 하는 노래 이런 것들 위주로 불러서 너무 좋음...🤦
솔직히 선곡이 좀 아쉬운 무대가 몇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말로 표현해주시다니..👍
@@loveruby0411 노래가 좋고 나쁘고가 아닌
경연무대에 점수따기 좋은곡이 있고 점수 안나오는곡이 있는데 요섭이는 점수 안나오는 곡 몇개를 불러서 탈락위험도 있었죠
다들힘든시기라 위로되는노래에 많이들 공감하시는거같아요 ㅜㅜ
그의 진실과 진심이 오래도록 이 땅에 퍼져 나가기를 !
위에분 신고부탁드려요
부뚜냥 버전 어른은 겉으로 티내지 못하고 속으로 울분을 토하는 느낌.. 그래서 더 슬픈것 같아요.
저기 듣는 사람들 다 우는거봐.. 얼굴 알려진 연예인이라 해서 행복한것만은 아니에요 카메라엔 좋은 모습만 보여질뿐 얼마나 힘들었을지.. 다들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혼자 감당하고 있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진심 국가제한 왜 걸어 놓는 거임 한국도 똑같이 풀면 조회수 빨리 올라가고 얼마나좋아 제발 제때 풀어줘요ㅠㅠㅠ
그르게오 ㅠㅠㅠ 네이버 tv 30만 이었는데ㅔ 엉엉
@@땅콩로켓 그 네이버tv 조회수 올릴려고 예능들 영상 한국 제한 걸어놓는거예요
노래 진짜 잘한다 ... 복가말고 비긴어게인 같은 다른 음악 프로그램도 나오면 좋을 거 같음
어른 꼭 다시 듣고싶음
원곡보다 좋은듯
양요섭 이 정도 였음? 찐이네요...진짜 노래 잘하네..
@@James10513 그건 아님
원곡은 취향에 안맞아서 두번은 못듣겠던데
양요섭은 가성 진성 오가며 노래를 탄력있게 끌고감
이 노래 들으러 온걸 보니 제가 지쳐있었나 봅니다.. 문득 미안하네요 지칠때만 들으러와서.. 오늘도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댓글 보는데 눈물 나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가왕처럼 그냥 정체를 숨겼으면 했던적이 없었다. 그냥 펭수처럼 ... 우리다 알지만... 이 꿈같은 감동이 끝나지 말았으면...
싱글맘이되고....
하루아침에 한가정에 가장이 됐어요..
딸아이를 책임져야하는 책임감이야
당연한거지만..
어쩔땐 무섭고 두려울때가 많아요
나도 엄마가 처음이기때문에요ㅠ
하지만 앞만보고 달려야합니다
노래듣고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아...엄마보고싶당ㅠ
저두 싱글이되었어요 아이는없지만 세상에혼자남겨진기분이 드네요...
힘내시고 응원할께요^^
잘 해내실 거에요 🙏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아이에게는 엄마의 존재 만으로도 세상의 그 어떤 큰 파도를 막아주는 튼튼한 방벽이 됩니다. 힘내시고 건강 꼭 지키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펑펑 울었다.
요섭이는 그냥 가수가 아니다.
영혼을 위로하는듯한 느낌이였다ㅜㅜ
이 날 녹화 비하인드가... 부뚜막 고양이님이 2주동안 가왕전 준비를 마치고, 촬영 들어가기 바로 전날 갑작스러운 박지선님의 비보가 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패널분들이 전주부터 왤케 우시는지 조금 의아했는데... 영상에 유독 개그우먼 분들이 많이 오열하고 있었단걸 알고서야...ㅠ 아마 저 순간 가장 위로가 필요했던 사람들에겐 이 무대가 누구보다 마음 깊숙히 남을 무대였을겁니다. 그냥 볼때도 가슴이 찌르르 했는데 비하인드 듣고나서는 패널보다 더 오열함... ㅠㅠ
타이밍이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싶지만
오빠도 그래서 더 감정있게 불렀던거같아요 그래서 더 감동있고 슬픈 무대를 보여준거고
모두가 울게된 그런 무대였어요
아 어쩐지....다들 너무 가슴아프게 우시길래 조금은 의아했는데...그랬군요ㅠㅠㅠ
혹시 비하인드 어디서 들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ㅜㅜ?
아.....ㅠㅠ 더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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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50대..밥하다가 이 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듣는데..갑자기 눈물이 주르르 흘러서 하염없이 얼마나 울었는지...누굴까 하고 ..오늘 복면가왕 에 양요섭 씨라고..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이젠 꿈도 머였는지 모르고 우리세댄 살았지만 ..지금 어른이 됀 우리 국민 아이들은 힘들면 쉬면서 꿈도찿고 살아요..코로나로 다들 힘들지만 엄마.아빠들도 서로 양보하며 사랑하며 살아요..요섭씨도 화이팅..어른들 화이팅..대한민국 화이팅..
노래가 너무 슬프고 공감이되네
이런노래는 인생에서 꼭 필요한거같아요..
저도 눈물이 흐르네요 화이팅..
@@Lucifer-ns7jj 50대가 할머니 인가요..??울딸은 9살인데..그대는 댓글꼬리달면서 시비를 걸지 마시요..내가 댓글 단게 그대에게 어떤 피해가 갔나요..??
@@Lucifer-ns7jj 개꼬아 보네 50대가 뭐가 할머니야? 지금 내가 20대 초반인데 우리 어머니도 50대야 별 걸 다 꼬아보네 진짜ㅋㅋ
@@Lucifer-ns7jj 50대가 할머니라니 아직 젊습니다 거기다 아이의 어머니.. 얼마나 존경스러운 나이인데..
앞으로도 계속 힘내세요 다같이 고생하는 이 시국이 언젠가는 지나가고 웃을 날이 올 거예요 그때까지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내 노래를 듣고 저렇게 우는 거 보면 어떤 기분일지 너무 궁금하다 진짜 노래 잘 부르는 사람 너무 부러워...존재 자체가 위로라니 얼마나 행복할까
뒤늦게 이 노래를 접했습니다. 저는 원곡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 새벽에 주책없이 눈물을 흘렸네요.
시간이 지나보니 나는 내가 아닌 채 누군가의 아빠로, 아들로 힘겹게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멈출수는 없지요. 묵묵히 나아갈 뿐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었지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헌사하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빠, 화이팅
하하.. 저랑 똑같네요. 모두 기운내자구요. 화이링
ㅜㅜㅜ
이 노래를 모르셨다면 아마도 나의아저씨라는 드라마도 못보셨겠네요...
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정말 노래 이상으로 눈물나게 만드는 인생최고의 드라마였어요~
시간 되실때 꼭 한번 보시길.....
나의아저씨 꼭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도입에 훠우워부터 ㄹㅈㄷ예상했는데 역시나ㄹㅈㄷ였음
25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양요섭씨 팬입니다. 너무 노래 잘하시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셨으면 합니다
1:09 가성은 진짜.. 독보적... 귀가 녹아내렸습니댜....
내가 위로해줄게! 가 아니라 내가 위로해줘도 될까? 물으며 조심스럽게 다독여주는 느낌이다 .. 더이상 증명할 필요가 없는 진정한 가수
딱 맞는 표현이네요..
ㅈㄹ을해라 ㅋㅋ
미성인 가수들의 보편적인 단점이 발성과 성량, 고음에서 피치가 자주 나간다는 점인데 요섭님은 미성임에도 발성이 엄청 단단하고 음정도 칼같이 지키는데 무엇보다 고음에서 피치가 나가지를 않음. 노력을 정말 엄청나게 하신듯.
괜히 영화 한편을 본거 같다는 말이 나온게 아닙니다 특히 2절 진성 애드리브 부분에선 눈감고 들으면 힘들다고 울고있는 사람이 자동으로 그려지는 기분이에요
딸내미가 비스트부터 하이라이트 광팬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활동 기대할게요. 자기 관리 잘 하셔서 호호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좋은 이미지로 남아 주시길 바랍니다.~~
50대인 나는 ᆢ그저 유독 머리작은 연예인으로만 알고있었다 그동안 안보이는 사이 켜켜이 인생에 대한 나름 고뇌가 있었겠구나싶다 그렇지않고는 이렇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들려줄수 있는가!! 노래잘하는 사람은 많아도 위로를 주는 가수는 많지않다 ~아이돌에서 진정가수로 돌아온 당신에게 ᆢ박수를 보냅니다
평소 티비를 안봐서 이런분이 있는걸 첨알았네요...썸네일타고 들어왔는데...이시간 잠든 애들과 와잎 몰래 눈시울을 훔치네요...
삼수하고 있는 학생인데 누군가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게 아닌 저 스스로가 하고싶어서 하는 거라 힘들다,지친다라는 말을 꺼내기가 힘들었는데 일요일 저녁에 공부를 끝내고 자려고 누워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진짜 많이 울었어요.. 3년동안 묵혀놨던 것들이 다 터진 기분이였어요 항상 "너 이제 어른이야 너가 한 일 책임질 수 있어야 해 " 라는 말이 너무 부담이 되서 힘들었는데 다른 사람이 아닌 9년째 좋아하고 있는 사람이 위로해주는 거 같아 너무 행복했어요 😭😭 다음 가왕전 무대가 수능 끝나고 펼쳐지는데 좋은 결과가 있든 나쁜 결과가 있든 그 때는 모든걸 내려놓고 편한 마음으로 부냥이님 노래 들으면서 힐링하고 싶어요 연말까지 쭉 갑시다!!❤️❤️
힘내세요 지금 열심히 힘든순간을 견뎌낸 것이 분명 소중한 삶에 열매들을 가져다주는 날이 올겁니다 멋집니다 스스로 힘든길을 선택해 묵묵히 가시는 모습이 한편으론 좀 먹먹하기도 하구요 화이팅해드리고싶네요!
원하는대로 다 잘 되어갈겁니다 ^^♡
너무 공감해요. 저도 아이낳고 제가 원하는 공부 3년째 하고 있는데 하고싶어서 하는데 저는 괜찮은데 주변 시선이 가끔 힘들어서 더 힘든게 많았네요..힘내세요! 항상 이런 경험이 더 나은 삶의 밑받침이 되더라구요
응원합니다 ^^!
힘내요!!
힘내세요~~응원합니다~~
파이팅!!
요즘따라 엄마가 너무 보고 싶고 일은 힘들기만 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엄마가 차려준 밥 먹는다는 지인들이 부럽기만 하고 꿈에서 엄마를 만나 펑펑 울며 일어나지만 나는 어른이기에 아무렇지 않다 여기며 일상을 이어왔는데 이 노래를 듣고 무너졌어요. 엄마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저도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이 너무 먹고 싶고 힘들다고 엄마하고 전화 한번만 목소리 한번만 듣고 싶어요. 엄마 돌아가셨을때도 양요섭님이 부른 엄마 듣고 마음 많이 누를 수 있었는데 이런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오랫동안 힘을 주시네요. 양요섭님에게도 이런 응원들이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슬픈 노래를 더 슬프게 불러서 마음이 아프면서도 너무 위로가 된다...뭔가 내가 힘든걸 알아주는것 같은 느낌이랄까...ㅠㅠㅠㅠ
www.piku.co.kr/w/20TVJT
최애가왕 투표
저는 부뚜냥
댓글 보니 양요섭씬가보네여.
원래 노래 잘하시는 줄 알긴 했는데..
덕분에 실컷 울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도 꼬박 보러올거다.. 진짜..세상 모든 사람들 다 봐주세요. 꼭 출석체크 한다.
지금도 성인이지만 10년후 20년후 세상을 살아가며 더 크고 성숙한 어른이 되었을때 그때 이 노래를 듣는다면, 그때의 느낌은 또 어떤 느낌일까
10년후에도 20년후에도 힘들지않기를
추억으로써 이 노래를 듣기를
음원좀 내줘요.... 11년차 팬으로서 이렇게 간절한적 없다
드디어 국가제한 풀렸네ㅠㅠㅠㅠㅠ매번 부뚜냥은 역대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 아무것도 모를때 비스트를 좋아해서 지금은 어느덧 직장인이 되었네요.. 초딩때부터 좋아해서 10년이 넘었는데 처음 그 열렬했던 마음은 사그라들고 잊고 가끔 생각나다 또 이렇게 위로를 받고가네요..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 그 모든 시간을 그저 작은 팬심으로 지켜봤던게 생각나네요.. 고마워요ㅎ 또 이겨낼 힘을 받았어요
1:09 양요섭은 가성이지 녹는다 녹아
정말 잘한다 노래로 위로를 해주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걸 요섭이가 하네
진짜 가성 보물이다 보물..가성 들을때마다 귀호강하는 느낌임 사실 진성도 좋아함
이게 위로가 아니면 뭐가 위로야 대체ㅠㅠ
아이돌이라는 타이틀 다 빼고 그냥 가수중에서 저렇게 마음에 울림을 주는 목소리...정말 오랜만에 들어본거 같네..
힘들때마다 들으러 온다 ... 일때문에 사람때문에 지칠때 .. 이럴때만 들으러 오기 싫은데.. 목소리만 들으면 눈물남 ㅜㅜ 그냥 울고 털어내야지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을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노래로 오로지 목소리 하나로 위로하는 사람
เพลงเพราะ
타아이돌 팬인데 양요섭 노래 잘부르는 줄은 알았지만 듣는 사람 감정을 건드려 울컥하게 만드네요. 내지르지 않고도 편안하게 울림을 주는지 정말 감동 받았어요
얼굴을 가리면 표정이 보이지 않아 감정전달이 되지않을거라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목소리만으로도 눈물이 나게 만들수가 있구나.
정말 위로가되는 노래네요.저는양요섭가수를몰랐어요.제나이가많기도하고 노래를잊고산지가오래되고ㅠ그런데이노래를듣고 정말 뒤통수를맞은거 같이 젊은 사람이어떻게이렇게노래로 심금을 울리는지 양요섭씨진짜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가세요
제발 이 노래만큼은 음원 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들을때마다 눈물난다
목소리 하나로 감동주는 가수들 존경한다
나보다 동생인데..ㅋ
3:21 카메라 잡히니까 표정관리하셨지만 턱 떨면서 울음 삼키는 강승윤이 젊은 세대들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대리 위로받음.. 부뚜막 3곡만 더 불러주고 가시지..ㅠㅠ
양요섭이 부르는 도망가자 진짜 궁금하다 역대급으로 잘 부를 것 같은데 막상 들으면 눈물날듯 양요섭 도망가자는 궁금하지만 보고싶진 않은.. 보면 손발이 떨릴 것 같음 무서워
@@김윤희-c5r 니나 왜저래
이미 역대급은 정승환 도망가자.. 영상미마저 완벽.. 보고오시면 바로 수긍합니다
어른은 띵곡입니다.. 그 띵곡을 양요섭이 부르니 너무좋고 하진쨔 음원내자.. 드라마보고 이거들으면 눈물광광이다 레알.. 원곡듣고 이거듣고 두개 번갈아가며 듣는즁..
그냥 귀여운 아이돌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가수였군요...이노래를 남자가 이정도로 소화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요새 계속 복면가왕에 나와서부른 노래를 듣고 보다보니 단지 노래잘하고 귀엽던 요섭에서
이젠 남자답고 섹시한면서 성숙한모습이 보여 더 몰입해서보게되네요.
요섭 당신 참 멋진사람이야.
어른 듣고싶을땐 무조건 양요섭 버전 들으러 옴.
인정이요. 딱 지금 저..
ㅂㄹ@@dupyo1612
@@dupyo1612 눈치 없단 소리 마니 들을 거 같당
@@dupyo1612 심지어 문법도 틀림;; 부른 곡이 더 좋다 하던지 부른 곡도 좋다라고 해야지 ..눈치도 생각도 없음..
음색, 성량 말할 것도 없고 특유의 가성이 진짜 독보적이다
특히 두드러지는 1:21 잠시 '멈'추라고 이 부분은 ㄹㅇ 양요섭만 낼 수 있는 목소리 아닌가 싶음 듣기가 너무 좋다
양희은 목소리도 비슷하네요ㅜㅜ
ㄹㅇ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 딱 그 파트 듣고 있는데 이 댓글 봤넹
@@wasd7777 ㅋㅋㅋㅋ
몇년전 불후의명곡에서 라디의 엄마 라는 노래부를 때 부터 알아봤다. 감정선이 어마무시하다.
그냥 워후허 하는데 끝나네
ㅈㄴ 잘어울리네
원곡 생각 안날만큼 자기색깔로 잘 소화한 무대인듯
세상에 하나뿐인 목소리로 가수를 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복가는 타프로보다 패널 리액션 소리를 덜 넣어서 무대에 집중할 수 있게 편집하는게 좋음
3:07 3:38 목소리 긁어서 고음 내는거 진짜 ㅈ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건 자기 소리를 낼줄아는 가수임
ㄹㅇ 목소리 긁어서 고음이 심심하지 않고 너무 좋음
한 댓글을 봤는데..
박지선님 비보 소식을 1년이 되가는데.. 잊고있었네요
참 그립네요 박지선님 너무 사랑스러운 분이셨는데
하늘에선 누구보다 행복하셔야해요
이거 왜 음원 안내줌...?ㅠㅠㅠㅠㅠㅠ 진짜 퇴근곡 딱인데 ㅠㅠㅠ 하루 열시미 일하고 집갈때 들으면 위로해주는거같아서 너무 조음
제말이요ᆢ부뚜막 고양이님 음원 꼭 나왔음ᆢ하고 고대하고 있는 한사람 이에요~
다른 곳에도 쓴 말이지만 진짜 요 얼마동안 너무 죽고 싶어서 힘들 때 울면서 많이 들었던 노래였어요. 좋아하는 가수가 힘들 때 들었던 노래를 불렀다는게 이렇게 큰 감동이고 행복하네요..그냥 이 말 해주고 싶었어요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위로 됐어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좋은 모습 지켜볼게요. 모두 행복하세요!!
나의 아저씨 드라마 추천 드려요
어....그..나는 내가돼고 여기애서좀울컥했어요... 양요섭님의노래든고첨음으로울컥했어요...계속울컥하네요근데 맘아파판정단여러분들우는모씁보니까요섭님그동안감사했어요 그리고 고생했어요..힐링됐다 복면가왕화이팅 악..발가락새우고있엇던이발가락쥐낫어
제가좋아하는 목소리톤이 아니라생각했었는데
보석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비긴어게인은 당장 이분을 섭외해라. 최강가수다~♡♡ 멋지게 성장한 아이돌. 그 노력과 아픔이 어땠을지 이 노래로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너무 멋져요~
아직도 부뚜냥 노래 듣고 있어요 어른 나 어른인데 아직 부족한 어른인듯 위로 고마워요
우연히 보게된 복면가왕에서 당신 노래를 듣고 그만 반해버렸어요.
운전하는 차안에서 반복해 들으면 막힌길도 지겹지않게...
일주일이 행복합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어서 고맙습니다.
저랑 같은분이 여기 계시군요.. 옛날에 ㅂㅅㅌ 시절에 좋아하긴 했는데 복면가왕보고 입덕했어요. 저도 운전을 많이 하는데 하루종일 들어도 너무 좋죠. 요섭이 노래에 홀려 운전에 집중이 가끔 안되는게 부작용입니다.
양요섭이 꼭 이댓글들을 봐줬으면 좋겠다
맞아요 여기 댓글 너무 좋아요 ㅜㅜ
맞아용!!!
@생각TV 신고 맛있게 먹어 애기야
병든 나의 마음을 치유 시키는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뜻이겠지~
@생각TV 어머 이색기 모라는거뉘? 왜 자기소개를 하고 앉았어 미칭농망!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하십니다...내가 박효신다음으로 좋아하는 가수가 양요섭님이 됐어요
부뚜냥 냥요섭이 박효신대장님 광팬입니다 ~~
@@우사세소확행 그래요?몰랐던 정보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수-w9o 아ㅎㅎ 감사까징요~^^ 냥요섭 박효신 대장님 콘서트도 가고 엄청 팬이죠 ㅎㅎ 저도 두분다 좋아하구요 ^^
와 대장님 팬인 요섭이가 진짜 기분 좋을 소식이네요👍
아 나 양요섭 좋아하네
@하지마라 ㅗ
@thqjatn ㅗ
@thqjatn 눈치 개없어 ㅠ
@thqjatn 애쩨뤠겨여~~
@thqjatn ㅗㅗ
어른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해서 아직도 듣는데, 양요섭 버전은 왜이렇게 가슴속부터 후벼파는거야...
공부때문에 너무 힘들고 열심히 하는데 성적도 안오르고...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끝까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로뿐만아니라 용기,자신감도 심어주는 노래같아요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고..고등학생으로써 정말 공감되네요..같이 힘내요
미.쳤.다.... 나의 아저씨 볼떄도 노래 들으면 뭉클했는데 ... 이건 뭐...쥐어파네..
노래를 잘 불러야지가 아니고 어떻게 불러야하고 왜 부르는지 아는 가수 그래서 감정이입이 너무나 잘돼 그냥 후벼파였음..
양요셉이 노래를 참 잘하는 가수군요 음색.강성.테크닉 모두 좋네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it's yoseob not yoseb
나 원래 봤던 영상 다시 잘 안보는데 .... 이거는 진짜 생각날 때 마다 들어와서 보게됨 .. 레전드인듯 ..
그놈의 원래 드립 ㅋㅋ
@@tttttttttttt170 ㄹㅇㅋㅋ
근데 이제 원래를 곁들인
이전 선곡들에 대한 몇 얘기에 속상했었어요 당신은 본래 한 번의 감탄으로 끝나는 노래가 아닌, 감정과 이야기가 오래도록 떠오르는 노래를 부르려는 사람인데 말야
그런데 이 무대로 인해 당신의 맘이 온전히 전해진 것 같아서 참 벅차요 요섭아 나의 작은 세상아, 세상이 너를 알아보나 봐. 모두가 네 음악을 사랑하고 있어
뮤지컬, 방송, 음원까지. 전역하자마자 바쁘게 굴러가는 양요섭의 하루하루가 너무 고마우면서도 많은 걱정들이 들더라 이 곡을 당신이 처음 들었을 때 그대도 울었을까 많이 힘들었을까 또 애써 예쁘게 웃어보였을텐데 뭐 그런 생각들 :)
부디 이 모든 행보들이 당신께 과제가 아닌 즐거움이길. 당신을 향한 찬사와 칭찬이 부담이 아닌 충만함으로 그대에게 다가가길. 난 당신이 웃으면 그걸로 되었어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너무 예쁘게 적어놓은 글 하나하나가 내 마음속에 전하지 못한 말들과 같아서 노래들으면서 읽으니까 울컥했어요ㅜ 좀 오글거리지만 우리 마음 변치말고 오랫동안 라이트로 남아요
@@신여은-o3y 예쁜 말씀 감사드려요 할랕과 라이트 모두 오래 보길☺️
부뚜막님 stay 부르셨음좋겠네요ㅎㅎ
진정 그런분같네요 가왕님요 아름다운 목소리에 감동의 울림까지 전해주시는 진정귀하신분이네요 늘응원하겠습니다
@박은정 대안우파TV 여기있는 착한분들이 너처럼 사생팬에다가 악플쓰는 사람처럼 보이는것같은데 그런 고정관념 버려 시발 그말 괭장히 기분나쁘거든 사과해줄래 수준낯은 늟어자빠진 할머니 씨!!
물류센터다니며 온갖욕먹고 하루를 마치고.. 차살돈 없어 버스타고다니며 듣던 이노래는 정말위로가득하고 슬픈 노래였음..
우리딸의 사춘기와 함께 시작된 비스트...입을 열지않고 짜증내는 딸이
비스트를 좋아하게 되었고 저도 같이 좋아해주고 함께 음악을 들어주니
사춘기가 자언스럽게 지나갔지요^^
지금도 비스트를 생각하면 그 때가 떠올라서 감사하고 특히 양요섭의 섬세한 보컬은 50이 넘은 제 플레이 리스트에 윤도현 강산에 신해철등과 더불어 플레이 되는 소중한 가수랍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양요섭
꼭 다음에도 우승하세요~~^^
사람이 가장 행복감을 느낄 때는 자신이 누구가에게 사랑 받고 있음을 확신할 때라고 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혼란스럽고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 가족도 싫고 모두에게서 마음을 닫으려는 그 시기에, 미현님의 따님에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해주는 마음 따뜻한 엄마가 옆에 있었네요.
앞으로 미현님은 비스트의 노래를 들으며 사춘기 시절의 딸을 모습을 떠올리고, 미현님의 따님은 어린 시절 나를 이해하기 위해 취향에도 맞지 않는 노래를 들으며 흥얼거리던 사랑스러운 엄마의 모습을 떠올리겠지요.
그 추억의 힘으로 따님은 삶의 풍파에 당당히 견딜 것이고 이 세상에 요섭 군의 목소리가 남아 있는 한, 평생 엄마의 사랑을 추억하며 미소 짓고 살아가겠지요.
이게 노래가 가진 이해와 치유의 힘이고 소통과 사랑의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 한 해는 유난히 몸과 마음이 춥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는 가끔 우리 요섭 군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내고 항상 몸 건강히, 열심히 사랑하고 또 사랑 받으며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과 진정성이 담긴 댓글에
저도.. 우리딸도.. 울음이 터졌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회상하듯 올린 짧은 글을 읽고 그냥 당연히 지나칠 수도 있었을텐데.....
이렇게 멋진 댓글 선물에 감동받았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사랑의 감정을 더욱 절실하도록 느끼게해주시는 님도 요섭군처럼 마음이 따뜻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분이신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그대로 인해 세상이 더욱 빛나길
😍🥰
@@윤기원-e6c 사춘기마저도 귀엽게 넘어간 착한 따님을 두셨네요..
볼때마다 무서울만큼 더욱 성장해있어서, 매번 놀랍다 십년뒤 이십년 뒤는 더욱 더 기대되는 가수
난 오로지 손디아의 어른만 듣다가 우연히 보았는데
와우 이건 감동이지 말입니다
이수지씨 오열하시는거 정말 감히 위로가 될까 싶지만서도 어깨라도 토닥여드리며, 마음이 찢어지고 저며지게 아프셔도 털어내시고 조그만 정말 조금만 아파하시라고 힘내시라고 위에서 동료가 슬퍼하는 모습보면 그분도 슬퍼 하실꺼라 말해주고싶어요..정말 너무 슬프네요
응 성희롱
@@신이문식구 맞긴해
어제부터 하루종일 듣고 있는 노래..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위로받는것 같아요. 양요섭씨 복면 벗고 이노래 꼭 다시 한번 불러주세요
어른은 요섭이 때문에 처음 듣는데 너무 잘불러서 자꾸 영상을 보며 듣습니다 참 좋은 곡이네요 가왕 요섭 좋아요
진짜 들을때마다 질리지도 않고 눈물 나옴ㅠ
감동적인 노래가 무한궤도와 손디아 최호섭노래가 인상깊었다
@@user-jb7hi9jm7x 내 눈물샘한테 왜 지랄이야
@@user-jb7hi9jm7x힘내
오바싸지마
@@newyork2416 네 알겟습니다 피눈물도 없는 깡통로봇님
선곡이 약하다고,가왕 날로먹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보이면 잘했다는걸 알면서도 괜히 내가 화나고 억울했는데 인스타스토리에 글귀 올려주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아무래도 사람들 관심이 많이 집중되는 프로에서 8연승까지 하다보니 부담이 어마어마했을텐데 그래도 경쟁에 유리한 노래보다 위로되는 노래를 들려주겠다는 결심을 끝까지 지켜주신게 너무 멋있어요
무대 중에 어른 제일 좋아하는데 본인도 어른 제일 좋아한다고 해서 그런지 뭔가 뿌듯함 나중에 한번 더 불러줬으면
김연우 이후로 이렇게까지 찾아 들어본건 고양이님이 처음
너무 감동이고
진짜 잘한다 😭😭😭👍😍
음악대장은요??
재능충인데 아직까지도 보컬수업 받으면서 노력까지 더해져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당신.....너무 사랑해....
난 나이 60 되어서 이노랠 당신들같이 수없이 리플리해서 반복해서 듣는데 아직도 어른아이같아서 누군가 어른을 기다리며 운다 요즘 처음들어본 노래이데 눈물이 난다 난 누군가에게 어른은 아닌거같다 내 자식에게조차도 이름만 아빠같아서 아프다 나도 내아들에겐 초보였으나까ᆢ 어른이되긴 너무힘들다 누구나 처음가는길이니까 ᆢ 실수 투성이다 잘할수있었는데ᆢ 그래서 아프고 눈물이난다 잘할수있었는데ᆢ
저도 너무 공감이 되는 말씀이네요ㅠ
우리 아버지도 초보였겠군요. 미처 생각 못했습니다 ㅠㅠ
가왕님. 7연승도 가야죠. 장기집권 축하하고 감동주셔서 감사해요.
이분 지금 6연승이세요?
윤서현 오늘 6연승 했어용
무심코 누른 영상에 ... 이 4분 남짓한 노래로 정말 묵혀왔던 슬픔을 함께 토해낸 것 같아요 당신의 목소리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기쁨을 얻고 속상함을 덜어낼 수 있다는 걸 꼭 알아줬으면.. 정말 고마워요 함께 끝까지 노래해주길 바라요
가슴이 져려오내요
이건 콘서트다! 라이브 이만큼이라고? 실화?여전해서 고마웡 ~~
부뚜막 고양이가 우리에게 선물해준 무대 중 감히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 무대 , 앞으로 위로가 필요할 때 계속 찾아오고 싶은 무대 ,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www.piku.co.kr/w/20TVJT
최애가왕 투표
저는 부뚜냥
@@김성환-x6x 최애가왕투표저는부뚜냥. 복면가왕복면가왕부뚜고양이입니다 복면가왕부 우리앞의생이끝갈때. 물어본다 .
어른 노래잘해요 사랑해요.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삽니다 감사한다
복면 쭉 안벗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ㅜ 너무잘해,,,,,, 목소리만으로도 압도적이야
멋진 노래에 더한... 멋진가수 네요.. 삶을돌아보게하는... 먹먹 하네요
여러분...새벽에는 듣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2절 후렴구 부분부터 펑펑 울었네요ㅠㅠㅠㅠㅠㅠ
ㅠㅠㅠ
ㅠㅠㅠㅠㅠ지금 펑펑울고있어요ㅠㅠㅠㅠ
1:09 눈을 감아 보면,, 하면서 몸 살살 흔드는데... 진짜 반하겠다... 요새 이노래만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네.ㅠㅠ
오 나랑 통했네요 나도 처음 볼때 부터 그 부분 제스쳐 정말 좋았어요 ㅋㅋ
또 들으러 왔네요 지난 겨울 마음이 답답할때 밖에서 바람쐬며 많이 들었었는데 다시 들으니 더 아름답네요
저는 TV를 잘 안 봐서 이 노래가 누구의 노래 인지도 모르고 그냥 유튜브를 보다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그냥 듣다 보니 잘 부른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다시 들어보니 노래 가사가 여태까지 참았던 눈물이 터지더라구요 11월 16일 날 어머니 간 이식 수술을 해 주고 집에 혼자 꼿꼿하게 버티고 있는데 노래 가사가 내 마음을 파고 드네요 다들 힘내시고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모든일이 잘되시길🙏🏻
@@light5946 감사합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이제 일년에 한번씩 검사만 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
드라마 아저씨 주제곡이었어요. 그때도 좋게 들었는데 제목이 어른이었네요.
@@eunsookpark2739 드라마를 찾아 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노래 가사가 가슴을 멍하게 만드는 노래인 거 같아요 일주일 정도 된거 같은데 정말 많이 들었어요👍👍
@@eunsookpark2739 드라마 나의 아저씨인데 오타 나신 것 같아요
나이먹고... 노래 들으면서
마구 울었네요..
다 그냥 슬프고 다 나를 내려
놓고픈 심정...이 듭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
힘내세요~
내 인생 그리 힘들다 생각 안 하는데 남들만큼 고만고만 살아왔다 했는데 부뚜냥이가 이 노래 불러줄 때마다 왜 눈물이 고이는 걸까.. 고마운 고양이
너무 감동적이에요ㅜㅜ 양요섭이라는 가수가 노래를 잘하는지는 진즉에 알고는 있었지만 노래로 이렇게까지 마음을 울리고 감동으로 다가올줄은 몰랐어요.. 이제서야 양요섭이란 가수한테 반해서 예전 영상들 다 찾아보며 입덕중인 1인인데 매력이 끝이없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