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장 첫 클라리넷 주제에서 차이콥스키 내면의 갈등 방황 아픔같은것들이 느껴짐.. 4악장에서는 해당 주제가 장조로 바뀌고 고난을 극복하려는 모습이 인상적.. 고난에서 환희로의 주제는 다른 서유럽의 작곡가들도 많이 채용하는 작곡주제인데.. 차이콥스키 작품에서는 유독 이런 내면의 아픔이 풍부하게 느껴짐.. 교향곡에서 가슴저린느낌을 받게하는 작곡가는 차이콥스키뿐인듯
나는 음악에 문외한이어서, 복잡한 스토리나 기교에는 관심도 없고, 평생 냉면 입맛으로 먹드시, 귀맛으로 들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늘그니까 차이코프스키가 좋아집니다. 아마 각가지 악기들이 자유분망하게 제 얘기를 하면서 서로 어울리는 것이 좋아선가 봅니다. 어떤 녀석은 모가지를 꼬고 슬픈 얘기를 하는가 하면, 어떤녀석은 울화통이 터져 소리지르는 것 같고, 어떤놈은 등쓰다듬으며 위로 해주는 것 같고..... 그러면서 서로들 어디로 한데 밀려 가는 것 같이 들립니다. 하기야 젊어서는 모두가 호령에 줄마춰서 마추어나가는 베토벤도 좋아 하고, 각가지 역을 나눠맡아 대사를 나누는 와그너도 좋아했지만, 늙으니까 나잘났다 그러는 것보다, 나 잘나건 말건 열심히 제요리 만들어 내는 차이코프스키 요리가 내 귀맛에 드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솔티가 내는 차이코프스키 맛을 좋아하는데, 누가 지휘했는지는 모르지만, 좀 두리뭉수리해서 그런 맛은 안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rsnip9510 내가 음악을 뭘 알고 한 소리가 아닙니다. 음악은 알려고 듣는 학문이 아니라, 제 느낌대로 듣는 예술이라는 생각을 말한 것뿐입니다. 마치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저 아는대로 듣지 않으면 무슨 바보나 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젊은 음악애호가들을 위해,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콥 5번 2악장이 저는 정말 좋아요 ㅠㅠ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처음에는 서글프게 멜로디들이 시작하지만 고난을 이겨내려는 느낌을 받고 이겨내려고 노력할 수록 그것이 자신감으로 변해가는 과정으로 바뀌는 느낌이에요 ! 제가 전공을 하면서 알클사에서 정말 많은 지식을 얻어가기도 하고 기다리고 있는 유튜브인데 혹시 제가 베토벤 7번 교향곡도 좋아하는데 이 곡도 해주실수 있을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런던 심포니 아바도 연주 아바도가 37세 때 연주한 거죠 대단한 연주 입니다 저는 솔직히 카라얀 그리고 므라빈스키 므라빈스키는 좀 마구마구 질러대는 연주, 카라얀도 연주가 좋은데 뭐 그리 기승전결이 뚜렷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아바도 연주 들어보면은 한 편의 장편 소설처럼 기승전결 아주 뚜렷하고 멋진 연주 입니다
이차대전 독일군의 레닌그라드 포위 당시 후대 사람들 을 위해서 옥수수 자루 감자 밀 보리 씨앗 자루 옆에서 죽어가던 남녀 공무원들의 실화 위대하고 아름다운 러시아 하루 빨리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차대전 연합군의 승리도 막상 수천만의 희생이 없이는 불가능 한것인데... 러시아 사람들의
고통을 극복하고 환희로 향한다는 도식 때문인지, 독소전쟁 중 레닌그라드 공방전으로 사방이 포위되어 있던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도 이 곡이 사기 진작을 위해 자주 연주되고 방송되었다. 그 중 공방전 초기였던 1941년 10월 20일에 레닌그라드 방송 관현악단이 시내의 필하모닉 홀에서 개최한 공연이 엄청난 깡다구 덕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가 되었다. 2악장 초반부 연주 도중 독일군의 포격과 폭격이 시작되었는데, 원래대로라면 모두 방공호로 대피하는게 정상이었지만 악단과 지휘자, 청중들 모두 자리를 뜨지 않고 전곡을 계속 공연했다. 이 실황은 마침 BBC를 통해 영국의 런던에도 생중계되었고, 포성이 생생하게 들리는 와중에 진행된 공연을 통해 소련이 아직 저항할 힘이 있다는 것을 과시하는 선전 효과도 톡톡히 봤다. 이후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7번 등의 동시대 작품이 등장할 때까지 이 곡은 대독 저항의 상징으로 레닌그라드 외에도 소련 각지에서 계속 공연되었다. 라고 나무위키에는 나와있네요
나는 희빈 장씨니라 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4년 6월1 일 5시. 토욜
성남아트홀에서
분당뮤젠오케스트라가 이 곡과 바이올린협주곡 D장조 전악장, 차콥 폴로네이즈를 연주합니다
전석 초대이니 많이들 보러오세요♡♡
진짜 5,6번 교향곡은 제 인생에서 가장 가슴에와닿는 교향곡입니다. 차이콥스키는 하나도 버릴게없는거같아요. 의미없이 작곡기법에 맞춰서 한 부분이 하나도없는거같고 한 프레이즈 한 프레이즈가 다 살아 숨쉬고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인정합니다.
6번도 좋지만 저는 4,5번이 제일 가슴에 와닿는 거 같아요
오케스트라 단원이기도 한데,
정말 차이콥스키 5번은
연주할때마다 전율과 쾌감이
장난 아닌것같습니다>
단원분의 그런 느낌을 같이 느끼고 싶습니다
문자 그대로 써프라이즈입니다. 풍경최고, 음악최고, 만든 이의 솜씨최고!! 부디 구독자가 많아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훌륭한 프로를 만들어 주위를 행복하게 해 주시니 복많이 들어올 겁니다
44:02 최애 부분
와 진짜 대박..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콘체르토 1번 너무 좋아합니다.
1악장 첫 클라리넷 주제에서 차이콥스키 내면의 갈등 방황 아픔같은것들이 느껴짐.. 4악장에서는 해당 주제가 장조로 바뀌고 고난을 극복하려는 모습이 인상적.. 고난에서 환희로의 주제는 다른 서유럽의 작곡가들도 많이 채용하는 작곡주제인데.. 차이콥스키 작품에서는 유독 이런 내면의 아픔이 풍부하게 느껴짐.. 교향곡에서 가슴저린느낌을 받게하는 작곡가는 차이콥스키뿐인듯
4악장 피날레에 1악장의 주제가 나오면서 수미상관 이루는거 진짜 소름이네요... 너무 멋진 곡입니다.
최애 교향곡.. 차이코프스키는 협주곡이나 교향곡 어느 하나 거를게 없는 것 같아요! 그 중 5번 4악장은 정말 최고!!
지나치지 않코 음악의 결대로 흐르는 영상과 해설이 음악을 듣는데 도움이 더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않코?? -----> 않고.
Tchaykosvki , Symphony , five , is wonderful and marvellous ❤
4악장은 정말이지 니 갈길 뚜벅뚜벅 열심히 가라고 희망을 주는 것 같아요
네
4악장 마지막 3분의 장엄한 피날레가
가슴을 뛰게 하네요.
멜로디가 가요로 차용된 탓도 있어서 익숙하기도 해서 더 그런 듯 합니다^^
다 좋지만 특히 46:54부터 들을 때 마다 벅차오른다
나는 음악에 문외한이어서, 복잡한 스토리나 기교에는 관심도 없고, 평생 냉면 입맛으로 먹드시, 귀맛으로 들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늘그니까 차이코프스키가 좋아집니다. 아마 각가지 악기들이 자유분망하게 제 얘기를 하면서 서로 어울리는 것이 좋아선가 봅니다. 어떤 녀석은 모가지를 꼬고 슬픈 얘기를 하는가 하면, 어떤녀석은 울화통이 터져 소리지르는 것 같고, 어떤놈은 등쓰다듬으며 위로 해주는 것 같고..... 그러면서 서로들 어디로 한데 밀려 가는 것 같이 들립니다.
하기야 젊어서는 모두가 호령에 줄마춰서 마추어나가는 베토벤도 좋아 하고, 각가지 역을 나눠맡아 대사를 나누는 와그너도 좋아했지만, 늙으니까 나잘났다 그러는 것보다, 나 잘나건 말건 열심히 제요리 만들어 내는 차이코프스키 요리가 내 귀맛에 드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솔티가 내는 차이코프스키 맛을 좋아하는데, 누가 지휘했는지는 모르지만, 좀 두리뭉수리해서 그런 맛은 안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혀 문외한이 아니신것같습니다 ㅠㅠ 너무 멋지신 감상이십니다
@@parsnip9510
내가 음악을 뭘 알고 한 소리가 아닙니다. 음악은 알려고 듣는 학문이 아니라, 제 느낌대로 듣는 예술이라는 생각을 말한 것뿐입니다. 마치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저 아는대로 듣지 않으면 무슨 바보나 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젊은 음악애호가들을 위해,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ooks like I'm the only one writing in English. Great symphony, but I want to commend you on the video shots you have here. OUTSTANDING JOB !!!!
By far, 저의 최애 교향곡입니다. 이 명곡이 2번째 마지막 교향곡이 었다니... 참 아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최고의 음악. 개인적으로는 므라빈스키 지휘버전을 가장 좋아합니다.
므라빈스키 좋죠
차이콥스키 5번 4악장은 가슴을 울리죠. 교향곡 4번도 추천해요. 5, 6번과 함께 후기 3대 교향곡으로 꼽히죠.
진짜 4악장에서 운명의 테마가 트럼펫과 같이 나올때 감동적이죠ㅠㅜㅠ제가 가장 좋아하는 교향곡중 하나예요
차이코프스키 짱짱짱~~ No.1 Channel
내 최애 교향곡이에요~~!!!
이곡에 이런 사연이있는줄 몰랐어요 ㅠ
꿀잼입니다! 앨범도 너무 좋네요
러시안 음악 특히 차이콥스키
Symphony No 5를 들을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안방Galley이재혁
이 교향곡 5번처럼 차이콥스키의 곡들 중엔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 꽤 많이 있죠. 요청 곡도 차이콥스키의 곡인데 "Manfred Symphony"를 다뤄주셨습니다. 언제나 1악장은 들을 때마다 전율이 흐르곤 합니다.
차콥 5 번이다~!~!!~!~
모 시립 아마오케스트라에 입단하자 마자 연습했던 곡이 이거였어요. 클라였는데...
다 완주하지 못하고 해외로 이주하는 바람에.... ㅎㅎ 추억의 곡입니다.
차콥 5번 2악장이 저는 정말 좋아요 ㅠㅠ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처음에는 서글프게 멜로디들이 시작하지만 고난을 이겨내려는 느낌을 받고 이겨내려고 노력할 수록 그것이 자신감으로 변해가는 과정으로 바뀌는 느낌이에요 ! 제가 전공을 하면서 알클사에서 정말 많은 지식을 얻어가기도 하고 기다리고 있는 유튜브인데 혹시 제가 베토벤 7번 교향곡도 좋아하는데 이 곡도 해주실수 있을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812년 서곡이랑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 부탁드립니다
제 최애 서곡 두개!!!!!! 다른분들도 좋아하실거에요 멜로디도 정말 예쁘고 오케스트라 활동하면서 알게된 곡인데 너무 좋은 추억이 담긴 곡입니다
탄호이저 너무 좋죠ㅜㅜ
또 듣고싶어 오네요 ~~
설명과 함께들으니 넘 이해가 되네요 멋진 영상도~♡
차이코프스키의 곡은
클래식답지 않게 빵빵 터뜨려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클래식이 아니라는 말도 종종 듣죠
그 중에서도 5번이 대중성을 포함해서 가장 완성도 있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작 애호가들은 차이코프스키의 실내악을 최고작품으로
선정하는 경향이 있죠
와 이 명곡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또 들으러 왔어요~~
예술의 전당 김선욱지휘로 들었는데. 역시 감동적입니다.
김선욱지휘에서 감동이? ㅎ
늘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제 최애 차이코프스키…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런던 심포니 아바도 연주 아바도가 37세 때 연주한 거죠 대단한 연주 입니다 저는 솔직히 카라얀 그리고 므라빈스키 므라빈스키는 좀 마구마구 질러대는 연주, 카라얀도 연주가 좋은데 뭐 그리 기승전결이 뚜렷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아바도 연주 들어보면은 한 편의 장편 소설처럼 기승전결 아주 뚜렷하고 멋진 연주 입니다
찬미예수님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 🌈 🏳️🌈 🌈 🏳️🌈 🌈 🏳️🌈 🌈 🏳️🌈 🌈 🏳️🌈 🌈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유일한 단조라고 알려진
피아노 협주곡 20번 해설도 듣고 싶어요!!!!
참으로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이라서 참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에게 잘 안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꼭이요 ㅠ
하나 더 있어요. ㅎㅎ
24번 c minor, K. 491
이 또한 좋아요.
@@sunghanbae6881 조까네 23번이 더 좋다
그사람은인간이이니야
맞아
와 진짜오랜만애 본다
앞으로도 쭉 올려주세여^^~
언제 들어도 좋은 차이콥 5번!!
알클사 최고
너무 좋다….
해설?! 설명에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보려고 구독 눌렀어요^^
감사합니다 최애하는 곡중 하나입니다
정말조아요
음악과 화면이 잘 조화가 되는 것 같군요. 감사
모스크바 필이 예술에 전당 공연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차대전 독일군의 레닌그라드 포위 당시 후대 사람들 을 위해서 옥수수 자루 감자 밀 보리 씨앗 자루 옆에서 죽어가던 남녀 공무원들의 실화 위대하고 아름다운 러시아 하루 빨리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차대전 연합군의 승리도 막상 수천만의 희생이 없이는 불가능 한것인데... 러시아 사람들의
와 오랜만에 긴 영상이네요ㅎㅎ 설거지하면서 봐야지✨
오늘 이거 들으러 연주회 가는데 미리 예습해야겠네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대학교 때 했던 곡~
시벨리우스 2번교향곡 한번 줄서봅니다 ㅎㅎ
모든악장이 좋은곡이라 강력 추천합니다~
1악장 마지막 부분이 정말정말 활기차요
설명부분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클래식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하네요!
모리스 라벨의 노래도 많은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La valse와 Le tombeau de Couperin는 모리스 특유의 부드러운 서정이 잘 묻어나와서 정말 추천하고싶어요
라벨우
나이러거청 을해보는데
이게누구한떠가는거냐?
일단라벌은
너무감성있어같고
여기서는말 못하겠다근데걔응악을많이흐더라
그게그소리야
라벌은그냥리벌이야
비제좀들어봐
딴세상이열릴거야갇믄유렆놈잉
셍샹도들어봣냐?
조금더들어라
이런게sns 냐
?
지금너말고또듣냐
자짜웃끼네
차이콥 4번도 해주세요 !! 😍
차이콥 최애 교향곡🤭
차이코프스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입니다! 나중에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도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ㅎㅎ 차이코프스키의 매력에 입문하게 된 계기라 뜻깊은 곡입니다ㅎㅎ
음악과 설명 넘넘좋아요..이런 영상 언제나 감사하지요~~ 시벨리우스 핀란디아도 배우고싶어용
🤩Finlandia
오오...이런 유튜브는 처음이다.
설명까지?? ㄷㄷㄷㄷㄷ
구독꾹!!
Tchaikovsky's 4th Symphony 부탁드려요 !!!
1941년 레닌그라드 봉쇄 때 상트 패테르부르크에서 연주했던 곡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이죠.
고통을 극복하고 환희로 향한다는 도식 때문인지, 독소전쟁 중 레닌그라드 공방전으로 사방이 포위되어 있던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도 이 곡이 사기 진작을 위해 자주 연주되고 방송되었다. 그 중 공방전 초기였던 1941년 10월 20일에 레닌그라드 방송 관현악단이 시내의 필하모닉 홀에서 개최한 공연이 엄청난 깡다구 덕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가 되었다.
2악장 초반부 연주 도중 독일군의 포격과 폭격이 시작되었는데, 원래대로라면 모두 방공호로 대피하는게 정상이었지만 악단과 지휘자, 청중들 모두 자리를 뜨지 않고 전곡을 계속 공연했다. 이 실황은 마침 BBC를 통해 영국의 런던에도 생중계되었고, 포성이 생생하게 들리는 와중에 진행된 공연을 통해 소련이 아직 저항할 힘이 있다는 것을 과시하는 선전 효과도 톡톡히 봤다. 이후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7번 등의 동시대 작품이 등장할 때까지 이 곡은 대독 저항의 상징으로 레닌그라드 외에도 소련 각지에서 계속 공연되었다.
라고 나무위키에는 나와있네요
덕분에 옜 추억도 나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브람스 1번도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그런데 리뷰 가능할까요 ㅎㅎㅎㅎ
🤩브람스를좋아하세요
오 이런거 원했어요!~
본인의음악은장래에나타날세인트를위로하는듯,그러므로본자신도고상한성자의무리에들고싶었나보다.그러므로본음악가가작곡한가락들은미완성의인
생에대한위로가되었다.(진길안씨작)
49:32
💐
제 최애 교향곡이라 넘 좋아요…혹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도 해주실 수 있나요??
차이콥은 아름다운 유크레인. 빅토르 최이도
Mozart Violin Concerto No. 5번 해설 듣고 싶어요
❤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도 해주세요!!!
같은 노래로 바그너, 리스트, 쇼팽, 브람스 등 이 친것처럼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시면 좋을것 같아용
시밸리우스 클라리넷 협주곡 부탁할게요
없는데용
그가 갖고 있는 상자의 한쪽을 열면 물방개가 갹렬하게 완주를 해야 하는 레인이 설치 되어 있음.
브루크너 심포니 9번도 해주세요!!🥺
가능하시면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지휘로 부탁드립니다..
브람스 심포니 4번 부탁드려요 ㅜㅜㅜ..
브4 존버합니다..
므라빈스키의 녹음본이 기가막힌 곡이죠
.
차이콥스키는 폰메크 부인과의 글에 영감을 받아 작곡, 글의 메칭은 작곡이 가능한가 아닌가와 상관 관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광고는 시작할때로해주세요,중간 광고로 음악을 집중할수없네요.부탁드립니다.
공감
이런 클래식 정보들은 어디서 조사를 하시나요??
영상
광고가 넘 많음 ㅜㅜ
차이콥스키는 찰스황태자의 다른버젼 이라고 보면 됨.
베토벤 교향곡5번 운명
베를리오즈의 다른버젼이 김건모 임.
포탄 떨어지는 소리와 차단되는 연주장
설명에서 처음 초연된 날이 11월 6일이라 하셨는데, 11월 6일이 아니라 17일 아닌가요?
그리고 뭔 옳은 지적을 하고 옳은 사실을 적어놨더니 댓글을 다 지우셨군요..
맞는 말 한건데.. 안타깝습니다..
5번이좋아
6도좋운더
기호차이야
자막글자가 쫌 컸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안보여요 ㅠㅠㅠ
광고 뭔데?! 광고 때문에 분위기가 쨍그랑 됬잖아!
세상에 옳은 지적한 댓글을 지워놨노 ㅋㅋㅋㅋ
무슨 내용이었나요
나는 희빈 장씨니라 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광고가 넘 심하네요
광고 너무심하세요
동성애자 차이코프스키
웃기는군요 ?
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