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느 프로 분이신지는 모르겠는데 1:29에 포를 넘기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수를 두시면서 형태가 점점 산으로 갔네요 마지막엔 포잡으려다 외통 위기까지.. ㅋㅋㅋㅎㅎ 농담입니당 오랜만에 슈빙님과 대국하면서 재미있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영상 속에서 제가 대국할 때 생각했던 수들을 그대로 말씀하시니 소름이 쫙 돋네요 잘봤습니다!! ⭐ 올해의 버킷리스트 : 슈빙님 대회장에서 만나기
정말 잼있게보는시청자입니다 그런데 저두 프로라는생활을해봤던 사람으로말하자면 상대기를꺽는플레이는 정말 힘듭니다 제가했던 프로는 이렇게 순번정해가면서 했던 플레이는아니지만 상대 기를꺽어버리면 다시 몬일어납니다... 본인 입장에선 양보지만 승부사들은 거기에 가꺾여서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충분히 가능한 수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형태, 차후에 기물 조합 등등 여러가지 생각해 봤을때 쉽지 않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일단 제가 한이라도 그 선택은 하지 않았을 듯 합니다. 초반에 포랑 마병 교환 더군다나 우형일 경우 많이 어려운 선택지 같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가능한 수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른쪽에 있던 초의 상이 우리 4선 왼쪽에 있는 졸 위로 움직이면서 장군을 치면 한이 막는 방법은 왕을 면으로 이동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그럴 때 초가 사나 왕을 궁중으로 이동하면 초의 궁에 있던 하포에 의해 장군이 나오고 장군을 막는 수는 한궁의 오른쪽에 있는 마를 몸빵하면서 멍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초는 마를 하포를 통해서 취하고, 한궁은 포에 의해 상길이 막혀 목숨을 잠깐 연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가 잡힌 시점에선 게임이 끝났지요
![[프로의 한수] 천궁? 어떤 큰그림이 숨어 있을까?](http://i.ytimg.com/vi/jALmickmRf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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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VS 프로] 알고보니 진짜 최정상 프로기사 (슈이비닝 장기)](/img/n.gif)
흠.. 어느 프로 분이신지는 모르겠는데 1:29에 포를 넘기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수를 두시면서 형태가 점점 산으로 갔네요 마지막엔 포잡으려다 외통 위기까지..
ㅋㅋㅋㅎㅎ 농담입니당 오랜만에 슈빙님과 대국하면서 재미있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영상 속에서 제가 대국할 때 생각했던 수들을 그대로 말씀하시니 소름이 쫙 돋네요 잘봤습니다!!
⭐ 올해의 버킷리스트 : 슈빙님 대회장에서 만나기
아... 뵬프로님이셨구나...
좋은 대국 잘 봤습니다👍👍👍
기사님들의 대국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
역시 강프로님과의 대국인지라 명대국이네요
두 프로 사범님들 명대국 감사합니다
6승 100퍼센트의 승률이 사범님 만나서 무너졋네요 ㅎㅎ 명대국 잘봣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제가 아는 그 분 맞죠?? 아주 젊으시고.. 잘생기고.. 강00프로님??ㅎㅎ;; 그분 냄새가 아주 많이 나는 대국이네요 ㅎㅎ 역시 명국입니다!^^
명대국 잘봤습니다
역시~!
잘봤습니다
엄지척
사범님 어제 있었던 중국 교류전도 전부 올려주세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진거든 이긴거든 ㅜㅡ
기보때문에 안되나요
조만간 8대국 전부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Korean-chess_janggi 올레 ㅋ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자랑스러워요
정말 잼있게보는시청자입니다 그런데
저두 프로라는생활을해봤던 사람으로말하자면 상대기를꺽는플레이는 정말 힘듭니다
제가했던 프로는 이렇게 순번정해가면서 했던 플레이는아니지만 상대 기를꺽어버리면 다시 몬일어납니다... 본인 입장에선 양보지만 승부사들은 거기에 가꺾여서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7:46 이때부터 뭐하시는거임? 포를 지켜라도 아니고 테두리 가둬놓고 모하심? ㅋ
지리십니다 형님
승률 높은 사람도 갖고 노네요..ㅋ
대한민국 0.1%장기 ㄷㄷ;;
이기고 지고 하는 겁니다. 갖고 놀다니요 ㅠㅠ 미세한 차이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프로기사입니다~
잘하시는데...
몰릴때는 아니네요.
그런줄
몰랐다고라
허네요. 아쉽~
명인 대국이라
흉내도 못내겠습니돠 ㅠㅠ
강공명
기사님!
인가요?
강아빈 신예 프로기사님입니다
와 지린다
88수에 마걸었을때 도망가면 상으로 외통일까요??
한 34수로 제가 둔다면 병을 우한칸 두어도 나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초포가 잡는다면 한마로 잡고 차가 잡으면 포를 우하귀로 두어서 차대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수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형태, 차후에 기물 조합 등등 여러가지 생각해 봤을때 쉽지 않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일단 제가 한이라도 그 선택은 하지 않았을 듯 합니다. 초반에 포랑 마병 교환 더군다나 우형일 경우 많이 어려운 선택지 같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가능한 수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병을쓴다면 차로먹거나 포로먹었을때 마로취한다면 귀윗상에외통인것같네요
와우.누구죠?
신예 프로기사입니다..성함은 강XX 나중에 댓글로 인사하실 수도 있습니당 ㅎㅎ
님은 랭킹 맻등이에요?
마지막에 마가 왜죽죠?
해설로 설명 드린거 같은데 부족한 부분이나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조금 더 자세하게 질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부분인지 제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저도 궁금함 ㅋㅋ
초의 상장피해서 한 장이 면으로 이동하면 초의 포장이 있고 그걸 막으려고 한마가 한장 위로 올라오면 초졸이 한마 잡죠 이거아녜요?
오른쪽에 있던 초의 상이 우리 4선 왼쪽에 있는 졸 위로 움직이면서 장군을 치면 한이 막는 방법은 왕을 면으로 이동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그럴 때 초가 사나 왕을 궁중으로 이동하면 초의 궁에 있던 하포에 의해 장군이 나오고 장군을 막는 수는 한궁의 오른쪽에 있는 마를 몸빵하면서 멍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초는 마를 하포를 통해서 취하고, 한궁은 포에 의해 상길이 막혀 목숨을 잠깐 연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가 잡힌 시점에선 게임이 끝났지요
머만하면 장도 장도거리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