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필요 없는 이영현(Lee Young Hyun)의 '체념'♬ |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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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설명이 필요 없는 이영현(Lee Young Hyun)의 '체념'♬ |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비긴어게인오픈마이크 #이영현 #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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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는 촬영지의 협조를 받아
방역 규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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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부르셨을때는 헤어짐의 절규였다면, 지금은 그리움이네요..
비유 쌉오졌습니다
>>>>>인정 정말 인정 ~~~~~~~~~맞아요!
이 한 문장에 절절해진다
비유가 예술 입니다
표현력 ㄹㅇ지린다 ㄷ ㄷ
이번에 노량진 코로나로 임용시험 못보고 격리시설에서 회복중인 사람입니다
비긴어게인과 이영현님의 노래가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 동안 비긴어게인이 많은분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 같아요! 계속 함께해주세요~
(P.s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실 줄 몰랐는데 이 기운 그대로 내년에 합격할 것 같아요!
모두 감사드려요!)
쾌유하시고 다음 기회에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starrypak 감사합니다ㅜㅜㅜ
11층 사람입니다. 선생님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teacherahn7860 저도 11층인데... 힘내세요!
제 친구놈입니다
이거라도 일등 하고 싶다네요 따봉 박아주세요!
역시 이 곡은 이영현 아니면 안 됨..
원곡자 감성은 절대 따라갈 수 없음
주변소리가 너무 차단돼서 그냥 스튜디오에서 부르는걸 듣는 기분이 듬.. 보정도 많이 돼서 네츄럴한 느낌도 적고,, 가공이 많이 된 느낌쓰.. 07:02 이때처럼 그냥 오픈마이크로 해주지
@@gings6777 그러게요 나중에 무보정이나 직캠버전으로도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ㅠ
원곡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좀 더 좋은 바이브와 느낌을 만드는것같아요. 원곡 음원보다 좋네요
보컬의 질감이 뚜렷하게 들리는 노래이고 원곡자이기 때문에 더욱 감정선이 잘보입니다 ㅎㅎㅎ 너무 좋아요 ㅠㅠㅠ
모든 곡이 그렇죠 애초에 원곡자에 맞춰서 만들어지니,,,
이 클립은 볼때마다 눈물 고인다.
모든 체념 중에 이게 최고인듯..ㅠㅠ
울지마 밥오야!
눈물 찔끔거리면서 나같은사람 잇나햇더니 여기계셧네
비긴어게인 최고의 장점
1. 한국이 이렇게 아름답다는것.
2. 기존노래들의 재발견.
3. 소향,이영현,박정현을 한 프로에서 볼수있게된 것.
+거미 비긴어게인 박소이거 다 섭외함
대결식 구도의 고음위주 안들으니 좋기만함
진심 저급한 복면가왕따의 프로에서 하찮은대우받는
영현이누나가 불쌍 그것도두번이나 어디듣도보도못한애들한테 진게 더화남
망해라복면가왕
세분이서 같이 부른 노래가 있죠 mermaid
오글거리는 자막 안나와서 노래에도 더 집중 할 수 있는 것 같아용
나 왜 지금까지 부른 체념중에 이게 젤 좋지...이게 진짜 체념인듯
체념의 완성
이 노래는 이영현씨가 실제 남자친구분과 헤어지고 음악 작업실에서 나오지도 않고 일주일간 울며 작사한 노래라고 하네요 보통 감정이 아니겠지요 대단합니다~!
작곡도 했습니다~
ㅋㅋ
과거 미움이 사라지고 진짜 체념이 되었나봐요
나쁜놈인데 큰일했네
헐 진짜? 대ㅔ박 ㄷㄷㄷㄷㄷ
작사: 이영현
작곡 : 이영현
레전드
그리고 23살에 이노래를 작사작곡 했다죠..
가수 : 이영현
ㄹㅇ?? 헐
가수는 빅마마가 아닌 이영현님 솔로아닌가요?
연도 자작곡 아닌가요?
세상 무슨 복을 가지고 태어나야 길가다가 체념을 부르는 이영현을 만날 수 있을까..
이연복?
@@세수하면장동건-d9v 와우...
@@세수하면장동건-d9v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수하면장동건-d9v 이열~~
ㄴ복
예전보다 보이스가 훨씬 담백해진거 같은데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어쩔...ㅠㅠ ㄹㅇ 너무 좋다
나도 울고있었는데...공감!
정말좋다... 최근 몇년간 라이브들은것중 가장 좋은듯.. 좋다라는 말로 밖에 표현할수없는게 아쉬울뿐
춤으로 표현해 주세요
ㅠㅠㅋㅋㅋ 감동 받았다 확 깼당
예술가들 인생은 참 잔인한거같다.
영현씨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때 이런 명곡이 나왔다니..
한창 활동할때 부른 체념은 진짜 열받아서 화 내는듯한 체념이면
시간이 오래 지나고 지금 부르는 체념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별에 한 층 성숙해진 어른의 체념으로 들려서 너무 좋습니다.
와 진짜 보는 분들이 다 두 손을 모으고 들으시는 이유를 알겠네. 정말 일류 가수들의 섬세한 표현력은 ㅎㄷㄷ하다 정말, 이영현님 더 좋아지셨네요.
ODG 이영현편 보고왔니
뜨끔했음ㅋㅋ 정확히맞춰서
정답
저두욘
ㅋㅋㅋㅋ찔림
응
예전의 영현님의 체념은 슬픔이란 감정이 휘몰아쳐 체념을 한 모습 같았는데 지금의 체념은 지난 추억의 감정을 곱씹으며 체념하는 애절한 체념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와 진짜 너무 제 생각이랑 비슷해요..20대때 듣던 체념과 시간이 지난 지금 듣는 체념과의 차이같은..^^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인가 봐요
표현 좋으시네
노래의 힘은 참 대단하다.
짧은 몇 분의 시간에 과거와 현재를 이어버리네.
ㅜㅜ
공감^^
이제는 더 이상 이 곡을 부르면서 울지 않으시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죠. 그 시절 저 또한 이곡으로 버틸 수 있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그리움 속 체념"
Kcm님 어느순간 유투브맨이 되부렀어
원랜 체념 부르면 우셨나요?
진짜... 레전드다.. 수없이 들은 노래인데 너무 다르다 어떻게 이런 감정을 담아내지... 다른 모든 커버랑은 다르다... 놀랍다.. 피아노 반주 하나로만 들어서 더 좋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짱
커버라니 본인노래인데
@@GGOBUGI77 네.. 이 말씀이 맞습니다..ㅎㅎㅎ 수많은 커버랑 비교가 안되게 원곡자는 확실히 다르다 이 말이었는데..ㅋㅋ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ㅋㅋㅋ;;;
이영현씨니까요....그래서 이영현이라고 하는거겠지요^^
@@이택수-h5b 본인 의 얘기를 본인이 만들었으니...다르겟죠 ㅋ 실제 남친과 헤어지고 만든곡..
중간에 소름이 쫘악 ㅎㄷㄷ
와, 지금까지의 이영현이 아니다.
역대 최고로 가장 좋은 무대였다.
이렇게 감정이 풍부해졌다니, 이영현씨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미쳤다 진짜
최고에요!!
결혼하셔서그런가봐요ㅎㅎㅎ
쥬비스 다이어트 효과인가....
@@글위의길 아 댓글 보고 빵터짐요 ㅋㅋ
사기로 고소도 당하고 굴곡이 많답니다.
마지막 한 계단을 결혼과 출산으로 넘으셨군요~ 영혼을 울리는 가수가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뭔가 예전의 체념은 헤어진지 얼마 안된 여자가 절규하는듯한 느낌이고 지금의 체념은 이별한지 시간이 꽤 흐르고 그땐 그랬지하며 곡을 시작하다 끝부분에는 감정이 북받쳐서 울컥하는거 같다
두손 모아 듣는 관객분들을 보며
괜스레 더 눈물이 나요
와... 말로 형용하기 어렵다...
가사가 공감되는 것도 아닌데
노래부르시는 감정 자체가 온전히 전달되는 느낌을 받아서
눈물 고였어요.....
구라즐
가창력뿐만아니라 감정이 너무나 섬세한가수
2003년에 발표한 곡이 지금 들어도 전혀 이상함이 없다. 몇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그럼 이건 진짜 명곡이 명품 보컬리스트를 만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네.
더 소름인건.. 작사 작곡도 다 본인이.....
도덕책..
개쩐다 이 좋은 곡을 작사작곡까지
이영현 짱
본인 경험담을 쓰신걸 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이런 가사와 감성이 안나오는듯여~
와 본인작사작곡 ㄷ?
진짜 목관리 해가면서 꾸준히 좋은 노래 들려줫음 하는 가수 일인.
담배태우시는걸로알고있음.근데 너무대단함
@@wowbddlz8334 개소리ㅋㅋ
@@wowbddlz8334 장난삼아 단 댓글로 경찰서 가봐야 정신차리지
@@wowbddlz8334 이영현이 담배를 왜 푸노 ㅋㅋㅋ
와 이노래가 20대 ,30대,40대 거치면서 느끼는 감정이 이렇게 다르구나 .... 지금의 체념은 너무 잔잔하고 가슴을 후벼파는 무언가를 느끼고 있다 ... 아니 다시 끄집어 내고 있는 느낌입니다... 너무 좋아요 역주행 1위 갑시다...
가수가 연륜이 쌓이면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보여주네.
노래가 몇배는 더 깊어진것 같아요. 우와 그냥 우와~
아직도 이 곡을 이영현 보다 잘 소화한 사람을 보지 못했고, 내가 죽을때까지 없을거다. 이영현은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감정을 부른다.
예전엔 체념하지 못해 부른 체념이였다면 지금은 정말 체념하고 부른 체념이네요...
ㅇㅈ .........
크......뉘앙스보소...세종대왕도 울고갈 필력일세
크..
라임 잘 살리시네...
이 말이 정답이네요^^
영현누나의 체념에 대한 표현력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시는 것 같아요ㅠㅠ 거기에 한남동이 한눈에 보이는 뷰까지 최고의 무대인 것 같습니다 😂
정혜정 새ㅐ
모두 핸드폰으로 촬영하지않고 두손모으고 노래듣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수만번듣던 부르던 체념인데
이게 진짜,,.최고인듯...
진짜 다 찾아봐도 이거… 녹음도 진짜 잘된듯..
진짜 체념
긍게요~
저두요~ 다 같은 생각일듯..
여기서 부른 체념이 최곱니다
몇십년이 지나도 이만한 이별노래가 없다 언제들어도 찡함
이영현의 체념은 옛사랑을 생각나게 하는구나. 명품보컬에 명곡이다. 비긴어게인에서 다시 들으니 너무 좋네요 ㅜㅜ
이영현이라는 가수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한분야에서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시대의 트랜드를 담아내는 노력, 같은 곡을 불러도 감정선이 매번 달라지는 부분은 가수로서 날이 서있다는 증거이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커버하고 리메이크 해도 이원곡을,,,,,이길수가 없다 ㅠㅠㅠㅠㅠ
나이 들어가면서 세월까지 같이 담겨진거같다
초창기 체념은 파워풀하다면 지금은 뭔가 하나쯤은 내려놓고 부르는 느낌
100000000000000% 공감입니다
살을 내려 놓으셨음
예전보다 더 좋네요
지금이 더 좋네요. 더 간절하게 부르는 느낌.
정말 체념하고 부른 체념
오래된 것은 잊혀진다
하지만 꼭 잊혀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드러났을 때 그 묵묵히 지나온 시간의 무게를 재어보기라도 하는 듯이 묵직하게 다가온다
이 노래가 벌써 17년이나 지나왔다 어쩌다 종종 반갑게 들려오는 노래다.
하지만 화려한 기교나 연주 없이도 다가오는 뭉근한 감동은 강산을 두 번 바꿀만큼 깊고도 강하다.
크... 👏🏻👏🏻
This is.
체중감량 엄청 하신 것 같은데 성량은 그대로네요..!! 진짜 놀랍습니다 ㅎㅎ 체념 몇년째 듣는데 보컬이 점점 안정되어가는 것 같아요!
첫째 아이 생기셨을떄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으셔서 아이 낳고 육아병행하면서 30킬로 이상 감량하셨다고함
살빠지고 노래 더 잘하심 😮
가수 노래도 정말 대단한데 다른 음악프로랑 비교했을때 이 영상에 사운드 믹싱도 정말 대박이에요 음향 장난 아닙니다…
ㄹㅇ 이게 언급 안되는게 이상할 정도로 완벽함. 좋은 장비로 들으면 그냥 일반 음악방송하곤 차원이 다름
감사합니다_^^
이영현 체념 🎵🎵🎵언제 들어도 명곡 아닌가 싶네요 👏👏👏 이영현 가수는 정말 대단 한것 같습니다
자기 노래인데 단 한 번도 똑같이 부르는걸 본적이 없음. 이렇게 외우고 이렇게 나가서 불러야지 이런 차원이 아님. 그냥 노래를 하는 시점에 따라 그때의 진짜 감정으로 노래를 하니 같은 노래도 매번 색다르게 들릴 수 밖에 ㄷㄷㄷ
머라이어캐리처럼 자기 노래를 자기가 작사하니 1부터 10까지 자신으로만 꽉 채워진 노래를 항상 바뀌는 자신에 맞춰 부르는게 가능하죠. 이영현님 너무 좋아하고 대단해요
@Yeon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현식이형이 그랬어요~ 노래는 똑같이 부르는게 아냐~ 그때 그때 나의 감정이 다르니 다르게 부를수 밖에...
@Yeon 멜론이나 쳐들어
@Yeon 멍청한거냐 생각을안하는거냐..
기교도 감정도 강약도 무대마다 다 다르구만
ODG가 당신을 여기까지 이끌었다면?
당신은 진정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선생님 가수데뷔 하셨어유?
네
오늘도 세번봤어요 ㅋ
관객분들 자연스럽게 두손이 공손해짐ㅋ 레전드다 진짜👍
예전에는 묵직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청량? 청아한 느낌이네요. 티비에서 듣고 아버지와 감탄 했네요ㅎㅎ
갈수록 왜 더 잘해?? 항상 전성기야? 이 누나 개쩜..
강덕관 아세요?
@@고영희-m8i 덕관이 아시는구나
@@고영희-m8i 밥은 잘 먹나모르겠네 요즘
@@고영희-m8i 덕관이 친구냐?
우악 추천 쩐다.. 영현이누나 콘서트 젭알 엉엉
이영현씨 팬입니다 콘서트 보러 갔을때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본인이 노래 시작하고 관객들을 보면 항상 심각할 얼굴로 쳐다보고있다고ㅋㅋㅋㅋㅋㅋ 영상으로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첫 실연의 아픔을 몇 날 며칠 울면서 쓴 첫 자작곡이라 더 감정이 와닿네요
이 노래가 탄생했던 배경을 들었을 때 너무 힘드셨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시련이 온 국민의 귀와 영혼을 맑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영현님의 최고의 곡 중의 한곡이 만들어져버렸네요.
이 체념은 역대급 체념이네여... 한음절 한음절 가장 좋은 소리를 내기위해 노력하신게 느껴져요. 어느새 몰입해서 보고 있다가 6:47 에 저랑 같은 포즈하신분 보고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시네
소녀같아요 ㅋㅋㅋㅋ귀야움
노래를 온 몸으로 부르니까 가사가 온 몸으로 전달되서 느껴지는듯... 드라마 한편 본것 같다 ㅜㅜ
진짜 예전엔 정말 미련이남은체념같았는데 지금은 정말 내려놓은체념같아요 ^^ 언니 멋져요 !!!! 역시 명곡이네요 👍👍👍👍👍👍
수십 수백번을 들어도 너무좋네.. 진짜 목관리 잘하셔서 영원히 들었음 조켔다ㅠㅠㅠ
2:08 체념 시작
5:38 절정
17년된 노래인데도 여전히 절절하고 가슴 저린 감성이시네요ㅠㅠ
영현님 최고♥ 오랜만에 체념 라이브 고맙습니다ㅠ
06:23 저절로 공손해지는 영현누님의 파워... 여전한 원탑 가창력 진짜 최고에요 누나
예전의 체념은 못잊어하고 미련이 남았다면..
지금의 체념은 예전의 옛사랑을 생각하며.. 무덤덤하게 부르시는거 같아요
세월이 지나도 체념이란 노래의 감정을 재해석했네요^^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라는 말은 못하겠고 그냥 살았으면
흥칫뿡
@@은퇴동국 ???: 흥칫뿡야 흥칫뿡야~
어차피 의미없다 인연이 끝난 순간 살아갈 인생은 온전한 그 혹은 그녀의 것일뿐
ㅋㅋㅋㅋㅋㅋㅋ굿
왜 헤어지셨는지
노래왜이렇게 잘해ㅠ
최고다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활동했으면 레전드가수 일텐데ㅠ
01:51 노래 시작
할머니가 막상 돌아가셨을 당시엔 그래도 괜찮았는데
1년이 지나니 점점 더 보고 싶어지네요
힘든 일이 있으면 생각나고, 기쁜 일이 있어도 생각나고
주름진 손 만지작거리던 그때가 너무 그립고
달달한 홍시스무디 사드렸더니 참 맛있다며 드시던 할머니
옆에 좀 누웠다 가라던 할머니 옆에서 잠이라도 잘걸
용돈 봉투 베개 아래서 꺼내서 내 손에 꼭 쥐어주시며 자주 보러 오라고 하시던 할머니
난 뭐가 무섭다고 영안실에서 손 한번 못 잡아드렸을까
유품 중 늘 입으시던 수면바지 하나 챙겨와서 입는 요즘 같은 추운 날
이 노래를 들으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 하하하
이렇게 주저리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댓글에라도 끄적여봅니다
무슨 말이어도 큰 위로가 되지는 않을거 같고 함부로 말하는것도 실례일거 같네요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힘내십쇼
감히 뭐라 말씀못드리지만 힘내세요!..
어떤 이별이든지 슬프고 아프지만, 가족과의 이별이 단연코 제일 슬프다
저 진짜 재미없게 살았는데 이런 사랑 해본 것 같은 착각이 들었어요
와... 표현력 감탄합니다ㅠ
굿굿
표현력이 ... 와..
찬사다...
와..댓글에 감동받기있나요...
이걸 지나가다 우연히 직관하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ㅠ
아씨 몇번을 울컥하는거냐 ㅜ 추억의 노래를 최고의 가수가 불러주는 감동은 진짜 못참지 ㅜ
옆에서 노래 들으시는분들 매너가 상당하시네요.
홍대에서 버스킹 하면 카메라 부터 꺼내는데,
진지하게 노래부터 집중해서 듣는 모습들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그만큼 빠져들게 하는 보컬 입니다.
빅마마 전남친분 아픔을 주셨지만 곡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거보고 전설이라고 하는거같습니다.
전설의레전드임ㄹㅇ
체념 라이브는 애드립 넘치고 고음 기교 미친듯이 터지는 느낌인데
이런 부드럽고 깔끔하고 맑은 느낌도좋다
나는 남자인데 왜 이 노래에 가사가 와닿는걸까
나는 이별을 해본적도 없는데 왜 공감하는가
나는 왜 체념해보고 싶어하는가
나는 사랑을 꿈꾸는가 이별을 바라는가
나는 왜 인상쓰며 노래를 듣고있는가
왜냐면요
행복하길 바래~ 할때
남자를 붙이던 여자를 붙이던 다 공감하기 때문이죠.
감수성이 풍부해서죠 ... 댓글을 시처럼 쓴것만봐도 그렇네요 한잔 하셨나요? ㅎ
2번째 줄 존나슬프네 씹세끼 ㅜㅜ
둘째줄 보고 어처구니가 없네 ㅋㅋ
네~ 알려드렸습니다
과하지 않은 건반 반주가 이 노래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나게 하네요. 고조되는 부분에서 저렇게 차분하게 치는 것도 실력입니다. 가수와 노래가 최대한 드러나게요. 짝짝입니다.
ㄹㅇ
와~~ 듣는내내 눈물났다..어떻게 이렇게 잘 부를수있을까ㅜ
이 노래는 가사 멜로디 모두 신이 주신 것같다 신이 이영현에게 주신 정말 어메이징한 선물같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입니다...계속 노래해 주세요 영현아티스트님^^
수 천 번을 불렀을 노래인데 박자를 밀거나 당기거나 하는 요령도 붙지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음정의 바리에이션 없이 정직하다.. 오히려 너무 많이 부르면 묘하게 느낌이 변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폭발하는 가창력 속에서도 담백하고 정갈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엄청나다.. 이영현 정말 멋진 보컬이다..
복면가왕 이영현 출연햤어요!!!! 무대는 네이버티비에서 보실수 있음
@@ott4108 가왕하시겠죠?
ㄱㄷㄱㄷ
@@유리구두-g1h 가왕했네요!!
이번 버젼은 다른 버젼과 다르게 거친 기교는 줄이고 박자를 바꿔서 좀 더 말하듯이 부른 버젼인데요 ㅋㅋ 약간 오류가 있는 댓글이심
원곡이랑 아주 다르게 박자 밀고 당기고 다 한 버전인데ㅋㅋㅋㅋㅋㅋ
와... 저기서 실공연 보신분들 너무 부럽다....
길가다 전망좋은 골목길에서 체념부르고있는 이영현을...
어떻게 만나나요 ㅠㅠㅠㅠㅠ
존나 운 좋아야 함...
언제부턴가 나이가 들어 어지간한 일에 눈물을 흘리지 않고 살고 있었는데,,노래 시작 3분만에 눈물 한방울 또르르ㅠ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는 마음이.. 얼마나 슬펐을까요ㅠ 힁
우와 나 내가 이 영상 보다가 울 줄 몰랐는데 우와... 눈물이 다 흐르네요 ㅠㅠㅠㅠ 진짜 최고.....
노래 잘 부르신다는 말이 너무 진부하지만 정말 잘 부르셔서 진짜 몰입도 최고에요 한글자 한글자 진심을 담아서 부르셔서 저도 모르게 가사에 몰입하며 보다가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ㅠ
5년동안 함께한 여자친구와의 여행을 끝내고 이노래를 가끔 와서 듣습니다 처음엔 가슴속에 이별이 와닿지 않아 무덤덤 했엇는데 몇개월이지나 그녀가 이젠 정말 내곁에 없다는걸 하루하루 느낍니다 헤어진 다음날 보다 이제는 사랑했던 그녀를 체념해야되는 이시간이 너무 괴롭습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현실이란 벽에 부딪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힘내요. 이미 지난 사랑 추억으로 묻어주길 바라고 새로운 인연이 채워지길 바랄게요
힘내요!
여행의 끝은 또다른 여행의 시작이죠 고생하셨고, 또다른 여행에선 행복만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노래를 체념할려고듣는게 아닌, 그때 그시절이 잠깐그리워서 듣는날이 어서오시길..
어떤 현실일까요... 결혼인가요?
힘내요ㅜ
하.. 없던 이별도 하고왔습니다 ㅠ
저는 4.9점 드릴게요
이 노래에 오점은 없으니까...✨
우와 ㅋㅋ
라임 오져따리...
100점 만점에 4.9점은 아니겠죠? 전 100점 드리겠습니다
레전댓!!! 🤟🤟🤟👍👍👍
굳드립
이영현은 물론 비긴어게인 음향 너무 좋다.
소싯적 듣던 체념은 감정이 북받치는 여러 부정적인 감정이 섞인 체념,낼모레 30이 듣는 현 체념은 공허한 감정의 "체념"이라는 개념에 더 와닿는 지점에 와있는 느낌을 들게 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이렇게 음이 높은 곡들은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는데 영현님이 부르시는건 높은곡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리 감미롭지....??? 진짜 음색 미쳤다ㅠㅠ
예전엔 후반부엔 음을 조금씩 올려서 애드립을 하시는 구간도 많았죠..현재는 감정선의 절제, 강약조절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듯하네여..
이건 진짜 댓글쓰고 싶다. 어떤 경지에 오른느낌.. 도사느낌이다..걍 완벽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영현 표정이 너무 좋다
영국엔 아델
한국엔 이영현
오 느낌있다
소향은요?..ㅠㅜ
@@LeeRU_KM 느낌이라고
@@LeeRU_KM 소향은 살 안뺐잖아요
ㅇㅈㅇㅈㅇㅈㅇㅈ
노래하시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다이어트하시고 미니 콘서트에서 아쉬운부분이 있어 글을 남겼었는데..
이렇게 완벽한 모습으로 다시 와주셨네요ㅜㅜ
얼마나 고민하고 혼자만의 싸움의 시간이 있었을지..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찐 팬이에요 ㅠㅠ
영현씨 노래는 제 아픔이 녹아져 있어요.
지금은 빛바랜 과거의 일이지만.. 오늘은 노래를 들으며 다시 그 시간으로 가 있네요 ..
오늘은 그냥 눈물 나는채로..가슴 아픈채로.. 있고 싶습니다..
멋진 영현 디바의 귀환을 환영합니다♡
언젠간ᆢ제가 견뎌야 할 미래의 모습입니다.
눈물이 ....멍먹해집니다.
아직 준비가 ...
뭐 그리 두려운건지
다시 사랑 같은거 하지 않을래 할때 제스처도 그냥 지렸다 짬바가 넘사다 이누님 개좋네..
두번들어도 세번 들어도 네번 들어도 멈추지않는 눈물...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와,,,다들 손 꼭 모으고 기도하듯이 노래 듣는거 봐ㅠㅠㅠ 나도 듣는 내내 손을 꽉 잡고 들었네,,ㅜㅜㅜ
와 너무 좋다.. 제작진 섭외능력에 박수ㅠㅠ
세종대왕님 다시한번 훈민정음 만들어주셔서 허벌나게 감사드립니다
이런노래를 한글이 아니면 그 어떤 언어로 풍악을 울리겠나이까...
그곳에서도 백성들의 훌륭한 가무를 즐겨주소서
만약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났다면 그래미를 수상해도 놀랍지 않을 재능을 가지신 가수
캬
ㅇㅈ 작사작곡에 장르를 가리지 않는 보컬까지...
이런 노래를 한국어로 들을 수 있음에 감사!!
@@bmw6016 ㅇㅈ 한국 분이셔서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함
이영현이라는 사람이 대한민국 가수하는게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러움
고등학교 때부터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항상 궁금한게 노래의 화자의 연인이었던 사람은 갑자기 변했을까? 서서히 변했을까? 였다.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각각의 대답이 나왔었다. 이번 라이브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길래 저 누나가 십 몇년이 지난 지금도 체념을 못한 듯이 체념을 부르게 만드는가'이다.
갑자기 서서히 변했을 것 같아요
연인 사이에 작은 미세한 차이나 변화도 크고 가깝게 다가오니까.. 현실부정이나 자기합리화 하다가 서서히 체념하는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한가지 붙이자면
이 체념의 실제 남자분은
친구로 남으셨데요.
영현님은 헤어져도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서 당시엔 친구로 남고
또 훗날 남자분이 핸드폰을 판매업도
하셨고 핸드폰도 가서 개통도 해준적도 있으셨데요.
오 체념이 이영현님 실화인가여
동아방송대 다닐때 쓴곡 인데 실화도 실화 인데 저런상태에서 학식이 너무 맛있어서 슬펐다고...나와서 이야기 한 적 있어요
대학 시절 이영현님이 연인과 이별하고 3일 동안 작업실에서 나오지 않았는데 그때 물만 마시면서 만든 졸업 과제곡이 바로 '체념’이며 가사는 헤어진 연인과의 마지막 통화 내용을 기반으로 쓰신 거랍니다
한강이 보이는 옛 동네에서 버스킹이라니...
추운 계절인데도 분위기가 너무 따뜻하고 좋네요..
그래서 그런가 감정도 완전 역대급으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심장이 다 쩌릿하네요..
제가 KCM님이었으면 저기서 같이 울었어요..
태어나서 들어본 체념 중 최고입니다!!
멋진 노래 들려주시는 비긴어게인 가수분들 감사해요
예전 음원하곤 다르게 뭔가 힘을 조금 빼고 부르니 훨씬 감정선이 와닿네요...세월은 가수도 곡도 성숙시키는 구나
보는 관객들도 다 감정 복 받치는듯이 가슴앞에 두 손 모아쥐고 감격해서 듣고 있다ㅠㅜㅠ 나도 보면서 그러고 있는중ㅠㅜㅠㅜ 체념 넘 좋아 내 최애곡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인지
웬지 훨씬 더 체념하신 느낌이 들어서 너무 신기하네요
노래로 이토록 모든 것을 표현하실 수 있다는게..
그리고 너무 깔끔하면서도 시원해요..
찐?? 위로 올라가세요
?? 안녕하세요..? 진짜인가
머야 두리가 여기서 나오네
성공한 사랑은 사진에 남고, 실패한 사랑은 노래에 남는다고했던가
그 때 못 다했던 사랑을 추억하며 부른 아름다운 체념의 노래
사진에 남을 수 없는 슬픈 사랑 이야기...
퍄 박살나는 말이네요
머에요ㅠㅠ너무 슬프쟈나요
어디 댓글전문학원 이라도 다니시나요.....어떻게 이련 표현을.....댓글만 봐도 마음아프네
키야..
키야...감탄합니다
아침부터 눈물 쏟았네.진정성 있는 노래...
22일 이전 : ODG 보고 옴.
22일 이후 : 킬링보이스 보고 옴.
댓글은 거의 쓴적이 없는데, 오랜만에 메말랐던 감정이라는게 올라오면서 노래 듣는내내 울컥하네요. 노래를 통해 마음을 움직인다는 말이 이런느낌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활동 자주 부탁드리고 콘서트나 공연하시게 된다면 꼭 방문할게요 직접 들어보는게 소원이 되었습니다.
제가 쓴 댓글 인줄 알았네요 헐
노래를 다듣고 한마디가 튀어 나와요 "미쳤다.." 눈물 날 것 같았어요
이정도 화면에, 이정도 음질이면... 최고다...
사랑한다 이영헌.
사랑한다 비긴어겐
사랑한다 JTBC.
진짜 저렇게 두손 꼭잡고 들을수 밖에 없게 된다... 진짜 너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