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살면서 뼈저리게 느낀 부분들을 아들은 같은 시행착오를 안하길 바라며 온전히 전수해 주시고자 하는 마음을 너무 이해 합니다. 저만해도 제가 겪은 것을 동생이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잔소리라는 걸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느끼기 전에는 안들리는 것 같더라구요. 주옥같은 조언을 안 받아들이니 답답한 마음에 표현도 쎄지시는 것 같기도 해요. 결국 시행착오든 뭐든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아내며 겪으며 배워야 할 것 같네요. 우선은 성공보다는 좋은 부자 관계가 더 중요하니까요..
죄송한데 아드님은 아버지에 대한 어두운 기억이나 정서가 가득하신거 같은데 40 다된 아들 자존심상할까봐 “뭐 먹고살래” 라는 말씀을 안하신것 요즘 뭘하는게 행복하냐는 말에 “카페에서 독서하는거 커피마시는거에서 주도성을 찾는다…” 보통 별로 여유없거나 하는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부모님 가만히 안 있는 대답입니다… 경제적독립 못한 나이 제법 있는 자식이 요즘 카페가서 책읽는게 행복해라고 하는 답변에 뿌듯하게 바라봐주는 부모님은 천사아닌가요..? 초등학생까지 가능한일인데요 저건..
![[#아빠하고나하고] (50분) 이젠 바뀌고 싶은 아빠! 해결사가 장광 부자의 관계 회복을 위해 제시한 솔루션은?! #TVCHOSUNSTAR (TV CHOSUN 240731 방송)](http://i.ytimg.com/vi/eNjU1jneqW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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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생님 최고다 정말...
많이 배우고갑니다.함선생님
장영씨는 배우로서 모든 조건은 갖추었네요. 하지만, 대중의 눈에 띄시려면, 표정이 밝고, 몸짓에 에너지가 있으면 좋겠어요.
표현 뛰어나십니다
몸짓에 에너지~~~
이 프로그램 온 가족이 볼만하네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얘기를 TV에서 보여주니까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들이 내일모레 40인데…….
아버지가 뭐먹고살지 다이렉트로 물어보지 않은것만으로도 많이 배려하고 기다려준것 같은데.
사람다다르고,있는그대로존중해주세요
맞아요..
아들이 기분상할까 엄청 배려해준거죠..
제가 아는집은 40되도록 집에 얹혀살면 내쫓겼을텐데 말이죠..
좋은부모님 만난건데..
부모는 다 좋아요 머리크다고 능력없다고 내쫒는 부모는 자격이
없는거죠 능력되도 부모랑 같이 결혼안하고 사는 연예인들 많아요
같이 사는게 효도 하는겁니다
영이는 착한거네요
@@동그라미-d2e
그니까 내쫓는 부모도 있으니까.. 그러지 않는 영이씨 부모님은 좋은 부모님 이란걸 얘기한거에요..
글고 능력되는 돈잘버는 결혼안한 연예인은 부모님을 부양하는거죠..
영이씨는 부양이 아니고..
본인이 경제적으로 얹혀사는 캥거루족이니까..
좀 다르죠..
글타고 영이씨가 나뿌다는건 아니에요..
@@user-ed7mt6xp1s 부양하면 같이 살아도 되고 부양능력 없으니 나가 살아라
이건 아니죠 자식이 잘되든 안되든
변함없는 자식입니다
안되는 자식이 더 마음 아프죠
남에자식이니 캥거루족 찾고있는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이 번 장영씨가족의 이야긴
많은 대한민국 가족에게 있고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장영씨 성공하면 함쌤 덕분이예요. 굉장히 힘을 주는 말씀 하시잖아요. 멋져❤❤❤
와~우
역시 함쌤님 현명하시고 멋지십니다
함쌤님
삼춘처럼 영이좀 가끔 좋은말씀 해주심
멋진 청년으로 휼륭한 배우로 성장 할거같아요
함쌤님
존경합니다~
존경스러운분 함익병선생님
멋있는 배우가 될거예요
이길이아니면다른길로가보시는것도추천드려요
가족들 변하은 모습을 보니 감동입니다 영이 한테도 기회가꼭올것입니다
원래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고 내자식은 쉽지 않음 남의자식에겐 관대해지기 마련임
장광씨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아버지도 짱이시고
아들도 짱이시고 사위도 짱이시고 엄마는 더욱 짱이시고 함선생님 휼륭하십니다
미자씨가 너무 사랑을 독차지해서 영씨가 어릴때 힘들었서요 모두가 모두가 짱이 십니다 어찌 이런 아들을 두셨나요 어머니 짱 짱짱
장영씨는
어두워 보이는게
가장큰 단점인듯....
그늘이 있어....
보는사람이
에너지를 느낄수있으면
좋겠네요~~^^
함샘은 참 큰 어른이시네요
고생도 큰 경험이고 살아가면서 꼭 겪어야할 삶의 원동력이죠
함샘이랑 장영씨 팬됬어요. 드라마 작가나 예능 피디는 뭐하시나 장영씨 몸값 수직 상승 직전에 오서 섭외 고고고!@
장영씨, 잘생겼어요.
ㄷ@@user-u1c1eㅅ
함쌤 최고시네요ㆍ함쌤 다시방송에서 뵙고싶어요
동치미다시나오셨으면
자기가 살면서 뼈저리게 느낀 부분들을 아들은 같은 시행착오를 안하길 바라며 온전히 전수해 주시고자 하는 마음을 너무 이해 합니다. 저만해도 제가 겪은 것을 동생이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잔소리라는 걸 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느끼기 전에는 안들리는 것 같더라구요. 주옥같은 조언을 안 받아들이니 답답한 마음에 표현도 쎄지시는 것 같기도 해요. 결국 시행착오든 뭐든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아내며 겪으며 배워야 할 것 같네요. 우선은 성공보다는 좋은 부자 관계가 더 중요하니까요..
장광님~~~
대단하세요~~😊
이런 어른도
많지 않아요~^^
아버지이신 장광 배우님도 응원 드립니다!!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사랑.. 전해집니다. 앞으로 귀한 아드님을 더 존귀히 대해주시며 서로 화평하시길 응원드려요!! 승승장구 하시는 가정 되시길!!👏👏
정말 합리익병이당ㆍ
두분마음 다 공감되고 배울점이 많은 두분이네요 자식 키우는데 필요한 얘기네요
장영씨
혼자
있을때가제일좋다
영화보고
커피숍가고..
독립하세요~
떨어져 살다보면
아버지가 그리울겁니다
아빠도 아들도 똑같다. 그냥 그저 인간일뿐, 장영씨도 과거 어두운 동굴에서 나와 빛 보시길 바래요. 우린 부모를 떠나서 다 소중합니다.
함익병 선생님은 정말 현명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집니다.아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면서 친밀감 있게 대화한 후에 직설적으로 아들에게 묻고 아버지의 입장까지 고려한 솔루션.
함익병선생님~
존경합니다.
뭐해먹고 살거냐는 말은 일하면서 계속 생각하고 되새기는 말이기도 하더라고요
뭐해먹고 살거냐 -> 뭐할때가 제일 행복하냐? 순서대로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겪어봐야
당해봐야
아버지를 이해한다
02:11 장영님 되게 섬세하신 분인게 느껴지는 부분...
온가족이 아빠탓하는데... 엄마는 역할 잘했나? 아내분은 함익병님을 남편과 비교하는데..남편분도 다른 아내분들이랑 비교해보시지...아직까지도 단역.재연배우인데..곧 40살ㅜㅜ 희망고문도 나빠.
있는그대로의장영씨를봐라봐주세요
아들도~나이가 들었는데?아직?도
독립을 못하니 이제라도 철들어?
독립해서 돈버세요
부모님 마음을 어덯케알겠어요ㅛ
독립이답입니다
제각각사람의능력이다달라요.어떤일이든능력에맞는일을찾으셨으면합니다
제가 다 시원합니다~!
뭐먹고 살래에 장영님 당황 하시네요.배우 아니라도 장영님 정도의 얼굴가진 사람 넘쳐납니다. 책보고 차마시고 편안히 쉬면서
행운이 찾아올까요!
결혼하셔서마음의안정을찾으셨으면좋겠어요따뜻하고현명한아내의내조를받으셨으면...
우리 아들 한테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반성이 됩니다.
아들이하실수있는일을구체적으로알아봐주시고,능력이되신다면,경제적도움도주셔서,독립하실수있게힘실어주셨으면합니다
장영씨 팬됏어요 탑스타되세요
함익병씨 참논리적이고
현실적이고 군더더기가 없다 참바른말씀 너무 존경스럽다
저렇게 불평불만에 우울한 배우는 별로 보고싶지 않다. 성장하려면 본인이 바뀌어야 한다. 제발
부모가된다고 부모를 모두이해할수없습니다.특히 대리만족강요일때는 더더욱. 내가못했으니까 너는해. 다 너잘되라고하는거야.
무슨 얼굴에 그늘이 있냐 ? 그늘 없어용♥
대스타가 될 배우상인뎅 😃
★ 악플좀 달지마라 !!! 보는 내가 기분이 더럽네 😑
아버지마음 떠나신다음 알면늦어요.
알면서도 못본척 못들은척
반항하기엔 이미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어가는데 꿈만꾸기에는
구체적인,생계를위한,안정된직업을가지세요
내 부모도 나에게 굉장히 모질다 한쪽이 그럼 한쪽은 안그래야 하는데 둘 다 윽박지름 부모가 젤 지옥임
방송으로인해 관계발전만 있기를
보이는게 다가 아닌걸 알고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안되길 바랍니다
전현무 이승흐연 사회 발란스 너무 좋다. 전현무는 시청자 입장에서 재밌고 편하게 진행해줌.
죄송한데
아드님은 아버지에 대한 어두운 기억이나 정서가 가득하신거 같은데
40 다된 아들 자존심상할까봐
“뭐 먹고살래” 라는 말씀을 안하신것
요즘 뭘하는게 행복하냐는 말에
“카페에서 독서하는거 커피마시는거에서 주도성을 찾는다…”
보통 별로 여유없거나 하는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부모님 가만히 안 있는 대답입니다…
경제적독립 못한 나이 제법 있는 자식이
요즘 카페가서 책읽는게 행복해라고
하는 답변에 뿌듯하게 바라봐주는
부모님은 천사아닌가요..?
초등학생까지 가능한일인데요 저건..
함선생님..왜 크게될꺼같은데요? 참..
그런데 왜 함샘은 아들 결혼도 모르셨나요? 궁금
함쌤은자식을존중해주셨군요
이게다 아빠욕심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마음을 내려놓어세요 아들이 하는일에 항상 지지
이집안사람들 먹는음식이부럽다
의사답게 진료나 똑바로 해라 여기저기 심지어 정치판까지 와이프참 힘들어보인다
치료는 함익병 당신이좀 받아야할듯
남의 아들한테 야박한 질문 듣기가.....
함익병선생님 부모 자식사이를 확실히 정리해주시네요.
함선생님 여당국회로 보냅시다.
의사가어울리세요
백일섭좀 안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