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편안하게 해줘서 선을 막~넘고 들어옴.. 어딜가든 애기들로 둘러 쌓임.. 안웃던 애가 까르르 ~ 웃는다면서 자꾸 나한테 애를 맡김.. 완전 동네 아기돌보미가 됨.. 심지어 부부동반 가족모임에서조차 남의 편은 남의 와이프옆에 가있고 내 옆에 ..앞에는.. 아이들이 ...;; 헤어지자고 하니까 울고불고 거의 스토커수준으로 따라 댕기면서 불쌍하게 굴어서 어찌어찌 결혼을 했는데 신혼여행 갔다오니까 시댁에 조카들을 대기시켜놓고 나보고 케어하라고...;; 회색 기러기마냥 돌보는 호르몬이 발달한 거 인정은 하는데 너무 당연시 한다는 게 문제.. 도구처럼 이용당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끔 행동하면 호르몬 증발모드.. 예를 들어 지들한뎨 에너지 쓰느라 몸살이 났는데. . 왜 아프냐? 아픈거 싫다.. 병원가봐라.. 하필 지금 아프냐. 할일은 하고 아파라..ㅜㅜ 요즘 가장 후회되는 게 결혼전에 외국으로 나갈수있는 기회를 부모님 반대때문에 결국 못갔다는 거. 그때 cf섭외가 들어왔을때 🤭; 들키지 않고 촬영까지 무사히 끝내고 외국으로 갔더라면 독신주의자였던 난 결혼대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을것이고 딱히 돈쓸일 없는 난 지금쯤 유기동물들을 위해 자선사업을 하고 있었을 텐데..ㅜㅜ 동물병원이나 길에서 만난 강쥐들도 견주가 있으나 없으나 내옆으로 와서 안아달라고..ㅎㅎ 살아오면서 나르.사패.소패.. 아스.adhd ... 인간들 다~ 경험하고 나니까 이제 사람한테 기대는 안하게 됨..ㅜㅜ
저는 정말 infj로 살기 마음이 힘들었음 결국 평생 사람들 위로하고 돌보는 일을 했음 내가 힘들때 사람중에는 나에게맞게 위로 받지는못했음 너무지치면 사람과 아주 멀어져서 다시는 안하리라 했지만 몇년후 나는 회복 하고나니 어려운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음~ 그것이 천직이라면 이젠 내가지칠때 쉼을 위해 고양이 2마리 ,식물기르기 엄청난 독서와 기도와 생각 운동 여행 많은낯선곳 돌아다녀서 마음을 새롭게 함 이젠 나를 위해 살아야지 하지만 어딜가나 나에겐 위로받기를 원하는 누군가가 온다 그리고 힘나면 떠나간다~ 나도 이젠 익숙하고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며, 특히 예전부터 `왜 아픈사람들은 나한테오지' 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그리고 회복이 되면 떠나간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ㅎ 상처받은 이들이 자연스레 주변에 있게되며, 제 주변에서 편안해 지는걸 느낄수 있어요... 그리고 그 불안했던 마음이 안정이 되면 `세상을 향해 다시 나아가겠구나' 라고 행각하지요... 오늘도 제 마음이 공감되는것 같아 위로받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냇물속에 가라앉아있는 조약돌처럼 평안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왜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나한테 하소연을 하나 했더니 이런 이유들이... 길 다니면 세상처음간 동네에서도 나한테 길을 물어본다.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특별한 행동한거 없는데 ~~ 동생한테 애들 다 키워놓고 영아원 같은데 봉사가고 싶댔더니 언니몸이나 잘 챙기라고 ㅎㅎ. 난 왜 자꾸 끝을 알면서도 희생하고 있는건지.... 나자신을 돌아보면 안타까운데도 또 그러고 있다. 그나마 다행히도 부끄럼많은 성격이라 밖에선 막 나서지 못한다. 안절부절만 할뿐 ㅋ
하다못해 목욕탕에서도 찜을 당한다는요,,, 어깨가 너무 아파서 따뜻한 목욕탕에서 치료 겸 목욕이나 쫌 할까하고 갔는데 등 쫌 밀어달라고,,, 어깨가 안 좋다고 하니까.. 괜찮다면서,, 손 안닿는 여기만 쫌 밀어달라면서 내 손에다 때수건을 탁~ 쥐어주고는 커다란 등판을 이미 내 영역이다... ;; 할수없이 밀어줌ㅠㅠ 근데 요기만이 아니고,, 요기도,, 조기도,, ;;; 만족스런 얼굴로 나도 밀어준다고,, 난,,, 누가 나 터치하는 거에 굉장히 민감함,, 그래서 어깨가 안좋아도 세신사한테 안맡기고 직접,,, ㅎ;; 등밀어 준 아줌1을 괜찮다고 돌려보내자마자,,,, 빼꼼히 쫴려보던 등판아줌2~ 잽싸게 달려와서 자기도 요기만 밀어주면된다고,,, 진짜,, ㅠㅠ 수영장 다닐때도 샴푸 쫌 빌려달라,, 린스도 쫌,, 수영복을 왜 그런 걸 입었냐,, 짜증나서 수영장 때려침,,, 이젠,,사람들 많은 곳 되도록이면 피하고 표정도 얼음처럼 쌔~ 하게 이미지메이킹 하고 나감요,,,
인프제로 살다보니 너무 딱하고 힘든사람들 하소연 들어주고 상담해주다 공감력때문에 힘들때가 많고 정작 저를 공감해주는 사람은 없다보니 지칠때가 많네요!
잘못하면 감정의 쓰레기통 될수 있어요.그래서 전 미리 말해요.너무 감정이 격해져서 말하는사람 부담스럽다고.
@@김현주-i5x2eintj신가요?
@@kms-to7em t랑f가딱반반이에요
너무
편안하게 해줘서
선을
막~넘고 들어옴..
어딜가든 애기들로
둘러 쌓임..
안웃던 애가
까르르 ~ 웃는다면서
자꾸 나한테 애를 맡김..
완전 동네 아기돌보미가 됨..
심지어 부부동반
가족모임에서조차
남의 편은
남의 와이프옆에 가있고
내 옆에 ..앞에는.. 아이들이 ...;;
헤어지자고 하니까
울고불고
거의 스토커수준으로 따라 댕기면서 불쌍하게 굴어서 어찌어찌
결혼을 했는데 신혼여행 갔다오니까
시댁에 조카들을
대기시켜놓고 나보고 케어하라고...;;
회색 기러기마냥
돌보는 호르몬이 발달한 거
인정은 하는데 너무 당연시 한다는 게 문제..
도구처럼 이용당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끔 행동하면
호르몬 증발모드..
예를 들어 지들한뎨 에너지 쓰느라 몸살이 났는데. .
왜 아프냐?
아픈거 싫다..
병원가봐라..
하필 지금 아프냐.
할일은 하고 아파라..ㅜㅜ
요즘 가장 후회되는 게
결혼전에
외국으로 나갈수있는 기회를
부모님 반대때문에
결국 못갔다는 거.
그때 cf섭외가 들어왔을때 🤭;
들키지 않고
촬영까지
무사히 끝내고 외국으로 갔더라면
독신주의자였던 난 결혼대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을것이고
딱히 돈쓸일 없는 난 지금쯤 유기동물들을 위해
자선사업을 하고 있었을 텐데..ㅜㅜ
동물병원이나 길에서 만난 강쥐들도 견주가 있으나 없으나 내옆으로 와서 안아달라고..ㅎㅎ
살아오면서 나르.사패.소패..
아스.adhd ...
인간들
다~ 경험하고 나니까
이제 사람한테 기대는 안하게 됨..ㅜㅜ
성숙한인프제가 되는길로 가보시길.저도 그러고있네요.
저는 정말 infj로 살기 마음이 힘들었음
결국 평생 사람들 위로하고 돌보는 일을 했음
내가 힘들때 사람중에는 나에게맞게 위로 받지는못했음
너무지치면 사람과 아주 멀어져서 다시는 안하리라 했지만
몇년후 나는 회복 하고나니
어려운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음~
그것이 천직이라면
이젠 내가지칠때 쉼을 위해
고양이 2마리 ,식물기르기
엄청난 독서와 기도와 생각 운동 여행
많은낯선곳 돌아다녀서 마음을 새롭게 함
이젠 나를 위해 살아야지 하지만 어딜가나
나에겐 위로받기를 원하는 누군가가 온다
그리고 힘나면 떠나간다~
나도 이젠 익숙하고
사고의자유님 영상은 나에게 정말 큰 힐링이된다. 하루의 피로가 짐이 씻겨내려간다.그의 따뜻함이 좋다❤❤❤❤❤❤
최근에 그 드물다는 인프제를 두명이나 알게되었는데...너무 다르더라고요.성숙한 인프제와 미성숙한 인프제의 차이랄까..제가 제얘기잘안하는데 성숙한인프제 앞에선 술술 쏟아내더라는.물론그사람은 비판도충고도없이 걍들어주었고 그게넘위로가되더라고요.나보다한참동생인데 언니같은느낌.
어렸을때 땅거지 수준 이였지만 내 꿈중에
하나가 자선사업 하는 사람이 되어서
나 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것 이였지만
꿈을 이루지는 못 했습니다.
infj와 만나고있는 entp입니다.
함께있을때 너무 자연스럽고 너무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특별히 노력하지않아도
특별히 먼가하지않아도
저는 편하고 즐거워요..
단 infj가 옆에 있을때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늘~배려라는 기본베이스에
타인이 불편해 하는 게
너무나 잘 감지가 되고
또 해결능력까지 발휘할 자세가 되어있다보니
인프제랑 있다보면 그런 느낌이 들거예요~ㅎ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며, 특히 예전부터 `왜 아픈사람들은 나한테오지' 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그리고 회복이 되면 떠나간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ㅎ 상처받은 이들이 자연스레 주변에 있게되며, 제 주변에서 편안해 지는걸 느낄수 있어요... 그리고 그 불안했던 마음이 안정이 되면 `세상을 향해 다시 나아가겠구나' 라고 행각하지요...
오늘도 제 마음이 공감되는것 같아 위로받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냇물속에 가라앉아있는
조약돌처럼 평안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극공감! 왜 나는 딱한 사람들만 꼬이는것인가... 심히 나자신을 생각해 본적도 있었는데... 그게 결국 나때문이었다..😂
왜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나한테 하소연을 하나 했더니 이런 이유들이...
길 다니면 세상처음간 동네에서도 나한테 길을 물어본다.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특별한 행동한거 없는데 ~~
동생한테 애들 다 키워놓고 영아원 같은데 봉사가고 싶댔더니 언니몸이나 잘 챙기라고 ㅎㅎ.
난 왜 자꾸 끝을 알면서도 희생하고 있는건지....
나자신을 돌아보면 안타까운데도 또 그러고 있다.
그나마 다행히도 부끄럼많은 성격이라 밖에선 막 나서지 못한다.
안절부절만 할뿐 ㅋ
하다못해 목욕탕에서도
찜을 당한다는요,,,
어깨가 너무 아파서 따뜻한 목욕탕에서
치료 겸 목욕이나 쫌 할까하고 갔는데
등 쫌 밀어달라고,,,
어깨가 안 좋다고 하니까..
괜찮다면서,,
손 안닿는 여기만 쫌 밀어달라면서
내 손에다 때수건을 탁~ 쥐어주고는
커다란 등판을 이미 내 영역이다... ;;
할수없이 밀어줌ㅠㅠ
근데 요기만이 아니고,,
요기도,, 조기도,, ;;;
만족스런 얼굴로 나도 밀어준다고,,
난,,, 누가 나 터치하는 거에
굉장히 민감함,,
그래서 어깨가 안좋아도 세신사한테
안맡기고 직접,,, ㅎ;;
등밀어 준 아줌1을
괜찮다고 돌려보내자마자,,,,
빼꼼히 쫴려보던 등판아줌2~
잽싸게 달려와서 자기도 요기만 밀어주면된다고,,,
진짜,, ㅠㅠ
수영장 다닐때도 샴푸 쫌 빌려달라,, 린스도 쫌,,
수영복을 왜 그런 걸 입었냐,,
짜증나서 수영장 때려침,,,
이젠,,사람들 많은 곳 되도록이면 피하고
표정도 얼음처럼 쌔~ 하게
이미지메이킹 하고 나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덕분에 항상 힐링이 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마음에 쌓이는 답답함을 푸는 채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