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난 사장님 진짜 잘 만난듯. 미국에서 40년을 사시다가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서 사업 처음 하시는데 와... 임금 못 받을 걱정없고, 밥 맨날 챙겨주시고, 매번 힘들지 않냐고 쉬면서 하라고 해주시는데 진짜 감사함
알바 진짜 구하기 쉬워보이는데 엄청 힘듦... 진짜 공고 허구한 날 떠 있는 데는 피하는 편인데 맨날 똑같은 데 밖에 안 보이더라.. 왜냐면 알바자리가 좋은 곳은 이미 알바 하나를 뽑아서 오래쓰고 있거든... 알바도 직업이라는 말 진짜 공감해...
어찌보면 안타깝다.. 갓 이십대 초반 대학생이 취업할 스펙이 있는것도 아니고 학비내랴 의식주 해결하랴 이것저것 돈이 필요한데 그렇다고 알바자리는 또 잘 안나와.. 어른돼서 까지 부모님 용돈 받는것도 미안하고 현실이 참
진짜 대기업이나 프렌차이즈에서 해야하는거 인정이요 ㅜ 전 알바하는데서 자기네는 주휴수당 줄 규모 안된다면서 근무시간 줄임^^ 진짜 사장도 싸가지 없고 ,, 가족단위로 운영하는곳 알바는 피하세요 ㄹㅇ 알바한테 돈주기 싫어하는거 딱보임
알바하면서 뼈저리게 느낀점.. 알바는 골라 가야함 면접 갔을 때 느낌 쎄한 곳은 그냥 거르고 반말하는 곳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기본 예의도 안지키는 곳인 경우 많음 자기 사장이라고 진짜 거만하게 구는 곳 많은데 그냥 빠져나와서 고소미 먹여야함 주로 주변에서 알바가 다 그런거야 원래 힘든거야 징징대지마라 등등 얘기하는데 그런 말 듣고 호구짓해주니 사장들이 알바생들 대우를 안해주는거임 자신감을 갖고 일하세요 알바? 금방 늘어요 일을 못한다고 낙담하지 마세요 처음엔 다 못하는거임
요새 고기집 알바 하는데 처음이라 너무 힘들어서 나만 힘든가 하고 유튜브 막 찾아보고 있었는데 당신의 이런 댓글에 힘을 얻고 가네요 감사해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진짜 이름만 들으면 누가들어도 꿀알바인 곳에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주위에서 다 "그래도 돈벌려고 하는거잖아".... "사회 나가면 더심해"......... ㄹㅇ....
보름 넘게 했는데 얼마전에도 점장님께 혼났어요ㅠ
서럽긴 하지만 점장님이랑 같이 일하시는 분께 피해만 주는거 같아 더 미안한거 같아요ㅠㅠ
시급도 9000원 넘고 12월에 일한 돈도 칼같이 주시고 화내실때 말곤 부드러우셔서 점장님께 화나는것도 없고 매니저,직원,알바 할것 없이 다들 너무 열심히 일하셔서 오히려 아직도 어버버 하는 저한테 화가나네요ㅠㅠㅠ
혼나고 눈물 콧물 흘릴정도로 울었지만 다들 너무 자기 할일 잘 하시고 계셔서 죄책감,죄송함 때문에 더 울었어요 으잉ㅠㅠ
법학과 ㅠㅠ 멋있다 ㅠㅠㅜㅜ🙊
마지막 핵사이다 ㄲㅋㅋㅋㅋㅋㅋㅋㅋ
2019년 최저 시급은 8,350원이니까!!!
꼮꼮!!! 챙겨서 받아야해요👍
※영상 후반에 약 5초동안 편집 실수가 있습니다ㅠㅠ😭
다음엔 더 신경써서 편집할게요..👉👈 죄송합니다🙏※
나는 호텔에서 서빙알바했는데 최저시급이라거 공고해놓고 최저도 안챙겨줘서 문자넣었더니 문자도 씹음. 그래서 배운대로 노동청에 진.정.서. 넣었더니 얼마전에 잔금 넣어주고 연락달래서 연락해줬더니 왜 호텔에 연락을 안했냐, 우리는 제대로 준거다, 진정취하해라 심지어 자기가 인생선배로서 하는 말인데 나중에 사회생활 어쩔거냐 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 미친놈들 많아요. 말이 안통하거나 들으려조차 하지 않으면 바로 공인인증서 챙겨서 진정서 넣으세요.
법은 엄격하니까요😊
인생선배드립 미친... 돈 제대로 안주거나 막말해서 사람 상처주는 인간들이 꼭 선배드립 침... 아니 니가 왜 내 선배냐고 나는 니같은 선배 둔적 없다고 ㅋㅋㅋㅋ 미친것들아!
남자분 말하는거 진짜 공감이다.. 알바하면서 울컥할 때 많음 ㅠ 내가 이런 대접까지 받으면서 푼돈 벌어야 하나 싶고 알바를 모르는 재벌 아이로 살아보고 싶다... 생각함
ㄹㅇ. 일 힘든건 상관없는데 사장한테 이소리 저소리 들으면서 좀만 실수해도 말로 겁나 패서 사람을 깔아뭉개고.. 월급 주기 싫어하는 티 팍팍내고 참 하다보면 인간 존엄성이 깎임 내가 이런 대우 받으면서까지 최저시급 받고 돈 벌어야하나 싶고 어른들이 공부 열심히하고 전문직 하라는데엔 다 이유가 있더라..
와 법학과 개멋있네
근데 알바가 아무리 힘들어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재밌고 친절하고 잘 맞으면 좋더라구요 ㅋㅋㅋ 웨딩홀 너무 힘든데 같이하는 분들이 너무 재밌고 좋아서 그만둘수가 없어여ㅠㅠ근데 너무 피곤함 ㅜㅜ 내 주말...
마자요 저도 고깃집 했는데 사람 미어터져도 서로 챙겨주니까 진짜 살만했어요 ㅠㅜㅠㅜ 막 웨이팅있고 난리나도 막 언니들이나 오빠들이 배고프다그러면 냉면이라도 만들어주고 ㅠㅠ진짜알바는 같이하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난네게반해섭 웨딩홀 알바는 웨딩홀도 잘 골라야할뿐더러 님이 부모님 동의서 안적고 하면 안돼요 뭔가 꼰대같지만 꼰대는 아니구 부모님 동의서랑 근로계약서 안적은데는 가지마세요 제가 어릴때 그런데서 일해봤거든요 고깃집고 그때당시에 시급보다 낮게 받구요.. 뭐든지 부모동의서와 근로계약서는 필요해요 그리고 접시 무거운거 왔다갔다 해야해서 팔은 아픈데 식장 상황에 따라서 1~20분 쉰게 최선인데 거기 자체에서는 1시간 공제해서 돈 주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최소 페이는 세게 못받는 일을 하지만 그때보단 더 받네요.. 진심 대우 잘받는 곳으로 가세요.. 주방이든 정신없구
텃세 심한 곳은 오래 버틸 이유 없습니다. 그건 끈기 있는 게 아니고 미련한 거예요ㅠㅠ 텃세 당하면서 자존감만 낮아지지 도움되는 건 전혀 없으니 당장 관두시길,, 파바 알바하면서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내가 그렇게 한심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지금 다른 매장에선 좋은 분들과 일하면서 격려도 많이 받고 되게 기분 좋게 일하고 있어요 진짜 알바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로 힘든건 업무강도가 아니라 사람들이라는점...ㅎㅎ
맞습니다...
진짜 자존감 다 깎아내리는 곳에서는
계속 버틸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최대한 괜찮은 곳에서 알바하는 게 제일 답...
그런 곳 찾기가 힘들 뿐이긴하지만...
알바공고 항상 떠있음 - 새로운 알바가 뽑혀도 얼마 못버티고 나감
가족같은 분위기 - 진짜 가족끼리 일함 or 가족처럼 부려먹음
급여 면접 후 협의 - 최저시급 (너무 적어서 미리 말 못해준다.)
간단한 업무 - (일이 간단하다고 생각되니까) 최저시급
재택근무 - (집에서 일하니까) 최저시급
긍정적 마인드 - (돈을 적게줘도)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사람
첫알바했는데 사장님 성격이 너무 더러워서 몇개월 버티다 그만두니까 다음 알바 구하기가 너무 무서워짐.. 진짜 매일 옆에서 있는 그 ..시베리안새기ㅜㅜㅠㅠ 사장 성격은 점점 더 안좋아질 뿐. 절대 좋아지지 않아요. 그냥 일찍 관두는 게 현명합니다 :(
성실하게 일하는데 급여 제대로 안주면서 가족같은 분위기 하는 가게들...가 '족' 같은 소리 하지 말고 제대로 주면서 그소리 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급여 제대로 안주는 사람 뚝배기를 깨봤던 적이 있어서요 ㅋㅋ
프렌차이즈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일단 가게 분위기가 좋고 일하는 사람들이 착한게 짱입니다....물론 프렌차이즈가 페이를 확실하게 주기는 하지만 경험자로써 페이가 문제가 아니에요..........멘탈이 가루가되어 날아갑니다....☆ 멘탈이 살아남아야 몸을 움직여 돈을 벌어요 알바 지원하기 전에 매장방문 귀찮더라도 꼭 해보세요...
알바가 한두명이 아니라 도망가는 횟수가 지속적으로 높다면 그건 근무환경,사장님 문제인 경우가 많음.. 그런 사장님들은 아르바이트를 되게 낮게보는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 이름이 아니라 호칭을 알바야 알바야 하는 경우도 있었음. 사장입장에선 최저 주고 채용하는 직원들이 만만해 보이겠지만 근무자 입장에서도 고작 최저시급 받으면서 그런 우대를 받으면서 열정적으로 일할 이유 없음.
대기업이나 프렌차이즈 ㅇㅈㅇㅈ..
에버랜드에서일했는데 겨우5개월했는데
주휴수당,연차수당,다주고 연장수당도주도 밥도주고ㅈ개쩜..하루6시간 한달에 8일쉬고 일했는데 세후 130정도받음..개쩔.. 프렌차이즈도 떼먹을일업ㄴ고최고..
진짜 사장 잘만나는게 중요함
나는 처음 면접볼 때 사장 진짜 좋아보였는데 일하니까 욕하고 조금만 실수해도 불러서 지랄하고 억울해서 해명하면 핑계라고 지랄하고 ㅋㅋ
ㅋㅋㅋ갑자기 생각났네ㅋㅋㅋ 첫 알바 면접 갈 때 제가 아직 수능 성적표도 안 나왔던 때였는데 평소에도 신논현, 강남 쪽으로 도서관이나 서점 자주가는지라 온라인으로 알바 지원한거 연락와서 면접 보러 갔는데 가게 들어와서 면접 왔다고 하니까 1차로 기존에 있던 알바생이 반말을 내뱉고, 2차로 사장이 초면에 반말, 그 후에 사장 본인 tmi 나불대면서 자기네 가게 알바생은 하버드생 아이비리그생이 방학때 한국오면 일하기도하고 알바생은 다 인서울 상위권 대학 재학생 뿐이라고 그러고 출신 고등학교도 돌려까면서 총 40분동안인가 한시간인가 같잖은 소리를 내뱉고, 결국 사람 불러다놓고 대학 합격 한 뒤에 연락하라고 그럼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왜 부른거야 ㅋㅋㅋㅋㅋ 꾸미고 열심히 준비한 시간 완전 아까웠어ㅋㅋㅋㅋㅋ 그리고 도대체 몸 쓰는 음식점에서 학벌을 그렇게 따져서 사람을 채용하는지 ㅋㅋㅋ 무슨 정직원으로 뽑아서 공부시간 전부 보장해주고 한달에 백 넘게 줄 것도 아니면서 ㅋㅋㅋㅋㅋㅋ.... 으ㅡ... 기분 짱 더러웠다.
나 첫 알바하던곳도 사장 사모가 ㄹㅇ사회에서 안 보여야할 존재들이었는데 나한테 자기 업장에서 알바한 알바생들 다 서울대 연대 갔다 ㅇㅈㄹ떨었음 ㅋㅋ고작 동네 식당 홀서빙 알바 뽑는거가지고 왜그리 유난인지
진짜 가족이 운영하는 곳 하자마세요.... 부부싸움 하는 날 갑분싸 오져요
진짜 일이 힘들어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 사장님 잘만나면 행운임… 진상 손님들께 욕 한바가지 들으며 죄송합니다 하고 돌아서서 내가 왜 이런취급을 받아가면서 까지 돈벌어야 하나 싶어서 울컥했는데 같이 알바하는 언니, 이모가 조용히 와서 괜찮아요..? 하면서 위로해준게 진짜 너무 감사하고 사장님도 진상손님보면 항상 내편에서 편들어주심 항상 맛있는거 챙겨오시거나 사오셔서 먹으라고 나눠주시고 음식점 알바여서 퇴근할때 음식 챙겨주시기도 하고 주급도 최저시급 이지만 가끔 올려서 주시기도 함 20살에 시작한 첫 알바인데 이런 좋은 사장님, 좋은 분들과 같이 일하면서 사회경험 쌓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해서 열심히 일하게 되는듯
용모단정=예쁘고 잘생겨야함 or 호감형
법학과 짱이네... 고소 클라스가 다르네
피하고 싶어도... 좀 괜찮은 곳은 경력자말고는 구하지가 않는다ㅠㅠㅠㅠㅠ 알바하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법학과 언니 개멋있다 진짜
웨딩뷔페 알바얐는데 한번씩 하루에 5번정도 막 힘드냐고 수고한다고 말 하시는분들 ㅠㅠ 너무 고마움.. 한번에 콜라사이다 합해서 7개시켜서 힘들어서 막 상에 놓기 힘들어하니까 한분이 뭐하냐고 안도와주냐고 미안하다고 막 같이 도와서 들어주시고 하는데 쓸데없이 감동..
진짜 면접때 반말하는 사장은 믿거........ 거기서 알바시작하면 반말로 안끝납니다.....
알바처음시작하시는분들 다른분들도 댓글로 많이 남겨주셨지만 진짜 가족같은분위기, 사장님 마인드 좋아요^^, 용모단정, 자주올라오는공고는 피하세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상시모집 알바하는데 상시모집들은 대부분 알바가 도망가서 상시모집인걸 몰랐습니다.제가 알바하는데가 사람이 엄청 많거든요.근데 사람 엄청 많으면 힘들기야 하지만 돈에 관련된건 사장님이 직접 말을 꺼내시더라구요.예를들어 근로계약서라든지 그런것들요.
파리바게트 일할 때, 절대 주휴수당 못 준다고했는뎈ㅋㅋ
시발 주휴수당 주 15시간 이상 근무 시 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좆같은 사장새끼 근로계약서 작성도 안 하고 보건증도 레스토랑인데 끊지 마라하고 초과근무수당, 주휴수당같은건 자기네들 취급 안 한다며 최저만 주겠다하네..
가족끼리 운영하는 곳은 피해라 이 댓글에 공감이 많이 달린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데였다는 것이겠죠? 전 첫 알바가 야간 피시방 알바이고 지금 1년 5개월 째 하고있는데 이 피시방은 사장님이 가족끼리 운영을 하시는 곳이에요. 근데 제가 일하는 곳은 식대도 무료고 사장님이 가르치실 때는 굉장히 무서웠지만 (제가 첫알바라서 많이 못했어요ㅠ) 일을 잘 하니까 많이 챙겨주시고 칭찬도 엄청 해주시고 심지어 시급도 최저가 아닌 만 원 이상이고 저번에 야간알바생 월화수목 타임에 일하시는 분들이 한 번에 그만두셔서 저한테 1주일 야간 알바 맡기신 적이 있는데 미안하다고 롯데백화점 상품권도 따로 주실 정도로 많이 챙겨주셔요 주중알바애들도 16시간 이상 일하면 만 원이상 그냥 챙겨주시고 그니까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요즘 알바 구하느라 알바몬 자주 들어가고 있는데 정말 별의 별 사장들 다 봤음ㅋㅋㅋㅋㅋ공고에 써져있는 글을 잘 보면 사장 혹은 점장 등등 관리자들의 성향을 잘 알 수가 있는데, 최근에는 좋게 말하면 꼼꼼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깐깐한건데 그래도 뭐 돈 같은건 칼 같이 주겠지 하고 자세히 보고 있었음. 근데 마지막 한줄이 내 눈을 의심하게 했다.
"면접 날에 아무런 연락 없이 안오는 사람들 알바몬에서 블랙리스트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적혀있었음. 나는 그거 보고 진짜 식겁했다. 물론 말 없이 안 가는 것도 잘못이지만은 그 사장은 왜 사람들이 안가는지 좀 알았으면 좋겠더라ㅋㅋㅋ
근데 이건 연락 없이 면접 안오는 사람 잘못인듯 그런 사람 모르고 또 받아줄 순 없지 않나요,, 물론 그걸 공고에 써서 알린 사장도 깐깐해보이긴하군요
진짜 군대도 마찬가지겠지만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도, 어떤 사람들과 같이 일하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알바할때 생각도 나고,,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이세상에서 알바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근데 요즘은 텃세고뭐고 알바자리가 없어서 뽑아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되서...
안그래도 알바 힘든데 같이 일하는 사람까지 지롤이면 답없음 진짜
네 저도 숯불고깃집알바했었는데 ㄹㅇ 힘들고 집와서 코풀면 까만색. 무릎다 멍들고 손님들이 막 도와주시려고함 체구도작고 여자라서 불안한지 그러시는데 항상 웃으면서 괜찮습니다ㅎ이러면서 완전 깔끔하게 갈아버림.
조상때부터 노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잖아요ㅠㅠㅠㅠ
거르는 곳 중에 하나는 거의 뭐 도배해놓다시피 공고를 올려놓은곳..
ㅁㅈㅁㅈㅁㅈ 주말에 알바 있으면 알바갈라고 딱 일어났을 때 현타 쩔어ㅠㅜㅜㅜㅠ
이제 처음 알바 시작할거라 이것저것 생각 많은데 이런 영상이!! 동진님 숯불 석쇠구이 알바 썰 푸실때 감정이입 대박 생생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입도100프로🤣 가현님 오랜만이에요😍 스타일링 대vak적 그리고 법학과 너무 멋있어여ㅠㅠ
진짜 사바사지만 개인이 하는 곳은 왠만하면 피하세요 편의 엄청 봐달라고 하고 월급도 늦게 주고 사정 어려운데 주휴수당 얘기는 꺼내지도 못함 자기도 힘들다고ㅋㅋㅋㅋ 걍 꼬박꼬박 챙겨줄거 같은 대기업 프렌차이즈로 가세요 최저를 받아도 거기가 낫습니다
진짜 알바도 대기업쪽으로가세요
혜택이 많습니다
ㄹㅇ 여기 댓글들 다 공감되네.....알바 구하기 정말 힘듭니다....공고는 많아서 여기저기 다 넣어봤는데 이력서는 열지도 않고 면접가도 다 떨어지고 계속 하루 알바만 가끔씩 하면서 지갑 충전중인 학생입니다. 알바라고 만만히 보지 마시길
진짜......제발...... 사장이랑 같이 일하는 데는 거르세효ㅠㅠㅠㅠ 일 배울 때 서툴러서 주문 들어온 거 확인하는게 더뎠는데 사장이 자기가 참는다는 듯이 '○○아 한글은 읽을 줄 알지?' 라길래 와 ㅆㅂㅋㅋㅋ내가 이런 취급 받으면서 일해야하나 싶었음 ㅆ.. 들어가자마자 바쁜데 처음부터 어떻게 잘하냐구요,, 지금도 버티고는 있는데 알바할 때 말고는 가게 근처에도 안 감. 내가 알바 경력 쌓으려고 버틴다 진쯔아..
1. 시급에서 돈 조금더준다고 생색내는 사장
2. 일에비해 "왜 사람을 더 안뽑지?' 하는곳
2년전 이 영상 봤을 때는 왜 큰 곳에서 일해야하는지 잘 몰랐었는데 지금 나름 큰 곳에서 일해보니까 느끼는건데 다시는 근로계약서 안 쓰고 주휴 안주고 이런데서 일 못할 거 같음
지금 일하는 곳은 주휴,추가수당 이런거 다 챙겨주니까 공휴일 많고 연장 좀 많이 한 달에는 기존 월급 + 25~30만원은 더 나옴 큰 곳에서 일하란 말 진짜 새겨들어야함 …
인정 사람 그만둬도 바로 파출박사나 본사에서 인력충당해주고 업무시간 초과하면 수당 더 챙겨주고 지금 일하는데는 그만둔다고 말한지 3주째인데 사람 안 구해진다고 더 해달라고 하고 휴무시간도 없고 휴무시간내 추가급여도 없고 아버지가 수술하는데 안 보내주는 직장은 사장이 무슨 마인드인지
저도 웨이팅 있는 저렴해서 손님 개 많이 오는 레스토랑 10시 20분~8시 40분까지 홀서빙하는데 악덕 사장사모 새끼들 근로계약서 작성 안 해준다 하고 주휴,초과근무수당 등등 모두 다 자기네들은 취급 안 한다며 여기 알바들도 다 최저받고 일한다며 그니까 니도 걍 최저만 받고 일하는거라고 존나 지랄하고 보건증도 요식업인데 어차피 걔들 평일에 검사나와서 넌 걸릴일 없다며 지랄하던데 ㅅㅂ나중에 다 찌르려고 증거 모으고 있어요..
진짜 손님 입장으로 갈 때 좋은 추억으로 남은 식당이었는데 직원 입장으로 가니 개 최악인 위생상태 등 실상을 알게되어 사장 사모 대가리 불판에 굽고싶을정도로 화가나네요.
가족끼리 운영하는곳맘스터치일했은데
당시 내가 일했을때 나는 사이드쪽 맡았고
사장아들과 오래한알바한분은 거의 버거쪽만듬
맘스터치는 싸이패티를 초벌과 2차튀김으로 나누어져있는데 내가 아침에 싸이패티 초벌을 담당함.
사장은 놀러감;
아무문제없이 일하다 갑자기 배민 1점올라옴.
당시 사진을 보면 사이드상자에 생고기가 들어가있어 내잘못인줄알고 죄송하다 하고 아무일없는줄암.
놀러간 사장은 돌아와서 나를 부름.
나는 당연히 내잘못인줄알고 걍 혼내고 말겠지 했더니 너 일한지 몇일됐냐길래 2달됐다니까 2달인에 이런 기초마저 못하면 자른다고함.
나는 받아들일려했는데 자꾸 뭔가 이상함을 느낌
그래서 사닌다시 보여달라니까 사이드의 닭튀김이 아닌 버거의 싸이패티였던걸 감지함
사장한테 싸이패티인거같다니까 사장도 계속 보다가 이거 싸이패티인거같다며 살짝 당황하는 눈치더니 저는 억울합니다라는 식의 표현을 간접적으로 보이더니 너는 잘못한거없냐고 물음
당연히 잘못은있긴한데 저는 억울합니다라고함
(내 잘못은 여기 쳐들어간거)
내가 그 현장에 있던 두사람 잘못인거같다며 단도직입적으로말함
근데 사장이란사람은 자기아들은 안부르고 오래한 믿을수있는 알바형만 부르고 얘기함
당연히 알바형은 지가 실수한거 인정하기싫으니깐 바로 저였으면 초벌 말랑한거 눈치챘다고 신천지식 논리 펼침
사장도 어느정도 믿는 눈치더니 다시 나보고 얘기하라함 얘가 잘못한거 아닌거같다며 ㅆㅂ.
사장왈 : 얘랑 걔(사장아들)는 몇년간 여기서 일했는데 모를리가없다.
초보인 나를 존내게 의심해댐.
만약 초벌시간을 잘못계산했다면 한번에 30개가량 묶어서 초벌했는데 한개만 그렇게 안익은채로 나올수없음.
나는 사이드쪽이기에 버거에 직접적인 관여를 하지않기에 마지막제조과정에 패티를 만질수가없음(만져서 말랑하면 들익음)
그럼 그 자칭고수분들이 마지막 과정을 관여했을텐데 지들이라면 바로 눈치챘다고 개논리펼침.
사장은 나만 처불름.
사장왈 : 너 이거 본사에 연락오면 1000만원이상 무러내야한다. 넌 그러면 책임못지니깐 자를거야 짤려도 인정하지?
인정하긴함. 내잘못이라면. 그런데 이말을 나에게만 쳐한게 문제이다 이 사건에서 사장아들은 한씨름도 관여안함.
그래서 어찌저찌 풀렸더니 걍 일단락댐
가족운영 가지마셈 하도 억울하고 더러워서 여기서라도 적어봄..
그리고 대기업 프렌차이즈는 주휴 챙겨주고 이런 건 좋지만.. 알바생들끼리 서열문화 있는경우 꽤 많음 알바 많이 해봤는데도 신입한테 텃세부리고 괴롭히는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둠
알바하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낀 것이 많습니다. 저는 얼마전 알바를 구하기 위해 면접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하는 톤부터 별로였던 사장님이 많아요. 왜 알바 구하는 공고를 매일 올리나 이해 갈 정도로요. 알바 꿀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보고 골라야겠어요
주휴수당 챙겨주기 싫어서 4시간 3명이 아니라 3시간 4명을 구함....
동진님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ㄱㄱ숯불석쇠구이 알바 얘기하실 때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ㄱ너무 웃곀ㅋㅋㅋㅋㄱㅋㅋ진짜 힘드셨나봨ㅋㅋㅋㅋㅋㅋㅋ엄마 너무 보고싶고....ㅜㅜ
근데 대기업 프렌차이즈라도 돈 제대로 안주고 제때 안주는데 많은 돈을 누가 주느냐가 중요함 회사가 주는거면 제때 정당하게 주지만 지점의 사장이 주는거면 다른데랑 다를 바가 없음
결론은 무슨 알바든 사장이 좋은데가 최고임
마지막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통쾌상쾌흔쾌;; 개멋있어 👍🏻👍🏻
진짜 정해진날에 월급 안주는곳이면 바로 그만두고 신고하세요. 저는 사장이 하루아침에 가게문닫고 직원.알바들 돈 한푼도 안주고 튀었습니다 ㅅㅂ--
진짜 무조건 대기업..
세금 보험금 많이 떼가는 대신 월급 떼먹지도 않고 진상 조치도 제일 잘해줌 &주휴수당도
초면부터 반말하는 놈들 진짜 ㅋㅋㅋ 지는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ㅋㅋㅋ 무조건 거름
가족운영도 캐바케긴한데.. 진짜 ㅈ같았던데 있었음 시내에있는 쥬시같은 쥬스채인점이었는데 주휴수당도 안챙겨주고 1월달로 넘어가서 시급올랏는데도 그냥 전 해시급으로 줌 ㅌㅋㅋ 그때 그만둔 후에 잠깐 도와달라해서 갔던거라 따로 이야긴안했는데참..ㅋㅋ 가족들 사이의 시녀, 노예 된다는 말 너무 공감이고.. 난그저 그들의 감정쓰레기통이었음.. 그 뒤에 만난 부부운영하는 곳은 너무 좋았고 법도 다 잘지키셨움 너뮤 잘챙겨쥬시고.. 어렵고 힘든일은 다 자기네들이 하려하구.. 그래서 케바케같아요
사장도 그렇고 일을 아무리해도 사람이기에 실수는 합니다.. 2주 한달이 넘어도 실수하고 혼났다고 기죽지마세요 1년을 해도 실수하는게 사람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사양.. 시급이나 시간 협의 사양..
진짜 진지하게 근로계약서 안 쓰는데 엄청 많음 조심하세요
공강없이 주말알바 하는 인생..근데 뭐 일 하는 사람들 재밌어서 피폐하진 않은데 가끔 현타옴 ㅠㅠ 눈물이 앞을 가려용
하지만 지금같은시기엔 거를 알바자리도없다는데 함정
저희 아빠가 사장인데 직원이 일 개떡같이 해서 이건~ 해야하는거야 라고 말하면 꼰대니 뭐니 이러고 한 10번정도 일 가르쳐줘도 못 알아먹으면 사장입장에선 화가 날 수밖에 없죠 처음에 들어올때부터 업무중에 휴대폰 많이 하면 안된다 했는데 일이 생겼는데 안하고 계속 휴대폰 만지작거리면 사장입장에서도 개빡쳐요
ㅇㅈ돈이 땅파면 그냥 나오나 어디 남의 돈 벌어먹기가 쉬움??열심히 안하고 대충 시간때우고 가려는 사람 보면 너무 속터지고 돈 아까움 알바 그거 몇시간 한다고 핸드폰 좀 내려놓고 일에 집중 했으면;;자기가 사장입장이면 화나나 안나나 으휴ㅠ
지금 교촌치킨 에서 일하는중인데 정말 바쁠땐 힘들지만 바쁘지 않을땐 너무너무 편하고 눈치도 안보고 사장님도 너무 착하구 ㅠㅠ 돈 월요일날 주급으로 받는데 맨날 일요일날 일끝나면 돈 들어와있구 밥도 너무 잘주고 행복하게 10개월째 하는중 ㅎㅎ
고소엔딩 진짜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
전 운이 좋았나봐요 첫알바로 두군데 지원했는데 한 곳에서 연락와서 면접? 아니 거의 뭐 면담같은거 하고 바로 날짜 잡아서 2개월 넘게 잘 다니고이써요 사장님이랑 둘이서 일하는데 사장님 넘 좋아요ㅎㅎㅎ 쿡쿡쿡
진짜 고소한거 개웃ㅋㅋㅋㅋㅋ
후기.보시고 평점낮으면 절대 하지 마세요..
나랑.조건 맞아도 절대 하지마세요
이유가 있으니까 하지마세요!! 진짜 후회합니다
알바 구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사실 알바 자체를 하고 싶지 않지만,, 영상을 보고 그래도 고르는 안목을 넓힐 수 있었어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잘 구해볼꼐요
알바 면접이나 회사 면접도 동일합니다. 면접에서 반말을 하면 바로 도망치세요. 개고생합니다.
알바썰이라서 동준씌 기대했는데.. ㅜ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사장님이랑 같이 일하는 데도 비추ㅠ 딴 알바생이랑 같이 일하는 데에서 알바하세여
고소했어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ㄲㅋㅋㅋ
알바몬에서 알바신청 340개 중에 8곳 연락왔습니다. 다행히 다 다른날짜여서 8곳 다했는데요. 단기로 2일 3일 이렇게 하니까 용돈은 좀 쏠쏠하더군요. 근데 340개중에 8개정도면 많이 연락온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내 비록 알바는 아니지만 첫 직장이 사람들이 좆같아서 7개월만에 관두고 두번째 직장은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그만두는거 망설이다가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어서 4년 일하고 관뒀는데ㅜㅜㅜㅜㅜㅜ진짜 무슨 일을 하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진짜 좋아야합니다.....
알바공고 항상 떠있는 곳=알바가 계속 도망가는곳
이게 ㄹㅇ 개꿀팁
맞아맞아
도망가는이유=사장이 개같거나 근무환경이 ㅈ 같거나
추노천국 ㄱㄴㅇ
흠..삼성 조선소가 그래서 실검마냥 쥰내 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