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네 작은 마트에서 담배는 카드 안받는다고 저한테 너무 궁시렁대셔서 기분이 상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때부터 동네 슈퍼나 마트는 급한일이 없는 이상 안갑니다. 구매는 큰마트나 프랜차이즈 편의점에서 하고 있어요. 소비자는 그런 경험 하나하나가 구매에 영향을 끼쳐요 . 많은 상인들이 사장님 같은 프로 마인드로 장사하셨으면 좋겠어요. bb
편의점에서 담배를 판매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1.담배판매권이 있어야 하고 2.아직은 담배손님이 많고 3.담배만 사가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상품도 같이 사는 경우도 많으니...담배가 적게 남긴 하지만 음료수팔면 낮은 이익을 메꿀수 있고.... 또 여름에는 음료수가 엄청나게 많이 나가잖아요.특히 플러스행사 보고 오는 손님도 많지요.
맞습니다 담배가 제일 많이 남는다고 생각하는 제품이죠 .. 제가 아르바이트를 할때도 국산담배는 하나에 200원정도 외국담배는 150 원정도 남는다고 해죠 그런데 사실 음료수가 더많이남죠 그래서 담배는 병매 상품이 맞고요 같은가격이면 음료수가 더많이 남죠 ㅋㅋ 담배는 정말은 새는게 로스가 제일 많이나는거죠.. 그리고 근데 담배권이라는게있는데 담배를 판매하는 허가하는건데 그걸사려고 돈을많이주고 사시는분도 봤어요.. 병매판매 때문일까요?
담배 하나 팔면 5~10%(편의점은 본사와 나누고 개인마트는 안나누니..) 남는다고함... 편의점, 마트 매출 top 5위안에 드는게 담배임...(대형마트 제외) 거기다 다른제품에 비해 dp가 훨씬 편하고 행사상품이 아니기때문에 주인입장에서도 알바입장에서도 판매하기 가장편한 제품임... 지극히 개인마트 부점장으로 있어본 저의 경험입니다... 당연히 술, 라면이 최고 매출이었지만 담배도 만만치 않았음..
3:55 진짜 완전 공감이에요ㅠㅠ 저 일하는 편의점의 건물주의 남동생(거의 50-60대분) 이 담배 2보루 사면서 저한테 라이터 하나 서비스 달랍니다. 제가 사장도 아니고, 이것도 다 재고조사 하는거라서 못 드려요. 하니깐 아가씨 참 팍팍하네. 내가 여기 건물 관리하러 오면서 보루로 사면 아가씨도 얼마나 좋아?(전 알바일 뿐이고) 400원 라이터가 뭐가 아깝다고 내놓으라고 그러셨는데, 전 제가 사장도 아닌데 맘대로 그럴 권한도 있고, 몇개월에 한번씩 본사에서 오는 재고조사팀 올 때 다 보는데...ㅠㅠ 진짜 원칙 지키다가 얻어맞을 것 같아서 무서워요... 봉투값 20원 받는걸로도 욕욕 그렇게 욕을 해대는데...ㅠㅠ
담배 보루로 사면서 라이터 달라는 분 있으셨는데 점장님은 매번 주신다고 하는데...하...제가 알기론 안드리는 걸로 아는데 몇 년 받아왔다 하시니 당황스럽더라고요? 예전에 편알못님 이 동영상 봐서 법적으로도 안 되는 걸 기억해서 잘못된 건가 해서 다시 찾아와봤습니다. 점주분들 중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지시사항을 내렸을 때 본인이 어기면 알바생 입장에선 굉장히 난처해요. 봉투 돈 받는 것도 한동안 계속 점장님은 안 받던데 네가 왜 받냐 소리듣고 화났는데 이번에 라이터도 참..
여기편의점 어디지 여기만 갈련다 정직한 사람이구나..난 너무 짠돌이 사장도 싫더라 동네 편의점 두개가 붙어있는데.. 한곳은 그냥 검은 봉투에 담아주면서 인사하는데.. 다른 곳은 멀뚱멀뚱 처다본다.. 이런거보면 참 짜증나거던.. 어떻게 가지고 가냐고 하면 봉투값 10원이지 20원이지.. 달라고 해서 ... 하두만.. 사장이 직원들 어떻게 이따구로 시키냐? 내가 봉투값을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그.이후론 이 편의점 안감..
카드로 결제하면 나이, 위치 등등의 저도 몰랐던 개인 정보가 어딘가로 노출되어서 기분 더러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드로 결제할 때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 것인데, 카드결제를 거부하거나 불편한 눈치를 주는 편의점/수퍼는 두번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고 굳게 다짐하게 되더라고요.
이윤이 박한데도 불구하고 담배를 팔면 그래도 벌이가 어느정도 유지가 된다는것이...우리 한국인들 정말 담배를 많이 피우는군요.저는 금연을 한지 14년째인데 다시 피울 생각은 없습니다.여태까지 50년 이상을 살아온 지금,제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집을 산것도 아닌 금연을 14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오래 살아야지요.^^;
담배가 이익률이 저조하긴하죠..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익률이 저조한거보다 미성년자한테 잘못 팔았을때 문제가 더 큰거 같네요.. 1차 위반이 30~100만 2개월 판매 금지 인걸로 아는데요. 만약 잘못 팔아서 벌금 100만원이 나온다... 담배 몇천갑을 팔아야 겨우 나오는 금액입니다. 정작 신분증 위조를 하거나 한 당사자는 피해가 거의 없고ㅋㅋㅋ 이게 말이나 되는건지..
편의점 창업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입니다. 점주님 영상을 보면서 편의점에 대해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점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랄까 마인드적인 부분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점주님께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데요. 현재 창업 준비하면서 최대 걸림돌이 있는데 바로 담배권입니다. 담배권 허가에 부합되는 조건이 현재 건물 구내로만 신청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문제는 구청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으려 한다는겁니다. 이유가 건물용도가 병원이라서 그렇다는건데.. 건물명에 메디컬이나 병원이란 말도 안들어가고.. 그렇다고 준병원쯤되서 환자복 입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건물도 아니구요. 건축물대장에 적혀 있는 주용도를 말씀드리자면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올 9월에는 근린생활시설(의원)을 교육연구시설(학원)로 용도 변경ㅡ용도변경허가ㅡ 라는 문구도 기재되어 있구요. 편의점 개발직원 말로는 거의 확실하게 건물구내로 담배권이 나올수 있다는 말을 하고 있어서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도 속시원한 정보가 없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과연 담배권을 얻을수 있을까요?
삼성페이 나온후로 지갑들고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편합니다. 초창기만 해도 결제할때 폰 내밀면 어리둥절 하는 업소들이 대다수였는데 지금은 알아서 다들 해주시니 너무나 편하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선 카드사용이 편해요. 한달마다 결재하니 내 씀씀이를 알수가 있거든요. 현금은 분실우려도 있고 괜히 현금있으면 쓰고싶은 욕구가...생겨서 안들고 다니게 되더군요. 그리고 저희집앞에 편의점은 먹거리가 너무 없어서 아쉽지만 집앞에 편의점 있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엄청난 이득이거든요. 우리집에서 흡연자들 담배값만 한달 40만은 쓰고 담배살때마다 TOP 2200원짜리 3~4개씩 기본으로 사고 먹거리도 1~2만원씩 자주 사고 쓰레기봉투까지하면 연 700~800만은 쓰는듯 하네요.
2004년부터 이쪽장사 10년 정도했었습니다.이 얘기가 장사처음하고 한 7년정도 그러니까 2011년도 까지는 맞는얘기였습니다.그때까지는 정말 어마어마했죠.근데 담배값 4500원으로 올린다음부터 실제로 담배만 파는일이 벌어졌습니다.지금은 훨씬 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담배값 뿐만 아니고 라면과자빵음료수 정말 엄청 올랐죠.라면은 700원넘어가면서 재고가 나오기 시작했고 과자는 천원넘으면서 빵은 700원넘으면서 재고가 나오기 시작했죠.더 이상 안되겠다싶어서 접었습니다.돈도 많이 벌고 권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근데 솔직히 다음 장사하시는분에게 참미안한마음은 들더군요.망하거나 근근히 유지만 될게 뻔하니까요.
제가 편돌이를 해 봐서 아는데요.담배매대가 있는 점포와 없는 점포..이 두군데에서 다 해봤거든요? 확실히..담배를 안 팔던 점포의 시급과 팔던 점포의 시급이 많이 차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일했던 편의점 중, 담배를 미성년자한테 팔아가지고(저 이전 알바생)..걸린 점포가 있었는데, 그 점포 사장님 아주 죽으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담배가 언제 풀리는지 그것만 계속 말씀하시기도 하고..확실히 담배 유무가 편의점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건 사실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최초 편의점 생겼을 때, 상당히 비쌈에도 불구하고 구경만하고 나가도 되고 카드 다 받아주고 해서 이용하였는데, 어느 사이엔가 물건안사고 나가는 손님, 담배만 사는 손님 담배 카드로 사는 손님을을 비난하는 편의점주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그 이후로 꼭 편의점 가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런 점주의 행태는 결국 다른 편의점 영업에도 영향을 주고 말겁니다. 또 간단히 브랜드 편의점은 담배권 없으면 개점도 안해주고, 또 담배권 거리 늘려야 한다고 아우성 치면서 담배 고객을 밤배충 손놈 이런식으로 뒷 담화하시는 편의점주님들은 빨리 편의점 포기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참 카드수수료 경험 공감됩니다. 그런 부분은 고객에게만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만약 해준다면 배려하는 부분 아닌가 싶어요. 확실히 소소한 금액은 현금을 쓰고,지폐 단위정도 되면 편해서 카드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제 습관처럼 카드를 사용하게 되는데,편의점은 어느금액이라도 카드를 사용해도 대부분 받아주는데,(그래도 소소한 금액은 현금결제도 생각해서 가지고 다님) 어디 구멍가게 같은 곳이나 슈퍼는 편의점에서 제 스스로도 이 정도면 카드 결제 해도 되겠지 생각하는 금액 (최소 지폐단위의 금액)을 무의식적으로 카드 결제를 위해서 카드를 내미니 수수료가 얼마고,요즘 것들은 뭐라고 하면서 인상을 쓰더군요. 그래서 적은 금액인가 해서 참고 현금을 내고 결제했는데도 계속 뭐라고 하시니 참 구매하러 온 고객인데, 뭔가 죄인이 된 기분이었어요. 모든 곳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그런 경험도 있었고 편의점이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기도 하고 혼자 이용할 때 편해서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음확실히 편의점을 굉장히 이용을 많이 하는사람으로써 옆에 대형활인마트가 있어도 활인률적어도 작은점포에 담배위주로사고 먹을거 이것저것사기때문에 담배를살려고 편의점에 간것이고 먹을거만살거면 편의점을 그렇게 이용을 하지 않았을거같네요 담배사러갔다가 같이 사는걸 생각하면 굉장히 정확한 지적인것같네요 잘되는편의점을 보면 확실히 서비스의질이나 아르바이트생태도등 문제가 많은 점포임에도 자리좋고 기본적으로 상품을 다양하게 들어놓은 점포가 잘되는것같더라구요 일단 자리빨이 가장중요한게 편의점이고 구비되잇는 물건이 다양하게 구비되잇을수록 장사가 잘됨 특히 담배가 없으면 흡연자들은 편의점대신 그냥 대형마트가서 살것이고 거기서 장을보겟죠
담배 관련 이야기 해주셔서 생각난건데.. 담배가격 오를때 담배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집앞에 자주가던 편의점 가니 거기 사장님이 (여자분 이었음) 하루에 한갑만 판다며 한갑만주고 다음날 가야 또 팔고 그러더니 담배가격 오르고 나니 텅빈 담배 진열대 에 담배 꽉꽉 채워놓으시더라구요.. 개빡쳐서 그날 부로 보건소 가서 금연 신청하고 담배 겨우 끊었네요.. 담배가격 오르면 담배 판매하는 사람들은 개이득일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것 같습니다.. 물론 집앞 편의점 지금도 안가고 있네요.. ^^
그때는요...진짜로 kt&g에서 담배를 일정수만큼 시키게했어요. 예를들어 내가 1000보루 시킬 수 있으면 3보루만 시킬 수 있게요..그러면 눈치 빨랐던 손님들 보루로 사가죠. 그러다보니 보루로 고작 1-2보루 남고 그 때 당시 담배는 이틀마다 시킬 수 있는데 고작 2-3보루만 시킬 서 있게 하니까 그런거에요.매대가 비면 또 안되서요.오해 푸셨으면 합니다.
저도 그때 알바했었는데 기억나네요. 와 그때 가게에서는 주문해도 담배가 안오고 점장님이 본사쪽에서 담배 인당2개로 제한걸었다고 말씀하셨는데, 편의점 오래했는데 담배 넣는곳이 비어있던건 처음이었어요 ㅋㅋㅋ 담배 인당2개씩 팔다가 왜 그다꾸로 파냐고 맞아서 경찰온적도 있고요 ㅋㅋㅋ
제 경험담 말씀드립니다 근무 중 담배가 떨어져서 동료에게 한 갑 빌려피우고 그거 갚느라고 담배를 사러 갔는데 제 것 하나 동료 것 하나 이렇게 두 갑 달라하니 (다른 종류) 사장님이 한 사람에게 한 갑만 판다고 하시며 완강하게 거절하시더라구요 단골이었고 안면 익힐대로 익힌 사이인데도 그러심 이러저러한 상황인데 부탁좀 드립니다 라고 하는데도 꿈쩍도 안하심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여기저기서 들은 바가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체념하고 그냥 갔습니다 그 뒤로도 계속 그 편의점 이용했죠 그런데 값이 오르고 몇 달 지난 후에 그 곳에 갔다가 사장님이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겁니다 '하아~ 담뱃갑 오르기 전에 챙겨놓은 담배가 벌써 다 떨어져 가네요' 라고요 인상 후 6개월 정도 지났을 때로 기억합니다 당시 저는 무척 충격을 먹었고 그 뒤로 그 편의점 두 번 다시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두 달이 지났을 때는 그 편의점 문 닫았어요 제가 무슨 소문을 내고 다닌 것은 아니고 다른 이유가 더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주변 주민들에게 인심을 잃어서가 아닐까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1분 거리 안에 편의점 두개 있는데요 자취하다 보니 종량제 봉투 있는 곳 가서 필요한 거 한꺼번에 사거든요 집앞 gs는 팔고 cu는 안 팔더라구요 담배는 안 피우지만 똑같을 거라 생각해요~ 필요한 물건 없음 그 편의점은 다른 물건도 없을까봐 자연스레 안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기호 식품 대리판매인데 마진이 너무 높아도 문제아닌가요? 지금이 딱 적정한 것 같은데요. 담배 때문에 미안해서 커피라도 하나 더 사고. 슈퍼에 아이스크림1개랑 과자하나 사러 갔다가 미안해서 담배 하나 더 사기도 하고 하는데 업주가 손해 볼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편의점은 담배 손님이 최고의 손님 같은데요. 흡연자들이 가격에 구애 받는 것도 적은 편이고.
세븐이랑 지에스에서 총 1년 정도 아르바이트하면서 담배 보루로 사가시는 손님께서 서비스로 라이터 하나 서비스로 안껴주냐고 여쭤보셔서 이 영상 내용 생각이 나서 불법이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다른 지역은 주는데 왜 여기는 안주냐고.... 하... 끝까지 안드리긴 했는데 골치가 아프긴 아프네요
담배 사업법에 대해 찾아봤는데요, 담배사업법 제 25조 4 같은 경우에는 소매자가 소비자에게 담배를 판매할 때에 임의적으로 라이터 등의 사은품 등을 제공하는 판촉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없고 제조업자, 도매업자가 소매인에게 판촉 금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는데요. 소매인도 소비자에게 판촉 행위를 하는 것도 불법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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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삼성페이는 수수료가 일반 카드와 동일하다고 하네요. 요즘 새로 나오는 결제수단들의 수수료율이 다르다보니 착각했던것 같습니다. 부정확한 정보를 드려 죄송합니다.
듣고 깜짝 놀라서 바로 댓글창 봤더니 이런 댓글이 ㅋㅋ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이분도 지금까지 몰랐던거보면 대부분 점포들도 삼성페이 수수료높은줄 알겠네여;
집앞갈때 지갑 귀찮아서 그냥 폰하나들고가서 찍고나오는데
그 시간때엔 어차피 알바라 기분나빠하진않았는듯
말씀 드릴려고 했는데 바로 정정하셨네요. 소통만점!!
제가 알기론 삼성페이 수수료 안받는 이유는 수수료 장사의 목적이 아니라 삼성 휴대폰을 사서 쓰게끔 만들려는 목적이라고 알고있어요!
저도 깜놀해서 들어와보니..다행이내요..^^
그래요 손님이면 다 똑같은 손님맞는데! 그리고 저도 종량제 봉투 살 때 현금 받는지 물어보고 샀었죠 오랫동안 ㅋㅋ 그리고 마지막 멘트 ㅋㅋㅋㅋㅋ
찐이당
편의점 알바입장에서는 점장님께 죄송하지만 카드결제가 훨씬편하다
사업마인드가 상당히 훌륭하시네요.
이런분들은 뭘해도 성공합니다.
우리네 주변에 뭘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듯이..
ㅋㅋ 담배를 끊었더니 담배값 15만원 정도만 소비가 준게 아니고 항상 같이샀던 껌, 음료 같은 소비도 줄어서 25만원 정도 소비가 줄었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니 흡연자들이 병신인거에요
가오가 육체를 지배한거죠
@@gwg3998 ㅋㅋㅋㅋㅋㅋ 담배는 가오? 마인드 ㅈㄴ 웃기다
그럼 담배피는 우리 할머니도 가오로 피는거냐?
@@김성욱-f2f 그건아니지만 할머니 세대까지 갈필요도 없고 그냥 요즘세대 사람들중 담배처음 피게되는 99프로의 사람들은 가오로 시작하는거임 솔직히 이건팩트임.. 시작할땐 가오맞음
이지호 근데 1달만지나도 가오고 ㅈㄹ이고 담배만필수있다면 비굴해짐
@@김정윤-i4u2x 그건맞음 근데 여튼 내말은 시작할땐 다 겉멋으로 시작한다는거임
예전에 동네 작은 마트에서 담배는 카드 안받는다고 저한테 너무 궁시렁대셔서 기분이 상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때부터 동네 슈퍼나 마트는 급한일이 없는 이상 안갑니다. 구매는 큰마트나 프랜차이즈 편의점에서 하고 있어요. 소비자는 그런 경험 하나하나가 구매에 영향을 끼쳐요 . 많은 상인들이 사장님 같은 프로 마인드로 장사하셨으면 좋겠어요. bb
점주분들... 삼성페이 좀 많이 받아주세요.. 요즘 지갑 안들고 다니고 휴대폰만 들고 다니는데 삼성페이 쓸때마다 눈초리가 이상해서리 ㅠㅠ
맞아요 저희 부모님도 담배 파실때 남는거 없다라고 하시긴 해요 (편의점을 하시는건 아니지만요)
그렇다고 안팔수도 없고... 말 그대로 계륵이지만 손해보는 장사는 또 아니니까 ㅋㅋㅋ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편의점에서 담배를 판매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1.담배판매권이 있어야 하고 2.아직은 담배손님이 많고 3.담배만 사가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상품도 같이 사는 경우도 많으니...담배가 적게 남긴 하지만 음료수팔면 낮은 이익을 메꿀수 있고.... 또 여름에는 음료수가 엄청나게 많이 나가잖아요.특히 플러스행사 보고 오는 손님도 많지요.
담배만 사가는 사람들은
담배만 사 갑니다.
또한 한보루 사 갈 경우 "라이타" 안주냐고 갑질을 하죠.
동네 구멍가게라 생각하시는 시골에서는 허다합니다.
에휴... 대한민국 냄비근성 못 버립니다.
@@leewh3435 사는곳 인증가능하냐 과거처럼 담배 많이사니 라이타 하나줘 인증좀
과거엔 한보루사면 라이타 줬음 맞음 담배보루사면 라이타 준거맞음
저번주에 한보루사고 서비스라이터 왜안주냐고 따진 아재분있었음
@@leewh3435 지금 딱 저희동네가 그렇죠... 인수하고 그런손님 다 쳐내니 담배매출 일평균 15만원 떨어졌네요..ㅋㅋㅋㅋ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맞습니다 담배가 제일 많이 남는다고 생각하는 제품이죠 .. 제가 아르바이트를 할때도 국산담배는 하나에 200원정도 외국담배는 150 원정도 남는다고 해죠 그런데 사실 음료수가 더많이남죠 그래서 담배는 병매 상품이 맞고요 같은가격이면 음료수가 더많이 남죠 ㅋㅋ 담배는 정말은 새는게 로스가 제일 많이나는거죠.. 그리고 근데 담배권이라는게있는데 담배를 판매하는 허가하는건데 그걸사려고 돈을많이주고 사시는분도 봤어요.. 병매판매 때문일까요?
사장님 멋지세요 저도 카드는 남는게 없다며 거부당한적있거든요 다시는 그가게 안갑니다
담배사러 가면서 마실것 먹을것 이런거 사다보니...ㅋㅋ계륵이라고 해야되나? 하다못해 스피또라도 사잖아요 ㅋㅋㅋ
보통 담배만 사는 손님들이 마나여... 편점 알바생이 말합니다^^;;;
담배 사러 오면서, 온 김에 음료수나 다른 먹거리들 같은거 사가서 연계매출이 나는거라 담배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택배 서비스같은 얼마 안남는 서비스도 마찬가지.
담배권도 그냥 가져오는게 아닙니다 담배권 신청하면 구청에서 실사주는데 담배조합에 최소 십만원+ @ 지급해야합니다
오..이런방송 신선하네요 ~ 처음 밨는데 재밌습니다 ~
초심 잃치 마시고 ~ 오래 방송해 주세욤~
담배권 없는 점포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진짜 기회로스라는게 공감가네요.. 심지어 음료수 하나 가져왔다가 담배없다고 도로 갖다놓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물론 전자담배도 팔지 않고있구요... 시청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으니 매출도 엄첨적더라구요
정말정말도움 많이됩니다
진심으로 채널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신잡입니다 알뜰한신잡~~♥
담배 하나 팔면 5~10%(편의점은 본사와 나누고 개인마트는 안나누니..) 남는다고함... 편의점, 마트 매출 top 5위안에 드는게 담배임...(대형마트 제외)
거기다 다른제품에 비해 dp가 훨씬 편하고 행사상품이 아니기때문에 주인입장에서도 알바입장에서도 판매하기 가장편한 제품임...
지극히 개인마트 부점장으로 있어본 저의 경험입니다...
당연히 술, 라면이 최고 매출이었지만 담배도 만만치 않았음..
믿고보는 편알못 가이드
매출 엉청 차이나죠 하루 몇백갑은 팔고 하는데...200원 매출잡아도 하루 200갑 잡으면 한달 120만원 영업이익 떨어지는데 확실한 고정수입인데
저도 편의점 자주이용하는 손님입니다~설명이 유익하고 계속 빠져드네요ㅎㅎ
끝까지 시청하고갑니다!
편돌이 입니다.
저희점포 점주님이 알려주신 사실
담배보다 담배광고가 개꿀이라셨습니다.
월세 싼 점포는 담배광고로만 월세 매운다고 하시던데
그렇게 보면 담배는 절때 손해보는 장사가 아닙니다
울 신랑도 담배있는 편의점을 가서 음료수건 과자건 사더라구요... 꼭 담배안살때도 가던 편의점 가게되고...담배만 사가도 그손님이 나중에 또 올것을 생각해야지 당장200원 남는다고 손님쫓아내면 바보죠
맞는 말씀이시지만 그래도 그런분들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사회가 참 서글픕니다..
아~ 정말 이런 마인드를 가진분이 장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 . . .
알바생들 솔찍히 담배재고 금고재고 재대로해줘야한다 진짜 일도안하면서 돈조금 준다고하는 애들 개많음 나도편돌이인데 2018년도까지 야간 시급 11700원받았고 2019년 야간시급 12800원받고있다 사장님들이 알아서챙겨준다.
우리편의점 하루현금매출 약 400나오는 존나 바쁜데인데 솔까고 물건아무리많아도 검수하는데 1시간 정리하는데 2시간30분이면다한다 내가3년차 편돌이라서잘안다.
담배는 미끼상품인데. 미끼상품에 이익볼려다 다른 기회 놓치지 ㅋㅋ
잘 몰라서 그러는데 먼뜻이에요?
김유신 담배는 미끼상품 = 즉, 손님들이 담배를 사러 온 김에 다른것도 구매하고 가니까 / 미끼상품 미끼상품에 이익을 볼려다 = 현금으로만 받는 사장님들 / 다른 기회를 놓친다 = 카드결제하는 손님들 놓친다
담배사러왔다가 음료 커피구매
조각 치킨 사러왔다가 음료랑 맥주및 소주같이 사는 케이스
카드사 좋을 일 앞장서서 시키지는 맙시다.
일반카드 수수료를 제외하곤 삼성페이는 수수료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페이코가 수수료가 쎈걸로 알고 있습니닷 영상은 당연히 잘봤습니다!역시 장사마인드가 므찌시네요ㅎㅎㅎ
저도 화양동 자취할때 코앞에 편의점 있었는데 주인가족분들이 돌아가시면서 운영하시는데 얼마 사던 카드 다 받고 항상 웃으면서 인사 잘받아주셨습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가서 음식샀던 기억이 나네요.
장사가글쵸
구색을 다 갖춰야 손님이 오죠 ^^;;;
예전 시네 편의점에 알바할때 카운터 담배광고 비용도 들어온다고도 들었고 담배구매할때 다른상품도 같이 많이 구매하더군오 다른 알바생이 담배 미성년자한테 팔아서 담배판매 중지되서 매출 쫙 떨어지는 것도 보니 정말 담배는 기회로스인거 같아요.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해주는 방송이네요...감사합니다^^
정말 남는게 없네요.. 매출만 많아보이게 하고.. 순익은 안나고.. 나중에 정산금 받을때 짜증나겟어요.
사장님 근무중에 댓글반응 많이 보실거같다.
제가 알바한곳 점주님은 소액(500원 이하)도카드결제받으라고했내요. 이유가 칼들고오는 손님이라던지 때리는사람들이 진짜있어서요...
그거때문에 주변편의점들도 시끌시끌했내요
종량제 봉투가 진짜... 안 그래도 남는 거 없는데 카드로 계산하면... 후....
저도 집이 슈퍼다보니 가끔 대타 뛸때.. 제일 고마운분이.. 봉투안받아가구.. 인사 잘받아주시고 카드쓰시는분.. 진짜 고맙..
편의점사장님 방송 신선합니다 ㅎㅎ
3:55
진짜 완전 공감이에요ㅠㅠ 저 일하는 편의점의 건물주의 남동생(거의 50-60대분) 이 담배 2보루 사면서 저한테 라이터 하나 서비스 달랍니다.
제가 사장도 아니고, 이것도 다 재고조사 하는거라서 못 드려요.
하니깐 아가씨 참 팍팍하네. 내가 여기 건물 관리하러 오면서 보루로 사면 아가씨도 얼마나 좋아?(전 알바일 뿐이고) 400원 라이터가 뭐가 아깝다고 내놓으라고
그러셨는데, 전 제가 사장도 아닌데 맘대로 그럴 권한도 있고, 몇개월에 한번씩 본사에서 오는 재고조사팀 올 때 다 보는데...ㅠㅠ 진짜 원칙 지키다가 얻어맞을 것 같아서 무서워요... 봉투값 20원 받는걸로도 욕욕 그렇게 욕을 해대는데...ㅠㅠ
이런점주님!최고네요^^
담배 보루로 사면서 라이터 달라는 분 있으셨는데 점장님은 매번 주신다고 하는데...하...제가 알기론 안드리는 걸로 아는데 몇 년 받아왔다 하시니 당황스럽더라고요? 예전에 편알못님 이 동영상 봐서 법적으로도 안 되는 걸 기억해서 잘못된 건가 해서 다시 찾아와봤습니다. 점주분들 중에서 아르바이트생에게 지시사항을 내렸을 때 본인이 어기면 알바생 입장에선 굉장히 난처해요. 봉투 돈 받는 것도 한동안 계속 점장님은 안 받던데 네가 왜 받냐 소리듣고 화났는데 이번에 라이터도 참..
사장님 참 현명하시다....
성공하세요.
와 요즘에 가벼운 다른채널의가벼운영상만 보다가 사장님의 이런 깊이 있고 진중한 이야기를 들으니까 되게 재미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알바입장에서 담배나 천원이하를 카드살때,, 손님들도 그만 미안해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수수료를 제가 부담하는게 아니구 점장님이 부담하시지만 제가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말씀드려도 계속 미안하시다고.. 저희점포는 30~40대가 주고객이여서 담배가 하루에 200만원정도 팔립니다 담배로 버는게 굉장히 크기때문에 현금 없으셔도 눈치안보셔도 될거같아요 ^.^ (커피하나 같이 사주면 안잡아먹지)
200백팔아도 카드로하면 8만원남네요~
@@왕건-t2h 하루8만원씩만 남아도 30일 240이네요~
@@왕건-t2h
이익률 낮은건 맞습니다만 음료로8만원 남기려면 냉장고에 몇번을 채워야하며 도시락으로 8만원 남기려면....
담배는 폐기율도 거의없죠....
@@michaelmikael6913 예 그러네요~
뭐가 미안해
담배..... 를 카드결제를 하면서 궁시헝궁시렁한다? 음....... 하긴 세금이 쌔서...
진짜 그 담배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다른걸 사게하려는건데 그걸 거부하는건...
일종의 상술인데 너무 이기적인듯
편의점 비지니스 모델 궁금했는데 고맙게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담배값 높힌건 금연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금을 더 걷기위한 수작이다ㅡㅡ
이분 방송은 참..유익하군요
한국의 많은 점주님들 그리고 장사하는 자영업자분들이 저런 마인드라면 아마 동네 상권도 많이 살아날거라고 봐요
주객전도 되어버린 동네 많은 자영업자 사장님들 때문에 동네에서 물건을 구입 안하게 되더군요
진짜 물건사는데 카드로 안된다하는 사장님, 봉투값은 무조건 현금으로만 받는 다는 사장님 손님한테 반말툭툭하면서 짜증내는 사장님 솔직히 장사할 기본 안된 사람들이라 기냥 안가게됨 사장이 저러는데 알바들이 열시미하겟나
담배는 미끼 상품이지 그것때문에 편의점 가게 되고 가서 뭔가 하나라도 팔면 이익이니까
맞는말 같음ㅎ 저도 아침에 담배살때 마실거라도 꼭 한개 사게 되더라구요.
여기편의점 어디지 여기만 갈련다 정직한 사람이구나..난 너무 짠돌이 사장도 싫더라 동네 편의점 두개가 붙어있는데.. 한곳은 그냥 검은 봉투에 담아주면서 인사하는데.. 다른 곳은 멀뚱멀뚱 처다본다.. 이런거보면 참 짜증나거던.. 어떻게 가지고 가냐고 하면 봉투값 10원이지 20원이지.. 달라고 해서 ... 하두만.. 사장이 직원들 어떻게 이따구로 시키냐? 내가 봉투값을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그.이후론 이 편의점 안감..
점주님 잘보고갑니다~~시원히 잘설명해주셨네요~~^^
솔직히 편돌이했던 경험으로 말하는건데 삼성페이 내밀면 알바입장에서는 엄청 귀찮습니다..핸드폰 떨어뜨릴까 조심도해야하고 인식도 느리고 뒤에 줄서서 기다리는 손님들 있을경우 밀려요..
진짜 꼭 유튜브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카드로 결제하면 나이, 위치 등등의 저도 몰랐던 개인 정보가 어딘가로 노출되어서 기분 더러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드로 결제할 때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 것인데, 카드결제를 거부하거나 불편한 눈치를 주는 편의점/수퍼는 두번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고 굳게 다짐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집앞에 슈퍼가 있지만 번거롭더라도 길건너 편의점에 갑니다.
언제 와이프가 아파서 인스턴트죽이라도 먹이려고 급하게 슈퍼에 갔는데 다른 종류의 죽이 유통기한이 다되간다며 제가 집어온거를 갖다놓고 그걸 가져오시려 하길래 뭐하시는거냐며 화내고 결재하고 왔네요.
그 다음부터는 두번 다시 안갑니다.
업종은 다르지만 사장님영상보면서 참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의 사업 마인드 배우고 있습니다
여러분 담배값 오르기전에 물량 딸렸죠? 그거 전부 편의점이랑 마트사장들이 물량 계속 확보하면서
조금씩만 내놓고 팔아서 그래요
12시 정산 영수증 나오는거 보면 담배 하루에 2~300개 팔리고(우리 점포기준) 혼자 몇백만원 찍혀있던대 하나팔아서 200원이라도 하루에 그정도 팔리면 꽤 짭짤할거같은데
식당하고 잇는데 편의점 알바도 20대에 해본적 있습니다. (10년도 넘었어 ㅠ) 경영인 마인드란 저런거군요. 편의점은 물건당 몇백원 마진 남는데도 저렇게 넓은(?) 맘을 가져야 되네요. 하기야 식당보단 자주 들리게 되는 곳이 편의점이니까요. 울집 근처의 점주님은 내 머리 스탈이 바뀐것도 아는척하며 단골 관리해주시더군요. 많이 배워갑니다만, 실천이 쉬운게 아닙니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편의점 하시는 분들.
담배에 편의점에서 많이 사는데 많이 팔리긴 하지 않나? 개당 이익은 200원이라도 하루에 몇십개 자리 좋은데는 몇백개는 팔릴텐데
그나마 경쟁하는 편의점이 없나봐요.
50미터 안에 5점포 있는데는 3달에 한군대씩 돌아가면서 임대 올라오던데요.
이사온지 3개월 됐는데 이사온첫날 3분거리에 슈퍼마켓이있어 담배랑 음료수랑 과자사고 카드계산했더니 주인할아버지가 카드계산한다고 인상쓰면서 뭐라고 하더군요 금액도 만2천원인가 였는데도요.기분나빴지만 그냥넘겼는데 며칠뒤 출근길에 담배가없어 급하게 그슈퍼가서 담배한갑만 달라고 하고 카드를 내미니까 두갑이상만 된다고 한갑은 절대안판다고. 딴데가서 사라네요(이날은 주인할머니)두갑살수도 있었지만 어이없고 기분 더러워서 그냥 나오고 그뒤로 두번 다시 그슈퍼안가고 조금 멀어도 편의점이용합니다
말씀하셨듯이 담배만 사는경우 거의드물고 매번 다른물품도 구매해서 제가 3개월간 편의점에서 구매한금액이 상당히 많습니다
담배현금으로팔아서 몇백원더벌려다가 더큰이익을 놓치는거죠
제가 편의점갈때 그슈퍼 지나가면서 보면 진짜 파리날릴 정도로 손님없습니다
몇백원 더 벌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안팔아도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님 한분 안오다고 그 가계 별타격없어요. 나도 장사하지만 ... 마진 3백원 남는데 만원백원 이백원 나오면 깍아달라는 인간들 천지다. 진상들은 손님은 왕이라는 개소리를 한다 정말 개소리다. 왕이라면 왕다운 모습을 보여라 그럼 왕대접을 해줄테니.
내가 알고있는 닭집 사장님은 만오천원짜리 닭한마리 먹으면서 음료수를 서비시로 달라는 놈들도 수두룩하단다. 저 양반은 라이타를 서비스로 달라는 인간이 있으니 말다했지.
그 고객 하나 하나가 쌓여 전체 매출을 만드는 겁니다.
마케팅이라는게 생각 외로 복잡한 게 아니에요.
참고로, 카드 리더기가 있고, 그것을 사용하는 점포가 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강참치-s3z 가랑비에 옷젖는지도 모르는양반이 어디서 구라을치냐
@@김기덕-x8d 지나가는 행인입니다 만원,백원,이백원 말할려고하는것같네요
@@김기덕-x8d 기덕아 그렇게 사람한테 트집 잡고싶냐
너 어디서 당한 거 있지?
관종 짓 그만하고 사람 좀 되어라
ㅉㅉ 불쌍하다
슈퍼마켓에서 진상손님 받고 싶겠냐
영상 잘봤습니다 ^_^ 담배 덕에 매출이 올라가고 수익도 생기겠지만 매출 뻥튀기로 세금 분위가 바뀌게 되고 아마 그것때문에 많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윤이 박한데도 불구하고 담배를 팔면 그래도 벌이가 어느정도 유지가 된다는것이...우리 한국인들 정말 담배를 많이 피우는군요.저는 금연을 한지 14년째인데 다시 피울 생각은 없습니다.여태까지 50년 이상을 살아온 지금,제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집을 산것도 아닌 금연을 14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오래 살아야지요.^^;
담배사는데 현금으로 달란데는 그냥 아예 발 끊으세요 저도 그런데는 진짜 아쉬울때 아니면 안감ㅋㅋㅋㅋㅋ내가 그딴데에 왜 팔아줘 ㅋㅋ좀만 더 걸으면 편의점이나 슈퍼가 널렸는데
담배가 이익률이 저조하긴하죠..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익률이 저조한거보다 미성년자한테 잘못 팔았을때 문제가 더 큰거 같네요..
1차 위반이 30~100만 2개월 판매 금지 인걸로 아는데요.
만약 잘못 팔아서 벌금 100만원이 나온다... 담배 몇천갑을 팔아야 겨우 나오는 금액입니다.
정작 신분증 위조를 하거나 한 당사자는 피해가 거의 없고ㅋㅋㅋ 이게 말이나 되는건지..
요즘은 싸이패스라는 위조 잡아내는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설치비용이 적지않으니... 애꿎은 사업주나 알바생들만 힘들죠..
편알못님~ 이런 영상 편의점 사장님들이 보시면 팀킬한다고 쌍욕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제 입장에서는 이런 영상 무지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정확하시네요~모든 장사하는 사람들의 남는게 없다는건 거짓말
남는게 적은거지
ㅋㅋ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거 다떼놓고 제가 일했던 편의점은 담배손님이 절반을 넘는데 정산지보면 하루 매출액이 발주액 두배는 됨. 물론 임대료나 본사에 보내는 비용도 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하루 이익이 최소 100은 되는 지점장이 최저 7350원 기준 6500원 준건 너무 했다 생각함
ㅋㅋㅋ 재미있네 !!
부자되세요!!
부모님이 슈퍼마켓할때 음료수가 원가가 제일싸서 남는게 많고 담배는 평소에 남겨먹다가 담배값 오르면 그동안 쌓아둔걸로 비싸게 팔아먹는다고 하죠. 담배값 오르면 그걸로 많이 쌓아둔곳은 몇백 번다고 합니다 절대 안할리가 없죠
편의점 창업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입니다. 점주님 영상을 보면서 편의점에 대해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점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랄까 마인드적인 부분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점주님께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데요.
현재 창업 준비하면서 최대 걸림돌이 있는데 바로 담배권입니다.
담배권 허가에 부합되는 조건이 현재 건물 구내로만 신청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문제는 구청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으려 한다는겁니다. 이유가 건물용도가 병원이라서 그렇다는건데.. 건물명에 메디컬이나 병원이란 말도 안들어가고.. 그렇다고 준병원쯤되서 환자복 입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건물도 아니구요.
건축물대장에 적혀 있는 주용도를 말씀드리자면 ‘근린생활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올 9월에는 근린생활시설(의원)을 교육연구시설(학원)로 용도 변경ㅡ용도변경허가ㅡ 라는 문구도 기재되어 있구요.
편의점 개발직원 말로는 거의 확실하게 건물구내로 담배권이 나올수 있다는 말을 하고 있어서 실낱같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도 속시원한 정보가 없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과연 담배권을 얻을수 있을까요?
담배권에 대해서는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rfc가 확실하다는 표현을 쓸 정도면 믿고 기다리셔도 무방할 것 같네요ㅎㅎ
편알못가이드 사장o군 네, 지금으로썬 기다리는수밖에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
담배 허가는 구청 소관이지 편의점 본사소관은 아니지요
삼성페이 나온후로 지갑들고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편합니다. 초창기만 해도 결제할때 폰 내밀면 어리둥절 하는 업소들이 대다수였는데 지금은 알아서 다들 해주시니 너무나 편하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선 카드사용이 편해요. 한달마다 결재하니 내 씀씀이를 알수가 있거든요. 현금은 분실우려도 있고 괜히 현금있으면 쓰고싶은 욕구가...생겨서 안들고 다니게 되더군요. 그리고 저희집앞에 편의점은 먹거리가 너무 없어서 아쉽지만 집앞에 편의점 있는게 소비자 입장에선 엄청난 이득이거든요. 우리집에서 흡연자들 담배값만 한달 40만은 쓰고 담배살때마다 TOP 2200원짜리 3~4개씩 기본으로 사고 먹거리도 1~2만원씩 자주 사고 쓰레기봉투까지하면 연 700~800만은 쓰는듯 하네요.
고생하십니다 저도 편의점 점주 했는데 진상 손님 무개념 알바 등등 진짜 상상 이상의 상황을 자주 보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점주님 화이팅!!!
2004년부터 이쪽장사 10년 정도했었습니다.이 얘기가 장사처음하고 한 7년정도 그러니까 2011년도 까지는 맞는얘기였습니다.그때까지는 정말 어마어마했죠.근데 담배값 4500원으로 올린다음부터 실제로 담배만 파는일이 벌어졌습니다.지금은 훨씬 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담배값 뿐만 아니고 라면과자빵음료수 정말 엄청 올랐죠.라면은 700원넘어가면서 재고가 나오기 시작했고 과자는 천원넘으면서 빵은 700원넘으면서 재고가 나오기 시작했죠.더 이상 안되겠다싶어서 접었습니다.돈도 많이 벌고 권리금도 많이 받았습니다.근데 솔직히 다음 장사하시는분에게 참미안한마음은 들더군요.망하거나 근근히 유지만 될게 뻔하니까요.
사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담배 판매하는게 더 이득이네요!! 근데 미성년자에게 판매하게 되면 복잡하게 되니까ㅠㅠ 그것도 조심해야 겠네요
불만만 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죠ㅎ
근처 편의점에 gs/cu/7 이렇게 있어도 햄버거 맛은 비슷해요.
전 더 친절한 곳에 갑니다.
제가 편돌이를 해 봐서 아는데요.담배매대가 있는 점포와 없는 점포..이 두군데에서 다 해봤거든요? 확실히..담배를 안 팔던 점포의 시급과 팔던 점포의 시급이 많이 차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일했던 편의점 중, 담배를 미성년자한테 팔아가지고(저 이전 알바생)..걸린 점포가 있었는데, 그 점포 사장님 아주 죽으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담배가 언제 풀리는지 그것만 계속 말씀하시기도 하고..확실히 담배 유무가 편의점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건 사실입니다.
슈퍼나 구멍가게 좀더 싸다고 하는데
카드로 계산하는걸 싫어함 그래서
멀어도 편의점에서 물건삼
대체로 슈퍼나 구멍가계는 나이드신
분이 많은데 그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골목상권을 죽이는건
소비자 보단 그 주인들이 스스로
죽이는거임
뭔 소린지 참...동네가게 구멍가게 그기 주변에있는사람만가지 담배한갑에 카드 수수료까지 물면 잣같지 그게 잣같으면 편의점 잣같이 걸어가서 사던가 아님 편의점가까운곳으로 이사를던가해라 뭔 말같은소리를해야지...거기서 골목상권이 왜나오냐? 영상의주제를 모르는새끼네 이새낀....그건 사람이 살아가는예의다 빙신아
김재정 뭔 개소리야?
평생 조용하게 예의차리면서 죽을때까지살아라
그래야 넌 조금더 살것같다
@@jjk2824 뭔개서리야 이샌기는 ㅋㅋㅋ
@@jjk2824 하나만보고 다른건 못보네
정말 거지같은게 카드수수료를 사용자가 내야지 왜 파는사람이 내야하는건지...
맞는 말입니다. 최초 편의점 생겼을 때, 상당히 비쌈에도 불구하고 구경만하고 나가도 되고 카드 다 받아주고 해서 이용하였는데, 어느 사이엔가 물건안사고 나가는 손님, 담배만 사는 손님 담배 카드로 사는 손님을을 비난하는 편의점주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그 이후로 꼭 편의점 가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런 점주의 행태는 결국 다른 편의점 영업에도 영향을 주고 말겁니다. 또 간단히 브랜드 편의점은 담배권 없으면 개점도 안해주고, 또 담배권 거리 늘려야 한다고 아우성 치면서 담배 고객을 밤배충 손놈 이런식으로 뒷 담화하시는 편의점주님들은 빨리 편의점 포기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편의점계산대에 담배광고판 있자나요 그거 광고비 받는게 한달에 꽤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거기서 수익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김태완 그거 진짜 코딱지만큼 줘요
그거 오천원인가 만원나와요 .. 게다가 매출좀 나오는 곳만 지원해주고 그 광고하는 담배로 반은강제로 매입해야하죠..
십여년전에 월당 광고비40만원 받았습니다
광고비 엄청 줄었습니다. 그리고 광고 불 켜놔야 해서...별로
@@jhkim1851 담배 서로 영업엄청할텐데요 자리 많이 차지할려고 서비스로 담배도 더주고 그러던데요 담배 신상품나오면 케이스까지해서 점포용으로 따라나오고
다른업종의 장사를 하는사장으로서보면 잘모르는거 아닐가 생각드네요 담배를 너무 많이 팔면 매출이 오르고...그러면 1년뒤에 종합소득세 과세 비율이 터무니 없이 올라가서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아닐가요...?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은 200원정도남을지몰라도.......
편의점을 안해보았지만 저도 장사를 하는데 꼭 저런계륵은 잘못하면 매출올라가서 카드수수료퍼센트도 올라가고(매출에따라카드수수료가다르고 소득세도 매출이 높으면 더많이냄) 1년뒤에 종합소득세에 뚜들겨 맞더라고요...그리고 어하다가 재고 누수생겨서 알바들에게 짜증내게 되고.....누수하나에 두보루는 팔아야지 본전 찾을듯 ㅋㅋㅋ 그럼 사장입장에서는 스트레스 만땅
참 카드수수료 경험 공감됩니다. 그런 부분은 고객에게만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만약 해준다면 배려하는 부분 아닌가 싶어요.
확실히 소소한 금액은 현금을 쓰고,지폐 단위정도 되면 편해서 카드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제 습관처럼 카드를 사용하게 되는데,편의점은 어느금액이라도 카드를 사용해도 대부분 받아주는데,(그래도 소소한 금액은 현금결제도 생각해서 가지고 다님)
어디 구멍가게 같은 곳이나 슈퍼는 편의점에서 제 스스로도 이 정도면 카드 결제 해도 되겠지 생각하는 금액 (최소 지폐단위의 금액)을 무의식적으로 카드 결제를 위해서
카드를 내미니 수수료가 얼마고,요즘 것들은 뭐라고 하면서 인상을 쓰더군요. 그래서 적은 금액인가 해서 참고 현금을 내고 결제했는데도 계속 뭐라고 하시니 참
구매하러 온 고객인데, 뭔가 죄인이 된 기분이었어요.
모든 곳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그런 경험도 있었고 편의점이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기도 하고 혼자 이용할 때 편해서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카드수수료를 소비자가 낸다고하면 거의 모든소비자가 현금으로 결제할것이고 그러면 어마어마한 탈세가 일어나죠. 그래서 업주가 부담하게 하는거임.
사장님 궁금한게 있는데 GS에서 파는야주 조니워커블랙 700ml 판매하고 있어요 근데 더큰 용량의 조니우커블랙을 구매하고 싶어서 혹시 하나만 주문가능하냐니까 안된대요
안돼요? 그런거에요? ㅠㅠ
현재 시스템상으로 조니워커블랙은 500ml가 가장 크네요ㅎㅎ 회사자체에서 취급을 안해주면 저희도 물건을 구할 수가 없어요ㅜㅜ
@@cvsguide 아그렇군요 있는것만 판매가능하군요 감사합니다
음확실히 편의점을 굉장히 이용을 많이 하는사람으로써 옆에 대형활인마트가 있어도 활인률적어도 작은점포에 담배위주로사고 먹을거 이것저것사기때문에
담배를살려고 편의점에 간것이고 먹을거만살거면 편의점을 그렇게 이용을 하지 않았을거같네요 담배사러갔다가 같이 사는걸 생각하면 굉장히 정확한 지적인것같네요
잘되는편의점을 보면 확실히 서비스의질이나 아르바이트생태도등 문제가 많은 점포임에도 자리좋고 기본적으로 상품을 다양하게 들어놓은 점포가 잘되는것같더라구요
일단 자리빨이 가장중요한게 편의점이고 구비되잇는 물건이 다양하게 구비되잇을수록 장사가 잘됨 특히 담배가 없으면 흡연자들은 편의점대신 그냥 대형마트가서 살것이고 거기서 장을보겟죠
담배 관련 이야기 해주셔서 생각난건데.. 담배가격 오를때 담배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집앞에 자주가던 편의점 가니 거기 사장님이 (여자분 이었음) 하루에 한갑만 판다며 한갑만주고 다음날 가야 또 팔고 그러더니 담배가격 오르고 나니 텅빈 담배 진열대 에 담배 꽉꽉 채워놓으시더라구요.. 개빡쳐서 그날 부로 보건소 가서 금연 신청하고 담배 겨우 끊었네요.. 담배가격 오르면 담배 판매하는 사람들은 개이득일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것 같습니다.. 물론 집앞 편의점 지금도 안가고 있네요.. ^^
그때는요...진짜로 kt&g에서 담배를 일정수만큼 시키게했어요. 예를들어 내가 1000보루 시킬 수 있으면 3보루만 시킬 수 있게요..그러면 눈치 빨랐던 손님들 보루로 사가죠. 그러다보니 보루로 고작 1-2보루 남고 그 때 당시 담배는 이틀마다 시킬 수 있는데 고작 2-3보루만 시킬 서 있게 하니까 그런거에요.매대가 비면 또 안되서요.오해 푸셨으면 합니다.
윗분 말 공감합니다.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올린다고 나올땨
담배회사에 100보루 시키면 잘 안팔리는 담배만 2-3보루 줬죠.
본사인지 모르지만 사장님이 위에서 인당 2갑만 팔라고 내려왔다고 2갑씩만 팔았죠.
값 오르자마자 담배회사에 주문넣는대로 쭉쭉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선 그때 기사터진게 담배회사 직원들이 담배 자기들이 다사고 꽁쳐놓고 되팔다 걸린거 본거같네요
여담이지만 던힐은 그런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갑을 새로 디자인했었음 2700원짜리랑 4500원짜리가 구분되게
저도 그때 알바했었는데 기억나네요. 와 그때 가게에서는 주문해도 담배가 안오고 점장님이 본사쪽에서 담배 인당2개로 제한걸었다고 말씀하셨는데, 편의점 오래했는데 담배 넣는곳이 비어있던건 처음이었어요 ㅋㅋㅋ 담배 인당2개씩 팔다가 왜 그다꾸로 파냐고 맞아서 경찰온적도 있고요 ㅋㅋㅋ
제 경험담 말씀드립니다
근무 중 담배가 떨어져서
동료에게 한 갑 빌려피우고
그거 갚느라고 담배를 사러 갔는데
제 것 하나 동료 것 하나 이렇게 두 갑 달라하니 (다른 종류)
사장님이 한 사람에게 한 갑만 판다고 하시며 완강하게 거절하시더라구요
단골이었고 안면 익힐대로 익힌 사이인데도 그러심
이러저러한 상황인데 부탁좀 드립니다 라고 하는데도 꿈쩍도 안하심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여기저기서 들은 바가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체념하고 그냥 갔습니다
그 뒤로도 계속 그 편의점 이용했죠
그런데 값이 오르고 몇 달 지난 후에 그 곳에 갔다가 사장님이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겁니다
'하아~ 담뱃갑 오르기 전에 챙겨놓은 담배가 벌써 다 떨어져 가네요' 라고요
인상 후 6개월 정도 지났을 때로 기억합니다
당시 저는 무척 충격을 먹었고
그 뒤로 그 편의점 두 번 다시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두 달이 지났을 때는 그 편의점 문 닫았어요
제가 무슨 소문을 내고 다닌 것은 아니고 다른 이유가 더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주변 주민들에게 인심을 잃어서가 아닐까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1분 거리 안에 편의점 두개 있는데요 자취하다 보니 종량제 봉투 있는 곳 가서 필요한 거 한꺼번에 사거든요 집앞 gs는 팔고 cu는 안 팔더라구요 담배는 안 피우지만 똑같을 거라 생각해요~ 필요한 물건 없음 그 편의점은 다른 물건도 없을까봐 자연스레 안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우주신상은 이제 안하시나요
마자 담배사면서 부가적으로 같이 사는게 많지 담배만 사더라도 뜨내기 아닌이상 자주 들리는데 카드준다고 뭐라하면 널린게 편의점인데 기분나빠서 딴대로 옮기는것도 손해임
담배세 그렇게 쳐먹으면서 흡연구역을 쳐만든거도아니고 복지를 쳐해주는거도아니고 업주는 남는거도없고
기호 식품 대리판매인데 마진이 너무 높아도 문제아닌가요?
지금이 딱 적정한 것 같은데요.
담배 때문에 미안해서 커피라도 하나 더 사고. 슈퍼에 아이스크림1개랑 과자하나 사러 갔다가 미안해서 담배 하나 더 사기도 하고 하는데
업주가 손해 볼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편의점은 담배 손님이 최고의 손님 같은데요. 흡연자들이 가격에 구애 받는 것도 적은 편이고.
담배세 받아서 복지 안해주는 정부가 문제!! 흡연자를 사회악으로 만들어놔서 ㅋㅋ
@@야미2t 그쵸 비흡연자긴한데 담뱃세 그렇게 쳐먹었으면 흡연부스를 증설하던가.... 사실 금연구역 지정이아니라 한국전체를 금연구역으로해두고 흡연구역을 지정해두는게 맞죠
흡연충들이 사회악이지 정부탓하는 길빵벌레들 보소 ㅋㅋㅋㅋ
건강세 더 때려야지 남의 폐에 똥가스를 처넣는 새기들인데
아니면 담배 필때마다 호흡기에 독극물 한방울씩 넣어줘야 정신차리려나
@@내눈을바라봐그럼넌사 나 비흡연잔데... 그리고 건강세 ㅇㅈㄹ하는데 이미 몇십만 내고있는거같은데 담배로만ㅋㅋㅋㅋ 그리고 길빵하지말게 전체 금연구역하고 흡연구역을 따로만들라 이건데 논점이해못하노
세븐이랑 지에스에서 총 1년 정도 아르바이트하면서 담배 보루로 사가시는 손님께서 서비스로 라이터 하나 서비스로 안껴주냐고 여쭤보셔서 이 영상 내용 생각이 나서 불법이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다른 지역은 주는데 왜 여기는 안주냐고....
하... 끝까지 안드리긴 했는데 골치가 아프긴 아프네요
담배 사업법에 대해 찾아봤는데요, 담배사업법 제 25조 4 같은 경우에는 소매자가 소비자에게 담배를 판매할 때에 임의적으로 라이터 등의 사은품 등을 제공하는 판촉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없고 제조업자, 도매업자가 소매인에게 판촉 금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는데요.
소매인도 소비자에게 판촉 행위를 하는 것도 불법인건가요?
저기 살빠지시면
소프 닮으신거 아시나요?
소프가 살찌면 닮아가는건가?
어렵네 이거
그렇다고 까는건 아님니다
회이팅
그러게요. 쌍둥이 같음
소프가 누구에요???
카드거부는 불법입니다
소탐대실하는 점주들이 어리석네요
담배야 이제 단가가 올라서 카드결제해도 2500원 하던 시절보다야 확실히 남긴 남지만 종량제 봉투는 엔간하면 현금결제좀 해주거나 다른거 살때 끼워서 구매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원짜리 한장 팔아도 100원이 안남는데 그걸 낱장구매하면서 카드결제를 해버리면 진짜..
경험담: 여러가지(술,라면,과자,어묵...)사고,종량제까지 샀는데도,종량제(쓰레기봉투)만 현금결제 하라시네요..ㅠ이후, 늦은시간(가까운점포)아니면,안가게 됐네요..ㅋㅋ
그건 좀 이상한 점포내요..어차피 다른 물품 사면서 마진이 플러스가 되는 상황인데..딴데가세요 그냥..
세금이올랐기때문에남는건 2500 원할때랑같읍니다
정부에서 세금걷어들이고 업주한데도 매출이올랐기때문에 더많은세금을매기는거죠
그렇죠 세금도 오르긴 했죠 제말은 2500원 시절엔 담배만 꼴랑 하나 사면 카드결제시스템 이용수수료에 카드수수료까지 내면 그냥 말그대로 원가판매가 되버렸지만 이젠 한갑을 팔아도 단가자체가 오른덕에 남긴남는다고 한겁니다 여전히 마진율자체는 불만족스럽긴 합니다만.(심지어 2500원 시절보다 소매점 마진을 깎아버리더군요 나쁜놈들..)캔커피나 컵커피라도 하나 같이 사가주시기만 바랄뿐이죠...
편의점 점주입다 천원짜리 근처는 50리터 쓰레기봉투인데 이거 현금으로 팔아도 65원정도 남습니다 카드면 수수료 더 나가죠... 50리터면 100리터다음으로 큰 봉투인데말이죠 10리터 20리터는 현금으로 받아도 10원 20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