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면 스포가 있을만한 댓글은 스포주의 표시와 엔터를 5번이상 눌러 의도치 않게 스포당하는 걸 방지해주세요 최신화까지 안본 사람들이 많을 수 있으니 댓글 적기전에 이거 스포인가 한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스포주의 (본 내용) 이렇게 자세히보기 안누르면 내용 안보이게 숨겨주시면 됩니다
초중반이 그냥 완벽에 가까웠고, 사실 후반부도 문제의 '그' 에피소드들 (인X, X파X)만 제외하면 나름 수작 수준엔 걸친다고 생각합니다. 개쌉명작이었던 초중반부에 못 미쳐서 그렇지. 물론 그 둘은 개인적으론 커버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긴 한데.. (사실 휴재 때 수정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안 돼서 아쉽), 그 두 에피소드와 더불어 가장 큰 문제던 연재 주기도 그럭저럭 돌아왔으니 무난한 작품이라 생각.
솔직히 무조건 완결까지 봐야하는거 아니고 그냥 소설 읽는걸 좋아하면 강추. 진짜 명작임. 특히 정주행 달리면 복선회수 보면서 전률 쌉가능! 문제는 그렇게 과몰입하다가 500화쯤 부터 집중력 쭉 떨어지고 이게 맞나? 이건 아닌데.. 하면서 개연성 찾게 됨. 몰입과 사이다, 재미를 생각하면 500화까지, 소설의 완결을 꼭 봐야 시원한 사람들은 추천은 못할듯..
현실적으로는 후반부 힘이 안떨어지는 소설이 더 괴랄하고 희소하죠 이정도만 해도 잘한거라고 생각함. 다만 겜바바는 더 잘해줬으면 했죠. 제 취향에 살짝 살짝 안맞아 가는 느낌이라 보다가 말았네요. 전 "세계의 왕" 같은 하드한걸 좋아하긴 하지만 이분도 열왕대전기도 그렇고 후반에 힘빠지는 스타일이고 근데 그게 더 정상인거 같긴함. 초천재 작가들 아니라면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게 초반부 무료부분 딱 저기까지는 왠만한 작가꺼도 다 볼만함.
저 이 채널 리뷰 영상으로 겜바바 입문해서 쭉 읽다가 이 영상에 나온 부분에서 일시하차한 상태인데요. 저 스스로 현타온 것도 있었지만 댓글들이 하... 근데 개인적으로 뒤에 분명 그 인형을 무마할만한 개연성이 채워질 줄 알았는데 영상 보니까 아닌 모양이네요. 그래도 다시 읽어볼까...
@@user-bf8sd4ou7b 그런 작품들은 망작인거지 초반 폼 좋고 바닥으로 내리 꽂는데 연금화 안했다고 수작이라고 하면 bl 드리프트나 억지 신파, 개연성 무시하는 작품들도 다 수작이지 ㅋㅋㅋㅋ 초반부에는 문제없다가 생각없이 글 싸질러서 수치적으로 지적받고 설정관련해서 독자들이 뭐라 하니까 이제 동료들 스펙도 제대로 명시하지도 않는 작품인데
이 영상 보고 1화부터 최신화 748화까지 달림 스포주의 예전에 이 소설 보다 에르웬 나가고 난 극초반부에서 하차했었음 이번 영상보고 첫화부터 최근화 까지 풀로 봤는데 초반~중반부 까진 ㅈㄴ 재밌게 봤음 대부분 평가 비슷하듯 불꽃처럼 까지 정말 재밌었고 약간 호불호 갈리는 얼음처럼 이건 호불호 갈리는건 이 에피소드 특유의 고구마스러운 장치 떄문인거 같고 내 개인적인 생각은 주인공이 담담하게 불의를 인내하려는 묘사 정말 잘썼다고 생각함 하지만 지하1층 개연성 문제고 다 떠나서 저 에피소드는 개인적으로 걍 노잼문제인게 제일 큰거 같음 약간 지하1층 설정과 작중 흐름이 주인공 억빠하는 흔히 주인공 편의적으로 흐르는 양판소 느낌이 엄청 진함 그동안 구경도 못해본 싱글 넘버 아이템을 두개나 얻게되는거나, 도서관에서 원하는 정수 파밍하는거나,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혼합정수 먹는데 필력이 긴장감이 하나도 안들었었음 그리고 모든에피소드 통틀어서 지하1층 에피소드에서 세계관 떡밥 풀린게 제일 많은거 같은데 떡밥을 맛있게 풀고 회수한 느낌이 솔직히 안듦 이름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뱀파이어 백작 빼고는 결론은 재미없는게 크고 특히 난 지하1층 rpg에피때부터 이 소설읽으면서 ㅈ~~~~~~~~~~ㄴ게 재미없다 느낀 에피소드였음 그리고 인형에피소드는 뭐 재미는 없었지만 그게 그렇게 욕할문제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나는 전편을 몰아서 보니깐 별 생각이 안들었고 정주행 이어가는 사람들 입장에선 기대해서 봤을건데 되게 김세는 느낌날만도 하긴 함 나는 오히려 인형 에피소드보단 전세 에피소드가 진짜 너무 터무니 없어 보임 근데 뭐 이런 설정 다 뜯어보면 볼수있는 소설 없는것도 맞는거 같고 여튼 최근 욕먹는거 거의 휴재 인거 같은데 새롭게 볼려는 사람한테는 되게 재밌는 소설은 맞고 문제의 인형은 600화 이후에나 나오고 그 인형 에피라 해봤자 정략결혼 이야기 인데 한 5편? 되려나 단순 그 문제로 이 소설 비추천 하는평가는 솔직히 걍 작가랑 소설 정떨어져서 그런거지 객관적인 평가라 안들긴 함
@@windows1310 와.. 그당시 같이 정주행하던 사람들이면 이게 오바가 아닐텐데요.. 과거로 카타르시스 쫙 느끼고 기대치 최고치에서 길고 긴 지하편 꾸역꾸역 먹다가 드디어 시원한 전개좀 되나 싶은데 인형 뙇 등장으로 몰입감 와장창 크리터져서 저 말고도 꽤 많이들 떠났을텐데.. 연재 좀 쌓였을때 복귀할까 하고 평가좀 봤더니 더한 애피소드 생겼다길래 전 딱 인형까지만 봤어요..
솔직히 인X나올 때가 문제가 아니라 이 이후가 확실하게 전체적으로 옛날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탈주 함 중반까지는 각 인물마다 개성이 살아있고 체계적인 시나리오로 감탄만 나오던 지능 싸움 떡밥 개연성 등등이 가히 완벽하다 할 정도로 잘 다듬어져서 6번 돌려볼 정도로 재밌게 봤던 소설 이였는데 그 사건 이후 부터는 먼가...가 먼가 임 지능과 체계적인 개연성or 시나리오가 전부 사라진듯한 느낌이 들고 그나마 살아있는 인물의 개성도 서서히 성격이 단일화 되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끊었던 거 같음
인형도 문제인데 주인공이 후반부 갈수록 조심성이 사라지고 위험경보기에 너무 의존하는게 주인공 초반 성격과 맞물리지 않음 스포 주의 ---------- 후반부에 주인공이 도시밖에서 6개월이상 머무는 행동이 가장 이해가 안됐습니다. 주인공은 분명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성격이었던것 같은데 갑자기 밖에있는 수호자 보겠다고 캠핑하고 주변인들 안전도 전보다 무관심?에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도 들고.. 가면갈수록 주인공이 이런 사람이었나 싶었습니다.
저도 x형때부터 지금까지 기다무로 보고 있죠 폼 되살아난거 같긴 한데 한번 실망하니까 결제가 망설여 지더라구요... 참, 세계관 하니까 생각났는데 전에 리뷰해주신 닻으로 패는 성기사 기억나시나요? 그 작가분 신작 냈는데 이게 좀 많이 독특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거 같습니다 석기시대부터 시작하는 판타지(문피아/시리즈) 라는건대 무려 "어느 판타지세상 이야기를 지구인에게 소개하는 외계인의 다큐멘터리" 란 컨셉이죠.불멸자로 각성이 가능한 세상이라서 특정 캐릭터가 좀 자주나오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주인공이라 할 만한 캐릭없이 다양한 시점을 고르게 보여줍니다 공간적,종족적,시간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점은 회귀자 썰풀기랑 비슷하고 작가님 특유의 단점투성이 인간찬가가 재밌어서 저는 정주행 했습니다만 다른사람들은 좀 헷갈릴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이번에x씨가 만든 정책은 수백년뒤 차별문제의 원인이 되지만 당장엔 효과가 있었습니다" "a랑 b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주제는 수천년뒤에도 커뮤니티 떡밥으로 쓰이네요" 이런식으로
설정문제는 은근 자주 나오긴 한데 그정도는 봐줄만하고 스포라 얘기하기 힘든 거기는 솔직히 저도 재밌게 봤는데 인형박이는 좀 정신나갈뻔... 그리고 1달동안 6편 연재된게 화나는게 단순히 적게 나와서라기보다는 연재합니다~ 해놓고 안하거나 연재 당일까지 공지도 없다가 몇시간 전에 올라오는게 십수번이고 주 4회연재로 줄입니다~하자마자 얼마나됐다고 10주연속 계속 펑크내고 걍 사람으로 안대하는거같아서 개빡치는거임... 그래도 요즘은 연재주기나 퀄리티나 다시 올라와서 ㄱㅊ긴합니다
스포주의 지하1층이 늘어지긴 해도 떡밥 많이 풀어줘서 괜찮게 봤고 그 뒤에 인형 에피소드도 뭐 엄청 큰 개연성 오류가 있었다고는 못 느껴서 그냥 넘어갔는데 그 뒤에 아파트 짓는 에피소드가 비요른이 그동안 열심히 악령인걸 숨기려던 모습하고 너무 괴리가 심해서 못 보겠어서 하차해버렸음;;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중후반부 부터 겜바바가 재미 없어진 이유(스포 있음) 첫 번째는 미궁 - 도시 - 원탁으로 이루어지던 삼위일체 스토리의 붕괴 두 번째는 100화가 넘어가는 긴 호흡의 스토리 전개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지루함 세 번째는 개 뜬금없고 재미도 별로 없는 영지 운영 파트 등장 네 번째는 바바리안 방패를 들고 무리수를 남발하는 주인공과 그걸 바바리안이니까 하면서 받아주는 다른 사람들 마지막으로 이렇게 겹쳐진 문제들 사이에 아무리 생각해도 박았다고 밖엔 할 수 없는 인형 전개가 떨어져 버리니 작품의 재미 자체가 많이 날아가버린 거 같음
![[코브] 한국인이 힐링 게임을 하면 벌어지는 일들](http://i.ytimg.com/vi/H4C6Ec3DPc8/mqdefault.jpg)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면 스포가 있을만한 댓글은 스포주의 표시와 엔터를 5번이상 눌러 의도치 않게 스포당하는 걸 방지해주세요
최신화까지 안본 사람들이 많을 수 있으니 댓글 적기전에 이거 스포인가 한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스포주의
(본 내용)
이렇게 자세히보기 안누르면 내용 안보이게 숨겨주시면 됩니다
그 약간의 아쉬운 부분때문에 소설을 까기에는 소설 자체가 너무 재미있음.
거기다 짧은 설명과 짧은 글로 부족하지 않은 의미와 깊이를 담아내는게 너무 신기한 소설.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 따라가는 입장에서.. 소설이 짧다고 느껴짐.ㅠ
인형을 매우 사랑하는 바바리안
최신화까지 봤는데 인형박이만 빼면 재밌음. 전개 속도가 느리긴 한데 작가 특유의 필력으로 커버 가능. 느려진 전개와 불필요한 부분 제외하면 후반부도 여전히 폼 살아있다고 생각함
초중반이 그냥 완벽에 가까웠고, 사실 후반부도 문제의 '그' 에피소드들 (인X, X파X)만 제외하면 나름 수작 수준엔 걸친다고 생각합니다. 개쌉명작이었던 초중반부에 못 미쳐서 그렇지. 물론 그 둘은 개인적으론 커버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긴 한데.. (사실 휴재 때 수정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안 돼서 아쉽), 그 두 에피소드와 더불어 가장 큰 문제던 연재 주기도 그럭저럭 돌아왔으니 무난한 작품이라 생각.
지하던전 에피소드가 너무 길었음
그리고 인형박이에서 절정찍고 죄다 하차...
해당 계층의 구조가 너무 복잡함. 바다, 촌장섬+석상, 도서관+연구소 이렇게 3곳으로 축약했다면 어땠을까.
최신화까지 뵜는데 고점은 여전히 유지되는데 저점이 내려간 느낌임
웹툰으로만 보다가 감질나서 최근에 최신화까지 정주행했습니다.
정주행이라서 그런가 커밍아웃편 외에는 재밌게 봤습니다.
설정이 참 맛있더라고요.
판충님은 리뷰 끝난 소설들 1화씩 매일 따라가시나요?
아니면 푹 익혔다가 쌓이면 읽으시나요?
답변이 좀 늦었는데 리뷰 끝나면 다음 리뷰작을 읽어야해서 재리뷰하기 전까지는 안읽습니다
겜바바는 못 따라가..
저는 원탁사라진게 많이 아쉽더라고요.. 거기서 하는 컵셉플이랑 두뇌싸움이 재밌었는데
재밌긴 했는데 너무 오래되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지기 딱이긴 했음...
좀 오래끄니까 루즈해짐
갠적으론 잘끊었다고 생각함
겜바바 판충님 보고 입문해서 보다가 한방에 보려고 묵혀두고 있습니다!
솔직히 무조건 완결까지 봐야하는거 아니고 그냥 소설 읽는걸 좋아하면 강추. 진짜 명작임.
특히 정주행 달리면 복선회수 보면서 전률 쌉가능!
문제는 그렇게 과몰입하다가 500화쯤 부터 집중력 쭉 떨어지고 이게 맞나? 이건 아닌데.. 하면서 개연성 찾게 됨.
몰입과 사이다, 재미를 생각하면 500화까지, 소설의 완결을 꼭 봐야 시원한 사람들은 추천은 못할듯..
현실적으로는 후반부 힘이 안떨어지는 소설이 더 괴랄하고 희소하죠 이정도만 해도 잘한거라고 생각함. 다만 겜바바는 더 잘해줬으면 했죠. 제 취향에 살짝 살짝 안맞아 가는 느낌이라 보다가 말았네요. 전 "세계의 왕" 같은 하드한걸 좋아하긴 하지만 이분도 열왕대전기도 그렇고 후반에 힘빠지는 스타일이고 근데 그게 더 정상인거 같긴함. 초천재 작가들 아니라면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게 초반부 무료부분 딱 저기까지는 왠만한 작가꺼도 다 볼만함.
군대에서도 꾸준히 본 작품이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그럭저럭 괜찮은 화에도
댓글에 휴재드립이나 감 잃었냐는 글들이 많은 게
조금 안타깝더군요.
갑작스러운 휴재도 많아지고...
뭔가 위태로워 보이는 게 걱정이네요.
(스포주의)
시발 우리 킹갓숫사자는 어디가고 리얼돌박이가 있는 거냐고,,
지금 그 사건 때문에 635화에서 100화 사놓고 볼 엄두가 안나서 못 보고있는데 최신화 괜찮나요?
개인적으론 전 너무 재밌어요
인X는 솔찍히 좀 그랬음...
인육인가요?
ㄹㅇ 그때 민심 폭발했는데
인형박이요
전 아파트도 좀 그래서 거의 안 보듯이 훑어보고 넘김..
빡칠만 했지
겜바바는 다 좋지만 특히 좋은게 아이템 시스템하고 정수 시스템이 특히 좋죠
솔직히 판타지 볼때 엄청 좋은 검이나 방패를 얻어도 그 화만 도파민 터지고 만족감이 사라지는 경우가 믾은데 아이템 레벨을 정말 정밀하게 보여줘서 성장 뽕맛이 유지되니까 전투씬이 기대되거든요
이건 안봤으니 패스하고 나의악당들 재 리뷰 보고싶네여 판충님 리뷰보고 정주행가능 ㅋㅋ
개추
과거도 지하도 전부 중요한 스토리였지만 좀 덜 재밌을 뿐인데 욕하던 사람들 너무 많았음
이정도 장편소설 아직도 흥미진진하게 끌고가는 게 진짜 대단한건데 사람들 욕심이 끝도없음 ㅋㅋ
초중반 한정 패왕인데
500화넘어가니깐
뇌절에 붕괴에 어지러움
작가도 느꼇는지 그 에피소드정리하더니
아예 이후 설정에서 꺼내지도않음
휴재해도되니깐 완성도 끝까지유지햇음좋겟음
이거보고 1화부터 651화까지 봤는데 하차마려움... 그래도 쉬어가는곳 지나면 괜찮다고 하니 믿고가봐야겠네요
인형사건은 진짜 그 당시엔 이게뭐지? 정다떨어졌는데 그냥 작가가 잠깐 미쳤구나하고 그러려니하고 읽으면 여전히 개재밌음. 그냥뭐 작가가 그렇게 쓰고싶었나보다~하고 넘기면됨. 그거하나에 계속 집착하는애들 좀 찌질함.
아무리 폼이 떨어지고 잦은 휴재가 반복되도 결국 돌아오게 만드는 작가
과거로 돌아갈때부터 뭔가.. 많이 지루해짐
최근 한달 연중 직전까지 한번에 달렸는데
확실히 후반에는 풀어놓은 떡밥들 감당 못하고 스토리도 계속 말리고 설정도 붕괴되고
이게 실시간으로 느껴졌음
복귀 후 어떤지 아직 모아둬서 잘 모르겠지만 읽다가 밤새서 연차냈던 유일무이한 소설이었는데 돌아왔으면
저 이 채널 리뷰 영상으로 겜바바 입문해서 쭉 읽다가 이 영상에 나온 부분에서 일시하차한 상태인데요. 저 스스로 현타온 것도 있었지만 댓글들이 하... 근데 개인적으로 뒤에 분명 그 인형을 무마할만한 개연성이 채워질 줄 알았는데 영상 보니까 아닌 모양이네요. 그래도 다시 읽어볼까...
저도 지금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이걸 메인으로 보고 글나오기 기다리면 안되고 안나오면 안나오는갑다...하고 보시면 수작입니다 이 소설에는 인X 에피소드는 없습니다
이제까지 구매한 것이 안타까와지는 현 진행 부분(지하 미궁/바다편 파트나 그 이후 복귀 파트부터일듯).
진짜 얼탱이없는 애착 이후 손이 안가게되버림.. 가장 재밌게 보던거였는데
폼이 너무 들쑥날쑥
난 과거에서 현대 복귀후 전개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하차했는데...
아니 타입스킵으로 주인공이 쌓아놓은 사회적 배경도 무너지고 동료들도 흩어지고 너무 빡쳤음
최근 715화까지 본 입장에서 지금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겜바바가 참 재밌던 작픔이었는데 이렇게 된건 참 아쉽네요 근데 혹시 다음 장편작은 어떤 작품이 예정일까요?
말 많지만 결국 얘만한 소설 없는거 같음
겜속 바바리안 624화까지 보고 잠시 쉬고 있는중인데 이정도면 중반부인가요 중후반부인가요??
영상에서 말한 건 최신화 기준이기 때문에 624화면 후반부 초입입니다
이게 어떻게 수작이야...
인형 + 전세 제외해도 설정오류 투성이에 연재주기 개판에 팬들 우수수 하차중인데;
다른거는 초중반도개판이라서 ㅋ ㅋ ㅋ ㅋ
@@user-bf8sd4ou7b 그런 작품들은 망작인거지
초반 폼 좋고 바닥으로 내리 꽂는데 연금화 안했다고 수작이라고 하면 bl 드리프트나 억지 신파, 개연성 무시하는 작품들도 다 수작이지 ㅋㅋㅋㅋ
초반부에는 문제없다가 생각없이 글 싸질러서 수치적으로 지적받고 설정관련해서 독자들이 뭐라 하니까
이제 동료들 스펙도 제대로 명시하지도 않는 작품인데
정말로 재밌게 봤는데... 중간부터 세계관 확장하겠다고 이것저것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하차함...
안된다 그렇게 개연성 하나하나 신경쓰면 작가님 또 휴재한단 말이야 ㅜㅜ
8월 2일자 최신화까지 읽었는데 다시 필력 돌아옴 ㅋㅋ
한번 판타지 세상의 낭만 배우 리뷰 부탁드려 봅니다.
판충님 이 정도는 보시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마학간도 그럼 봐도 좋을까요?
봐도 충분히 잼있어요 싸패히로인만 참으면 볼만해요
마학간 진짜 개재미있는데 ㅅㅂ같음 ㅋㅋㅋ그냥 먹고 내상입으셈 ㅋㅋㅋㅋ
이 소설이랑 마학간을 비교하시는 건 죄송하지만 참을 수 없습니다
제 기준 인형박이 ＜＜＜＜＜＜＜＜＜＜＜＜＜＜＜＜＜＜＜＜＜＜＜＜＜ 싸패 히로인 입니다
@@판충 진짜 위험해보이네;;
@@판충 헉.... 답변 해주실지 몰랐는데 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주변인 지능을 박살내서 억지로 전개한 정치파트라고 생각함.
'불꽃처럼' 파트까진 개꿀잼이였는데 이후 작가 내부적 사정도 있엇고 현타가 좀 온듯
소신발언 지하까진 괜찮게 봤고 시간파트도 싫어하는 전개였긴 해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그 이후부터 뭔가 안읽힘 뭔가가 뭔가임
완결 후 3차 리뷰도 해주실꺼죠!?~
댓글보니 다들 지하이후에 쉬는중인가보네. 나도 지하랑 시간 에피소드 이후에는 손이..
인형에서 하차했는데 다시 볼까나
시리즈에 변방의 죄수는 검성을 꿈꾼다 추천합니다
인형X이 사건 때 하차한 사람인데 그 이후 읽을만 한가요..?
대충 들어보면 부동산? 에서도 박았다고 해서..
지하 1층도 재밌게 봤습니다
GM 만나는 시점부터 재밌음
인형박이... 그치만 계속 보게되는걸
진짜 재밌게 본 소설이어서 진짜 ㅈㄴ 개빡침
최근 회차에 다시 폼 올라옴
난 인x이 이렇게까지 오래 까이는 이유를 모르겠음
그정도로 까여야하나? 별 문제없이 걍 봤는데 나중에 다 그 소리 하는거 보고 너무 아까웠음
이 재밌는걸 고작 그거때문에??
이 영상 보고 1화부터 최신화 748화까지 달림
스포주의
예전에 이 소설 보다 에르웬 나가고 난 극초반부에서 하차했었음
이번 영상보고 첫화부터 최근화 까지 풀로 봤는데 초반~중반부 까진 ㅈㄴ 재밌게 봤음 대부분 평가 비슷하듯 불꽃처럼 까지 정말 재밌었고
약간 호불호 갈리는 얼음처럼 이건 호불호 갈리는건 이 에피소드 특유의 고구마스러운 장치 떄문인거 같고 내 개인적인 생각은 주인공이 담담하게 불의를 인내하려는 묘사 정말 잘썼다고 생각함
하지만 지하1층 개연성 문제고 다 떠나서 저 에피소드는 개인적으로 걍 노잼문제인게 제일 큰거 같음
약간 지하1층 설정과 작중 흐름이 주인공 억빠하는 흔히 주인공 편의적으로 흐르는 양판소 느낌이 엄청 진함 그동안 구경도 못해본 싱글 넘버 아이템을 두개나 얻게되는거나, 도서관에서 원하는 정수 파밍하는거나,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혼합정수 먹는데 필력이 긴장감이 하나도 안들었었음
그리고 모든에피소드 통틀어서 지하1층 에피소드에서 세계관 떡밥 풀린게 제일 많은거 같은데 떡밥을 맛있게 풀고 회수한 느낌이 솔직히 안듦 이름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뱀파이어 백작 빼고는
결론은 재미없는게 크고 특히 난 지하1층 rpg에피때부터 이 소설읽으면서 ㅈ~~~~~~~~~~ㄴ게 재미없다 느낀 에피소드였음
그리고 인형에피소드는 뭐 재미는 없었지만 그게 그렇게 욕할문제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나는 전편을 몰아서 보니깐 별 생각이 안들었고 정주행 이어가는 사람들 입장에선 기대해서 봤을건데 되게 김세는 느낌날만도 하긴 함
나는 오히려 인형 에피소드보단 전세 에피소드가 진짜 너무 터무니 없어 보임 근데 뭐 이런 설정 다 뜯어보면 볼수있는 소설 없는것도 맞는거 같고
여튼 최근 욕먹는거 거의 휴재 인거 같은데 새롭게 볼려는 사람한테는 되게 재밌는 소설은 맞고 문제의 인형은 600화 이후에나 나오고 그 인형 에피라 해봤자 정략결혼 이야기 인데 한 5편? 되려나 단순 그 문제로 이 소설 비추천 하는평가는 솔직히 걍 작가랑 소설 정떨어져서 그런거지 객관적인 평가라 안들긴 함
지하1층에서부터 성밖가지전까지는 진짜읽기싫었는데 성밖이후는또볼만함
인형박이는 뭐지? 기억 안나는데 누가 스포좀여
아니면 몰아볼려고 쉬고 있어서 모르는건가 밖에 머물다 괴물 본 것까진 보고 쉬고 있는데
스포주의
그 지하 1층 나와서 공작이었나 암튼 딸래미랑 약혼이나 결혼해야할 상황에서 여자 인형 끼고 나 얘 좋아하니까 결혼못한다 선언 지하 1층 애피소드 준내 길어서 고구마 먹다가 인형타락 충격먹고 민심 ㄹㅇ 곱창된 겜바바 독자 선정 최악의 에피소드 ㅋㅋㅋ
별거 아님 걍 공식 자리에서 혼인 회피용 대답이었음
그냥 혼인 회피용으로 이렇게까지한다...정도의 그냥 해프닝인데 개오바떠는거라 생각함
@@windows1310 와.. 그당시 같이 정주행하던 사람들이면 이게 오바가 아닐텐데요.. 과거로 카타르시스 쫙 느끼고 기대치 최고치에서 길고 긴 지하편 꾸역꾸역 먹다가 드디어 시원한 전개좀 되나 싶은데 인형 뙇 등장으로 몰입감 와장창 크리터져서 저 말고도 꽤 많이들 떠났을텐데.. 연재 좀 쌓였을때 복귀할까 하고 평가좀 봤더니 더한 애피소드 생겼다길래 전 딱 인형까지만 봤어요..
겜바바 재밋었지 근데 이소설이 무너진 부분은 언급된 후반부가 아님 연예 관련으로 자꾸 빠질려고 하면서 망가진 작품임, 대체 뭐하러 쳐넣었나 이해가 안감
흠....다시 들어갈까
인형에서 멈췄는데 볼만함? 퓨전평크도 거의 연중나고 누렁이처럼 다른거 보고 있는데
솔직히 인X나올 때가 문제가 아니라 이 이후가 확실하게 전체적으로 옛날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탈주 함
중반까지는 각 인물마다 개성이 살아있고 체계적인 시나리오로 감탄만 나오던 지능 싸움 떡밥 개연성 등등이
가히 완벽하다 할 정도로 잘 다듬어져서 6번 돌려볼 정도로 재밌게 봤던 소설 이였는데
그 사건 이후 부터는 먼가...가 먼가 임 지능과 체계적인 개연성or 시나리오가 전부 사라진듯한 느낌이 들고
그나마 살아있는 인물의 개성도 서서히 성격이 단일화 되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끊었던 거 같음
이세기 트라이코어만 터지면 먼치킨 사기캐라고 지랄해놓고 ㅈ밥으로 묘사한게 문제임 후반부부터는 사이다를 한방울도 안줌
최신화에서 정윤강이 인형박이로 후작의 행동에 개연성을 만들어냄 물론 인형박이가 ㅂㅅ같은건 맞는데 겜바바 자체가 개연성은 확실히 챙기는 소설이어서 재평가 해야할듯
324화 까지 보고 하차했는데 질문좀 부탁드려요.
.
.
.
.
.
2년전에 본거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오니 몇년 지나있고 엘프궁수 정병 걸려있더라구요.
항마력 좀 딸리고 캐릭터가 역해져서 하차했는데, 참고 읽으면 다시 잼써지나요?
스포주의
엘프궁수 정병은 생각보다 금방 돌아옵니다 그렇게 행동한 개연성도 나름 탄탄하게 채워 놓아서 그것 때문에 하차하신거면 다시보셔도 될 듯 합니다
인형도 문제인데 주인공이 후반부 갈수록 조심성이 사라지고 위험경보기에 너무 의존하는게 주인공 초반 성격과 맞물리지 않음
스포 주의
----------
후반부에 주인공이 도시밖에서 6개월이상 머무는 행동이 가장 이해가 안됐습니다. 주인공은 분명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성격이었던것 같은데 갑자기 밖에있는 수호자 보겠다고 캠핑하고 주변인들 안전도 전보다 무관심?에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도 들고.. 가면갈수록 주인공이 이런 사람이었나 싶었습니다.
인x 이라길래 인육까지 손 댈 정도로 막장으로 가고 있군 생각했는데
내가 하차한 부분이였네 😂
기복이 좀 있는거같음
솔직히 후반부 퀄리티가 문제라기보다는 연재나 제시간에 똑바로 되면...
저도 x형때부터 지금까지 기다무로 보고 있죠
폼 되살아난거 같긴 한데 한번 실망하니까 결제가 망설여 지더라구요...
참, 세계관 하니까 생각났는데
전에 리뷰해주신 닻으로 패는 성기사 기억나시나요?
그 작가분 신작 냈는데 이게 좀 많이 독특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거 같습니다
석기시대부터 시작하는 판타지(문피아/시리즈) 라는건대
무려 "어느 판타지세상 이야기를 지구인에게 소개하는 외계인의 다큐멘터리"
란 컨셉이죠.불멸자로 각성이 가능한 세상이라서 특정 캐릭터가 좀 자주나오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주인공이라 할 만한 캐릭없이 다양한 시점을 고르게 보여줍니다
공간적,종족적,시간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점은 회귀자 썰풀기랑 비슷하고
작가님 특유의 단점투성이 인간찬가가 재밌어서 저는 정주행 했습니다만
다른사람들은 좀 헷갈릴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이번에x씨가 만든 정책은 수백년뒤 차별문제의 원인이 되지만 당장엔 효과가 있었습니다"
"a랑 b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주제는 수천년뒤에도 커뮤니티 떡밥으로 쓰이네요"
이런식으로
나는 그냥 시간여행 한 이후 여주 다른파티로 갔던거랑 당시 불편했던 몇몇 요소때문에 하차했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망했나보네
478회 쯔 고구마 미샤 돌아온거 보고 안봄 볼수가 없음 난 인내심이 강라지 못하지 조상신을 부르며 바헬-라아아아아아아아~
설정문제는 은근 자주 나오긴 한데 그정도는 봐줄만하고
스포라 얘기하기 힘든 거기는 솔직히 저도 재밌게 봤는데
인형박이는 좀 정신나갈뻔...
그리고 1달동안 6편 연재된게 화나는게
단순히 적게 나와서라기보다는
연재합니다~ 해놓고 안하거나
연재 당일까지 공지도 없다가 몇시간 전에 올라오는게 십수번이고
주 4회연재로 줄입니다~하자마자 얼마나됐다고 10주연속 계속 펑크내고
걍 사람으로 안대하는거같아서 개빡치는거임...
그래도 요즘은 연재주기나 퀄리티나 다시 올라와서 ㄱㅊ긴합니다
지하던전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휴재가 너무 잦다고 느껴져서 하차...
다른분들 후반부 가서좀 노잼 됐다고 하시는분들 많던데 난 꽤 재밌게 봤음 초반부가 워낙 재밌어서 그걸 유지 못한게 아쉽긴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준수하지않나
난 과거갈때부터 좀 지루해지더라
스포주의
지하1층이 늘어지긴 해도 떡밥 많이 풀어줘서 괜찮게 봤고
그 뒤에 인형 에피소드도 뭐 엄청 큰 개연성 오류가 있었다고는 못 느껴서 그냥 넘어갔는데 그 뒤에 아파트 짓는 에피소드가
비요른이 그동안 열심히 악령인걸 숨기려던 모습하고 너무 괴리가 심해서 못 보겠어서 하차해버렸음;;
겜바바가 처음으로 읽은 웹소설인데, 아직도 겜바바 만큼 재밌는 웹소설이 잘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중후반부 부터 겜바바가 재미 없어진 이유(스포 있음)
첫 번째는 미궁 - 도시 - 원탁으로 이루어지던 삼위일체 스토리의 붕괴
두 번째는 100화가 넘어가는 긴 호흡의 스토리 전개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지루함
세 번째는 개 뜬금없고 재미도 별로 없는 영지 운영 파트 등장
네 번째는 바바리안 방패를 들고 무리수를 남발하는 주인공과 그걸 바바리안이니까 하면서 받아주는 다른 사람들
마지막으로 이렇게 겹쳐진 문제들 사이에 아무리 생각해도 박았다고 밖엔 할 수 없는 인형 전개가 떨어져 버리니 작품의 재미 자체가 많이 날아가버린 거 같음
과거편부터 좀...
중반부 스포?)
전 갑자기 전여친 등장해서 오빠는~~ 어쩌구 검스가 어쩌구 할때 너무 심각하게 짜쳐서 하차했는데 그거보다 더 심각한게 있었나보네요 참 아쉽습니다
보다가 하차함
인형을 사랑하다고 말하는건 솔직히 불편했죠
어라 저거 독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