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원 다닐 때 변기 막혀서 울었어요..^^ 꾹꾹 참다가 ‘이 것 조차 내 마음대로 안 되는구나’ 하면서 다 터져서 울었던듯.. 그렇지만 또 울고나면 시원해요. 그리고 또 다시 일상을 지내야죠. 혼자서 다 해내야 하는 마음 때문에 많이 불안하고 힘들죠? 꼭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 영상 보면서 응원하고 있어요 진심으로요! 아 참 그리고 보고 싶었어요🥲
이불 정리하면서 우는 거 보고 공감했습니다 ... 진정한 상여자는 울고 싶을 때 우는 겁니다 ... 옛날엔 가오 때문에 눈물 나도 참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울고 싶을 때 참는 거보다 그냥 우는 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고요 전 얼마 전에 퇴근하고 세수하다가 울었습니다 눈물콧물로 세수했어요 .. 중국 유학생 때부터 본 구독자로서 딤디 님 우는 거 보니까 친구 울 때보다 맴찢이네요 .. 딤디님 영상 보는 게 제 일상의 낙입니다 화이팅하십쇼! 으랏차차!
아니 딤디 우는거는 짠한데 울면서 이불정리하는 건 넘 웃기고 어른 같아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참어른 아닙니까? 집안일하면서 우는 게 이 시대의 어른이다(아님 진짜 그런 날이 있는 거 같아요 정말 별일 아닌데도 그거에 매달리고 계속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고 우울하고 눈물나는 날들이… 딤디 뽀다듬어주고 싶음 그치만 그렇게 울고나서 다시 일어나보자는 마음으로 집 정리하고 장 한아름 보고 든든하게 식사 준비하는 게 멋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잘 돌보는 일은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이니까요 딤디도 즐거운 주말 보내고 잘 지내길! 다음 영상에서 아무 일 없었단 듯 만납시다 우리! 바다 건너에서 늘 응원해요😊
브이로그 초반 그리고 중반과 비교하면 엄청 많이 용기내서 오픈해 주는게 느껴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섬세하고 여린 딤디가 얼마나 마음쓸지 알기때문에 그저 고맙고 그렇네유,,, 딤디는 항상 댓글 열심히 보니까 알겠지만 구독자들도 마치 친구한테 그렇듯 힘들고 고민있는거 털어놓잖아요, 그러니까 딤디도 편하게 털어놔도 돼요 ㅎㅎ 딤디를 오래봐온 구독자들은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듯 !! ㅎ 퐈팅
가끔 한번씩 별일 아닌데도 눈물이 날때가 있죠 그리고 눈물이 한번 나기 시작하면 갑자기 더 슬퍼지면서 이것저것 애써 외면했던 생각들까지 내 마음속을 지배해서 더 울게되는거같기도해요 근데 또 그렇게 한번 울고나면 내가 왜울었더라 싶으면서 개운한 느낌도 들고 그래요 이 눈물로 딤디의 불안함이 좀 가셨길 !! 점심 잘 챙겨먹어요 🤍🤍
딤디 완전 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는 거 보고 막 안쓰럽고 대견하고 .. 막 위로해주고 싶고.... 인생이 항상 행복만 하진 않고 슬픈 일도 이따금씩 오긴 하잖아요! 대신 내 댓글이 딤디의 아주 조금의 슬픔이라도 지워줬으면 좋겠다🫶🏻 오늘도 힘내요! 내 슬픔은 딤디가 지워주고 있어 사랑해윽
긴 글의 위로보다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는 말을 더 하고 싶어요~~ 불안에 사로잡혀 울고싶을 때는 누구나 다 있어요~~ 그럴때 시원하게 울어버리고 묵묵히 내 할일을 하는거 그게 불안을 이기는거 같아요!! 그래서 딤디는 불안에 진자가 아니라 이긴자!!!!! ㅋㅋㅋ 멋있어요❤
예전부터 영상을 봐오고 좋아하고있었지만 댓글을 쓰는 일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저도 참 힘들고 긴 한 주를 살아내고 난 뒤여서인지 어떤 말이든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삶은 너무 많은 감정들이 오가는 일인 것 같아요. 좋은일이 있다고해서 행복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힘든일이 있다고해서 힘들기만 한 것도 아닌 것처럼 일상 속에서 여러 감정들이 혼란스럽게 교차하는 일의 연속이네요. 경험이 쌓이고 나이가 들수록 쉬워질줄 알았는데 더 어려워지는 인생이라 앞으로의 미래가 참 두렵기도 하네요. 별거아닌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한사람으로써 평범한 일상속에서 느끼는 여러감정을 공유해주시는 게 위로가 되기도하고 뭉클해지기도하면서 제가 제 자신을 응원하듯이 마음속 깊이 응원하게 되네요. 서로 처한 어려운상황들이 다르겠지만 항상 마음은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 살아도 살아도 어려운 인생이지만 더 재밌는 하루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I’m literally pausing the video rn to write this to you that today seeing you cry makes me feel like i am following the right person because its hard to have the courage to actually showing your vulnerabie side. “Adulting is Hard but you make it easy for me Deemd” Cheer up !!!❤
요즘 저도 미래에 대한 불안함+무기력+우울감이 하늘을 찍고 있는 시기라 울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울면서도 이불커버 씌우는 딤디님을 보며 저도 오늘 한강가서 바람도 쐬고 책상정리도 하는 하루를 보냈네요. 확실히 뭐라도 하니 우울감이 좀 덜한것 같아요. 이 댓을 보시는 분들도 주변청소+야외활동 해보세요. 끝없는 불안함이 조금은 나아진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살아가다 보면 조금 더 나아진 제가 있겠죠.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딤디님도 파이팅❤
내칭구 딤디!! 누구나 불안감이란게 마음한구석에 있는거같아요 우는건 그 불안감표현인데 숨기고 회피하는것보다 울기도하고 한숨도쉬면서 마음에있는것들을 조금씩 내보내는거 그리고 나왜울었지 하고 가볍게 한번쯤생각해보는거 그리고나서 일상으로 넘어가는거!!(제일중요) 또 울어도 모른척해줄게여..ㅋㅋ 딤디화팅!
딤디,,,, 진짜 제 모습 보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왠지 모르게 더 공감되고 어딘가 벅차오르고 막 그랬네요 ㅠ, ㅠ 부디 그 감정이 일시적인 감정이길,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않길 바라요! 저도 괜찮은 줄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그 감정을 이겨내는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ㅎ ^-ㅜ 우리 같이 힘내서 이 미친 세상이랑 열심히 싸워봅시다,,,, 마동석이 되는 그 날까지 !!!!
Omggg seeing you cry breaks my heart. I hope you’re feeling better now, Deemd!! Thank you for being transparent about dealing with anxiety. I go through phases as well where it really overwhelms me. I just let it all out by crying and letting myself feel it and I find it really helpful. 🤍 Take care of yourself! Fighting 🤍🤍🤍
I really appreciate the part about your anxiety. Have been watching your vlogs for a long time and am going through a peak of anxiety today at work and decided to watch your vlog to get my mind off things during my lunch break. You including that made me feel very seen as even though my anxiety isn't bad daily, when it is it makes me feel a bit powerless and vulnerable to the world. I wish you luck
아 우리 딤디 울면서 이불정리 야무지게 하는거 넘 귀엽고 ,,, 웃기고,,, 대견하고 ,,,, 이렇게 표출해서 자기감정을 이해하고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는 딤디 보면서 저도 울지 않기 보다 울면서 다시 나아갈 용기를 얻고 갑니다 ,,,,, 딤디 내 비타민이야,,,!!!!!!!
i’m writing this 2 weeks later, i’m really sorry for what you’re going through but i totally understand sometimes without realizing we hold things in and then the emotions come out at the most random times, no matter how stupid the situation is. i struggle with anxiety as a high school student, i admire your strength. thank you for sharing. i hope things get better for you and take care.🩷
그럴때가 있는 것 같아요. 평소같았으면 그냥 지나갈 상황인데 갑자기 나와 상황에 대해서 급 몰입하게 되면서 저런 감정이 느껴지는 날들..괜찮아요 딤디님! 그런 날도 있는거죠. 그리고 이렇게 드러내는게 저는 더 건강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딤디님 용기 너무 멋지다고 생각되네요. 밥은 한꺼번에 많이 해놓고 소분해서 냉동해두는거 추천합니다. 보온으로 밥솥에 두는것보다 훨씬 맛있고 보관도 용이해요! 그럼 이번주도 화이팅이이에요! :)
전혀 안 당황스러웠어요! 오히려 불안할 때 그 감정 눈물로 배출하고 진하게 느끼고 극복하려고 일상에 집중하는 게 진찌 자연스럽고 건강하다고 생각해용 ㅎㅎㅎ 저두 요새 불안감에 휩싸여서 가마니 아무 것도 안 하면서 자책하다가 조금씩 일상을 바쁘게 보내면서 극복하려구 노력 중입니당 ㅎㅎㅎ 내 감정 내밈대로 컨트롤하는 그날까지 우리 홧팅이용 ㅎㅎ
제 유학시절이 생각나서 한참을 일시정지해두고 있었네요. 불안함 눈에 보이지도 않고 딱히 즉각효과나는 약도 찾기 어렵고, 무슨 감정인지 너무 알아서 얼굴도 모르시는 분인데 마음이 쓰여요. 저는 굳이 이겨내려 하지 않았어요. 내가 또 불안하구나, 그대로 인정하고 얼마나 단단해지려고 또 이러나.. 그렇게 넘기려고 했던 것 같아요. 불안함은 마치 습관과도 같아서 언제 또 그럴지 모르죠. 그래도 괜찮아요. 지나고 나니 그런날들이 있었기에 지금 더 성장한 내가 될 수 있었던거니까요. 일상을 지키려 노력하는것도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응원합니다!
딤둥이도 우울할 땐 침대밖으로 안나갈 때도 있고 그 기분이 넘 싫을 땐 내 몸을 힘들게 해서 잡생각 안들게 하면서 살어~ 울어서 좀 나아지는거라면 다행이고 아니어도 워떰 울라고 눈물샘이 있는 거 아니겠냐며 🤷♀️ 울고 웃는게 삶인가봄 ㅎ 딤디 점심시간이겠다 밥 묵어 밥~🍚
I’m glad you uploaded the video. Sometimes it can feel like everyone else is coping and we’re the only ones who aren’t so it’s helpful to see that we all have our ups and downs. Sometimes things can build up and it can be the smallest thing that tips us over the edge and makes us cry. Don’t be too hard on yourself! You did a really good job off picking yourself up and getting back on task so be proud off that 🤗🥰
딤디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심히 걱정하지 말아요 지나고 보면 그리 큰 일도 크게 좌지우지 되는 일도 아니더라고요 몇 달만 지나도 그걸로 왜이리 힘들어 했을까 싶은 일들로 걱정하고 눈물 흘렸던 지난 날이 아깝더라고요 울지말아요 편히 발 뻗고 자고 밥도 잘 먹고 그런 날만 가득하길 바래요!
Deemd-nim! It's my first time posting a comment here after silently watching you for the past few years. I wanted to say that I fully understand what you went through. Usually it happens because of all the piled up stress and anxiety, it just takes a small incident to trigger a breakdown. You have been too strong for too long. Please do not be harsh on yourself for even crying. Thank you for being so vulnerable with us. You have been faithfully showing us what's like to be a normal human, this video is the ultimate expression for me.
딤디님 제목보고 울컥하네요…저도 잡생각+불안감을 항상 달고 사는 사람이라😢 한달간 잠도 못자고 온갖 불안함 우울함 다 껴안고 간호대입시에 딱 하나 남은 중요한 시험이 떨어져서 너무 허탈하고 허망하고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일생일대 소원인 간호대입학 꿈은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것 같고 다 포기하고 죽고싶은 마음 뿐인데도 그래도 어떻게든 간호대생이 되고싶어서 시험 다시 볼려고 마음 다 잡고 다시 시험공부 중입니다 24살이란 좀 늦은 나이에 제나라에서 대학입시 공부하는 것도 전 힘들어서 죽고싶은데 그 머나먼 타지에서 가족 친구 하나없이 혼자 생활하고 계신 딤디님은 얼마나 더 많이 힘들시고 외로우실까요🥹😭 항상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딤디님 하고싶은 일 마음껏 다 하시고 원없이 펼치면서 사시길🍀🫶🙌 딤디님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는데 런던에서 맞이하시는 새로운 2024년의 봄은 평온하시고 행복하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영상 좋은영향력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불안감에 휩싸여서 한동안 바깥생활도 못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너무 내 자신에게 박했던것 같아요. 꼭 하루가 완벽하지 않아도 거창하지 않아도 그냥 하루일 뿐인데 너무 거대한 의미부여를 했던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사소한거에 울면 뭐 어뗘요 그것도 그냥 감정의 일부분일 뿐이고 울고 난뒤 다시 하루를 살아가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꼭 행복하려 애쓰지 않아도, 큰일을 하지 않아도 가끔은 바보 같은 행동을 해도 사람의 삶은 그 자체로 멋지고 빛나니까요~! 너무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전 딤디 곁에 지겹도록 있을겁니다..가라고 해도 안갈거에요…한국은 날씨가 요즘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어요! 영국의 날씨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감기 조심하시구 영양제 꼬옥 챙겨드시고 밥도 꼬박꼬박 챙겨드셔요 솔직한 감정 담아주어서 고마워요 딤디❤
thank you for showing your vulnerabilities in this video! recently i was diagnosed with depression, insomnia and anxiety-so its been a rough time. But watching this felt good. I always watched your videos because you seem like youve got it all together and all is good. But this video was a reminder that not everyone has it good and it’s okay to be down sometimes. Thank you xx 🩷
딤디! 항상 조용히 응원하다 마지막 인삿말을 보고 주저리 주저리 글 써요. 감정은 이성의 영역이 아니니까 왜 울었는지, 왜 불안 혹은 우울한지 굳이 원인을 파헤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굳이굳이 원인을 파헤쳤더니 저의 약점버튼이 하나 더 생기는 꼴이 되더라고요!) 그냥 사고같은 일이구나 하고 어떻게 회복할지에 조금 더 초점을 두고 스스로한테 조금 더 다정해지면 좋겠어요. 딤디 당신 우리한테는 그렇게 다정하면서 왜 자기한테는 그렇게 엄격한거야ㅠ! 자주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들더라도 내 탓으로 돌리지 말고 아 사고가 자주 나네, 지금 내 삶이 사고 다발구간을 지나는 중인가보다 하고 조심히 운전해야지 하고 넘기는 하루가 되길...! + 아 그리고 어제가 세계 여성의 날이었대요! 중국 유학생 시절부터 항상 여성의 날을 축하해주던 딤디를 보았어서 올 해는 저도 축하를 나누고 싶었어요. 딤디를 비롯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치열한 삶을 살고있는 모든 나의 친구들 화이팅!🌹
딤디님 영상보며ㅜㅠ 저도 같이 웁니다. 눈물이란게 복잡.복합적인거 같아요.울고싶어도 안 나올때도 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나올때도 있죠. 그래도 참아지지 않을때는 모든 복잡함을 눈물로 흘려보내고. 다시 평상시대로 나답게, 내가 바라는대로 원하는 길을 해나가는거 그게 건강하게,결과적으로는 행복하게 사는 거 같아요. 어느것이든 모든 것을 겪으며 사람은 단단해는거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나두 특별한 이유없이 지난 한 주를 몽땅 날려버리고 도피하듯 잠만 잤어요.. 그래도 다시 살아보겠다고 갓생 딤민수하려고 딤디 영상보고 있었는데 새 영상이 떴지 모에요? 영상 속 딤디는 많이 지쳐보였지만 이불정리하며 울어보기도 하고 다음날 알차게 살아보려 노력하는 모습에 나도 같이 마음을 다잡게 됐어요! 아마 울면서도 '아 이렇게 울면서 쏟아내니 다행이다' 하는 마음도 들었을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내가 그랬거덩☺️... 어떻게 나무에 꽃만 피겠어요, 이런 저런것도 다 지나가겠구나 하면서 그르케 울기도 해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우리 잘 살아봐요😗💨🤍
I’ve been watching your vlogs for a really long time now and it’s was really enjoyable to see someone’s ordinary life, small events and so on. Truly inspiring. And this time when I saw you crying it almost hit me like a bus with realization that you too have struggles. Ended up crying with you. Thank you for putting that image on the internet. Even though I truly sympathize your feelings I suddenly felt seen. 딤디 씨,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위로만 받고 힘을 얻기만 한 것 같아, 용기내 응원의 말을 남기고 싶었어요. 일상을 뚜벅뚜벅 살아내고 있는 것만 해도 충분히 잘 살고 있는거에요!! 좋은 날들이 있는 만큼, 불안한 마음도 있고, 걱정이 밀려오는 날들도 있는것이 당연하니 너무 자책하거나 쪼그라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딤디님 존재만으로도 이미 정말 너무너무 멋진 사람이고, 누군가에겐, 적어도 저에겐 일상에 큰 힘이 되는 사람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딤디 🤍 아무 이유 없이 웃음이 날 때가 있는 것처럼 꼭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울 수 있는건 아니라구 생각해요 ㅎㅎ 슬픈 내 감정 상태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다보면 고여있던 불안함을 흘려보낼 수도 있거든요 ㅎㅎㅎㅎ 저는 주변 친구들이 딤디 왜 보냐고 했을 때 사람냄새 나서 좋다구 해요 ! 그만큼 감정에 솔직한 딤디 모습에 공감도 가고 하루하루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게 위로가 되거든요 ! 언제든지, 어떤 모습의 딤디든지, 항상 응원할게요! 지금도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 🩷🩷🩷🩷
오히려 우는 모습에 너무나 공감이ㅠㅠ 아무것도 아닌일에 참아왔던것들이 와르르 무너져서 눈물이 흐르는데 할일은 또하고..그렇게 사는거 같애여ㅜ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영상보다보니 그때 생각이나서 같이 눈물날뻔😢 모두가 이렇게 살아가나봐여 한번씩 자신에게 여유도 주면서 그렇게 늘 잘해왔듯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몇 년째 언니 영상을 보지만 댓글은 처음 다는데!! 가끔은 우는 게 정말 답일지도!!!! ❤ 저두 지금 석사 3학기 차여서,, 너무 힘든데.. 눈물이 안 나와서 더 화남…!!!! 먼가 속이 꽉 막힌 느낌?? 울면 진짜 속 편해져요ㅎㅎ우리 모두 감정에 솔직해지자구요 ~~~ 전혀 부끄러워하지 말고!!! 늘 응원합니다
Seeing you cry reminds me that all of us are struggling and there are just days things just don’t go well and you feel like shit. Thank you for sharing this with us ❤ hope you find things that gives you strength just like how your videos gives me strength 💪
아 영상 끝부분 보기전에 댓글 적은거라.. 저만행복하나 싶어 지울까 했지만……. 조심스럽네요…😢 언니 구독자들 모두가 그냥 다 언니가 잘 되길바라고 힘들지 않아하길 바라고있다고 생각해줬음 해요.. 언니의 힘듦을 제가 다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한국에서 크게 응원하고 있을게요..!
As an international student about to start my master's degree in Europe in September, I totally resonate with your anxiety. Thank you for sharing the true version of yourself. Your videos always make me calm and refreshed. LOVE from Beijing❤
에고ㅠㅠㅠ 울 딤디언냐 우는 거 보니깐 마음이 찡하네...🥲🥲🥲 이런저런 불안이 섞여서 눈물이 더 많이 오래 난 거겠죠??ㅠㅠㅠ 언니가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얼마나 고민도 많고 불안한지 이 딤둥이가 몰라준 것 같아 미안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슬퍼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딤디 언니...🥲🥲
This just shows how much of a person you are and not just a TH-cam person, if that cafe worker continues to be that way I would ask to talk to his boss like what! I really dislike people who discriminate. 😠 I hope you are doing better now, everyone needs a good cry now and then, it was just your turn!! Sending hugs from usa!!
hi, deemd.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last watched your uploads, and this was the first one in a while. thank you for the comfort that you bring. i just want to say, as someone who has anxiety and also randomly cries, it definitely does not make you any less of a person. we can only wish for perfect days but those days rarely happen on their own, sometimes we need to make them happen. may you stay healthy and well. cry if you must, it's not something to be ashamed of. all the best, always!
요즘 몸이 좋지 않아서 위내시경을 처음했는데 깨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최근에 힘든일을 겪고 잘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제 몸을 통해 화풀이를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아직 제가 많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어요. 제 감정을 마주한채 잘 흘려보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가끔씩 불쑥 찾아오는 불안과 슬픔도 일상중의 하나니깐 딤디님도 눈물과 같이 잘 흘려보내시기를 바래요.
눈물을 참는 거에 익숙해져서 정말 울고싶다 라고 생각이 들어도 무의식 중에 눈물을 참게 되는 날이 더 많아진 요즘에 딤디가 우는 게 왜 이렇게 내 눈물샘을 자극하지 그냥 누구나 불안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데 이 불안감의 정도와 깊이, 또 원인은 다 달라도 나에게 있어서 만큼은 가장 중요한 내 불안감이기에 현재의 내 상황에 이입해서 본 거 같네요 참는 거에 익숙해지지 맙시다 딤디! ❤
한 단계 위로의 성장은 더디고 언제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딤디 힘내요! 우리가 가는 길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어서 불안하지만 계속 가다보면 실수도 있고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어느새 어딘가에는 와 있더라고요.. 그리고 우린 또 다른 목표를 향해 걸어가겠죠…. 그게 인생이니까…….
As someone who has suffered really bad anxiety in the past, I wanted to thank you so much for being so honest about it and even including the clip. It is so important to normalise mental health struggles and, since you have a huge target of viewers I'm extremely thankful for this, means a lot 💓
저도 옆에서 누가 울면 우는데..ㅠㅠ 딤디님 항상 올라오면 꼭 챙겨보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요 일본에서 유학중인데요 내가 왜 울고있는지도 모르게 눈물이 엄청 날 때가 있어요..ㅋㅋㅋㅠㅠㅠ 한번 울 때 시원하게 다 울어버리고 그 담날부터 엄청 신나는 음악들으면서 산책하면 기분전환되더라구요
even though i don't usually comment on your vlogs, i watch them all and i look forward to every one. thank you for all your hard work in filming, editing, and sharing them with us 🩷 you're such an inspiration to so many people.
오늘도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 부담이 될까 걱정되지만 언니가 밥 먹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나란 ㄷㄷ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일들도 당시에는 울고 자학하고 고통 받다가 하루를 끝내고 일상생활을 못하는 날들도 분명 있죠 하지만 또 창문을 열고 밥을 먹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면 나아지는게 기분이고 살아지는게 하루가 아닌가 싶은.! 막연할 수 있지만 분명히 잘 이겨내고 있을거예요 항상 정말 고맙고 고마워요 이번 주도 밥 꼭 챙겨먹고 행복하게~~ 지나가보기😻
저한테는 딤디님 영상을 보는 것도 힐링의 일부분이랍니다,, 저도 아직 대학생이지만 여러 번의 사소한 실패를 겪고 자주 불안함을 견디고 있어요! 갑자기 눈물이 나올 때도 있지만 그럴 때 좋아하는 걸 보고 듣고 하면 진정되더라구요. 책 읽는 것도 차분해져서 좋은 것 같아요 ❤️ 인생에는 정답이 없으니 가끔 힘들어도 대체로 웃으면서 살아요 😻
Sometimes I feel the same as you do and I try to live with the same care, I get through it. You have been a great support to me growing up. Thank you for being yourself. Have a good week (I almost cried when I saw you crying) 💗
괜찮아요 딤디. It's okay to cry and feel worried and anxious, we do all feel that sometimes. As a silent subscriber for over two years I feel so proud of you living your life on your own and studying and doing alot of things, and to be honest even though I don't know you personally but I think you changed alot too in a very good way! It feels like as you get older you realize the importance to be surrounded by people you feel good and relaxed with them and you can be your true self in front of them. I *truly* think you're doing a great job. There's these lyrics of a song :"cause everything changes and so must we, just stay true to what you believe in". 할수 있어!
I am sorry for the rude chef at the cafe :( and thank you for always being authentic and honest about your struggle. I am also currently studying abroad and I found comforts watching your vlogs. I wish you well in everything you do. Sending hugs and positive energy to your direction.
Thank you for showing us your vulnerable side! We all have a lot of ups and downs in life so it’s totally normal to have a crying session here and there. It’s better to cry than to hold it all in. I will pretend nothing happens when watching you in the future but remember you have a lot of supporters so hang in there! We all love you ❤
When you started crying it just broke my heart but also made me realise “we’re all in the same boat trying ,crying and dealing life”, thank you for sharing it with us…it makes me feel more connected with you but it’s on you if you want to share it with us or not ,we’re fine with anything 🤍Take care deemd sister and writing this while sleeping with fever and runny nose all by myself but i will be fine and tomorrow’s gonna be a good and healthy day✨Be healthy everyone❤
중국 유학시절 영상부터 쭉 본 딤디... 그냥 감히 어떤 눈물이었는지..어이없지만(딤디 왈)왜 이불커버 정리하면서도 계속 훌쩍일수밖에 없는지를 너무 잘 알것 같아서...같이 울컥하고 속상해했어요. 잠재된 불안의 근원은 모두 다르겠지만 참고 꾹 참고..버티고 일상을 보내고 달리고 쉬다가 또 달리다보면 맘 속 스위치가 아주 쓰잘데기없고 소소한 일로 툭 켜져요. 그럼 봇물처럼... 그 소소한 일 상관없이 평소에 참아오던 감정이 열리더라구요... 울고 나면 개운하고 어이없어 웃기도 하는데...그렇게 닫아놓은 감정을 터트려서 밖에 내보이는 거...굉장히 중요해요🥹 딤디는 너무 잘하고 있어요.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음을 다 안답니다. 한번씩 터트려 울고 쏟고 다시 툭툭 일어나 지금처럼만 지내면 되요❤ 늘 응원해요~ 딤디 행복을~~~ (좀 오래된 일드인데 아오이 유우의 ‘네개의 거짓말:카모플라쥬‘라고 있어요.(2008년)총 세편인가로 나누어진 큰 주제만 가지고 각각 세명의 감독이 맡아서 만든 독특한 일드예요. 그 중 1편을 딤디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오늘 딤디영상보면서 감정이 툭 터져버린다는 게 어떤건지...좀 비슷하게 묘사되었어요. 주제나 계기는 다를지라도...전 되게 위로가 되었거든요..☺️
딤디 설이라고 전까지 부치고 언제 이렇게 장금이가 되셨나.. 하면서 보다가 우는 부분 너무 공감이 되어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ㅜㅜ 저도 스투시건처럼 별것 아닌 일이 트리거가 돼서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터지고 울었던 적이 많아요 근데 이렇게 울고 나면 오히려 개운해지지않나요? 저는 그래서 우는 거 꽤.. 좋아합니다.. ㅋ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나~ 하면서 서로서로 위로받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태생적으로 불안함을 자주 느끼는 성격이라 어떻게든 제 나름의 방법대로 평정심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쩌겠어요 이왕 세상에 태어난 거 잘 살아야죠... 이따금 눈물도 흘리면서 안 좋은 감정은 보내버리고 다시 눈물 닦고 일어나서 맛있는 거 먹고 이겨냅시당
You never have to apologize for crying because you wanted to, doesnt matter if its about that exchange frustration... We all know that its not just about that. Sorry to say that but your crying actually made me feel better or less alone yk and i actually felt really special you uploading these episodes showing your vulnerability and trusting us with it. SO THANKYOU FOR THAT. We all cry.. thankyou for crying with us. TAKE CARE.
저도 자취하면서 학교생활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갑자기 불안증세가 올라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때까지 “생각 중지”를 마음속으로 계속 외치고 몸을 막 움직여요 생각은 생각으로 멈추는 게 아니라 몸으로 멈춰야한다고, 몸을 막 움직이면 생각이 잦아들더라고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유발했던 일에서 벗어나 웃긴 영상 같은 걸 보는 등 아무생각 없이 쉬면 차츰 가라앉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런 것 때문에 불안해했나하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 생각을 불안한 그 당시에도 하려고 노력해요 지금 나에게 정말 리얼하게 느껴지는 이 공포감은 다 내가 만들어낸 것이라는 사실을 자각하려고 노력하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21살때부터 이런 게 생겼는데 여러번 경험해봤지만 공황증세가 찾아올 때마다 매번 거기에 속아서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불안한 생각이 나는 이유는 내가 불안한 상태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 상황 자체가 불안하다기보다는요...
제가 생각하는 강인함은 한번도 울지 않는 게 아니라 울면서도 이불정리를 할 줄 아는 것... 울고 싶을 땐 울고 또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그걸 털고 일어나는 딤디님 항상 응원해요
진짜 맞아요..
딤디채널은 댓글도 멋지네요
정말 소소한 것을 지켜나가는 게 얼마나 큰 일인지 몰라요. 힘들 땐 이런 소소한게 제일 어렵더라구요.
허걱 저와 똑같이 생각하시는 분이라니
ㅇㄷ
좀 울면 오때 눈물도 내 감정의 일부분~ 스트레스 호르몬 내빼는 방법~ 울어야 오히려 건강하다는 보건교수님의 말씀
저는 대학원 다닐 때 변기 막혀서 울었어요..^^ 꾹꾹 참다가 ‘이 것 조차 내 마음대로 안 되는구나’ 하면서 다 터져서 울었던듯.. 그렇지만 또 울고나면 시원해요. 그리고 또 다시 일상을 지내야죠. 혼자서 다 해내야 하는 마음 때문에 많이 불안하고 힘들죠? 꼭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 영상 보면서 응원하고 있어요 진심으로요! 아 참 그리고 보고 싶었어요🥲
이불 정리하면서 우는 거 보고 공감했습니다 ... 진정한 상여자는 울고 싶을 때 우는 겁니다 ... 옛날엔 가오 때문에 눈물 나도 참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울고 싶을 때 참는 거보다 그냥 우는 게 정신 건강에 좋더라고요 전 얼마 전에 퇴근하고 세수하다가 울었습니다 눈물콧물로 세수했어요 .. 중국 유학생 때부터 본 구독자로서 딤디 님 우는 거 보니까 친구 울 때보다 맴찢이네요 .. 딤디님 영상 보는 게 제 일상의 낙입니다 화이팅하십쇼! 으랏차차!
아니 딤디 우는거는 짠한데 울면서 이불정리하는 건 넘 웃기고 어른 같아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참어른 아닙니까? 집안일하면서 우는 게 이 시대의 어른이다(아님
진짜 그런 날이 있는 거 같아요 정말 별일 아닌데도 그거에 매달리고 계속 생각하고 스트레스 받고 우울하고 눈물나는 날들이… 딤디 뽀다듬어주고 싶음 그치만 그렇게 울고나서 다시 일어나보자는 마음으로 집 정리하고 장 한아름 보고 든든하게 식사 준비하는 게 멋있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잘 돌보는 일은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이니까요 딤디도 즐거운 주말 보내고 잘 지내길! 다음 영상에서 아무 일 없었단 듯 만납시다 우리! 바다 건너에서 늘 응원해요😊
브이로그 초반 그리고 중반과 비교하면 엄청 많이 용기내서 오픈해 주는게 느껴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섬세하고 여린 딤디가 얼마나 마음쓸지 알기때문에 그저 고맙고 그렇네유,,, 딤디는 항상 댓글 열심히 보니까 알겠지만 구독자들도 마치 친구한테 그렇듯 힘들고 고민있는거 털어놓잖아요, 그러니까 딤디도 편하게 털어놔도 돼요 ㅎㅎ 딤디를 오래봐온 구독자들은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듯 !! ㅎ 퐈팅
가끔 한번씩 별일 아닌데도 눈물이 날때가 있죠 그리고 눈물이 한번 나기 시작하면 갑자기 더 슬퍼지면서 이것저것 애써 외면했던 생각들까지 내 마음속을 지배해서 더 울게되는거같기도해요 근데 또 그렇게 한번 울고나면 내가 왜울었더라 싶으면서 개운한 느낌도 들고 그래요
이 눈물로 딤디의 불안함이 좀 가셨길 !! 점심 잘 챙겨먹어요 🤍🤍
여기 댓글들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따뜻할까!! 저까지 위로 받고 가요 ㅠㅠ
딤디 완전 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는 거 보고 막 안쓰럽고 대견하고 .. 막 위로해주고 싶고.... 인생이 항상 행복만 하진 않고 슬픈 일도 이따금씩 오긴 하잖아요! 대신 내 댓글이 딤디의 아주 조금의 슬픔이라도 지워줬으면 좋겠다🫶🏻 오늘도 힘내요! 내 슬픔은 딤디가 지워주고 있어 사랑해윽
❤
와 이 댓글보고 나까지 사랑받는 늑김❤❤❤
인종차별에 빡쳤다가 딤디 우는거 보고 당황, 짠해지는 맘 ㅠㅠ 다 그럴 때가 있죠… 전 사람 많은 지옥철에서도 면접, 회사 때문에 울어본 적 있는걸요..
긴 글의 위로보다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는 말을 더 하고 싶어요~~ 불안에 사로잡혀 울고싶을 때는 누구나 다 있어요~~ 그럴때 시원하게 울어버리고 묵묵히 내 할일을 하는거 그게 불안을 이기는거 같아요!! 그래서 딤디는 불안에 진자가 아니라 이긴자!!!!! ㅋㅋㅋ 멋있어요❤
예전부터 영상을 봐오고 좋아하고있었지만 댓글을 쓰는 일은 처음인 것 같아요. 저도 참 힘들고 긴 한 주를 살아내고 난 뒤여서인지 어떤 말이든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삶은 너무 많은 감정들이 오가는 일인 것 같아요. 좋은일이 있다고해서 행복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힘든일이 있다고해서 힘들기만 한 것도 아닌 것처럼 일상 속에서 여러 감정들이 혼란스럽게 교차하는 일의 연속이네요. 경험이 쌓이고 나이가 들수록 쉬워질줄 알았는데 더 어려워지는 인생이라 앞으로의 미래가 참 두렵기도 하네요.
별거아닌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한사람으로써 평범한 일상속에서 느끼는 여러감정을 공유해주시는 게 위로가 되기도하고 뭉클해지기도하면서 제가 제 자신을 응원하듯이 마음속 깊이 응원하게 되네요.
서로 처한 어려운상황들이 다르겠지만 항상 마음은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 살아도 살아도 어려운 인생이지만 더 재밌는 하루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댓보고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 많은 위로가 되네요
매일 똑같은 일상에 불안한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다들 어떻게 숨기냐 안 숨기냐의 차이 같음ㅋㅋ 딤디의 모든 것을 응원함니당💪😘😘😘😘
I’m literally pausing the video rn to write this to you that today seeing you cry makes me feel like i am following the right person because its hard to have the courage to actually showing your vulnerabie side.
“Adulting is Hard but you make it easy for me Deemd”
Cheer up !!!❤
여행 후 즐거움에 학교는 빠질지언정 울면서도 절대 할일을 멈추지않는 사람을 보며 많은 걸 배웁니다. 이 영상 보고 2주동안 빠졌던 헬스 벌떡 일어나서 지금 출발하려고요.
요즘 저도 미래에 대한 불안함+무기력+우울감이 하늘을 찍고 있는 시기라 울면서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울면서도 이불커버 씌우는 딤디님을 보며
저도 오늘 한강가서 바람도 쐬고 책상정리도 하는 하루를 보냈네요. 확실히 뭐라도 하니 우울감이 좀 덜한것 같아요. 이 댓을 보시는 분들도 주변청소+야외활동 해보세요. 끝없는 불안함이 조금은 나아진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살아가다 보면 조금 더 나아진 제가 있겠죠.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딤디님도 파이팅❤
내칭구 딤디!! 누구나 불안감이란게 마음한구석에 있는거같아요 우는건 그 불안감표현인데 숨기고 회피하는것보다 울기도하고 한숨도쉬면서 마음에있는것들을 조금씩 내보내는거 그리고 나왜울었지 하고 가볍게 한번쯤생각해보는거 그리고나서 일상으로 넘어가는거!!(제일중요) 또 울어도 모른척해줄게여..ㅋㅋ 딤디화팅!
딤디,,,, 진짜 제 모습 보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왠지 모르게 더 공감되고 어딘가 벅차오르고 막 그랬네요 ㅠ, ㅠ 부디 그 감정이 일시적인 감정이길,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않길 바라요! 저도 괜찮은 줄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그 감정을 이겨내는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ㅎ ^-ㅜ 우리 같이 힘내서 이 미친 세상이랑 열심히 싸워봅시다,,,, 마동석이 되는 그 날까지 !!!!
딤디님 무슨 말이 가장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늘 행복하셨으면 해요
Omggg seeing you cry breaks my heart. I hope you’re feeling better now, Deemd!! Thank you for being transparent about dealing with anxiety. I go through phases as well where it really overwhelms me. I just let it all out by crying and letting myself feel it and I find it really helpful. 🤍 Take care of yourself! Fighting 🤍🤍🤍
I really appreciate the part about your anxiety. Have been watching your vlogs for a long time and am going through a peak of anxiety today at work and decided to watch your vlog to get my mind off things during my lunch break. You including that made me feel very seen as even though my anxiety isn't bad daily, when it is it makes me feel a bit powerless and vulnerable to the world. I wish you luck
아 우리 딤디 울면서 이불정리 야무지게 하는거 넘 귀엽고 ,,, 웃기고,,, 대견하고 ,,,, 이렇게 표출해서 자기감정을 이해하고 넘어져도 일어날 수 있는 딤디 보면서 저도 울지 않기 보다 울면서 다시 나아갈 용기를 얻고 갑니다 ,,,,, 딤디 내 비타민이야,,,!!!!!!!
딤디 ㅜㅜ이렇게 서럽게 우는거보니 저도 눈물 그렁거려지네요ㅜㅜㅜ제가 넘버원으로 좋아하는 유튜버인데 항상 좋은 영향력, 행복을 주시는데 ㅜㅜㅜ저는 그러지를 못해서 댓글이라도 남겨요ㅜㅜㅜ힘들땐 마구마구 울고 좀자고 맛난거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i’m writing this 2 weeks later, i’m really sorry for what you’re going through but i totally understand sometimes without realizing we hold things in and then the emotions come out at the most random times, no matter how stupid the situation is. i struggle with anxiety as a high school student, i admire your strength. thank you for sharing. i hope things get better for you and take care.🩷
매일매일을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서.. 불안한 마음이 있을거라곤 생각을 못했어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또 딤디님 영상으로 위로받고 힘내며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럴때가 있는 것 같아요. 평소같았으면 그냥 지나갈 상황인데 갑자기 나와 상황에 대해서 급 몰입하게 되면서 저런 감정이 느껴지는 날들..괜찮아요 딤디님! 그런 날도 있는거죠. 그리고 이렇게 드러내는게 저는 더 건강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딤디님 용기 너무 멋지다고 생각되네요. 밥은 한꺼번에 많이 해놓고 소분해서 냉동해두는거 추천합니다. 보온으로 밥솥에 두는것보다 훨씬 맛있고 보관도 용이해요! 그럼 이번주도 화이팅이이에요! :)
뭔가 영상이랑 댓글 다보는데 너무너무 위로된다.. 다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딤디릠 잡채랑 전 진짜 잘만드셨네요 놀랐어요... 요리도 점점 느시는거같아요
사람은 필연적으로 불안한거같아요 저도 불안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고 가끔 울고 그래요... 같이 힘내요우리
눈물이 차올라도.. 꿋꿋하게 침대 시트도 고정시키고 베개 커버도 씌우고 이불까지 완벽하게 정리하는 딤디 당신이 짱이다… 최고다…
힘든 한 주를 보내고 울고 싶은 마음+울지 못함 상태였는데, 영상을 보니까..있는 그대로의 제 감정을 인정하려고요. 눈물이 나면 그냥 울자구요!
너무 행복해도 너무 슬퍼도 나오는게 눙물ㅠ🥹
행복과 우울은 사소하게 언제나 찾아오는 감정이자냐자냐!! 그와중에 존녜 텀블러 3개 플렉스한 딤디가 넘 웃김 ㅠㅠ 그리고 카페쉐프님..예.. 한국인의 매콤한 리뷰들 모르시나^^ 아무쪼록 적자나시길 바랍니둥~~❤️ 썩 꺼지걸아~
전혀 안 당황스러웠어요! 오히려 불안할 때 그 감정 눈물로 배출하고 진하게 느끼고 극복하려고 일상에 집중하는 게 진찌 자연스럽고 건강하다고 생각해용 ㅎㅎㅎ 저두 요새 불안감에 휩싸여서 가마니 아무 것도 안 하면서 자책하다가 조금씩 일상을 바쁘게 보내면서 극복하려구 노력 중입니당 ㅎㅎㅎ 내 감정 내밈대로 컨트롤하는 그날까지 우리 홧팅이용 ㅎㅎ
제 유학시절이 생각나서 한참을 일시정지해두고 있었네요. 불안함 눈에 보이지도 않고 딱히 즉각효과나는 약도 찾기 어렵고, 무슨 감정인지 너무 알아서 얼굴도 모르시는 분인데 마음이 쓰여요. 저는 굳이 이겨내려 하지 않았어요. 내가 또 불안하구나, 그대로 인정하고 얼마나 단단해지려고 또 이러나.. 그렇게 넘기려고 했던 것 같아요. 불안함은 마치 습관과도 같아서 언제 또 그럴지 모르죠. 그래도 괜찮아요. 지나고 나니 그런날들이 있었기에 지금 더 성장한 내가 될 수 있었던거니까요. 일상을 지키려 노력하는것도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응원합니다!
딤디님 우는 모습이 왠지 저에게 위로가 되면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 ㅜㅠ
딤듸!!! 모자 써보고 이게머냐고 소리지르는거 보고 깔깔 웃다가 침대 정리하면서 울땐 나도 눈물 한방울 흘렸자네... 괜차나 실수해도~!! 우린 스무살ㅎ겸둥이자나~!!!! 실수할수도 이쮜이이익!!!!
암턴간에 무조건 우리 백만 딤둥이들은 항상 딤디 편이니까 기억해됴... 럽유🙆🏻♀️❤️
딤둥이도 우울할 땐 침대밖으로 안나갈 때도 있고 그 기분이 넘 싫을 땐 내 몸을 힘들게 해서 잡생각 안들게 하면서 살어~ 울어서 좀 나아지는거라면 다행이고 아니어도 워떰 울라고 눈물샘이 있는 거 아니겠냐며 🤷♀️ 울고 웃는게 삶인가봄 ㅎ
딤디 점심시간이겠다 밥 묵어 밥~🍚
I’m glad you uploaded the video. Sometimes it can feel like everyone else is coping and we’re the only ones who aren’t so it’s helpful to see that we all have our ups and downs. Sometimes things can build up and it can be the smallest thing that tips us over the edge and makes us cry. Don’t be too hard on yourself! You did a really good job off picking yourself up and getting back on task so be proud off that 🤗🥰
머리삔 이제 그만 보내주라하면서 보다가 눈물에서 나도 같이 울고,,,😢울고 싶을 땐 울어도 괜찮아🩵
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불안함도 느끼는거에여! 더 잘하고 싶은 간절함이 생기니까요~ (열심히 안 살면 불안할 것도 없음) 건강한 마음이니까 훌훌 털어버려요!😊
딤디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심히 걱정하지 말아요 지나고 보면 그리 큰 일도 크게 좌지우지 되는 일도 아니더라고요 몇 달만 지나도 그걸로 왜이리 힘들어 했을까 싶은 일들로 걱정하고 눈물 흘렸던 지난 날이 아깝더라고요 울지말아요 편히 발 뻗고 자고 밥도 잘 먹고 그런 날만 가득하길 바래요!
잘 우는 것(?) 도 건강함의 일부라 생각해요 😢 스트레스, 걱정, 고민 쌓아두지 마시고 앞으로도 종종 울고 털어내면서, 맛있는거 먹고 푹 ~~ 자면서 건강하게 유투브 해주세요 🩵 항상 응원합니다 💙
Deemd-nim! It's my first time posting a comment here after silently watching you for the past few years. I wanted to say that I fully understand what you went through. Usually it happens because of all the piled up stress and anxiety, it just takes a small incident to trigger a breakdown. You have been too strong for too long. Please do not be harsh on yourself for even crying. Thank you for being so vulnerable with us. You have been faithfully showing us what's like to be a normal human, this video is the ultimate expression for me.
딤디님 제목보고 울컥하네요…저도 잡생각+불안감을 항상 달고 사는 사람이라😢 한달간 잠도 못자고 온갖 불안함 우울함 다 껴안고 간호대입시에 딱 하나 남은 중요한 시험이 떨어져서 너무 허탈하고 허망하고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일생일대 소원인 간호대입학 꿈은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것 같고 다 포기하고 죽고싶은 마음 뿐인데도 그래도 어떻게든 간호대생이 되고싶어서 시험 다시 볼려고 마음 다 잡고 다시 시험공부 중입니다 24살이란 좀 늦은 나이에 제나라에서 대학입시 공부하는 것도 전 힘들어서 죽고싶은데 그 머나먼 타지에서 가족 친구 하나없이 혼자 생활하고 계신 딤디님은 얼마나 더 많이 힘들시고 외로우실까요🥹😭 항상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딤디님 하고싶은 일 마음껏 다 하시고 원없이 펼치면서 사시길🍀🫶🙌 딤디님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는데 런던에서 맞이하시는 새로운 2024년의 봄은 평온하시고 행복하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 좋은영상 좋은영향력 항상 감사합니다🩵💙
매우 젊어요! 무엇이든 도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기에 충분히 젊은 나이니 불안해도 킵고잉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도 안늦었어요😭😭 화이팅!
오지마.....가아니라 오세....요가아니라....😂😂😂😂 지나가는 5년차 rn은 그저 웁니다
@@boogie_on 지나가는 실습 새싹 SN3도 울고갑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28살도 입시 합니다 ㅎㅎㅎ! 화이팅!!❤️
저도 불안감에 휩싸여서 한동안 바깥생활도 못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너무 내 자신에게 박했던것 같아요. 꼭 하루가 완벽하지 않아도 거창하지 않아도 그냥 하루일 뿐인데 너무 거대한 의미부여를 했던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사소한거에 울면 뭐 어뗘요 그것도 그냥 감정의 일부분일 뿐이고 울고 난뒤 다시 하루를 살아가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꼭 행복하려 애쓰지 않아도, 큰일을 하지 않아도 가끔은 바보 같은 행동을 해도 사람의 삶은 그 자체로 멋지고 빛나니까요~! 너무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전 딤디 곁에 지겹도록 있을겁니다..가라고 해도 안갈거에요…한국은 날씨가 요즘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어요! 영국의 날씨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감기 조심하시구 영양제 꼬옥 챙겨드시고 밥도 꼬박꼬박 챙겨드셔요 솔직한 감정 담아주어서 고마워요 딤디❤
참 많은 게 꾹꾹 눌러 담겨진.. 다 알 수 없지만 누군가를 마음으로 진정 응원하게 된다는 게 무엇인지 딤디를 통해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네요
thank you for showing your vulnerabilities in this video! recently i was diagnosed with depression, insomnia and anxiety-so its been a rough time. But watching this felt good. I always watched your videos because you seem like youve got it all together and all is good. But this video was a reminder that not everyone has it good and it’s okay to be down sometimes. Thank you xx 🩷
딤디! 항상 조용히 응원하다 마지막 인삿말을 보고 주저리 주저리 글 써요. 감정은 이성의 영역이 아니니까 왜 울었는지, 왜 불안 혹은 우울한지 굳이 원인을 파헤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굳이굳이 원인을 파헤쳤더니 저의 약점버튼이 하나 더 생기는 꼴이 되더라고요!) 그냥 사고같은 일이구나 하고 어떻게 회복할지에 조금 더 초점을 두고 스스로한테 조금 더 다정해지면 좋겠어요. 딤디 당신 우리한테는 그렇게 다정하면서 왜 자기한테는 그렇게 엄격한거야ㅠ!
자주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들더라도 내 탓으로 돌리지 말고 아 사고가 자주 나네, 지금 내 삶이 사고 다발구간을 지나는 중인가보다 하고 조심히 운전해야지 하고 넘기는 하루가 되길...!
+ 아 그리고 어제가 세계 여성의 날이었대요! 중국 유학생 시절부터 항상 여성의 날을 축하해주던 딤디를 보았어서 올 해는 저도 축하를 나누고 싶었어요.
딤디를 비롯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치열한 삶을 살고있는 모든 나의 친구들 화이팅!🌹
딤디님 영상보며ㅜㅠ 저도 같이 웁니다.
눈물이란게 복잡.복합적인거 같아요.울고싶어도 안 나올때도 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나올때도 있죠. 그래도 참아지지 않을때는 모든 복잡함을 눈물로 흘려보내고.
다시 평상시대로 나답게, 내가 바라는대로 원하는 길을 해나가는거
그게 건강하게,결과적으로는 행복하게 사는 거 같아요. 어느것이든 모든 것을 겪으며 사람은 단단해는거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나두 특별한 이유없이 지난 한 주를 몽땅 날려버리고 도피하듯 잠만 잤어요.. 그래도 다시 살아보겠다고 갓생 딤민수하려고 딤디 영상보고 있었는데 새 영상이 떴지 모에요? 영상 속 딤디는 많이 지쳐보였지만 이불정리하며 울어보기도 하고 다음날 알차게 살아보려 노력하는 모습에 나도 같이 마음을 다잡게 됐어요! 아마 울면서도 '아 이렇게 울면서 쏟아내니 다행이다' 하는 마음도 들었을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내가 그랬거덩☺️... 어떻게 나무에 꽃만 피겠어요, 이런 저런것도 다 지나가겠구나 하면서 그르케 울기도 해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우리 잘 살아봐요😗💨🤍
I’ve been watching your vlogs for a really long time now and it’s was really enjoyable to see someone’s ordinary life, small events and so on. Truly inspiring.
And this time when I saw you crying it almost hit me like a bus with realization that you too have struggles. Ended up crying with you.
Thank you for putting that image on the internet. Even though I truly sympathize your feelings I suddenly felt seen.
딤디 씨,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위로만 받고 힘을 얻기만 한 것 같아, 용기내 응원의 말을 남기고 싶었어요. 일상을 뚜벅뚜벅 살아내고 있는 것만 해도 충분히 잘 살고 있는거에요!! 좋은 날들이 있는 만큼, 불안한 마음도 있고, 걱정이 밀려오는 날들도 있는것이 당연하니 너무 자책하거나 쪼그라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딤디님 존재만으로도 이미 정말 너무너무 멋진 사람이고, 누군가에겐, 적어도 저에겐 일상에 큰 힘이 되는 사람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이분 진짜 대단하신듯 얼굴 한번도 안 비췄는데 구독자 백만ㄷㄷ 진짜 대박이다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딤디 🤍 아무 이유 없이 웃음이 날 때가 있는 것처럼 꼭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울 수 있는건 아니라구 생각해요 ㅎㅎ 슬픈 내 감정 상태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다보면 고여있던 불안함을 흘려보낼 수도 있거든요 ㅎㅎㅎㅎ 저는 주변 친구들이 딤디 왜 보냐고 했을 때 사람냄새 나서 좋다구 해요 ! 그만큼 감정에 솔직한 딤디 모습에 공감도 가고 하루하루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게 위로가 되거든요 ! 언제든지, 어떤 모습의 딤디든지, 항상 응원할게요! 지금도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 🩷🩷🩷🩷
오히려 우는 모습에 너무나 공감이ㅠㅠ 아무것도 아닌일에 참아왔던것들이 와르르 무너져서 눈물이 흐르는데 할일은 또하고..그렇게 사는거 같애여ㅜ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영상보다보니 그때 생각이나서 같이 눈물날뻔😢 모두가 이렇게 살아가나봐여 한번씩 자신에게 여유도 주면서 그렇게 늘 잘해왔듯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같은 사람이잖아요!! 어느날은 웃고 어느날은 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구요!!
앞으로는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길~~!! 언제나 응원할게요👍👍
몇 년째 언니 영상을 보지만 댓글은 처음 다는데!! 가끔은 우는 게 정말 답일지도!!!! ❤ 저두 지금 석사 3학기 차여서,, 너무 힘든데.. 눈물이 안 나와서 더 화남…!!!! 먼가 속이 꽉 막힌 느낌?? 울면 진짜 속 편해져요ㅎㅎ우리 모두 감정에 솔직해지자구요 ~~~ 전혀 부끄러워하지 말고!!! 늘 응원합니다
딤디님 옛날 영상보니까 벌써 5년 넘게 봐왔더라구요..? 늘 제 밥친구 해줘서 고마워요..고딩이던 제가 취준을 하고 있다니...딤디랑 같이 성장할 수 있어 즐거워요 기분안좋은거 다 잊고 오늘 꿀잠자요♡
우는 거 보고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싶어서 이상하게 위로가 되네요
영상 보면서 갑자기 찾아 온 불안과 우울에도 열심히 살아내고 있구나 싶어서 안도하기도 했어요
늘상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울고싶을 땐 울어야해요! 잘 하셨어요😊 감기 걸리지 말고, 밥 잘 챙겨드시구요.
Seeing you cry reminds me that all of us are struggling and there are just days things just don’t go well and you feel like shit. Thank you for sharing this with us ❤ hope you find things that gives you strength just like how your videos gives me strength 💪
설날이라고 명절 음식도 척척해먹구.. 도시락도 푸짐하게 싸서 냠냠 먹고…. 언니를 보고있으면 무기력해질 수가 없다니깐요…☺️❤️
아 영상 끝부분 보기전에 댓글 적은거라.. 저만행복하나 싶어 지울까 했지만……. 조심스럽네요…😢
언니 구독자들 모두가 그냥 다 언니가 잘 되길바라고 힘들지 않아하길 바라고있다고 생각해줬음 해요.. 언니의 힘듦을 제가 다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한국에서 크게 응원하고 있을게요..!
As an international student about to start my master's degree in Europe in September, I totally resonate with your anxiety. Thank you for sharing the true version of yourself. Your videos always make me calm and refreshed. LOVE from Beijing❤
왜 나만 이렇게 불안하고 힘들게 살까 남들은 술술 풀리는데 왜 난 이렇게 힘들까라고만 생각했는데 저마다 다 조금씩의 블안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네요.. 오늘도 역시 넘 우울했는데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딤디는 대단한 사람이에요 멀리서 (항상) 응원하는 구독자
그런불안을 이겨내고 다시또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런 모습을 보고 또 같이 이겨내는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에고ㅠㅠㅠ 울 딤디언냐 우는 거 보니깐 마음이 찡하네...🥲🥲🥲 이런저런 불안이 섞여서 눈물이 더 많이 오래 난 거겠죠??ㅠㅠㅠ 언니가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얼마나 고민도 많고 불안한지 이 딤둥이가 몰라준 것 같아 미안해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슬퍼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딤디 언니...🥲🥲
This just shows how much of a person you are and not just a TH-cam person, if that cafe worker continues to be that way I would ask to talk to his boss like what! I really dislike people who discriminate. 😠 I hope you are doing better now, everyone needs a good cry now and then, it was just your turn!! Sending hugs from usa!!
hi, deemd.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last watched your uploads, and this was the first one in a while. thank you for the comfort that you bring. i just want to say, as someone who has anxiety and also randomly cries, it definitely does not make you any less of a person. we can only wish for perfect days but those days rarely happen on their own, sometimes we need to make them happen. may you stay healthy and well. cry if you must, it's not something to be ashamed of. all the best, always!
다들 슬플때도있고 즐거울때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본받고 싶어요❤❤
요즘 몸이 좋지 않아서 위내시경을 처음했는데 깨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최근에 힘든일을 겪고 잘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제 몸을 통해 화풀이를 하고 있었나봐요.
그래서 아직 제가 많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어요. 제 감정을 마주한채 잘 흘려보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가끔씩 불쑥 찾아오는 불안과 슬픔도 일상중의 하나니깐 딤디님도 눈물과 같이 잘 흘려보내시기를 바래요.
딤디 우는거 보니 나두 눈물나자나😢😢😢😢😢😢 그래도 우는건 감정정화 작용이니 좋은거래❤
눈물을 참는 거에 익숙해져서 정말 울고싶다 라고 생각이 들어도 무의식 중에 눈물을 참게 되는 날이 더 많아진 요즘에 딤디가 우는 게 왜 이렇게 내 눈물샘을 자극하지 그냥 누구나 불안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데 이 불안감의 정도와 깊이, 또 원인은 다 달라도 나에게 있어서 만큼은 가장 중요한 내 불안감이기에 현재의 내 상황에 이입해서 본 거 같네요 참는 거에 익숙해지지 맙시다 딤디! ❤
한 단계 위로의 성장은 더디고 언제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딤디 힘내요! 우리가 가는 길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어서 불안하지만 계속 가다보면 실수도 있고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어느새 어딘가에는 와 있더라고요.. 그리고 우린 또 다른 목표를 향해 걸어가겠죠…. 그게 인생이니까…….
As someone who has suffered really bad anxiety in the past, I wanted to thank you so much for being so honest about it and even including the clip. It is so important to normalise mental health struggles and, since you have a huge target of viewers I'm extremely thankful for this, means a lot 💓
저도 옆에서 누가 울면 우는데..ㅠㅠ 딤디님 항상 올라오면 꼭 챙겨보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요
일본에서 유학중인데요 내가 왜 울고있는지도 모르게 눈물이 엄청 날 때가 있어요..ㅋㅋㅋㅠㅠㅠ 한번 울 때 시원하게 다 울어버리고 그 담날부터 엄청 신나는 음악들으면서 산책하면 기분전환되더라구요
딤디! 보고 싶었어요 ㅎㅎ 저도 가끔 방 안에서 혼자 울 때가 있어서 영상이 많이 이해가 되네요. 스스로가 더 성장해 가는 과정에는 불안함과 우울함이 수반될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이를 통해 더욱 단단해질 딤디님이 벌써 보입니다 🥴 늘 응원해요 ❤딤디❤
언니, your openness is so touching 😭💟 ..sending positive vibes your way ❣️
you've got a supportive community here !!!!
WE ALL LOVE YOU SO MUCH.
딤디 울디마,,, 딤둥이들 맘 찢어져..,,,,,,,,,,,ㅠ 아니야 울어도되...,,, 나도 모르는새에 쌓여있던 감정들은 울던지 화를 내던지 표출을해야 독소가 빠지는 것 같아요ㅋㅋ구니까 울어도되.,,
대단해... 울면서 할 일을 해... 멋지다
울어야 스트레스도 풀려요👍🏻
영상보고 저의 상황과 오버랩되면서 울컥했네요.. 갑자기 감정이 올라오는 날도 있는거죠! 우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ven though i don't usually comment on your vlogs, i watch them all and i look forward to every one. thank you for all your hard work in filming, editing, and sharing them with us 🩷 you're such an inspiration to so many people.
Deemd so glad you are back don't worry we are always with you ❤❤
고민하다 결국 보여준 모습이 구독자 입장에서는 더 귀해서 고맙다는 말 뿐이 안나오네용 … 오히려 그만큼 부끄러운 모습도 보여주면서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 좋습니다 !! 항상 잘 이겨내는 딤디이기에 .. 부디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요
딤디님 가습기를 머리맡에 두고 자면 호흡기에 오히려 안좋을 수 있대요! 발 밑에 두고 자는 게 좋대요 딤디님 늘 응원해요 항상 행복할 순 없지만 그럼에도 늘 이겨내고(가끔 져도 됨) 행복한 하루들이 더 많은 날이 되기를 바라요!!♡
오늘도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 부담이 될까 걱정되지만 언니가 밥 먹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나란 ㄷㄷ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일들도 당시에는 울고 자학하고 고통 받다가 하루를 끝내고 일상생활을 못하는 날들도 분명 있죠 하지만 또 창문을 열고 밥을 먹고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면 나아지는게 기분이고 살아지는게 하루가 아닌가 싶은.! 막연할 수 있지만 분명히 잘 이겨내고 있을거예요 항상 정말 고맙고 고마워요 이번 주도 밥 꼭 챙겨먹고 행복하게~~ 지나가보기😻
저한테는 딤디님 영상을 보는 것도 힐링의 일부분이랍니다,, 저도 아직 대학생이지만 여러 번의 사소한 실패를 겪고 자주 불안함을 견디고 있어요! 갑자기 눈물이 나올 때도 있지만 그럴 때 좋아하는 걸 보고 듣고 하면 진정되더라구요. 책 읽는 것도 차분해져서 좋은 것 같아요 ❤️ 인생에는 정답이 없으니 가끔 힘들어도 대체로 웃으면서 살아요 😻
Sometimes I feel the same as you do and I try to live with the same care, I get through it. You have been a great support to me growing up. Thank you for being yourself. Have a good week (I almost cried when I saw you crying) 💗
너무 바쁘게 살아 몸이 신호를 보낸 듯요. 천천히 하세여. 저도 뭐 하다가 당황하면 급 호흡 곤란 오고 불안 하더라고요. 쉬엄쉬엄 살짝 게으름도 피워거며 ㅋㅋㅋ 몸도 마음도 건강이 최고
괜찮아요 딤디.
It's okay to cry and feel worried and anxious, we do all feel that sometimes. As a silent subscriber for over two years I feel so proud of you living your life on your own and studying and doing alot of things, and to be honest even though I don't know you personally but I think you changed alot too in a very good way! It feels like as you get older you realize the importance to be surrounded by people you feel good and relaxed with them and you can be your true self in front of them. I *truly* think you're doing a great job.
There's these lyrics of a song :"cause everything changes and so must we, just stay true to what you believe in".
할수 있어!
I am sorry for the rude chef at the cafe :( and thank you for always being authentic and honest about your struggle. I am also currently studying abroad and I found comforts watching your vlogs. I wish you well in everything you do. Sending hugs and positive energy to your direction.
Thank you for showing us your vulnerable side! We all have a lot of ups and downs in life so it’s totally normal to have a crying session here and there. It’s better to cry than to hold it all in. I will pretend nothing happens when watching you in the future but remember you have a lot of supporters so hang in there! We all love you ❤
딤디 !!
모르는척 백만번 해줄수있으니 힘이 들땐 언제나
지금처럼 감정을 덤덤하게 털어놓기 !!
2주동안 누워있어도 또다시 일어났으니 그것으로 된거야 !! 화이팅 !!
When you started crying it just broke my heart but also made me realise “we’re all in the same boat trying ,crying and dealing life”, thank you for sharing it with us…it makes me feel more connected with you but it’s on you if you want to share it with us or not ,we’re fine with anything 🤍Take care deemd sister and writing this while sleeping with fever and runny nose all by myself but i will be fine and tomorrow’s gonna be a good and healthy day✨Be healthy everyone❤
중국 유학시절 영상부터 쭉 본 딤디...
그냥 감히 어떤 눈물이었는지..어이없지만(딤디 왈)왜 이불커버 정리하면서도 계속 훌쩍일수밖에 없는지를 너무 잘 알것 같아서...같이 울컥하고 속상해했어요. 잠재된 불안의 근원은 모두 다르겠지만 참고 꾹 참고..버티고 일상을 보내고 달리고 쉬다가 또 달리다보면 맘 속 스위치가 아주 쓰잘데기없고 소소한 일로 툭 켜져요. 그럼 봇물처럼... 그 소소한 일 상관없이 평소에
참아오던 감정이 열리더라구요...
울고 나면 개운하고 어이없어 웃기도 하는데...그렇게 닫아놓은 감정을 터트려서 밖에 내보이는 거...굉장히 중요해요🥹 딤디는 너무 잘하고 있어요.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음을 다 안답니다. 한번씩 터트려 울고 쏟고 다시 툭툭 일어나 지금처럼만 지내면 되요❤ 늘 응원해요~ 딤디 행복을~~~ (좀 오래된 일드인데 아오이 유우의 ‘네개의 거짓말:카모플라쥬‘라고 있어요.(2008년)총 세편인가로 나누어진 큰 주제만 가지고 각각 세명의 감독이 맡아서 만든 독특한 일드예요. 그 중 1편을 딤디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오늘 딤디영상보면서 감정이 툭 터져버린다는 게 어떤건지...좀 비슷하게 묘사되었어요. 주제나 계기는 다를지라도...전 되게 위로가 되었거든요..☺️
딤디 설이라고 전까지 부치고 언제 이렇게 장금이가 되셨나.. 하면서 보다가 우는 부분 너무 공감이 되어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ㅜㅜ
저도 스투시건처럼 별것 아닌 일이 트리거가 돼서 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터지고 울었던 적이 많아요 근데 이렇게 울고 나면 오히려 개운해지지않나요? 저는 그래서 우는 거 꽤.. 좋아합니다.. ㅋ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나~ 하면서 서로서로 위로받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태생적으로 불안함을 자주 느끼는 성격이라 어떻게든 제 나름의 방법대로 평정심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쩌겠어요 이왕 세상에 태어난 거 잘 살아야죠... 이따금 눈물도 흘리면서 안 좋은 감정은 보내버리고 다시 눈물 닦고 일어나서 맛있는 거 먹고 이겨냅시당
우시니까 맘이아푸네용.. 설음식 요리도 잘하시는 딤디님 완전굿😊
You never have to apologize for crying because you wanted to, doesnt matter if its about that exchange frustration... We all know that its not just about that. Sorry to say that but your crying actually made me feel better or less alone yk and i actually felt really special you uploading these episodes showing your vulnerability and trusting us with it. SO THANKYOU FOR THAT. We all cry.. thankyou for crying with us. TAKE CARE.
저도 자취하면서 학교생활 하고 있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갑자기 불안증세가 올라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때까지 “생각 중지”를 마음속으로 계속 외치고 몸을 막 움직여요
생각은 생각으로 멈추는 게 아니라 몸으로 멈춰야한다고, 몸을 막 움직이면 생각이 잦아들더라고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유발했던 일에서 벗어나 웃긴 영상 같은 걸 보는 등 아무생각 없이 쉬면 차츰 가라앉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런 것 때문에 불안해했나하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 생각을 불안한 그 당시에도 하려고 노력해요
지금 나에게 정말 리얼하게 느껴지는 이 공포감은 다 내가 만들어낸 것이라는 사실을 자각하려고 노력하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는 21살때부터 이런 게 생겼는데 여러번 경험해봤지만 공황증세가 찾아올 때마다 매번 거기에 속아서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불안한 생각이 나는 이유는 내가 불안한 상태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 상황 자체가 불안하다기보다는요...
ㅠㅠ 요새 공부하면서 뭔가가 넘 불안했는데 딤디님 우는 모습에 같이 소리내면서 울어버렸더니 기분 좋아지네… 표현은 안했지만 항상 딤디님 보며 맘 다잡고 그랬는데 이번에도 그래줘서 고마어..🤍
딤디 힘이들땐 언제나 응원하고있는 딤둥이들이 있다는걸 알아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