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원소의 최고군사, 강직한 성품이 독이되어 돌아온 비운의모사 전풍, 삼국지 1~14 능력치를 탐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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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พ.ค. 2023
- #삼국지 #삼국지게임 #삼국지연의 #코에이 #삼국지8 리메이크
#그들은어찌보나
[삼국지8 리메이크 예습하기]
원소군의 수위책사이자, 저수와 더불어
원소를 일으킨 명군사였던 전풍.
그의 능력치 변화를 탐구해본다
(브금 출처표기)
📢BGM
✔️Track - SIRUBA KITE - JUNGLIAN(23 Dmnt)
✔️soundcloud - / 23dmnt
✔️나눔뮤직 - tv.naver.com/v/12360907 - เกม
![NONT TANONT - ดอกไม้ที่รอฝน (spring) - Reimagined [Live Session]](http://i.ytimg.com/vi/nY2PsFZFEOg/mqdefault.jpg)
![[Live] : ONE FIGHT NIGHT 24 วันนี้!! “จาร์เร็ด vs กุสตาโว”](http://i.ytimg.com/vi/ENNA-fsT67c/mqdefault.jpg)
ㅋㅋㅋㅋ 삿대질하는 전풍...ㅋㅋㅋㅋㅋ
그런데 전작힌트에서 궁금한점..
풍은 풍년에서 파생된지는 알겠는데..
전은 설마 밭전田 여기서 의미 부여하신건?? ㅋㅋㅋ
(힌트는 밭이 아닌 논이 었슴다.ㅋㅋ)
허를 찔렸네요...
반성의 의미로 앞으로 논풍이라 부르겠습니다...
전풍의 이미지에서 강직함을 가려 뽑아내는 유니크한 시각 탁월하십니다^^
어잌쿠 과찬이십니다 😁
오늘도 기다렸습니다❤
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날마다 올라왔음 좋겠다 ㅠ 너무 좋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업로드를 위해 분발하겠습니다 🙂
오 이번주는 일찍올려주셨네여!
다 볼떄쯤에서야 지난번 힌트를 이해했는데 ㅋㅋ
이번 힌트는 또 도대체 뭐지....???
재밌게 잘봤씁니다 ㅎㅎ
연휴인지라
영상제작에 더 집중했습니다 😁
힌트는... 단순합니다 ㅋㅋ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수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
영상 5개정도 보면서 검토해본 결과 구독할만한 채널이라고 평가함 ㅋㅋ 구독완료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너무 따끈따끈하게~!!! ㄷ.ㄷ!!!
헉 빠르셔라~ 😁
👍👍👍
😁😁😁
강직한 풍씨.. 즐겁게 잘 봤습니다. 언젠간 주인장님 스타일 닮은 학소(삼국지 3은 철소) 기대 합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소라.. 좋네요 👍
이번 영상의 한줄 요약 -> 강직도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이쿠 강직도 ㅋㅋㅋ
이렇게 정리가 되버리네요 😏
재밌게 잘봤습니다
강직함이 너무 돋보이는군요
담편 힌트에서 남만의 냄새가 물씬 풍겼는데 제가 요청했던 맹획 축융입니까?
이번 힌트는 논란의 여지가 없을것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
나왔구나 전풍~!
전풍 일러스트 어깨선 깔끔떨어지게 맞추셨네요 ㅎㅎㅎ
힌트...는 저번 힌트는 대충 범위라도 잡을 수 있었는데 오늘 건... 전혀 모르겠다 ㅎㅎ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어깨선은 음 뭐랄까요
옷가게에서 점원이
'이거 언니꺼네~' 라는 말을
왜하는지 이해했달까요 ㅋㅋ
관도에서 비기기라도 했다면 모를까 패전한 원소에게 전풍은 가장 큰 정적이였죠. 내버려두었다면 전풍을 중심으로 한 반원소파가 구성될 가능성도 있었다 봅니다. 또 전풍의 진언에는 조조의 조정을 인정하자는 뉘양스가 있었기에 원소막부에선 수용불가능한 이야기이죠. (손오의 장소가 비슷한 소리 떠들어대다가 결국 승상을 못했던걸 보면ㅋㅋ) 전풍의 말을 비틀어보면 ‘원소 당신도 한의 신하잖아’ 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리고 전략적으로 진언한 전술적인 부분은 원소가 대다수 시행하긴 했죠. 다만 진언자인 전풍을 견제하고 무시만 했을 뿐 ㅋㅋㅋ
시간을 더 끌면 역으로 원소가 불리했죠. 호족들은 불리할거 없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항복하면 되니까. 오히려 능력에 따라선 내직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조위의 핵심인 영천호족들에 합류하는 루트도 있으니까. 시간 끌면 끌수록 조조의 조정은 더 깊이 뿌리내릴테고 조정에서 원소의 수하에게 관원내리면 원소로서도 대응하기 어려운 문제. 묵인하자니 세력권내에 조조파 세력이 생기는 것이고 막자니 황제의 명에 반발하는 것이 됩니다. 원소도 어쩌면 이 문제 때문에 칭제를 해도 될지 떠보기 했던거 같은데 막료들 반응은 격렬한 반대였죠. 그런 의미에서 조조를 빠르게 치는건 현명한 선택이였다 봅니다. 문제는 군신간의 신뢰관계 0(원소가 자초하긴 했지만) 에서 기인한 곽도의 팀킬, 장합의 정석적인 통수
개인적으로 유비의 조조역적론이 화북, 중원에선 전혀 먹히지 않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또 그래서 중원 호족들과 관계가 악화되었던게 아닐지. 호족들 입장에선 모두에게 최악인 난세를 빨리 끝내려 하는 조정의 수장 조조가 더 현실적이였을테니.
그러나 화북보다 중화에 늦게 포함되어 차별받을 것을 우려한 형초, 강동에게 적벽에서 패배, 그 프레임이 현실성을 잃었고 조조는 화북지역이라도 온전히 물려주려고 국공에 오른게 아닐지. 아마 순욱과 조조의 갈등도 결국 이 문제 아니였을까 추측해봅니다. 순욱은 조금 먼 미래를, 조조는 현재와 근 미래를 염두에 둔거겠죠.
확실히 심도있게
정치의 영역으로 들어갈수록
이권다툼이나 생존싸움이
치열해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어렵고 복잡해지기도 하구요
어릴적 혹은 게임으로
와 전풍을 죽였어?
원소 바보아냐? 라거나
순욱한테 왜 빈찬합을 보내지?
조조 미쳤나? 라는 선에서
컨텐츠를 가볍게 맛보는
영상을 만드는 저로써는,
올려주신 보이지 않는 이면이나
내재된 깊은 의미를
살펴보는 댓글을
참 감사하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전풍은... 충신이 아니라 충실(어딘가가)이었던것이군요...
건실한 책사로 정리하는걸로 합시다 😏
허유 ㅎㅎ
뽕브라 ㅎㅎ
봉기의
봉알을 탁 칩니다 ㅎㅎ
드립의 포인트를 딱 캐치해주셔서
덕분에 뿌듯합니다 👍
원씨 삼형제 다루어 주시면 재밌겠네요
삼형제라~!
혼자서는 작지만 셋이 뭉치면
재밌는 한편이 나올것 같네요 😏
한번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시리즈 대대로 군주별 최강 참모 또는 군사가 이렇죠
조조 : 순욱,정욱,곽가,가후,순유,사마의,등애
유비 : 제갈량,방통,법정,서서,강유
손부자(손견,손책,손권) : 주유,육손,노숙,여몽
원소 : 저수,전풍
유표 : 괴량,괴월(괴씨 브라더스)
동탁 : 이유
확실히 위가 많긴하네요
큰 땅덩이에서
무궁하게 쏟아지는 인재풀은 역시..
3편에서 유비로 신세 많이 졌습니다. 원소랑 사이가 안좋아선지 등용도 잘 되고 손자병법서 하나면 계략은 백발백중이었죠. ㅎㅎ
가뜩이나 인재난에 허덕이는 유비에게 한줄기 빛같은 존재였겠네요 🙂
불쌍한 전풍! 하필이면 원소 랑 같은동네~ 에서 살았담!
쩌~~~~쪽 서촉에있었으면,
방통과 머리싸움이 볼만했을듯 합니다
사장이 원소, 직장 동료가 곽도, 심배, 봉기, 저수...? 🤦🏻 전풍 군사님은 하루하루 해고나 순직을 각오하고 출근했었네요...
밑에선 치고올라오고
위에선 찍어내리고...
옆에 같은편인것 같은놈은
소리나 고래고래 질러대고....
아슬한 외줄타기 🤔
전풍...방덕,장료와 더불어 최애 3총사
전풍이 딱 머리.
방덕과 장료가 양팔의 밸런스로군요?
@@Unanswered_Ratings 아..뭐 능렉치라기보다는 방덕과 전풍은 안타까움..장료는 글쎄요 딱 이거다. 라는건 없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가장 완벽한장수 같아서요
장료와 밸런스라..
뭔가 묘하게 어울리는 느낌이긴 합니다 ㅋㅋ
아놬ㅋㅋㅋ 최고의 자질을 가진 군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수ㅋㅋㅋㅋㅋ 강직하게 굳은 의지로 세우고 쌍코피 흘리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주복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순욱:너무 “강직”해 필히 상사를 거스를것ㅋㅋㅋㅋㅋ
😁😁😁😁😁
삼국지4에서 원소군에서 유일하게 책사 보직 달수 있는 갓풍 하지만 현실은 감옥행ㅜㅜ
로또 1등번호를 알려줘도
애가 아파서 복권방에 안간다는
자식사랑 주인때문에....
현실은 감옥행.
02:30 부러븓ㅈㄷ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전풍,저수: 🎶술은 멀리좀 해봐(순우경에게) ~🎵
🎵뇌물좀 얻어먹지마 (허유에게)~ 🎶
10살 짜리 아이처럼 왜 말을 안듣니? (주군 원소에게) ~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위한 소리🎵 ~
내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잔소리 🎶
그만하자~ 그만하자~
그렇게 형장의 이슬이 되었다..
8:22
특기가 허유엄살이라 여기서 드립이 나올줄 알았는데, 예측이 빗나가버린...
의도하진 않았습니다만,
묘하게 저도 아까운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형 법정 해주세용
접수해놓겠습니다 😁
근데 저번에 힌트 알려주신거하고 전풍하고 무슨 연관이 있나요?
잘 모르겠음... ㅋㅋ;
전풍의 한자가
밭 전
풍년 풍 입니다 😁
바른 말을 너무 가리지 않고 해서 팽 당해버린 케이스죠.. ㅜ.ㅜ
못생긴 원소를 보고
개성있는 말하는 곽도와
서얼이라 상놈의 상이라고 말하는 전풍..
연의에서는 "주공을 제대로 택하지 못한 것도 나의 어리석음 탓이니 죽은들 뭐가 억울할 것이냐."라며 자살하고 정사에서는 원소가 사형시켜버리죠. 순욱이 전풍은 강직하여 상관의 심기를 자주 거스른다고 평했으니...원소가 아니라 조조를 택했어도 결국 나중에는 빈 찬합받았을 것 같고 손권을 택했어도 장소를 괴롭히듯이 괴롭혔을 것 같네요..관대한 유비를모셨으면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관우, 장비가 "감히 우리 큰형님께 싸가지 없는 놈이!"하며 가만 안 뒀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전풍에 대한 if시나리오 예상이 저랑 거의 같으십니다 😁👍
조조 밑이었다면 순욱과 더불어 찬합2세트 준비했을것 같구요
손권이라면.....음 적벽전에서 고정도로 책상이 아니라 전풍 목을 치지 않았을까...
유비라면... 이하동문입니다 😏
저수와 같이 특기 시스템 때문에 떡락한 전풍
그나마 12에 허유엄살, 13의 대화계가 있는데 11편은 무특기, 14편은 혼란없찐ㅠㅠ
11의 무특기는 진짜..
파워업키트를 염두한 큰그림 아니었을지 싶습니다 ㅋㅋㅋ
다음화는 장송 아니면 맹획으로 조심스레 예상해 봄니다
어우 바로 캐치를 하셨... 😏
사실 음악하면 조조가 놀리려고 햇다가 신명나게 옷 다 벗고 북치던 예형도 잇긴한데 ㅋㅋㅋ 뭐 이런건 BGM의 분위기니까요 ㅋㅋㅋ
예형이라면 아마 힌트를...음
노홍철...? 로 걸었을것 같네요 ㅋㅋ
와...전풍은 진짜 주군을 잘못 만난 케이스
지금은 호족과의 견제부터
원래 치밀한 성격이었다는 둥
원소에 대한 재평가도 있지만,
역사의 패자라는 점에는 변화가없죠
저번에 풍년이라고 해서 경작왕 하후돈을 생각했는데...
그런 차원이 아니었군요. ㅋㅋ
노래는 머지 진짜? ㅋㅋ
망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세포적으로 전풍갔는데,
사진이 논이어서...
논풍이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망아장이라니요.........
의도적으로 답을 피하시는군요 ㅋㅋㅋㅋ
@@Unanswered_Ratings 다른분들 댓글보니 누군지 알았음... 그럼 저 노래가 베트남 노래인가요? ㅋㅋ 노래 의도를... ㅋㅋ
베트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막 호랑이가 울어요 😏
@@Unanswered_Ratings 맹수 맹획...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다음부턴 좀 단순히 생각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전풍 아녓나요? 죄송합니다 😂
조조가 포섭하려햇지만 넘 강직해서 ㅠㅠ
촉의 장임같이
장임과 더불어
강직도 최강.
부럽ㄷ 아니 참 강직합니다.
@@Unanswered_Ratings 그러니까요 그걸아시네요
그래도 전풍에 경우 일러 컨셉이 일찍 잡힌 케이스네요. 성깔 꽤 있어 보이는 모습.
강직하다는 이미지 + 타협은 없는 듯한 이미지는 아예 초기작부터 컨셉을 잡고 간듯합니다 🙂
특히 12부터는 대놓고 꼬장꼬장하더라구요
나도 강직 부럽 아니 참 닮았다 🤣
전 하나도 부럽습니다
그에게서 느껴지는 '님 도르신'의 풍모
헌제 맞으러 가자고! 주군 안가냐! 안 간다고? 님 도르신?
좀 기다리자! 본초야 천천히 가자! 뭐 간다고? 님 도르신?
지금이 기회다! 아들이 아프다고? 안 간다고? 님 도르신?
이젠 늦었다 원소야! 뭐? 날 투옥한다고ㅅㅂ? 님 도르신?
님 도르신 ㅋㅋㅋㅋ😁
음악을 글로 옮겨 보자면
"끠?끄끠? 끄끄끄유"
이것을 바탕으로 파란색 모자를 쓴 곽도가 같은 가문 출신에게 했던 귓속말
"끄끄유 즐드르 증브즐그 으스 스느그 그그 븡스블르읏스"의 끄끄가 공통되니 즉 곽가로 예상해볼 수 있다.
아무튼 다음 영상은 옥장판을 팔아줬으면 좋겠다.
이거네요..곽가였어..
어째 뭔가 계속허전하더니만..
곽가였네요
이미 다음영상 작업들어간지라
곽가로 선회는 어렵습니다만,
응어리진 마음.
계속 안고가겠습니다.....
"뜨블 믕흔느..."
옥장판도 팔아주시길 소망합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 😁👍👍
전풍의 책략도 나름 먹히기는 해도 지나치게 강직하다는 게 흠.
그 강직함이 흠인지라 영상도 요상하게 강직함에 포인트가 잡히더라구요 ㅋㅋ
두둥 탁 동탁인가?
동탁은 따로 전용 브금을 준비해놨습니다 ㅋㅋ
힌트가 음악인 걸 보니 노래 樂이 성씨인 악환
이거네.... 악환이네....
(이건 알면서 피한거다..)
영상은 미리 시청했는데... 풍년을 힌트로 알아들어서.. 전풍이라고는 ㅎㅎ
삼국지1 시나리오1 에서는 처음부터 원소군에 포함도 안되있고, 공손찬의 영역인 3번에서 인재 찾기를 해야 등장하는 인물이죠.. 전풍, 저수, 조운까지 나옵니다.
삼1 에서는 조운(지력 90)보다 지력이 딸리는 모든 원소군 모사들... 하긴 법정도 지력이 안좋으니 말 다했죠.. 언제나 이야기하는 삼국지1 밸런스 심각합니다..
삼국지2 는 그냥 땅 채우기 정도로 썼는데
삼국지3~ 부터는 정말 인재가 모자란 군주들에게 요긴하게 사용 했죠... 특히 시나리오 초반 유비군에 영입되면 요긴하게 쓰입니다. 초반 군사 얻기가 힘든 상황이라..
정말 군주 잘못 만난 인재죠.. 원소가 전풍 말대로 장기전을 했더라면 위나라 탄생하기 정말 힘들었을 거에요.
물론 조조군의 순욱, 순유, 가후, 곽가, 정욱의 모사 참모 라인을 이기기 힘들었겠지만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았을 거에요.
유비군에 있었다면 서주에서 흥했을 지도 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기고 있습니다
아마도 전풍저수의 영향력과 원소의 신뢰가 뒷받침 되었다면, 관도대전은 더 치열하고 볼만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유비의 밑에 있었다면....?
음 모르겠네요 ㅋㅋ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원소가 특별히 아끼는 책사였는데 조조를 제외한 적을 싸울때 반대안해요.
조조가 여포랑 싸우기는 틈을 타 황궁으로 장악하면 조조에게 이길수있는데 하필 원상이 병이나서 아들 돌봐줘야한다는 이유로 기회를 날렸어요.
조조랑 싸울때 전풍은 장기전으로 교란시키면 소수의 병력으로 충분히 이길수있다고 조언했는데 봉기는 기다리면 조조가 재정비를 한다고 원소는 자기 의견을 찬성하는 봉기의 말을 듣고 전풍을 가뒀어요.
관도대전에서 원소가 패배하자 감옥에 있는 전풍은 자기가 죽을것 알고있어요. 만약 이겼으면 원소는 전풍과 저수를 살렸어요.
이게 다 원상때문이네요 🙂
14 원소세력은 확실히 혐오와 친애가 뒤섞여 있는지라 연계효과가 애매함. 심지어 혐오와 친애가 엇갈리는 경우도 있는데 봉기와 심배같이 서로 반목하다 봉기가 심배 편들어줘서 심배는 친애로 설정되어있는데 봉기는 여전히 혐오임 ㅋㅋ 대신 같은 세력이지만 원소, 원상, 원담 세 군단으로 나눠서 각자 군단장수로만 싸우는 컨셉으로 가면 나름 난이도도 오르고 할만한듯
내부에서부터 시작된 저 갈등이 원소를 망하게 한거죠 뭐..
@@Unanswered_Ratings 그렇죠
그나저나 써주신 댓글에서 ㅋㅋㅋ
심배는 대인배고 봉기는 완전 소인배네요 😏
@@Unanswered_Ratings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조-곽가가 참 좋은 주군-군사궁합이라면 원소-전풍은 최악의 궁합... 대표케이스겠네요.
원소 털면 문추 안량보다 전풍을 픽합니다.
내가 더 잘써먹겠다. 똥망 원소야!!!
전생에 부부였나봅니다.
아주 최악도 이런 최악이 없어요.
욕하면서 또 옆에는 붙어있고...
저도 마찬가지로 왈량뭉추는 버려도
논풍은 챙겨야죠 😏
논의 풍경이 지구전의 전풍이라니 한방 먹은듯 ㅋㅋㅋㅋ. 다음편이 음악이... 왠지 남만 스러운데... 남만에 맹획인가요? 사마가는 다룰 임팩트가 적어서.. ㅎ
말씀하신 댓글을 보니 지구로 힌트를 드렸어야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이 논이라.... 밭도 아니어서 😥
그래서 반성의 의미로 논풍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ㅇ 👍🤐
그놈의 강직도 ㅋㅋㅋ
남자한텐 참 중요한 수치입니다
ㅎ허헣헣헣허헣허헣
특유의 강직함으로 지구전을 추구했으나 가끔은 과감한 뒷치기를 주장함.
칠때 치고 빠질때 빠지고를 주장했는데,
문제는 원소가 답사이로 막가를 해버려서...
망했어요
왔다 내 보약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이런 극찬을 😏
기억을 더듬어보면 업로드하신 장수들 대부분 8이 최악이라고 하신거 같은데... 8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ㅋㅋ
7, 8의 능력치 책정은 참....
통솔이 없어서라곤 하지만
또 5는 나름 잘 책정했는데 말이죠 🤔
군주를 잘못만난 인재..
꺾이지 않는 강직함을 가진 인재.
전풍은 가만히 죽었는데 저수는 원소같은 무능한 놈이 뭐가 좋다고 항복하기 싫다고 그놈에게 돌아가요? 만약 원소가 이겼으면 전풍과 저수는 살았어요.
워낙 강직한 인품인지라...
살았어도 원소가 벼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허유 가짜가슴 미쳤
강직도 원툴 ㄷㄷㄷㄷㄷ
😁😁😁
전풍.저수만 잘활용했으면 삼국지는 존재하지 않았고, 며느리를 자기친구아들한테 빼앗기지 안았을꺼임. 원소의 세상이 되었을텐데
여러가지 정치적 상황이나
원소 재평가설도 돌긴 하지만,
패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죠 🤔
오나라 차례인데 음악이 힌트면 주유겠네
아...아닙니다 😏
전풍 지력는 90중반 이상줘도 된다고 봅니다. 강직한 성격 탓에 너무 조기에 퇴장해서 오히려 평가절하된 인물..
저수와 더불어 원소군의 쌍두마차죠
사실 원소가 책략을 입안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들이 했던말이 전부옳았던....
그 혜안이 오롯이 반영되었다면 90대 중반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
12 전풍은 살 빠진 동탁 같은데...
전 관모 쓴 안량처럼 보이더라구요 😏
@@Unanswered_Ratings 영상 올라올 때마다 삼국지 마렵네요 넘나 재밌는 것
저도 작업하면서 뽐뿌가 상당히 올라오지만,
그럼 영상 제작을 못할것 같기에 참고있습니다...
방광 터질것 같아요
풍이형 다음생에 제발 카페는 차리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유 뽕브라 ㅋㅋㅋㅋ
언제 꺼질지 모르는 저 가벼움..
ㅋㅋ
😁😁
다음편은 토안 해니?
다분히 의도적이네요.
매ㅇ.. 아니 땡!
토안&해니... 올돌골도 빠지면 섭섭하지요!
올돌골 얹고 미당대왕 얹어봅니다 😏
다음편은 맹획???
1트만에....👍🤐
@@Unanswered_Ratings 😭
음악과 맹획이 무슨관계가...
남만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진 음악이라 힌트로 차용했습니다~
호랭이울고 독수리 날라다니는 열대우림의 느낌이랄까요 🙂
@@Unanswered_Ratings 아....하
😥
곽도 : 하지만 나한테 발렸죠? 허접이죠?
곽도 : 잘들었죠? 역시 전풍이죠? 풍걸렸다는거야..
원소 사후 세 아들 개싸움 + 하북 멸망 보기 전에 눈 감은 게 전풍 입장에서 차라리 나은 것일지도...🤔
어우 개싸움...
그꼴보면 무장으로 전직해서
칼춤을 췄을수도요..
비교하면 미안하지만 얘도 약간 예형 양수과임...
헉; 양수정도로 보시는군요 😮
물론 양수가 똑똑하긴 했지만요
현대미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 논이 풍년이 온 히트가 전풍이었냐?
어떻습니까 이 단세포적인 퀴이즈가..
기가매키지 않나요? 😏
전풍이나 저수가 주인만 잘만낫어도....최소 순유급은 될텐데
그래서 조조가 위대한거죠
저수는 은근 오래 잘해먹을것 같지만,
전풍은 너무 강직해서....
빈찬합 2종세트 로켓배송 갔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Unanswered_Ratings 순욱:야너두?
논풍 : 내꺼엔 침도 뱉었더라..
능력은 상당했으나 성격이 존나 고지식했다고 해야되나 원소랑 완전 상극이라 조조전 앞두고 전풍조언 다쌩까버리고 감방 가둬버렸는대 패전 뒤집어쓰고 목아지 썰렷는대 만약 조조밑에 전풍이 있었으면 자기능력 발휘하면서 이름좀 날렸을려나
저 강직한양반이 잘섞였을까요...?
아마도 위왕될때쯤 조조가
빈찬합 2개 준비하라고 했을수도....?
우주유투버에 우주아저씨가 수면용이라면 수면용 삼국지는 이거제
지금 주무시면
새벽에 깨십니다..
이따보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