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학교 위치만 따지면 부경대는 전국으로 봐도 최고일걸 ㅋㅋㅋㅋ 부산 시내 전부 가로지르는 2호선에서 걸어서 5분거리 바로옆에 경성대, 조금 더 가면 동명대 3개 대학이 있음+주변에 메트로나 삼익비치같은 대단지 아파트 다수 포진해 있어서 부산내에있는 대학로 중엔 제일 크고 할것도 많으니까 캠퍼스 라이프는 끝장남… 거기다가 사실 지하철역이랑 더 가까운건 경성대지만(1분컷) 경성대는 오르막인 반면에 부경대는 평지(가는길은 심지어 내리막임)니까…. 사실 홍대가 대학로로 유명하기도 하고 평생을 경부대 근처에서 살다보니까 난 대학로가 다 최소 경부대 대학로정도는 되는줄 알았지만… 아니였던…ㅎ
서울에 있는 명문대학들과 학벌에서 꿀리지 않는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추천, 배와 관련된 대기업 해운회사에는 서울대 연,고대출신들 많이들 근무하는데,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은 그들과 학벌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회사의 main이 배,선박이다 보니까, 승선 경험을 한 해양대학출신들에게 많이들 물어봄. 2~3등급대로 sky출신들을 가르치는 해양대 추천.
부경대 놀기좋은 대학가가 강점은 될 지 몰라도 기업인식나 위상이 그래서 있는게 아녜요. 해양수산관련해 해양대가 기관사 등 배출한다면 부경대는 해경.해양공무원.해양연구원.선장 출신 배출, 국내 국제해양산업 공조 및 다양한 공학학부 성장세 등이 큰 강점이예요. 문과나 상경계도 학과는 다양하지 않아도 점수대가 높구요. 인식은 수대이름 버린 댓가로 처참한게 뭐 맞는듯
나 부경대 99학번 공대출신 서울 대한항공본사 근무 하는데 대기업 아닌가?ㅋㅋ 부경대 홧팅.. 솔직히 학교 이름 때문에 위에서 고생 하기도 했다..지금은 어느정도 알고는 있음. 여기 사람들은 잘몰라도 회사 인사팀은 순위 매겨서 알고 있으니깐 취직할때 걱정 안해도됨..ㅎㅎ 영어공부 열심히하고 공대는 전공공부 전공 자격증 따고 열심히 준비하면 됨..
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전국 최초로 영화계의 거장의 이름을 딴 학교로 출범해서 전국최고수준의 인프라를 갖추었음 물론 시설도 매우 훌륭함. 영화촬영장비와 촬영스튜디오도 모두 최고급이고 심지어 바로 앞에 knn방송국과 영화의 전당 있음. 또한 한예종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타니슬랍스키에 기잔한 체계적인 연기교육커리큘럼과 소향시어터라는 최고급 극장시설..... 또한 학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원..... 활발한 해외교환프로그램 영상 콘텐츠 애니메이션 방송 분야 원탑임 ㄷㄷㄷㄷㄷㄷ 동서대 이반에 글로컬대학도 되서 엄청 급성장하는 학교임 서울사람들 동서대 더닌다 허면 다 부렁 ㅓ함
@@07365p 다니는 중간에 그럴 확률은 낮지만 어쨌든 국가에서 운영하는 대학이 아닌 개인의 운영으로 이루어지는 사립대이고 제가 재학할 당시에도 총장이나 이사직의 금전적 문제나 교수 임금 관련 문제로 떠들석했던 건 기억나네요 국가 형세를 보아도 아이들이 줄고 있는데 대학이 줄었으면 줄었지 늘지는 않겠지요 향후 10년까지는 그래도 해외취업이나 해외 관련 학과를 빌미로 어찌저찌 운영될 수는 있겠지만 대학 운영에 있어서 어문계열이나 외국계에 너무 치우쳐져서 운영하는 방식은 종합대학으로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문계열에 뜻이 있고 네임드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면 정말 좋은 학교이지만 코로나로 해외관련된 모든것이 정지됐던 시기를 겪은 저로써는 이 대학에서 다른 학문을 배우기에는 학교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런 점에서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다만, 저는 그것이 인생의 전부도 아닐 뿐더러 다른 재밌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이 학교의 어문계열의 취업선을 타지 않고 아예 다른 분야로 진출하면서 현재는 안락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댓글 여론을 보니 부경대에서 많이 갈리는거 같네요 부경대 입결은 중상위인데 인지도가 너무 처참하니 경상도 제외하면 모른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다 서울 다음 큰 도시에서 위상좋은 대학이 부산대학교 밖에 없는건 큰 문제지 부경대는 교명도 문제겠지만 대기업을 경영할만한 인재가 동원그룹(김재철)회장밖에 생각이 안난다는 점 등 기업인이 너무 적게 배출되는 것이 인지도 영향이 미치는 듯. 충분한 인재양성과 대학발전을 기울이면 더 큰 학교가 될 수 있을텐데
참 길었네요.. 어릴적 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인문계 진학후 성적유지를 하여 대학을 가길 원했지만 부모님 전부 특성화고 나오셔서 중학교 성적이 어떻든 특성화를 가라고 압박을 하고 결국 반강제로 특성화고 원하지도 않는 보건간호학과를 와 재능도 없는 공부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그 결과 간호조무사도 취득했지만 많이 힘들었어요. 전공과목과 공통과목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특성화고 더군다나 컷이 높은 보건간호과 특성상 넣을수 있는 학교는 정말 한정적이더군요 제가 갈수있는 제일 좋은 학교가 동의대였습니다 다른 학교는 의료관련 제외학과는 원서조차 받아주지 않았죠 드디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젠 정말 제가 원하는 공부 열심히 해보고싶네요 누군가에겐 하찮을진 모르지만 저로선 정말 행복합니다 너무 기쁜 마음에 여기에라도 적어봐요
그건 인정함. 부경대 캠퍼스 위치를 보면 진짜 대학가가 잘 형성되어 있고 인프라, 교통, 접근성 등이 정말 좋음. 부산대는 쾌적한 자연을 감상하러 등산가는 느낌이고, 부경대는 오락, 유희, 여가생활 등을 즐기려고 놀러가는 느낌이고, 해양대는 해군이나 해병대로 가서 군복무하는 느낌임 ㅋㅋ
부산에는 국립대(부산대, 부경대, 한국해양대)를 제외하고 의미없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동아대는 동의대, 경성대와 비슷한 취급이나 당하고... 몇 년 뒤면 사립대 top 10(동아대, 동의대, 경성대, 부산외대, 동서대, 신라대, 고신대, 부산가톨릭대, 동명대, 영산대)의 학력수준이 똑같아질듯...
지거국들은 거의 농생대에서 시작되었지만 수산도시인 부산에서는 부산대가 아닌 부산수산대(현 부경대)에서 고등교육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수산대(현 부경대)를 기반으로 인문과대학을 병설해서 수산, 인문 단2개의 단과대로 부경대 대연캠퍼스(부산수산대 교정)에서 1946년에 설립된 대학이 해방후 국내최초 종합국립대인 부산대학교입니다. 하지만 이질적 문화로 사이가 좋지 않아 융합하지 못하고 서로 분리되어 부산대 수산과대학>부산수산대학>부경대학교가 되고 부산대 인문과대학>부산대학>부산대학교가 되었고 이과정에서 장전동에 터를 잡게 됩니다.
@@hisyb5401쌉소리는 니가 하고 있는거구ㅋㅋ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고등교육기관이였던 부산수산대(1941년)를 기반으로 해방후 인문과대학(1946년)을 신설해서 대연동 부산수산대 교정에서 설립된게 종합대인 부산대학교다. 이후 사이가 좋지 않아 다시 단과대인 부산수산대학, 부산대학(인문)으로 분리되었다. 부경대(부산수산대)가 부울경 최초의 대학인 이유란다.
부산대의 그 어느 자료에도 수산대 기반으로 인문대 창설해 인문대와 수산대 통합해 종합대 되었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부산대 수산대랑 옛날 수산대는 아무 상관도 없음 오히려 부산대 수산대가 갈라진 게 나중에 수산대가 된 거고 그게 부경대가 된 것뿐임(부산대 20년사 및 부산대 관련 모든 역사자료 참고하세요) 이 사람 본인이 수산대 나온 듯?
@@hisyb5401부산대 입장에서 본인들 유리한 입장에서 역사를 서술하니 그런거구, 그당시 부산수산전문학교(1941년)을 기반으로 그 교정에서 신설 종합대인 부산대학(1946 년)이 설립되었고, 비슷한 예로 대구농업전문학교(1944년)을 기반으로 그 교정에서 설립된게 종합대인 경북대학교(1952년)이란다. 그 당시 신문 심지어 동아대에서도 동아대 역사를 서술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부산수산전문학교를 기반으로 종합대인 부산대학이 설립되었다고 나온단다.
부산대(밀양) it응용공학과에서 전과하는게 상대적으로 쉬울까요 부경대 컴공에서 토익 900점 맞고 학점 4점대 받고 전공필기(동일계열) 준비해서 부산대 컴공으로 편입하는게 쉬울까요? 정보 접근성 차원에선 부경대가 낫나요? 해운대라서 학원이 많으니까 부산대 편입 경쟁률은 9대 1이고 부산대 밀캠 과에선. 33 명 중 3등 안에 들어야해요. it응용공학과 입결은 교과 기준 평균 3.2등급이고 정시 70%컷이 누적백분위 73.5%인데 여기 밀캠 가서 열심히만 하면 3등 할 수 있겠죠?…. 근데 부경대 컴공이 교과 평균 2.7에 정시 누백 76이라 부경대가 더 높긴해요……… 하지만 편입은 재수를 하게되면 유급되지만 부산대 밀캠에서 전과 재수를 하게 되면 해당 학년 해당학기로 들어갈 수 있으니…. 안전할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부경대 부산대 모두 학종 등급으로만 안정이라서ㅜ 합격할지도 사실 몰라요. 부경대 학종은 생기부 100%이고, 부산대(밀양)는 생기부 80%면접20%예요.1학년 반장, 3학년 드론동아리 부장에서 컴퓨터에 대한 책을 읽고 흥미가졌고 드론 코딩해봤다고 동아리 세특에 적었는데… 그리고 성적추이는(국영수사과)6.0 3.2 2.2 2.4 2.4로 나름 상향곡선이긴해요. 이수단위 반영 평균 3.3등급(공립 대안학교) 목표는 부산 남구에 있는 한국남부발전 취업입니다. 복수전공으로 전기공학 전공할 거예요. 잡코리아 보니 대졸자에는 부경대 졸업생들이 합격자 분포율 1위더라고요 전체의 4%라서 의미 없긴한데…
1945~1960년 후반까지는 서울대 성적대 맞아요. 1970년대 예비고사 시절에는 국내 TOP10 안에 드는 명문대학이였죠. 1970년대 예비고사 대학서열: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고려대 항공대 부산대 서강대 한국해양대 한양대 서울산업대(지금의 서울시립대) 경북대, 그때는 중앙대 경희대는 한참 밑이였고, 수산대(지금의 부경대)는 30~40위권 대학이였죠. 1970년대에는 항공대 성적이 매우 높았어요. 항공대출신 배철수 송골매가 날리던 시절.
2016년(16학번) 기준으로 부산대는 중경외시와 건동홍 사이였다고 알고 있는데, 부경대와 한국해양대는 2016년 기준 서울에 있는 대학교로 비유하자면 어디쯤에 위치해 있었는지 혹시 아시나요? (물론 현재 부산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모두 서울에 있는 대학교들한테 많이 밀렸지만요.)
부산의 대학교 마지노선인 동아대는 2016년 당시에도 서울에 있는 대학교들한테 상대하기 힘들었겠죠?(견해님이 2016년 당시 부산대는 중경외시~건동홍 사이, 부경대는 광명상가, 한국해양대는 한서삼 정도 됐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동아대는... 현재 동아대는 당연히 말할것도 없구요.)
동아대는 설립부터 법대를 중심으로 문과계통은 좋았고 문이과함께 중흥기는 80년 이후 전자 기계 중화학등 2차산업 중흥기때부터임 수대와 해양은 1차산업 위주다 보니 쇠퇴하기 시작 그후 1996년 부경대(수대)는 공업대를 흡수하여 공과계열 만들고 아이엠 에프 이후 국립선호때 동아대를 앞서기 시작
부산대 공대생입니다. 집이 대학 근처라 솔직히 중경외시+건국 라인이면 서울 가는거 고민좀 많이 할것같고 서성한이면 절하면서 갈 것 같네요. 동국,홍익대 같은 경우 부산대 보다 입결은 좀 더 높다고 보지만 집 근처라는 장점, 국립+ 지역인재 의 장점을 버리고 갈 정돈 아닌것 같네요
저기요 선생님 배타는 일이 그때는 대우받는 직업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니죠 ㅋㅋ 선생님도 배타는 일을 해보셨다면, 이 일을 진지하게 공부 잘하는 1등급 학생들에게 추천해주실 수 있습니까? 요즘 애들은 1등급까지 하면서 굳이 군대식 학교생활과, 졸업 후 선박의 하나의 부품이 되는 삷이 되는것을 원치 않겠죠?
역사는 수산대(부경대), 해양대가 부산대, 동아대 보다 더 높으나 부산대, 동아대는 1950년대부터 규모가 큰 종합대였던 반면, 수산대, 해양대는 1990년대초까지 규모가 적은 특수분야 단과대였습니다. 그래서 학교수준 및 입결은 수산대, 해양대가 동아대 보다 높았으나 부산대말고 일반학과가 있는 대학은 동아대 밖에 없었고 동아대의 인원이 수산대, 해양대 5배~10배 정도로 훨씬 많으니 입결은 낮아도 양적인 아웃풋은 나올수 밖에 없었죠. 초장기에는 부산대, 수산대, 해양대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님이 서울대 장학생 혜택을 포기하고 수산대로 진학하고 서울대가 먼저 수산대에게 합병하지고 여러번 제의하기도 하고 해양대와 서울대를 선택에 둘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가 우리나라가 해양수산으로 번 돈으로 기반을 다져 1970년대 공업화로 진입하면서 지거국 위주의 정책이 펼쳐젔죠. 아쉬운건 수산대, 해양대도 좀 더 일찍 종합대로 전환하고 부산대만큼 지원(예를들어 부경대는 의대, 해양대는 해사특화 로스쿨 인가 등)을 받았으면, 부산지역 국립대학들이 서로 경쟁하며 수준이 전반적으로 더 높았을 겁니다. 보통 의대, 로스쿨이 있는 대학들이 그지역에서 위상이 높은데 부산지역 사립대는 그 역활을 거의 못하고 있죠. 지금까지 부산지역 국립대는 부산대 위주로 밀어준 셈인데 부경대, 해양대도 역사깊고 역량있는 국립대이니 부경대, 해양대도 부산대 만큼 지원해줘서 부산대와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야 합니다. 혼자 잘나서는 오래 못갑니다. 멀리 갈려면 같이 가야 합니다.
@@opinion__ 네 맞습니다. 부산수산대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존재했던 지방에서 대구의과대(현 경북대 의대) 다음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고등교육기관(오늘날의 대학)입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지방에 존재했던 고등교육기관은 현재의 경북대 의대(1933년), 부경대(1941년), 전남대 의대(1944년), 경북대 농대(1944년) 단 4곳 밖에 없습니다.
@@opinion__동의대 훌리 하는 사람들이 말하고 다니길 동아대 문과 다니는 사람들이 동의보다 동아가 높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그럽니다 그러나 현실은 동의대 컴공과 동아대 분자유전공학 중 선택하라고 하면 100에 98명 이상이 후자를 선택하며 문과도 동아대가 훨씬 높습니다ㅋㅋㅋ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부산에 있는 대학교들을 체스 기물들에 한번 비유해봤습니다. 부산대학교(킹-King): 부산을 대표하는 지거국 국립대학교이며, 부산대학교가 위기에 처하면 그 지역은 무너진다. 체스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기물이며, 킹(King)이 잡히기 직전의 상황(체크메이트)이 되면 그 게임은 끝난다. 부경대학교(퀸-Queen): 부산대학교 다음으로 2위인 국립대학교이며, 부산수산대학교(룩-Rook)와 부산공업대학교(비숍-Bishop)가 통합된 대학교이다. 체스에서 가장 강력한 기물이며, 룩(Rook)과 비숍(Bishop)을 합쳐놓은 이동을 할 수 있다. 퀸(Queen)이 실수로 잡히게 되면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한국해양대학교(나이트-Knight): 해사대학이 유명하고, 해양에 관련된 특성화 학과들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며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국립대학교이다. 체스에서 특이하게 움직이는 기물이며, 그 독특한 행마법으로 인해서 나이트(Knight)에게 공격을 받았을 경우 그 공격에 맞대응을 할 수 있는 기물은 나이트(Knight) 밖에 없다. 가장 강력하다는 퀸(Queen)도 어쩔 수 없이 도망가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퀸(Queen)에게 상성이 좋다. 한국해양대학교의 해양 특성화가 인상적이듯이 나이트(Knight)의 말머리 형태가 인상적이다. 나머지 사립대학교들(폰들-Pawns): 동아대학교가 부산에 있는 사립대학교들 중에서 1등이듯이, 폰들(Pawns) 중에서 하나는 나머지 폰들(Pawns)을 관리하는 군기반장일 것 같다. 그래봐야 같은 폰들(Pawns)이지만... 과거에 있었던 부산수산대학교(룩-Rook)와 부산공업대학교(비숍-Bishop)는 상위호환인 부경대학교(퀸-Queen)의 존재로 생략하겠다. 이상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예전에 해양금융실무라는 책을 읽은 걸 바탕으로 해운업이 지금 침체기라고 생각하고 부모님 말씀(해양대 나오셔서 학교 생활 위주)이랑 가본 경험, 해온 활동과 성적 감안해서 해양대 국제관계를 경영이나 법학 복수전공 각오하고 넣었습니다. 이론상에는 해운업이 학교 다니는 텀 안에는 나아질 것 같은데 앞으로 해운업이 나아지면 해양대 인식은 어떨까요?
제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대학교가 위치영향도 크게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익산 원광대라고 생각이 드네요 의치한약로스쿨까지 보유하고 있는 나름 괜찮은 학교인데..... 수도권 쏠림현상과 익산이라는 지방 중소도시에 있다는 이유로 정작 입결은 부산에 위치한 동의, 경성이랑 비슷하거나 낮은 학교인...... 제 생각에는 동의, 경성 이런학교보다는 원광대같은 학교가 미래에 더 잘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본이 진짜 부러워요 지방대학지원을 엄청 잘해주거든요
일본은 오사카대 출신 만화작가가(한국으로 치면 지리상으론 부산대 같은곳임) 공각기동대 만화를 그렸는데 한국은 그냥 아직까지도 무조건 수도권 들어가라 소리하는중..ㅠ
지나가던 부산대생 십덕이 ㅠㅠㅠ...
솔직히 학교 위치만 따지면 부경대는 전국으로 봐도 최고일걸 ㅋㅋㅋㅋ 부산 시내 전부 가로지르는 2호선에서 걸어서 5분거리 바로옆에 경성대, 조금 더 가면 동명대 3개 대학이 있음+주변에 메트로나 삼익비치같은 대단지 아파트 다수 포진해 있어서 부산내에있는 대학로 중엔 제일 크고 할것도 많으니까 캠퍼스 라이프는 끝장남… 거기다가 사실 지하철역이랑 더 가까운건 경성대지만(1분컷) 경성대는 오르막인 반면에 부경대는 평지(가는길은 심지어 내리막임)니까…. 사실 홍대가 대학로로 유명하기도 하고 평생을 경부대 근처에서 살다보니까 난 대학로가 다 최소 경부대 대학로정도는 되는줄 알았지만… 아니였던…ㅎ
부경대가 어딘데요?
@@이보게-z3e 대연이여
진짜 이분만큼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료 영상으로 제작하는 유튜버 없다. 현재 부산거주하는 고1인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람은 확실히 말을 날카롭게 하는데 빙빙 둘러 사탕발린 소리 하는놈들보다 이게 훨씬 나음
이사람 하느말 정확 근디 김해는 인서울 배제시 인제대는 안갈려하고 다들 부산쪽으로 갈려고 함 부산대 부경대 요기 떨어지면 동아대 해양대서 고민함....
동아대 밑으로는 순위 필요없음
그밑으로는 대학이름 서열보다는 각 대학별로 높은 과 아닌 과가 있고 거기에 맞춰 가는거임
부경대 미만 짭
이분이 제일 현실적이고 정확하게 영상을 만드시는듯.. 근데 지거국은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 정부차원에서 조취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유튜브에 무성의한 순위 영상들보고 짜증나서 채널을 만든 케이스입니다...
지거국은 아무래도 저무는 해라 힘들 듯 합니다
이번에도 정부에서 1000억을 투자한다는데
글쎄여.. 메이저 학과 제외하고 큰 의미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실적으로 젊은 층으로 이루어진 2-30대들이 서울에 집중되어서 그렇습니다. 단연컨대 어떤 정부도 지방권으로 인구를 재분배 하는 정책을 한다 해도 작심삼일 입니다.
인구밀도가 높고 어느정도 생활수준이 올라온 국가는 자연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서울이 딱 그런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인구를 분배시키려먼 기업들이 먼저 나서 주어야 합니다.
대기업중심으로 돌아가는 대한민국에서 더욱이 손해를 보더라도 분배를 해주어야할 문제입니다.
저출산의 원인. 높은 집값, 안정적인 직장. 이 두가지를 얻기 위해. 서울권 안에서는 월 4-500이 아니면 힘든것이 현실이고요.
서울에 있는 명문대학들과 학벌에서 꿀리지 않는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추천, 배와 관련된 대기업 해운회사에는 서울대 연,고대출신들 많이들 근무하는데,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은 그들과 학벌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회사의 main이 배,선박이다 보니까, 승선 경험을 한 해양대학출신들에게 많이들 물어봄. 2~3등급대로 sky출신들을 가르치는 해양대 추천.
현직에 계신 졸업생들은 1~2등급 입니다. 저만 해도 90년대 생인데 정시 1점대고요.
애쓰시네요. 웃고갑니다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동의대에서 노오오오력을 해서 부산대로 편입했습니다.
확실히 보는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천지차이죠
부산에서 동의대하면 공부 안 했다는 이미지니
인간승리 ㅊㅊㅊ
우와 공부 진짜 열심히 하셨네요
편입은 토익으로하셨나요?
경남정보대 나와서 그냥 부경대 대학원 같은데 가서 학위따는사람들 많던데요 대학이란게 별로 의미가 없게 느껴졌어요....
각자 삶이 있죠
직업만 번듯하다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부경대 놀기좋은 대학가가 강점은 될 지 몰라도 기업인식나 위상이 그래서 있는게 아녜요. 해양수산관련해 해양대가 기관사 등 배출한다면 부경대는 해경.해양공무원.해양연구원.선장 출신 배출, 국내 국제해양산업 공조 및 다양한 공학학부 성장세 등이 큰 강점이예요. 문과나 상경계도 학과는 다양하지 않아도 점수대가 높구요. 인식은 수대이름 버린 댓가로 처참한게 뭐 맞는듯
24년 평균누백 부경대가 전남대보다 높더군요, 입결에 비해 인지도가 처참하긴 하네요...ㅋㅋ
@@김신일-j7i슨상님 오열하신다야 부산대도 아니고 부경대랑 멸망전중이라니
@@스케-y8q 전남대 전북대 부경대 충남대 충북대 면접 다 보러 갔었는데 전남 전북쪽 가는 길이 논밭이 쫙 있고 소똥냄새가 심해요 그래서 붙어도, 인프라 좋은 충남대 충북대 부경대로 가는 것 같아요 로드뷰로 한번 주변 둘러보시면 답 나옵니다.ㅋ
객관적으로 잘 써주신것 같습니다.
마지막엔 답이없다는말도 아까운건가보다...
옛날엔 부산대가 엄청 높았다는데 요즘엔 서울에서 대학 다니는게 중요하게 여겨져서 국숭이랑 비교되는게 참 슬프네요..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안타깝습니다..
그 옛날얘기하려면 80 90년대가야해요
취업할때는 확실히 다르더라
@@fjxitifjj6678 부산대 취업도 메이저 학과 이야기지
나머지 학과는 답이 없습니다
@@opinion__ 다른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코미디 프로 보다 더 웃깁니다.
말을 정말 재밌게 하셔서 한참을 웃었습니다.잘봤습니다~
개콘 이런 프로보다 재미있지요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그콘서트 2013년까지가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4년 이후로는 딱히 별로...
부산외대는 곽튜브 때문일까요? 서울사는데 솔직히 앞에 나온 대학은 하나도 몰라도 부산외대 하나는 아는데 부산에서 평가가 안좋다니 놀랐네요
이름 덕에 인지도가 좀 높죠
미달대학이라 그런듯
부산 부경 빼고는 다 답이 없습니다...서울 즉 큰기업은 못 간다고 보면 됩니다...동아대도 한물간지 한참 오래됐습니다..그냥 떨거지 대학 교수들 월급 챙겨주는것 밖에 안됨..쌔빠지게 부모님 돈 벌어서 그 나마 부경은 지방 공기업은 갈수 있습니다...
그냥 부산에 국립대(부산대, 부경대, 한국해양대)를 제외하면 의미없는 것 같아요. 동아대도 요즘 동의대, 경성대와 비슷한 취급당하고, 아마 몇년 뒤면, 부산에 있는 사립대들 학력수준이 다 똑같아질 것 같아요.
부경대도 빼라
부산대는 독보적이고 부경 해양 동아는 비슷하죠
부경은 대기업 진출못해여^^
나 부경대 99학번 공대출신 서울 대한항공본사 근무 하는데 대기업 아닌가?ㅋㅋ 부경대 홧팅..
솔직히 학교 이름 때문에 위에서 고생 하기도 했다..지금은 어느정도 알고는 있음.
여기 사람들은 잘몰라도 회사 인사팀은 순위 매겨서 알고 있으니깐 취직할때 걱정 안해도됨..ㅎㅎ
영어공부 열심히하고 공대는 전공공부 전공 자격증 따고 열심히 준비하면 됨..
70년대생 대구 출신 아재임. 솔직히 부산, 경남쪽 대학은 거의 모르다시피 살았는데
동아대는 대구로 치면 대구 넘버2 영남대 급이라고 알고 있었음. 부경대는 이름은 들어봤고
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전국 최초로 영화계의 거장의 이름을 딴 학교로 출범해서 전국최고수준의 인프라를 갖추었음 물론 시설도 매우 훌륭함. 영화촬영장비와 촬영스튜디오도 모두 최고급이고 심지어 바로 앞에 knn방송국과 영화의 전당 있음. 또한 한예종에서 채택하고 있는 스타니슬랍스키에 기잔한 체계적인 연기교육커리큘럼과 소향시어터라는 최고급 극장시설..... 또한 학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원..... 활발한 해외교환프로그램 영상 콘텐츠 애니메이션 방송 분야 원탑임 ㄷㄷㄷㄷㄷㄷ 동서대 이반에 글로컬대학도 되서 엄청 급성장하는 학교임 서울사람들 동서대 더닌다 허면 다 부렁 ㅓ함
@@쭬륀픽쳐스 동서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지요~.
해외에서도 알아주고
전 세계가 동서대의 커리큘럼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
동의대 상대 다니는데 과가 너무 안 맞고 부산에서도 안 알아주는 느낌이라서 그런데 동의대에서 조선대로 편입하는 거 의미가 있을까요?? 조대는 그래도 광주에서는 알아준다고 들어서요
아무 의미없습니다
편입을 할거면 지거국은 가야죠 시간낭비/돈낭비 그 자체
@@opinion__제가 알기로 지거국은 재학중 편입이 안됩니다 제가 부산대 다니던 시절에도 모든 편입학생은 편입 이전에도 대졸이었습니다
@@123carth틀린정보입니다. 학사편입 일반편입 모두 존재합니다. 2학년만 수료해도 일반편입 가능해요
아무리 안맞아도 지역을 부산에서 광주는 개에반디
별로 의미 없고 부산에서 광주는 옮기기에는 좀 그래요 그나마 할거면동아대가 낫습니다
부산대 밑으론 차이가 크죠 2위 부경대도 충북 전북 이런 대학이랑 비슷하니
대구도 그렇고 광주나 대전도 그렇고 광역시는 1등 대학이랑 2등이랑 갭차이가 넘 크더라구요
그렇습니다 그래도 부산이 제일 차이가 없는 편이죠 당장 대구만 보더라도 경북-영남이니
부경대가 그래도 번화가에 있고 학교가 평지라서 다닐맛 나긴할듯 ㅋㅋ 부경대 공조냉동기계학과 유명하다고 들었음
@@오타니쇼헤이-t5y현재 재학중입니다..ㅎ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서 에너지수송시그템공학부로 이름이 바뀌었어용.
@@immobile2821 부경대도 꽤 이름이 자주 바뀌죠..
저 입학할때 작년까지 자동차공학부 있었는데, 지원하려니깐 없어져서
어딜 지원해야하는지 몰라가지고 당황했었는데ㅋㅋㅋ
나때만 해도 imf때라 부산대 떨어지고 건동홍 붙고도 부경대 간 케이스 많았음. 당시엔 국숭세단 합격하고 온 케이스도 널리고 널렸음.
입결이 어느순간 바닥쳐서 낮은과는 문과3등급 이과4등급까지 떨어져서 좀 안타깝긴해😂
정말 궁금한데
장난이 아니라 동아대학교4년제
맞는데 동아대 2년제 의학과가 있나요?
그런게 있나요? 저도 모릅니다
06학번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순위가 변한게 없네???
참고로 동서대는 영상계열 + 간호학과 + 경찰행정학과도 있음
부산의 SKY = 신라대 + 고신대 + 영산대
무슨 거지 같은 대학에 뭐가 있든 무슨 상관이야.
학과가 중요한데... 부산대도 답없는학과가면 바로 중소행아니면 공무원 시험테크임..
당연하죠 그거는
쉬운 학과 선택해서 어떻게든 좋은 대학 들어가기만 하려고 하면 걍 인생 ㅈ됨
솔직히 이과는 특히 약간 대학을 낮춰도 좋은과 들어가는게 맞는거 같긴함 요즘
한국해양대 이미지가 많이 안좋나요? 입결보니까 해사대는 무시받을정도로 낮진 않은것같던데…
해양대의 해사대는 특수대학이라서 입결이 의미가 없습니다 마치 동국대 불교학과 같은 그런 개념임
해사대 빼면 시체임
부산 대학교 -> 부산의 대학교... 이게 정확한 전달,표현이 아닐까요? 부산 대학교 (부산대학교)로 오인...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선생님 밖에 없을겁니다
부산의 대학교로 표현하는게 정확한 것같네요.
마찬가지로 서울대학교의 순위를 알아본다는 것도 서울의 대학교 순위를 알아본다는 식으로 해야 맞는 표현입니다.
저도 얼핏볼때 부산대학교가 전국에 차지하는 순위로 생각하고 봤는데 내용은 부산에 있는 부산에서의 대학순위였네요.
요즘은 본인이 원하면 대학은 다 갈수 있음. 어떤 대학을 가느냐가 문제지.... 인제대 뒤로는 줄서면 들어감.ㅋ
줄선다고 대학 다 가는건 아님
어문계열 생각 중인데 외대가 어문계열 엄청 잘 밀어준대서 부산외대 생각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평판이 안 좋은 건가요 ..??
어문 계열로 안전하게 취업하시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학이 사라질 전망이라는 판에 부외대의 지방 사립대라는 이미지는 바뀌지 않을 겁니다.
더 노력해서 더 이름 높은 대학에 갈 수 있다면 그 누가 말릴까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arrihuit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부산외대가 사라질 수도 있는 학교인 건가요??
@@07365p 다니는 중간에 그럴 확률은 낮지만 어쨌든 국가에서 운영하는 대학이 아닌 개인의 운영으로 이루어지는 사립대이고 제가 재학할 당시에도 총장이나 이사직의 금전적 문제나 교수 임금 관련 문제로 떠들석했던 건 기억나네요
국가 형세를 보아도 아이들이 줄고 있는데 대학이 줄었으면 줄었지 늘지는 않겠지요 향후 10년까지는 그래도 해외취업이나 해외 관련 학과를 빌미로 어찌저찌 운영될 수는 있겠지만 대학 운영에 있어서 어문계열이나 외국계에 너무 치우쳐져서 운영하는 방식은 종합대학으로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문계열에 뜻이 있고 네임드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면 정말 좋은 학교이지만 코로나로 해외관련된 모든것이 정지됐던 시기를 겪은 저로써는 이 대학에서 다른 학문을 배우기에는 학교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런 점에서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다만, 저는 그것이 인생의 전부도 아닐 뿐더러 다른 재밌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이 학교의 어문계열의 취업선을 타지 않고 아예 다른 분야로 진출하면서 현재는 안락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정확하네요
경성대 > 동의대
부대 법대 96입니다
이당시 서성한과 매우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연고대 중상위 이상 못 가면 미련없이 택했던 정도는 됐어요
그때도 문과에서 영교는 서울대급인 탓에 여학생들이 동문 남학생들 저리가라 했었답니다
친구 중에 부경대 간 친구 졸업하고 A매치 금융공기업 갔음ㅋㅋㅋㅋ
근데 본인 학교를 회사에 아무도 모른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여론을 보니 부경대에서 많이 갈리는거 같네요 부경대 입결은 중상위인데 인지도가 너무 처참하니 경상도 제외하면 모른다는 점이 너무 안타깝다 서울 다음 큰 도시에서 위상좋은 대학이 부산대학교 밖에 없는건 큰 문제지 부경대는 교명도 문제겠지만 대기업을 경영할만한 인재가 동원그룹(김재철)회장밖에 생각이 안난다는 점 등 기업인이 너무 적게 배출되는 것이 인지도 영향이 미치는 듯. 충분한 인재양성과 대학발전을 기울이면 더 큰 학교가 될 수 있을텐데
그냥 수산대로 쭉 갔어야합니다
부경대가 뭡니까
이름 참 별로죠
올해 수시등급 전남대 충남대 하고 비슷, 경영 기준 전북 충북 보다 10점 높던데 인지도는 ㅋㅋㄹㅇ 처참한 수준
참 길었네요.. 어릴적 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인문계 진학후 성적유지를 하여 대학을 가길 원했지만 부모님 전부 특성화고 나오셔서 중학교 성적이 어떻든 특성화를 가라고 압박을 하고 결국 반강제로 특성화고 원하지도 않는 보건간호학과를 와 재능도 없는 공부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그 결과 간호조무사도 취득했지만 많이 힘들었어요. 전공과목과 공통과목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특성화고 더군다나 컷이 높은 보건간호과 특성상 넣을수 있는 학교는 정말 한정적이더군요 제가 갈수있는 제일 좋은 학교가 동의대였습니다 다른 학교는 의료관련 제외학과는 원서조차 받아주지 않았죠 드디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젠 정말 제가 원하는 공부 열심히 해보고싶네요 누군가에겐 하찮을진 모르지만 저로선 정말 행복합니다 너무 기쁜 마음에 여기에라도 적어봐요
부경대 처음 들었을 때는 부산대 경북대
합쳐서 말하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인지도가 정말 안 좋긴 하네요
그래도 해양대랑 통합은 무산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남, 울산편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ㅠㅠㅠ
부산사람인데 막상 생각해본적 없던 부산소재 대학 순위를 알게되네요 해양대가 동아대보다 좋은학교였구나... 경성대 동의대도 비슷한건 몰랐네요
동서대는 그나마 그 유명한 임권택 영화감독이 석좌교수로 있는 영상미디어분야가 특화되어있긴 합니다.
현저히떨어진다니요! 서울의어느대학들도 부산대 경북대전남대를 절대무시하지않는데!서울의중앙대많큼머리가돼야되고 서울에형편이 되지않거나 또머리명문대많큼 좋으면서 검정고시친사람들 많이들어가는데에요🤔
2023년 전국 순위20위가 부산대임 겁나좋은 학교임
그많큼씩이나 맞춤법도 못 처 맞추는 인간이 그런 댓글 남기면 신뢰도가 하나도 없습니다 선생님
@@루크-c3o 너한테읽어달라 쓴글 아니까 내글에신경 쓰지말고 너나잘해🥴
부경대가 다니기는 젤 좋긴해 ㅋㅋㅋ 대학들이 다 산에 쳐박혀있어서
그건 인정함. 부경대 캠퍼스 위치를 보면 진짜 대학가가 잘 형성되어 있고 인프라, 교통, 접근성 등이 정말 좋음.
부산대는 쾌적한 자연을 감상하러 등산가는 느낌이고, 부경대는 오락, 유희, 여가생활 등을 즐기려고 놀러가는 느낌이고, 해양대는 해군이나 해병대로 가서 군복무하는 느낌임 ㅋㅋ
형님 경영학과 기준 광명상가와 부경대 어디가 메리트 있다고 보시나요?
집이 서울이면 광명상가
부산이면 부경대요 입결과 별개로 큰 차이가 없는 대학입니다
졸업할때는 확실하게 한서삼 > 부경대 되어있을 겁니다.
@@hooligan_out 취업은 부경대가 훨 앞서서 상관없을 듯요 광명상가면 저울질 할 듯 합니다
@@정재민-u1j 광명상가엔 상대도 안되죠. 인가경급이라하면 또 몰라도요
@@hooligan_out 인가경은 인서울이 아니라 제외했습니다
제 2의 도시 부산의 명문대학교 부산대 등등 그런 수식어들로 예전에 많이들 이야기 했죠...
(어느 전문대에서 편입준비하다 군대간 사이에 학점 F아닌것 F로 바꾸고 장학금 안주는 뒤통수 맞고 4년제 대학 으로 편입망한 1인의 글)
참,, 예전엔 국회의장까지 배출하고 학생수 와 의대 법대등 부산대 따라 잡을 정도 였는데,, 이젠 4번째란 소리나 듣고,, 걍 학교 문 닫아라,, 역쉬 국립대의 거의 공짜 등록금 에 사립대의 4배가 넘는 등록금은 상대가 안되는 갑다,,😊😊
부산에는 국립대(부산대, 부경대, 한국해양대)를 제외하고 의미없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동아대는 동의대, 경성대와 비슷한 취급이나 당하고... 몇 년 뒤면 사립대 top 10(동아대, 동의대, 경성대, 부산외대, 동서대, 신라대, 고신대, 부산가톨릭대, 동명대, 영산대)의 학력수준이 똑같아질듯...
진짜 지방일수록 국립대가 아니면 갈수록 답이 없어지는건 맞는거 같음 진짜 10년만 지나도 경성 밑으로는 통합하지 않는 한 인원충원 절대 안될거라 예상함
수도권에서 볼때 이름 들어본 학교는 부산대, 동아대, 해양대 밖에 없네.
댓글에 이악물고 어디가 더 좋고 어디부턴 별로고 어쩌구저쩌구
너그들은 이것보단 공부 잘했다는 우월감에 댓글싸지르지말고
대학교가 그냥 대학교인거지 걍 좀 쳐 봐라
견해님 과는 사회복지학과 인데 인제대랑 동서대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둘다 어차피 통학해야 하는데 어느쪽이 나을까요?
인제대가 훨씬 낫습니다
지거국들은 거의 농생대에서 시작되었지만 수산도시인 부산에서는 부산대가 아닌 부산수산대(현 부경대)에서 고등교육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수산대(현 부경대)를 기반으로 인문과대학을 병설해서 수산, 인문 단2개의 단과대로 부경대 대연캠퍼스(부산수산대 교정)에서 1946년에 설립된 대학이 해방후 국내최초 종합국립대인 부산대학교입니다.
하지만 이질적 문화로 사이가 좋지 않아 융합하지 못하고 서로 분리되어 부산대 수산과대학>부산수산대학>부경대학교가 되고
부산대 인문과대학>부산대학>부산대학교가 되었고 이과정에서 장전동에 터를 잡게 됩니다.
부산대 이전에 부산수산대랑 부산대에서 분리된 부산수산대는 다른 대학인데 뭔쌉소리지 님논리면 부경대에서 팅겨나온 대학이 부산대란 소린데ㅋㅋㅋ
@@hisyb5401쌉소리는 니가 하고 있는거구ㅋㅋ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고등교육기관이였던 부산수산대(1941년)를 기반으로 해방후 인문과대학(1946년)을 신설해서 대연동 부산수산대 교정에서 설립된게 종합대인 부산대학교다. 이후 사이가 좋지 않아 다시 단과대인 부산수산대학, 부산대학(인문)으로 분리되었다. 부경대(부산수산대)가 부울경 최초의 대학인 이유란다.
부산대의 그 어느 자료에도 수산대 기반으로 인문대 창설해 인문대와 수산대 통합해 종합대 되었다는 구절은 없습니다 부산대 수산대랑 옛날 수산대는 아무 상관도 없음 오히려 부산대 수산대가 갈라진 게 나중에 수산대가 된 거고 그게 부경대가 된 것뿐임(부산대 20년사 및 부산대 관련 모든 역사자료 참고하세요) 이 사람 본인이 수산대 나온 듯?
@@hisyb5401부산대 입장에서 본인들 유리한 입장에서 역사를 서술하니 그런거구, 그당시 부산수산전문학교(1941년)을 기반으로 그 교정에서 신설 종합대인 부산대학(1946 년)이 설립되었고, 비슷한 예로 대구농업전문학교(1944년)을 기반으로 그 교정에서 설립된게 종합대인 경북대학교(1952년)이란다. 그 당시 신문 심지어 동아대에서도 동아대 역사를 서술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부산수산전문학교를 기반으로 종합대인 부산대학이 설립되었다고 나온단다.
인제대를 다니다 다른 학교로 편입 한 학생입니다. 저는 학교 뒷산에서 내려와 통학 했어서 몰랐는데, 부산에서 인제대로 오는 거의 유일한 버스 노선 128-1번이 이제 인제대로 오지 않는다 들었어요. 부산지역 분들은 보건이 아니라면 오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제대도 연세 미래처럼 보건 원툴 대학으로 봐야하지 싶네요 일반 학과들이 워낙 메리트가 없는지라
보노보노ppt가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작품으로 유명했어요.
부산대학순위에 뜬금 없을수도 있지만 울산대는 여기서 어디쯤 순위나 위치인가요?
@@Qkrrkdals-r4d 동아대 다음입니다
@@opinion__ 동아대 아래라는 말씀이신가요?
@@Qkrrkdals-r4d 당연하지요
대학은 그렇다쳐도 희귀학과들은 괜찮지 않나요?
냉정하게 부산대 부경대 제외하곤 진짜 의미없음 부산대는 지거국 쌍두마차라서 언급안하지만 부경대는 부산 번화가에있고 학교가 평지라서 학교다니기 괜찮음 국립대라서 등록금도 저렴하고 공조냉동학과 유명하고 부경대 잘몰랐는데 유튜브로 부경대 전경보니까 오히려 부산대보다 캠퍼스가 훨씬 낫다
그냥 부산에서 국립대 제외하고 의미없는 것 같아요
부경대 다니나보네
냉동공조임 공조냉동이라하면 두드려맞음
@@AbcdEfg-v2i 공조냉동기계기사 취득했는데 냉동공조라고하면 뚜까 처맞고 대가리 깨진다 ㅋㅋㅋ 국가에서 공조냉동기계기사 명칭쓰는데 멍청하노 ㅋ 그러니 냉동창고가서 참치옮겨서 통조림이나 만들겠네 ㅋㅋㅋㅋㅋㅋ
@@user-ejieuska01 ㄴㄴ 부경대 지잡대인데 캠퍼스때문에 적은것뿐 지잡대 맞음 ㅋ
경성 동의 동서 동명 광고홍보(광고pr)학과 어때요? 지원 해주는거나 학과 자체는 괜찮다고 들었는데..
저도 궁금합니다!
보건계열(임상병리학과)이면 동의대가 좋나요 부산가톨릭대가 좋나요?
부가대오
안녕하세요 견해님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글로컬 대학30"에 대한 견해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조만간 관련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선정된 대학들보면 그냥
"천억버리기 프로젝트"임
07학번인데 진짜 인구도 줄고 언제 저렇게 되었냐... 중경외시 갈바에 부산대갔었는데.. 이젠 차이가...
중경외시 갈바에? ㅋㅋ 택도 아닌 소리를...
국민.숭실.세종한테도 밀리는데 무슨 말 하는건지..ㅋㅋ
2007년도에는 건국에 비비려고 했다가 이젠 건국도 못쳐다봄.
@@김윤재-i8p ???뭔소리냐 ㅋㅋㅋ 너 07임?? 난 부대떨어지고 중대랑 인하대 붙었는데
부산대(밀양) it응용공학과에서 전과하는게 상대적으로 쉬울까요 부경대 컴공에서 토익 900점 맞고 학점 4점대 받고 전공필기(동일계열) 준비해서 부산대 컴공으로 편입하는게 쉬울까요? 정보 접근성 차원에선 부경대가 낫나요?
해운대라서 학원이 많으니까 부산대 편입 경쟁률은 9대 1이고 부산대 밀캠 과에선. 33 명 중 3등 안에 들어야해요. it응용공학과 입결은 교과 기준 평균 3.2등급이고 정시 70%컷이 누적백분위 73.5%인데 여기 밀캠 가서 열심히만 하면 3등 할 수 있겠죠?…. 근데 부경대 컴공이 교과 평균 2.7에 정시 누백 76이라 부경대가 더 높긴해요……… 하지만 편입은 재수를 하게되면 유급되지만 부산대 밀캠에서 전과 재수를 하게 되면 해당 학년 해당학기로 들어갈 수 있으니…. 안전할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부경대 부산대 모두 학종 등급으로만 안정이라서ㅜ 합격할지도 사실 몰라요. 부경대 학종은 생기부 100%이고, 부산대(밀양)는 생기부 80%면접20%예요.1학년 반장, 3학년 드론동아리 부장에서 컴퓨터에 대한 책을 읽고 흥미가졌고 드론 코딩해봤다고 동아리 세특에 적었는데… 그리고 성적추이는(국영수사과)6.0 3.2 2.2 2.4 2.4로 나름 상향곡선이긴해요. 이수단위 반영 평균 3.3등급(공립 대안학교)
목표는 부산 남구에 있는 한국남부발전 취업입니다. 복수전공으로 전기공학 전공할 거예요. 잡코리아 보니 대졸자에는 부경대 졸업생들이 합격자 분포율 1위더라고요 전체의 4%라서 의미 없긴한데…
전과가 괜찮음 학점딸자신만있으면
편입도 편입나름인게 교사들은 아무대학이나가서 편입하라고 하지만 학생때도 안하던공부를 대학가서 한다? 쉽지않음
그냥 처음부터 부산대에 들어가시죠 ..?
밀양캠이라고 해도 본캠에서 수업을 듣기에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근데 편입을 하시는 게 상대적으로 훨씬 쉽습니다
지거국 한정으로는요. 부산대 컴공 경쟁률을 보시게 되면 한자리수죠 .. 토익도 낮은 편이고요
예전에 전국 유일하게 서울대를 입결을 누른 학교가 한국 유일하게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이었음.
그때는 해사대학만 있던 시절이고, 배 한번타면 집사는 시절이었음.
루머입니다
@@Yellowmomtana진짜 옛날엔 그랬음 70년대쯤엔 서울대 농대 버리고 간다 할정도긴 했음
@@8820-e2o
개인 표본이야 뭐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입결을 누른적은 없다는거죠.
대한민국의 대학순위가 처음 매겨지던 떄부터 서연고, 그리고 카이스트 포스텍입니다.
저런 루머가 있더라구요 저도 부산사람이라
1945~1960년 후반까지는 서울대 성적대 맞아요. 1970년대 예비고사 시절에는 국내 TOP10 안에 드는 명문대학이였죠. 1970년대 예비고사 대학서열: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고려대 항공대 부산대 서강대 한국해양대 한양대 서울산업대(지금의 서울시립대) 경북대, 그때는 중앙대 경희대는 한참 밑이였고, 수산대(지금의 부경대)는 30~40위권 대학이였죠. 1970년대에는 항공대 성적이 매우 높았어요. 항공대출신 배철수 송골매가 날리던 시절.
동의대 체대 군기사건 타졌네요 나이 먹을만큼 먹을사람이 왜 그러지 중,고등학교때 일진한테 당한거 그대로 후배들한테 푸는건가...
그런 사건이 있나요?
참 문제 많습니다
그러게요... 사실 저거말고도 공론화 안해서 그렇지 엠티 안가거나 소심하거나 등의 이유로 꼽주고 따돌리는 사람도 많아요 20,21살먹고도 저러면 직장가서도 똑같이 하고 결혼하고 지 자식한테도 화풀이 할듯요 한심해보여요 저런 사람들 보면
2010년대초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수준은 인서울 어느정도랑 비교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한진해운 망하기전까지 해사대는
13년기준으로는 중경외시~건동홍 버리고 가는사람도 있긴했는데 그렇다보니 성적대는 높게잡혔지만 대부분은 서울로갔죠..정말 배탈사람들만 갔었습니다
Imf때매 부경대 창원대등 국립이 떳지 97년 당시 수대에서 부경대로 바꼈는데 동아대 발 아래였음
imf핑계, 등록금 핑계대지 마라. 전통있고 입지도 좋아서 imf전에도 수산대 > 동아대였고 시간 지날수록 격차만 벌어지고 있을 뿐이댜. 지금 소득 3만불 넘고 등록금 10년 넘게 동결되어서 대부분 받는 국장 받으면 등록금 차이도 없는데 왜 부경대 못 이김?
충청권 대학순위도 궁금합니다.
카이스트
충남
충북
고세
한기
그 밑은 뭐...
고3 수험생입니다.저번에 학교에서 신라대학교 항공대를 선생님께서 홍보하셨는데 견해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항공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괜찮습니다
가지마😅
신라대는 비추천
거기 서류넣으면 합격 아님?
@@dohyungkim736 네 학과만 보고 관심은 가젔는데 학교가 너무 에바여서 넣지도 않음 아마 거의 서류 교과 넣으면 다 붙는듯
여담으로 경성대 연극영화과 연예인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혹시 배우 겸 교수 이인혜 씨를 아시나요? 개인적으로 제가 볼 때 많이 예쁜 여자 연예인들 중 한 명이라서요. 또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은 최정윤 씨, 박은혜 씨 정도? 물론 3명 다 여자 배우이구요.
잘 모릅니다
지잡😊
부경대 교명을 수산대에서 바꾸지만 않았어도 흑흑 ㅠㅠ
2016년(16학번) 기준으로 부산대는 중경외시와 건동홍 사이였다고 알고 있는데, 부경대와 한국해양대는 2016년 기준 서울에 있는 대학교로 비유하자면 어디쯤에 위치해 있었는지 혹시 아시나요? (물론 현재 부산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모두 서울에 있는 대학교들한테 많이 밀렸지만요.)
16 기준으로 부경대는 광명상 정도
해양대는 당시에도 한서삼 라인이었습니다
해사대는 제외하고
지금은 부경대가 한서삼
해양대는 (......)
@@opinion__ 한국해양대는 많이 안쓰럽고... 몇 년 뒤면 부경대도 한서삼보다 더 떨어지겠네요...
부산의 대학교 마지노선인 동아대는 2016년 당시에도 서울에 있는 대학교들한테 상대하기 힘들었겠죠?(견해님이 2016년 당시 부산대는 중경외시~건동홍 사이, 부경대는 광명상가, 한국해양대는 한서삼 정도 됐다고 말씀하셨으니까, 동아대는... 현재 동아대는 당연히 말할것도 없구요.)
@@jerryshin3351 부산대는 21세기 이후 건동홍과 저울질 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중경외시와 비교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2020년들어선 국숭세단 - 광명상 입결이구요
미래에는 부산대 + 부산교대 통합학교
부경대 + 해양대 통합학교
동아대
이 3개의 학교빼고는 생존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마도 부경,해양은 통합이 유력해보이네요
부경 해양 통합해야죠
근데 해양대 최대 적폐인 해사대 동문들이 문제죠
이런 ㅂㅅ 같은 댓글을 보다니
현재 부산 입학 정원 3만 20년후 반토막... 1만5천.. 먼 ㅅㅂ 부산대 5천 부경대 5천 동아대 5천 가져가냐? 뇌가 았으면 생각 좀 해라. 최소 동서대까지는 살아 남는다
부경대와 해양대를 통합하고 한국수산해양대로 하면 한국교통대, 한국과학기술원처럼 대한민국 대표 특화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짜피 수도권 집중화로 대학 경쟁력도 떨어지는 시점에 조선/수산/해양/해사 특화로 쭉 밀어야 수도권에서 이런 분야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빼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 소식도 없는 거 보면 대학행정이 무능해보이네요.
25년전만에도 학생들이 많아서 추가합격 기다리고 했던 학교들인데..안타깝다
한국해양대학교 97학번 출신 입니다.
돈벌이, 가성비 생각하면 모교가 최고입니다. 단 캠퍼스 낭만이나 캠퍼스 생활 따윈 기대하지 마세요😅
임상병리학과는 동의대랑 인제대 비교 어디가 좋을까요?
비교가 안 됩니다
인제대죠
인제대 의료 보건계열은 왠만한 사립대들보다 좋음
인제대 작년까지 정시7명 뽑다가 올해는 5명 모집ㅜㅜ
기대했었는데... 후보1까지 갔는데 앞에서 등록되는바람에 떨어져서 다른학교 갑니다
부산교대는 순위에 없네요? 교대는 따로 순위를 매기나요?
네 없습니다
교육대학교는 종합대학교 순위에 넣지않습니다
글로컬대학선정이 대학 순위에 영향을 줄까요?
별로 안줄거라고 봅니다.
전혀 의미없습니다
글로컬대학은 그럼 의미없나영?? 그냥 지원금이 많다 끝??
지잡대라니까
동의대 임상병리학과는 어떤가요?
제 친구들 거기나와서 횟집 합니다. 가까운 전문대 간호과가 낫다네요
@@김신일-j7i칼쓰는것은 같네요 ㅋㅋ
동아대 전에는 명문이었는데 ~
그 전이 35년 전쯤 됨 그것도 동아대 법대나 동아대 의대 한정이지 35년 전에도 동아대가 명문이었던 적은 없었음
@@123carth동아대는 의대, 로스쿨, 간호학부, 석당인재학부 빼고 나머지는 별로인 것 같아요
70년대 이야기임
동아대는 설립부터 법대를 중심으로 문과계통은 좋았고 문이과함께 중흥기는 80년 이후 전자 기계 중화학등 2차산업 중흥기때부터임 수대와 해양은 1차산업 위주다 보니 쇠퇴하기 시작 그후 1996년 부경대(수대)는 공업대를 흡수하여 공과계열 만들고 아이엠 에프 이후 국립선호때 동아대를 앞서기 시작
부경대 생기기 이전까지는 부산에서 두번째 좋은대학이 동아대였고 전국적인 인지도도 꽤 있었는데...
친구 부산가톨릭대 다니고 전 부경대다니는데 부경대나 부가대나 한 끝 차이라고 거기서 거기라하는데 그냥 저 맥이는건가요
과가 뭡니까?
부가대는 보건 간호 물치 제외하면 답없는데..
@@opinion__ 저는 소방공학과 친구는 유통경영이에요
@@백주용-d9y ㅋㅋ 비교 자체가 안 되죠 ..
친구분 망치로 머리 깨도 됩니다.
가톨릭 훌리 ㅋㅋㅋㅋ
내가 나온 학교 답이 없다내 ㅋ ㅋ 진짜 답 없더라 ㅋ어디서 대학물어보면그냥 고졸이라 하고다님
그게 차라리 낫죠
개인적으로 저는 동아대부터는 쪽팔려서 학교 이름 말 못할 것 같고 차라리 고졸이라고 말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jerryshin3351이 새끼 자꾸 동아대 까네ㅋㅋㅋㅋᩚ 진짜로 동아대 여자한테 차단 박혔냐고ㅋㅋㅋㅋㅋ
한때 동아대가 2등 이었는데
그래 지방대도 필요하겠지😊
부경대 근처에 경성대가 있는 건 아닌데 나머지 2개 학교는 뭔가요? 영상에서 부경대 근처 대학이 3개나 있다고 하셨는데 잘 몰라서 질문드려요
부경 경성 동명
이렇게 3개가 있습니다.
@@opinion__ 혹시 대구, 부산 외 타 지역 대학 순위에 대해서도 2023년 기준으로 영상 새로 업로드 해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이우진-k5u 넵 시간이 나면 하겠습니다
근처에 있자나요.
부경대랑 경성대 너무 가까워서 놀랐는데 그 정도면 완전 근처에 있는 거 맞습니다
부산사는데
부산대 부경대 해양대 동아대 버리고 어디까지 인서울 갈만한가요?
부산사람이 부산대버릴정도면
최소 건동홍
부산대 공대생입니다. 집이 대학 근처라 솔직히 중경외시+건국 라인이면 서울 가는거 고민좀 많이 할것같고 서성한이면 절하면서 갈 것 같네요. 동국,홍익대 같은 경우 부산대 보다 입결은 좀 더 높다고 보지만 집 근처라는 장점, 국립+ 지역인재 의 장점을 버리고 갈 정돈 아닌것 같네요
동아대 공대입니다 광명상가 라인이라도 절하면서 갑니다
동서 간호학과 하향으로 넣었는대 많이별로인가요 입학하지않았지만 이런 영상 보면 힘빠지는건 사실이네요 간호학과도 별론가요?
간호학과는 일반 대학 순위와 관련이 없습니다
간호학과면 좋죠
@@opinion__ 감사합니다 ㅎㅎ 동서대 붙으면 긍정적으로 상각해볼께요 저 구독했어요bb❤️
지잡대라니까😊
@@윤성민-y1k 어쩌라는거야 ㅂㅅ아 ㅋㅋㅋ 수틀렷노? 수능 제대로 ㅈ망했나보노
94년까지는 해사대학 1등급이 컷트라인,
98년에는 1등급 중후반에서 2등급 초 커트라인...
지금과 생각하면 후배들은 백배 노력해야함.
그냥 배타야 되는것이랑 학교 생활이 군대식인거 캠퍼스 위치 ㅈ구림 이런거 때문에 안 가려 하니까 입결 하락은 어쩔수 없는듯?
저기요 선생님 배타는 일이 그때는 대우받는 직업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니죠 ㅋㅋ 선생님도 배타는 일을 해보셨다면, 이 일을 진지하게 공부 잘하는 1등급 학생들에게 추천해주실 수 있습니까? 요즘 애들은 1등급까지 하면서 굳이 군대식 학교생활과, 졸업 후 선박의 하나의 부품이 되는 삷이 되는것을 원치 않겠죠?
@@bernouilli이런 단세포를 봤나...평생 배를 타는줄 아는 ㅋ
@@안재형-h3k 이런 단세포만도 못한놈을 봤나... 배3년타고 내리면 뭐할건데 ㅋㅋㅋ
간호대, 사범대 순위도 해주세요
부산대(밀양) 캠퍼스 에 대한 견해님의 생각이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답사 갔었는데 그냥 대학가가 없습니다 처참합니다 한번 갔다 오시면 아실겁니다 ㅎㅎ 캠퍼스 라이프 따위 버리시고 그나마 낮은입결로 부산대 간판 따는구나 라는 마인드로 가시면됩니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죠...
부경대를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노 학과는 소속은 밀양이나 수업은 장전에서 들으니 메리트가 있죠
이원화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케이스기는 해요.. 경북대나 전남대 외대에 비해서 밀양캠과 부산대는 입결차이가 비슷하거든요 하지만 인식이 좋지는 않죠 ㅠㅜ
부산대 탈쓴 지잡대
@@iguana3287 비슷하진 않습니다.
1위 부산대
2위 부경대
3위 한국해양대
4위 동아대
5위 동의대 경성대
6위 인제대
부산외대 동서대 신라대 고신대
부산가톨릭대 동명대 영산대
동아대 경영 vs 울산대 경영 /현재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데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동아요
솔직히 동아상경 옛말이긴한데
울산문과는 진짜 아니라서
동아대 갈거 같네요
동아대 장학금도 좋습니다
경영 개 노답임 행정 회계 세무 신방 심리같은 자격증 따는 과 가시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영어
만약 공대였으면 걍 집가까운 울산대 공대 가라하겠는데
경영은 모르겠다
현재는 부산대 밑으로 부경대까지 그 이하는 잡대죠 순위를 너무 많이 매겨서 놀랐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산에서 부산대, 부경대, 해양대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에 간다는 것은 시간낭비,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부산대빼곤 싹다 지잡이지 솔직히
동아대까지는 아직 괜찮아요
역사는 수산대(부경대), 해양대가 부산대, 동아대 보다 더 높으나 부산대, 동아대는 1950년대부터 규모가 큰 종합대였던 반면, 수산대, 해양대는 1990년대초까지 규모가 적은 특수분야 단과대였습니다. 그래서 학교수준 및 입결은 수산대, 해양대가 동아대 보다 높았으나 부산대말고 일반학과가 있는 대학은 동아대 밖에 없었고 동아대의 인원이 수산대, 해양대 5배~10배 정도로 훨씬 많으니 입결은 낮아도 양적인 아웃풋은 나올수 밖에 없었죠.
초장기에는 부산대, 수산대, 해양대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님이 서울대 장학생 혜택을 포기하고 수산대로 진학하고 서울대가 먼저 수산대에게 합병하지고 여러번 제의하기도 하고 해양대와 서울대를 선택에 둘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가 우리나라가 해양수산으로 번 돈으로 기반을 다져 1970년대 공업화로 진입하면서 지거국 위주의 정책이 펼쳐젔죠.
아쉬운건 수산대, 해양대도 좀 더 일찍 종합대로 전환하고 부산대만큼 지원(예를들어 부경대는 의대, 해양대는 해사특화 로스쿨 인가 등)을 받았으면, 부산지역 국립대학들이 서로 경쟁하며 수준이 전반적으로 더 높았을 겁니다.
보통 의대, 로스쿨이 있는 대학들이 그지역에서 위상이 높은데 부산지역 사립대는 그 역활을 거의 못하고 있죠.
지금까지 부산지역 국립대는 부산대 위주로 밀어준 셈인데 부경대, 해양대도 역사깊고 역량있는 국립대이니 부경대, 해양대도 부산대 만큼 지원해줘서 부산대와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야 합니다.
혼자 잘나서는 오래 못갑니다. 멀리 갈려면 같이 가야 합니다.
수산대가 부산 최초의 대학이죠?
역사가 깊은 대학교입니다
됬다 고마해라 아무리투자해도 호박이 수박되나,,,,
@@opinion__ 네 맞습니다. 부산수산대는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존재했던 지방에서 대구의과대(현 경북대 의대) 다음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고등교육기관(오늘날의 대학)입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지방에 존재했던 고등교육기관은 현재의 경북대 의대(1933년), 부경대(1941년), 전남대 의대(1944년), 경북대 농대(1944년) 단 4곳 밖에 없습니다.
동아대로스쿨과 대학병원 제 역할 잘하고 있는데...ㅎㅎ금시초문의 말을 하시구랴 ㅋ
@@탐복동아대 로스쿨 출신 변호사 시험 합격자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동아대 로스쿨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문과신가보네요. 딱봐도 알겠습니다
글쎄요
문과가 왜 나오나요?
@@opinion__동의대 훌리 하는 사람들이 말하고 다니길 동아대 문과 다니는 사람들이 동의보다 동아가 높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그럽니다
그러나 현실은 동의대 컴공과 동아대 분자유전공학 중 선택하라고 하면 100에 98명 이상이 후자를 선택하며 문과도 동아대가 훨씬 높습니다ㅋㅋㅋ
@@tkfkdgo-tq4ed동의대 경찰 >>>>>>> 동아대문과 이건 무시?
진짜 부산경남지역 찐마지노선이
동아대 울산대 까지인가요
현실적으로 그렇죠
인터넷 기준으론 부산대가 마지노선입니다
선배들이나 동기들한테 물어보니
부산경남지역 중견 마지노선이 울산대 동아대라고 하네요.
그밑으로는 많이 못보셨다고..
@@opinion__인터넷은 워낙 평균올려치기가 심하긴함
객관적으로 작성하여 깔께없네요 90년도에는 4년제대학으로는 경성대가 학력고사점수가메디컬빼곤 내신컷도. ..동의대보단높았는데. 동의대가4년제 인부산으로마지노선대학이었거든요 그이하의미없는순위 동서대 신라대 부산외대 동명대등등..신라대는90년대엔 부산여대가 남녀공학4년제로바뀐대학이구요경성대 동의대가지금은순위는바뀌었군요 별의미없는순위지만요
해양대 공대 vs 영남대 공대 어디가 성적이 높아여?
해양대요.
넘 웃긴데 정확해요. 저도 예전에 천재 소리 들음 ㅋ ㅋ
동서대가 장제원,노엘 그 가족네 학교였어?
네 부산 사상구 주례 있을겁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부산에 있는 대학교들을 체스 기물들에 한번 비유해봤습니다.
부산대학교(킹-King): 부산을 대표하는 지거국 국립대학교이며, 부산대학교가 위기에 처하면 그 지역은 무너진다. 체스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기물이며, 킹(King)이 잡히기 직전의 상황(체크메이트)이 되면 그 게임은 끝난다.
부경대학교(퀸-Queen): 부산대학교 다음으로 2위인 국립대학교이며, 부산수산대학교(룩-Rook)와 부산공업대학교(비숍-Bishop)가 통합된 대학교이다. 체스에서 가장 강력한 기물이며, 룩(Rook)과 비숍(Bishop)을 합쳐놓은 이동을 할 수 있다. 퀸(Queen)이 실수로 잡히게 되면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한국해양대학교(나이트-Knight): 해사대학이 유명하고, 해양에 관련된 특성화 학과들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며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국립대학교이다. 체스에서 특이하게 움직이는 기물이며, 그 독특한 행마법으로 인해서 나이트(Knight)에게 공격을 받았을 경우 그 공격에 맞대응을 할 수 있는 기물은 나이트(Knight) 밖에 없다. 가장 강력하다는 퀸(Queen)도 어쩔 수 없이 도망가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퀸(Queen)에게 상성이 좋다. 한국해양대학교의 해양 특성화가 인상적이듯이 나이트(Knight)의 말머리 형태가 인상적이다.
나머지 사립대학교들(폰들-Pawns): 동아대학교가 부산에 있는 사립대학교들 중에서 1등이듯이, 폰들(Pawns) 중에서 하나는 나머지 폰들(Pawns)을 관리하는 군기반장일 것 같다. 그래봐야 같은 폰들(Pawns)이지만...
과거에 있었던 부산수산대학교(룩-Rook)와 부산공업대학교(비숍-Bishop)는 상위호환인 부경대학교(퀸-Queen)의 존재로 생략하겠다.
이상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오.. 공감됩니다
경상국립대는 어떤가요?
부경-동아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잡😅
해양보다 아주 살짝 열세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해양금융실무라는 책을 읽은 걸 바탕으로 해운업이 지금 침체기라고 생각하고 부모님 말씀(해양대 나오셔서 학교 생활 위주)이랑 가본 경험, 해온 활동과 성적 감안해서 해양대 국제관계를 경영이나 법학 복수전공 각오하고 넣었습니다. 이론상에는 해운업이 학교 다니는 텀 안에는 나아질 것 같은데 앞으로 해운업이 나아지면 해양대 인식은 어떨까요?
가성비가 좋은 학교 중 하나입니다 해양대
배와 관련된 해운업쪽으로 취업 원하면 한국해양대는 최고의 학벌입니다. 대기업 해운회사 다니다 보면 서울대 연,고대 출신들을 후배 직원으로 둘겁니다. 그만큼 해운회사에서는 독보적인 학교이며, 가능하면 승선경력 쌓는 해사대학을 사회에서는 많이 알아주고 인정해줍니다.
@@비오는숲속길 그럼 앞으로 해운산업 성장 가능할까요?
해양대 해사대 빼면 시체임 해사대는 중경외시 건동홍 뺨 후리는 수준 입결, 나머진 경상대도 못이김...
아니 부경대가 동아대 위라니...내가 다닐때랑 판도가 완전 다르네 ㅠ
오래전 동아대는 똥아대 라고 아주 인지도 엉망이었다가 80년도 부터 뜨기 시작해 부산대 다음 투탑이었고, 지금은 부경 해양대 다음 4위.
내가 다닐때도 동아대가 2위였는데 섭섭하게 변했네요ㅋㅋ
24년 입결 누백 보면 위치 때문인지 부경이 전남 충북보다 높습니다. 요즘 인천 부경이 많이 치고올라가고 있습니다.
70년대생 대구 출신 아재임. 솔직히 부산, 경남쪽 대학은 거의 모르다시피 살았는데 동아대는 대구로 치면 대구 넘버2 영남대 급이라고 알고 있었음. 부경대는 이름은 들어봤고
부산외대나 영산대나 별차이 없다는거죠?
경성대 동명대 신라대 중에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요..
학과보고 가세요
가지마😊
집에서 가까운데 가라 했자나유~~
경성대가 교통이 좋음 지하철도 있고
뭐 이건 본인 선택의 자유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저 학교들 갈 바에야 차라리 고졸이 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대학교가 위치영향도 크게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익산 원광대라고 생각이 드네요 의치한약로스쿨까지 보유하고 있는 나름 괜찮은 학교인데..... 수도권 쏠림현상과 익산이라는 지방 중소도시에 있다는 이유로 정작 입결은 부산에 위치한 동의, 경성이랑 비슷하거나 낮은 학교인...... 제 생각에는 동의, 경성 이런학교보다는 원광대같은 학교가 미래에 더 잘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예전 명문사학중 하나였죠 원광대..
뭐 곧 통합하긴 하지만 부산 교대는 없나요...
부산내 대학 순위.
부산대 >>>>>>> 부경대 >>> 해양대 >> 동아대 > 기타 잡대.
지방대 전체 순위.
부산대 > 경북대 >> 기타 상위 지거국 = 부경대 >> 해양대 > 하위 지거국, 지방 국립대 > 동아대, 영남대 >> 기타 모든 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