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는 그 ㅈ같던 돌림판 시절에도, 조마쉬가 한국 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협상테이블에 마주보고 앉기라도 했지. 그래서 대단한거임. 그 ㅈ같은 시기에 높은 분이 온다니까 기다림. 누구랑 다르게 문전박대 안함. 저 시기에 본인이 더 잘했으면 우승했을것이라며 항상 본인이 책임지려고 함. 재앙스 얘는 몇년을 같이 한 친정팀하고 미팅한번 없이, 잠수타고 일방적 통보하고. 그리고 뭐? 페이커급 프차대우를 요구했다고? 아니 ㅋㅋㅋ 탑같이 피지컬,뇌지컬,메타 다 따지는 라인에 티원이 연봉인상 및 3+1년 계약 제시했으면. 그게 차세대 프차 대우 해주겠다고 선언하는거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 계약 아님?? 이해가 안됨 ㄹㅇ. 근데 이걸 까고 연봉 더올려줘+2년계약으로 해줘 시전함. 그래야 2년뒤에 몸값 또 올리니까. 근데 3+1년 계약한다고 과연 티원이 2년뒤에 몸값을 더 안올려줬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친정팀하곤 결승전 이후 미팅한번 없다가, 구두계약 해놔서 티원은 다른 탑 알아보1지도 못하게 만들고. 일방적으로 19일 09시땡 하자마자 3시까지 계약조건에 맞춰오세요~ 통보 후, 3시 넘자마자 ㅎㅎ랑 바로 미팅하고 40분만에 계약함 ㅋㅋㅋㅋ ㅎㅎ랑 티원이 제시한 연봉도 최대 5억 차이임. 5억이면 큰거아니냐? 아 크죠 암요. 근데 부가적인게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음. 연봉 5억 더 받고 1년계약 (조금 못하면 바로 욕먹거나 재계약도 미지수) 연봉 5억 덜 받고 3년계약 (진짜 그지같이 못하거나, 사고치는거 아니면 무조건 3년은 같이감. 티원유스라서 왠만하면 "꼭"급 아니면 다 커버쳐줄것. 월즈 리핏 로스터 전원 보유함.) 월즈 2번 했으니, lck 우승이 하고 싶어서 나갔다 < 그냥 이렇게 말했으면 난 인정했을거같음. 솔직히 티원 여름에 개ㅈ박는거 다들 아니까. 흠.. 근데 여름엔 탑도 같이 ㅈ박았던...
라고 하기엔 우스가 지금까지 구마나 케리아와는 다르게 티원이란 팀에 애착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없고 작년에도 이적할까 말까 고민했던 거 생각하면 원래도 이상적인 팀에 엮여있는 것보다 불안정해도 자기를 더 인정해주는 곳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에 딱 기회가 온 거지 우스가 티원의 핵심이었지만 갈 사람은 가는 게 맞음
에이전트의 문제가 이거임. 장점은 선수들이 부당하게 연봉 제대로 못받는일없이 잘받게 도와주지만, 결국 에이전트 자체가 체결된 계약금액의 일정 %를 받기때문에 선수들이 최대한 돈을 많이 받는쪽으로 가게 만들수밖에 없음. 게다가 프로선수 특히나 E스포츠 프로선수들은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활동하다보니 이런쪽에 있어서 경험이나 분석력이 전혀없어서 에이전트가 구워삶기가 너무 좋음. 일반적으론 선수도 대우 더 좋고 연봉 더 좋은데 가는게 맞는거긴한데 가끔 이런 특수한 상황이 나올때 문제가 생김.
@고라파덕-i6q 앰비션도 말했지만 프로를 하는 이유는 두가지임. 돈이랑 명예. 최소 둘중 하나는 체워줘야함. 근데 제우스의 경우엔 티원에 남아있다고 박봉을 받는거도 아니고 제오페구케의 브랜드가 너무 탄탄해서 명예를 엄청나게 충족할수있음. 물론 본인이 그거보다 더 많은 돈을 당장 원했다면 그거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작년 중국 오퍼를 거절할 정도면 그렇게 돈을 1순위로 두고있는거같지도 않은데도 재계약을 안한데다가 이번에 이거저거 잡음이 들리는거보니까 깔끔하게 돈 더 많이 준다는 쪽으로 바로 간거도 아닌거로 보임.
프로가 돈따라 가는건 맞는데, 우스가 욕먹는 이유는 이별하는 방식이 너무 잘못되서 욕먹는거임. 생각해봐, 롤드컵 전까지만 해도, 제오파구케는 실패한 조합이었어. 롤드컵도 겨우 4시드로 간게 팩트고 거기서 기적같이 우승해서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썼지, 그래서 롤드컵 우승은 했으니까 돈을 올려 줄려니까 계약기간이 불만이래. 계약기간을 올리면 당연히 연봉이 줄어들수 밖에 없어. t1에서도 성적대비 평가를 했을거고 줄수있는 한도금액을 설정 했을거니까. 근데 거기서 우스가 돈은 40억넘게 받고 싶다니까 40억 근처로 t1이 맞춰주는 대신 1+1년 계약을 하자고 했더니 또 싫다네? 한화에서 2년 80억 풀보장으로 주기로 했는지, 오후 3시까지 알아서 더 상향된 계약을 가져오라는 식이네? 그래서 구단 최고 결정정자들이 직접 인천까지 가서 협상좀 더하자는데 일방소통으로 협상 끝이라며 연락도 안되고 전화도 생까? t1팬이나 구단이 감정이 좋을수가 있냐?
Lpl 백지수표 받고도, 비행기 연착된 조마쉬 기다렸다가 3년 싸인한 페이커를 본 내 입장에선 인천 3시 말해놓고 강남에서 단장이 직접 가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 3시40분까지 기다렸다며 4시 도착한 사람 문전박대하고 이미 계약 끝내놓은건 그 많은 티원팬은 존중조차 못받은 느낌이다. 그게 최선이었냐 물으면 페이커를 봐라.
제우스도 제우스지만, 내가 다른 스포츠들을 몰라서 그런가 롤판 에이전시가 왤케 양아치 같다는 생각이 들지.. 선수의 대리인 같은 느낌이 별로 안 들고, 중간에서 메시지들 적당히 차단, 왜곡할 수도 있는거고 그러면서 선수 몸값 올려서 롤판 위기 만들고, 자기들은 수수료 챙기면 그만이고.. 이번 건 뿐만 아니라 스토브리그를 보면 구단이든 찌라시든 에이전시에 휘둘리고들 있는 느낌이 듦.
에이전시가 지들 돈벌려고 한거지 뭐.. 티원 남아서 광고찍고 추가 인센 받으면 솔직히 한화에서 제시한 만큼은 벌어가고도 남을거 같은데 중요한건 추가 인센은 선수 개인이 챙기는거지 에이전시한테는 돈이 안되니까 에이전시 입장에선 팬덤이건 인센이건 알빠노 내돈이 중요 시전이 맞긴해...
한낱 돈 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젊은 날의 오기 때문에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일 터질 때마다 젊은 나이에 미친듯이 우승하고 아직까지도 겸손하고 문제 안 만드는 페이커가 진짜 대단한듯 이 인간 없었으면 롤판이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었을까 아 오늘 아침 정기 예배 까먹었네 하고 와야지
어디서 봤는데 이번 월즈에서 제우스가 잭스 혼내주겠다고 들이대러 갔을 때 선선히 보내주는 미드가 페이커밖에 없다고 하더라. 근데 내가 생각해도 그게 맞긴함. 다른 것도 아니고 월즈인데, 리그도 아니고 그렇게 가볍게 생각할 판들이 아닌데 그렇게 놔두는 미드가 몇이나 있을까. 다른 팀이었다면 괜한 짓 하지말고 할 거 하자고 하겠지. 페이커니까, 그런 팀원들이니까 그렇게 해도 커버쳐줄 수 있는거지. 이제 다른 팀 갔지? 티원 1군에서 하던 거 똑같이 하면 뭐하냐는 소리만 들을거다.
@@옹옹-y3zㄴㄴ 다른 팀원 다 하지 말랬는데 혼자 끊겨서 던질 뻔한거 다른 팀원들이 슈퍼세이브 한 거임. 페이커는 말할 것도 없고 구마 오너 바로 뛰고 케리아는 시야 잡다가 아리 텔 끊으러 뛰고. 제우스가 오래 버티긴 했다만 제우스가 아니라 다른 팀원이 게임 살린 거임. 제우스 입장에서는 근거 있는 플레이가 아니라 운이 좋았던 거고 다른 팀원들이 잘해준거지 뭘 제우스가 각을 봤다는 거임. 제우스 리뷰 보면 심지어 카이사 존야 체크도 못했던데.
@@dldmd14 에이전트는 역제안 한 적 없고, 시장평가 받고싶다고 말했다고 함. 저 말에 따르면 당일 오전 지나서 처음 제안한건데, 그거 구단에서 조율할 시간 안 주고 계약 박은거 아님? FA전에 왜 원구단 독점협상기간이 있는데ㅋㅋㅋ그 때 원하는 바 말하고 돈이든 기간이든 조율하라고 있는 건데 그 때 입꾹닫하다가 한화 오퍼 받자마자 우리 2년 원하는데 오늘 3시까지 맞춰 안 그럼 ㅃㅇ 한건 걍 나가고 싶었던 거지ㅋㅋㅋㅋ 그리고 페이 거절하는 문제는 팬이 강요할 수 없음. 맞음. 제우스선수의 합리적 판단이었지 그래서 260억 거절한 페이커가 대단한거고, 티원색빠지기 싫어서 젠지 안 간 뱅이 대단하고 고마운거지. 근데 그렇기 때문에 어찌보면 데뷔 이래 가장 눈부신 성적을 거둔 시절을 응원해준 팬들의 애정을 잃는 것도 당연하니까~
콜업되자마자 개잘했고 시작을 팬덤 크기가 압도적인 티원에서 했으니 실력과 스타성에 자신 있는게 당연하겠지 어딜 가나 잘하고 어딜가나 지금만큼 팬들과 팬들의 주목이 따라올거라는 생각에 슈퍼 갑처럼 군거 같은데 왜 티전드들이 티원에 남아있으라고 했던건지 깨닫게 될 날이 오길 바랍니다
1. 돈 보고 나갈 순 있음. 그것도 프로니까. 2. 근데 경쟁팀에 가는 건 얘기가 다름. 그러면 이제 제우스 응원 안 함 3. 협상 과정에서 예의와 존중이 없었으면 이젠 응원 안 하는 게 아니라, 티원 팬들에게 야유 받아야함. 중국 거액 오퍼 받았었던 페이커를 옆에 두고 보고도 그러고 있냐? 어차피 티원에 갈만한 최상급 프로들은 평생 놀고 먹을 돈 버는 거 뻔히 아는데, 한치 앞을 못 보냐... 에이전시한테 놀아났냐? 충격과 실망이다.
2. 경쟁팀 안 가면 어디감? 브리온이라도 가야 성에 참? 뭐 다른 스포츠처럼 타국 리그가 그만큼 강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한국 선수들은 한국에서 왔다갔다하는데 그걸 어쩌라는 거임? 3. 어느 부분에서 예의와 존중이 없었음? 그냥 내가 보기엔 그래도 남아주지 아쉽네... 이정도지 티런트가 3주동안 사전협상 기간에도 2년 요구 안 들어준 것 같고 3시까지 2년 할 건지 말 건지만 알려달라했는데 지들이 맞춰줄 생각 없으니까 그냥 얘기도 안 하고 얼굴 보러 간 거 아님? 제우스 입장에서는 당연히 몇주동안 요구사항 안 들어주고 얼굴 보러 온다 하면 아 후려치러 오네 생각 안 들겠음? 그리고 이미 자기는 작년에 징동 38억 오퍼 거절하고 팀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할 텐데 월즈까지 우승한 지금 1+1계약 들이밀면 잘도 기분좋게 계약하겠다 그죠?
연봉 잘받기위해 전략 잘 짜서 나간건데 티원생각 안했다고 욕먹는거도 좀 웃김 그럼 좀 손해 보더라도 티원 위해서 희생하면서 나가야되나 다음 계약때 본인이 응원하던 선수가 티원을 위해서 손해 보면서 다른데 가던가 차라리 은퇴하기를 바라는듯 그러곤 이게 낭만이지 뭐 이런소리하겠지 3년동안 공들인 브랜딩 이미지 굿즈 계획같은거까지 생각했으면 t1도 더 파격적인 제안을 했어야지 그거까지 제우스탓하면 어쩌나
@@dldmd14 시장평가 보고 하겠다고 했으면 그 본인이 원하는 연봉을 지가 말하던지 선제시충임? 아예 첨부터 본인 원하는 년차랑 연봉을 적고 티원이랑 합의를 보던지 그냥 나가고 싶었던거임 얘는 안잡음 그냥 ㄲㅈ으면 좋겠다 제우스 못잡고 도란잡은 그 차익 톰한테 더 투자하고 이지훈은 오퍼해보면 끝임 그게 더 나을지경
돈만 보고 갔으면 잘가라고 응원해줬겠는데.... T1 최우선이 제우스였다며 그럼 최대한 맞춰줬을텐데 할듯말듯 간보다가 기인 재계약 끝나자마자 타팀계약은 걍 똥뿌리기 아니농..... 심지어 처음으로 대면협상하러 가는 와중에 ....이거 도란이 안기다렸어봐 탑 누구써야함?ㅋㅋ
@@josammosa98 한화 쎄보이긴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여태 티원 탑중에 티원 나가서 잘된 탑 본적 없긴함 ㅋㅋㅋ 임팩트,마린,듀크,운타라,트할,칸나,프로핏,후니,칸 얘네 다 티원 있을때 잘하다가 나가서 커리어 재대로 쌓은 선수 있었음? 모든 커리어는 페이커로부터 나옴 ㅇㄱㄹㅇ임 오히려 도란이 티원오면 ㅈㄴ잘할꺼 같음. 얘도 한 서커스 하는 애라 잘 어울릴꺼 같음.
티원에서 제우스가 나가면 1순위로 당연히 기인 컨택하고 싶어서 기인 결정나기 전에 알려달라 말했으나 시간 질질 끌어서 기인 컨택조차 못해봄. 가장 문제가 되는게, 에이전트측에서 하는 말이, 처음에는 금액이 기간이 너무 길어서, 그래서 조정해왔더니, 금액이 맞지 않는다, 그래서 조정해서 옴, 근접하게 옴. 그랬더니 3시에 데드라인 일방적으로 통보해놓고, 유선으로 통화하면서 가는거 뻔히 알면서 들어보지도 않고 한화랑 이미 계약 완료. COO와 단장까지 직접 찾아갔는데 만나주지도 않고 문전박대. 제2의 칸나 사건 T1으로 돌아올 생각도 없다는 뜻으로 간주해도 무리가 되지 않을것 같음. 어찌보면 칸나보다 더 한 사건일지도. 이 모든게 에이전트 탓으로 돌리기에는, 어떻게든 티원을 나가고 싶어한 제우스의 뜻도 포함된거라서 충격이 더 큼. 최우제씨, 당신이 T1 유스 출신인게 정말 창피합니다. 당연히 돈 중요합니다. 돈 보고만 갔으면 이렇게 분하거나 응원못할 지경까지 가지도 않았겠지요 당신의 짧은 선택으로 "제오페구케"의 3연 롤즈 우승 꿈도 못 꾸게 되었고, 아예 "제오페구케"가 폭파되버렸네요. 잘하셨습니다. 연봉을 맞추면 계약 기간을, 계약 기간을 맞춰주고 계약의지 보이던 친정팀 버리고 40분 만에 갈아탄 그 팀에서 잘 해보십쇼
뭐 제우스가 제오페구케의 하나의 큰 축을 담당했던거 만큼 아쉬운게 정말 많긴하지만 어떻게 보면 또 티원이란게 구단자체가 변수와 서커스팀인데 구단 성향자체는 제우스보다 도란이 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은 듬. 도란도 평상시엔 그냥 1인분 느낌이지만 한번씩 신들린거처럼 슈퍼플레이 하는 타입이라서. 특히 진입쪽도 좋지만 받아치는쪽과 판 깔렸을때 활약하는 능력쪽이 엄청 좋은편이라 티원쪽의 전략에서 탑에게 요구하는 플레이타입을 어쩌면 기인이나 제우스보다 더 잘 수행할수있는 선수라고 생각함.
@@레이-d7d중국에서 먹고 자고 중국어하고 그게 쉽나 ㅋㅋ 그리고 중국 가서 적응 못해서 폼 떨어지면 1-2년 계약하고 유통기한 짧은 롤판에서 진짜 황금 거위의 배를 스스로 가르는게 될수도 있음. 그리고 중국 롤판 보면 알듯이 다운사이징 하고 있고 월즈 나가는 팀도 물론 강팀이 자주 가지만 lck처럼 반고정은 아님.
한 마디로 제우스 어케든 잡아보려고 시간 못 맞추는거 알면서도 강남에서 인천까지 갔는데 20분 남기고 한화랑 띡 계약해버린 제우스가 칸나 급이라는 거지. 솔직히 티원에서 키운 유스로 성골까지 했는데 계약이 성립 안되더라도 그렇게 띡 계약해 버리는건 좋아할수가 없다. 선수 이전에 사람으로써 예의가 없는거라 봄. 사람 대 사람으로 그래도 얼굴은 보고 끝내야지..이러면 강남에서 제우스 잡겠다고 인천까지 간 티원은 뭐가 되는거냐 그럴꺼면 우스야 너 생방에서 형들따라 가야죠 하면서 재계약 할꺼처럼 이야기 한건 뭔데 진짜로..
@@니가날쳐밀도-n9m 그래 니 말대로 돈 보고 움직이는 거 맞지. 하지만 돈만 보고 움직이면 팬들한테 욕 먹는 것도 맞지. 그렇게 프로세계를 잘 아는척 하고싶어하는 애가 프로세계의 기본중의 기본도 모름? ㅉㅉ 그나마 어린애들+유교사상이 가득한 lck라 이정도지 해축이었으면 걍 그 연고지 도시 전체가 다같이 욕했음. 이건 선수가 욕먹어도 할 말 없는게 맞음. 그게 프로니까. 그래서 계약 관련 발언은 항상 신중하고 안전하게 해야하는 거고.
@@니가날쳐밀도-n9m얼마나 머리가 없어야하는간지 이해가 안가네 존나 현실적인척 프로는 돈보고 움직이는거야 ~ 지랄병을 싸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 그 돈이 팬덤이있어야 나오는거라고 빡대갈아 누가 가지말래? 몇년을 같이하고 지내왔던 사람들의 대한 배려가 하나도 안보이니 다들 분노를 하는거지 원하는 집 매물 나와서 제가 그돈이면 무조건 계약할게여!! 하고 강남에서 인천까지가고있는데 도중에 집주인이 전화와서 문전박대하면 닌 현실은 돈으로 움직이는거니까 아기리여물고 “역시 현실은 자본이쥐 ㅎㅎ~~~~” 이거나 ㅈㄴ 하고있어라? 뭔 쿨찐새끼가 현실 마스터한거마냥 꼴값을떨고있냐 개처맞을려고
우스는 참 나가는 방식이 너무 잘못됬다고 본다. 아직 어리고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봐서 그런거 같은데, 아무리 금액차이가 있던, 계약기간 차이가 있던, 그렇게 응원해주던 t1팬들을 그런방식으로 떠나면 안됬어. 대다수의 티원 팬들이 너가 나가서 욕을 하는게 아니야. 프로는 당연히 돈이 모든것이고 구단이 자신을 얼마나 대우해주는 척도인건 맞는데, 그렇게 협상의 여지도 별로 안주고, 어떻게든 협상하려고 구단 최고 결정자들이 가는데 1시간을 못기다리고 여지없이 일방소통으로 거절하고 무시를 한다는게 구단과 t1팬들에 대한 존중이 결여됬다는게 섭섭한 것이지. 어쨌든 니 선택이고 앞으로 t1레전드로 응원받을 일도, 은퇴후에 구단에서 너를 더이상 좋게 봐줄 일도 없겠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배우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협상의 여지를 안 줘. 처음부터 끝까지 계약기간 2년을 외쳤는데 3주 넘게 그거 개무시하고 적게 주는 3+1하고 돈 올려주는 대신 1+1 제의만 하는데 협상의 여지를 주고 싶겠음? 당장에 자기는 작년에 징동 38억 오퍼까지 거절하고 팀에 대한 애정, 충성심 보여줬는데 심지어 케리아도 2년 했고 그런데 자기는 1+1 제안 받으면 짜게 식을 것 같은데? 본인을 안 믿는다는 건데. 그리고 구단최고 결정권자보고 제우스가 오라고 함? 지들이 2년 계약 못하겠어서 그냥 얼굴보고 부담줘서 어떻게든 후려치려고 말도 없이 찾아간 거잖음. 그게 어케 제우스가 존중이 결여된 거임? 오히려 나이 어린 애 고위직들이 찾아가서 압박하려는 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그렇게 제우스를 위했으면 첨부터 2년계약 OK하고 세부사항은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하든가 그냥 지들이 2년 맞춰주기 싫어서 마음대로 찾아가놓고 뭘 그리 억울한 척을 함.
오구케는 그냥 흔들림 없이 단단한 것이 계속 보였었고 제우스는 작년부터 계속 간 보던 게 빠진다면 얘가 제일 먼저 빠지겠구나 싶긴 했었음. 딱히 의리캐도 아니고 다른 형들처럼 자신의 거처에 대한 신념이 강한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어서 그렇게 놀랍지는 않음... 돈 좋아하는 게 죄도 아니고 이제 미성년자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인데 본인의 선택에 대한 결과 또한 본인이 감당해야겠지 뭐 실력으로 증명해 보길.
너무너무 안타깝다는 말뿐이당.. 굳이 그렇게까지 급했어야했을까?? 이왕갈꺼였으면 유종의 미를 거두고 갈수도 있었을텐데.. 3년간 유스포함하면5년 되려나?? 그모든 힘든걸 이겨내서 월즈 2년우승 까지 같이 했던 팀동료들을 메몰차게 버렸어야 했나..?? 너무 맘 아프넹...
t1에서 젤 중요한 미드 서폿이 있고 오너는 페이커와 합이 잘 맞고 나머지는 무력 좋은 젠지나 dk 한화에서 뛰었던 선수라면 어느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난 젤 중요한게 메이킹이라 생각해서 제우스나 구마는 다른 선수로도 대체 가능하다 생각함. t1 나가면 그 순간 정글이야. 오래 간 선수를 못 봤음.
케리아 2년, 오너 2년, 구마유시 1년을 힌트로 나름의 추론을 해보자면, 오너, 케리아는 2년이 됐는데, 왜 제우스는 구단 측에서 2년을 거부했을까? 구단 측에서는 내년에 T1 제 1옵션인 페이커와의 재계약이 남아있고, 이 재계약에 따라서 다른 선수들에게 줄 수 있는 연봉 적정선이 정해짐. 아마 구단측에서는 이미 계산하고 적정치를 정해놨을거임 지금 당장이야 페이커가 50억만 받고 뛰어주니까, 다른 선수들이 원하는 연봉을 맞춰줄 수 있음. 마치 2024 젠지에서 페이즈가 연봉이 적어서, 다른 선수들의 연봉에 맞춰줄 수 있었던 것처럼.(2025년에는 페이즈 대신 룰러로, 리헨즈 대신 듀로로 버겁게 균형 맞췄을 거임) 다시 T1 이야기로 돌아가서, 내년에 페이커가 더 큰 금액을 요구하면, 다른 선수들이 원하는 옵션에 맞춰주기가 어려울 수 있음. 그래서 구단 차원에서는 전반적으로 2년 재계약이 아닌, 1년 재계약을 원했을거임. 그런데 여기서 오너, 케리아는 구단에서 계산한 적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연봉을 요구했을 것이고, 구단 입장에서는 '아 이정도면 내년에 페이커랑 계약하고 남은 돈으로 맞출만하다. 그리고 동일 연봉 수준에서 오너, 케리아만큼 좋은 선수 데려올 수 없다' 판단해서 2년을 박았을 거임. 구마유시는 경우의 수가 좀더 다양해지는데, 구마유시가 오너, 케리아보다 높은 연봉을 요구했고, 구단 측에서는 페이커의 연봉이 50억인 지금은 맞춰줄만하지만, 내년에는 맞춰주기 어려운 금액이라서 1년으로 했을 수도 있고, 구마유시가 오너, 케리아랑 비슷한 적정선의 연봉을 요구했다하면, 구단 측에서는 2년을 원했을 수도 있지만, 구마유시 선수 개인이 페이커의 제계약에 따라 대응하기 원해서 1년을 했을 수도 있음. 결국 T1 측에서 제우스에게 2년은 안되고, 1+1은 된다고 이야기한 것은, 내년 페이커 재계약까지 바라보고 제안한 걸 거임. 현재는 맞춰줄 수 있지만, 내년에는 맞춰줄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제우스 입장에서는 향후 2년 동안의 자신의 폼에 대한 자신감과 T1에 대한 애정도 있고, 지금 2년을 계약해야 더 큰 금액을 받을 수 있으니 2년을 고집했을테고, T1은 다른 선수들과 달리 더 큰 연봉을 줘야하는 제우스의 '2년'에 대한 부담이 컸을 거임. 이 과정에서 아마 제우스는 1년을 고집하는 T1에게 서운함을 느꼈을 수도 있음. 또 T1은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불발된 것에 서운함을 느꼈을 것이고. 결국 이번 T1 스토브리그의 핵심은 '페이커'임. 애초에 페이커가 245억 뿌리치고 T1이랑 2년 계약한 덕분에 제오페구케가 유지된 것이고, 페이커 덕분에 선수들도 그동안의 연봉을 받을 수 있었던 거임. 예를 들어 구단에서 쓸 수 있는 돈이 150억이라고 치면, 내년에 페이커랑 계약이 불발되면 그 150억 다 쓰겠음? 나는 아니라고봄. T1에 페이커가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 선수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한정되기도 하지만, 선수들에게 투자하고자 하는 금액도 커지는 거임. (대상혁..) 우리 같은 팬 입장에서는 아쉽긴 하지만, 여기까지 제오페구케 뿐만 아니라 T1 구단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제우스도, T1도 모두 잘됐으면 좋겠음.
페이커가 누가와도 상관없다 발언한거 화제된게 이것 때문인가 소름이네. 페이커는 팀원 한 사람에게 의지하기보단 본인이 더 잘하자라는 마인드라서 개 멋있는듯요
페이커는 트할 운타라 시절에도 자기가 더 잘했으면 우승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했었음ㅋㅋ
추가로 그 양반은 진짜 대단한게 백지수표, 260억을 ㅈ까하고 거절했다는거임.
페이커는 그 ㅈ같던 돌림판 시절에도, 조마쉬가 한국 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협상테이블에 마주보고 앉기라도 했지.
그래서 대단한거임. 그 ㅈ같은 시기에 높은 분이 온다니까 기다림. 누구랑 다르게 문전박대 안함. 저 시기에 본인이 더 잘했으면 우승했을것이라며 항상 본인이 책임지려고 함.
재앙스 얘는 몇년을 같이 한 친정팀하고 미팅한번 없이, 잠수타고 일방적 통보하고.
그리고 뭐? 페이커급 프차대우를 요구했다고?
아니 ㅋㅋㅋ 탑같이 피지컬,뇌지컬,메타 다 따지는 라인에 티원이 연봉인상 및 3+1년 계약 제시했으면.
그게 차세대 프차 대우 해주겠다고 선언하는거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 계약 아님?? 이해가 안됨 ㄹㅇ.
근데 이걸 까고 연봉 더올려줘+2년계약으로 해줘 시전함. 그래야 2년뒤에 몸값 또 올리니까.
근데 3+1년 계약한다고 과연 티원이 2년뒤에 몸값을 더 안올려줬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친정팀하곤 결승전 이후 미팅한번 없다가, 구두계약 해놔서 티원은 다른 탑 알아보1지도 못하게 만들고.
일방적으로 19일 09시땡 하자마자 3시까지 계약조건에 맞춰오세요~ 통보 후, 3시 넘자마자 ㅎㅎ랑 바로 미팅하고 40분만에 계약함 ㅋㅋㅋㅋ
ㅎㅎ랑 티원이 제시한 연봉도 최대 5억 차이임. 5억이면 큰거아니냐? 아 크죠 암요. 근데 부가적인게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음.
연봉 5억 더 받고 1년계약 (조금 못하면 바로 욕먹거나 재계약도 미지수)
연봉 5억 덜 받고 3년계약 (진짜 그지같이 못하거나, 사고치는거 아니면 무조건 3년은 같이감. 티원유스라서 왠만하면 "꼭"급 아니면 다 커버쳐줄것. 월즈 리핏 로스터 전원 보유함.)
월즈 2번 했으니, lck 우승이 하고 싶어서 나갔다 < 그냥 이렇게 말했으면 난 인정했을거같음. 솔직히 티원 여름에 개ㅈ박는거 다들 아니까.
흠.. 근데 여름엔 탑도 같이 ㅈ박았던...
뭐 페이커는 워낙 롱런에 많은 팀원들이랑 합 맞쳐봐서 ㅎㅎ
@@궈양이 특이한게 아니라 대단한거임
바로 도장 찍은 도란 개호감이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머때 우승하고 도란 어머니 카메라에 잡히고 우승소감할때 같이 울컥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데 갑자기 티원으로오니까 더 호감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ㅇㅈ... 도란 국내를 넘어 국제전까지 포텐 제대로 터져보자!
도란이 기다려준게 천만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끔찍함
@@유재훈-y2u ㅋㅋㅋ 도란을 빠는게 아니라 제우스 가고 도란이 오니까 환영하는거잔호아 ㅄ 아 빡대가리인가
기다리는 거부터가 이미 씹호감이야 ㅋㅋㅋ 도란 가보자~~~
알았으니까 톰이나 빨리 잡아주세요 중국에 뺏기지말고
피어리스하믄 코치역량이 많이 중요함
이미 코치 아닌가요?
@freebie8746 재계약아직 안했을껄요?
@@욘두-t8s 나무위키가 거짓정보를 주고 있었나보군요
@@freebie8746 한화가, 10억 제시 했다고함 톰한테
@@오승규-l8l 한화가 제우스까지 데려간거보면
이악물고 우승각 보나보군요
안타까운게 이렇게 마무리되면 앞으로 어떤 티원 컨텐츠에서도 오페구케랑 제우스랑 얘기하는거나 친목도모 등 다루지 못한다는거임 티원 선수 나가는 사례보면 그냥 나갈거면 프런트측이랑 좋게좋게 갈 수 있었을텐데 비하인드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많이 아쉽네
런던편 에피소드 3개로 나눈다했지않나? 아직 한편 안올라왔는데 그건 영영 안올라오겠네 ㅋㅋ
@@SmileGolf72그거는 올라오지 않을까? 물론 댓글은 불나겠지만
월즈 비하인드 안 나오는 거 오피셜임 대상혁 월즈 파엠 비하인드 못 나옴
@@헝가리-b5m 씨발 저 어린 개새끼 하나때매 신상혁 비하인드를 못본다는건 좀 많이 빡치는데?
아맞다 4
우쓰야 잘가고 수고했다.. 이제 응원은 여기까지다..
룰러가 증명해준(?)
집 나가면 춥다
@@저열한남자룰러는 우승도 많이 했지 진짜 추운건 칸나지
@@모여라-별의 칸나는 추운 수준이 아닌 거 같은데 ㅋㅋ;
@@모여라-별의추운걸 넘어 동사해버린...
T1이 아닌데 T1팬이 왜 응원해줌@@스포방지봇
눈떳는데 개충격적이다진짜로..
다시 조금 더 자 ㅠ
@@후려치기-v1b😴😴😴
자기전에 봐서 잠을 못잠....
아니 우스야 트로피 박고 기억을 잃었니
이거말곤 말이 안됨
@@원크 뭔소리하냐? 이거여도 말이 안됨.
솔랭 전적도 그렇고 ㄹㅇ 트로피 박고 어떻게 된 거 아님?
@@lkstlqjf292 아하~ 본인이 이제 머리다치고 드럽게 못하니까, 팀원들 피해주기 싫어서, 1년 비싸게 받고 은퇴하려고 티원 나간거구나~~
역시 그래도 신이라 그런지 롤대남은 못보는걸 봤네ㅋㅋㅋㅋㅋㅋ
라고 하기엔 우스가 지금까지 구마나 케리아와는 다르게 티원이란 팀에 애착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없고 작년에도 이적할까 말까 고민했던 거 생각하면 원래도 이상적인 팀에 엮여있는 것보다 불안정해도 자기를 더 인정해주는 곳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에 딱 기회가 온 거지 우스가 티원의 핵심이었지만 갈 사람은 가는 게 맞음
다른 팀 이적하는건 당연히 이해하지 그런데 coo가 직접 협의/합의하러 오는데 연락도 씹고 문전박대하는건 무슨 경우인지 납득할 수가 없음. 에이전트 입장문이나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네
진짜요?그랬대요?
@@서울긴꼬리조마쉬 빡친거보면 칸나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않을듯 ㅋㅋ
칸나보다 더날뛰는놈이 있었다 강남에서 인천까지 갔는데 협상도 안하고 한화생명 이랑 계약함
탑이잖어 한잔해
@@서울긴꼬리새벽부터 제우스 지우기 들어간거보면 진짜 개빡치긴했나봐요..
T1이 FA로 풀어줄때 보통 포장잘해서 잘가라 해주는데
말그대로 제우스에 대한거 다 새벽부터 지우는거 보면..
솔직히 이 날씨에 강남에서 인천까지 직접갔는데 얘기도 안들어보고 돌려보냈으면 안빡칠수가없지...
지금 에이전트 위법사항 티원에서 검토중임 ㅋㅋㅋㅋㅋ
@@바봉-k7w혹시 그거 어디 나와있나용??
@@daily_jun0903첨듣는 소린데?
@@바둑눈이커뮤에 퍼진 찌라시에요. 기사 나기전부터 관계자라고 하면서 있던 댓글입니다
@@Zpeueywkq13 기사까지 나왔는데 무슨 찌라시임 ㅋㅋㅋ 이제 오피셜이지.
티원 본체는 페이커라서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듯..
톰:페이커만 오면 다 해결될것이다.
ㅇㅈ ㅈㄴ 잘했어도 티원 떠나고 박아서 결국 페이커만 남았지.... 걍 페이커 옆에 딱 달라붙어있어야함
갱맘:페이커랑 함께하는선수들은 페이커 버프받고 게임하는거다. 페이커랑 같이게임하면 훨씬잘해지고 신인들에게는 경험치 버닝이벤트수준
아마도란도 티원들어오고 역대급 고점 찍고 주사위이미지도 없어지길 바라며
도란응원하자 솔직히 ㅈㄴ호감이긴했음 타팀있을때도
페이커가 2026년에도 남아줄 꺼라고 생각하고 있네
이번 25년만 뛰고 경쟁 팀에 넘어가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음ㅋㅋ
t1= 페이커인데 페이커 없는 t1은 이빨 빠진 호랑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브리온이랑 좋은 승부해볼듯
@@flatline8435그럼 페이커가 다른팀에 가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게 떠났으면 나중에 잘 안되면 다시 돌아올 길을 만들어 둘 수 있었을 텐데
이건 뭐 눈도장을 안좋게 찍어놔서 어지간해선 돌아오기가 힘들겠네
중요한건 이제 월즈 리핏한걸 말할때도 ’그 탑‘ 으로 볼드모트가 되어버렸단거임
쟤오페구케
@@ManggomBearㅋㅋㅋㅋㅋ이게 존나웃기네
에이전트의 문제가 이거임. 장점은 선수들이 부당하게 연봉 제대로 못받는일없이 잘받게 도와주지만, 결국 에이전트 자체가 체결된 계약금액의 일정 %를 받기때문에 선수들이 최대한 돈을 많이 받는쪽으로 가게 만들수밖에 없음. 게다가 프로선수 특히나 E스포츠 프로선수들은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활동하다보니 이런쪽에 있어서 경험이나 분석력이 전혀없어서 에이전트가 구워삶기가 너무 좋음. 일반적으론 선수도 대우 더 좋고 연봉 더 좋은데 가는게 맞는거긴한데 가끔 이런 특수한 상황이 나올때 문제가 생김.
원래 프로는돈아님? 스포츠 제1규칙인데
@고라파덕-i6q 앰비션도 말했지만 프로를 하는 이유는 두가지임. 돈이랑 명예. 최소 둘중 하나는 체워줘야함. 근데 제우스의 경우엔 티원에 남아있다고 박봉을 받는거도 아니고 제오페구케의 브랜드가 너무 탄탄해서 명예를 엄청나게 충족할수있음. 물론 본인이 그거보다 더 많은 돈을 당장 원했다면 그거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작년 중국 오퍼를 거절할 정도면 그렇게 돈을 1순위로 두고있는거같지도 않은데도 재계약을 안한데다가 이번에 이거저거 잡음이 들리는거보니까 깔끔하게 돈 더 많이 준다는 쪽으로 바로 간거도 아닌거로 보임.
그냥 계속 있었으면 지속성 버프까지 받고 강한 탑으로 남을수 있는건데 에이전트쪽에서 뭘로 구워삶았는지 홀라당 넘어감 ㅋㅋㅋ 어린게 티가 남
칸나급인거 같음
@@youngminsong1442 칸나보다 더 영악함. 칸나는 애초에 팀을 나간다고 미리 얘기함.
프로가 돈따라 가는건 맞는데, 우스가 욕먹는 이유는 이별하는 방식이 너무 잘못되서 욕먹는거임. 생각해봐, 롤드컵 전까지만 해도, 제오파구케는 실패한 조합이었어. 롤드컵도 겨우 4시드로 간게 팩트고 거기서 기적같이 우승해서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썼지, 그래서 롤드컵 우승은 했으니까 돈을 올려 줄려니까 계약기간이 불만이래. 계약기간을 올리면 당연히 연봉이 줄어들수 밖에 없어. t1에서도 성적대비 평가를 했을거고 줄수있는 한도금액을 설정 했을거니까. 근데 거기서 우스가 돈은 40억넘게 받고 싶다니까 40억 근처로 t1이 맞춰주는 대신 1+1년 계약을 하자고 했더니 또 싫다네? 한화에서 2년 80억 풀보장으로 주기로 했는지, 오후 3시까지 알아서 더 상향된 계약을 가져오라는 식이네? 그래서 구단 최고 결정정자들이 직접 인천까지 가서 협상좀 더하자는데 일방소통으로 협상 끝이라며 연락도 안되고 전화도 생까? t1팬이나 구단이 감정이 좋을수가 있냐?
정말 상상도못했음.… 제우스가 당연 재계약인줄알았는데 충격이네 근데 도란도 잘함 국내리그 우승탑임 나는 멘탈만 티원에서 많이 흔들리지말고 차분하게 잘해줬으면 좋겠다 도오페구케 화이팅!!!
아…도란 ㅈㄴ별로긴한데 제유스없는상태에선 최선이니…
현준페구케 ㅋㅋㅋㅋ
@@btc_usd7851근대 가끔나오는 고점 도란은 탑이긴함
@@btc_usd7851도란이 월즈만 제외하면 우스보다 위라고도 볼 수 있음 월즈에서의 단점을 패이커가 고쳐준다면 고점만큼은 더 높음
@@btc_usd7851도란정도면s급임 국내한정으론
같은 뿌리의 에이젼트니까 기인 몸 값 올려서 팔고, 제우스 잠수 타게 하다가 마지막에 비싸게 ㄱㄱ
결국 에이젼트는 연봉이 높아야 자기들한테 더 떨어지는거니까
뱅 감동이다
Lpl 백지수표 받고도, 비행기 연착된 조마쉬 기다렸다가 3년 싸인한 페이커를 본 내 입장에선
인천 3시 말해놓고 강남에서 단장이 직접 가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 3시40분까지 기다렸다며 4시 도착한 사람 문전박대하고 이미 계약 끝내놓은건 그 많은 티원팬은 존중조차 못받은 느낌이다. 그게 최선이었냐 물으면 페이커를 봐라.
ㅋㅋㅋㅋㅋ 만나서 뭐할려고 ㅋㅋ
에이전트 왜 쓰는지 모름?
@@딸기먹고싶음 병 신이세요? 싸인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전화로 1+1이 아닌 2년으로 박았으면 갈 필요도 없는일이었음. 파엠한테 1년계약에 나머지 1년은 너 잘할지 못할지 모르니까 그때가서 간좀 보겠다는 1+1계약을 들이미는거 자체가 존중을 안해준거 아닌가 ㅋㅋㅋ
@@정의영-k4i아니 몇 년을 같이 일했는데 이거 자체가 진짜 감정호소지 ㅋㅋ 기껏해야 20살 초반 애 상대로 뭐 봐서 어쩔려고 ㅋㅋㅋ
@@엘릴-p1p ㅋㅋ 님인거 같응 그건
에이전트는 그면 왜 필요함 ㅋㅋ 다 협의 끝내고 싸인하는거지
도란이 돌고돌아 T1에도 왔구나
재밌겠는데 현준페구케 가자 ㅋㅋㅋㅋㅋㅋ
어감 ㅈㄴ 좋네 ㅋㅋㅋㅋ 도오페구케보다 현준페구케가 더 착착 감김
도란이 애초에 T1을 ㅈㄴ좋아했다니 현준페구케 내년 제발 잘했으면 좋겠다
도란은 진짜진짜 유명한 페이커팬임
제우스도 제우스지만, 내가 다른 스포츠들을 몰라서 그런가 롤판 에이전시가 왤케 양아치 같다는 생각이 들지.. 선수의 대리인 같은 느낌이 별로 안 들고, 중간에서 메시지들 적당히 차단, 왜곡할 수도 있는거고 그러면서 선수 몸값 올려서 롤판 위기 만들고, 자기들은 수수료 챙기면 그만이고.. 이번 건 뿐만 아니라 스토브리그를 보면 구단이든 찌라시든 에이전시에 휘둘리고들 있는 느낌이 듦.
난 잘 모르지만 딱 봐도 제우스가 의사결정권이 없는게 보이네. 회사랑 계약사항이 거지같을듯 ㅋㅋㅋ
에이전시가 수수료 받아먹어야하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지금 연봉 더 주는데로 고르는거.. 제오페구케 브랜드 가치 높은건 에이전시 알바가 아니긴해
롤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들 에이전시, 에이전트들도 마찬가지 ㅋㅋㅋ축구만 봐도 양아치들 많아요
이번에 에이전트 바끼고 ㅠ 어른들이 참 밉네요 우제 이미지 이렇게만들고ㅜ
에이전시가 지들 돈벌려고 한거지 뭐.. 티원 남아서 광고찍고 추가 인센 받으면 솔직히 한화에서 제시한 만큼은 벌어가고도 남을거 같은데
중요한건 추가 인센은 선수 개인이 챙기는거지 에이전시한테는 돈이 안되니까 에이전시 입장에선 팬덤이건 인센이건 알빠노 내돈이 중요 시전이 맞긴해...
한낱 돈 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젊은 날의 오기 때문에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일 터질 때마다 젊은 나이에 미친듯이 우승하고 아직까지도 겸손하고 문제 안 만드는 페이커가 진짜 대단한듯
이 인간 없었으면 롤판이 이렇게까지 커질 수 있었을까 아 오늘 아침 정기 예배 까먹었네 하고 와야지
페이커 선수는 본인도 강건하지만 주변 어른들이 지혜로운 분들이 계신듯
@@얄리얄리-s6u 할머니께서 진짜 지혜로우시더라 그것도 복 받은거지
인간이라니 신이신데요?
그런 페이커 옆에 4년이나 있었으면서 도대체 뭘 배운거임??
뭐래 원래 인천은 유명한 경기도 전라도였음 그냥 통수가 특화임
도란 페이커랑 같이 게임 엄청 하고 싶어하던데 그래도 다행이당
어디서 봤는데 이번 월즈에서 제우스가 잭스 혼내주겠다고 들이대러 갔을 때 선선히 보내주는 미드가 페이커밖에 없다고 하더라. 근데 내가 생각해도 그게 맞긴함. 다른 것도 아니고 월즈인데, 리그도 아니고 그렇게 가볍게 생각할 판들이 아닌데 그렇게 놔두는 미드가 몇이나 있을까. 다른 팀이었다면 괜한 짓 하지말고 할 거 하자고 하겠지. 페이커니까, 그런 팀원들이니까 그렇게 해도 커버쳐줄 수 있는거지. 이제 다른 팀 갔지? 티원 1군에서 하던 거 똑같이 하면 뭐하냐는 소리만 들을거다.
그건 제우스가 통나무 들었어야 하는거아님? ㅋㅋㅋ 어떤 븨읭신이 리스크 짊어지는 플레이를 좋아함 실패하면 나락가는데 ㅋㅋㅋ
그 각을 본게 제우스 페이커밖에 없었던거겠지
@@옹옹-y3z 선수들 경기중 대화 나온거보면 제우스가 각본게 아님 팀원 모두 조심하라는데 지 혼자 돌발행동에 하드스로잉 될뻔한거 애타게 콜해서 페이커가 멱살잡아준거지 케리아가 마침 근처 아리 텔 못끊었으면 지는경기
@@옹옹-y3zㄴㄴ 다른 팀원 다 하지 말랬는데 혼자 끊겨서 던질 뻔한거 다른 팀원들이 슈퍼세이브 한 거임. 페이커는 말할 것도 없고 구마 오너 바로 뛰고 케리아는 시야 잡다가 아리 텔 끊으러 뛰고. 제우스가 오래 버티긴 했다만 제우스가 아니라 다른 팀원이 게임 살린 거임. 제우스 입장에서는 근거 있는 플레이가 아니라 운이 좋았던 거고 다른 팀원들이 잘해준거지 뭘 제우스가 각을 봤다는 거임. 제우스 리뷰 보면 심지어 카이사 존야 체크도 못했던데.
애초에 작년 결승에나 파엠이였지 이번시즌도 핵심인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시즌통으로 오너에 결승 페이커가 견인했음 물론 제우스가 못했다는건 아니여도 올해는 1~2옵션이 아니였음
유종의 미가 얼마나 중요한데... 어려서 모르는건가 안타깝네
어려서가 아니라 트로피맞고 멍청해졌던가 아님 ㅅㅇㅋㅍㅅ
mz
다..어른들 잘못. 이번에 바낀 에이전트 .. 우제 이미지 이렇게 만들었으니
@@최서나-n5e 뭐 20이면 다 그런거 판단할 나이는 됨. 본인이 T1에 남을 의사가 강했으면 남는거지 에이전트 탓 하긴 ㅋㅋ
@@최서나-n5e남탓하지말고~ 실드치지말고~ 그 정도로 기본과 눈치가 없었을까...
아 벌써부터 오너가 도란한테 아 현준이형!! 할거 생각하니까 설레긴한다ㅋㅋ
도란아 티원에서 꼭 월즈우승 해라
화이팅~!! 열심히 응원할게 ❤
도란 바로 계약해준거 급호감
에이전트 끼고 협상하면 꼭 이런 느낌으로 끝나더라.. 금액은 원하는 수준까지 따라왔다고 그랬는데 그걸 못 참네ㅜ
공들여 만든 ㅈㄴ게 큰 탑을 걍 무너뜨려버리네ㅋㅋㅋ... 이스포츠판에서 팀과 로스터로 이만큼 브랜딩을 또 언제 어떻게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쓰는 게 공들이는 거지 돈도 안 쓰고 2년요구 끝까지 안 들어주는 게 잘도 공들이는 거다. 열정페이 요구하고 팬들 입맛에만 좋으면 그만이긴 하지~~
@@dldmd14 에이전트는 역제안 한 적 없고, 시장평가 받고싶다고 말했다고 함. 저 말에 따르면 당일 오전 지나서 처음 제안한건데, 그거 구단에서 조율할 시간 안 주고 계약 박은거 아님?
FA전에 왜 원구단 독점협상기간이 있는데ㅋㅋㅋ그 때 원하는 바 말하고 돈이든 기간이든 조율하라고 있는 건데 그 때 입꾹닫하다가 한화 오퍼 받자마자
우리 2년 원하는데 오늘 3시까지 맞춰 안 그럼 ㅃㅇ 한건 걍 나가고 싶었던 거지ㅋㅋㅋㅋ
그리고 페이 거절하는 문제는 팬이 강요할 수 없음. 맞음. 제우스선수의 합리적 판단이었지
그래서 260억 거절한 페이커가 대단한거고, 티원색빠지기 싫어서 젠지 안 간 뱅이 대단하고 고마운거지.
근데 그렇기 때문에 어찌보면 데뷔 이래 가장 눈부신 성적을 거둔 시절을 응원해준 팬들의 애정을 잃는 것도 당연하니까~
아니 근데 26억도 아니고 260억을 거절한건 진짜 뭐냐??? 진짜 신상혁이네
그러니까 대상혁이지
제우스 따위 ㅉㅉ
매번 이랫던거 보면 걍 이팀 애정이 적긴했는득 ㅋㅋ
작년에도 따져보니 티원 남는게 이득이니까 남은거고
프로라 당연한거기도하지만 마지막에 태도가 좀 그렇네
콜업되자마자 개잘했고 시작을 팬덤 크기가 압도적인 티원에서 했으니 실력과 스타성에 자신 있는게 당연하겠지 어딜 가나 잘하고 어딜가나 지금만큼 팬들과 팬들의 주목이 따라올거라는 생각에 슈퍼 갑처럼 군거 같은데 왜 티전드들이 티원에 남아있으라고 했던건지 깨닫게 될 날이 오길 바랍니다
오히려 이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란걸 스스로 알려줘서 좋기만한데 ㅋㅋ 아니었으면 이런줄도 모르고 속은 나는 계속 응원했을테니까 ㅋㅋ 개꿀~~~
도란 잘해보자!!
1. 돈 보고 나갈 순 있음. 그것도 프로니까.
2. 근데 경쟁팀에 가는 건 얘기가 다름. 그러면 이제 제우스 응원 안 함
3. 협상 과정에서 예의와 존중이 없었으면 이젠 응원 안 하는 게 아니라, 티원 팬들에게 야유 받아야함.
중국 거액 오퍼 받았었던 페이커를 옆에 두고 보고도 그러고 있냐? 어차피 티원에 갈만한 최상급 프로들은 평생 놀고 먹을 돈 버는 거 뻔히 아는데, 한치 앞을 못 보냐... 에이전시한테 놀아났냐? 충격과 실망이다.
거기다 굿즈? 같은것도 제작하고 그랬는데 구매한 팬들도 실망 클듯
2. 경쟁팀 안 가면 어디감? 브리온이라도 가야 성에 참? 뭐 다른 스포츠처럼 타국 리그가 그만큼 강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한국 선수들은 한국에서 왔다갔다하는데 그걸 어쩌라는 거임? 3. 어느 부분에서 예의와 존중이 없었음? 그냥 내가 보기엔 그래도 남아주지 아쉽네... 이정도지 티런트가 3주동안 사전협상 기간에도 2년 요구 안 들어준 것 같고 3시까지 2년 할 건지 말 건지만 알려달라했는데 지들이 맞춰줄 생각 없으니까 그냥 얘기도 안 하고 얼굴 보러 간 거 아님? 제우스 입장에서는 당연히 몇주동안 요구사항 안 들어주고 얼굴 보러 온다 하면 아 후려치러 오네 생각 안 들겠음? 그리고 이미 자기는 작년에 징동 38억 오퍼 거절하고 팀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할 텐데 월즈까지 우승한 지금 1+1계약 들이밀면 잘도 기분좋게 계약하겠다 그죠?
난 2번까지는 오케이. 근데 형들 재계약하면 해야죠 해놓고선 뒷통수 세게 쳐버리는 게 더 ㅈ같음
걍 애초에 재계약 못하겠다고 말을 하던가
소름돋는거 알려줄까?
사주팔자로 봤을 때 칸나랑 제우스랑 본인 자신을 뜻하는 일주라는 글자가 같음.
일주가 같을 확률은 60분의 1인데,
둘다 기유일주임.
이기심, 이해타산 끝판왕 일주.
연봉 잘받기위해 전략 잘 짜서 나간건데 티원생각 안했다고 욕먹는거도 좀 웃김 그럼 좀 손해 보더라도 티원 위해서 희생하면서 나가야되나 다음 계약때 본인이 응원하던 선수가 티원을 위해서 손해 보면서 다른데 가던가 차라리 은퇴하기를 바라는듯 그러곤 이게 낭만이지 뭐 이런소리하겠지 3년동안 공들인 브랜딩 이미지 굿즈 계획같은거까지 생각했으면 t1도 더 파격적인 제안을 했어야지 그거까지 제우스탓하면 어쩌나
COO가 한가한 사람도 아니고 계속 컨택시도 하면서 부랴부랴 갔는데 그걸 통수를 쳐?
통수가 아니라 3주 사전협상부터 한 번도 제우스가 얘기한 2년 계약을 제시 안 해주는데 뭐 어쩌라는 거임? 그리고 오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맘대로 가다가 계약 끝난 건데 이걸 프런트 커버를 쳐주네. 오랬냐?
@@dldmd14 3주전이면 롤드컵 결승 그쯤인데 뭔 3주전ㅋㅋ개소리는ㅋㅋ
@@dldmd14 처음부터 끝까지 2년 이지랄하고 있네 다년 원한다고 해서 3+1하니까 한화한테 간보고와서 연봉 추가적으로 대폭인상 요구해서 1+1하자니까 2요구하다가 3시 마지노선 외쳐서 COO가 인천으로 간다하니까 잠수탄뒤 3시40분에 한화랑 체결했다고 통보한걸
3시까지 일방적으로 불렀으니까 간거아님? 그리고 듣는 척이라는 행동이라도 하고 거절했으면 괜찮지 ㅋㅋ 저건 걍 예의가 없는거임
@@dldmd14 시장평가 보고 하겠다고 했으면 그 본인이 원하는 연봉을 지가 말하던지 선제시충임? 아예 첨부터 본인 원하는 년차랑 연봉을 적고 티원이랑 합의를 보던지 그냥 나가고 싶었던거임 얘는
안잡음 그냥 ㄲㅈ으면 좋겠다 제우스 못잡고 도란잡은 그 차익 톰한테 더 투자하고 이지훈은 오퍼해보면 끝임 그게 더 나을지경
그래서 뱅은 아직도 티전드 소리 듣지만
최우제는 한때 티원 탑이었던 1인이 된거지
그래도 역체탑은 제우스임. 커리어는 어디 안감 월즈2회에 준우승1회 리그까지 씹어먹었는데
@@josammosa98지금까지는 맞긴해. 뭐 혹여라도 도란이랑 우승하면 도란도 역체탑 소리 들을 수 있을지도 우승경력으로 따지게 된다면.
@@josammosa98 지금도 마린을 그정도로 기억해주는사람 있나...
@@josammosa98 역체탑은 마린과 담기로 끝낸 칸 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두명도 인정한 기인 요정도가...
@@강휘-g3g마린 상륙작전만 기억나긴함 ㅋㅋ
돈만 보고 갔으면 잘가라고 응원해줬겠는데.... T1 최우선이 제우스였다며 그럼 최대한 맞춰줬을텐데 할듯말듯 간보다가 기인 재계약 끝나자마자 타팀계약은 걍 똥뿌리기 아니농..... 심지어 처음으로 대면협상하러 가는 와중에 ....이거 도란이 안기다렸어봐 탑 누구써야함?ㅋㅋ
더샤이
@@맹구대표안토니더샤이가 시간이 많음?ㅋㅋㅋ
반갑다모~
ㅋㅋㅋㅋㅋ 티모벤
@@travie31669 아오 띠모햄 좀 나가있어봐ㅋㅋㅋㅋㅋ
이젠 제우스? 관심없다 티원의탑은 도란이다 도란이나 응원할래 현준페구케 파이팅❤
이게 진짜 ㅈ같은게 도란도 풀리자마자 타팀갔으면 티원탑 정균이형이 해야됨
???: 잡았죠~!..아 진짜 정글차이 봐
ㄴㄴ 상비군 운타라 티모 출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그 년도는 다른의미로 역대급 기록 다 써내려간다
Welcome, T1 KKoma
진짜 어리다 어려... 결국 스포츠는 팬으로 굴러가는 곳인데 당장 눈앞의 이익때문에 단숨에 평판과 민심을 잃었네... 앞으로 평생 어디가서도 좋은 소리 못들을텐데 이게 정녕 원한 결과가 맞나...
한화도 팬 잇어요 ㅋㅋ
@@tengvv 있긴하겠지만 뷰어십 보면 답 나오잖아요 t1은 전세계에 많은 팬이 있는 구단인데
@@tengvv t1까지 갈 필요도 없고, 페이커가 부상으로 잠깐만 안나와도 뷰어십 반토막나는데..ㅋㅋ 한화따위 .....
이걸예상못했다면 진짜바보다..예상하고도 선택햇다면 난놈
앞으로 리그내에서 우리의 주적은 젠지가 아니라 한화다
근데 솔까말 한화 조온나 쎄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우스빠진 티원이 쳐발릴꺼 같애 ㅠㅠ
한화는 LCK 스폰서라서 쉽게 못건드린다..
@@바봉-k7w그런걸로 쫄 티원팬들이 아닐걸?
@@josammosa98솔직히 내년 한화, 젠지 다 너무 세보임...ㅜㅜ😢ㅋㅋㅋㅋㅋ
@@josammosa98 한화 쎄보이긴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여태 티원 탑중에 티원 나가서 잘된 탑 본적 없긴함 ㅋㅋㅋ 임팩트,마린,듀크,운타라,트할,칸나,프로핏,후니,칸 얘네 다 티원 있을때 잘하다가 나가서 커리어 재대로 쌓은 선수 있었음? 모든 커리어는 페이커로부터 나옴 ㅇㄱㄹㅇ임 오히려 도란이 티원오면 ㅈㄴ잘할꺼 같음. 얘도 한 서커스 하는 애라 잘 어울릴꺼 같음.
난 근데 인성 좋고 예의바른 애들이 좋아서 도란이 더 호감임.. 실력만 제대로 발휘해줬으면...
리그의 도라가스 못봄? 리그에서는 진짜 깡패임 월즈에서 아쉽긴 한데 그건 오페구케가 강하니 상호보완 제대로 해줄듯 티원 써머에 박는거 생각하면 도황 월즈에서 품는건 일도아님
일단 월즈는보내줄듯 썸머의도란..
사실이라면 에이전시가 장난질을 했어도 결국 마지막에 싸인은 제우스가 할거고.. 그리고 이내막을 아에 몰랐을리 없다고 본다..... 뭔지 진짜 빨리 알려줬ㄴ으면..
04년생 어린애가 뭘 알겠어
@ 뭐.. 모를수 있져.. 그러니 내막이 겁나 궁금
@@kimjames2219 그래도 성인임.
본인의 선택에는 책임이 따라야지.
어려서 뭘 알겠음은 말이 안됨.
진짜 어려서 모를수 밖에 ㅋㅋㅋ 에이전시가 화려하던데? ㅋㅋㅋ
어려서 몰랐다 = 성인임.
프로생활 1년차도 아님.
그냥 기다려달라는 말에 계속 기다린 도란이 야발 황이다 황.. 감사하다 그냥 ㅋㅋㅋㅋㅋ 순수한 청년 미치겟넼ㅋㅋㅋㅋㅋ
진짜 마무리가 이따구니까 티원이 발악하고 제우스 지우지;;
제우스와 페이커선수 비교해보니...주변에 지혜롭고 현명한 어른이 있어야 하는게 맞네요..어떨땐 돈보다 더 가치있는게 있어요..신뢰.의리.배려 등등요
넌 40억 버리고 의리챙겨라
샤샤샥
@@드루한 40억 + 내 팬들이 안티로 변함 vs 35억 + (+@광고수익) + 내 팬들 유지
@@드루한6억임
니가 그 돈 줄 거 아니면 돈 얘기는 하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개장터에 제우스 굿즈 쏟아지는중ㅋㅋㅋ
티원에서 제우스가 나가면 1순위로 당연히 기인 컨택하고 싶어서 기인 결정나기 전에 알려달라 말했으나 시간 질질 끌어서 기인 컨택조차 못해봄.
가장 문제가 되는게, 에이전트측에서 하는 말이, 처음에는 금액이 기간이 너무 길어서, 그래서 조정해왔더니, 금액이 맞지 않는다, 그래서 조정해서 옴, 근접하게 옴.
그랬더니 3시에 데드라인 일방적으로 통보해놓고, 유선으로 통화하면서 가는거 뻔히 알면서 들어보지도 않고 한화랑 이미 계약 완료.
COO와 단장까지 직접 찾아갔는데 만나주지도 않고 문전박대. 제2의 칸나 사건
T1으로 돌아올 생각도 없다는 뜻으로 간주해도 무리가 되지 않을것 같음. 어찌보면 칸나보다 더 한 사건일지도.
이 모든게 에이전트 탓으로 돌리기에는, 어떻게든 티원을 나가고 싶어한 제우스의 뜻도 포함된거라서 충격이 더 큼.
최우제씨, 당신이 T1 유스 출신인게 정말 창피합니다. 당연히 돈 중요합니다. 돈 보고만 갔으면 이렇게 분하거나 응원못할 지경까지 가지도 않았겠지요
당신의 짧은 선택으로 "제오페구케"의 3연 롤즈 우승 꿈도 못 꾸게 되었고, 아예 "제오페구케"가 폭파되버렸네요. 잘하셨습니다.
연봉을 맞추면 계약 기간을, 계약 기간을 맞춰주고 계약의지 보이던 친정팀 버리고 40분 만에 갈아탄 그 팀에서 잘 해보십쇼
뭐 제우스가 제오페구케의 하나의 큰 축을 담당했던거 만큼 아쉬운게 정말 많긴하지만 어떻게 보면 또 티원이란게 구단자체가 변수와 서커스팀인데 구단 성향자체는 제우스보다 도란이 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은 듬. 도란도 평상시엔 그냥 1인분 느낌이지만 한번씩 신들린거처럼 슈퍼플레이 하는 타입이라서. 특히 진입쪽도 좋지만 받아치는쪽과 판 깔렸을때 활약하는 능력쪽이 엄청 좋은편이라 티원쪽의 전략에서 탑에게 요구하는 플레이타입을 어쩌면 기인이나 제우스보다 더 잘 수행할수있는 선수라고 생각함.
됐고 난 현준페구케 뭔가 재미날것 같아서 좋다
일단 탑 기복부터 서커스의 시작이거든ㅋㅋ
2:48 저 글이 그냥 다 맞음
오너가 없는 상체를 느껴라 절망하라
ㄹㅇ 오너 페이커 없는데 탑 괜찮냐 ㅋㅋㅋㅋ
@@jacob1752 피넛도 탑 케어를 빡세게 하는 정글러는 아닌지라 스타일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긴 함
그러길 원하는데 피넛도 워낙 잘해서..
@@saptap387롤서운 사실..피넛은 월즈가 없고 월즈 새가슴으로 유명함
@@익명-s6s9w 마찬가지로 도란도 월즈가 없고 월즈 새가슴으로 유명함... 다행인건 T1은 나머지 넷이 유관력 충만하다는거지
모르겠고 도란이 기다려준게 너무고맙다 도란이 안기다려줬으면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는 제우스만큼 못받으면서 시즌도 통으로 날릴뻔했음
도란은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지 제우스 행선지에 따라 자기가 결정되는건데 ㅋㅋㅋㅋ 뭘 기다려줘
뭐라는겨, 제우스는 작년에도 떠날각 보던 사람이야. 1년만에 기억상실임? 무슨 브라더후드... 원래부터 나갈맘 있던사람임. 작년에도 월즈 우승했는데 나갈려고 했음. 결과적으로 남은거일뿐이지. 그렇기에 이번에야 말로 나간거일거임. 원래 갈 사람이었음. [제우스는 작년부터 나갈 맘 있었다]
작년에 중국에서 티원연봉 2배 제시 했는데 뭔 각이 안나옴ㅋㅋ
작년 40억 제안나왔을때 t1 남은걸 당연하게 생각하네 팬 자격이 없다 너는 ㅋㅋ 고연봉 거절하고 팀에서 ㅈㄴ 잘해줄때는 빨다가 대우가 맘에 안들면 프로가 나갈수도 있는거지 5억 10억 차이나면 니가 뭐 사비라도 털어서 제우스한테 월급줄거임?ㅋㅋ 웃기지도 않음 현실에서 일반인이면 1억이 아니라 천만원만 차이나도 엄청큰건데 프로선수 생계 지가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항상 남아야함? 놀부심보도 아니고 제우스보니까 너같은애들 팬이라고 안데리고 떠나길 잘한거 같아보임 개 악질이네
ㄹㅇ t1팬으로서 제우스는 이제 남임 개인 사정이야 있을 수 있지만 크게 봤을 때 돈이건 인기건 프로 은퇴 후 전망이건 티원 남는 게 더 좋은 판단이였을텐데.. 응원은 없음 t1 도란 레츠고!
기사보니깐 좋게 나간게 아니라서 ㅋㅋ 욕은 안해도 응원은 안할듯 걍 애정이 팍 식음
@@레이-d7d중국에서 먹고 자고 중국어하고 그게 쉽나 ㅋㅋ 그리고 중국 가서 적응 못해서 폼 떨어지면 1-2년 계약하고 유통기한 짧은 롤판에서 진짜 황금 거위의 배를 스스로 가르는게 될수도 있음. 그리고 중국 롤판 보면 알듯이 다운사이징 하고 있고 월즈 나가는 팀도 물론 강팀이 자주 가지만 lck처럼 반고정은 아님.
한 마디로 제우스 어케든 잡아보려고 시간 못 맞추는거 알면서도 강남에서 인천까지 갔는데 20분 남기고 한화랑 띡 계약해버린 제우스가 칸나 급이라는 거지. 솔직히 티원에서 키운 유스로 성골까지 했는데 계약이 성립 안되더라도 그렇게 띡 계약해 버리는건 좋아할수가 없다. 선수 이전에 사람으로써 예의가 없는거라 봄. 사람 대 사람으로 그래도 얼굴은 보고 끝내야지..이러면 강남에서 제우스 잡겠다고 인천까지 간 티원은 뭐가 되는거냐 그럴꺼면 우스야 너 생방에서 형들따라 가야죠 하면서 재계약 할꺼처럼 이야기 한건 뭔데 진짜로..
어디 동네 피시방 팀대회하냐?
프로는 돈보고 움직이는거야~
무슨 예의예의 거림? 타 스포츠선수들은 인성쓰레기임, ? ㅋㅋ
아니 그럼 방송에서 저딴 말을 왜 하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니가날쳐밀도-n9m 그래 니 말대로 돈 보고 움직이는 거 맞지. 하지만 돈만 보고 움직이면 팬들한테 욕 먹는 것도 맞지. 그렇게 프로세계를 잘 아는척 하고싶어하는 애가 프로세계의 기본중의 기본도 모름? ㅉㅉ
그나마 어린애들+유교사상이 가득한 lck라 이정도지 해축이었으면 걍 그 연고지 도시 전체가 다같이 욕했음. 이건 선수가 욕먹어도 할 말 없는게 맞음. 그게 프로니까. 그래서 계약 관련 발언은 항상 신중하고 안전하게 해야하는 거고.
@@니가날쳐밀도-n9m 네.
@@니가날쳐밀도-n9m얼마나 머리가 없어야하는간지 이해가 안가네
존나 현실적인척 프로는 돈보고 움직이는거야 ~ 지랄병을 싸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 그 돈이 팬덤이있어야 나오는거라고 빡대갈아 누가 가지말래? 몇년을 같이하고 지내왔던 사람들의 대한 배려가 하나도 안보이니 다들 분노를 하는거지
원하는 집 매물 나와서 제가 그돈이면 무조건 계약할게여!! 하고 강남에서 인천까지가고있는데 도중에 집주인이 전화와서 문전박대하면 닌 현실은 돈으로 움직이는거니까 아기리여물고 “역시 현실은 자본이쥐 ㅎㅎ~~~~” 이거나 ㅈㄴ 하고있어라? 뭔 쿨찐새끼가 현실 마스터한거마냥 꼴값을떨고있냐 개처맞을려고
이제 젠지보다 더 싫은팀이 한화로 변경되었다
우스는 참 나가는 방식이 너무 잘못됬다고 본다. 아직 어리고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봐서 그런거 같은데, 아무리 금액차이가 있던, 계약기간 차이가 있던, 그렇게 응원해주던 t1팬들을 그런방식으로 떠나면 안됬어. 대다수의 티원 팬들이 너가 나가서 욕을 하는게 아니야. 프로는 당연히 돈이 모든것이고 구단이 자신을 얼마나 대우해주는 척도인건 맞는데, 그렇게 협상의 여지도 별로 안주고, 어떻게든 협상하려고 구단 최고 결정자들이 가는데 1시간을 못기다리고 여지없이 일방소통으로 거절하고 무시를 한다는게 구단과 t1팬들에 대한 존중이 결여됬다는게 섭섭한 것이지. 어쨌든 니 선택이고 앞으로 t1레전드로 응원받을 일도, 은퇴후에 구단에서 너를 더이상 좋게 봐줄 일도 없겠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배우는게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협상의 여지를 안 줘. 처음부터 끝까지 계약기간 2년을 외쳤는데 3주 넘게 그거 개무시하고 적게 주는 3+1하고 돈 올려주는 대신 1+1 제의만 하는데 협상의 여지를 주고 싶겠음? 당장에 자기는 작년에 징동 38억 오퍼까지 거절하고 팀에 대한 애정, 충성심 보여줬는데 심지어 케리아도 2년 했고 그런데 자기는 1+1 제안 받으면 짜게 식을 것 같은데? 본인을 안 믿는다는 건데. 그리고 구단최고 결정권자보고 제우스가 오라고 함? 지들이 2년 계약 못하겠어서 그냥 얼굴보고 부담줘서 어떻게든 후려치려고 말도 없이 찾아간 거잖음. 그게 어케 제우스가 존중이 결여된 거임? 오히려 나이 어린 애 고위직들이 찾아가서 압박하려는 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그렇게 제우스를 위했으면 첨부터 2년계약 OK하고 세부사항은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하든가 그냥 지들이 2년 맞춰주기 싫어서 마음대로 찾아가놓고 뭘 그리 억울한 척을 함.
소름돋는거 알려줄까?
사주팔자로 봤을 때 칸나랑 제우스랑 본인 자신을 뜻하는 일주라는 글자가 같음.
일주가 같을 확률은 60분의 1인데,
둘다 기유일주임.
이기심, 이해타산 끝판왕 일주.
@@dldmd14 이런 정보들은 어디서 가져오는거임
@@star_pod지 대가리에서 나온 뇌피셜이지 뭐ㅋㅋㅋ 롤드컵 끝난지 3주가 안 됐는데 3주 넘게 ㅇㅈㄹㅋㅋㅋㅋㅋㅋ
나가는건 프로니까 그럴수 있는데 언제나 기본매너는 있어야지 심지어 본인을 발굴하고 키워준 친정팀한테 저러고 나가네 ;;
에이전시가 그랬겠지 제우스가 그랬겠니
@@준쉐에이전시 뒤에 숨을 것도 없음
에이전시를 고른 것도 도장을 찍는 것도 에이전시의 전략에 따르는 것도 전부 본인이 선택한 책임임
뭐 스토브 기간동안 충분히 이야기해봤겠지
뭐든 본인 인생이니 새로온 도란 선수랑 같이 잘해봐야지
제우스가 무슨 쌍욕이라도 박고나갔냐 ㅋㅋㅋ
@@ku6fji8니하고 집 계약하는데 말도 없이 잠수타고 다른사람하고 한다고 하면 니는 아 네네 감사합니다 다른분이랑 계약한다고 만나기로 한약속 안지키고 잠수타고 고맙습니다 이럴거임? 풉 ㅋㅋㅋ
난 개인적으로는 동일로스터 쓰리핏보다 월즈만 가면 부진했던 도란이 성불하고 우승해서 눈물흘리면 엄청 감동적일꺼같은데 ㅋㅋ
이제 사리분별 할줄아는 나이인데 뭐 쉴드칠수가 없다
근데도 에이전시 탓을 하는 닭대가리들이 보이더라구요
솔직히 도오페구케가 발음은 더 좋아 제2의 간나새끼가 됐네 우제야 잘가라 다신 보지말자
돌다 현준이 아니나 현준페구케해라 그냥
@@koreaak4273좋네 ㅋㅋㅋㅋ
ㅋㄴ보다 더 심할줄은 몰랐지..ㅋㅋㅋ
슼갈들 ㅋㅋ 젠지 페이즈 성골유스 프차 버린다고 ㅈㄴ매정한 무근본 팀이라 욕하던데 막상 이 상황오니 다신보지말자 이러네 ㅋㅋㅋㅋ 불타는거 잼나노 ㅋㅋㅋ
@@sorrr4978페이즈는 젠지가 버렸다고 보는게 맞으니까ㅋㅋ
최소한 예의는 있어야지
잠수타라고? 오케오케
ㅋㅋㅋㅋ자기 커리어 키우는데 왜 니들 눈치봐야하냐 ㅋㅋ 그냥 자기가 땡기는데 가는거지
@@AoToNatsu-04 ㅋㅋㅋㅋㅋ 도장찍을때까지 끝이 아니지 ㅋㅋㅋㅋ먼.
.. 초딩마인드고
잠수이별 엔딩
@@초싁 그럼 최소한 아예 할생각 없다고 대못을 박든가 그러지도 않고 간만 보다가 막상 찾아가니까 이미 계약했음 ㅇㅈㄹ 하는데 이게 맞냐? 초딩마인드? 넌 계약이란걸 해본적이 있냐? 계액이란걸 해봤으면 이렇게 생각을 안할건데?
오구케는 그냥 흔들림 없이 단단한 것이 계속 보였었고 제우스는 작년부터 계속 간 보던 게 빠진다면 얘가 제일 먼저 빠지겠구나 싶긴 했었음. 딱히 의리캐도 아니고 다른 형들처럼 자신의 거처에 대한 신념이 강한 것처럼 보이지도 않았어서 그렇게 놀랍지는 않음... 돈 좋아하는 게 죄도 아니고 이제 미성년자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인데 본인의 선택에 대한 결과 또한 본인이 감당해야겠지 뭐 실력으로 증명해 보길.
이번 이적으로 제우스는 민심인기어쩌면 커리어까지 개박살날수도있다 민심이랑 인기는 이미 박살나는중이고 커리어는 티원나간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됬는지 생각해보면 크게 다르지않을거라는게 내생각임
커리어는 이미 역체 확정이라 지금 은퇴하고 발뻗잠해도 됨. 3년동안 월즈 1준우승,2연우승인데 이걸 누가 따라잡음. 그나마 도란? 인데 무게감부터 에바긴 함
에이전시가 선수 미래가 아닌 당장의 이득을 위해 벌인 황당한 사건...
와 그러면 스킨제작할때 대면하면 개어색하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 비하인드 영상 기다려지네
@ 개추 ㅋㅋㅋ
와씨 생각만해도 ㅋㅋㅋ
제우스는 비대면으로 하겠지 작년에도 늦잠자서 디코로 했는데
큰 그림 ㄷㄷ@@waveoffire1
15마린 가고 16듀크 온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자 물론 탑 바뀌어도 16년 월즈도 우승했음! 3연 가자
16년도도 탑 다운그레이드 됐는데 우승 했으니 이번에도 못하란 법은 없지
@@레이-d7d 국제전은 다운그레이드지만 국내리그 생각하면 업그레이드 일수도 도란 국내에선 잘했어서
이거 맞다. 듀크도 두번 우승시켜준게 페이커고 티원임 ㅋㅋ 듀크한텐 미안하지만
그느낌 들지않음? 양다리걸쳐서 다른여친 만들고 n년간 잘 사귀고있던 현여친한테 각종트집or각종거짓말해서 환승이별 하는 느낌이랄까...저도 제가 당해봐서 앎.. 가스라이팅 엄청심하게하고 내가 잘한다해도 싫다고하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바람피고 있던거였음..
연봉이 불만이면 최소 이 금액 못 맞추면 나가겠다. 차선책으로 디른 탑 접촉해봐라 했으면 T1도 존중해줬을거다.
월즈 먹은 탑들의 종특인가... 월즈 먹은 탑들은 왜 재계약 이슈가 이리많담
잘하는 탑이 특히 거의 없음
칸나는 월즈 먹지도않았는데 왜...
@@김배추-u2o 칸나는 못해서 나간거지
@@따따뚜뚜-v3b 티원은 재계약할라했는데 월즈하는도중에 담원징징한걸텐데
ㅇㅈ 칸나도 재계약할판이엇음 ㅋ 전부터 담원갈려고 각보고잇엇음 왜냐 담원맴버가 지리거든 ㅋ
너무너무 안타깝다는 말뿐이당..
굳이 그렇게까지 급했어야했을까?? 이왕갈꺼였으면 유종의 미를 거두고 갈수도 있었을텐데..
3년간 유스포함하면5년 되려나?? 그모든 힘든걸 이겨내서 월즈 2년우승 까지 같이 했던 팀동료들을 메몰차게 버렸어야 했나..?? 너무 맘 아프넹...
누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트로피로 머리 찍을 때 알아봤다는 말이 지쟈스 싶었는데
그냥 사건 터지니까 내 저럴줄 알았다 하는거지 뭐ㅋㅋ
그래. 시벌 차라리 한화가 돈 40억 불러서 갔다하면 이렇게까지 열 안받음.
근데 뭔가 과정이 개 ㅈ같아서 열받는거임. 에이전트쪽이나 티원쪽이나 협상과정 투명하게 공개안하면 이거 꽤 오래간다
어려어려 아무리 에이전트가 부추겼더라도 다른팀에 가더라도 좋게 가는방법이 있을텐데....
어리더라도 도리는 알지 유치원부터 배우는데 그냥 자기 몸값 올리는 전략 쓴거야 어린걸로 쉴드 ㄴㄴ
그래도 잠자고 일어나니까 진정이 되네 도란 선수 환영하고 신 옆에서 스텝업하는 계기가 되었음 하네요 집 나간 애 잡으러 가자 내년에도 티원 화이팅❤❤❤❤❤
우제야 다필요없고 롤모델이 될수있는 페이커 마인드 적으로 돈안따라가는 오너 같이 지내보면 모르겠냐? 잘가고 행복해라
이게 결국 돈때문에 경쟁팀에 이적하더라도 서로 좋게 얘기하면 결국 어쩔수 없구나하면서 넘어가는데 하필 그 계약 얘기 아무리봐도 안 좋으니 좋게 볼수 없는거
ZOFGK 마크 박힌 굿즈 들고 입고 내년에 응원하려고 했던 팬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네요... 쩝 너무 아쉽습니다 무슨 비하인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쉽다는 생각만 계속 드네요
t1에서 젤 중요한 미드 서폿이 있고 오너는 페이커와 합이 잘 맞고 나머지는 무력 좋은 젠지나 dk 한화에서 뛰었던 선수라면 어느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난 젤 중요한게 메이킹이라 생각해서 제우스나 구마는 다른 선수로도 대체 가능하다 생각함. t1 나가면 그 순간 정글이야. 오래 간 선수를 못 봤음.
제우스 작년 인터뷰 한거보면 작년에도 떠나기 직전까지 갔다고 말하던데 올해 이꼴 난거 보면 애초에 t1이랑 계약 관련된거는 작년부터 잘 안맞았나 싶긴함
제우스 입장은 = 작년중국오퍼 거절 , 작년월즈파엠 , 이번년도 우승
근데 연봉대폭인상도 아니고 1+1계약은 서운했을듯..오너 , 케리아 모두 2년계약인데 새로들어온 도란과 같은 1+1계약이다?? 섭섭할듯....
그리고 11:23분 제우스 계약불발
11:30분 도란 영입
7분만에 고민없이 도장찍은 대황란 고맙다...
외발자전거 타고 몸에 기름붙고 대상혁오더 듣고 한몸 던질준비 하자..
상남자 대황란 응원하고 믿는다 !!!!!!!
대상혁이랑 같은 팀하고싶은 꿈 이뤘으니
이제는 롤드컵의 꿈 이루자!!
도란은 오퍼오자마자 바로 아묻따 사인한 느낌?
안 빼고 사인해줬으니 얼마나 고맙겠음... 티런트 입장에서
티원 탑 기다려준다고 대기해주던게 도란임. 그냥 낭만 그 자체
솔직히 도란도 딮기 티원 사이에서 간 볼만한데 바로 사인 해준거 ㅈㄴ고맙긴 함 도란 아니였으면 든든 영입해야 하거나 달 콜업 했어야 하는데
@@레이-d7d 달도 fa여서 티원탑 공석이었습니다 도란이 고마운이유는 티원측에서 기다려줄수 있느냐 물어봤는데 기다리겠다고 말하고 티원측에서는 어차피 제우스 놓친거 제우스한테 제시할려던 조건을 도란에게 똑같은 조건으로 제시한후 데려오지 않았을까싶네요
@@레이-d7d근데 도란은 예전부터 페이커 팬이었어가지고 조금이라도 기다려준듯
도란와서 좋음. 경기력 오르락내리락하는건 왠지 팀원과 코치진들이 잘 잡아줄것같음. 도란 페이커 엄청 좋아하던데 시너지도 좋을것같고.. 예의도있고.
경기력 멘탈만 잘잡으면될거같아. 도란 어서와
도란은 t1에 가면 잘할 선수이고, 지금까지 온갖 억까를 받아왔고, 이제 잘될일만 남았고,, 제우스는 과연.. 본인이 ㅈㄴ 잘해서 월즈우승한건지.. 티원이어서 우승한건지 아직 스스로 못느끼고있는거 같네.. 딴팀가봐라. 쌍포메타 끝났단다
제 통 수
오페구케는 재계약할줄 알았을텐데 통수 제대로 쳐맞았네 ㅋㅋ
진짜 좇될뻔한 와중에 도란이 바로 싸인해준게 고마운거 아니냐? 뭐 도란 입장에서도 t1은 증명하기 좋은자리고
도란이가 고맙다!!!
그냥 잘 가고 나중에 씹창나서 돌아오고싶은 마음이 든다면 포기해라
뱅과 도란도란의 재조명
탑상혁과 미드도란의 미라클 콜라보 ㄷㄷ 미쳤다 티원 경기 무조건 챙겨본다 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 - 비행기연착됬는데 기다림...(당시 중국에서 260억 제시했었음)
제우스 - 1시간도 못기다림
" 그릇의 차이 "
에이전트 : 시장평가 받겠다 = 30분
제우스 : "형들이하면 저도 해야죠""
이걸로 걍 끝...T1 샵 QnA가 진짜 돈쓰는 T1팬들 마음임
케리아 2년, 오너 2년, 구마유시 1년을 힌트로 나름의 추론을 해보자면,
오너, 케리아는 2년이 됐는데, 왜 제우스는 구단 측에서 2년을 거부했을까?
구단 측에서는 내년에 T1 제 1옵션인 페이커와의 재계약이 남아있고,
이 재계약에 따라서 다른 선수들에게 줄 수 있는 연봉 적정선이 정해짐.
아마 구단측에서는 이미 계산하고 적정치를 정해놨을거임
지금 당장이야 페이커가 50억만 받고 뛰어주니까, 다른 선수들이 원하는 연봉을 맞춰줄 수 있음.
마치 2024 젠지에서 페이즈가 연봉이 적어서, 다른 선수들의 연봉에 맞춰줄 수 있었던 것처럼.(2025년에는 페이즈 대신 룰러로, 리헨즈 대신 듀로로 버겁게 균형 맞췄을 거임)
다시 T1 이야기로 돌아가서, 내년에 페이커가 더 큰 금액을 요구하면, 다른 선수들이 원하는 옵션에 맞춰주기가 어려울 수 있음. 그래서 구단 차원에서는 전반적으로 2년 재계약이 아닌, 1년 재계약을 원했을거임.
그런데 여기서 오너, 케리아는 구단에서 계산한 적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의 연봉을 요구했을 것이고, 구단 입장에서는 '아 이정도면 내년에 페이커랑 계약하고 남은 돈으로 맞출만하다. 그리고 동일 연봉 수준에서 오너, 케리아만큼 좋은 선수 데려올 수 없다' 판단해서 2년을 박았을 거임.
구마유시는 경우의 수가 좀더 다양해지는데, 구마유시가 오너, 케리아보다 높은 연봉을 요구했고, 구단 측에서는 페이커의 연봉이 50억인 지금은 맞춰줄만하지만, 내년에는 맞춰주기 어려운 금액이라서 1년으로 했을 수도 있고,
구마유시가 오너, 케리아랑 비슷한 적정선의 연봉을 요구했다하면, 구단 측에서는 2년을 원했을 수도 있지만, 구마유시 선수 개인이 페이커의 제계약에 따라 대응하기 원해서 1년을 했을 수도 있음.
결국 T1 측에서 제우스에게 2년은 안되고, 1+1은 된다고 이야기한 것은, 내년 페이커 재계약까지 바라보고 제안한 걸 거임. 현재는 맞춰줄 수 있지만, 내년에는 맞춰줄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제우스 입장에서는 향후 2년 동안의 자신의 폼에 대한 자신감과 T1에 대한 애정도 있고, 지금 2년을 계약해야 더 큰 금액을 받을 수 있으니 2년을 고집했을테고, T1은 다른 선수들과 달리 더 큰 연봉을 줘야하는 제우스의 '2년'에 대한 부담이 컸을 거임.
이 과정에서 아마 제우스는 1년을 고집하는 T1에게 서운함을 느꼈을 수도 있음. 또 T1은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불발된 것에 서운함을 느꼈을 것이고.
결국 이번 T1 스토브리그의 핵심은 '페이커'임. 애초에 페이커가 245억 뿌리치고 T1이랑 2년 계약한 덕분에 제오페구케가 유지된 것이고, 페이커 덕분에 선수들도 그동안의 연봉을 받을 수 있었던 거임.
예를 들어 구단에서 쓸 수 있는 돈이 150억이라고 치면, 내년에 페이커랑 계약이 불발되면 그 150억 다 쓰겠음? 나는 아니라고봄.
T1에 페이커가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 선수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한정되기도 하지만, 선수들에게 투자하고자 하는 금액도 커지는 거임. (대상혁..)
우리 같은 팬 입장에서는 아쉽긴 하지만, 여기까지 제오페구케 뿐만 아니라 T1 구단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제우스도, T1도 모두 잘됐으면 좋겠음.
아 시발거 꼭 그래야만 했냐 소속팀도 그렇고 형들한테 이런 모습까지 보이면서까지 그러면.. 어리고 버릇없어도 형들이 오냐오냐 해주니까 정도라는게 없네 단순히 나간거로 팬들이 곱창난게 아닌데 그냥 나갔으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라는 스탠스였겠지 이건 기분 개잡치네
소름돋는거 알려줄까?
사주팔자로 봤을 때 칸나랑 제우스랑 본인 자신을 뜻하는 일주라는 글자가 같음.
일주가 같을 확률은 60분의 1인데,
둘다 기유일주임.
이기심, 이해타산 끝판왕 일주.
탑신병자 모드인가 팀원들 한타 하는데 합류 안 하고 혼자 사이드 도는 제우스 ㄷㄷ
스포츠라는게 돈보고 움직이는게 맞지만 진짜 사건전말이 궁금하다
최우제는 이제 모르겠고 톰버지 재계약은 언제하나요
도란아 어서와라! 와서 크게크게 더 크게 성장해다오.
국내 에이전트 회사들이 너무 열심히 일한다
우승했을 때 물들어 왔으니 노저어 가자
이런 마인드
drx 폭파가 당연한거지
써머때 박는 티원 + 써머때 해주는 도란
월즈때 해주는 티원 + 월즈때 박는 도란
상호보완 시너지 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황 연습량 많고 성실한건 이미 다 알고 페이커 좋아한다는것까지 호감임 이번에 몸값갖고 장난 안치고 바로 도장찍어준것도 고맙고
아무리봐도 에이전시가 장난질치고 말려든거같은데
어쨌든 에이전시가 장난질친다고 본인도 같이 한셈이 된거라 억울해도 어쩔 수 없지… 좋게 떠난거면 몰라도 일을 키우고 조용히 떠난거라 배신감 더 느끼지!!
마지막 사인은 본인이해야함
이적이라는게 에이전시가 다리놔주는게 맞는데 어쨌든 본인 의지로 재계약 사인한거지
근데 솔직히 제우스도 기복 심해서 상수 느낌 안나긴 했음. 도란도 낫배드함
페이커 없을대 6패1승 이였냐 이거보면 ㅋㅋ... 제우스도 생각많을꺼임
그거랑은 상황이 다르긴 하지 한화 보면 작년 젠지급 슈퍼팀인데 그 땐 3군을 낀거고
@@껌딱-j9x 근데 페이커가 제카보다 더 팀에 도움이 되긴함 오더라던지 지원이던지 한화도 오더 좋긴한데 그래도 좀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