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족하다면 전생에 베풀지않았음이요, 지금 부자라면 전생에 많이 베푼 결과이니 지금 더욱 보시행을 실천해야 다음 생도 풍요롭게 사는 것이니 아주 적극적으로 보시행을 실천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보시인 무주상 보시를 이룰 수 있는가!!! 인류사에서 복덕이 가장 수승한 분 한 분만 고른다면 누굴까요? 당연히 부처님이십니다. 이미 복혜를 구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처님은 공덕 짓는 데 가장 앞장섰습니다. 잠을 자지 않는 수행으로 육안(肉眼)을 잃은 아누룻다 존자가 해진 가사를 깁기 위해 바늘귀에 실을 꿰려 애쓸 때 부처님께서 가장 먼저 나섰다는 일화는 공덕을 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행위를 하기 전후에 유익한 마음을 계발할 수 있다면, 그 행위를 하는 동안에 유익한 의도가 좋은 의도에 의해 에워싸이게 되고, 그 잠재력이 향상됩니다. 이것이 선업을 증장시키는 원리입니다. 선업을 증장시키려면 유익한 행위에 대해 미리 생각해야 하고(의도), 유익한 행위를 하는 기회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유익한 행위를 한 후에는 그 행위의 좋은 과보를 생각하면서 기쁨을 느껴야 합니다. ■공덕이 되는 행위를 할 때 유익한 의도 세 가지 ●공덕이 되는 행위를 하기 전에 그 행위의 이익을 알아야 하고 그 행위를 하는 것을 기뻐하고 기꺼이 해야 한다. (좋은 이전의 의도) ●공덕이 되는 행위를 하는 동안에는 업과 업의 과보를 알고 기뻐하고 열성적이어야 한다. (좋은 현재의 의도) ●공덕이 되는 행위를 한 후에도 좋은 행위를 한 것에 대해 행복하고 만족스러워야 한다. 또한 그 행위를 회상하면서 기뻐해야 한다. (좋은 이후의 의도), 위의 세 가지 좋은 의도를 갖고 공덕이 되는 행위를 한다면 그 행위는 '우수한 공덕행'이라고 불리고 형성된 업은 '우수한 유익한 업'이라 불린다 위의 세 가지 좋은 의도 없이 공덕이 되는 행위를 한다면 그 행위는 '열등한 공덕행'이라고 불리고 형성된 업은 '열등한 유익한 업'이라고 불린다 좋은 의도로 공덕이 되는 행위를 보고 알고 하다보면 습관화되고 자연스럽게 궁극에는 최고의 보시인 무주상 보시를 이룹니다. 부처님께서는 열반에 들기 직전 비구들에게 마지막 유훈으로 ‘한 찰나도 사띠(sati)를 놓치지 않고 정진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사실 이 유훈은 부처님께서 평상시에도 늘 강조하셨던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한역으로는 ‘게으르지 말고 정진하라(不放逸精進)’로 번역되어 마치 부지런히 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측면이 있지만, 이 유훈의 참 의미는 ‘한 찰나도 사띠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매우 절박한 당부인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한 찰나도 망상을 피우지않는 경우가 없으니 나무아미타불 염불하고 있으면 망상이 아닌 불가사의한 공덕이 증장됩니다. 그러니 전수염불행자님들은 항상 나무아미타불 염불하려한다면 공덕의 공덕이 되어 불가사의한 공덕이 쌓이겠지요! 「보시의 분석 경」(M142) ■ "아난다여, 이 가운데서 축생에게 보시를 하면 백 배의 보답이 기대된다. ■행실이 나쁜 범부에게 보시를 하면 천 배의 보답이 기대된다. ■행실이 바른 범부에게 보시를 하면 십만 배의 보답이 기대된다. ■감각적 욕망들에 대해 탐욕을 여읜 이교도들에게 보시를 하면 천억 배의 보답이 기대된다. ■예류과의 실현을 닦는 자에게 보시를 하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는 보답이 기대된다. 그러니 예류자에게 보시를 하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일래과의 실현을 닦는 자에게 보시를 하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는 보답이 기대된다. 그러니 일래자에게 보시를 하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불환과의 실현을 닦는 자에게 보시를 하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는 보답이 기대된다. 그러니 불환자에게 보시를 하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아라한과의 실현을 닦는 자에게 보시를 하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는 보답이 기대된다. 그러니 여래의 제자인 아라한에게 보시를 하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벽지불에게 보시를 하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는 보답이 기대된다. 그러니 벽지불에게 보시를 하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여래 ․ 아라한 ․ 정등각자에게 보시를 하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는 보답이 기대된다. ■그러니 여래 ․ 아라한 ․ 정등각자에게 보시를 하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아난다여, 그런데 일곱 가지 승가를 위한 보시가 있다. ■여래를 상수로 하는 비구와 비구니 두 승가에 보시하는 것이 첫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여래가 완전한 열반에 들고 나서 비구와 비구니 두 승가에 보시하는 것이 두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비구 승가에 보시하는 것이 세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비구니 승가에 보시하는 것이 네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승가에서 이 정도의 비구와 비구니들을 제게 정해주십시오.'라고 말하고 보시하는 것이 다섯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승가에서 이 정도의 비구들을 제게 정해주십시오.'라고 말하고 보시하는 것이 여섯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승가에서 이 정도의 비구니들을 제게 정해주십시오.'라고 말하고 보시하는 것이 일곱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아난다여, 미래세에 계행이 청정치 못하고 삿된 법을 가졌으며 노란 가사를 몸에 두른 부류들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승가를 위해 그 계행이 청정치 못한 자들에게 보시를 베풀 것이다. 아난다여, 그렇더라도 승가를 위한 보시는 그 공덕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다고 나는 말한다. 아난다여, 개인에게 하는 보시가 승가에게 하는 보시보다 그 과보가 더 크다고 나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
![[#정주행] "스스로를 아는 것 곧 세계를 인식하는 일" 방대한 화엄경의 정리 "화엄경 약찬게"❗ (=ↀωↀ=)✧ | 원영스님의불교대백과(69화~76화)](http://i.ytimg.com/vi/R67VNM9-M3I/mqdefault.jpg)
![[#정주행] "스스로를 아는 것 곧 세계를 인식하는 일" 방대한 화엄경의 정리 "화엄경 약찬게"❗ (=ↀωↀ=)✧ | 원영스님의불교대백과(69화~76화)](/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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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스님 법문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건강하세오
귀하신 법문 감사합니다.나무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광우스님~
원공법계 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법문감사드립니다.🙏🙏🙏
광우스님 법문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관세음보살
광우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합니다.
발음이 분명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무더운 날씨에 광우스님께서도, 모든이들도, 다 함께 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관세음보살!
감사드립니다.모두 성불하세요
광우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부처님 감사합니다 광우스님 감사합니다 🙏
거룩한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늘 법문 듣기를 원하옵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합니다🙏
보시의 완성 지계의 완성 인욕의완성 정진의 완성 선정의 완성 지혜의 완성
아~쏙쏙 이해가 됩ㄴ다
너무도 소중한 가르침입니다🙏
광우스님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_()_()_()_
호명보살 😂😂😂❤❤❤❤
광우스님 성불하십시요!🤲🤲🤲🙏🙏🙏🙏
광우스님은 이시대 최고의 스님입니다ᆞ
불교계의 대들보ᆞ 횃불 이십니다 ᆞ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선을 받들어 행 하라는 칰불통계가 생각납니다
비바시불/ 시기불/비사부불 구루손불 /구나함불/ 가섭불 /석가모니불
감사합니다 공경합니다🙏
성불보세요 🙏🙏🙏
지금 부족하다면 전생에 베풀지않았음이요, 지금 부자라면 전생에 많이 베푼 결과이니 지금 더욱 보시행을 실천해야 다음 생도 풍요롭게 사는 것이니 아주 적극적으로 보시행을 실천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보시인 무주상 보시를 이룰 수 있는가!!!
인류사에서 복덕이 가장 수승한 분 한 분만 고른다면 누굴까요? 당연히 부처님이십니다. 이미 복혜를 구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처님은 공덕 짓는 데 가장 앞장섰습니다. 잠을 자지 않는 수행으로 육안(肉眼)을 잃은 아누룻다 존자가 해진 가사를 깁기 위해 바늘귀에 실을 꿰려 애쓸 때 부처님께서 가장 먼저 나섰다는 일화는 공덕을 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행위를 하기 전후에 유익한 마음을 계발할 수 있다면, 그 행위를 하는 동안에 유익한 의도가 좋은 의도에 의해 에워싸이게 되고, 그 잠재력이 향상됩니다. 이것이 선업을 증장시키는 원리입니다. 선업을 증장시키려면 유익한 행위에 대해 미리 생각해야 하고(의도), 유익한 행위를 하는 기회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유익한 행위를 한 후에는 그 행위의 좋은 과보를 생각하면서 기쁨을 느껴야 합니다.
■공덕이 되는 행위를 할 때 유익한 의도 세 가지
●공덕이 되는 행위를 하기 전에 그 행위의 이익을 알아야 하고 그 행위를 하는 것을 기뻐하고 기꺼이 해야 한다. (좋은 이전의 의도)
●공덕이 되는 행위를 하는 동안에는 업과 업의 과보를 알고 기뻐하고 열성적이어야 한다. (좋은 현재의 의도)
●공덕이 되는 행위를 한 후에도 좋은 행위를 한 것에 대해 행복하고
만족스러워야 한다. 또한 그 행위를 회상하면서 기뻐해야 한다. (좋은 이후의 의도),
위의 세 가지 좋은 의도를 갖고 공덕이 되는 행위를 한다면 그 행위는 '우수한 공덕행'이라고 불리고 형성된 업은 '우수한 유익한 업'이라 불린다
위의 세 가지 좋은 의도 없이 공덕이 되는 행위를 한다면 그 행위는 '열등한 공덕행'이라고 불리고 형성된 업은 '열등한 유익한 업'이라고 불린다
좋은 의도로 공덕이 되는 행위를 보고 알고 하다보면 습관화되고 자연스럽게 궁극에는 최고의 보시인 무주상 보시를 이룹니다.
부처님께서는 열반에 들기 직전 비구들에게 마지막 유훈으로 ‘한 찰나도 사띠(sati)를 놓치지 않고 정진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사실 이 유훈은 부처님께서 평상시에도 늘 강조하셨던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한역으로는 ‘게으르지 말고 정진하라(不放逸精進)’로 번역되어 마치 부지런히 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측면이 있지만, 이 유훈의 참 의미는 ‘한 찰나도 사띠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매우 절박한 당부인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한 찰나도 망상을 피우지않는 경우가 없으니 나무아미타불 염불하고 있으면 망상이 아닌 불가사의한 공덕이 증장됩니다.
그러니 전수염불행자님들은 항상 나무아미타불 염불하려한다면 공덕의 공덕이 되어 불가사의한 공덕이 쌓이겠지요!
「보시의 분석 경」(M142)
■ "아난다여, 이 가운데서 축생에게 보시를 하면 백 배의 보답이 기대된다.
■행실이 나쁜 범부에게 보시를 하면 천 배의 보답이 기대된다.
■행실이 바른 범부에게 보시를 하면 십만 배의 보답이 기대된다.
■감각적 욕망들에 대해 탐욕을 여읜 이교도들에게 보시를 하면 천억 배의 보답이 기대된다.
■예류과의 실현을 닦는 자에게 보시를 하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는 보답이 기대된다. 그러니 예류자에게 보시를 하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일래과의 실현을 닦는 자에게 보시를 하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는 보답이 기대된다. 그러니 일래자에게 보시를 하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불환과의 실현을 닦는 자에게 보시를 하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는 보답이 기대된다. 그러니 불환자에게 보시를 하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아라한과의 실현을 닦는 자에게 보시를 하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는 보답이 기대된다. 그러니 여래의 제자인 아라한에게 보시를 하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벽지불에게 보시를 하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는 보답이 기대된다. 그러니 벽지불에게 보시를 하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여래 ․ 아라한 ․ 정등각자에게 보시를 하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는 보답이 기대된다.
■그러니 여래 ․ 아라한 ․ 정등각자에게 보시를 하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아난다여, 그런데 일곱 가지 승가를 위한 보시가 있다.
■여래를 상수로 하는 비구와 비구니 두 승가에 보시하는 것이 첫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여래가 완전한 열반에 들고 나서 비구와 비구니 두 승가에 보시하는 것이 두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비구 승가에 보시하는 것이 세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비구니 승가에 보시하는 것이 네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승가에서 이 정도의 비구와 비구니들을 제게 정해주십시오.'라고 말하고 보시하는 것이 다섯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승가에서 이 정도의 비구들을 제게 정해주십시오.'라고 말하고 보시하는 것이 여섯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승가에서 이 정도의 비구니들을 제게 정해주십시오.'라고 말하고 보시하는 것이 일곱 번째 승가를 위한 보시이다."
"아난다여, 미래세에 계행이 청정치 못하고 삿된 법을 가졌으며 노란 가사를 몸에 두른 부류들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승가를 위해 그 계행이 청정치 못한 자들에게 보시를 베풀 것이다.
아난다여, 그렇더라도 승가를 위한 보시는 그 공덕이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다고 나는 말한다.
아난다여, 개인에게 하는 보시가 승가에게 하는 보시보다 그 과보가 더 크다고 나는 절대 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