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 #신공항 #크랩 #kbs뉴스 올 7월 경상북도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됩니다. 이제 전국 특.광역시 중 대구가 가장 넓은 지역이 되는데요. 그런데, 군위군에 신공항을 이전하는 대신 대구로 편입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군위군과 대구시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ldsong93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습니다.. 진량 공단 가본적 있어요? 왜 아무것도 없다고 하죠? 경산 지식산업단지는요? 하나씩 생기는데요?? 님 인생도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불평 불만만 여기서 떠든다고 이루어 질까요? 님 같은 사람은 패배자고.. 5년뒤에 공항이 만들어 지게 노력한 사람은 무엇이라도 이룬 사람이고요.. 막말 해서 미안 합니다만. 세상은 꿈꾸고 노력하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방구석에서 반대 하는 사람으로 부터 만들어 지는게 아니고요.
되게 군위입장에서 해석하는 영상이네요. 대구시민에게 있어서 손해가 막심한 통합입니다. 군위는 인구소멸지역이고 생산가능인구는 0에 수렴하고 노인만 그득한 곳이라 세수 크게 기대할 수도 없는 곳임. 막말로 군위 저렇게 땅을 크게 들고와 통합된다한들 저기 뭐가 들어서겠음? 군위와 통합되고 저 땅에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이 들어온다면 모를까. 군위의 대구편입은 이익이 없다고 봄. 공항 하나보고 이런다는 것도 그렇고. 대기업 공장 부지면 몰라도.
대구사람인데 당장 생활권이나 문화권이나 뭐하나 이어지는 곳도 없음, 애초에 팔공산으로 생활권이 완벽하게 나눠지고 가는 길도 칠곡 왜관이나 타 군을 거쳐가야함. 근데 그런 군위를 편입해서 하나의 도시가 될 수 있을리가? 공항주고 인구소멸지역 받아주는 말 그대로 "정치적인 행동"이라 맘에 안듦. 시 정치인들도 결국 몇 년하다 대구 떠날 사람인데 그 이후 도로나 도시철도 등 인프라 연결할 세금 생각하면 그야말로 탁상행정.
사실상 단기적으론 큰 변수가 ㅇ벗는 이상은 그냥 군위가 행정국역상 이름만 대구로 바뀌면서 땅값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오르는것 외엔 추가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죠. 행정구역이 바뀐다고 갑지기 군위의 접근성이 경산만큼 좋아져서 산단 같은게 옮겨도 대구의 인력이 일하러 갈수 있는 거리가 되는것도 아니고 군위에다 공장 만든다한들 대구 사람중에 일하러 갈사람이 있을까요? 차타고 1시간 이상 걸려서?
저건 군위를 살리는 방안이 아니라 대구, 군위가 함께 물귀신으로 망하는 방안 아닌가?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대구 시민들 입장에서 지금 대구공항 위치가 얼마나 개꿀인데 그걸 군위로 옮기다니... 제주도 한 번 갈려고하면 대구에서 군위까지 왕복 기준으로 최소 2시간 이상 잡아먹는데 진짜 개병신 행정이다ㅋㅋㅋㅋㅋ
군위군민도 잘 생각해야 하는게.. 광역시 소속 군으로 들어가면 그동안 받던 농촌수당 같은 것은 한 개도 지원 받을 수 없고, 대구 입장에서는 그냥 큰 허허벌판 외곽지역 생긴 거라서 대구의 온갖 혐오시설 ( 교도소, 폐기물 처리장, 쓰레기 매립지 등등) 이 군위로 이전할 가능성이 큼.
지하철을 군위 끝에 깔아야 하는데 비용이 상상초월할꺼고. 특별히 대구에 관광시설도 없다. 대구 -제주노선도 엉망이고. 그나마 대구인천부산노선으로 국제선탈려고 가는거지.. 사실상 망테크.추가로 군위-서대구고속철 연결한다고해도 서대구서 대구시 지하철 구4호선(순환선) 사실상 폐기함으로 사실 상 버스로이동해야해서 무용지물임..
광주공항 이전으로 생긴 무안국제공항 꼴 나기 쉽겠네요. 지하철도 없고(무안공항역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게 공항 수요로 이어질지는 비관적) 노선도 몇개 없고 무안엔 이렇다할 관광지도 없어서 뭔가 을씨년스럽게 휑하니 놓여 있는 형국...광주시민들도 불편하게 차끌고 무안까지 잘 안가는 곳임...(제주 노선이 있어도 광주공항에서 가지 굳이 무안안감..그렇다고 인근 전라도 각지에서 무안 찾아 가느니 편의시설 많은 광주로 가버림)
@@Daegu_hyuni8787 위에 대구시민들도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낄 요소가 비슷해보여서 해본 소립니다. 님말대로 대구 인구빨로 적자가 아닌 흑자가 나면 좋겠죠. 일단 얼핏 보기엔 대구 시민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요소는 있는거 같고요. 물론 무안급으로 유령공항까지는 절대 되지 않겠지만 이용률이 저조해서 매년 적자신세가 되면 실패한 이전이 되겠죠...
대학 때문에 칠곡에 잠깐 살았는데 칠곡지구 사는 분들은 대구라 하고 수성구나 대구 시내쪽에 사는 분들은 또 칠곡지구는 경북으로 봐야 한다고 하는데 군위군 편입된다 해도 아마 기존 대구시 시민들은 군위군으로 계속 볼 확율이 더 클 것같네요 기존 대구시 대비해 인프라나 도로망도 작은데 광역시에 편입되면 그닥 광역시로 안보거든요 저는 울산 토박인데 울산이 딱 그렇습니다 남구 중구 북구에 인구나 인프라 직장이 몰려있어 여기 까지가 울산으로 보고 동구 방어진도 인구는 많지만 홀로 섬처럼 떨어져 있는 행정구역 이라서 따로 보는 시선이 크고 북구는 호계 넘어가면 울산이라기 보다 원래 울산이 경남 이었는데 북구 호계 매곡은 경북 경주로 보는게 많고 울주군은 울산 면적의 거의 절반 인데도 땅덩어리 대비 인구도 없고 인프라도 몇몇 동네밖에 없고 KTX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산 시내랑 너무 멀고 울산에선 울주군은 양산이나 밀양 처럼 완전 외진곳으로 보다 보니 광역시 편입 되어도 인구 유입이나 발전은 그닥 바라지 않는게 좋네요
실제 공항 바로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느끼는 바로써는 대구 공항이랑 동대구역을 비교 하였을 때 사람들이 역을 많이 이용하지 공항을 이용한다는 느낌이 크지 않기도 하고, 소음 문제에 있어서도 오래전 부터 이야기가 많았기도 해서 항상 이 부분을 개선 시키겠다는 입장으로 어떻게 해서든 이전 시키고는 싶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창원이나 청주는 원래 하나였던 것이 되돌아간 경우이고, 특히 청주의 경우, 군에서 시 독립으로 분리되었던 전국의 수많은 곳들이 1995년 도농복합통합으로 전국에서 그렇게 통합된 사례가 많아요. 경주군 → 경주시, 월성군 → 통합 경주시 / 영일군 → 포항시,영일군 → 통합 포항시 / 청주군 → 청주시,청원군 → 통합 청주시 / 익산군 → 이리시,익산군 → 통합 익산시 / 순천군 → 순천시,승주군 → 통합 순천시 / 통영군 → 충무시,통영군 → 통합 통영시 대구+군위는 아주 다른 사례입니다.
조금만 거시적으로 생각 해보면 실패할 공항임. 그냥 현재 대구공항의 확장판 정도에 머물 것임. 그러면 가덕도 신공항은 성공할 것이냐?하면 거기도 김해공항의 확장판 정도에 머물 것임. 누가 말하더라고 김해공항은 지금도 포화상태라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그런데 건설비를 반영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지는 얘기를 하지 않더라. 남해안을 메울 생각은 할 수 있다만 들어갈 돈이 얼마일지는 왜 애써 외면 하는지... 하여간 대구나 부산이나 잘 해봐라~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럴 리는 없을 것 같아서 안타깝기는 하다. 젊은 세대에게 미안한 마음이야 뭐...
군위군 자체가 대부분 산지인데다 우보면 역시 공항이 들어설 듯한 길쭉한 평지 외에는 사방이 대부분 산지라서 휴양/관광을 테마로 하는 개발 외에 생산시설이나 주거단지 같은 건 조성 자체가 어려워 보이는데 현 지역경계조차 점에 가까운 좁은 면으로 맞닿아 있는 대구시와의 통합에 어떤 시너지가 있을지 심하게 걱정되네요.... 당장 공항부터 북대구쪽에 거주하는 사람들 외에는 김해공항 대비 이렇다 할 장점이 없어서 이용률 확대를 바탕으로 한 장거리 노선 확충이 얼마나 가능할지 장담할 수 없어 보이는데...
미래 첨단산업은 ‘공항물류’가 핵심입니다. 인천공항에 98.2% 항공물류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공항 이전하게 되면 30%를 목표로 항공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군공항 이전 후적지는 민간투자 받아서 기업유치하고, 기업들은 공항을 통해 해외로 수출하게 될겁니다. 즉, 하늘길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신공항은 2030년 달빛내륙철도 개통으로 대구-광주 1시간 이내 이동이가능하여 더불어 광주사람도 이용하게 될 겁니다. 중남부권 거대 경제권이 생기게 됩니다. 걱정마세요. 홍시장님과 대구시 공무원- 경북도지사 등등 많은 분들이 외부투자 받아오려고 신공항 특별법까지 여야 막론해서 받아왔기에 기업에 민간투자 가능합니다. 실례로, 티웨이 공항도 경북통합신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사용하기 위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습니다. 앞으로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받아올겁니다. 더이상 인천공항만을 이용안해도 됩니다.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핵심사업입니다.
@@shorts_video634 인천공항의 항공물류가 주변이 모두 산으로 둘러싸인 내륙에 어중간한 규모로 공항 하나 짓는다고 막 넘어올까요? 그 공항에서 국제공항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대형 장거리 항공기 24시간 이착륙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인천공항 물류의 30%는 정부에서 대구권에 공항 하나 생겼으니 거기로 주자며 강제로 할당이라도 해 준답니까? 설령 항공 화물 수요를 가져온다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부산 신공항 완공 이전까지만으로 한정되는 시한부 수요입니다 그 이후에는 지척인 구미를 비롯한 경북 권역에 국한된 지역 거점 공항의 역할만 잘 수행해도 다행이지요 공항 자체의 이용편의성과 주변 인프라가 모두 잘 갖춰져 있어야 수요가 몰리는 법입니다 지역 거점 국제공항인 전북 무안, 충북 청주, 강원 양양공항과 KTX 광명, 울산, 경주역 모두 장밋빛 기대수요를 꿈꾸며 들어섰지만 열악한 접근성과 부족한 인프라를 넘어서지 못한 채 만성적자에 개점휴업이나 마찬가지인 시설들입니다 딱 공항 말고는 주변에 대규모로 조성할 만한 여유 부지 자체가 없는데, 산을 밀어버리고 평지를 만들건가요? 그리고, k2가 현 위치에서 나가고 나면 그 자리에 기업의 생산시설이 유치될까요, 아파트단지가 유치될까요? 지역 공동/사멸화가 일어나는 이유가 다른 무엇도 아닌 지리적인 폐쇄성과 열악한 접근성인 지역에 공항 하나 생긴다고 거대 경재권이 생긴다는 기대는 무엇을 근거로 한 발상인지 궁금합니다
핵심은 군공항 이전인데 대구 K2 공군기지는 한국 공군의 거점기지라 전투기가 많을 때는 하루 수백번씩 이착륙합니다. 이로 인해 K2 주변 대구 시민 30만명 정도가 소음 피해에 시달리고 있고, 여기초등학교에서는 방음벽 및 방음창을 설치할 정도로 피해가 심해서 K2군공항 이전을 하게 된 것이고 이를 다른 경북지역에서는 거부해서 군위군으로 옮기게 되는겁니다. 핵심은 군공항 이전인데 대부분 이를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이게 맞음. 여객기, 프롭기는 소음이 별로 안심함. 그래서 도심에있는 김포공항, 서울공항은 소음 민원이 별로 없다. 둘다 여객기나 프롭인 수송기들 위주로 뜨는곳이기 때문. 하지만 전투기 소음은 차원이 다름. 그래서 도심에 붙은 군공항인 수원 대구는 선거철만 되면 공항 이전이 단골 공약일 정도로 많은 민원이 들어옴.
ㄹㅇ 애초에 김해공항을 제외한 지방 민자공항은 수익성도 거의 없을뿐더러 평지에 땅만 갉아먹음. 대구공항은 게다가 K2 군기지랑 같이 써서 일반 공항에 비해 면적도 어마어마하게 넓음. 그깟 공항하나 이전하는건 전혀 문제될 일이 아니고 군공항을 이전하는게 핵심포인트. 극심한 소음원 제거와 차후 개발할 금호 테크노폴리스와 인접한 대구공항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게 이 사업의 핵심임. 공항 근처 동구 및 북구 일대 거주민들은 군위 편입은 중요한게 아니고 군공항 이전하기 때문에 두팔벌려 전부 환영함. 출장을 자주가는 분들껜 안타깝지만 일반인들이 공항을 그렇게까지 자주 이용할 일이 있나 싶네요.
대구공항 11비 활주로가 짧아 큰 대형기는 뜨고 내릴수가 없는 점이 큰 약점이긴함..... 물론 공군기지마다 그 목적에 맞게 활주로를 깔아놨지만 김해 제5공중기동비행단에 공중급유기 MRTT 및 슈퍼 허큘리스가 뜨고 내릴 수있는점 그외 유사시 일반 전투기들도 이착륙이 가능함..... 그리고 현재 11비의 포화상태로 활주로역시 확장이 불가한 점에 있으므로 군위신공항의 신설이 시급하다고 난리치는거 같음....
미래 첨단산업은 ‘공항물류’가 핵심입니다. 인천공항에 98.2% 항공물류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공항 이전하게 되면 30%를 목표로 항공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군공항 이전 후적지는 민간투자 받아서 기업유치하고, 기업들은 공항을 통해 해외로 수출하게 될겁니다. 즉, 하늘길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신공항은 2030년 달빛내륙철도 개통으로 대구-광주 1시간 이내 이동이가능하여 더불어 광주사람도 이용하게 될 겁니다. 중남부권 거대 경제권이 생기게 됩니다. 걱정마세요. 홍시장님과 대구시 공무원- 경북도지사 등등 많은 분들이 외부투자 받아오려고 신공항 특별법까지 여야 막론해서 받아왔기에 기업에 민간투자 가능합니다. 실례로, 티웨이 공항도 경북통합신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사용하기 위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습니다. 앞으로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받아올겁니다. 더이상 인천공항만을 이용안해도 됩니다.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핵심사업입니다.
미래 첨단산업은 ‘공항물류’가 핵심입니다. 인천공항에 98.2% 항공물류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공항 이전하게 되면 30%를 목표로 항공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군공항 이전 후적지는 민간투자 받아서 기업유치하고, 기업들은 공항을 통해 해외로 수출하게 될겁니다. 즉, 하늘길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신공항은 2030년 달빛내륙철도 개통으로 대구-광주 1시간 이내 이동이가능하여 더불어 광주사람도 이용하게 될 겁니다. 중남부권 거대 경제권이 생기게 됩니다. 걱정마세요. 홍시장님과 대구시 공무원- 경북도지사 등등 많은 분들이 외부투자 받아오려고 신공항 특별법까지 여야 막론해서 받아왔기에 기업에 민간투자 가능합니다. 실례로, 티웨이 공항도 경북통합신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사용하기 위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습니다. 앞으로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받아올겁니다. 더이상 인천공항만을 이용안해도 됩니다.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핵심사업입니다.
공항이 도심지랑 가까이있는게 이용객들한테는 좋긴함 근데 주민들은 몇십년동안 소음에 시달려서 고통스러워하니까 옮기는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매년 대구광역시 시민의 세금으로 공항인근 소음피해보상을 계속 챙겨주기엔 재정적으로 부담이 될수도 있음 왠만하면 도심지 외곽으로 공항을 옮기는게 맞다고 봄. 물론 편입은 내가 생각해도 아니긴함
원래 대구 동촌비행장은 일본군이 건설하였으며 8.15 후 철수하여 비어 있었으나 6.25전쟁 발발하자 미공군의 주요 기지가 되었다. 1960년대 말까지 김포에 있었던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김포공항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확장하면서 대구비행장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대구 동촌비행장은 공군 기지로서 K-2 명칭이 부여되었고 한국 영공의 정점에 위치한 관계로 넓은 작전반경을 가졌던 팬텀기와 KF-15기의 거점기지가 되었다. K2는 공군기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작전 기능을 담당하는데 비해 도심 부근에 위치하여 주변의 높은 지대에서 환히 정탐될 수 있는 위치상 보안 취약점이 문제점으로 부각되면서 1970년대 중반 박정희 정권 당시부터 기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예천비행장은 대구 K2기지를 이전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나 갑작스런 박정희 대통령 서거로 이전이 유야무야 되고 말았다. 이는 분명히 대구지역과 연고가 있었기에 이전을 밀어부쳤다면 성사시킬 힘이 있었던 전두환정권과 노태우정권의 무관심이 결정적이었다. 그때는 군부독재시대였기 때문에 군사기지를 옮긴다고 반발하는 곳도 없었다. K2기지와 국제공항을 같이 묶어 이전하는 방안을 시장선거출마공약으로 내걸어 당선됐다하여 대구시민들께 따로 물어보지도 않고 이전을 밀어부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의 독단은 원성을 들을 만하고 만약 이전하여 국제공항운영이 어려워질 경우 대구 몰락의 역적이 될 것이다. 권영진의 시장 당선은 공항이전공약 때문이 아니라 그가 보수파 정당 출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구의 유일한 국제관문인 국제공항을 이전하겠다는 구상은 대구의 미래를 결정할 상당히 중대한 사업이기에 반드시 대구시민께 물었어야 옳았다. 이후에 밝혀진 일이지만 국제공항은 그냥 두고 군기지만 이전한다해도 인구소멸지역인 지자체에서 받아들이겠다는 곳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도 완전 무시해버린 그 무대뽀는 훗날 반드시 추궁하고 댓가를 치르게 해야 마땅하다. 대구동촌비행장은 금호강 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는 땅이 있어서 장거리 노선의 대형여객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 확장이 가능한 곳이다. 도심접근성의 탁월한 이점을 살려 적자공항에서 흑자공항으로 겨우 전환할 수 있었는데 시내에서 50km 이상 떨어진 먼 곳으로 이전하면서 어떤 방법으로 활성화를 하려는지 이해 못하는 대구시민이 많다. 대구국제공항과 K2기지 이전은 경상북도에서 꿩먹고 알먹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 중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에 속하는 군위를 선심 쓰듯 대구에 떠넘기면서 국제공항을 도청 소재지 가까운 곳에다 얻고 그에 따른 전입 인구가 적지 않다. 대구는 K2기지가 이전하고난 비행장을 밀어버리고 신도시를 건설한다는데 전국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가장 많으며 전입보다 유출인구가 점점 많아지는 도시임을 감안했는지 도대체 이해 못할 일이다. 한 마디로 대구시의 국제공항이전과 후적지 개발은 쌀 팔아 밀가루나 사먹는 한심한 사업이다. 이런 중차대한 사업을 권영진에 이어 홍준표마저 대구시민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진행하고 있으니 보수정치인들은 대구가 보수성지라고 시민을 봉으로 여기는 모양이다.
흠 신공항이 왜 필요한지 진짜 모르겠음... 오히려 멀어지기만 해서 대구공항 이전하면 이용자가 그렇게 많아질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대구공항도 그렇게 도심에 있는 편도 아니였어서 솔직히 더 구석탱이 들어가면 진지하게 김해선 알아보는게 현실적인거같음. 반월당이나 범어쪽에서 공항철도 놔주는거 아니라면 발길이 닫기나 할려나 무료 셔틀버스가 다닌다 한들 30분 넘는 거리라면 아무리 셔틀이 자주 다닌다 하더라도 사실 버스타고 공항가고싶지는 않음. 여긴 경기도가 아닌 대구기 때문에 30분 이상거리가 가까운 거리는 아니라는 점. 반드시 알아야함
대구공항이 있어서 가지는 이점보다는 공항으로 인한 소음피해가 더 큰 게 문제였음 아무리 공항이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고 해도 정도가 있는 거지 애초에 도심에 있는 공항이 어딨음?서울에 공항이 있나? 비행기로 인한 소음, 건축물 고도 제한 때문에 김포나 인천 끄트머리에 지어놓고 이용하지 그리고 이건 대구공항을 이전한다는 핑계로 K2기지도 같이 치워버리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봐야 함
미래산업 공항물류는 쿠팡물류센터처럼 회사들이 센터를 만들기 때문에 현재 공항위치가 대체하지 않을거라 보고 대량으로 비행기 실어 나르는 물류는 지금도 하고 있음. 군공항만 가져가라고 하면 너도나도 안가져가니 민간공항 끼워서 보내는거임. 신공항 들어서면 인천처럼 공항철도는 꼭 있어야하고 중앙로나 동대구역이나 서대구역 거쳐서 가는 철도가 필요함.차후에 도로까지 뚫려주면 최상이고 주차장도 넓게 해서 주차도 2-3주까지는 무료로 해주면 공항노선 보고 이용 많이 할거라고 봄
미래 첨단산업은 ‘공항물류’가 핵심입니다. 인천공항에 98.2% 항공물류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공항 이전하게 되면 30%를 목표로 항공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군공항 이전 후적지는 민간투자 받아서 기업유치하고, 기업들은 공항을 통해 해외로 수출하게 될겁니다. 즉, 하늘길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신공항은 2030년 달빛내륙철도 개통으로 대구-광주 1시간 이내 이동이가능하여 더불어 광주사람도 이용하게 될 겁니다. 중남부권 거대 경제권이 생기게 됩니다. 걱정마세요. 홍시장님과 대구시 공무원- 경북도지사 등등 많은 분들이 외부투자 받아오려고 신공항 특별법까지 여야 막론해서 받아왔기에 기업에 민간투자 가능합니다. 실례로, 티웨이 공항도 경북통합신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사용하기 위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습니다. 앞으로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받아올겁니다. 더이상 인천공항만을 이용안해도 됩니다.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핵심사업입니다.
대구사람입니다. 대체 왜 군위까지 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아니 가봤자 멀기만 멀고 완전 촌동네인곳을 왜 갑니까 대체;; 직빵으로 군위 바로 옆에 위치한 동구, 북구, 달성구 사람들도 안갈려 하는 위치인데 수성구나 달서구같은 곳 입장은 어떻겠습니까;;;? 왜 우리 입장은 안 듣고 '국민의 뜻'이란 소릴 하는거죠? 대구사람만 손해보는거 아닙니까;;?
인천광역시가 강화도, 옹진군 편입한거 생각하고 대구광역시도 군위군 행정구역 편입하면 경제에 도움 되겠구나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면 정말 큰일 납니다. 강화도, 옹진군이 주민 규모는 작지만 경제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사람들입니다. 1) 옹진군 주민은 2만명이지만 어민들이 물고기 많이 잡아서 인천 연안부두에서 수산물 도매업체 거래규모만 4000억원 정도 됩니다. 2) 관광수입도 꽤 큽니다. 강화도 연간 방문객 1500만명, 옹진군 연간 방문객 400만명 됩니다. 3) 수산물 받아오면 인천시 식품공장에서 수산물 가공하고 타지역에 판매해서 돈을 벌어오니 부가가치까지 포함하면 인천내 지역 총생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수조원대 규모라고 볼 수 있죠.
부모님의 고향 군위.... 인구소멸지역이 되어버려서 참 마음이 그렇네요. 어릴 때는 시골에 많이 놀러갔었는데. 대구분들이나 군위에서 쭈욱 사는 분들 입장에서는 둘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는건가요?? 예전에 한티재 쪽으로 넘어가던 것에 비하면야.. 터널이 뚫려서 시간은 많이 줄어들어서 부모님하고 갈때면 편해서 좋던데..
대구사는데 길이 안좋아선지 그냥 갈일이 없어서 길을 안낸지 모르겠지만 일단 군위로 갈 일이 잘 없어요..지나가는 일은 좀 잦은데 지나가던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국도로 가려면 시내권을 출발지로 잡으면 팔공산쪽으로 나가서 가야하다보니 굳이 가야하나 싶긴하겠네요 군위에 뭔가 유명한게 없는건지 관광쪽도 활성화 안된거같구...
@@user-cm6pk1hz6k 니가 말하는 시내가 어딘데? 칠곡과 북구와 달서구, 서구는 대구도 아니냐? 남대구ic, 서대구ic, 북대구ic, 칠곡ic, 5호선 국도 중 어느곳으로 출발하든 군위와는 30분 이내 거리다. 알지도 못하면서 니가 사는 곳 기준으로만 말하지 말고 제대로 좀 알고 말 해라!
군위 와 대구시 통합에 반대하는 이유 1) 군위는 산업구조가 거의 면세 사업인 농업과 노령 인구로 구성되어 있어서 대구시 예산 세입에 거의 도움이 안되고, 대구 시민에게 돌아가야할 예산이 군위의 복지 및 낙후 지역 개발 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대구시민들이 평균적으로 보면 일년에 한두번, 그것도 원래 충분히 이용하던 공항을 전혀 편익이 증인되지 않고 장소만 이전하는데 엄청난 댓가를 추가 부담해야 합니다. 2) 기업들은 싼 값에 산업단지 부지를 매입할 수 있을 거고, 엄청난 배후 산단이 들어올거라고 생각 하지만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엄청난 배후산단은 대기업 유치 없이는 불가능한 이야기인데, 대기업 직원들 수도권도 서울에서 멀면 외면 하는 지금에, 애당초에 첨단 대기업이 군위 같은 시골에 조성되면 인재들 아무도 모집 못합니다. 지금 전국에 중부권에도 놀고있는 지방 공항, 지방 산단이 얼마나 널렸는데, 수도권에서 중부권 보다 훨씬 먼 남부권에 그것도 60세 이상 할아버지들만 사는 정주 여권을 가진 오지인 군위는 애초에 돈낭비일뿐입니다. 3) 지역균형발전도 중요하지만 한정된 국가예산으로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경쟁력이 있을리 만무한 사업을 능력도 없는 지방정부가 일만 벌려 놓고, 결국 뒷수습은 중앙정부가 해결안해주면 정말 장기미집행 사업 될수 밖에 없고, 되어도 경쟁력이 불을 보듯 뻔한 사업이라, 군위와 안그래도 엤날 전국 제3의 도시에서 지금은 존재감 자체가 미미해 지고 있는 낙후되어가는 대구에 치명타가 될게 자명한 사업을 하루빨리 정신차리고 접어야 합니다. 4) 런던, 워싱턴, 뉴욕, 도쿄 나리타공항등 국제적 대도시로 도약하려면 시내에 공항이 있어야 하고, 앞으로의 세기는 드론, 무소음, 무인 항공의 시대고, 미래에는 그포털인 공항이 과거 항구와 같은 물류의 핵심 동력인데, 지금 시내에 좁은 도로 하나 확장 하기도 힘든시대에 멀쩡하게 있는 대구시내의 공항을 없애 버리면 미래에 다시는 대구는 공항을 가질수 없습니다. 몇십년만 참으면 새로운 시대가 오는데, 그걸 차버리는 것이 너무 스글퍼집니다.
경산 과 칠곡은 경북에서 편입을 거부 할겁니다. 그리고 땅값 역시 군위 와는 차원이 다를거구요 님이 하는 말씀은 맞는 말이긴 하나 사실 세금을 말한다면 어차피 꽤 넓은 반경으로 소음 공해 보조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예산을 어디서 나올까요?? 그리고 거기 근처에 살아보셨나요?? 소음이 아닙니다 아마 놀랄 정도로 아니 본인이 살아보면서 그만한 소리를 들어나 봤을까 할 정도입니다. 건물이 흔들거리니까요 어떤 생각인지 알겠지만 나랏일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없이 일을 진행 하진 않을겁니다 상황도 있을거고 뭐 여러가지 있겠죠 지켜보면 아쉬워 하고 조언 합시다
신공항 너무 애매한게 후에 어떻게 변화를 줄지 모르지만 지금으로 봐서는 대구 경북 이용객은 신공항으로 이동하면 접근성 어렵고 항공편 적은 대구 공항보다는 김해공항이 거리가 비슷해 훨씬 낫고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서울처럼 공항철도 같은 전용 지하철이 필요할 듯하고 항공편은 너무 애매한게 외국 사람들이 김해야 해운대, BTS 공연 한 곳 해서 굳이 찾자면 서울,제주도 다음으로 많이 가지만 대구는 크게 볼거리도 없고 위치도 애매해 늘릴 명분도 늘린다고 해도 수익구조가 돌아갈지 모르겠음
ㅎㅎ 거리가 어떻게 비슷한지? 김해는 대구에서 최소 1시간 30분은 걸리고.. 군위는 40~50 분 걸리는데.. 두 군데 거리가 같다고 우기는것도 웃기고.. 그리고 부산의 국제선은 가덕도로 이전함. 가덕도는 땅끝이고 최소 1시간 50분은 걸리는 곳이야..ㅎㅎ 40분 걸리는 대구 신공항 갈래? 110분 걸리는 가덕도 공항 갈래? 어딜 가는건 니 자유지만..ㅎ
@@bradj5228 가덕도로 이전하는 거는 몰라서 기존 공항기준으로 말씀 드린겁니다. 그리고 기존에도 대구 중심에 있는 대구 공항이랑 김해 공항이랑 거리 차이가 많이 났음에도 항공편이 너무 적어 항상 고민하고 갔었는데 둘 다 바뀐다 한들 상황은 똑같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그나마 개선 사항으로 공항철도 같은걸 만들어 놨으면 한다는거지요.
@@jongk2866 신공항 철도는 준비 하고 있고. 현재는 당연히 항공 편수가 적죠.. 적은걸 계속 나두면 해결이 됩니까? 현재 대구 공항 크게 키울 수 있어요? 물리적으로 안되요.. 신공항으로 가고. 공항 철도도 놓고. 활주로 크기도 키우고.. 돈을 쓰고 세상을 바꾸고. 해야 해결이 되지.. ㅋㅋ 에초에 안되는 대구 공항 확장을 우긴다고 해결 됩니까? 이제 국제선 탈려면 가덕도 가야 되는데 가덕도 2시간 걸려서 갈랍니까? 세상을 열고 미래를 봐야지.. 꽉막힌 생각으로 어떻게 세상을 살아 갑니까? 인천 공항 할때도.. 서울 사람들이 반대 했죠.. 그멀리 까지 어떻게 가냐고? 지금은??
묻고 싶습니다. 군 공항이라는 나라를 위한 시설 이전을 위해 대구시 하나가 왜 군위군 편입이라는 손해를 받아들여야하나요? 경제적 효과요? 신공항 유치가 경제적 효과를 불러올거라는 가정 자체가 틀렸습니다. 신공항 유치는 역대 시장님들 포함 많은 정치인분들의 선전용으로 이용 당한거 뿐입니다.
미래 첨단산업은 ‘공항물류’가 핵심입니다. 인천공항에 98.2% 항공물류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공항 이전하게 되면 30%를 목표로 항공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군공항 이전 후적지는 민간투자 받아서 기업유치하고, 기업들은 공항을 통해 해외로 수출하게 될겁니다. 즉, 하늘길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신공항은 2030년 달빛내륙철도 개통으로 대구-광주 1시간 이내 이동이가능하여 더불어 광주사람도 이용하게 될 겁니다. 중남부권 거대 경제권이 생기게 됩니다. 걱정마세요. 홍시장님과 대구시 공무원- 경북도지사 등등 많은 분들이 외부투자 받아오려고 신공항 특별법까지 여야 막론해서 받아왔기에 기업에 민간투자 가능합니다. 실례로, 티웨이 공항도 경북통합신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사용하기 위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습니다. 앞으로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받아올겁니다. 더이상 인천공항만을 이용안해도 됩니다.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핵심사업입니다.
소음공해로 250억 나가는건 알겠는데 인구소멸해서 그건 점차 줄어갈 돈이고 매년 250억 아끼겠다고 수조원 세금 들어간다는게 말이 안됨. 5조원 은행에 넣어두면 이자만 1년에 수백억~천억임.. 결국 건설비용에 비하면 공짜란건데 어디 모자란 사람들이 250억 아깝다고 저러니 참..이해가 안가죠 군위에 공항생기면 공업지역에서 수요가 막~ 몰려드니 마니 한다는데 바로 옆 포항과 울산은 도시자체가 공업지역이고,세계적 기업인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어도 공항은 파리만 날림. 이 사실을 홍준표는 절대 말 안함. 왜? 공항 건설되고 적자나도 그땐 자기는 죽고 없을거거든요ㅋㅋㅋㅋ 자기 살아있는동안 돈 벌어서 자식들 나눠주는게 중요하거든요. 항공운송수요가 필요한건 IT기업이나 초정밀 제품들이나 그렇지.. 인구집약적 재래식 제조업은 해운수요밖에 없음. IT나 초정밀 산업은 고용효과도 적고 극소수의 기술자도 촌동네 군위로 오고싶어하지도 않는다는 것도 문제임
집이 K2 근처 1종 구역에서 25년 거주하고 취업하면서 북구 칠곡에서 2년동안 자취했었는데 세상이 그렇게 조용하다는걸 처음 느꼈음...저녁에 전투기 소리 안 들으면서 밥먹기는 그때가 처음이었음...차 사면서 자취 그만하고 다시 본가에서 출퇴근하는데...새벽 6시인가 전투기가 뜸...밤 11시에도 뭔 소리가 들리던데...와...집에 가기 싫어...
대구시의 혜택을 함께 누린다고? 사람도 사라져가는 거기에 기반시설만 깔아제낄 것도 아니고... 그게 아니라 사람도 없는 땅에 헐값으로 개발하겠다는 뜻이겠지...(대구시의 혜택을 함께 누리긴 하겠네... 몇 십년 뒤에나...) 장담컨대 동등하지 않은 두 세력이 합치면 반드시 차별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대구시가 지금 나이 드신 분들 돌아가실 때까지 마냥 돈 꼴아 박으면서 기다려 주지는 않고... 곧 개발로 인한 갈등이 생긴다고 장담합니다...
![[군위] 삼국유사의 고장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은 어떤 곳일까? 자세하게 알아보자!!](http://i.ytimg.com/vi/imGwYxMne60/mqdefault.jpg)
그런데 대구와 군위를 연결하는 도로가 하나도 없다는 것도 문제임. 게다가 게리멘더링마냥 형태도 괴상함. 경제권 생활권보다 공항 이전 중심으로 이어진 두 지자체가 과연 얼마나 통합될 수 있을지는 향후 지켜봐야 할 문제임.
그나마 몇 킬로 안되는 경계가 완전 산 능선으로 가로막혀 실질월경지인데 이걸 하나의 지자체로 묶는 게 맞나..
그래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공사 계획 중입니다. 대구시가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 중이라서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대구시에서 공항 이전이랑 엮어서 강하게 추진 중이니 터널 관통 고속도로가 건설이 된다면 조금이나마 편리해지겠네요
대가리가 욕심을 못따라가는 현상~
상매에서 군위 부계 잇는 팔공산 터널 추진 중이라서 조만간 실질월경지 문제 해결될 듯
@@user-mk3lh8hw1w 욕심까지는 아님 윈윈이지
대구 입장에선 땅만 넓어지고 좋은건 하나도 없는 통합. 공항이전 구실로 통합한다지만 사실상 전국 최초 지자체 소멸 사례죠
음... TK는 그게 맞아 ㅎ 과학
@ᄋᄉᄋ 아니지만 어차피 뭐라해도 맘대로 생각할거잖아^^ TK흉노족들 자기들 미개한 팩트 박히면 기승전JL로 정신승리 시전하는게 ㅈㄴ웃김 ㅋㅋㅋ 다시말하지만 TK는 그게맞아 잔뜩뿔났쥬 우쭈쭈 ㅋㅋㅋ
@ᄋᄉᄋ 애초에 꿈도 희망도없이 부랄만긁는 TK주민이면 개추 ㅋㅋㅋ
@@user-xp6le5pe9f야... 지역감정 조장은 너가 먼저 했어...
@@BaehrChaney 사실을 말해도 지역감정 ㅇㅈㄹ ㅋㅋㅋ 애초 박정희가 지역감정 부추겨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은 이래 걍 느그지역 유구한 전통인데 ㅈ미개함의 끝이노 ㅋㅋㅋㅋㅋ TK는 평생 그렇게 살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군위말고 경산을 먹었어야 했는데 군위는 대구랑 1도 접전이 없는 지역인데
경산에선 크게 아쉬울게 없죠...
경북이 경산을 대구에 주려고 하겠니?
경산은 통합을 원하는쪽이지 뭐가 아쉬울게 없음... 근데 경북도에서 경산이 주요도시라 안놓아주는거임. 솔직히 경산이랑 대구는 2호선과 시지 달구벌대로로 너무밀접하게 연결되어있어서 통합해도 자연스럽지
접전 -> 접점
@@user-qr1zw6ok3c 이미 수혜를 받고 있으니 필요가 없는것
대구청 시험친 공무원들 졸지에 저 위에 가게 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시 모양이 이상해지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생활권 등의 자연적인 이유로 통합되는 것이 아닌 오로지 정치적인 이유로 합쳐지는 것이니깐요. 대구시도 창원과 같은 갈등이 벌어질게 뻔함....
인구가 적거나 위성도시여서 합쳐지는거겠죠
@@user-gc7bv1pj4f 위성도시 취급 할 거면 구미시의 위성도시지 대구시의 위성 도시가 아닙니다.
대구시에서 저기로 넘어갈려면 구미시나 경산시를 지나서 가야 됩니다. 생활권도 공유 안 합니다. 군위군은 오히려 구미시랑 생활권 공유합니다.
갈등 생길일 없어요 ㅎ.
군위는 어짜피 아무것도 없던 곳이고.
공항과 대규모 산업 단지를 계획 하고 있어서..
경북의 변방에서
대구의 미래 핵심 지역이 된거니까요..
마산 창원 관계가 아님..
@@bradj5228 누가 산업단지에 입주한대요? 공단부지만 들어서는거지 기업이 온대요?? 당장 경산지식산업공단이랑 진량공단 확장지구도 파리날리고있는데 공단부지들어서는게 자랑은 아닌데요???
그리고 공항 들어서면 뭐 어쩌라고요. 노선취항예정 확정받은데가 있긴해요? 하다못해 형식적인 MOU라도 체결했대요? 이런거없고 아 암튼 장밋빛임~~~ 이러는데 뭔ㅋㅋㅋㅋ
@@ldsong93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습니다..
진량 공단 가본적 있어요? 왜 아무것도 없다고 하죠? 경산 지식산업단지는요? 하나씩 생기는데요??
님 인생도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불평 불만만 여기서 떠든다고 이루어 질까요?
님 같은 사람은 패배자고..
5년뒤에 공항이 만들어 지게 노력한 사람은 무엇이라도 이룬 사람이고요..
막말 해서 미안 합니다만. 세상은 꿈꾸고 노력하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방구석에서 반대 하는 사람으로 부터 만들어 지는게 아니고요.
되게 군위입장에서 해석하는 영상이네요. 대구시민에게 있어서 손해가 막심한 통합입니다. 군위는 인구소멸지역이고 생산가능인구는 0에 수렴하고 노인만 그득한 곳이라 세수 크게 기대할 수도 없는 곳임. 막말로 군위 저렇게 땅을 크게 들고와 통합된다한들 저기 뭐가 들어서겠음? 군위와 통합되고 저 땅에 삼성이나 lg 같은 대기업이 들어온다면 모를까. 군위의 대구편입은 이익이 없다고 봄. 공항 하나보고 이런다는 것도 그렇고. 대기업 공장 부지면 몰라도.
공감합니다.
대기업이라도 들어오면 모를까
대구사람으로서 1도 이득이 없는데....
대구는 더이상 공장지을 땅이업어요
군위가 편입되면 엄청난 국가공단이 들어올수있죠 대구 성장잠재력이 배가 되죠
@@user-yi3kv4qc4q공장이 들어올거란 확신이 없으니..
@@user-yi3kv4qc4q 경산에 산단 땅 널려있잖슴? 그근처에 아직도 논밭 과수원 대추밭이던디? 동쪽에 화원 너머 현풍 이런데도 온통 논밭 화훼단지고
@@user-cm7kf2lo9x 경산은 경북 알짜배기라 경북서 안놔준다잖아요 영상에서
경산 사는데요. 대구랑 지하철 버스 다 연결되서 개좋아요. 경산역에서 동대구역 기차타고는 무궁화호 8분 걸려요. 솔까 경산이 대구에 편입되면 아무도 뭐라 안하고 끄덕끄덕 할거 같거든요. 근데 군위는 좀?
군위가 이런식으로 대구에 편입되고나면 진짜 말도 많고 탈도 많을것 같다. 신공항 건설같은 쉰내나는 떡고물 하나 바라보고 지역편입을 결정하다니..
대구사람인데 당장 생활권이나 문화권이나 뭐하나 이어지는 곳도 없음, 애초에 팔공산으로 생활권이 완벽하게 나눠지고 가는 길도 칠곡 왜관이나 타 군을 거쳐가야함. 근데 그런 군위를 편입해서 하나의 도시가 될 수 있을리가? 공항주고 인구소멸지역 받아주는 말 그대로 "정치적인 행동"이라 맘에 안듦. 시 정치인들도 결국 몇 년하다 대구 떠날 사람인데 그 이후 도로나 도시철도 등 인프라 연결할 세금 생각하면 그야말로 탁상행정.
솔직히 높으신분들 군위 부동산 사두고 돈 ㅈㄹ하는걸로 밖에 안느껴짐. 솔직히 대구 내에서도 중구, 남구 아니면 차별하는데 군위 촌동네랑 같은 취급? 받아들일까?
근데 어차피 지금 광역시들 추세가 메가시티로 향하고있어서 군위뿐아니라 광역시 근처에있는 시 군들 다 먹긴할거임 군위는 그 시작인거고. 인구 엄청부풀려서 서울에대항할 메가시티 형성하는게 목적
0😢5ㄷ😮😢 1:51 😂3😢
우리 높으신 분들이 군위군에 땅을 많이 사놓으셨나보네 ㅋㅋㅋㅋ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노 ㅋㅋㅋ
@@leeseungmin06 국가에 도둑놈이 많은건 팩트 ㅋㅋㅋ
사실상 단기적으론 큰 변수가 ㅇ벗는 이상은 그냥 군위가 행정국역상 이름만 대구로 바뀌면서 땅값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오르는것 외엔 추가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죠. 행정구역이 바뀐다고 갑지기 군위의 접근성이 경산만큼 좋아져서 산단 같은게 옮겨도 대구의 인력이 일하러 갈수 있는 거리가 되는것도 아니고 군위에다 공장 만든다한들 대구 사람중에 일하러 갈사람이 있을까요? 차타고 1시간 이상 걸려서?
정답
@@leeseungmin06 이건 누가봐도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편입인데?
일단 다른것보다 통합했을때 땅모양 안이쁨. 이질감 오짐
원래 독수리 모양이라 시조도 독수리였는데 이젠 귀상어 ㅋㅋ
에송현동땅값으로건다
@@user-bo1yq9it4p저 대구 사람인데 귀상어 아님
할머니 댁에 있는 뚱뚱한 청소기임.
귀상어는 너무 후함
잘 모르는 정보를 알게되었어요 유익한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힘내서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저건 군위를 살리는 방안이 아니라 대구, 군위가 함께 물귀신으로 망하는 방안 아닌가?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대구 시민들 입장에서 지금 대구공항 위치가 얼마나 개꿀인데 그걸 군위로 옮기다니... 제주도 한 번 갈려고하면 대구에서 군위까지 왕복 기준으로 최소 2시간 이상 잡아먹는데 진짜 개병신 행정이다ㅋㅋㅋㅋㅋ
군위군민도 잘 생각해야 하는게.. 광역시 소속 군으로 들어가면 그동안 받던 농촌수당 같은 것은 한 개도 지원 받을 수 없고, 대구 입장에서는 그냥 큰 허허벌판 외곽지역 생긴 거라서 대구의 온갖 혐오시설 ( 교도소, 폐기물 처리장, 쓰레기 매립지 등등) 이 군위로 이전할 가능성이 큼.
군위는 님비현상 가릴처지가 아님 당장 30년후에는 안그래도 없는 인프라자체가 무너져서 구석기로 돌아갈팔자인데..
청송도 처음엔 교도소 오지게 반대했다가 지금은 오히려 제에에에발 더 더 더 유치 좀 해주세요 하고 있음.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지 진짜
정답 폐기물 집합소됨
? 군위는 그거라도 들어오는게 감지덕지임 그런거라도없으면 뭐로 지역활성화시키게? ㅋㅋ
잘 생각할게 어딨나요.
인구 2만명 밖에 안되고 죄다 노인인데
어차피 소멸 도시 확정인 상황에
뭐라 떠벌릴 권한도 없음.
그거야 말로 완벽한 이기주의지
애초에 농촌수당 같은것도
본인들 세금이 아닌데
나라 지키려고 있는 공군에 항상 감사함
근데 음속으로 날아다니시면 소리 엄청커서 진심 전쟁난 줄 알고 철렁했던적이 한두번 아님😅ㅋㅋㅋㅋ
요즘도 훈련 빡세게 하셔서 그런지 장난아님스
그래도 공군 사랑함미도
성서쪽 살아서 서대구역 많이 이용하는데 서대구역에서 신공항 연결 철도가 생긴다고 하면 이동경로는 나쁘진 않겠지만 지금 달성군도 버거워서 대구시민들 입장에서는 군위는 좋게 받아 들이긴 힘들듯
군위는아무리 생각해도 아님 그럴꺼면 그냥 달성쪽에 공항 지어서 거기 공단이랑 인프라 받아드리면서 유지해야지 막말로 홍시장님 군위 공항짓고 거기 대기업 및 해외 기업 유치 자신있는가 보내요 아님 진짜 활주로에 고추말릴수도 있음😢😢😢
원래는 그게 좋았는데... 그럼 가덕도랑 경쟁해야하잖음... 그래서 위가 좋은데 최인호는 저래도 뭐라하더라
@@user-tz7pg1qk8z 맞습니다..
그래서 서대구에서 공항까지 20분이면 가는 공철 필요함
@@leeseungmin06 근데 지도상으로 보면 오히려 구미랑 더 가까움 ㅋㅋ 공철타고 구미 출퇴근도 하겠네
저거 홍준표가 결정한거 아니지않나??
지하철을 군위 끝에 깔아야 하는데 비용이 상상초월할꺼고. 특별히 대구에 관광시설도 없다. 대구 -제주노선도 엉망이고. 그나마 대구인천부산노선으로 국제선탈려고 가는거지.. 사실상 망테크.추가로 군위-서대구고속철 연결한다고해도 서대구서 대구시 지하철 구4호선(순환선) 사실상 폐기함으로 사실 상 버스로이동해야해서 무용지물임..
현재 대구위치에서 군위가는곳 빠른 도로가 중앙고속도로인데... 출퇴근이나 주말에 난리도 아님 막히는게 가산에서 서대구, 남대구까지 가는데 안막히면 20분만에 가는 거리를 막히면 1시간도 걸림... 오죽하면 다사IC나 칠곡IC로 빠져서 삥둘거라고 신호 내 걸리는 국도로 대구주민들이 빠져서 나갈가... 아마 왕복2차선고속도로를 4차선까지 늘릴텐데...그래도 대구북구지역주민들은 좀 낮겠지만 수성구시지쪽이나 동구안심쪽, 달성군현풍, 구지는 자차로 가도 1시간30분까지 걸릴 수 있음.. 차라리 대구 구지사는 분들은 김해공항이... 수성구 시지사는 분들은 울산공항이 빠를 수 있음...군위 땅도 큰데다가 땅도 길쭉해서... 공항부지도 의성군하고 걸치 완전 끝이던데.. 가는데 1시간 반정도는 한참가야함...
광주공항 이전으로 생긴 무안국제공항 꼴 나기 쉽겠네요. 지하철도 없고(무안공항역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게 공항 수요로 이어질지는 비관적) 노선도 몇개 없고 무안엔 이렇다할 관광지도 없어서 뭔가 을씨년스럽게 휑하니 놓여 있는 형국...광주시민들도 불편하게 차끌고 무안까지 잘 안가는 곳임...(제주 노선이 있어도 광주공항에서 가지 굳이 무안안감..그렇다고 인근 전라도 각지에서 무안 찾아 가느니 편의시설 많은 광주로 가버림)
@@Daegu_hyuni8787 위에 대구시민들도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낄 요소가 비슷해보여서 해본 소립니다. 님말대로 대구 인구빨로 적자가 아닌 흑자가 나면 좋겠죠. 일단 얼핏 보기엔 대구 시민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요소는 있는거 같고요. 물론 무안급으로 유령공항까지는 절대 되지 않겠지만 이용률이 저조해서 매년 적자신세가 되면 실패한 이전이 되겠죠...
지하철은 솔직히 저기까지 깔기엔 답없고 그냥 기차역이랑 고속버스터미널을 저 근처로 이전, 신축공사해야함 근데 기차역은 이미 한참 짓고 있는데다가 내후년쯤이면 완공된다는데 너무 멀어서 무리고 남은건 고속버스터미널밖에 없음...ㅋㅋㅋ
ㅋㅋㅋㅋ목숨걸고 쉴드중이노 엌ㅋㅋㅋㅋ미분양이나 해결해라 ㅋㅋㅋㅋㅋ그냥 거의 국내선전용 공항가지고 ㅋㅋㅋ 국제선있다고 하지마라 ㅋㅋㅋ 그게 있는거냐 어ㅋㅋㅋㅋㅋ
대구대는 경산에 있고 경북대는 대구에 있고 대구공항은 이제 군위에 있겠네요 이게 뭔ㅋㅋㅋㅋㅋㅋㅋ
서울랜드도 서울에 없죠 ㅎ
대학 때문에 칠곡에 잠깐 살았는데 칠곡지구 사는 분들은 대구라 하고 수성구나 대구 시내쪽에 사는 분들은 또 칠곡지구는 경북으로 봐야 한다고 하는데 군위군 편입된다 해도 아마 기존 대구시 시민들은 군위군으로 계속 볼 확율이 더 클 것같네요 기존 대구시 대비해 인프라나 도로망도 작은데 광역시에 편입되면 그닥 광역시로 안보거든요 저는 울산 토박인데 울산이 딱 그렇습니다 남구 중구 북구에 인구나 인프라 직장이 몰려있어 여기 까지가 울산으로 보고 동구 방어진도 인구는 많지만 홀로 섬처럼 떨어져 있는 행정구역 이라서 따로 보는 시선이 크고 북구는 호계 넘어가면 울산이라기 보다 원래 울산이 경남 이었는데 북구 호계 매곡은 경북 경주로 보는게 많고 울주군은 울산 면적의 거의 절반 인데도 땅덩어리 대비 인구도 없고 인프라도 몇몇 동네밖에 없고 KTX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산 시내랑 너무 멀고 울산에선 울주군은 양산이나 밀양 처럼 완전 외진곳으로 보다 보니 광역시 편입 되어도 인구 유입이나 발전은 그닥 바라지 않는게 좋네요
솔직히 대구공항 가는 이유가 접근성이 좋아서인데
군위,의성에 생기면 대구에서도 경북최대도시인 구미나 경산에서도 가기가 어려울듯..
실제 공항 바로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 느끼는 바로써는 대구 공항이랑 동대구역을 비교 하였을 때 사람들이 역을 많이 이용하지 공항을 이용한다는 느낌이 크지 않기도 하고, 소음 문제에 있어서도 오래전 부터 이야기가 많았기도 해서 항상 이 부분을 개선 시키겠다는 입장으로 어떻게 해서든 이전 시키고는 싶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ㅇㅈ 저 대구 살음
한 번 써봤는데 시 크기에 비교해서 많이 작기는 하더라구요.
민간이면 좀 나은데 K2까지 있는게 문제죠
공항 이용보다는 그냥 공항을 내보내는게 주요 이유긴함 근처에 고층건물을 아예 못세우니ㅋㅋ 신공항 접근성을 위해 철도 건설한다고는 하는데 통과될지는 모르고
@@hlj5927 👏👏👏👏👏
경주여행중에 군위 갔는데 길거리에는 현수막만 있고 사람 다니는게 없음...
소중한 고향일텐데 이렇게 빈곤하니깐 참 안됐다는 맘이 들었음...
현재 대구사람입니다. 솔직히 갑자기군위들어오는거 가는길이 하나도없어서 그렇게 반갑지는않습니다... 공항도 옮겨가면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서 사실 대구공항 이전하면 안쓸거같아요.. 그냥 KTX타고 인천공항가겠습니다..
저도 대구사람입니다. 접근성 있도록 공항철도나 고속도로 만듭니다. 되도록 만들어줍니다. 인천공항 너무 멉니다
진심 일본이나 동남아 같은 가까운데 가는거면 같은 값 주고 부산을 가지 뭐하러 군위를 가겠음..?
@@akdongkoala 현재 중국가는 비행기도 없는게 대구인데
아마 대구공항 크기로 봤을때는 미주와 유럽도 갈 수 있을 겁니다. 예정도 그렇고요.
@@Hyper_Typhoon도심지면 모를까 국제선을 김해에 뚫어주지 대구에 뚫까요...
이미 공항철도 예산까지 나왔는데 무슨.. 서대구역 출발 18분 도착인가 그래요 무슨 김해를 가요 ㅋㅋㅋㅋ 거기 대중교통 똥망인데 가덕도는 택도 아닌 소리고 거기가느니 진짜 인천가지
모두가 반대하지만 계속 추진하는 이유는 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결국 모두를 위해서가 아닌 소수의 기득권을 배불리려는 정책. 눈먼돈은 먼저 먹는놈이 임자.
맞아요! 공항이전으로 덕보는 인간들은 대구공항 인근에 부동산을 가진 지주들 뿐이며
솔직히 신공항 이전 예정지 군위는 이래저래 피해만 볼 것이 뻔 한 사실입니다.
지금의 대구공항 소음피해문제를 고스란히 그대로 떠안는다고 보면 틀림없지요!
저기에 누가 땅을 가지고 있는지 봅시다.
오롯이 공항을 위한 통합 ㅋㅋ
경산이면 이해가는데 진짜 미개한민국
이미 20-30년전에 사놔서 매물이 없었죠
누가 땅 가지고 있어도 좋으니 성공이라도 해라...
제발 땅 가지고 끝까지 프로젝트 성공시켜.
어그로만 끌어서 꿀 빨고 나간 다음 프로젝트 유기하지말고
거의 가망없던 땅이 이제는 금싸라기 군위가 신공항 이전으로 대구시에 편입 인근에 있는 소도시 영천,청도,경산,경주,포항 나가리 데스네 ~ 대구 군부대라도 끌어올모냥 그거 가지곤 경제활성화 안됨. 경마장 이런 허접한 ㅋ
보통 공항은 부지나 소음관련 때문에 시 외곽에 건설하는게 맞는데 저렇게 통합하고 구의군 자리에다 만들면 접근성이 많이 떨어질듯…전철 증설하거나 이용객 주차장 무료이용 방안으로 어느정도 비벼볼 만 하려나…
이유도, 논의 과정도, 결과물도 전부 기묘하기 짝이 없네
창원이나 청주는 원래 하나였던 것이 되돌아간 경우이고,
특히 청주의 경우, 군에서 시 독립으로 분리되었던 전국의 수많은 곳들이
1995년 도농복합통합으로 전국에서 그렇게 통합된 사례가 많아요.
경주군 → 경주시, 월성군 → 통합 경주시 / 영일군 → 포항시,영일군 → 통합 포항시 / 청주군 → 청주시,청원군 → 통합 청주시
/ 익산군 → 이리시,익산군 → 통합 익산시 / 순천군 → 순천시,승주군 → 통합 순천시 / 통영군 → 충무시,통영군 → 통합 통영시
대구+군위는 아주 다른 사례입니다.
엥? 창원이랑 마산이 원래 하나였나요?
비슷한 사례는 인천에 편입된 강화도나 부산에 편입된 기장군이 있습니다 아예 광역도가 바뀐는거니까요
@@nimomo8368뭔 소리지?
@@Bazil- 원래 하나였어요 조선시대부터 일제시대때 마산 진해 분리된거임
@@user-ie6xp9tb6s 창원 마산은 창원부로 하나였는데 진해는 웅천현이었어요 조선시대때
대구 달성군도 거의 외곽지역 취급하듯이 하는데 군위라고 다를게 있을까 싶네요…
군위사람들 입장에서는 대구사람 되는거니 좋으시겠지만
군위가 대구끌고 물귀신작전인가
안그래도 광역시에 젊은 2030
경기 & 수도권으로 계속 유출되는데
7년후 완공이면 ㄷㄷ
군위 공항 이용할바에야 .. 김해공항 가는게 더 빠름 ^^
대구 사람들에게 제대로 의견도 구하지 않고 진행된 권영진의 작품입니다.
대구 사람으로서 부끄럽네요.
대과리 깨진 대구시민들은 얌전히 감내하슈
헌법소원해야 하는거 아닌가
조금만 거시적으로 생각 해보면 실패할 공항임.
그냥 현재 대구공항의 확장판 정도에 머물 것임.
그러면 가덕도 신공항은 성공할 것이냐?하면
거기도 김해공항의 확장판 정도에 머물 것임.
누가 말하더라고 김해공항은 지금도 포화상태라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그런데 건설비를 반영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지는 얘기를 하지 않더라.
남해안을 메울 생각은 할 수 있다만 들어갈 돈이 얼마일지는 왜 애써 외면 하는지...
하여간 대구나 부산이나 잘 해봐라~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럴 리는 없을 것 같아서 안타깝기는 하다.
젊은 세대에게 미안한 마음이야 뭐...
그러게 누가 촌동네에서 살레? ㅋㅋㅋㅋㅋ
@@skyhigh490 말 좀 가려 하시죠
일반 이용객 입장에서 접근성 떨어진 대신 허허벌판에 지었으니 주차비라도 감면해서 주차 편한 맛에 가는 공항 컨셉으로 지었으면 좋겠다.
하 차라리이게정답....진짜 주차까지 망이면 ㄹㅇ 걍 다른공항감..
다른 지역 사람들 착각하는게 대구에 있던 공항 다른곳으로 옮기면 머 그지역 경제살아날줄안다는거.ㅎ
1. 대구 동구 사는 사람으로서 대구공항 이전 진짜 박수침.
군 전투기 비행훈련, 야간 비행훈련, 여객기 밤10시넘어서까지 다님. 잠을 못 잠.
초중고 동구에서 다 나왔는데 동창들 만나면 대화가 안됌. 귀가 잘 안들림
2. 근데 왜 하필 군위?
어디동네가소리가심한가요
수성구,달서구에선 소음 1도 못 느낌 ㅎ
청주 통합과는 별개 성격이죠 청주는 원래 하나 청주군에서 청주읍이 시로 승격해 나머지 부분은 청원군으로 변경되었다가 2014년에 통합하여 68년만에 다시 합친경우고 대구는 아예 다른 지자체랑 합친거 아닌가요?
그러게여 그래서 비슷한 통합창원시 케이스보면 좀 우려되긴하네요.. 군위쪽에 그냥 신공항에 군부대 설치되고 나머지 편의기관이 안들어서면 군위군민들은 좀 짜증날지도
걍 솔직히 말하면 강제 흡수이지죠 뭐 창원 처럼만 싸워서 갈라지지만 않으면 괜찮을수도
창원도 똑같은데.... 20세기 초때까지만해도 마창진 전부다묶어서 창원군이였음 이거 마창진사람들 의외로 모르는잉간들많더라;;
공무원들 진짜 힘들겠네요. 안그래도 큰 땅덩어리에 더 커진다면 출장가는것도 만만치 않을거고 군단위 편입으로 앞으로 상생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될테니..
공무원이 뭐가 힘들어요? 출장가는게 오히려 개꿀아닌가?
시멘트 한포대 들고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루 종일 해보면 이런 소리 못하지,.
@@user-qx8ov7gz7r 꼬우면 공부를 열심히 하던지요
@@user-qx8ov7gz7r 인생이 다 보이네😢
@@user-qx8ov7gz7r님아. 직업에 귀천없다지만 본인이 이룬거쥐뿔없고 공부를얼마나안했으면 시멘트나르고있는지 온국민이 다알텐데 다른직업무시해서 좋은소리듣겠어요?
@@ililillliiiilililllll 시멘트 나르면 이룬 거 쥐뿔없고 공부를 얼마나 안한 사람이 되는거에요?
지금도 김해공항가는 비율이 더 많은데 군위가면 이제 김해만 갈듯 ㅎㅎㅎㅎ 군위보다 김해가는게 시간이 덜걸리거든
내나 또이또이다
거리 메티트로 보면 당연히 김해지만 대구 내에서는 차이 있겠죠. 그런데 그것뿐 아니고, 김해 공항이 국외 가는곳도 더 많고, 국내선 포함해 비행 스케줄도 많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거의 차이 없어요.
서대구역에서 공항철도로 약 21분이죠
군위군 자체가 대부분 산지인데다 우보면 역시 공항이 들어설 듯한 길쭉한 평지 외에는 사방이 대부분 산지라서
휴양/관광을 테마로 하는 개발 외에 생산시설이나 주거단지 같은 건 조성 자체가 어려워 보이는데
현 지역경계조차 점에 가까운 좁은 면으로 맞닿아 있는 대구시와의 통합에 어떤 시너지가 있을지 심하게 걱정되네요....
당장 공항부터 북대구쪽에 거주하는 사람들 외에는 김해공항 대비 이렇다 할 장점이 없어서 이용률 확대를 바탕으로 한
장거리 노선 확충이 얼마나 가능할지 장담할 수 없어 보이는데...
미래 첨단산업은 ‘공항물류’가
핵심입니다. 인천공항에 98.2% 항공물류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공항 이전하게 되면 30%를 목표로 항공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군공항 이전 후적지는 민간투자 받아서 기업유치하고, 기업들은 공항을 통해 해외로 수출하게 될겁니다.
즉, 하늘길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신공항은 2030년 달빛내륙철도 개통으로 대구-광주 1시간 이내 이동이가능하여
더불어 광주사람도 이용하게 될 겁니다.
중남부권 거대 경제권이 생기게 됩니다.
걱정마세요. 홍시장님과 대구시 공무원- 경북도지사 등등 많은 분들이 외부투자 받아오려고 신공항 특별법까지 여야 막론해서 받아왔기에 기업에 민간투자 가능합니다. 실례로, 티웨이 공항도 경북통합신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사용하기 위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습니다. 앞으로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받아올겁니다.
더이상 인천공항만을 이용안해도 됩니다.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핵심사업입니다.
그 북구도 안써요 존나 멀어요 ㅋㅋㅋㅋ
@@shorts_video634 인천공항의 항공물류가 주변이 모두 산으로 둘러싸인 내륙에 어중간한 규모로 공항 하나 짓는다고 막 넘어올까요?
그 공항에서 국제공항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대형 장거리 항공기 24시간 이착륙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인천공항 물류의 30%는 정부에서 대구권에 공항 하나 생겼으니 거기로 주자며 강제로 할당이라도 해 준답니까?
설령 항공 화물 수요를 가져온다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부산 신공항 완공 이전까지만으로 한정되는 시한부 수요입니다
그 이후에는 지척인 구미를 비롯한 경북 권역에 국한된 지역 거점 공항의 역할만 잘 수행해도 다행이지요
공항 자체의 이용편의성과 주변 인프라가 모두 잘 갖춰져 있어야 수요가 몰리는 법입니다
지역 거점 국제공항인 전북 무안, 충북 청주, 강원 양양공항과 KTX 광명, 울산, 경주역 모두 장밋빛 기대수요를 꿈꾸며 들어섰지만
열악한 접근성과 부족한 인프라를 넘어서지 못한 채 만성적자에 개점휴업이나 마찬가지인 시설들입니다
딱 공항 말고는 주변에 대규모로 조성할 만한 여유 부지 자체가 없는데, 산을 밀어버리고 평지를 만들건가요?
그리고, k2가 현 위치에서 나가고 나면 그 자리에 기업의 생산시설이 유치될까요, 아파트단지가 유치될까요?
지역 공동/사멸화가 일어나는 이유가 다른 무엇도 아닌 지리적인 폐쇄성과 열악한 접근성인 지역에 공항 하나 생긴다고
거대 경재권이 생긴다는 기대는 무엇을 근거로 한 발상인지 궁금합니다
@@1derfuldays 딱 타당하십니다..
대구 윗분들이 이생각을 좀 들으셨으면..
인구구조 변화와 교통의 발달로 현재 광역시, 도 행정체제가 서서히 광역도시권 체제로 변화하는 과정에 촉매가 될 수도 있겠네요
경산에 사는데
대구에서 경산을 합치자고햇는데.
경산시에서 싫다고햇다고
알고잇내요.
굳이 합칠 이유가 없기때문에..
대학교숫자도
대구시보다 경산이 더 많다
걍 이전하면 이용도 안할 공항 하나때문에 대구에서 세금걷어 군위에 쓰게 될거라는거임
어릴때부터 비행기 소음 들으면서 살아서.. 익숙해 져서 그런지 별로 신경 안쓰였는데 비행기 자주타지는 않더라도 근처에 공항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나름 편한부분이 있었는데.. 그리고k2가 먼저 지어지고 위치도 비행기 뜨기 제일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검단동 살았니?
@@user-dg2bg2qw4o 침산. 산격. 복현. 검단. 신암.
@@user-lb7jj9gz1t 복현오거리에 침좀 뱉고 다녔겠구나.... 난 복현 SKY중 S인 성광 출신이지
@@user-dg2bg2qw4o 난 검단동 삼 울 아파트 바로 옆길이 뱅기 다니는 길임ㅋㅋ
대구공항에서 독도로 전투기 날리기에는 최단거리인데...
핵심은 군공항 이전인데 대구 K2 공군기지는 한국 공군의 거점기지라 전투기가 많을 때는 하루 수백번씩 이착륙합니다. 이로 인해 K2 주변 대구 시민 30만명 정도가 소음 피해에 시달리고 있고, 여기초등학교에서는 방음벽 및 방음창을 설치할 정도로 피해가 심해서 K2군공항 이전을 하게 된 것이고 이를 다른 경북지역에서는 거부해서 군위군으로 옮기게 되는겁니다. 핵심은 군공항 이전인데 대부분 이를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이게 맞음. 여객기, 프롭기는 소음이 별로 안심함. 그래서 도심에있는 김포공항, 서울공항은 소음 민원이 별로 없다. 둘다 여객기나 프롭인 수송기들 위주로 뜨는곳이기 때문.
하지만 전투기 소음은 차원이 다름. 그래서 도심에 붙은 군공항인 수원 대구는 선거철만 되면 공항 이전이 단골 공약일 정도로 많은 민원이 들어옴.
ㄹㅇ 애초에 김해공항을 제외한 지방 민자공항은 수익성도 거의 없을뿐더러 평지에 땅만 갉아먹음. 대구공항은 게다가 K2 군기지랑 같이 써서 일반 공항에 비해 면적도 어마어마하게 넓음. 그깟 공항하나 이전하는건 전혀 문제될 일이 아니고 군공항을 이전하는게 핵심포인트. 극심한 소음원 제거와 차후 개발할 금호 테크노폴리스와 인접한 대구공항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게 이 사업의 핵심임. 공항 근처 동구 및 북구 일대 거주민들은 군위 편입은 중요한게 아니고 군공항 이전하기 때문에 두팔벌려 전부 환영함. 출장을 자주가는 분들껜 안타깝지만 일반인들이 공항을 그렇게까지 자주 이용할 일이 있나 싶네요.
핵심은 군공항 이전이면 군공항만 이전하지.. 도시 내에 민간공항 하나 있는것 자체만으로 교통에 있어서는 엄청난 메리트인데 대구는 뭣도없으면서 공항까지 이전하면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음.. 그자리에 아파트 세우면 뭐가 달라지나..
권영진이 다해먹고 토낌
@@user-dz4yc7tu9y 민간공항이란게 없음. 애초에 K2부지를 민간이 빌려쓰는거라 군용기 뜨면 민항선 다 멈추는게 대구공항임.
칠곡, 경산도 이미 대구랑 거의 합쳐진 수준에 영천까지도 반절은 이미 대구랑 연결되어서 멀지 않음.
그냥 서울에 경기도들이 흡수되는 모습과 비슷한 양상임.
군위가 대구에 편입된다고 해서 현재의 군위가 발전할까요?
구미와 선산이 합쳐져 구미시가 되었지만, 선산은 아직도 예전 그대로네요.
다들 꿈을 꾸지만 현실은 어찌될지...
인구도 없는데 인프라를 깔아줄까? 그냥 공항에서 대구로 들어오는 도로만 하나 삐까뻔쩍하게 만들겠지.
그럼 왜 국가에서 4차철도망구축계획에 대구공철 반영했겠노?
대구공항 11비 활주로가 짧아 큰 대형기는 뜨고 내릴수가 없는 점이 큰 약점이긴함..... 물론 공군기지마다 그 목적에 맞게 활주로를 깔아놨지만
김해 제5공중기동비행단에 공중급유기 MRTT 및 슈퍼 허큘리스가 뜨고 내릴 수있는점 그외 유사시 일반 전투기들도 이착륙이 가능함.....
그리고 현재 11비의 포화상태로 활주로역시 확장이 불가한 점에 있으므로 군위신공항의 신설이 시급하다고 난리치는거 같음....
그러니까 대충 말하자면 대구 본공항은 확장이 쓸모가 없고 부공항을 대신 개항한다는말이네
동구쪽은 공항이 이전해 나가서
생활 환경이 쾌적해지고 개발 속도도
빨라지겠네요~
지방인구가 줄어드는데, 더 위치에서 공항을 이용하는사람이 많을까?
차라리 아래로가서 부산과 부산 위성도시와 같이 이용하는게...
대구 사람인데 우리 동네에 군위 편입 반대 현수막 걸려있음ㅠㅠㅠ지금도 공항 이용할 때 김해랑 대구공항 둘다 이용하는데 아예 군위로 이전을 해버리면 대구 공항 이용률이 어떻게 될까 참..
미래 첨단산업은 ‘공항물류’가
핵심입니다. 인천공항에 98.2% 항공물류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공항 이전하게 되면 30%를 목표로 항공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군공항 이전 후적지는 민간투자 받아서 기업유치하고, 기업들은 공항을 통해 해외로 수출하게 될겁니다.
즉, 하늘길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신공항은 2030년 달빛내륙철도 개통으로 대구-광주 1시간 이내 이동이가능하여
더불어 광주사람도 이용하게 될 겁니다.
중남부권 거대 경제권이 생기게 됩니다.
걱정마세요. 홍시장님과 대구시 공무원- 경북도지사 등등 많은 분들이 외부투자 받아오려고 신공항 특별법까지 여야 막론해서 받아왔기에 기업에 민간투자 가능합니다. 실례로, 티웨이 공항도 경북통합신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사용하기 위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습니다. 앞으로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받아올겁니다.
더이상 인천공항만을 이용안해도 됩니다.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핵심사업입니다.
대구공항은 동남아 일본정도 밖에 못감
간사이 공항이랑 오사카시내가 기차로 40분 거리인데 대구엔 공항철도 생기면 20분 정도 밖에 안걸려요
@@shorts_video634꾸역꾸역 바쁘십니다.. 정치가 아닌 소멸 인구통계양상, 해당 지형에서의 인프라 형성확장의 제한성등 팩트로 사업을 추진해야지.. 한숨만 나오네요
신공항을 만들면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교통편의가 좋아지겠지먄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맞아요! 공항주변에 땅가진 지주놈들이 혹시나 싶어서 개발이익에 눈이 뒤집혀 날뛰는것이지
대구시 전체의 실질적인 큰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지요!
미래 첨단산업은 ‘공항물류’가
핵심입니다. 인천공항에 98.2% 항공물류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공항 이전하게 되면 30%를 목표로 항공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군공항 이전 후적지는 민간투자 받아서 기업유치하고, 기업들은 공항을 통해 해외로 수출하게 될겁니다.
즉, 하늘길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신공항은 2030년 달빛내륙철도 개통으로 대구-광주 1시간 이내 이동이가능하여
더불어 광주사람도 이용하게 될 겁니다.
중남부권 거대 경제권이 생기게 됩니다.
걱정마세요. 홍시장님과 대구시 공무원- 경북도지사 등등 많은 분들이 외부투자 받아오려고 신공항 특별법까지 여야 막론해서 받아왔기에 기업에 민간투자 가능합니다. 실례로, 티웨이 공항도 경북통합신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사용하기 위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습니다. 앞으로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받아올겁니다.
더이상 인천공항만을 이용안해도 됩니다.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핵심사업입니다.
접근성이 진짜 중요한게 케이티엑스 울산역 가봐라 언양에 지어나서 접근성 개떨어져서 개불편함 진짜 거기왜만들었는지 모르겠음
공항이 도심지랑 가까이있는게 이용객들한테는 좋긴함 근데 주민들은 몇십년동안 소음에 시달려서 고통스러워하니까 옮기는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매년 대구광역시 시민의 세금으로 공항인근 소음피해보상을 계속 챙겨주기엔 재정적으로 부담이 될수도 있음 왠만하면 도심지 외곽으로 공항을 옮기는게 맞다고 봄. 물론 편입은 내가 생각해도 아니긴함
진짜 감추기 급급한 한국 정치인들의 작품이다.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다른의미로 희극이다
그냥 정치인이 아니라 국짐당이죠.
@@user-pw5di1xx9q 국짐당이뭐에용?
@@user-pw5di1xx9q 한쪽만 좀 바라보지 맙시다 ;; 국힘이나 민주당 둘 다 똑같구만 뭘 ,,,
@@user-pw5di1xx9q 멀쩡한 4대강 보 부수고 가뭄때문에 난리치는 전라도 ㅋㅋ 복합쇼핑몰도 없지 ㅋㅋ 도지사 시장을 민주당만 뽑으니 ㅋㅋㅋ
통구이 알빠노?
현역 대구시민입니다. 저기말고 고령이나 칠곡, 경산이 대구로 편입된다면 이해가 가지만 저기는 너무 뜬금포입니다.
칠곡 경산을 경북이 내줄 이유가 없죠 ㅇㅇ
감투뺏기기를 좀 무서워해야지ㅋㅋ
안줌 경산칠곡
크게 지으려면 소음문제 줄이려면 인구도 적고 개발에 제한없는 군위가 낫죠 칠곡 고령요? 보상해결하다 천만년 걸려요 장난하나~ ㅋㅋㅋ
현역시민이래ㅅㅂ 어휘력 실화냐ㅋ
수시로 제주가는 대구시민으로서 공항이 멀어진다니 너무 아쉽네유...🥲
원래 대구 동촌비행장은 일본군이 건설하였으며 8.15 후 철수하여 비어 있었으나 6.25전쟁 발발하자 미공군의 주요 기지가 되었다.
1960년대 말까지 김포에 있었던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김포공항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확장하면서 대구비행장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대구 동촌비행장은 공군 기지로서 K-2 명칭이 부여되었고 한국 영공의 정점에 위치한 관계로 넓은 작전반경을 가졌던 팬텀기와
KF-15기의 거점기지가 되었다.
K2는 공군기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작전 기능을 담당하는데 비해 도심 부근에 위치하여 주변의 높은 지대에서 환히 정탐될 수 있는
위치상 보안 취약점이 문제점으로 부각되면서 1970년대 중반 박정희 정권 당시부터 기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예천비행장은 대구 K2기지를 이전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나 갑작스런 박정희 대통령 서거로 이전이 유야무야 되고 말았다.
이는 분명히 대구지역과 연고가 있었기에 이전을 밀어부쳤다면 성사시킬 힘이 있었던 전두환정권과 노태우정권의 무관심이 결정적이었다.
그때는 군부독재시대였기 때문에 군사기지를 옮긴다고 반발하는 곳도 없었다.
K2기지와 국제공항을 같이 묶어 이전하는 방안을 시장선거출마공약으로 내걸어 당선됐다하여 대구시민들께 따로 물어보지도 않고 이전을
밀어부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의 독단은 원성을 들을 만하고 만약 이전하여 국제공항운영이 어려워질 경우 대구 몰락의 역적이 될 것이다.
권영진의 시장 당선은 공항이전공약 때문이 아니라 그가 보수파 정당 출신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구의 유일한 국제관문인 국제공항을 이전하겠다는 구상은 대구의 미래를 결정할 상당히 중대한 사업이기에 반드시 대구시민께
물었어야 옳았다.
이후에 밝혀진 일이지만 국제공항은 그냥 두고 군기지만 이전한다해도 인구소멸지역인 지자체에서 받아들이겠다는 곳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도 완전 무시해버린 그 무대뽀는 훗날 반드시 추궁하고 댓가를 치르게 해야 마땅하다.
대구동촌비행장은 금호강 방향으로 확장할 수 있는 땅이 있어서 장거리 노선의 대형여객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활주로 확장이 가능한 곳이다.
도심접근성의 탁월한 이점을 살려 적자공항에서 흑자공항으로 겨우 전환할 수 있었는데 시내에서 50km 이상 떨어진 먼 곳으로 이전하면서
어떤 방법으로 활성화를 하려는지 이해 못하는 대구시민이 많다.
대구국제공항과 K2기지 이전은 경상북도에서 꿩먹고 알먹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 중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에 속하는 군위를 선심 쓰듯 대구에 떠넘기면서 국제공항을 도청 소재지 가까운 곳에다 얻고 그에 따른
전입 인구가 적지 않다.
대구는 K2기지가 이전하고난 비행장을 밀어버리고 신도시를 건설한다는데 전국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가장 많으며 전입보다 유출인구가
점점 많아지는 도시임을 감안했는지 도대체 이해 못할 일이다.
한 마디로 대구시의 국제공항이전과 후적지 개발은 쌀 팔아 밀가루나 사먹는 한심한 사업이다.
이런 중차대한 사업을 권영진에 이어 홍준표마저 대구시민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진행하고 있으니 보수정치인들은 대구가 보수성지라고
시민을 봉으로 여기는 모양이다.
정답입니다..ㅠ
대구로 편입되는거 이 영상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이것만 봤을 때는 그냥 개판 5분전입니다 ㅎㅎ
제가 어리석었길 바랄 뿐입니다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
@@leeseungmin06 맥락 따져보면 "자기가 군위에 사는데 편입되는걸 알지도 못하고 있다가 이 영상보고 알았음=> 정책 홍보나 관리가 전혀 안되고있음 => 차라리 자기가 어리석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것이길 바람" 이정도로 논리적인거 같은데요?
@@user-cy9ve5vp1v 머리 좋은시네요 ... ㅎ
뭐...공항이 이전 되야하는 것도 맞고 다른 철도 계획도 진행중이고 경북지역에 안살면 모를 수밖에요ㅋㅋ
@@leeseungmin06 저 댓글은 이미 논리적입니다.
흠 신공항이 왜 필요한지 진짜 모르겠음...
오히려 멀어지기만 해서 대구공항 이전하면 이용자가 그렇게 많아질 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대구공항도 그렇게 도심에 있는 편도 아니였어서 솔직히 더 구석탱이 들어가면 진지하게 김해선 알아보는게 현실적인거같음.
반월당이나 범어쪽에서 공항철도 놔주는거 아니라면 발길이 닫기나 할려나 무료 셔틀버스가 다닌다 한들 30분 넘는 거리라면 아무리 셔틀이
자주 다닌다 하더라도 사실 버스타고 공항가고싶지는 않음. 여긴 경기도가 아닌 대구기 때문에 30분 이상거리가 가까운 거리는 아니라는 점. 반드시 알아야함
대구경북선 개통하고 GTX급 열차 굴릴 때 동대구역까지 26분이긴 한데 그 대구경북선이 사전타당성 조사 이후 국토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꾸물거리는걸로 봐선 추진에 난항이 있을 듯 합니다.
그냥 군용 공항일수도 있는거 아님? 보통 군용 공항 만들때 민간용으로 가장해서 건설한다고 하는데
@@jiminnan8713 군공항 가는거 맞긴 한데 지역정치인은 물류에다가 여객까지 꿈꾸고 있습니다.
여객도 꽤 있긴 할건데, 지역 정치인 중 일부가 주장했던, 활주로를 3800미터까지 당기고 중추공항 지정해야 될 정도의 수요는 아닐거라 봅니다.
대구공항이 있어서 가지는 이점보다는 공항으로 인한 소음피해가 더 큰 게 문제였음
아무리 공항이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고 해도 정도가 있는 거지
애초에 도심에 있는 공항이 어딨음?서울에 공항이 있나? 비행기로 인한 소음, 건축물 고도 제한 때문에 김포나 인천 끄트머리에 지어놓고 이용하지
그리고 이건 대구공항을 이전한다는 핑계로 K2기지도 같이 치워버리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봐야 함
큰 공항을 짓는건 매우 잘한일이죠 사실상 광역시 지위 유지 막차탄거나 마찬가지 실제 구미나 대구나 대기업이 없는이유 더 이상 안들어오는 이유는 큰 공항부재문제도 크다고 들었습니다
머지않아 경산과 칠곡도 합쳐질거같음.
에반대표1포건다
미래산업 공항물류는 쿠팡물류센터처럼 회사들이 센터를 만들기 때문에 현재 공항위치가 대체하지 않을거라 보고 대량으로 비행기 실어 나르는 물류는 지금도 하고 있음. 군공항만 가져가라고 하면 너도나도 안가져가니 민간공항 끼워서 보내는거임. 신공항 들어서면 인천처럼 공항철도는 꼭 있어야하고 중앙로나 동대구역이나 서대구역 거쳐서 가는 철도가 필요함.차후에 도로까지 뚫려주면 최상이고 주차장도 넓게 해서 주차도 2-3주까지는 무료로 해주면 공항노선 보고 이용 많이 할거라고 봄
근데 기존보다 공항 위치가 너무 멀긴한데 ㅋㅋ
서대구역에서 공항까지 20분 정도
걸리는 광역철도 연결합니다~😊
@@Daegu_hyuni8787 오 연결하면 괜찮을 것 같긴하네여
@@Daegu_hyuni8787 오 그러면 달서구,달성군,서구 이쪽에선 지금 공항보다 접근성 좋을듯
공항철도 계획 있긴 한데 추진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Daegu_hyuni878720분 확실한가요? 서울 인천공항거리 정도될텐데
나름 도심이라서 너무 시끄러웠는데 이제 소음 걱정 안해도 되는건 좋음
근데 변경되는 위치가 많이 구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함
항공기는 하나도 안시끄러움 전투기가 문제지 그냥 부대만 절로 보내면 안되나
그 부대만 보내랰ㅋㅋㅋ이기심의끝
@@user-ct4ve8mf5m 애초에 이전한다는게 소음 문제 때문인데 시끄러운건 부대 때문임 공항이랑 1도 관련없음 근데 공항을 이전한다라면 뭔소린지 이해를 할 수가 없지
@@user-ct4ve8mf5m 물론 군위군도 이득을 보는게 있어야한다 이런 측면에서 이해는 하지만
어디 따라지 부대도 아니고 한국 공군 전력의 80%를 차지하는 k-2공군 부대인데 가장 괜찮은 전략적 요충지로 가는게 맞다고 봄 굳이 군위가 아니더라도
인천이랑 접하지 않은(인천공항이 세워짐으로서 인접하게 되었지만, 바로 가는 다리가 하나도 없음.)강화군도 인천광역시에 편입이 되었는데요...
공항을 만들꺼면 대구랑 가까운 쪽으로 만들고 거기에 대한 도로와 지하철 기차등 노선을 깔끔하게 만들어서 차로 지하철로 빨리 갈수 있게 만들어야되는데 저 끝에 만들면 됨?
대구시민인 내가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는 공항이전입니다.
오로지 부동산 업자들을 위한 정책.
공항은 실패할게 불보듯 뻔합니다.
지역발전이라는 유령같은 명분을 걸고 국가예산을 거덜낸다는게 마음아프네요.
밀양공항이 최선이었는데, 이를 반대한 부산시도 참 안타깝네요.
ㅇㄱㄹㅇ ㅋㅋㅋ 군위에 땅사놓은 ㅅㄲ들이랑 공항 부지에 미리 땅 사놔서 아파트 지을 생각에 눈 돌아간 ㅅㄲ들이 로비해서 하는게 틀림없음
@@ljhyun00 진짜 이거공감 비리조사해야됨
사실 밀양이 좀 아쉽긴 하지만 김해공항과 거리가 가까운 것도 한몫을 한거겠죠. 김포와 인천공항이 너무나도 가까워서 김포에 비행기가 많이 안뜨듯 밀양에 생기면 김해공으로 인해 오히려 지금보다 뜨는 비행기가 더 적어질수도 있을것이고요.
대구와 가까운 경산, 영천, 성주에는 공항건설에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으나 공항건설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고 ..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공항 주변의 도시기반 조건을 대구시에 유리하도록 설계하고 건설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akdongkoala이거 신박한 개소리인게 김포가 인천 때문에 비행기 덜뜬다는건 말이 안됨ㅋ 인천공항은 국내선을 취급안하는데 김포에서 국내선편을 낮추는게 안맞는말임ㅋ
이 영상으로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는걸 알았네 200만 인구의 시민들의 동의는 별 상관이 없나보네.
대구사람으로서 지금보다 땅도넓어지고 좋을줄알았지만 이렇게 많은 문제를 생각해보니 좋은건 없는 통합인것 같아요!
응 나는 대구 안살아서 괜춘
통합에 앞장선 사람들 특징이 공항 유치 후보지에 땅 사놓은 타지역 사람들임 ( 군위군으로 위장전입한 외지인들)
정치인도 많이 껴있음
잘되길 바람
근데 사실 공항 근처에 사는 사람이고 주변 말들어봐도 공항 옮기는거 찬성하는 사람 없던데 누가 투표한건지 누구의견인지 모르겠음
팩트 : 편입돼봤자 저렇게 물리적으로 거리자체가 먼 것 때문에 아무런 변화도 없을것.
미래 첨단산업은 ‘공항물류’가
핵심입니다. 인천공항에 98.2% 항공물류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공항 이전하게 되면 30%를 목표로 항공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군공항 이전 후적지는 민간투자 받아서 기업유치하고, 기업들은 공항을 통해 해외로 수출하게 될겁니다.
즉, 하늘길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신공항은 2030년 달빛내륙철도 개통으로 대구-광주 1시간 이내 이동이가능하여
더불어 광주사람도 이용하게 될 겁니다.
중남부권 거대 경제권이 생기게 됩니다.
걱정마세요. 홍시장님과 대구시 공무원- 경북도지사 등등 많은 분들이 외부투자 받아오려고 신공항 특별법까지 여야 막론해서 받아왔기에 기업에 민간투자 가능합니다. 실례로, 티웨이 공항도 경북통합신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사용하기 위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습니다. 앞으로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받아올겁니다.
더이상 인천공항만을 이용안해도 됩니다.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핵심사업입니다.
대구사람입니다. 대체 왜 군위까지 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아니 가봤자 멀기만 멀고 완전 촌동네인곳을 왜 갑니까 대체;; 직빵으로 군위 바로 옆에 위치한 동구, 북구, 달성구 사람들도 안갈려 하는 위치인데 수성구나 달서구같은 곳 입장은 어떻겠습니까;;;?
왜 우리 입장은 안 듣고 '국민의 뜻'이란 소릴 하는거죠? 대구사람만 손해보는거 아닙니까;;?
이제 군위도 대구입니다ㅎ
@@happytori3 난 인정못해
부동산 거래내역 조사해보면 답나올듯
달서구에서 지금 동대구역까지 지하철로 30~40분, 버스로 50분 걸리는데 대구경북신공항 직통버스나 전철 생긴다해도 최소 1시간 ~ 1시간 반 걸릴듯. 그 시간에 걍 KTX 타고 다니던가 김해공항 가지
그것도 군위 북쪽에 같은 1시간 거리면 김해공항 더 많이 이용하지 않냐
인천광역시가 강화도, 옹진군 편입한거 생각하고 대구광역시도 군위군 행정구역 편입하면 경제에 도움 되겠구나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면 정말 큰일 납니다. 강화도, 옹진군이 주민 규모는 작지만 경제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사람들입니다. 1) 옹진군 주민은 2만명이지만 어민들이 물고기 많이 잡아서 인천 연안부두에서 수산물 도매업체 거래규모만 4000억원 정도 됩니다. 2) 관광수입도 꽤 큽니다. 강화도 연간 방문객 1500만명, 옹진군 연간 방문객 400만명 됩니다. 3) 수산물 받아오면 인천시 식품공장에서 수산물 가공하고 타지역에 판매해서 돈을 벌어오니 부가가치까지 포함하면 인천내 지역 총생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수조원대 규모라고 볼 수 있죠.
군위 서쪽에 접한 시가 구미인데 뭐 내륙에서 어업이라도 해야하나.
뭐 어련히 계획이 있겠죠... 애초에 군위 편입이 인천 따라하는게 아니라 대구도 군단위 편입을 해본 적이 있어요. 부산 기장, 대구 달성, 인천 강화/옹진 이 다 같은 시기 군단위 편입된 지역입니다. 자기 동네 모티브로 하는건데 막상 대책없진 않겠죠
군위 편입하기 싫으면 k2공항 이전도 없던걸로 하면 그만임!
솔직히 그냥 민간공항도 아니고 소음피해 엄청난 군 통합공항이어서 아무도 이전 찬성지역이 없었고
군위가 유일하게 골치덩어리 받아 준건데 고마운 것도 모르고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user-oi4th5dk4c군위촌놈 발끈하네ㅋㅋㅋㅋ저거있어서 사는데 불편한건있어도 반드시 옮겨야한다보다는 정치인들이 저걸로 표먹을수있으니 편입까지걸면서 이전시켰던거고 군위는 생산성이 0인 지역이다보니 저거라도 들어오면 조금 더 경제에 도움될꺼같아서 받아준거지 누가보면 쓰레기처리장 하수처리장 받아준것마냥 말을하네 촌놈틀딱들이 뻔뻔하긴 존나뻔뻔해 경산이나 칠곡처럼 같은생활권도아니고 작은공장도 찾기힘든시골에서 뭐 대단하다고ㅋㅋㅋ 의성이랑 공동유치는 싫지만 혐오시설받아준것마냥 말을하네
부모님의 고향 군위....
인구소멸지역이 되어버려서 참 마음이 그렇네요. 어릴 때는 시골에 많이 놀러갔었는데.
대구분들이나 군위에서 쭈욱 사는 분들 입장에서는 둘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는건가요??
예전에 한티재 쪽으로 넘어가던 것에 비하면야.. 터널이 뚫려서 시간은 많이 줄어들어서
부모님하고 갈때면 편해서 좋던데..
마땅히 가는길도 좋지 않고 국도 내지 중앙고속도로인데 대구 시내권에서는 넘어가기 좋은 환경은 아니긴하죠
대구사는데 길이 안좋아선지 그냥 갈일이 없어서 길을 안낸지 모르겠지만 일단 군위로 갈 일이 잘 없어요..지나가는 일은 좀 잦은데 지나가던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국도로 가려면 시내권을 출발지로 잡으면 팔공산쪽으로 나가서 가야하다보니 굳이 가야하나 싶긴하겠네요 군위에 뭔가 유명한게 없는건지 관광쪽도 활성화 안된거같구...
겨울에 팔공산 눈엄청 오면 못넘어가는 경우 다반사 예상
고속더러 빼면 대구 ➡️군위가는길은 팔공신 뚫아야합니다
@@user-cm6pk1hz6k 니가 말하는 시내가 어딘데? 칠곡과 북구와 달서구, 서구는 대구도 아니냐?
남대구ic, 서대구ic, 북대구ic, 칠곡ic, 5호선 국도 중 어느곳으로 출발하든 군위와는 30분 이내 거리다.
알지도 못하면서 니가 사는 곳 기준으로만 말하지 말고 제대로 좀 알고 말 해라!
앞날이 궁금해진다. 발전의 기회가 될것인지 또다른 실패작이 될 것인지..
잘 이루어져서 변화의 도모가 이루어지길 바래봄..
진짜 생각없이 추진하는듯하다. 우선순위가 돈을 얼마나 뒤로 땡길수 있냐라든데 진짜일지도...
군위 와 대구시 통합에 반대하는 이유
1)
군위는 산업구조가 거의 면세 사업인 농업과 노령 인구로 구성되어 있어서 대구시 예산 세입에 거의 도움이 안되고, 대구 시민에게 돌아가야할 예산이 군위의 복지 및 낙후 지역 개발
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대구시민들이 평균적으로 보면 일년에 한두번, 그것도 원래 충분히 이용하던 공항을 전혀 편익이 증인되지 않고 장소만 이전하는데
엄청난 댓가를 추가 부담해야 합니다.
2)
기업들은 싼 값에 산업단지 부지를 매입할 수 있을 거고, 엄청난 배후 산단이 들어올거라고 생각 하지만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엄청난 배후산단은 대기업 유치 없이는 불가능한 이야기인데, 대기업 직원들 수도권도 서울에서 멀면 외면 하는 지금에, 애당초에 첨단 대기업이 군위 같은
시골에 조성되면 인재들 아무도 모집 못합니다.
지금 전국에 중부권에도 놀고있는 지방 공항, 지방 산단이 얼마나 널렸는데, 수도권에서 중부권 보다 훨씬 먼 남부권에 그것도 60세 이상 할아버지들만 사는 정주 여권을
가진 오지인 군위는 애초에 돈낭비일뿐입니다.
3)
지역균형발전도 중요하지만 한정된 국가예산으로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경쟁력이 있을리 만무한 사업을 능력도 없는 지방정부가 일만 벌려 놓고,
결국 뒷수습은 중앙정부가 해결안해주면 정말 장기미집행 사업 될수 밖에 없고, 되어도 경쟁력이 불을 보듯 뻔한 사업이라, 군위와 안그래도 엤날 전국 제3의 도시에서
지금은 존재감 자체가 미미해 지고 있는 낙후되어가는 대구에 치명타가 될게 자명한 사업을 하루빨리 정신차리고 접어야 합니다.
4)
런던, 워싱턴, 뉴욕, 도쿄 나리타공항등 국제적 대도시로 도약하려면 시내에 공항이 있어야 하고,
앞으로의 세기는 드론, 무소음, 무인 항공의 시대고, 미래에는 그포털인 공항이 과거 항구와 같은 물류의 핵심 동력인데, 지금 시내에 좁은 도로 하나 확장 하기도 힘든시대에
멀쩡하게 있는 대구시내의 공항을 없애 버리면 미래에 다시는 대구는 공항을 가질수 없습니다.
몇십년만 참으면 새로운 시대가 오는데, 그걸 차버리는 것이 너무 스글퍼집니다.
저랑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대구분들이 이 글을 많이 봐야할텐데
경산 과 칠곡은 경북에서 편입을 거부 할겁니다.
그리고 땅값 역시 군위 와는 차원이 다를거구요 님이 하는 말씀은 맞는 말이긴 하나 사실 세금을 말한다면 어차피 꽤 넓은 반경으로
소음 공해 보조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예산을 어디서 나올까요?? 그리고 거기 근처에 살아보셨나요?? 소음이 아닙니다
아마 놀랄 정도로 아니 본인이 살아보면서 그만한 소리를 들어나 봤을까 할 정도입니다. 건물이 흔들거리니까요
어떤 생각인지 알겠지만 나랏일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없이 일을 진행 하진 않을겁니다
상황도 있을거고 뭐 여러가지 있겠죠 지켜보면 아쉬워 하고 조언 합시다
글을 쓸데는 핵심만 간단히 써요.. 이걸 누가 읽겠소.. 대구시 걱정은 하지마소 공항이전이 대구시 발전에 도움이 더 되니
돈주면 대기업 직원? 다 하고싶어서 올걸? 솔까 서울에있는 대기업들 절반만 지역으로 돌리고 인프라 구축해놓으면 좋을텐데
@@doradora6436 그러니 그 지역으로 돌리는 비용과 서울에서 멀어짐으로 인해 어려워지는 업무, 동시에 기존 직원의 복지 하락과 더불어 업무 만족도 하락은 어떻게 충당하죠?
신공항 너무 애매한게 후에 어떻게 변화를 줄지 모르지만 지금으로 봐서는
대구 경북 이용객은 신공항으로 이동하면 접근성 어렵고 항공편 적은 대구 공항보다는 김해공항이 거리가 비슷해 훨씬 낫고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서울처럼 공항철도 같은 전용 지하철이 필요할 듯하고
항공편은 너무 애매한게 외국 사람들이 김해야 해운대, BTS 공연 한 곳 해서 굳이 찾자면 서울,제주도 다음으로 많이 가지만 대구는 크게 볼거리도 없고 위치도 애매해 늘릴 명분도 늘린다고 해도 수익구조가 돌아갈지 모르겠음
@@nimomo8368그냥 세계통일 ㄱㄱ하죠?
ㅎㅎ
거리가 어떻게 비슷한지?
김해는 대구에서 최소 1시간 30분은 걸리고..
군위는 40~50 분 걸리는데..
두 군데 거리가 같다고 우기는것도 웃기고..
그리고 부산의 국제선은 가덕도로 이전함.
가덕도는 땅끝이고 최소 1시간 50분은 걸리는 곳이야..ㅎㅎ
40분 걸리는 대구 신공항 갈래?
110분 걸리는 가덕도 공항 갈래?
어딜 가는건 니 자유지만..ㅎ
@@bradj5228 가덕도로 이전하는 거는 몰라서 기존 공항기준으로 말씀 드린겁니다. 그리고 기존에도 대구 중심에 있는 대구 공항이랑 김해 공항이랑 거리 차이가 많이 났음에도 항공편이 너무 적어 항상 고민하고 갔었는데 둘 다 바뀐다 한들 상황은 똑같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그나마 개선 사항으로 공항철도 같은걸 만들어 놨으면 한다는거지요.
@@jongk2866
신공항 철도는 준비 하고 있고.
현재는 당연히 항공 편수가 적죠..
적은걸 계속 나두면 해결이 됩니까?
현재 대구 공항 크게 키울 수 있어요? 물리적으로 안되요..
신공항으로 가고. 공항 철도도 놓고.
활주로 크기도 키우고..
돈을 쓰고 세상을 바꾸고. 해야 해결이 되지..
ㅋㅋ
에초에 안되는 대구 공항 확장을 우긴다고 해결 됩니까?
이제 국제선 탈려면 가덕도 가야 되는데 가덕도 2시간 걸려서 갈랍니까?
세상을 열고 미래를 봐야지..
꽉막힌 생각으로 어떻게 세상을 살아 갑니까?
인천 공항 할때도.. 서울 사람들이 반대 했죠..
그멀리 까지 어떻게 가냐고?
지금은??
@@bradj5228 대구 공항 키워봤자 수요가 있냐는거죠. 위에 적어놨잖아요. 서울 제주도 그다음 그나마 부산인데 누가 대구로 오냐는거에요. 서울은 수요라도 있지요.
아니 웃긴게 경산이 대구버스가 제집드날들듯 지나가는데 또 한 발자국만 넘어가도 대군데?
난 대구살아도 칠곡은 잘안가는데 정작 인구많고 좀산다는수성구 달서구는 더남쪽에잇어서 동구비행장가는것도 힘들어하는데 군위까지 ㅋㅋㅋ 주차장무료화하고 주변도시에 관광개발 많이해야할듯한데 기존인구도 만65세이상에 뭘하려나.. 대규모 공장지대를 짓는게 낫것네 ㅜ
안그래도 대구 일자리 수준 십창인데 군위한테 예산 삥뜯기면 더 십창나겠네 안그래도 대구에서 구미로 올라와서 일하는사람많은데 ㅋㅋ
구미나 김천에서 공항 이용하게 제일 좋겠네요..
묻고 싶습니다. 군 공항이라는 나라를 위한 시설 이전을 위해 대구시 하나가 왜 군위군 편입이라는 손해를 받아들여야하나요? 경제적 효과요? 신공항 유치가 경제적 효과를 불러올거라는 가정 자체가 틀렸습니다. 신공항 유치는 역대 시장님들 포함 많은 정치인분들의 선전용으로 이용 당한거 뿐입니다.
공항이 시내있는게 접근성이 좋지.
군위가는 시간이나 김해가는 시간 별차이 안날것 같은데 김해간다에 한표
기존 대구공항 앞에도 지하철 노선이 안가고 아양교역에서 갈아타는 상황에서 군위 그것도 군위제일 꼭대기까지 교통편 잘도 만들겠다... 달성군 대구편입되면서 시골 곳곳에 적자노선 넘쳐나는데... 군위까지 하면 ... 안그래도 재정자립도가 최저 도시 대구가 뭔짓이래...
미래 첨단산업은 ‘공항물류’가
핵심입니다. 인천공항에 98.2% 항공물류량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공항 이전하게 되면 30%를 목표로 항공물류를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군공항 이전 후적지는 민간투자 받아서 기업유치하고, 기업들은 공항을 통해 해외로 수출하게 될겁니다.
즉, 하늘길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신공항은 2030년 달빛내륙철도 개통으로 대구-광주 1시간 이내 이동이가능하여
더불어 광주사람도 이용하게 될 겁니다.
중남부권 거대 경제권이 생기게 됩니다.
걱정마세요. 홍시장님과 대구시 공무원- 경북도지사 등등 많은 분들이 외부투자 받아오려고 신공항 특별법까지 여야 막론해서 받아왔기에 기업에 민간투자 가능합니다. 실례로, 티웨이 공항도 경북통합신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사용하기 위해 본사를 대구로 이전했습니다. 앞으로 민간기업들의 투자를 받아올겁니다.
더이상 인천공항만을 이용안해도 됩니다.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핵심사업입니다.
최소한 군위에 신공항을 만든다면 대구중심부와 직통 연결된 공항철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소음공해로 250억 나가는건 알겠는데 인구소멸해서 그건 점차 줄어갈 돈이고 매년 250억 아끼겠다고 수조원 세금 들어간다는게 말이 안됨.
5조원 은행에 넣어두면 이자만 1년에 수백억~천억임.. 결국 건설비용에 비하면 공짜란건데 어디 모자란 사람들이 250억 아깝다고 저러니 참..이해가 안가죠
군위에 공항생기면 공업지역에서 수요가 막~ 몰려드니 마니 한다는데 바로 옆 포항과 울산은 도시자체가 공업지역이고,세계적 기업인 포스코와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어도 공항은 파리만 날림.
이 사실을 홍준표는 절대 말 안함. 왜? 공항 건설되고 적자나도 그땐 자기는 죽고 없을거거든요ㅋㅋㅋㅋ 자기 살아있는동안 돈 벌어서 자식들 나눠주는게 중요하거든요.
항공운송수요가 필요한건 IT기업이나 초정밀 제품들이나 그렇지.. 인구집약적 재래식 제조업은 해운수요밖에 없음.
IT나 초정밀 산업은 고용효과도 적고 극소수의 기술자도 촌동네 군위로 오고싶어하지도 않는다는 것도 문제임
주차장무료개방 해주면 어느정도 해결가능
해외여행 차량 장기주차 비용엄청비싼데 무료해주면 다 거기로 뱅기타러가지
인구 2만 지역에 무슨 수요가 있다고
군부대 인입선 하나 내면 다행일듯
정치인들 주고받기밖에 생각 안하고 싸지른거 맞음
대구에 공항철도가 웬말이입니까? 서울도 적자라는데 ㅋ
@@Yes_you_ 관광지가 있어야 지역공항에 사람이 드나들죠,
집이 K2 근처 1종 구역에서 25년 거주하고 취업하면서 북구 칠곡에서 2년동안 자취했었는데 세상이 그렇게 조용하다는걸 처음 느꼈음...저녁에 전투기 소리 안 들으면서 밥먹기는 그때가 처음이었음...차 사면서 자취 그만하고 다시 본가에서 출퇴근하는데...새벽 6시인가 전투기가 뜸...밤 11시에도 뭔 소리가 들리던데...와...집에 가기 싫어...
공항이 너무멀다. 대구에서 가려니 걱정이다. ㅜㅜ
다른거 다 떠나서 너무 모양이 이상하다
누가 군위까지가서 공항을 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경산 사람들은 군위갈 시간이면 비행기 더 많은 김해공항으로 가는게 더 빠르고 편하지
되것냐... 기장도 부산으로 편입됐는데 아직도 시골임ㅋㅋ
부산 기장군에 호텔, 놀이동산, 아울렛, 과학관, 골프장, 콘도, 쇼핑시설이 많이 생겼어요. 군위군도 그렇게 될 겁니다.
@@Jack-jb3tc기장은 부산옆에있지만 군위는 다른도시를 거쳐가야됨ㅋㅋㅋ
대구지도가 하회탈같이 사람이 입벌린 얼굴의 옆모습이었는데 군위를 통합하니까 지도가 사람 머리위에 면류관을 씌워놓은 진시황같은 모습으로 바뀜.
대구시의 혜택을 함께 누린다고? 사람도 사라져가는 거기에 기반시설만 깔아제낄 것도 아니고...
그게 아니라 사람도 없는 땅에 헐값으로 개발하겠다는 뜻이겠지...(대구시의 혜택을 함께 누리긴 하겠네... 몇 십년 뒤에나...)
장담컨대 동등하지 않은 두 세력이 합치면 반드시 차별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대구시가 지금 나이 드신 분들 돌아가실 때까지 마냥 돈 꼴아 박으면서 기다려 주지는 않고...
곧 개발로 인한 갈등이 생긴다고 장담합니다...
의성과 갈등이 있긴한데 군위와 대구간의 갈등은 없을 거 같네요....
있어봤자 농업수당 정도...?
아무리 생각해도 대구사는 사람 입장에서 군위가 들어온다해서 좋아지는 거 하나없고 안그래도 나한테 잘 오지도 않던 복지가 더 안올 거 같아서 걱정임. 심지어 공항이 저기 있으면 대구공항으로 들어오던 외국인들은 무슨 낭패임
외국인들을 왜 걱정하죠?외국인이세요?
통합하기 전에 정치인들 최근 3년 이내에 군위 땅 사둔놈 있는지부터 조사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볼 때마다 미래를 보고 싶어집니다
1세기 뒤에 세대 교체 잘 돼서 자리 잡은 모습 보고 싶네요
그때의 다른 문제도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