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직관 가봤습니다!! (feat. 프렌테 트리콜로, 빅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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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수원블루윙즈 #빅버드 #직관브이로그 #수원삼성블루윙즈
안녕하세요~테루TV 테루입니다. 수원 블루윙즈 응원하는 이래
처음으로 빅버드에 직관 가봤습니다.
경기 시작전부터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수원삼성 서포터즈
프렌테 트리콜로의 열정을 느낄수 있었고
무엇보다 제 최애 응원가인 '나의 사랑 나의 수원' 을 빅버드에서
듣게 되어 감개무량했네요.
비록 부산과의 경기는 졌지만 앞으로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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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청주 원정도 화이팅!!
💙🤍❤️
내년에는 꼭 1부에서 보아요!!!
저도 간절히 희망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 전 작년 강등경기로 입문하고 빅버드는 저도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왜 수원이냐 악명 높지 않냐 하는데 연고지 이 단어 하나로 열심히 응원합니다
2부로 떨어지고 팬분들이 야유 소리도 컸지만 이럴때 입문한 만큼 찐팬 되어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르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수원태생은 아니지만 수원에 살면서 항상 수원블루윙즈는 k리그1부에 머무르는 당연한 존재의 팀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수원이 강등되고나니 뭔가 미안해지기도하고 평소에 축구를 좋아하는데 수원시민으로써 직관한번 안가본 제가 야속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힘든때일수록 한명한명의 응원이 블루윙즈에겐 힘이 되지않겠나하는 마음에 팬이 되어보고자 한것같네요. 저또한 입문한만큼 찐팬이 되려구요💙🤍❤️
어려울때 입문하셨네요..
수원의 전력은 2부에서 가장 선수단 연봉이 높고
선수 숫자도 제일 많은 팀
그러나 2부리그 아니 k리그 전체에서 유일하게 생초보 감독
코치경력도 제대로 없는 사람이 감독하면서 매 경기 기대이하입니다..
정상적인 감독만 오면 정말 승격 가능한 팀
아 그렇군요. 2부로 강등되면서 무엇보다도 감독의 전술운용 능력이 중요한데 전시즌 감독대행하시던 초보염감독님이 팀을 맡으면서 수원팬분들 원성이 잦았다는건 안그래도 알고있습니다 ㅜ
@@terutv 네 염기훈은 작년 경기도 뛴 적 있는 플레잉코치였고 막판에 감독대행
수원 프런트가 문제가 많았는데 그 프런트가 염기훈을 선임했고 염기훈도 욕심에 거절하지않고 받았죠
강등되고 문제많던 프런트는 바뀌었지만 염기훈감독선임이라는 똥을 남기고간..
참고로 겨울에 세 팀에서 모두 승격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 남기일감독도 있었고 다른 경력 좋은 감독들도 있었는데
염기훈 내정으로 그 감독들을 못잡고 다른데로 다 가셨다는..
그래서 수원의 레전드였던 염기훈은 정식감독 수락 후 순식간에 역적이 되버렸죠..
결국 리그에서도 부족한데 욕심부린것 뿐이 안된다는걸 보여주고 있고
현장소리가 뭔가 둔탁한? 느낌이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도 계셔서 데시벨이 높은 부분은 자체 음소거를 하다보니 소리가 좀 먹먹하게 들리는게 있네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
1부가자 가자
💙🤍❤️ 저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