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각색 너무 해서 불만이었어요. 세라 아버지는 참전이 아니라 안 그래도 수탈당하는 인도에서 다이아 광산 찾으려다 죽었는데, 식민지 인도의 현실도 세라 아버지의 과거도 미화, 좀 작작해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 영화의 진짜 좋은 점은 세라의 상상력이죠. 갑자기 고아가 된 것도 모자라, 공주에서 하녀의 위치로 떨어졌다는 것 자체가 이야기 같은데, 세라는 인생의 끔찍한 이야기에 좋은 이야기로 맞서죠. 그러면서도 현실 도피로 끝나지 않고 현실을 버티고 따뜻한 마음을 지켜낼 원동력으로 삼았다는 점이 참 감동입니다. 또 세라가 받은 적선은 한 소년이 건넨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그 마음이 세라에게서 더 가난한 소녀에게로, 그 소녀에게서 세라가 받은 꽃으로, 그 꽃을 받은 이웃 할아버지로 이어지는 온정 릴레이 편이 좋았어요. 사실 소공녀를 접한 지 오래지만, 가장 인상 깊은 대사가 아직도 기억 나는 세라의 분노였어요. 요리사가 남친에게 원장의 밤참을 줘버리고 베키가 훔쳐먹었다고 뒤집어 씌워서 베키가 얻어맞죠. 세라는 베키는 굶을지언정 절대 도둑질하지 않는 아이라고 눈을 시퍼렇게 뜨고 분노했어요. 그런데 베키의 그런 정직성을 알아 준 건 세라뿐이었죠. 그것도 세라와 베키가 비교도 되지 않는 지위에 있었을 때부터요. 그러니 베키도 세라처럼 텅 빈 테이블의 만찬을 즐길 수 있게 된 거고요. 진실을 볼 수 있으니 상상도 할 수 있는 우리 세라와 베키. 제가 아는 한 당시에 이렇게 계층을 극복한 우정을, 그것도 해피 엔딩 우정을 제대로 보여준 건 이 작품이 유일합니다. 지금도 찾아보기 힘든 사례겠죠. 끝으로, 여주인공 애기는 참 예쁘다 참 잘한다, 싶더니 하얏트 체인 상속녀다가 유산을 친척들에게 털려서 소송해서 받아낸 적이 있군요. 역시 경험에서 솟아오른 명연기네요ㅋㅋㅋ
이 영화는 영국의 작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는 그동안 여러편의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소개되었죠. 버넷은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세라의 따뜻한 마음씨가 전편에 넘치네요. 돈에 미친 민친 교장의 악행을 통해 어른의 위선을 꼬집었습니다.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이 세상의 모든 소녀는 모두가 "공주"라는 세라의 외침은 큰 울림을 줍니다. 이런 순수한 소녀의 마음이 어른들에 의해 짓밟히지 않는 세상이 오길 빌어봅니다. 버넷은 이 작품을 포함한 3부작이라 할 수 있는 을 펴냈고 모두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디토 님이 이 두 작품도 기회 있는 대로 리뷰해주시길....이런 감동적인 가족 영화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 주고 보는 이의 마음을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초반부 인도풍이 가미된 영화여서 그런지 색감과 의상 등이 굉장히 화려하고 선명하네요. 내용도 좋고요. 고아원, 보육원, 아동기숙사 등등에 cctv설치해야 되겠네요. ㅋㅎ 못된 원장님들이 잘도 숨어 계시네요. 아동학대신고. 또 그런 거 눈뜨고 못봐주죠. 아마 기부금도 많이 뜯어가셨을 것 같네요. 환경과 분위기, 기관의 장이 중요한건 어디나 같네요. 디토님 부자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 아메리카노 마시고 영화에도 몰입.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 예쁜 공주 세라! 예전에 너무 재밌게 봤었던 영화 너무 반가워요🤗 천국이될지 지옥이될지 는 결국 내가 만드는거겠죠?! 우리 모두가 공주예요!! 외치는 세라가 너무너무 통쾌 했어요~ 오늘도 즐거운 상상하며 모두 좋은꿈 꾸길 바랍니다🙏 디토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에요. 별명이 소공녀였을 정도로요. 누구나 소공녀도 될 수 있지요. 소공녀, 빨강머리앤 제가 좋아하는 소녀들이에요. ^^ 소공녀에서는 공주가 긍정어휘인데, 요즘 세상에선 갑질하는 나르시시스트에게 공주병, 왕자병 이런 말 있는 것을 보면, 공주, 왕자가 다 소공녀같이 노블레스오블리제 하진 않아서일듯요. 제가 아는 낙랑공쥬언니라는 별명으로 어느 커뮤니티 영화음악종교방에서 오만 패드립과 사이버 폭력과 사이버성범죄와 자살교사까지 저지르는 것을 보면, 심지어 아동살해교사까지 시키는 것을 보면 공주라고 다 같은 공주는 아닌듯요
세라라는 이름은 세라프, 천사라는 어원에서 따온 이름같네요. 저는 세라구두를 좋아해요. 소공녀, 빨강머리앤, 키다리아저씨 책 내용이 부모없는 고아신세가 되어도 기픔과 선한 마음, 희망을 잃지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 챙기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거든요. 따뜻하고, 의리있고, 정의롭고, 기픔있는..과거의 제가 추구하며 살았던 가치네요. 지금도 그 가치의 고귀함은 알지만, 시험들어 불안에 영혼이 잠식된채 오랜시간 코마상태에 있었네요. 세라아버지처럼 이제 막 눈을 떠 정신을 차리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아끼고 아끼는 제 어린시절 (기억남는 저만의) 첫 영화인데 리뷰감사해요🥲🎬 좋아하는 영화들이 나올때마다 반가운 마음으로 잘 보고 있는데 그 동안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 못했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영화들 그리고 제 추억들을 지켜주셔서 고마워요:) ☃️❄️🌨️🎄
디토이야기님, 나도 영화소공녀를 본 적이 있었는데요 소공녀의 주인공인 세라크루는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존크루대위와 함께 부잣집에서 잘 살았잖아요~~ 뉴욕에 있는 민친여학교에서 교장민친선생님에게 세라를 맡기고 세라는 민친여학교에 새로 입학해서 학교랑 기숙사를 다니게 되었죠 세라는 말로 이야기를 잘하고 책에도 없는 이야기를 결말로 잘 이야기해줘서 민친여학교친구들은 세라에게 몰려들어서 세라크루양이 인기많았죠 전쟁에 있는 존크루대위가 두눈이 다치고 군병원에 입원생활했는데 존크루의아버지랜돌프는 아들의눈부상을 걱정해주고 세라크루는 민친선생님때문에 방뺏기고 옷도 뺏겨서 세라크루는 억울하게 하녀노릇하면서 청소하고 랜돌프의집에 있는 인도분이 마법을 내서 세라는 밤에 방을보고 베키를 불러내어 같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민친선생님이 세라크루양을 혼내고(=야단치고) 세라는 랜돌프의 집으로 도망가서 세라는 아빠존크루대위와 재회했으나 존은 기억상실증걸려서 자기딸을 기억못하고 그때 존이 문열고 밖에나가서 자기딸세라크루의 이름을 기억해부르고 세라는 감동받아서 아빠를 안고 그다음날아침에 존크루대위는 민친선생님이 딸세라크루를 학대하고 베키에게도 학대한 사실에 존크루대위는 세라의짐을 싸서 세라도 예쁜옷입고 민친여학교를 아예 그만둔거예요 학생들은 세라를 안고 라비니아도 세라와 화해했었어요 하녀베키는 세라의집에 입양되서 같이 마차를타고 세라의집에 간겁니다^^ 감동받았어서 나도 올립니다^^
와 이거 제 인생영화에요😭😭😭
아무리 검색해도 다른 소공녀 영화만 나와서 슬펐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처음엔 각색 너무 해서 불만이었어요. 세라 아버지는 참전이 아니라 안 그래도 수탈당하는 인도에서 다이아 광산 찾으려다 죽었는데, 식민지 인도의 현실도 세라 아버지의 과거도 미화, 좀 작작해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 영화의 진짜 좋은 점은 세라의 상상력이죠. 갑자기 고아가 된 것도 모자라, 공주에서 하녀의 위치로 떨어졌다는 것 자체가 이야기 같은데, 세라는 인생의 끔찍한 이야기에 좋은 이야기로 맞서죠. 그러면서도 현실 도피로 끝나지 않고 현실을 버티고 따뜻한 마음을 지켜낼 원동력으로 삼았다는 점이 참 감동입니다. 또 세라가 받은 적선은 한 소년이 건넨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그 마음이 세라에게서 더 가난한 소녀에게로, 그 소녀에게서 세라가 받은 꽃으로, 그 꽃을 받은 이웃 할아버지로 이어지는 온정 릴레이 편이 좋았어요.
사실 소공녀를 접한 지 오래지만, 가장 인상 깊은 대사가 아직도 기억 나는 세라의 분노였어요. 요리사가 남친에게 원장의 밤참을 줘버리고 베키가 훔쳐먹었다고 뒤집어 씌워서 베키가 얻어맞죠. 세라는 베키는 굶을지언정 절대 도둑질하지 않는 아이라고 눈을 시퍼렇게 뜨고 분노했어요. 그런데 베키의 그런 정직성을 알아 준 건 세라뿐이었죠. 그것도 세라와 베키가 비교도 되지 않는 지위에 있었을 때부터요. 그러니 베키도 세라처럼 텅 빈 테이블의 만찬을 즐길 수 있게 된 거고요. 진실을 볼 수 있으니 상상도 할 수 있는 우리 세라와 베키. 제가 아는 한 당시에 이렇게 계층을 극복한 우정을, 그것도 해피 엔딩 우정을 제대로 보여준 건 이 작품이 유일합니다. 지금도 찾아보기 힘든 사례겠죠.
끝으로, 여주인공 애기는 참 예쁘다 참 잘한다, 싶더니 하얏트 체인 상속녀다가 유산을 친척들에게 털려서 소송해서 받아낸 적이 있군요. 역시 경험에서 솟아오른 명연기네요ㅋㅋㅋ
이 영화 제 인생영화에요. 어렸을때 엄마가 빌려주셨던 비디오로 처음봤던거같은데.. 벌써 제 나이가 39살이네요..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공녀를 보고또보며 힘든 어린시절을 버텼죠
이 영화는 영국의 작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는 그동안 여러편의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소개되었죠. 버넷은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세라의 따뜻한 마음씨가 전편에 넘치네요. 돈에 미친 민친 교장의 악행을 통해 어른의 위선을 꼬집었습니다.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이 세상의 모든 소녀는 모두가 "공주"라는 세라의 외침은 큰 울림을 줍니다. 이런 순수한 소녀의 마음이 어른들에 의해 짓밟히지 않는 세상이 오길 빌어봅니다. 버넷은 이 작품을 포함한 3부작이라 할 수 있는 을 펴냈고 모두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디토 님이 이 두 작품도 기회 있는 대로 리뷰해주시길....이런 감동적인 가족 영화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 주고 보는 이의 마음을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님 좀 많이 짱인듯. 부라보👍
어디서볼수있을까요 그 소공자랑 비밀의화원
👍👍👍
@@푸른하늘-n8h 은 애플 tv에 있는 것 같고요 는 90년이나 된 고전 영화가 있긴 있어요. 나 도 결이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만.
'비밀의 화원'은 현재 애플tv와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시청 가능합니다. '소공자'역시 네이버 시리즈온에 올라와 있고요. 하지만 서비스 종료일이 12월 18일이라니 참고해주세요.
정말 잘 만든 영화!
마음이 정화되고, 평화로와집니다!
덕분에 이 영화를 처음 본 그때그시절로 다시 한 번 갔다 왔어요! 감사합니다~! ^^
초반부 인도풍이 가미된 영화여서 그런지 색감과 의상 등이 굉장히 화려하고 선명하네요. 내용도 좋고요. 고아원, 보육원, 아동기숙사 등등에 cctv설치해야 되겠네요. ㅋㅎ 못된 원장님들이 잘도 숨어 계시네요. 아동학대신고. 또 그런 거 눈뜨고 못봐주죠. 아마 기부금도 많이 뜯어가셨을 것 같네요. 환경과 분위기, 기관의 장이 중요한건 어디나 같네요. 디토님 부자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 아메리카노 마시고 영화에도 몰입.
어릴적 소공녀를 읽으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낡은 책장을 넘기며 상상했던 그시절이 문득 그리워집니다.
소공녀는 늘 좋네요❤
제이님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편집이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셨기를 바랍니다 ^^;
@@dito_movie 얼마전에 영상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빨리 올라올줄이야 😂 감사해요!
지구상에 모든 사람들이소공녀같은 마음이라면
참 아름다운 살만한 세상이겠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 예쁜 공주 세라!
예전에 너무 재밌게 봤었던 영화 너무 반가워요🤗
천국이될지 지옥이될지 는 결국 내가 만드는거겠죠?!
우리 모두가 공주예요!! 외치는 세라가 너무너무 통쾌 했어요~
오늘도 즐거운 상상하며 모두 좋은꿈 꾸길 바랍니다🙏
디토님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에요. 별명이 소공녀였을 정도로요. 누구나 소공녀도 될 수 있지요. 소공녀, 빨강머리앤 제가 좋아하는 소녀들이에요. ^^
소공녀에서는 공주가 긍정어휘인데, 요즘 세상에선 갑질하는 나르시시스트에게 공주병, 왕자병 이런 말 있는 것을 보면, 공주, 왕자가 다 소공녀같이 노블레스오블리제 하진 않아서일듯요. 제가 아는 낙랑공쥬언니라는 별명으로 어느 커뮤니티 영화음악종교방에서 오만 패드립과 사이버 폭력과 사이버성범죄와 자살교사까지 저지르는 것을 보면, 심지어 아동살해교사까지 시키는 것을 보면 공주라고 다 같은 공주는 아닌듯요
@애니캣-c6v 이영화에서는 "모든소녀는 공주이다"라는 주제로 순수함도 잘 나타내고 있지만 당당함도 잘 보여지고 있었죠!
민친과 세라가 맞서는 장면을 롱테크로 뿜어나오는 당당함이 멋져보이고~ 여전히 "희망과어린아이로서의 순수함은 남아있다"라는 메세지가 감동적이게 느껴지기도 할뿐....
현실세계에서의 무섭고 파괴적인 이름만 공주?와 비교꺼리가 안되죠
어릴적 참 재밌게 읽고 보던 소공녀.
계몽사 에서 나온 세계명작 시리즈 에서 보던 재미있던 동화가 지금 60이 넘어서 봐도 새삼 즐겁네요.
❤❤❤❤❤❤❤
그러게요. 마지막 에필로그는 민친선생님은
여자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민친선생님은 머릿속에 착각을 했기 때문에,
교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어릴적 책으로 많이 접했던 소공녀를 영화로는 처음봤어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성장소설 같던 소공녀의 엔딩이 동화같은 해피엔딩이네요.. 디토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분명 알던 스토리인데 왜 눈물이 나는지 🥹 항상 좋고 따뜻한 영화만 리뷰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이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는데 ㅠㅠ
너무 감사해요
so so님 감사합니다. 영화 '소공녀'는 현재 쿠팡 플레이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
오렌만에 봅니다 소공녀..
처음 봤을 때 그 기분을 추억하며 행복하게 보겠습니다
디토님, 올해도 다 가고 있네요
새해에는 이루고저 하는 소망 하나하나 이뤄가는 해가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풍경님도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의 건강 잘 챙기시고
한 해의 마무리 잘 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
원작 세라는 런던으로 유학갔는데 여기선 뉴욕이네요. 미국에서 만든 영화인 듯.
세상에 소공녀라니!!!
기쁩니다, 재밌게 볼게요...
여담으로 소공녀라는 제목은 번역 과정에서 생긴 오류로 인한 적절치 못한 제목이라죠.
원제를 존중해 '세라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시리즈를 펴낸 시공사의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세라 이야기 서문이 새삼 생각나네요.
세라라는 이름은 세라프, 천사라는 어원에서 따온 이름같네요.
저는 세라구두를 좋아해요.
소공녀, 빨강머리앤, 키다리아저씨 책 내용이 부모없는 고아신세가 되어도 기픔과 선한 마음, 희망을 잃지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 챙기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거든요. 따뜻하고, 의리있고, 정의롭고, 기픔있는..과거의 제가 추구하며 살았던 가치네요. 지금도 그 가치의 고귀함은 알지만, 시험들어 불안에 영혼이 잠식된채 오랜시간 코마상태에 있었네요. 세라아버지처럼 이제 막 눈을 떠 정신을 차리고 있는 중입니다.
고귀함이란 저런 것이겠죠^^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처럼 저에게도 소중한 영화라서 참 좋네요.
어릴데 이영화를 얼마나 봤는지 적어도 20번은 봤을꺼에요 ☺️ 감사합니당 잘 보았어요🥰
이 영화 감독이 해리포터와아즈카반의죄수 알폰소 쿠아론 감독님이더라구요 ❤ 좋아하는 영화인데 감사합니다❤
주인공이 넘 예뻐요~~박신혜가 천국의계단 한정서 일때 같아요
참 오래간만에 봅니다. 고맙습니다.
휴우 세라 아부지 늦게나마 딸을 알아봐서 다행이네요
'소공녀' 하면 요 영화죠👍 동화같은 소공녀 이야기 영화 감사하게 보았습니다.감사해요
나이들어서 이런 영화보면 다시 마음이 순수해지는거 같고😊 매번 감사드립니다❤잘보겠습니다^-^
교장과 세라를 통해 부모와 마음을 나누며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사람이 다른 이들과 그 사랑을 나눌 줄 안다는 교훈 잘 배우고 갑니다
다 아는 얘기인데도 감동이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세라나이의 제가 되어 한참을 놀았어요, 가능하다면 이 영화도 완편을 즐기고싶군요.
수많은 소공녀가 있지만 이 편은 다른 무엇이 저를.
디토님 오늘도 기쁨 가득하세요.
어릴적 가장좋아하던 이야기 소공녀 ❤❤❤ 디토님 영화 감사합니다. 마흔에 봐도 제가 공주로 돌아간것 같아요 .늘 공주라고 불러주시던 아버지가 생각 나네요😂
그때 그시절을 생각나게하는 영화 ❤
항상고마워요 디토님🎉
돌아가고싶은 그시절
이영화를 처음볼때 무슨옷을 입고 언제 어떻게 봣는지가 다 회상되면서….
추억에 젖은… ㅠ ㅠ
오랜만에 따뜻한 영화 잘 감상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 소공녀하면 떠오르는 영화인데 다른 소공녀만 나와서 슬펐거든요...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 너무 감사해요❤❤
저도 너무 좋아하는 인생영화에요🥹🙏🏻 OTT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현재 '쿠팡 플레이'에서 시청 가능한 것으로 나오네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공녀 보면 늘 성냥팔이 소녀가 떠오름..ㅋ
그래도 비빌 언덕이 있던 소공녀는 현실 해피엔딩으로
성냥팔이 소녀는 비빌 언덕도 없어서 결국 죽어서 평안을 찾는 엔딩..
ㅋㅋ너무 감성파괴인가요.
솔직히 맞는 말이기는 하네요ㅎㅎ현실에서는 비빌 언덕이 있어야 뭘 해도 성공하고 실패해도 일어날수있죠 비빌 언덕 없이 노력만으로 성공한다는 얘기는 진짜 공부를 잘하던가 재능이 있고 운도 따라줘서 잘 풀린 케이스만이 성공하겠죠 근데 그게 어디 쉽나요....😂
내가 봤던 영화중 뒷결말이 아주 편안하게 마무리되는 신데렐라, 소공녀등등 중의 대표작이었는데..애니는 본적이있고 이 film은 첨 봅니다
역시 우리 디토이야기님의 영화선정...짱입니다.
아빠가 살아 돌아온게 너무 좋아요. 원작과 달라서 더 좋았어요❤
디토님 공주 시리즈로 가실거면 로빈 라이트가 주연하고 롭 레이너가 감독한 도 소개해주시는 게 어떨까? 생각하게 됩니다. 시대 배경이 마치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나는 판타지 고전에 속할 것 같은데요.
UnoY님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작품을 말씀하시는지 알 것 같네요. 제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따뜻한 관심 보내주시는 UnoY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주인공 아이가 연기를 진짜 잘하네요 ㅎㅎ
정말 아끼고 아끼는 제 어린시절 (기억남는 저만의) 첫 영화인데 리뷰감사해요🥲🎬 좋아하는 영화들이 나올때마다 반가운 마음으로 잘 보고 있는데 그 동안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 못했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영화들 그리고 제 추억들을 지켜주셔서 고마워요:) ☃️❄️🌨️🎄
seraphina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9:52 어우 ;; 어린애가 모질게 말하는거봐;; 불쌍한 민친누님 ㅠㅠ
어릴떄 이 영화보고 다락방에 환상생겼습니다 ㅎㅎ
동화같은 이야기네요
동화가 원작입니다.😊
디토님 당신은 최고야... 감사히 잘볼게요
어머나!!! 제가 여동생과 즐겨본 영화에요. 시험공부하다가 힐링합니다. 안 그래도 여기저기 유튜브 찾아봤는데 이거 리뷰한 분은 거의 없더라구요. 추억 소환 고마워요. 디토님❤❤❤
디토님은 나의 힐링❤
역시 디토님 ❤
세라로 나온 여배우 재벌임
친가쪽이 하얏트 호텔 소유한 프리츠커 가문, 근데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상속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함.
하지만 소송 걸어서 재판 이기고 결국 상속 받았음
그 친구는 이 작품외에는 딱히 나온 작품이 없네요. 그래서 그런가
오 어쩐지 진짜 고귀함과 우아함이 느껴졌는데 진짜 재벌이어서 그랬군요...
@@모모-x8t꼭 돈이 많아서 그런 분위기가 난다기 보다 실제로 자선 재단을 만들어 거액의 기부를 해서 사회 자선가로도 알려져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네요. 모든 부자들이 우아함이나 고결함이 느껴지는 건 아니니까요^^
디토이야기님, 나도 영화소공녀를 본 적이 있었는데요
소공녀의 주인공인 세라크루는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존크루대위와 함께
부잣집에서 잘 살았잖아요~~
뉴욕에 있는 민친여학교에서 교장민친선생님에게 세라를 맡기고
세라는 민친여학교에 새로 입학해서 학교랑 기숙사를 다니게 되었죠
세라는 말로 이야기를 잘하고 책에도 없는 이야기를 결말로 잘 이야기해줘서
민친여학교친구들은 세라에게 몰려들어서 세라크루양이 인기많았죠
전쟁에 있는 존크루대위가 두눈이 다치고 군병원에 입원생활했는데
존크루의아버지랜돌프는 아들의눈부상을 걱정해주고
세라크루는 민친선생님때문에 방뺏기고 옷도 뺏겨서
세라크루는 억울하게 하녀노릇하면서 청소하고
랜돌프의집에 있는 인도분이 마법을 내서 세라는 밤에 방을보고 베키를 불러내어
같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민친선생님이 세라크루양을 혼내고(=야단치고) 세라는 랜돌프의 집으로 도망가서
세라는 아빠존크루대위와 재회했으나 존은 기억상실증걸려서 자기딸을 기억못하고
그때 존이 문열고 밖에나가서 자기딸세라크루의 이름을 기억해부르고 세라는 감동받아서 아빠를 안고
그다음날아침에 존크루대위는 민친선생님이 딸세라크루를 학대하고 베키에게도 학대한 사실에
존크루대위는 세라의짐을 싸서 세라도 예쁜옷입고 민친여학교를 아예 그만둔거예요
학생들은 세라를 안고 라비니아도 세라와 화해했었어요
하녀베키는 세라의집에 입양되서 같이 마차를타고 세라의집에 간겁니다^^
감동받았어서 나도 올립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dito_movie 네 어제는
기도하고 잘 잤습니다^^
오늘도 내가 출근갑니다
디토이야기님도 오늘도
출근잘하세요
밖은추우니깐
따뜻하게 잘 입고다니세요^^
화이팅^^😊
@@김진영-g3x7g 진영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dito_movie 네네^^
디토이야기님의응원을 힘입고
출근잘하겠습니다^^
우리시민들도 같이
출근잘합시다
화이팅^^
와 나 이거 찾았었는데...오떠케 이렇게 뜨는거야
내가 알던 소공녀 원작과는 다르네요. 각색이 많이 들어간듯...
세계사를 배운 사람들이 보는 도입부:☠
아이존중이 전혀없는 시대였나?
그쵸 저때는 아동학대가 만연했고 아동은 그저 어른이 작아진 개체로만 봤지 아동존중,권리 그런 개념이나 의식이 잘 없을 때였죠
정말 사랑하는 영화 ❤ 알폰소쿠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