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에는 안늙을줄 알았음... 늙어간다는 생각자체도 못하던 시절... 발라드가 가장 많이 나오던 시절... 오락실에서 펌프를 하고 초등학교때는 한메일로 서로 이메일 주고 보내다가 중학교 넘어갈때쯤 버디버디가 생겼고 접속할때마다 인사해주고 인사하는 친구 선후배들... 하두리 캠으로 PC방에서 사진 많이 찍고 .... 싸이월드에 사진 올리며 BGM 구매해서 가장 대중적인 음악을 깔고... 투데이로 하루에 몇명이 방문했나 보고... 싸이월드 인기가 하늘을 찌르기 시작하니.... 버디버디에서 홈피가 나와서 이중으로 꾸미기 시작했고... 스타를 하다가 메이플을 하고... 카트라이더도 하고.... 오디션도 하고... 알투비트도 하고... 10대 시절 참 방황도 많이하고 ... 돈 열심히 모아 엑시브를 처음으로 사서 열심히 타고 다녔고 [폭주 아니였음] 10대 시절에 배달하던 경험으로 20대 중반까지 보내고 기술 배워서 돈모으고 20대 후반에 여자친구를 만나 같이 미래를 꿈꿧고 그렇게 동거 10년을 하면서 돈을 또 모으고 열심히 달려온 결과 아파트 분양받고 나름... 비싼차 끌고 다니고 10년동안 동거하며 지낸 여자친구가 지금 내 아내가 되어있고 30대 후반에서 이제 40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user-xn8rz6rv9m 아 그랬구나 제가 늦게 안거군요.. 제 기억으론 이십년전이면 12살이니까 초등학교 5학년때인데 그때 한창 피시방 스타크래프트랑 레인보우식스 어둠의전설만 할때였는데 제일 빨라도 제 기억엔 버디버디나 드림위즈지니 세이타키가 전부인걸로 기억하는데 싸이월드는 중학교 들어서서 시작했는데 지방이라서 늦게 전파가 된건가..
노래가 주는 힘은 정말 대단하구나. 잠깐 들었을 뿐인데 십년 전으로 훅 돌아가네. 대학 다닐 때가 정말 행복하고 좋았는데ㅜㅜ그립다 투지폰쓰고 문자 60자 맞추려고 애쓰던 시절이ㅎㅎ +전 91년생이구요, 제가 대학교 2학년 때 아이폰이랑 갤럭시가 선풍적으로 유행하면서 그때 처음으로 카톡 썼었습니다:) 영상의 노래들을 들으며 에프엑스가 광고하던 초콜렛폰으로 대학 생활을 한창 즐기던 1,2학년 때 60자 맞춰서 문자하던 시절이 떠올라 남긴 댓글이 이렇게 많은 추천과 댓글을 받을지 몰랐네요. 많은 분들과 그 시절의 향수를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다가오는 2022년 올해보다 더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추가) 2009년~2010년에 인기리에 방영됐던 지붕뚫고 하이킥만 봐도 아직 피처폰과 터치폰 사용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스마트폰 보급의 시기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어요ㅎㅎ
진짜 더도말고 더도말고 딱 12년전으로 돌아간다면...지금같은 후회안하고 살 자신있는데...이노래들 들으니 지금이 더 자괴감이든다..그때는 이렇게까지 힘들지않앗는데.....그래도 지금은 내 이쁜 애기들보며 하루하루 버틴다..부디 지금힘든거 우리 애기들한테까지 이어지지않게 더노력해야겠다..엄마는 강하다!아자!힘내자!
나 86년생,,,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그리 멋진 삶은 아니었어도 평범하고 지극히 무난하고 어떻게 보면 지루했던 삶이 그립다….무슨 낙을 보자고 이렇게 떠나와 살아가고 있는지,,,현재는 외국에서 딸을 키우고 살아가는데 딸을 보면 행복하지만,,,옛날의 지루했지만 무난한 삶을 살아갔던 내 모습이 그립다,,,,ㅜㅜㅜ mc스나이퍼 음악들을 들으며 대학운동장 뛰면서 다이어트 하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나에게는 청춘이 영원할것만 같았습니다. 아까운지 모르고 쓰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예외없이 시간은 흘러 가버리는군요.. 어리석게도 나한테만은 시간이 안 지날줄 알았는지 ㅎㅎㅎㅎ 몇일 전 일 같은데, 4년전이고, 작년 같았는데 어느덧 10년 전이고, 좀 오래됐다.. 싶으면...... 그게 벌써 20년이나 됐다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하긴.. 잡스형도, 게이츠형도, 버핏형도 잡지 못한 시간을 나 따위가 잡을 수 있을리가 없었죠... 추억팔이 따윈 싸구려 감성이라고 실컷. 비웃었는데, 돌이켜 보면 추억말고는 붙잡을 것도 붙잡을 수도 없는 시간 앞에서는 그저 무기력할 뿐이죠.. 노래라는것을 들으며 눈을 감으면 나의 청춘의 장면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갑니다. 잠시나마 다시 돌아간 청춘에 눈시울이 뜨거워 오다, 눈을 떠보면 현실인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현실 자각을 하게 됩니다. 이 노래에 저같은 생각이 든다면 아마도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겠죠 청춘은 지나갔지만 화이팅 해서 살아봐요~!!
78년생이에요. 댓글들 읽는데 다 내 얘기네…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었네. 첫 노래부터 너무 아릿하게 가슴이 저려오네요. 미화된건지 모르겠지만 저때 참 아무 생각없이 재밌고 가슴 절절했었는데.. 지금 20대의 나를 본다면 뭐 저런 미친 ㄴ 이 있어 라고 생각할꺼 같지만 그래도 치열하게 싸우고 열심히 놀아서 조금은 단단해져있는 지금의 내가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다 섭렵한 나와 그대들!! 우리 앞으로도 잘 살아봐요!! 추억을 그리는 모든 사십대들 화이팅!‘
싸이월드는 초~중딩때인 이제 막 30살인데요 요즘은 남사친 뭐다하지만 저때는 전남친 갬성이었고 헤이헤이헤이 나 실험카메라 참 유행했었고, 인소보고 울때가 엊그제 같지만 제가 벌써 네일샵 원장이 되어있네요. 술한잔하고 쓰는 댓글이지만 2-3년 후 1년 후면 또 어떤 삶은 살아갈지, 어떤 기분으로 이 댓글을 다시 볼지 궁금해요 ㅎㅎ 저땐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세상이 두쪽 나는것같았지만 현실은 그대로였고, 나만 아팠다는거. 헤어지면 모든 이별노래가사가 내 상황인것처럼 느껴져 울었던거, 가사외웠던거, 다 추억이고 그 나이대 느낄 수 있는 풋풋한 이별갬성인 것 같아 ,,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하네요. 우리 40대 언니오빠들이 보면 귀엽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 참 .. 노래들으면서 그 때 생각하니 귀엽고 다시 돌아가고싶고 아픈 이별조차도 그때 나에겐 어느 이별보다 슬픈 이별인것마냥 행동했던 것도 ㅎㅎ 생각보다 슬프네요 나이먹는게.
저 80년대 후반생인데 국민학교 입학했다가 초등학교 졸업하고 집전화로 친구들이랑 소통하다가 중딩땐 삐삐사용했고 고딩때 처음 핸드폰 사용했었네요. 대학졸업하고 취업하면서 스마트폰 입문해서 카톡 처음 깔았었는데 카톡에 막 4명5명 있던 시절...진짜 이것저것 다 해봤던(?)세대😂 20대 싸이월드 시절 당시 오래사겼던 연인이 있었는데 싸이월드가 점점 사라지고 페이스북이 떠오를때 그 연인과도 이별했어서 그런지 이런 싸이월드감성 관련 음악 들으면 덩달아 그 사람도 생각나기도하고...20대가 어느덧 훌쩍지나고 30대도 어느덧 끝무렵이네요. 인생의 봄은 지난지 오래지만 나머지 계절도 소중하니까 슬퍼하지 않으려구요.
어른들 말씀이 맞아 시간 참 빠르다 39인데 사무치게 이때가 그리워 돌아갈수도 없고 기억속에서 조금씩 잊혀가는게... 어릴적 좀더 최선을 다해 살지 못했는지 후회가 넘쳐 또다시 이 나이를 그리워하는 어른들이 계시겟지? 나또한 지금곧마흔을 후회하지 않게 뭔가 얻어야지 이 예전 노래를 들으며 깨닫는게 있어 비도오고 기분이 참 이상하네 노래 반갑다
읔.. 어느 순간부터 플레이리스트가 똑같아짐.. 저 초딩때 엄빠가 에쵸티1-2집 이때 이게 노래냐 했는데ㅋㅋㅋㅋ 내가 스물 후반되니 아이돌도 알지도 못하고 지금은 40바라보는데 옛날 노래만 들음 ... 감성은 항상 10대 후반~ 20대로 살고있어요 게다가 지금 벨소리 Y임ㅋㅋㅋ
![[Playlist] 발라드 좋아하는 사람은 조용히 고개를 들어주세요🤭 | 도입부터 극락가는 OST 감성 국내 발라드 노래모음 플레이리스트 | 노동요 매장음악으로도 좋음](http://i.ytimg.com/vi/qIcriAGSQhw/mqdefault.jpg)
![TREASURE - 'KING KONG' COMEBACK SPECIAL [THE TREASURE SHOW]](http://i.ytimg.com/vi/Jx1wyMaQzf0/mqdefault.jpg)
00:00 프리스타일 - Y
04:40 프리스타일 - 수취인불명
08:39 M TO M - 세 글자
12:30 키네틱 플로우 - 몽환의 숲
16:34 진원 - 고칠게
20:34 T - 검은행복
24:40 T - Memories
28:55 브라운아이즈 - 벌써 일년
32:21 가비앤제이 - 해바라기
36:03 더 넛츠 - 사랑의 바보
40:21 양파 - 사랑... 그게 뭔데
44:21 BMK - 꽃피는 봄이 오면
49:09 MC몽 - 너에게 쓰는 편지
52:37 한예슬 - 그댄 달라요
56:16 클래지콰이 - She is
1:00:02 테이 - 같은 베개
1:04:23 버즈 - 가시
1:08:25 모세 - 사랑인걸
1:12:42 성시경 - 거리에서
1:17:23 박효신 - 눈의꽃
1:23:06 양정승 - 밤하늘의 별을
1:26:52 씨야 - 사랑의 인사
1:31:28 버즈 - 은인
1:35:55 윤하 - 우산
1:40:50 에픽하이 - Love Love Love
1:44:43 이지(izi) - 응급실
1:48:29 알렉스 - 화분
1:52:25 린 - 사랑했잖아
1:56:30 이루 - 까만안경
2:00:15 KCM - 흑백사진
2:04:11 김동률 - 아이처럼
2:07:44 다이나믹듀오 - 기름과 물처럼 우린 섞일 수 없는 운명
2:11:23 MC 스나이퍼 - BK Love
2:15:47 엠씨더맥스 - 사랑의 시
2:19:27 테이 -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2:23:48 SG 워너비 - 죄와벌
2:27:51 노을 - 청혼
2:32:18 정엽 - Nothing better
2:36:43 토이 - 좋은 사람
2:41:11 허밍 어반 스테레오 - Hawiian Couple
2:44:54 드렁큰 타이거 - 8:45 Heaven
2:50:02 휘성 - 가슴 시린 이야기
ㅣ1ㅣ
ㅣ1ㅣ1ㅣㅣ1111ㅣㅣ
ㅣ
Ppĺ
감사합니당♥
2024년도 듣고계신분 손
손흥민
토트넘 풀럼전 0대3 패ㅜㅜ
발
ㅎㅇ
벌써 5월이다...2일
나이 안먹을줄 알았다
크으으으으으으으으 내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크아 그르쳐
ㅠㅠ나도...
84년생 울 언니.. 나랑 아홉살 차이 나는 울 언니 ㅎㅎ 싸이월드 사진 올리고 싶어해서 내가 매일 사진 찍어줬는데 ㅠㅠ 뭘 그리 빨리 갔냐.. 언니 스마트폰도 못 써보고 간 게 말이 되냐.. 지금쯤이면 인스타 하고 있었을 울 언니 진짜 보고 싶다
뒤짐?
정말 정말 좋은 곳에 잘 계실겁니다.
ㅠㅠ언니가 나랑 동갑이네요 이 아침에 출장가다 울어요
좋은곳에서 잘커가는 동생분을보며 흐뭇해 하고계실거예요.. 괜시리 댓글 한줄에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ㅠㅠ힘내세요ㅜㅜ
저 시절에는 안늙을줄 알았음... 늙어간다는 생각자체도 못하던 시절... 발라드가 가장 많이 나오던 시절... 오락실에서 펌프를 하고
초등학교때는 한메일로 서로 이메일 주고 보내다가 중학교 넘어갈때쯤 버디버디가 생겼고 접속할때마다 인사해주고 인사하는 친구 선후배들...
하두리 캠으로 PC방에서 사진 많이 찍고 ....
싸이월드에 사진 올리며 BGM 구매해서 가장 대중적인 음악을 깔고... 투데이로 하루에 몇명이 방문했나 보고...
싸이월드 인기가 하늘을 찌르기 시작하니.... 버디버디에서 홈피가 나와서 이중으로 꾸미기 시작했고...
스타를 하다가 메이플을 하고... 카트라이더도 하고.... 오디션도 하고... 알투비트도 하고...
10대 시절 참 방황도 많이하고 ... 돈 열심히 모아 엑시브를 처음으로 사서 열심히 타고 다녔고 [폭주 아니였음]
10대 시절에 배달하던 경험으로 20대 중반까지 보내고 기술 배워서 돈모으고
20대 후반에 여자친구를 만나 같이 미래를 꿈꿧고 그렇게 동거 10년을 하면서 돈을 또 모으고
열심히 달려온 결과 아파트 분양받고 나름... 비싼차 끌고 다니고 10년동안 동거하며 지낸 여자친구가
지금 내 아내가 되어있고 30대 후반에서 이제 40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하하하 추억돋아요…전 미국에 있네요…미국 올지도 몰랐슴…인생은 알 수 없어요…
님 저임?
@@LA_Lady84저도 미국..ㅎ 뉴저지에요, 이땐 한창 이런노래들 빠져서 노래들으면서 버스에서 분위기타며 다닌적도 있었는데.. 어쩌다 미국남편만나 이제 두아이의 엄마가 되서.. 이렇게 다시 들으러 왔네요. 너무 추억돋아요🥹
@@yunjungseo1390 미국남편 그리고 아이 둘…멋진데요?
전 자식낳고 살 줄 알았는데…이렇게 되었네요…자신도 없었나봐요…옛날 가요 넘 좋아요…
80년도 강남 압구정동에서 태어나서 쭉 거기서 살았고…풍족하게 살던 그때
지금은 그냥 평범한 중산층
왘ㅋㅋㅋㅋㅋ진짜 리얼펙트 인생 공감합니다.
프리스타일 - Y는 진짜 레전드 노래다..
피씨방에서 누군가 켜놓은 그시절 음악소리. 게임하면서 혼잣말하는소리. 컴퓨터소리. 알바생 왔다갔다하는소리. 다 모든게 그립다😢😢
40대들이 제일 공감한다는 ㅋㅋㅋ
20년전으로 돌아가면 제대로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
20년뒤또이생각한다
나도그래요
하 ..20대 돈은 그때보다 더 풍요로운데 ... 없어도 그때 그시절이 그립다.
@@user-yn7dd3uy2y 그때는 돈이 없었어도 무엇을 해도 즐거웠죠. 그 시간이 무한정 있을 줄 알았는데 눈깜빡 하니까 40대네요.
실패 안했던 순수했던 두려울게 없던 부모님 품속서 즐거웠던 그 시절
79년생입니다. 내생의 가장 아름답고 즐거웠던 시절을 함께했던 노래를 들으니 그립네요...
79년생 씹ㅋㅋㅋ 아직도 안 죽었냐?
프리스타일- 수취인불명 .. 배경음악
그녀와 헤어지고 미니미 뒤로 돌리는건 국룰..
그립다..
내나이 어느덧 40살...20살 싸이월드 도토리 사서 노래 살려고 했던거 같은게 엊그제 같은데...어느덧 애셋엄마..이다...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젊었을때로~
지금 40이면 20살때 싸이가 있었나요? 제가 32인데 흠..
@@ZAHEAD1999년도에 생겼으니까요 한참 도토리 미친듯이 사서 미니홈피 꾸몄죠ㅋㅋ
@@user-xn8rz6rv9m 아 그랬구나 제가 늦게 안거군요.. 제 기억으론 이십년전이면 12살이니까 초등학교 5학년때인데 그때 한창 피시방 스타크래프트랑 레인보우식스 어둠의전설만 할때였는데 제일 빨라도 제 기억엔 버디버디나 드림위즈지니 세이타키가 전부인걸로 기억하는데 싸이월드는 중학교 들어서서 시작했는데 지방이라서 늦게 전파가 된건가..
그지방이 구미인가봐요ㅎㅎ
@@user-xn8rz6rv9m 어떻게아셧어요? 소름이네
20년전 나의 기억속의 친구들아. 잘살고있니? 좋아해도 말 못하고 잃어버릴까 두려워 맘 졸이던 시절이 노래들과 함께 생각이 난다. 힘들어도 잘 버티고 살아보자.마흔두살의 내가 너희들 다 추억하고 보고싶다. 꿈 속에서 또 만나자. 건강해야해.
내나이 마흔 우울증 벗어나고싶다ㅜ 싸이월드 시절엔 참 좋앗는데 즐거웟고 감수성도 참~~그땐그랫지 영원할줄
할수있어요 !! 이길수 있어요 우울증따위
같이 이겨요 저희 할수있어요 우린🫶
댓글보니 너무 눈물난다..내어린나이는어디로갔나
그 시간이 쌓여서 얻은것들이 많을거에요..
노래가 주는 힘은 정말 대단하구나. 잠깐 들었을 뿐인데 십년 전으로 훅 돌아가네. 대학 다닐 때가 정말 행복하고 좋았는데ㅜㅜ그립다 투지폰쓰고 문자 60자 맞추려고 애쓰던 시절이ㅎㅎ
+전 91년생이구요, 제가 대학교 2학년 때 아이폰이랑 갤럭시가 선풍적으로 유행하면서 그때 처음으로 카톡 썼었습니다:) 영상의 노래들을 들으며 에프엑스가 광고하던 초콜렛폰으로 대학 생활을 한창 즐기던 1,2학년 때 60자 맞춰서 문자하던 시절이 떠올라 남긴 댓글이 이렇게 많은 추천과 댓글을 받을지 몰랐네요. 많은 분들과 그 시절의 향수를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다가오는 2022년 올해보다 더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추가) 2009년~2010년에 인기리에 방영됐던 지붕뚫고 하이킥만 봐도 아직 피처폰과 터치폰 사용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스마트폰 보급의 시기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어요ㅎㅎ
60자...ㄱ나니...
20년전임에도 그 느낌은 생생하네요
상상만해도 눈물나네요..ㅠ-ㅠ
카톡쓰면되지 문자60자를 왜마췈ㅋ
@@user-qo5vb8tl4m 그시절 카톡이 없을때
나 50인데 35세 내인생의 전성기...걸스힙합강사 태보강사로 상도많이 타고 봉사하러다니고 회사에서도인정받던 그때의 내가 그립다~
싸이에 모든추억들을 남겨놓았을때...
이씽... 돌아가고싶다,,, 정말 😭
아직도 난 고등학생 같은데 내가 애엄마라니...
엄마아빠 나이 먹은것도 슬프고,,,
사회에 찌든 내가 싫다아............😵💫
😊😮🎉ㄹㄹㅋㅆㅌ
😊
화이팅 다 잘될거예요!!!!
진짜 더도말고 더도말고 딱 12년전으로 돌아간다면...지금같은 후회안하고 살 자신있는데...이노래들 들으니 지금이 더 자괴감이든다..그때는 이렇게까지 힘들지않앗는데.....그래도 지금은 내 이쁜 애기들보며 하루하루 버틴다..부디 지금힘든거 우리 애기들한테까지 이어지지않게 더노력해야겠다..엄마는 강하다!아자!힘내자!
80년대생 들이 축복받은 세대인듯 하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겪어봐서...지금세대는 모르는 그 시절의 향수..^^
90년생도 껴줘요 ^^
90년생도 마찬가지에요 ㅋㅋ 90년대 초중반생까지 해당될것으로 보임
늙은이들 반갑고 틀딱 하나 더 껴줘요 (본인94년생)
ㄹㅇㅋㅋ 재미와 건강으로따지면 아날로그가 더 재밌던거같음. 친구랑도 돈독하고 ㅋㅋ
@@pjh1104p 97인데 아날로그 감성은 저는 못느껴 봤어요ㅠㅠ
서른아홉.. 저때의 감성을 지금은 찾을수가 없다 진짜 그립다..
내 청춘, 내 젊음, 큰걱정없이 친구들과 낄낄거리던 그때 피씨방에서 투데이 확인하던 그때, 영원히 지나가지 않을줄 알았는데 진정 그립네..
알죠 지금은 싫지만 그때 피시방 감성 생각하면 담배냄새가 좀 나도.. 그때가 참 그립읍니다 ㅋㅋ
20대 중후반이라 아날로그 감성이 흘리고 간 머리카락 하나 본 듯요
미투..
영원할줄 알았다는거 공감되네여 ㅠㅠ 지금순간도 흘러가겠지..
크..성님 저도36인데 저도그렇습니다
세상이편해진반면 감성은 예전같지않네요 저때로 돌아가고싶네요 건강하십쇼~~
내나이 43
아이들 넷에 아빠가 되어있군요
어느덧 큰애는 올해 중딩졸업하고 내년엔 고딩ᆢ
참 세월이 빠르군요 이렇게 세월이 빨리 흘러갈줄이야 그땐 왜이리시간이 늦게가지란 생각했는데 ㆍㆍㆍ
저랑 동갑이신데, 저는 늦게 낳아서 이제 예비초딩 8살, 언제 키우나 싶네요
저도동갑 개띠인데 저는아직도 솔로...두분다부럽습니다 저는 노총각으로 인생마감할듯
아. . 저는 77년생인데 친구님들 안계신가요?
싸이월드에 도토리 엄청 투자하고 디지털카메라 사서 피씨방가서 업뎃하고 일촌평 확인하고. . 나이트가서 부킹하면 1촌맺고. . . 제일 아름다운 멋있던시절 눈물이 왜 날까요. ㅜㅜ
이젠 46살이지만 마음은 24살인거 같습니다, 시간 소중한거 다시한번 느낍니다
난 지금이 10대인데
이때 노래가 너무 좋아
요새 노래 아무리 들어도 좋은게 없어 ㅠㅠㅠㅠ
귀엽네 ㅋㅋ
프리스타일 내 20대 싸이월드배경곡 그때당시 남친하고 헤어지고 이노래
듣고 펑펑 울었었는데 그남친은 현 남편이 되었고 아이둘의 엄마가 되었음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때 그추억이 새록새록...나의 20대 그립고 또 그립다ㅠ
86년생.. 정말 하나하나 전부 기억난다.. 옛날 그시간대로 다시 돌아간듯 합니다. 이제는 돌아갈수 없는 아들 둘 아빠가 되었지만 그 감정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네요
동갑이시네요ㅎ전딸 둘입니다
@@user-ej9xf5nn6p 동갑이시네요ㅎ전 아들 둘입니다
@@iyh3174 동갑이시네요ㅎ 전 쌍둥이 둘입니다
저도86년생 ㅎ옛추억
동갑이시네요 전 아직 아들 하나입니다 분발하겠습니다 선배아빠님들^^
결혼하고 일하다보니
아내와 고3 중3 초6 아이들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고 있네
90년대초 피씨통신 시절부터 경험한 세대로서 이런 레트로한 추억꺼리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누군가 이 글을 읽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당신이 있다면: 당신이 지금 이 행성에서 어디에 있든 상관 없습니다. 멋진 하루와 모든 꿈이 실현되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기원합니다. 당신은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눈물이 나는데요. 위로가 됨에 감사해요.
캠핑와서 낮술 걸치다보니 6시에요
노래 듣다가 회상하고 미소짓다 후회하고 추억팔고 끊은 담배 다시 물고 한숨쉬다 현실로 돌아와보니 나만 나이들어버린거같아요
싸이월드 시절이 너무 그립다ㅠ_ㅠ 10대~20대때여서 더 좋았던것도 있겠지만 걍 그때 그시절의 감성이 너무좋았음.. 그때의 노래도, 거리 풍경도, 2g핸드폰도 모든게 좋았다.
그 시절 그 감성 ㅋㅋ 좋아요 ㅋㅋ
@@asi4986 ㅋㅋ 저게 니 20년 후 모습이다 ㅋㅋ
아날로그는 끝나고 이제 디지털시대로 접어듭니다, 대중들이 원치 않아도 말이죠...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공존하던 전성기는 딱 17년도까지인 것 같네요.
그땐 좋은걸 몰랐지... 그때로 돌아가면 지금이 더생각날수도...
으허어어어어어어엉 ㅠ
나 86년생,,,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그리 멋진 삶은 아니었어도 평범하고 지극히 무난하고 어떻게 보면 지루했던 삶이 그립다….무슨 낙을 보자고 이렇게 떠나와 살아가고 있는지,,,현재는 외국에서 딸을 키우고 살아가는데 딸을 보면 행복하지만,,,옛날의 지루했지만 무난한 삶을 살아갔던 내 모습이 그립다,,,,ㅜㅜㅜ mc스나이퍼 음악들을 들으며 대학운동장 뛰면서 다이어트 하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나에게는 청춘이 영원할것만 같았습니다. 아까운지 모르고 쓰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예외없이 시간은 흘러 가버리는군요.. 어리석게도 나한테만은 시간이 안 지날줄 알았는지 ㅎㅎㅎㅎ
몇일 전 일 같은데, 4년전이고, 작년 같았는데 어느덧 10년 전이고, 좀 오래됐다.. 싶으면...... 그게 벌써 20년이나 됐다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하긴.. 잡스형도, 게이츠형도, 버핏형도 잡지 못한 시간을 나 따위가 잡을 수 있을리가 없었죠...
추억팔이 따윈 싸구려 감성이라고 실컷. 비웃었는데, 돌이켜 보면 추억말고는 붙잡을 것도 붙잡을 수도 없는
시간 앞에서는 그저 무기력할 뿐이죠..
노래라는것을 들으며 눈을 감으면 나의 청춘의 장면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갑니다.
잠시나마 다시 돌아간 청춘에 눈시울이 뜨거워 오다, 눈을 떠보면 현실인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현실 자각을 하게 됩니다. 이 노래에 저같은 생각이 든다면 아마도 같은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겠죠
청춘은 지나갔지만 화이팅 해서 살아봐요~!!
40대에 20대때 듣더노래들으니 추억돋네 ㅠㅠ.....돌아가고싶다
91년생 올해 32.... ㅎㅎ 애기 둘 육퇴하고 불과 몇년 전 연애하고 홀로 즐기고 했던 젊은 날 생각나서 들어왔어용 ㅎㅎ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ㅎㅎㅎ
싸이월드 사진은 살려서 그나마 그시절 인연들도 그시절의 내일기장도 한번씩 들여다볼수 있지만 그럴수록 더 그립고 찡하네요
내가 40대라니.. 싸이월드가 20년전이라니..
2ㅇ년동안 난 더 자라지도 성숙해지지도 못한것같은데...
그 시절이 그립지만 힘들었다...돌아가고 싶지 않다. 지금 껏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또 다시 머리 터지게 고민하고 힘들고 싶지... 않다...ㅜㅜ돌아가고 싶은 건 33사이즈였던 몸매 뿐 ㅎㅎ
78년생이에요. 댓글들 읽는데 다 내 얘기네…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었네.
첫 노래부터 너무 아릿하게 가슴이 저려오네요. 미화된건지 모르겠지만 저때 참 아무 생각없이 재밌고 가슴 절절했었는데.. 지금 20대의 나를 본다면 뭐 저런 미친 ㄴ 이 있어 라고 생각할꺼 같지만 그래도 치열하게 싸우고 열심히 놀아서 조금은 단단해져있는 지금의 내가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다 섭렵한 나와 그대들!! 우리 앞으로도 잘 살아봐요!!
추억을 그리는 모든 사십대들 화이팅!‘
싸이월드그시절;;;;내 나이벌써 43세;;;그 시절참그립다~^^지금에 난 남매맘~그땐 하고싶은것도참많았는데;;;
84년생..,즐거웠다..후회없이 잘보냈다 나의 찬란한 20대여^^노래쭉 듣고있으니 눈물도 나고 옛생각에 웃음도 나네요..나도 찬란하고 멋진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
20대에 좋아하던노래 ㅠ40되고 들으니 그때생각나고 넘좋아요~♡
77년생 내 젊음과 함께한 싸이월드~ 노래 하나하나에 그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잘살고 있니?
어우 같은 시대를 공유한 사람이 있어서 너무 반갑고~
79년생 저 역시 동감입니다:)
77
청춘은 누구나있었고, 누구든 그젊음과 시간들도 추억으로 남기고 지나간다. 시간이 너무 빨리간 느낌..
5살 딸내미가 옆에서 듣고있으니 나보고 시끄럽단다..ㅠㅠ지금도 애들보면 너무너무 좋지만 그시절 추억들을 회상하니 너무나 그립다.
아...첫사랑 찾으려고 싸이 시작한거
엊그제같은데
벌써 40이 넘고 딸이 초1이네...
추억오지네 싸이로 진짜 미친연애도 했었는데
혜영아 잘지내니?
이 플리들으시는분들 모두 행복했음...
형님 멋지십니다 낭만 있으십니다 ……
파도 겁나 타고다녔었는데 ㅋㅋ
89년생....ㅠㅠ 진짜 노래틀자마자 고등학교 학창시절로 가는거ㅜ같네요ㅠㅠㅠㅠㅠ 노래 다 넘 좋아요!!!!!!
88년생 무릎 탁 치고갑니다~~
90년생..저시절이 그립네요....ㅠㅠㅠ
@sunny y 동감입니다 ㅠㅠ저도 81년생
저도89.. 저는 싸이월드를 안했고 심지어 가수도 노래도 몰랐어요ㅠㅠ 그래도 2살 위로 언니가 있어서 간간히 남의 추억을 내 추억 삼아 들리는게 있네요 ㅎㅎ
89년생 무릎을 딱 치고갑니다 저도 ㅠㅠ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흐른건지 😢😂
나이 40넘어서...옛날노래 듣고 눈물나는거 나혼자냐...예전 기억들 예전 친구들 생각이 나는 그런음악이네...
난 늘20대일줄 알았다
학창시절 너무 힘든시기가 있었는데
유일하게 위로받던 음악들..
지금은 어느덧 서른이 되어서
남편은 일하러 아기는 어린이집 보내고 청소하며 듣고 있는 음악.
어린시절 소녀로 돌아간것 같은 몽글몽글한 감정ㅠㅠ...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싸이월드는 초~중딩때인 이제 막 30살인데요
요즘은 남사친 뭐다하지만 저때는 전남친 갬성이었고 헤이헤이헤이 나 실험카메라 참 유행했었고, 인소보고 울때가 엊그제 같지만 제가 벌써 네일샵 원장이 되어있네요.
술한잔하고 쓰는 댓글이지만 2-3년 후 1년 후면 또 어떤 삶은 살아갈지, 어떤 기분으로 이 댓글을 다시 볼지 궁금해요 ㅎㅎ 저땐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세상이 두쪽 나는것같았지만 현실은 그대로였고, 나만 아팠다는거.
헤어지면 모든 이별노래가사가 내 상황인것처럼 느껴져 울었던거, 가사외웠던거, 다 추억이고 그 나이대 느낄 수 있는 풋풋한 이별갬성인 것 같아 ,,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하네요.
우리 40대 언니오빠들이 보면 귀엽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 참 .. 노래들으면서 그 때 생각하니 귀엽고 다시 돌아가고싶고 아픈 이별조차도 그때 나에겐 어느 이별보다 슬픈 이별인것마냥 행동했던 것도 ㅎㅎ 생각보다 슬프네요 나이먹는게.
30대 후반인데, 군대에서 싸지방가서 투대이 확인하고 친구들도 잘지내는지 확인하는등 여러추억이있는데 싸이월드.. 그때 그감성은 정말그립고 그때 추억으로 돌아갈수있는 노래들이네요..
오랫만에 추억 한가득 좋네요
20대 초반 ㅎ 한참 연애하고 이별하고 감정에 푹 빠져살던 그 시절 .. 노래만 들었는데 괜시리 그때처럼 마음이 아프다 ㅎ 다들 잘 지내고 잘 살고 있겠지..?
요즘은 어제 뭐 했는지도 잘 생각이 안나는데.. 그 시절의 온도, 냄새, 모든게 서툴었던 내 모습, 어제일 처럼 생생히 떠오르네. 진짜 그립다… 옛 사랑도 떠오르네ㅎㅎ
공감
싸이월드 부활을 기다렸는데 그때그시절 싸이가 아니어서..실망했어요 그래도 사진첩을 복구해줘서 잠시나마 20대초반으로 돌아가 추억에 젖어봤네요..어느덧 38 ... 다시 돌아갈수없기에 슬프지만 더소중하고 아름다운가봅니다. 추억이여...
세이클럽. 하두리캠.펌프. 월드컵. 싸이월드
평생 고등학교 졸업하지 않았을 것 같던 나의 그때 시절♡
그립다.
이제 몸은 점점 늙지만
그때의 기억과 추억 사랑했던 사람들과
함께했던 기억들은 내가 이 세상에
살아 숨쉬는 모든순간까지 영원할듯합니다.
솔직히 지금 노래들보다 예전 노래들이 들어도 가사도 귀에 들어오고 멜로디도 최고였던거같아요 그당시 시절이그립네요~~ㅠ.ㅠ
프리스타일 도입부에서 끝났지....진짜...하나하나 그 시절이 생각나서 급 눈물날것같네...그땐 왜 늙지 않을 거 같았냐 재밌네
저 80년대 후반생인데 국민학교 입학했다가 초등학교 졸업하고 집전화로 친구들이랑 소통하다가 중딩땐 삐삐사용했고 고딩때 처음 핸드폰 사용했었네요. 대학졸업하고 취업하면서 스마트폰 입문해서 카톡 처음 깔았었는데 카톡에 막 4명5명 있던 시절...진짜 이것저것 다 해봤던(?)세대😂
20대 싸이월드 시절 당시 오래사겼던 연인이 있었는데 싸이월드가 점점 사라지고 페이스북이 떠오를때 그 연인과도 이별했어서 그런지 이런 싸이월드감성 관련 음악 들으면 덩달아 그 사람도 생각나기도하고...20대가 어느덧 훌쩍지나고 30대도 어느덧 끝무렵이네요. 인생의 봄은 지난지 오래지만 나머지 계절도 소중하니까 슬퍼하지 않으려구요.
즐거웠고 아팠고 행복했고 눈물 짓게 했던 내 인생의 청춘이였던 시절... 그립다❤
댓글보다 울뻔 ... 돌아가고싶다 그때 그 시절로
20대때 들었던 노래를.. 40중반이 넘어 침침한 눈을 비비며.. 듣고 있네요.. 세월 참.. 하지만 그때 그 음악은 그대로 그때의 감성을 기억나게 하네요..
음악이란 참 감사한 선물인거 같아요 그시절 잊고 살던 추억들도 그당시 듣던 노래가 갑자기 흘러나오면 그때 그순간에 추억들이 가슴에 피어나오듯 추억에 잠기게 해주는 감사한 선물
83년생인데 참 추억이네요
어른들 말씀이 맞아 시간 참 빠르다 39인데 사무치게 이때가 그리워 돌아갈수도 없고 기억속에서 조금씩 잊혀가는게...
어릴적 좀더 최선을 다해 살지 못했는지 후회가 넘쳐 또다시 이 나이를 그리워하는 어른들이 계시겟지? 나또한 지금곧마흔을 후회하지 않게 뭔가 얻어야지 이 예전 노래를 들으며 깨닫는게 있어 비도오고 기분이 참 이상하네 노래 반갑다
하... 이시절로 돌아가고싶다... 한번사는인생 참으로 시간이빨리가는구나...
86년생 세아이엄마에요 세월이 안갈줄이야 ㅡㅡ 그때 그감성 기억나요 예전노래가 좋네요 나의 10대 20대 그때 추억 감성이 느끼게대네요 싸이월드..
같은 호랑이에요 전 아이 둘인데 우연히 틀었다가 소름과 그때의 그리움에 사무쳐 급 우울해졌는데 여기가 80년대 그때의 우리들 집합소네요 ㅎㅎㅎ
듣고있으니 싸이월드로 다시 만난던 그친구가 생각나네요, 다시 연락해줘서 너무 고마웠고,20년이 지났지만 가끔 생각나는 네가 항상 건강하고 찌푸리는날보다 웃음이 이뻤던 네가 항상 미소지는 날들이길 바래 ^^
싸이월드 배경 꾸미고 음악 설정하고 다이어리 쓰고 사진첩 폴더별로 정리했던 그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첫번째 노래부터 듣자마자 딱 싸이접속하면 떴던 네모창이 떠오르네ㅠㅠㅠㅠㅠㅠ개인적으로 란-어쩌다가 없는게 쬐금 아쉽!!
어쩌다가 ㅋㅋㅋㅋ 공감
@@user-bf4oe6cj8o 77
크~!! 어쩌다가👍
77
일기 적는 걸 정말 싫어했던 내가
싸이할 땐 일기 적는 게 좋았단 말이지
배경화면, 배경음악 그날 기분에 따라
바꾸는 것도 소소한 행복이었어❤
아..술먹고 누워서 유튜브보다 여기까지왔는데 ..옛 생각나고 옛 추억이떠오르며 눈물나네..ㅠ
아~~~ 옛날이여~
시간은 정말 무서울 정도로 빨리 지나가 버리네요~
몸은 여기저기 삐그덕 거리는 마흔 후반인데 마음은 이십대에 고정된듯해요~ 큰애가 스무살 대학생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내가 엄마라는게 가끔은 실감이 안나~~~ ㅋㅋㅋ
영원할것 같았던 우리네 청춘들..다시 돌아갈수 없네요. 그 소중했던 청춘들이었는데 그땐 왜 몰랐을까요..다시는 돌아오지않는 시간이라는걸 ㅠㅠ
세상에 내가 모르는 노래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늙엇나보다 ㅠㅠ 요새 멜론 차트 90프로는 들어도 좋은지도 모르겠음,,
옛날 아버지가 차타고 갈때 틀어주신 노래..
그땐 제목은 몰라도 노래가 너무 좋아 계속 듣다가 이제야되서 제목을 찾고 계속 듣게되는 노래들ㅠㅠ
와,,,,,노스텔지어가 빡 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때 그 시절 ㅜㅜㅜ 그때 2g폰들 이쁘고 센스있는거 엄청 나왔었는데,,,,,그중에 가로본능 가진 애들이 제일 부러웠음,,,,ㅋㅋㅋㅋㅋ
노래 한곡 한곡으로 추억여행을 한 기분..다시 오지 않을 20대 30대의 나에게...잘 버텨줘서 고맙다
나이 먹으니 좋다.
추억이 너무 많다.
젊을 때는 50대는 상상도 못 했지만 지금 나름 만족스럽다.
앞으로 다가올 60대는 어떨지 가슴이 뛴다.
주타!
옛날 생각이 너무나 많이나는 노래들…
이제는 일본에 온지 십여년이 지나고 어여쁜 딸도 있고
그때로 다시 돌아 갈수 없지만
그때 그시절 인연들 다 건강하고 늘 행복하길
와,,, 도토리 사가면서 감정에 따라 노래 바꾸고 심취하던 나의 20대 ㅋㅋㅋ 이제 내년이면 마흔이네ㅠㅠ 시간 돌려도!!!!!
어릴 때 남동생과 문방구, 만화방, 비디오가게, 오락실, PC방 가고 집에서 볶음밥 만들어 먹고
가족들과 계곡과 해수욕장 전남과
대한민국 방방곳곳 여행 많이 다녔던
어릴 때 추억들이 그리워요
친구들 동창찾기 들어가야겠어요😊
프리스타일 y 2007년생도 인정하는 최고의노래
와 몽환의숲듣자마자 고딩때로 돌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진짜 음악은 너무 대단함....... 아 추억돋아 여름에 가출했는데 너무 더워서 이틀만에 집에갔는데 가출한지고 몰랐던 가족들.... 인문계라 밤늦게도착하고 새벽일찍나간게 화근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출해도 학교는 꼬박 꼬박 간게 화근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명이 당구장에서 알바해서 야자째고 몽환의숲틀어놓고 당구치던 추억ㅠㅠ 지금하면 재미없는일들이 그땐 뭐가그리 재밋었는지.... 미키마우스모양 엠피쓰리 반자동 슬라이스게임폰 너무 추억
미키마우스 엠피쓰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어요 ㅎㅎ 가출의 추억
가출 함 더 하이소 .
와 몽환의숲 난 초딩땐데 이모님은 더 추억돋겠네요 ㅎ
저도 올해 38된 싸이월드세대입니당.. 이제는 애샛애미라서ㅠ 빨래갤때는 이노래를 틀어놓고 하니.. 잠시나마 힐링이 되네요👍 다시그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에요...😭
반갑다친구야~ 저도 38 ㅋㅋ이 프로 모였더라 생각이나네요 친구인지아닌지 확인할때 떨리던 그순수했던맘
85년생 화이팅!!!
동갑내기 반갑네여 ㅋ 이노래 애들 둘 재우며 듣습니다
진짜 갑진 시간이었네요 지금에서야 느끼네요
일촌평, 투데이 수, 방명록에 연연해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
미니홈피 스킨은 뭐로 할까?
bgm은 뭐로 할까?
심사숙고하며 도토리썼던 그 시절 ㅠㅠ
40대 그시절로돌아가네요 진짜음악이 날위로해주네 젊음이 그립습니다^^다들 행복하시죠 팟팅!
평생 학교 끝나면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윤도현 버즈 sg 워너비 노래 부르고 놀고 있을 줄 알았어 아니 사실 아직 마음은 그 시절 그대로고 철은 들지도 않았어.. 근데 요전에 거울 보니 내 몸이랑 얼굴이 말하더라.. 너 이제 늙었다고..
내가 마흔이 다되가..?
싸이월드에 남아있는 나는 막 20살인데..
참 기가막힌다..
인생사 별거없고 짧다는말이 진짜구나싶다..
잊고있던 사람에 생각나서 울컥했어요
노래가 주는.. 추억에 감사해요….
20대의 추억이 고스란히 노래에 담겼네요.
그시절 감성으로 잘~들었어요.
흐린날 오후에 가게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흥얼흥얼~~
음...너무 좋다.
눈물난다....그 시절 그 느낌 그 감정들..그립네
내 추억의 싸이월드 bgm들.. 벌써 15년전이라니..
하교하고 집에 가자마자 버디버디 싸이월드부터 들어갔었는데..ㅜㅜ 그립다 !!
이땐 걱정이 없었지..
글게요 나이드는건 걱정이 늘어나는것인가봐요
친구들이랑 드라이브하는데 떼창하면서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리스트 넘 고마워용 🤍 최고 😆
아우 심장아려 그립다
읔.. 어느 순간부터 플레이리스트가 똑같아짐.. 저 초딩때 엄빠가 에쵸티1-2집 이때 이게 노래냐 했는데ㅋㅋㅋㅋ 내가 스물 후반되니 아이돌도 알지도 못하고 지금은 40바라보는데 옛날 노래만 들음 ... 감성은 항상 10대 후반~ 20대로 살고있어요 게다가 지금 벨소리 Y임ㅋㅋㅋ
노래만 듣고 있어도 눈가에 이슬이 맺혀요 ㅠㅠ
추억 소환 요즘 음악 잘 안듣는데 예전 감성에 우연히 듣게된 곡이 날 20대로 데려가주네. 이기분뭐지
음악이 내 영혼에 닿아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절반은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 속에서 다시 회생이 되도록해주네요 . 나의 힘든20대를 함께해주고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 고마운
가수분들의 명곡
하... 너무 좋네요
과거로 순식간에 시간여행을 ~~
하 풋풋한 시절 그땐 그게 좋은줄 몰랐는데 청춘은 짧아서 더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것같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이제야 이렇게 설레는 플리를 발견하다니!!😅 늦게라도 발견해서 다행이네요😂💖
지금은 느낄수 없는 이때의 감성 추억이 생각 날때가 많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