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정복자 2 : 쇼군/전투 XVIII 게이조의 역 - 06 왜교 성 전투

[@베켄바흐의역설]

금전이 수급되지 않아서 병력 생산, 탑 건설이 불가능하다. 결국 초기 부대만으로 적을 막아내야 한다.
강력한 전투원들을 대거 출동시켜서 힘vs힘 싸움으로 적을 압도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계정 스펙이 아주 높은 게 아닌 이상 이쪽은 쉽지 않아보인다.
초기 장군배치(초록원)에서는 최정예 장군들을 소환하고, 속속 들어오는 추가 병력에는 방어전에 도움이 될 만한 장군을 붙여준다.(아군 영지에서는 피해를 65%만큼만 받는 도요토미 히데요시, 아군에게 1회 무적을 걸어주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스킨), 공격 피해 20% 감소 상태이상을 밀집한 적에게 광역으로 부여하는 모리 모토나리, 적에게는 피해를 주고 아군에게는 버프를 주는 난코보 덴카이, 근접공격을 완전히 무시하는 야규 무네요시 등 여러 선택지가 있다.)
본 영상에서는 강한 전투원은 쓰지 않고 진행했다.
적진 앞까지 나선 고니시 유키나가를 다시 무사히 빼와야 한다.(2:55)
유키나가의 뒤를 보호하면서 퇴각한다.
기병들에게 '돌격'을 당하지 않기 위해 평지를 피하고 숲, 산 지형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12턴에서 13턴으로 넘어가는 때(10:07), 왼쪽에서도 적이 들이닥치기 시작한다.
이 전까지 적을 최대한 줄여 놓아야 이후의 방어가 편하다. 광역 피해를 주는 스킬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
함선은 큰 위협이 되지 않으니 크게 신경쓸 필요 없다. 뒤쪽의 궁병, 총병, 기기 같은 원거리 부대를 우선적으로 제거한다.

[@김치킨-l8d]

감사합니다

[@뭐시라고라]

종결욕구님 진짜 감사합니다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깼어요

[@뭐시라고라]

감사합니다 종결욕구님 덕분에 방금 다깼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베켄바흐의역설]

@@뭐시라고라 도움이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miller2937]

실제론 명 육군이 태업해서 고니시가 이긴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