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검사때 시들어 죽던 딸기에서 버글버글 했던 딸기선충방제 후 과연 얼마나 죽었는지 직접 방문해서 확인했습니다, 딸기 6탄 ,김천 정OO님 딸기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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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여드릴 영상은 지난번 5탄 영상에서 벌레 수십마리 나왔었던 농가. 그 농가가 그때 심한 충격을 받고 방제를 해야 겠다고 다짐후 글로바이오가 추천하는 방법으로 1회방제를 실시했고 이후 해당농가를 방문해서
얼마나 죽었는지 현미경으로 확인하러 갔습니다
지난번엔 않좋은 딸기를 검사하면 현미경으로 볼때마다 빠짐없이 해충들이 버글버글 했었는데 지금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어제까지 멀쩡했는데 과거에는 농사가 괞찮았었는데 올해가 과도 작고 힘들다 왜 그런지 감이 잘 안오고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다 이렇게 말씀들을 하십니다
기존 관행대로 살균,살충제 포기관주를 3일간격으로 10번을 했는데도
약을 바꿔가며 방제를 해도 여전히 시들어 죽는다고 힘들어 하십니다
딸기시듦병 관련 논문을 보면
딸기 시들음병균의 균사생육은 pH가 증가하면서 증가하였고
25∘C pH 7에서 최대였으며 20C pH 5에서 가장 낮았다.
즉 균의 특성은 이러하다는 이야기고
재배포장에서 딸기 시들음병 발생은 pH 6.5에서 가장 낮았고 pH 5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배양액의 pH는 높아질수록 배액의 EC는 감소하였고 딸기 잎의 칼륨함량은 증가되었다.
EC 검정에서 배양액 EC가 상승함에 따라 딸기 시들음병 발생과 잎의 질소함량은 증가하였다
올해 시들어 죽는 것을 확인해 보면 거의 대부분이 뿌리에 탄저병 감염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순수 딸기시듬병균과는 차이를 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내가 약을 잘못쳐서 그렇다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죽는것에 지쳐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몇년전서부터 제가 현장에서 경험하고 가슴아프게 봐왔었던 일들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인데 이 모든것은 모종관리부실로 부터 발생한 피해입니다
왜 제가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릴수 있냐면 모종을 철저하게 관리한 농장에서 구입한 딸기모종들은
현재 죽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정식초기 죽기시작할때서부터 집중관리을 통해서 해충을 제거하고나니까 죽는 것이 멈추고 안정화가 이루어져 지금은 수확을 정상적으로 하고들 계시고 고맙다고 연락들을 주십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모종관리가 딸기농사의 전부가 되어 정식후보다 더 철저하게 관리해야만 딸기 농사를 성공할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농가를 방문하면서 또한번 느끼고 보게 됩니다
관리부실한 딸기 모종을 구입하는 순간 농가에서는 고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번 교훈을 통해 더 적극적인 모종관리를 하고 실패없는 농사로 전환하는 소중한 계기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글로바이오에서는 딸기무병모를 공급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중에 있습니다
자가육묘하시는 분들을 위해 안전하고 완벽한 육묘생산방법을 앞으로 교육을 통해 알려드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지금의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농업회사법인 글로바이오(주)는
여러분의 부농 되시길 항상 응원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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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한방농법의 선구자 농업회사법인 글로바이오(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