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석같은 나의 딸 민영아 요즘 많이 바쁘지? 우리 딸 목소리 더 듣고 싶고 너무 보고 싶어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힘들어 할 것 같아서 이렇게 펜을 들고 오랜만에 민영이에게 하고 싶은 말 몇글자 끄적여볼게 어릴 때부터 남들 앞에서서 노래하고 춤추며 주목받는걸 좋아했던 너는 엄마 눈에는 늘 특별해 보였어 가수가 되고 싶어했지만 내 딸이 힘든 연예계 생활보다는, 조금 더 순탄하고 평범한 삶을 살길 바랬었어 아빠는 그런 생각이 더 컸었고,, 그래서 민영이의 꿈을 많이 반대를 하셨던거야 알지? 너가 잘해오고 있던 대학 생활과 진로를 그만두고 가수를 하겠다고 했을 때, 사실 엄마랑 아빠랑 많이 다퉜었어 그래도 엄마는 아빠를 이해시키고 싶었거든 너 혼자 여기까지 오게 한 것에 아빠가 많이 미안해하고 후회하고계셔,, 그렇게 시작하게된 우리딸의 걸그룹 생활이 하루 이틀 일년 이년 세월은 가고 생각처럼 되지 않는 시간이 갈수록 너를 볼때마다 중간에서 아빠 눈치도 봐야 했었고 부모가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음만 안타까웠어 그러면서도 언젠간 잘 될 꺼라며 큰소리치며 평소 절대 힘든 내색 안하는 너를 보면서도 엄마는더 안쓰럽기도 하고, 마음이 아팠어 내가 아무리 좋아도 대중들이 몰라주고 들어주지 않으면 인정받기 힘든게 가수니까..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자신감 빼면 시체인 우리 딸이 갈수록 말수도 적어지고, 집에도 통 안오고 근황을 묻고 싶어도 누구보다도 네가 가장 힘들고 더 괴로워할까봐 엄마는 더이상 물어볼 수가 없었어 그래도 고생한 만큼, 그런 순간들이 지금의 인내와 경험을 쌓게 해줬고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뿌리를 내려주는 바탕이 되었다고 엄마는 생각해 자랑스러운 나의 딸아 너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에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도 하고 싶은거 눈치 보지 않고 다 했으면 좋겠어 이제는 뒤에서 혼자 울지 말고 엄마 앞에서 아빠 앞에서도 괜찮으니까 혼자 짊어지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민영아 엄마는 세상에서 우리 딸이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무 멋진 내딸 민영아 사랑해 많이 많이 - 엄마가
자식이 순탄한 인생을 살길 바래서 힘든 길을 반대한 아버지도, 그 힘든길을 끝까지 뒤에서 밀어준 어머니도, 남들의 따가운 시선속에서 그 힘든길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걸어온 미뇽이도 전부 이해가 된다... 저런 부모님이 있으셔서 이런 보석같은 딸이 태어난거겠지 ㅠㅠㅠㅠ
처음엔 그냥 운이 좋아서 뜬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쁘걸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무대에 대한 갈급함과..어떻게 해서든 잘될거라는 믿음으로 여기까지 온거 같다. 그리고 그들의 인성또한 누구보다 훌륭했었고. 정말 지금 잘되서 너무 기쁘고..우리에게 희망과 행복을 줘서 고마워요. 진짜 인간적이고 멋진 쁘걸!! 끝까지 응원합니다.
나이가 조금 드니까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되고.. 민영양이 어떤 다짐으로 살아왔는지 이해도 되고 그렇네요. 늦은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 시기가 이제 찾아왔을 뿐이니까요. 방송 보면서 마음 한 켠이 계속 시리기도 하고, 따뜻하고, 아프고, 짠하고 그렇네요. 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삶을 함께 사는 느낌을 받는, 삶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스타를 만난게 참 오랜만이에요. 진심 응원합니다. 오래도록 사랑받으시길 바랄게요~!
일반적인 부모라면 민영이 아버지 처럼 하는게 정상이 아닐까싶다 나같아도 딸래미가 평탄한길 놔두고 정말 성공하기 힘든 걸그룹 한다고 했으면 반대할거같다 데뷔해서 성공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밥먹고 살정도로 인기 얻는거 정말 하늘의 별따기 한해에 100명이 데뷔하면 그중 성공하는 인원 1명이 될까말까한 가시밭길이 이 바닥이라
세상에, 첫줄 읽자마자 민영이 목소리 떨려오는거 봐... 민영이만큼은 아버님의 건설적인 반대를 짊어진 채 그룹에서도 맏언니로서 동생들 감싸오며 쭈욱 달려 왔었는데.. 해체를 코 앞에 두고 끝이라는 절망 앞에 숨 막히면서도 부모님 앞에서까지도 내색 한번 못하던, 억지로 삼켜왔던 눈물저린 심정들 솟구치는 눈물과 일렁이는 목소리로 보고, 듣고 있자니 정말 너무 안쓰럽고 또 대견하다 느껴짐.. '혼자 짊어지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는 어머님 말씀대로 앞으론 부모님과 함께 아껴주는 많은 분들의 진심 속에서 행복이든 아픔이든 나누면서 조금 더 가볍게, 더 많이 웃음 지으며 오래오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람...
브레이브걸스를 몰랐던 우리들도, 이번 역주행을 계기로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지고 안타까움을 느끼는데.. 당사자 부모님은 오죽할까요 ㅠ 특히 딸이 힘들 때 옆에서 힘이 돼주지 못했다는 거에 얼마나 후회가 되고 미안한 마음이 드실까..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 ㅠ
아 정말 많이 울었네요. 저도 민영님과 비슷한 나이이고 사회에서 자리잡기 위해 많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부모님과 청년들이 공감할만한 상황인거 같네요. 오랜 시간동안 서로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그 결실을 맺은 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민영님 부모님 말씀처럼 앞으로는 민영님 하고싶었던거 눈치보지말고 맘껏 하세요.
누구의 선택이 맞다 틀렸다고 할 수 없죠 부모님들은 그저 민영누나가 그저 덜 힘들게 살았으면 했고 또한 힘들게 생활하기도 했기에 누구보다 민영누나의 마음을 잘 알지만 반대할수 밖에 없었던 부모님들의 마음이 편지로 잘 느껴지네요 정말 잘되어서 팬으로써도 정말 다행일뿐입니다 ㅜㅜㅜㅜ
부모님의 마음 민영이의 마음이 서로 어땠을지 너무 이해가 가서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부모님은 자식에게 더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자식은 부모님에게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족으로서 그저 안타깝고 걱정되고...그래서 서로 안부를 묻기도 힘들었을거에요. 저도 경험했던적이 있었고 많은 분들도 경험했을겁니다. 그래서 쁘걸분들이 잘되서 부모님이 환하게 웃고 기뻐하실거 생각하니까 제일인냥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진심으로 쁘걸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 같아도 딸이나 아는 사람이 아이돌가수 한다고하면 반대할거같다 그것도 늦은나이에 성공하긴 더욱 힘들고 누구든 나이 30되면 현실과 직시하게되고 꿈을 포기하게되는데 쁘걸은 항상 앞에선 웃으면서 긍정적이지만 그동안 속으론 얼마나 맘고생 심햇을까 생각이 들어서 볼때마다 너무 짠하다.
진짜 너무 많이 울었다 ㅠ.ㅠ 민영이 부모님 그리고 민영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간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너무너무 힘든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해내고야 말았다는 게 너무 대단하고 민영이가 자랑스럽다 나라도 민영이가 힘든 길 가는 거 반대했을 것이다 ㅠ 그래서 부모님 맘도 이해가고 민영이 마음도 이해가고 그래서 공감이 너무 가서 인지 계속 눈물만 나네 ㅠ.ㅠ 허잉.. 앞으로는 모두 다 행복할 일만 남았으면 좋겠다 민영아 고생했어 ㅠ.ㅠ 이제 행복하쟈♡
잘되기전 떡볶이 먹는 영상을 계기로 이곳 까지 찾아 들어와 보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속에 있는 얘기를 하는 친구더군요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나쁜생각을 하지 않으려나 혹시나 우울하지 않으려나 그래서 이 친구들의 성공이 내일 같이 기쁨니다 코로나로 나라 안팍일로 삶의 무게로 힘들던 대한민국이 브레이브걸스 를 보고 같이 힘을 내고 있어요. 부디 이 기쁨의 무게를 느끼며 잘해나가는 브걸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디
이 모든 역경과 고난들은 브레이브걸스가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최근에 정말 거의 삶을 포기할 마음까지 들 정도로 힘들고 지쳤었는데 브레이브걸스를 보고 희망을 얻어 요즘은 옛날보다 더더욱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제 언니들은 남들과는 달리 언니들 그 자체로 혁신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젠 더 이상 힘들어 하지 마시고 웃는 일만 가득했음 좋겠네요!! 브레이브걸스의 더 찬란하고 빛날 미래를 응원합니다!
![[#밥친구] 인기가 오를수록 불안도 커졌다?! 화려한 브브걸의 기적 속 감춰진 눈물 #브브걸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15 회](http://i.ytimg.com/vi/F8JVBoX2fuc/mqdefault.jpg)
![[#인기급상승] 브레이브걸스 왕눈좌 친오빠 덕에 역주행 성공?! 동생을 더 좋은 숙소에 살게 하기 위해 직접 발품 판 친오빠ㅠㅠ (Brave Girls) | #업글인간 #디글](http://i.ytimg.com/vi/IJb4V2wu9us/mqdefault.jpg)
나의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석같은 나의 딸 민영아
요즘 많이 바쁘지? 우리 딸 목소리 더 듣고 싶고 너무 보고 싶어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힘들어 할 것 같아서 이렇게 펜을 들고 오랜만에 민영이에게 하고 싶은 말 몇글자 끄적여볼게
어릴 때부터 남들 앞에서서 노래하고 춤추며 주목받는걸 좋아했던 너는 엄마 눈에는 늘 특별해 보였어
가수가 되고 싶어했지만 내 딸이 힘든 연예계 생활보다는, 조금 더 순탄하고 평범한 삶을 살길 바랬었어 아빠는 그런 생각이 더 컸었고,, 그래서 민영이의 꿈을 많이 반대를 하셨던거야
알지? 너가 잘해오고 있던 대학 생활과 진로를 그만두고 가수를 하겠다고 했을 때, 사실 엄마랑 아빠랑 많이 다퉜었어
그래도 엄마는 아빠를 이해시키고 싶었거든 너 혼자 여기까지 오게 한 것에 아빠가 많이 미안해하고 후회하고계셔,,
그렇게 시작하게된 우리딸의 걸그룹 생활이 하루 이틀 일년 이년 세월은 가고 생각처럼 되지 않는 시간이 갈수록 너를 볼때마다 중간에서 아빠 눈치도 봐야 했었고 부모가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음만 안타까웠어
그러면서도 언젠간 잘 될 꺼라며 큰소리치며
평소 절대 힘든 내색 안하는 너를 보면서도 엄마는더 안쓰럽기도 하고, 마음이 아팠어
내가 아무리 좋아도 대중들이 몰라주고 들어주지 않으면 인정받기 힘든게 가수니까..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자신감 빼면 시체인 우리 딸이
갈수록 말수도 적어지고, 집에도 통 안오고 근황을 묻고 싶어도 누구보다도 네가 가장 힘들고 더 괴로워할까봐
엄마는 더이상 물어볼 수가 없었어
그래도 고생한 만큼, 그런 순간들이 지금의 인내와 경험을 쌓게 해줬고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뿌리를 내려주는 바탕이 되었다고 엄마는 생각해
자랑스러운 나의 딸아 너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에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도 하고 싶은거 눈치 보지 않고 다 했으면 좋겠어
이제는 뒤에서 혼자 울지 말고 엄마 앞에서 아빠 앞에서도 괜찮으니까 혼자 짊어지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민영아
엄마는 세상에서 우리 딸이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무 멋진 내딸 민영아 사랑해 많이 많이
- 엄마가
자식이 순탄한 인생을 살길 바래서 힘든 길을 반대한 아버지도, 그 힘든길을 끝까지 뒤에서 밀어준 어머니도, 남들의 따가운 시선속에서 그 힘든길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걸어온 미뇽이도 전부 이해가 된다... 저런 부모님이 있으셔서 이런 보석같은 딸이 태어난거겠지 ㅠㅠㅠㅠ
대부분 다른 회사들은 10대 어린나이에 데뷔를 시키는데 용형은 20대 중반들을 데뷔시킨거보면 진심으로 돈벌이로 안보고 식구로 생각한거같다 대단한사람
맞아요 진짜.
그리고 그런거때문인지 쁘걸이 다른 걸그룹대비 인격완성도가 높다 라는게 보이기도 하죠^^ 어린나이에 데뷔한 아이돌들이 부족한 인격때문에 구설수 오르고 그러는일이 종종 있기도 한데요~
ㅇㅈ 👍
인정
브레이브걸스 앨범마다 노래가 좋은이유는 그만큼 힘든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는 5명에 여신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케이팝이 더욱더 성장해 나아간다는것을 영원하라 브레이브걸스님들
그만해 제발 방송국놈들아~~ 오늘 십장로 엄마편지 아빠에게영상편지 3연타맞고 쁘갤 눈물바다됐다구!! ㅠㅠ
제가 오십대 남자임을 ..
이 친구들 진심이다.
계속 쭉 잘 될 것임.
아버지의 사랑도 틀린게 아니야.
미안하시지않게 꼭 풀어드려야해 ㅠㅠ
멤버들이 하나둘 숙소를 떠나고 혼자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던 민영님 모습이 그려져 같이 마음이 울컥하네요 ㅠㅠ
브걸 스토리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네요
사실 멤버들 다떠나가고 썰렁한 집안에 혼자 있으면 혹여 나쁜 생각도 들었을거예요 리더가 힘든게 그런거쟎아요 정말잘됬으면하는 걸그룹입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가는건지도...
영화제작자 분들 영화로 만듭시다 ~!
민영좌 너무 소중해ㅠㅠㅠ
마지막 네명 마저 다 흩어지고 혼자 남은 마음 대체 어땠을까....와....
도저히 상상이 안됨ㅠ
좌절 슬픔 불안 걱정...,,,
오만 가지 생각이..
잘되서 넘 좋아요~
메보좌님의 아버님 또래 근처의 아빠로서 감히 말씀드리자면 따님에 대한 걱정 충분히 이해 하고도 남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은 메보좌님 이하 블레이브걸스 멤버 여러분에게 박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뷰만 봐도 그룹과 자기 꿈에 대한 믿음과 신념이 있었으니까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언젠가는 성공할 사람이었던거다 시기가 늦었을 뿐!!
민영이 같은 딸이 진국이지... 정말정말 자랑스러운 딸이다. 이제 울지 말자...
국밥같이 든든~한 딸 메보좌
아무런 상관없는 오십대 아재도 이 편지를 들으면서 흐엉 ㅠㅠ 껑이꺼이~ 흐흑~흐흑~ 하아~ 나도 모르ㅡ겠다. 우리 쁘걸이들 잘 돼자. 아재도 어무이한테 더 효도 하면서 살자고 맘 다잡는다. 고미워~ㅠㅠㅠㅠ
아재도 화이팅 ㅠ
헉 페북에서 글 솜씨? 대단하신분 아니십니까ㅎㅎ
@@wjddnwhd1 에궁 ㅠㅠ 부끄럽습니다~ㅋㅋㅋ
아니 예능이 이러기 있습니까 ㅠㅠㅠㅠ 눈물 없이 볼 수가 없네... ㄹㅇ 다큐 아닙니까 이거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고...아버님께서 반대 하셨다고 하지만 누구보다 더 응원하고 계셨을거에요... 그 응원을 겉으로 티나게 못해주심이 많이 미안해 하신겁니다 ㅠㅠ
맞아요.. 딸이 힘든 길로 가서 고생할게 뻔하니까 극구 반대 했던거고, 그렇기 때문에 반대를 하면서도 더더욱 딸이 성공하길 바라셨을거에요..
처음엔 그냥 운이 좋아서 뜬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쁘걸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무대에 대한 갈급함과..어떻게 해서든 잘될거라는 믿음으로 여기까지 온거 같다. 그리고 그들의 인성또한 누구보다 훌륭했었고. 정말 지금 잘되서 너무 기쁘고..우리에게 희망과 행복을 줘서 고마워요. 진짜 인간적이고 멋진 쁘걸!! 끝까지 응원합니다.
지금 나도 같이 운다
그런데 부끄럽지 않다
훈훈한 눈물이니깐
쁘걸 포에버 영원합시다
어머님에게 낼 아침에 일찍
전화해야겠네요
사랑합니다 어머님
딸이 고생하는게 싫어서 반대했는데
자기 혼자 힘으로 이렇게 성공했으니
얼마나 대견하고 예쁘겠어요 아버님도
반대한거 너무 마음아파하지 마시고
앞으로 따님이랑 오래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건 반칙이지ㅠㅠ 비디오스타 치트키쓰네ㅠㅠ
나이가 조금 드니까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되고.. 민영양이 어떤 다짐으로 살아왔는지 이해도 되고 그렇네요. 늦은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 시기가 이제 찾아왔을 뿐이니까요. 방송 보면서 마음 한 켠이 계속 시리기도 하고, 따뜻하고, 아프고, 짠하고 그렇네요. 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삶을 함께 사는 느낌을 받는, 삶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스타를 만난게 참 오랜만이에요. 진심 응원합니다. 오래도록 사랑받으시길 바랄게요~!
가수활동을 반대했던 아버지도
용돈을 주며 지원해 줬던 어머니도
그리고 꿈을 포기할수 없었던 민영이도 모두 이해가 되서 더 눈물이 나네
고생한 민영에게도 고맙고 같이 눈물이..
일반적인 부모라면 민영이 아버지 처럼 하는게 정상이 아닐까싶다 나같아도 딸래미가 평탄한길 놔두고 정말 성공하기 힘든 걸그룹 한다고 했으면 반대할거같다 데뷔해서 성공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밥먹고 살정도로 인기 얻는거 정말 하늘의 별따기 한해에 100명이 데뷔하면 그중 성공하는 인원 1명이 될까말까한 가시밭길이 이 바닥이라
브걸은 정말 운이 좋은 거고 개인적으로 아버지 의견이 맞다고 봄
ㅇㅇ 냉정하게 만약 역주행 아니였으면 진짜 30살 넘은 나이에 백수가 되는건데 진짜 막막하지 거기다 애초에 아무직업도 없는상태에서 가수가 되겠다고한것도 아니고 이미 직업이 있는데 포기하고 가수가 된다고했으니.. 부모심정으로는 당연히 말리고싶었을듯
ㄹㅇ 연예계는 쁘걸처럼 실력 좋고 매력 있어도 운이 안 따라주면 성공 못 하는 거 같음.. 1%도 아니고 0.1% 정도가 성공하는 듯ㅠㅠ
걸그룹 한해등록된게 200팀이상이었음
ㅇㅈ... 관심 없는 부모가 아니라는 뜻임...정말 걱정된다는거..
세상에, 첫줄 읽자마자 민영이 목소리 떨려오는거 봐... 민영이만큼은 아버님의 건설적인 반대를 짊어진 채 그룹에서도 맏언니로서 동생들 감싸오며 쭈욱 달려 왔었는데.. 해체를 코 앞에 두고 끝이라는 절망 앞에 숨 막히면서도 부모님 앞에서까지도 내색 한번 못하던, 억지로 삼켜왔던 눈물저린 심정들 솟구치는 눈물과 일렁이는 목소리로 보고, 듣고 있자니 정말 너무 안쓰럽고 또 대견하다 느껴짐.. '혼자 짊어지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는 어머님 말씀대로 앞으론 부모님과 함께 아껴주는 많은 분들의 진심 속에서 행복이든 아픔이든 나누면서 조금 더 가볍게, 더 많이 웃음 지으며 오래오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람...
브레이브걸스를 몰랐던 우리들도, 이번 역주행을 계기로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지고 안타까움을 느끼는데.. 당사자 부모님은 오죽할까요 ㅠ 특히 딸이 힘들 때 옆에서 힘이 돼주지 못했다는 거에 얼마나 후회가 되고 미안한 마음이 드실까..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 ㅠ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
부모님에게는 늘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인생에 걸그룹이 이렇게감동과기적을준건처음이에요..
30대후반인저에게 희망과 끝날때까지끝난게 아니란걸 깨닫게 해줘서 쁘걸한테 감사해요 저도 지금 너무힘들지만 쁘걸을보면서 많이배움니다..
항상잘되길바라구요 앞으로 지금처럼 좋은모습많이보여주세요..언제나응원할게요..^^
이나이먹고 주책맞게 울고갑니다..ㅠ
아 정말 많이 울었네요. 저도 민영님과 비슷한 나이이고 사회에서 자리잡기 위해 많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부모님과 청년들이 공감할만한 상황인거 같네요. 오랜 시간동안 서로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그 결실을 맺은 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민영님 부모님 말씀처럼 앞으로는 민영님 하고싶었던거 눈치보지말고 맘껏 하세요.
몇번을 봐도 볼때마다 눈물나네ㅜㅜ
눈물 흘리고 싶으면 본다
그런 부모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역주행이 그냥 행운이 아닌것 이겠죠 ㅠㅠ 감동이네요. 계속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눈물버튼 2번 ㅠㅠ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민영아 꽃길만 걷자! 쁘걸 영원하자 포레버~~~~
화이팅.!! 나 지금
누구의 선택이 맞다 틀렸다고 할 수 없죠
부모님들은 그저 민영누나가 그저 덜 힘들게 살았으면 했고 또한 힘들게 생활하기도 했기에
누구보다 민영누나의 마음을 잘 알지만 반대할수 밖에 없었던 부모님들의 마음이 편지로 잘 느껴지네요
정말 잘되어서 팬으로써도 정말 다행일뿐입니다 ㅜㅜㅜㅜ
보면서 눈물 펑펑 ㅠㅠ 언제나 부모님은 자식 걱정이시죠 편한길로 순탄하게 살길 바라시는 ㅜㅜ
많이 힘들었겠지만 부모님에 반대에도 끝까지 꿈을 위해 달려와주신 민영님 감사드립니다.
민영님에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많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지만 분명히 아버님도 민영님이 자랑스럽고 무대위가 아니여도 언제나 최고셧을꺼에요 어머님이 용돈 챙겨주신것도 몰랏던게 아니라 자신이 그렇게 하지못한걸 어머님이 대신해주셔서 고마워 하실수도있고 더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일꺼에요ㅜㅜㅜㅜ민영님도힘든시간 잘버텨주셔서 감사드리고 묵묵히 믿어주신 어머님께도 감사드리고 아버님께도 참감사드리네요 민영님 어머님 아버님 모두 울지말고 행복만 하셧음 좋겠네요ㅜㅡㅜㅜ
툭툭... 훅!..아아..
행정반에서 전파한다.. 어버이날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각 생활관 인원들 부모님께 전화로 안부 여쭐 수 있도록.. 이상 전달 끝.
(누나들 이제 꽃길만 걷자😍)
나도 눈물이 난다. 메보좌 고마워요. 나도 내딸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응원해야할지를 잠못자고 생각합니다. 이시간을 우리에게 깨우쳐줘서 감사해요♥♥♥♥
아놔 40중반에 눈물이 다 나네 ㅜ
나역시 아이키우는 부모로서 너무 맘이 아프고 자식 사랑하는 부모맘이 느껴져 삼실에서 눈가가 아 쪽팔려 ㅡㅡ
왜 이렇게 눈물샘을 자극하는거야! 누구나 실제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 눈물이 저절로 솟아나네. 브걸 길게 오래 오래 가자. 지구도 점령해야지. 갈 길이 아직 얼다. 브걸 파이팅!!!
쁘걸이 잘되고 나서야 비로소 부모님께 따뜻한 말을 듣게 됐군요 민영언니가 얼마나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셨을 지 상상도 안갑니다..
저도 네가 행복하면 됐다 이 말좀 들어보고 싶네요
브걸이 잘돼서 너무 다행이에요
부모님의 마음 민영이의 마음이 서로 어땠을지 너무 이해가 가서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부모님은 자식에게 더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자식은 부모님에게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족으로서 그저 안타깝고 걱정되고...그래서 서로 안부를 묻기도 힘들었을거에요. 저도 경험했던적이 있었고 많은 분들도 경험했을겁니다. 그래서 쁘걸분들이 잘되서 부모님이 환하게 웃고 기뻐하실거 생각하니까 제일인냥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진심으로 쁘걸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잘 된 연예인만 알지만 실패하는 게 대부분인데 아버님의 걱정 이해가 됩니다 ㅠ ㅠ 이제 너무 미안해하지 마시고 예쁘고 자랑스러운 딸 많이 응원해주고 맘껏 기뻐하셔요
오늘 미뇽이 스팩타클한 하루ㅋㅋ 야자타임으로 유나가 놀리고, 10장로님과 엄마편지로 눈물펑펑ㅜㅜ
방송용이 아니라 진심으로 부모 자식간의 마음을 본 것 같아서 괜히 눈물 나네ㅠ
나 같아도 딸이나 아는 사람이 아이돌가수 한다고하면 반대할거같다 그것도 늦은나이에 성공하긴 더욱 힘들고
누구든 나이 30되면 현실과 직시하게되고 꿈을 포기하게되는데
쁘걸은 항상 앞에선 웃으면서 긍정적이지만 그동안 속으론 얼마나 맘고생 심햇을까 생각이 들어서 볼때마다 너무 짠하다.
브레이브걸스가 너무 좋은건 이렇게 힘든 시간이 길었는데도 밝은 모습이 더 많다는것같다..
나도 나중에 내 아이가 아무리 넘어져도 포기하지말고 다시 일어서라고 말해주는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군대에서 민영찡 덕분에 버텼습니다 어머님 ㅠㅠㅠㅠㅠㅠㅠ
왜 내가 눈물이나지.... 감정이 나한테까지도 전해지네.. 쁘걸 이제라도 꽃길만걷자!! 쁘걸 화이팅!!
부모님께 전화 한번씩 하자.. ㅠㅠ
브레이브걸스 맴버 모두 이제 대한민국의 "빛"입니다
진짜 눈물버튼ㅠㅠㅠㅠㅠ미뇽이 고생 많았고 쁘걸 꽃길만 걷자ㅠㅠㅠㅠㅠ
부모님의 마음도... 민영의 마음도 이해가되서 참 먹먹합니다 ㅠㅠ 좋은일만 있깅
진짜 너무 많이 울었다 ㅠ.ㅠ
민영이 부모님 그리고 민영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간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너무너무 힘든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해내고야 말았다는 게 너무 대단하고 민영이가 자랑스럽다
나라도 민영이가 힘든 길 가는 거 반대했을 것이다 ㅠ 그래서 부모님 맘도 이해가고 민영이 마음도 이해가고 그래서 공감이 너무 가서 인지 계속 눈물만 나네 ㅠ.ㅠ 허잉..
앞으로는 모두 다 행복할 일만 남았으면 좋겠다
민영아 고생했어 ㅠ.ㅠ 이제 행복하쟈♡
항상 보면서 감동받는 쁘걸영상
브레이브 걸스 화이팅!
왠만하면 예능 보면서 눈물날일이 업는대 진짜 펑펑 울어 버렸네,,,지금의 눈물이 먼훗날 기쁨의 눈물로 바뀔거라 믿는다,,,,쁘걸들 화이팅!!!
아.... 눈물샘이 터지는구나 엉엉 ㅜㅜ
아...너무 울었네요 ...ㅜㅜ 쁘걸 꽃 길만 가즈아~~!! 파이팅!!
이제는 부모님용돈 챙겨드리고 기뻐서 우는일만 있을거야ㅜ.ㅜ
ㅈㄴ 이쁘다 민영누나 꽃길만 걷자!!!
잘되기전 떡볶이 먹는 영상을 계기로 이곳 까지 찾아 들어와 보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속에 있는 얘기를 하는 친구더군요 솔직히 불안했습니다.
나쁜생각을 하지 않으려나 혹시나 우울하지 않으려나
그래서 이 친구들의 성공이 내일 같이 기쁨니다 코로나로 나라 안팍일로 삶의 무게로
힘들던 대한민국이 브레이브걸스 를 보고 같이 힘을 내고 있어요.
부디 이 기쁨의 무게를 느끼며 잘해나가는 브걸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디
오랜 노력 끝에 얻은 성공인 만큼 더욱더 응원하게 되고 그 더욱더 성장했으면 하는 걸그룹 이여서 응원을 할 수 밖에 없네요. 이제 날개를 얻었으니 더욱더 높이 날아서 전세계 누구나 브레이브걸스를 알았으면 좋겠네요. 몇 년이 지나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쁘걸 앞으로 꽃길만 걷자
편지 읽기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요
아 이런 잘참다가 내가 여기서 아마 터졌지..... 진짜 남의 이야기 듣고 울어본건 오늘이 처음이네
와.....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정말 최고의 프로그램 기획이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간의 참모습이라고 자각하니 아마 슬픔이 나지 않았을까요? ㅋ
아버지가....용돈 주는거 몰랐을까요???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이가 걷고있을때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부모의 마음을 아이는 모르지요....
부모가 되어보면 그때 아버지가 그랬겠구나...어머니가 그랬겠구나....하게됩니다...
다 아셨겠죠..
개공감
그렇죠...
그게 부모마음이죠
다커서 보니까 애들이 거짓말하는거보면 우리가 어릴적에 부모님께 했던 행동이랑 똑같음.. 참 ㅠ 다 알면서도 속아주시는 부모님
@@skyhigh490 ㅜㅜ 그니까요... 에공 마음 아프다
여러분 브레이브걸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눈물 멈춰! 우울할때 마다 봐야겠다 평생
나도 울었다.
나도 부모이기때문에
그맘 잘알아서~ㅠㅠ
꽃길만 걸어요.
불화 만들지말고
넷이 이쁜 모습 오래
보여줘요.
자녀도 부모도 너무나도 훌륭한 사람들이에요. 늘 감동을 주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주변 분들 감사합니다.
이 모든 역경과 고난들은 브레이브걸스가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최근에 정말 거의 삶을 포기할 마음까지 들 정도로 힘들고 지쳤었는데 브레이브걸스를 보고 희망을 얻어 요즘은 옛날보다 더더욱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제 언니들은 남들과는 달리 언니들 그 자체로 혁신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젠 더 이상 힘들어 하지 마시고 웃는 일만 가득했음 좋겠네요!! 브레이브걸스의 더 찬란하고 빛날 미래를 응원합니다!
우째! 다큐를 만드는겨!!! ㅠㅠ 너무나 감동이었고, 쁘걸의 진솔한 면,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고... 나도 울었어..ㅠㅠ
미뇽아- 울지마아ㅠㅠㅠㅠ 앞으로 꽃길만 걷자아-!!!!🐱😍🤩
눈물이 흐르지만 정말 행복한 편지네요. 쁘걸의 앞길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래봅니다.
잘됐어 ㅠㅠ 이제 부모님께도 효도 하고 메보좌 본인도 행복하고 그럼 다 잘된거에요 ㅠㅠ 다 행복해지는거에요
이제는 메모좌에서 눈물좌로 ㅎㅎ 다 비온뒤에 굳어지는것 같아요^^ 덕분에 보고 있는 저도 힘을 얻었습니다. 쁘걸 화이팅!!
쁘걸 영상들 보고 있음..웃다가도 눈물나고😢눈물나다가 다시 웃겠되고😁참...힐링되는 유일한 걸그룹~!!!이제 웃음만 있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다른말 필요없다 메보좌 화이팅~~!!!! 브레이브걸스 화이팅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랜 군생활 하는 군발이가 남깁니다 ...앗!!!! 보안위반인가??? 암튼 브레브이걸스 이대로 쭈욱 갑시다 화이티잉~~~~~!!!!
bgm까지 ...
너무 반칙이다 진짜
잘 밤에 눈물 줄줄 😭
그동안의 고생이 당신들의 뿌리 입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아요.
그간의 힘든시간이 여러분의 재산 입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발판삼아 정말 큰 성공만 하길 진심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백령도에서 군생활해본 40대 현직 딸바보가-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힘든고 순탄치않았던시간들 잘 버텨주어 감사하고 보는내내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사랑받는 브레이브걸스가 되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야만 존재할수있는 아이돌을 하겠다는게 얼마나 걱정되고, 속상했을까
본인들에겐,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딸인텐데
지금이라도 잘되서 너무 다행이다 메보좌 화이팅❤️
용감하다 = 용기가 있으며 씩씩하다
왜 이그룹의 이름이 브레이브걸스인지 알꺼같다 힘들고 지친 요즘 같은 시기에 모든 사람들이 쁘걸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민영씨 상황과 지금 제 상황이 비슷한데
부모님편지 보고 내가 위로 받는 거 마냥
눈물이 나고 힘이 나네요...
고생했어요 민영씨...
앞으로는 웃는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태웅님도 꼭 부모님께 인정받을수 있는 날이 하루라도 일찍 오길 응원합니다!
@@MKK-ig3xb 감사합니다! ㅎㅎ
MK K님도 2021년 좋은한해 되시길^^
흐엉 ㅠ ㅠ 10분내내 울었다 나도 자랑스러운 아들이고싶다...
지금 이순간 쁘걸 부모님들께서도 얼마나 기쁘실까요 모두들 행복한날들만 가득하셨음 좋겠어요
나 안 울었다. 단지 눈에 그녀가 들어왔을 뿐이다.
♡
와...나도 책 많이 읽어야 할까봐요..멋진 말이네요.
네 알겠습니다
함께 행복함을 느껴 봅시다
아침 출근 전 습관처럼 쁘걸이들 영상 찾아보는데 어제 본방때 울고, 또 아침에 울고..눈물버튼이네..쁘걸이들 파이팅~~😘😘😘
집에 가지도 못하고 숙소에 혼자 남은거 생각하면 너무 짠해서 눈물나요 ㅠㅠ
이토록 간절하게 바랬던 순간을 이뤘는데 아프지 마요 사랑합니다💕
아C~~~눈물 나잖아
민영 어머니 아버지 두분 모두 이젠 딸과 함께 쭉 웃음만 가득한 매일 매일을 보내실 수 있게
저희들도 함께 응원하고 지켜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더이상 반대하셨덧에 대해 힘들어하지마시고
따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부모님이셨기에 브레이브걸스가 성공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지네요.^^~~~
이영상을보면서펑펑눈물이나네요
아버지가 진짜 싫어서 반대하셨겠어 ㅠㅜ 진짜 너무 어려운길로 고생길로 가려는거 아닌가 해서 반대하셨겟지 ㅜㅜ 메보좌 잘되서 정말다행.. 오랜만에 눈물 뽑고가네 ㅠ
마음이 있더라도 계속 힘내서 유지하는것도 쉽지가않은데
주위에서 가족들, 팬들 , 멤버들 서로서로 희망을 잃지말라고, 지켜보고있으니 힘내라고 말해주고
우리힘내자라고 존중하며 버틴시간들
모두 훗날 돌이켜보면 국민걸그룹의 서사이자 초심을 잃지않도록 해주는
웃음버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고생많으셨어요 ^^
하~ 이 영상은 끝까지 못보겠다. 본방때도 눈물나서 안봤는데.. 도저히 못보겠네 ㅠㅠ 민영이 편지읽을때 일시정지시키고 댓글단다. 팬을 떠나서 뭔가 울컥하네. 모두 부모님 살아계실때 효도합시다. 저처럼 울지말고
얼마나 자랑스러운 어머니와 딸 일까요...
아버지가 너무 자랑스러워 하실것같네요. 메보좌의 감사 영상편지까지 오늘도 감동먹고 갑니다..
예능인데 왜 눈물나게하는지 40대 아제인데나의 이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고싶당ㅠㅠ
방송국놈들아. 엄빠는 반칙아니냐. ㅠㅠ
딸을 키우는 아버지 마음은 다똑같을거같아요
너무나도 잘되기를 바람하기에
반대할수 밖에 없는 아비에 심정
하지만
단언컨데
세상 그누구보다 제일 후회하고 미안해하면서도 제일기뻐하고 응원하실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마도 쁘걸 조회클릭 1위는
그녀들에 아 버 지
정말 착하네.. 반대했던 아빠가 마냥 밉기보다는 그 마음이 어떤 마음으로 반대한건지 아니까 아빠가 미안해한다는 그 내용에 마음아파하는게 진짜 속깊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30넘어서 처음 덕질해보는 사람
저뿐만이 아니겠죠..?
국민걸그룹 쁘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