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는데.... 죄송합니다만 영상의 주제를 다른 걸로 바꾸시죠. 지금이 구한말도 아니고 요즘 같이 오픈된 사회에서 이렇게 미국에 대해서 1도 모를 수가 있다는 게 신기하고 불가사의 하게까지 보입니다만.... 카멜라 해리스의 돌풍이다? 글쎄 제가 경험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1950년대 어느 시절 조봉암이 이승만과 대결해서 대단한 기세를 모은 적이 있었죠.. 수백만표를 얻었고 그 후 진보당 사건으로 사형을 당했습니다만.. 트럼프가 이승만이라면 해리스는 조봉암 같은 위치.. 서로 비교가 되는 급 자체가 안됩니다. 지금 한국 정치로 비교를 한다면 한동훈이나 윤석열에 고민정 정도가 도전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해리스는 고민정의 상식이나 지적인 수준 정치적 위치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통령때도 그랬고 지금 대선 후보가 된 후에 아직까지 기자들과 인터뷰 한번을 안했어요. 왜냐? 남한과 북한을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의 상식과 지적 수준이 들키면 안되니까.. 님들은 말이죠. 기본적으로 미국이 어떻게 달라져 있는가를 모르고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몰라요. 신문하나 제대로 읽은 적이 없고 어쩌면 그동안 습관대로 CNN 정도에서 정보들을 좀 얻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미국 정치는 말이죠.. 해리스와 트럼프의 대결이 아니고 트럼프와 반트럼프 세력간의 목숨을 건 진검승부가 진행 중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한국 같으면 한동훈을 이겨 보겠다고 고민정을 내세워 놓고 그 뒤에서 이재명등 야당 정치인은 물론 원희룡 같은 여당 정치인들도 다 붙어있고 조중동 KBS MBC 같은 모든 메이져 언론... 서울대 연고대 같은 거의 모든 대학들... 삼성 현대 같은 거의 모든 대기업 등등이 다 붙어 있는 형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럼프 등장 이후 미국의 모든 기득권은 반트럼프가 되었습니다. 민주당은 물론 부시 멕케인 롬니 체이니 등등 공화당 대주주 모두가 다 반트럼프이고 미국의 모든 주류언론과 거대 재벌기업 거의 대부분이 다 반트럼프죠. 그들이 지금 해리스 뒤에 있는 겁니다. 이런 정치구도를 일단 알아야죠. 해리스 자체가 과거 대선 주자들 처럼 자신의 정치적 능력과 실력으로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란 겁니다. 해리스 자체의 경쟁력은 제로입니다. 해리스가 트럼프를 이길까가 아니고 반트럼프세력이 이번에 트럼프를 꺽을 수 있을까 이런 관점에서 이번 미국 대선을 봐야 하는 겁니다. 힐러리-트럼프의 대결은 힐러리 자체의 경쟁력을 믿고 있다가 졌죠. 바이던-트럼프의 대결은 바이던 자체는 허약한 경쟁력입니다만 힐러리때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반트럼프 세력이 결집해서 트럼프를 이겼습니다. 그때는 뚜껑을 열어 보니.. 트럼프 아래서 4년을 부통령으로 있었던 펜스 마저 반트럼프였고 트럼프 시절의 충실한 각료들도 대부분 반트럼프였습니다만.. 하여튼 이번에 세번째이자 마지막 대결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미국 대선전쟁의 본질입니다. 트럼프와 해리스가 정책적인 면에서 뭐가 다른가? 이건 너무 긴 주제라 생략하고 트럼프의 대북정책만 잠깐 언급하면 말입니다. 트럼프는 한국이나 중국 등 제 3자를 배제하고 김정은과 직접 소통체널을 만들어서 필요할때면 언제든지 김정은을 직접 만나죠. 김정은은 만나지만 북에 대한 제재는 어느때 보다 강력헸습니다. 어떻게? 중국이 북한을 몰래 도와주고 하는 걸 못하게 했으니까.. 그동안의 대북제재는 별로 효과가 없었던 것이 중국이 도와주는 걸 말지 못했으니까 그랬던 것인데 트럼프는 시진핑이 이짓을 못하게 했던 겁니다. 뭐 몰래 뒤에서 핵개발을 계속 했을 것이라구요? 트럼프를 직접 만나는 김정은이 트럼프 몰래 뒤에서 그런 짓을 했다? 추측은 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전문가라면 어느 정도 과학적 신뢰성이 있는 말씀을 하셔야죠. 트럼프 시절 남한에 보수정부 (뭐 박근혜 정부 같은 정부) 였다면 김정은 정권 붕괴되거나 사실상 친미와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아뭏튼 선생님들 미국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은 처음 부터 다시 공부를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 정말 황당합니다.
"트럼프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 도대체 왜 이런 전제를 하나? 민주당이 그간 보여온 일련의 사건들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나? 어째서 좀 더 깊이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이렇게도 없나? 나이가 무슨 변수이고, 인종이나 성별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저 사람 왜 저 정도로 민주당 편향인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AI가 더 무서운 이유 f.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심층인터뷰]](http://i.ytimg.com/vi/dtr3kKPd1T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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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해리스 그리고 북한 김정은 '미국 대선 한반도 정세 전망'
(2부 이어보기 ▶th-cam.com/video/wPnuhmU-aEo/w-d-xo.htmlsi)
이번 대권 엄청 궁금함
미국 대선 결과 미리 예측
하는분이 해리스라고 했으니?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는데....
죄송합니다만 영상의 주제를 다른 걸로 바꾸시죠. 지금이 구한말도 아니고 요즘 같이 오픈된 사회에서 이렇게 미국에 대해서 1도 모를 수가 있다는 게 신기하고 불가사의 하게까지 보입니다만....
카멜라 해리스의 돌풍이다? 글쎄 제가 경험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1950년대 어느 시절 조봉암이 이승만과 대결해서 대단한 기세를 모은 적이 있었죠.. 수백만표를 얻었고 그 후 진보당 사건으로 사형을 당했습니다만.. 트럼프가 이승만이라면 해리스는 조봉암 같은 위치.. 서로 비교가 되는 급 자체가 안됩니다.
지금 한국 정치로 비교를 한다면 한동훈이나 윤석열에 고민정 정도가 도전하는 모습이라고 할까요. 해리스는 고민정의 상식이나 지적인 수준 정치적 위치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통령때도 그랬고 지금 대선 후보가 된 후에 아직까지 기자들과 인터뷰 한번을 안했어요. 왜냐? 남한과 북한을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의 상식과 지적 수준이 들키면 안되니까..
님들은 말이죠. 기본적으로 미국이 어떻게 달라져 있는가를 모르고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몰라요. 신문하나 제대로 읽은 적이 없고 어쩌면 그동안 습관대로 CNN 정도에서 정보들을 좀 얻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미국 정치는 말이죠.. 해리스와 트럼프의 대결이 아니고 트럼프와 반트럼프 세력간의 목숨을 건 진검승부가 진행 중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한국 같으면 한동훈을 이겨 보겠다고 고민정을 내세워 놓고 그 뒤에서 이재명등 야당 정치인은 물론 원희룡 같은 여당 정치인들도 다 붙어있고 조중동 KBS MBC 같은 모든 메이져 언론... 서울대 연고대 같은 거의 모든 대학들... 삼성 현대 같은 거의 모든 대기업 등등이 다 붙어 있는 형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럼프 등장 이후 미국의 모든 기득권은 반트럼프가 되었습니다. 민주당은 물론 부시 멕케인 롬니 체이니 등등 공화당 대주주 모두가 다 반트럼프이고 미국의 모든 주류언론과 거대 재벌기업 거의 대부분이 다 반트럼프죠. 그들이 지금 해리스 뒤에 있는 겁니다. 이런 정치구도를 일단 알아야죠. 해리스 자체가 과거 대선 주자들 처럼 자신의 정치적 능력과 실력으로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란 겁니다.
해리스 자체의 경쟁력은 제로입니다. 해리스가 트럼프를 이길까가 아니고 반트럼프세력이 이번에 트럼프를 꺽을 수 있을까 이런 관점에서 이번 미국 대선을 봐야 하는 겁니다. 힐러리-트럼프의 대결은 힐러리 자체의 경쟁력을 믿고 있다가 졌죠. 바이던-트럼프의 대결은 바이던 자체는 허약한 경쟁력입니다만 힐러리때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는 반트럼프 세력이 결집해서 트럼프를 이겼습니다. 그때는 뚜껑을 열어 보니.. 트럼프 아래서 4년을 부통령으로 있었던 펜스 마저 반트럼프였고 트럼프 시절의 충실한 각료들도 대부분 반트럼프였습니다만..
하여튼 이번에 세번째이자 마지막 대결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미국 대선전쟁의 본질입니다. 트럼프와 해리스가 정책적인 면에서 뭐가 다른가? 이건 너무 긴 주제라 생략하고 트럼프의 대북정책만 잠깐 언급하면 말입니다. 트럼프는 한국이나 중국 등 제 3자를 배제하고 김정은과 직접 소통체널을 만들어서 필요할때면 언제든지 김정은을 직접 만나죠. 김정은은 만나지만 북에 대한 제재는 어느때 보다 강력헸습니다. 어떻게? 중국이 북한을 몰래 도와주고 하는 걸 못하게 했으니까..
그동안의 대북제재는 별로 효과가 없었던 것이 중국이 도와주는 걸 말지 못했으니까 그랬던 것인데 트럼프는 시진핑이 이짓을 못하게 했던 겁니다. 뭐 몰래 뒤에서 핵개발을 계속 했을 것이라구요? 트럼프를 직접 만나는 김정은이 트럼프 몰래 뒤에서 그런 짓을 했다? 추측은 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전문가라면 어느 정도 과학적 신뢰성이 있는 말씀을 하셔야죠. 트럼프 시절 남한에 보수정부 (뭐 박근혜 정부 같은 정부) 였다면 김정은 정권 붕괴되거나 사실상 친미와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아뭏튼 선생님들 미국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은 처음 부터 다시 공부를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 정말 황당합니다.
"트럼프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 도대체 왜 이런 전제를 하나? 민주당이 그간 보여온 일련의 사건들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나? 어째서 좀 더 깊이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이렇게도 없나? 나이가 무슨 변수이고, 인종이나 성별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저 사람 왜 저 정도로 민주당 편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