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같이 시종일관 상대에 앞서면서 원사이드한 경기를 하는 최강자의 면모보다....임요환의 경기에는 이길듯 질듯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면서도 고도의 심리전과 상대방이 예상못할때 출현하는 최종병기로 승기를 가져와 극적인 드라마를 쓰는 매력이 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빠져보다가 어느새 지나버린 내 40분 돌려줘ㅎㅎㅎㅎ
@@천찌만키-r4y실력이 비슷하니까 줄타기를 하겠지. 근데 그 비슷한 실력의 게이머들이 도태되고 잊혀져갈 때, 90년도 후반에 스타를 시작한 임요환이 그 아슬아슬하게 파고드는 끈기 하나로 2005년까지 결승에 진출하고 2000년대 후반까지 공식전을 승리할 정도로.. 그 집념과 창의성 하나가 차이를 만들고 스타판을 키웠다 이 말을 하는데 왜 혼자 딴소리하고 팩폭 날리는 척 함?
임요환이 쏘원스타리그때도 물론 당대 최고의 스타중의 스타였지만 05년에 들어서는 차세대 실력자들 즉 질레트기수로 대표되는 후배 선수들에 의해 아성이 흔들릴때라 , 프로리그에서의 활약 및 꾸준한 개인리그 본선진출 이외에 이렇다 할 큰 성과를 보이지 못한지가 꽤 오래되어 이제는 끝인가 생각했을때 , 게다가 신삼대토스로 대표되는 토스의 전성시대에 누구도 아닌 임요환이 그들과 자웅을 겨루는 4강, 결승에 올라갔다는 것은 정말 주훈감독만이 눈시울을 적신게 아닌 모두를 감동케 한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그 시절 명경기들을 AI 업스케일링으로 보다 선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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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am.com/play/PLWQeRMoEALvqNJfmUx0P_h7NXr8MwjdAb.html&si=QyT7-qgPXY2tQeV3
진짜 저시절 스타리그 진짜 재밌었다 최고
ㅇㅈ
최고!
ㄹㅇ
ㄹㅇ ㅇㅈ
인정입니다
그 시절 임요환 경기는 져도 흥미 진진한 드라마였고,
이기면 감동이었지.
이거지...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이유 하나 ㅋㅋ 임요환 전략이 뭘까하고 보게되던 시절 ㅋㅋ
임요환 팬이었어서 그런가 이 경기는 볼 때마다 짜릿하네
결승에서 오영종한테 털린대회 아닌가 임요환 마지막 스티리그 결승전대회 결국 그에게는 골든마우스를 허락안해줌 이거보다 에버대회결승에서 최연성 한테 이겼어야함 골든마우스 부담이 두대회 결국 우승못하게함
저도 본방으로 봄
난 임요환경기는 지고 이기고는 중요하지않았어
그냥 보는거자체가 넘 잼있었음
임요한이 무명시절 에 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것
인정
도진광 생방 박지호 생방ㅋㅋ 행복했습니다.
@@김재도-w8w 도진광의 눈물 ㅋ
요환이형 진짜 낭만 개쩐다
이거는 임요환의 마지막 한팔을 번쩍 들며 보여주는 환한 미소와 함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며 완성되는 전설의 게임이죠
지금봐도 스타는 진짜 최고의 게임이다
이만한 게임이 없죠. 최고의 두뇌싸움게임.
스타크래프트는 작품이예요 진짜 명작품!! 그리고 인간 스타크 임요환, 홍진호^^ 20대를 즐겁게 해준 두전설~
미친....저시절에....항상 금요일만 기다려졌는데...
스타는 내인생 절반을 함께했다....
내인생하고 같네..
혹시 2D 좋아하세여?
임요환 어떻게 저 안경 꼈는데 잘생겼지...
진짜 지금봐도 너무 재밌어요 역시 민속놀이
최강은 아닐지 몰라도 최고의 프로게이머
최강 이윤열,최연성
최고 임요환
최종 이영호
결국은 테사기
이제동 김택용 추가 해주쇼잉
테란 진짜 좃밥시절 테사기를 만들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만든사람이다 그당시 결국 저그였고 열에일곱은저그 둘은 플토 하나가 테란이었는데 정점이었다 그당시 이영호였고 이제동이었다
이영호 김택용 사기꾼은 제외하자
임요한은 골든마우스는 못건졋지만 보는사람들의 눈을즐겁게 해주는 능력을지녓지 그거만으로도 최고의 선수다
??? 임요환 골마 있다
감동의 골마
저도 임요환 최초의 골든마우스 수상자로 알고있는데여..?
온게임넷 3회 우승자 한테 주는거였는데 임요환은 2001년 한빛소프트배, 2001년 코카콜라배 이후로 우승 타이틀이 없음 ㅇㅇ 팬들이 밈화 시켜서 감동의 골마 드립친거지
임요환 골마없는데 무슨소리지 ㅋㅋㅋ
임요한이 컨트롤 능력도 좋지만 전략이 최고임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스타
역시 임요환이네 20년전 경기를 6년전에 다시 올렸는데 조회수가 127만 ㄷㄷㄷ
진짜 보는재미는
스타만한게없어..
발키리가 참 멋지게 등장했던 경기..
처음 화면 잡힌 그때의 위풍당당함에 반했던
임요환 드랍쉽컨 보면볼수록 신기다
장기전은 결국 누가 더 실수를 적게 하느냐가 승패의 관건인데 그 부분에서 승패가 갈린경기.. 박지호의 실수들이 아쉬운게 사실이지만, 끝까지 집중력 안놓치고 게임을 잘 이끌어간 임요환의 노련미가 빛난 경기라고 보는게 맞을 듯
그때 그시절 정말 멋져는데 요한이 형 사랑합니다
이영호 같이 시종일관 상대에 앞서면서 원사이드한 경기를 하는 최강자의 면모보다....임요환의 경기에는 이길듯 질듯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면서도 고도의 심리전과 상대방이 예상못할때 출현하는 최종병기로 승기를 가져와 극적인 드라마를 쓰는 매력이 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빠져보다가 어느새 지나버린 내 40분 돌려줘ㅎㅎㅎㅎ
ㅋㅋㅋㅋ줄타기를 의도하고 심리전을 한다기보다는 실력이비슷 한게아닐까요 ㅋㅋㅋㅋ
@@천찌만키-r4y실력이 비슷하니까 줄타기를 하겠지. 근데 그 비슷한 실력의 게이머들이 도태되고 잊혀져갈 때, 90년도 후반에 스타를 시작한 임요환이 그 아슬아슬하게 파고드는 끈기 하나로 2005년까지 결승에 진출하고 2000년대 후반까지 공식전을 승리할 정도로.. 그 집념과 창의성 하나가 차이를 만들고 스타판을 키웠다 이 말을 하는데 왜 혼자 딴소리하고 팩폭 날리는 척 함?
와 엄청난 의지 뚝심 체력 둘다 멋지다 ㅎ 역시 임요환은 다르네요😊
동생이랑 라면 끓인 냄비 놓고 먹으면서 본게 엊그제 같은데...이젠 둘다 골골거리는 30대가 되어서 유튜브로 옛날영상 찾아본다니 뭔가 세월 너무 빠르고 슬프다 ㅠㅠ
5경기는 진짜 소름돋는경기였음. 임요환이 센터를 미끼로 큰그림 완벽했죠. 센터 미끼없었음 12시 쉽게 털리고 1시도 못가져갔음. 토스가 센터 견제 하느라 테란에게 시간도 많이줬고 테란본진에 병력많이꼬라박아서 힘빠진 토스 캐리어운영 탄력못받음. 임요환이 괜히 황제가 아니였습니다.
미끼는 너무 임요환 올려치기고; 그냥 라박이가 센터를 확실히 못날려서 진거임
진짜 사랑했다 임ㅜㅜㅋㅋㅋ 지금 잘 살고 있어서 더 자랑스럽고ㅎㅎㅎ 내 중딩시절 그립다ㅜㅜ
캬 저녁 먹으면서 생방 봤었는데 ㅋㅋㅋ 5경기가 10시? 11시쯤 끝났었던 걸로 기억함 추억이다 ㅜㅜ
37:18 발키리 등장 장면 개포스ㅋㅋ
@@hjj9415 그래서 임요환이 몇기 안뽑았어요 대략 4-6기 있는듯
임요환데란힘네세요.방송잘고있어요.👍
스타크래프트 다시 흥해라
최고잼있다
젊음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다 스타에 미처서 pc방에 살고 그랬는데 ㅎㅎ
진짜 명승부도 이런 명승부가 또 있을까?..
많아요..
@@그건아닌듯-k5o 눈치 없단 소리 좀 많이 들을듯 ㅋㅋ.
이걸 라이브로 보면서 소리를 몇 번을 질렀는지... 도진광전 대역전극에 비빌 최고의 역전극
임요환은 골든마우스 너무 아쉬웠고
박지호 이때 폼 너무 좋았는데 ㄷㄷ
생판모르는 타인의 승리를 지켜보며 생애 처음 눈물을 흘렸던 내 인생의 첫경험 소중한 추억을 주신 황제여 감사합니다
지금봐도 진짜 전율이 돋는 그런 경기....최고의 시즌이었던 So1 스타리그...
황제가 우승했었다면 좋았었을텐데 너무 아쉬웠던 So1 스타리그...
해설이 있으니 보는재미가 배가 되는거 같다 요즘은 게임리그가 있는지도 모르겠네.. 그리운 시절이구만
이거 본방으로 봤던 기억나네.. ㅜㅜ
대단했었겠네요
@@fiercehan6791 소름이 쫙쫙
임요환이 쏘원스타리그때도 물론 당대 최고의 스타중의 스타였지만 05년에 들어서는 차세대 실력자들 즉 질레트기수로 대표되는 후배 선수들에 의해 아성이 흔들릴때라 , 프로리그에서의 활약 및 꾸준한 개인리그 본선진출 이외에 이렇다 할 큰 성과를 보이지 못한지가 꽤 오래되어 이제는 끝인가 생각했을때 , 게다가 신삼대토스로 대표되는 토스의 전성시대에 누구도 아닌 임요환이 그들과 자웅을 겨루는 4강, 결승에 올라갔다는 것은 정말 주훈감독만이 눈시울을 적신게 아닌 모두를 감동케 한 일대 사건이었습니다
팝콘과 콜라 삼키면서 시청하던 추억 ㅠㅠ 그립습니다. 대학교 기숙사 선후배들이 옹기종기 한 대의 컴퓨터로 경기 본 추억. 그립습니다. ㅠㅠ
요즘 스타리그가 별로다는 아닌데 확실이 이때 경기가 재미있었네요
아 마지막의 눈물 정말.....
E 스포츠 라는 산업의 창시자답다.
진짜 실시간 전쟁을 보는거같네 최고다
스타를 완벽히 이해하고 구사하는 유일한 1인
아마 블리자드 개발자들도 이 게임을 이렇게까지 구현해 낼수 있으리라고는 생각 못했을것 같네요.
철저한 맵 분석으로 기절초풍할 전략전술을 만들어 내는 것 만큼은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독보적 위치에 있다 할것입니다
승패떠나서 요환이형경기는 재밌었다
하~ 저때 저 방송봤던게 아직도 기억나넹ㅋ 진짜 대단했었지!!!
진짜 임요환의 역대급 명경기 통한의 박지호 3경기 이후 멘탈 날라갔던 아직도 기억남 라이브로 보고 난리맜었던
2024년 10월1일날 보고 있는 사람 쏘리 질럿!!
오 리플리마스터도 있어? 고전도 볼만해졌네 대단한 기술이다
남동생 망할놈한테 유일하게 고마운 이유
저 시절 저 스타 혼자 본거 까지도 괜찮은데 저 때 추억 꺼내볼 놈이 없음
진짜 영화관보다 집에서 스타 생방 기다린 내 젊은 시절이 부끄럽지 않았음 지금까지도
스타 진짜 명장면이다
진짜 게임이지만 뭔가에 빠져서 즐거웠지
레이스는 케려잡고 커세어 뽑게 만들고 완성된 골리앗 체제로...
전략 죽이네 와~~
프로게이머 창시자 꿀잼보장 임요환 짱
편집잘하셨네요 이게 가능하네요?
선수모습그대로 나오는데 게임화면은
리마스터버전으로 나오다니 대단대단
셔틀 진짜 잘 잡는거봐 ㅋㅋㅋ
다시봐도 재미지네ㅎㅎ
이 경기가 사신에겐 도움이 많이 됐을 듯
그쵸ㅠ
14:14 질럿뒤에 리버 떨궛으면 진작에 겜 끝나고 박지호가 결승행인데 여윽시 꼬라박지호
그땐 몰랐는데 진짜 그렇네요 ㅋㅋㅋ 질럿 숫자도 그렇고 그냥 저기서 게임 끝나는건데
박지호의 첫 개인리그고 2:0에서 2:2로 따라잡힌 상황이라 긴장한거 같기두 해요
저장면도 그렇고 3경기 라오발에서 센터배럭 발견하고도 말도안되는 꼬라박하고 역전패 당한것도 그렇고 그냥 플레이가 말도안됐었음 ㅋㅋㅋ
진짜 내가 이겼다 하고 어택땅 할만한데도 끝까지 변수 안줄라고 와... 진사람도 이긴사람도 눈물을 참고있네 ㅋㅋㅋ
진짜 나였으면 발키리 뽑고 레이스 골리앗 끌고 어택땅했음. 근데 발키리를 센타 터렛밭에 숨겨놓고 케리어 인터셉터 녹여서 자원줄 끊는 용도로만 사용했음.
당시 온게임넷 컴퓨터 그래픽팀은 진짜 지상파도 압도했었죠...
개쌉소리
그건 좀
컨트롤이 진짜 디테일하네...
거의 20년이 됐는데도 소환되는 힘. 뜨거운 스포츠 그 자체
와 옛날경기를 리마스터로 볼수있네. 신박하다 ㅋㅋ
아 그거였구나 어쩐지 ㅋㅋㅋ
일반 스포츠로 치면 에이징 커브 꺾인지 오래인, 내일 은퇴해도 당연하게 여길 노장선수가
한 참 폼 좋은 베스트 선수를 이기고 결승 진출 한 거!!
대단하다.
10대후반부터 20대 통째 임빠여서 행복했다......
낭만 그 자체...
황제는 역시 임요환
표시영역 넓혀서 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
전설의 경기
쏘원 누가 꼽아도 한 손에 들 최고의 시즌. 나에게는 독보적 원탑
\저거 생방송으로 봤는데, 저 앞에 임요환 선수 응원하는 빨간 셔츠님 인상 깊었네요
14:12 이 러쉬때 좀만 더 신경쓰고 컨했으면 많이 유리 했을텐데 좀 아쉽네요
컨했으면 ㅈㅈ받아냈었음 질럿먼저 들이밀고 뒤에서 리버컨 했으면 골리앗으로 절대 못막는건데 ㅋㅋㅋ
꼴아박지호ㅋㅋㅋㅋㅋ
360p와 함께하는 그시절의 추억
집중력이 역시 황제
훔 그렇군요 이현재 현재청년 함께 소망합니다 ❤😊
화질 엄청나네 잘보겠습니다.
so1스타리그는 저의 최애선수 사신 오영종선수가 우승한 리그라 더육 좋아함 ㅋㅋㅋ
핑크옷 입으신 관객분... 임요환 진짜 개찐팬이네
ㅋㅋ 덕분에인기끌어서 결승전에는 양복입고오셨던기억이 ㅋ
그리운 시절이네ㅠ.ㅠ
추억 돋는다..ㅎㅎ 저 무렵엔 나름 잘했다고 자부하는데. 40대 후반 아줌마가 된 이제 프로브로 미네랄이나 캘수 있으려나.
에라 show me the money.
패패승승 이 영상 4경기영상은 어디서 보나요?
저때 고1이엇당 훠 금요일이엇나 스타리그 할때 설렘 하..
최고의 프로게이머 임요환
임요환은 볼 때마다 도진광 십사 도진광 십사예요!!! 가 떠오른다..
박지호의 한계. 질 수가 없는 경기를 리버 네기 상납하고 역전패
경기시작 1:07
또봐도재밌네 ㅋㅋ
소원 스타리그 오프닝 쩔었지... ㄷㄷㄷㄷ
게임 화면도 실제 방송이랑 맞춘건가요?
그시절 임요환 경기는 월드컵였지.. ㅋㅋ그시절이 그립고 요환이 최고였다 생각 ;..
왜 앞마당 미네랄은 안먹은건가요(스킵해서 봤습니다 설명좀요ㅠㅠ)
와 저때도 리마스터가 나왔었나요? 그래픽이 리마스터인데 ㄷㄷ
저 시절의 스타리그는 최고였죠 진심
치킨시켜놓고 2대0 스코어될때 짜증나너 껏다가 치킨먹다 티비켜니 이경기였지 ㅋㅋ 역대급 역전승
14:00 여기서 리버가 2리버가 아니라 3리버 였네 ;; 셔틀리버가 질럿 뒤쪽에 있었으면 결승은 박지호가 가는거였네 ;;
임요환은 스타가 아니라 온게임넷 그 자체다
솔직히 그때 볼때는 발키리 같은거 뽑을때 너무 방심하는 플레이라고 생각했다. 시간이지나고 이제보니 정말 최선의 수 였다고 생각한다.
햐...
추억돋넿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