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doctors have to go to the army?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 We need your help in translating subtitles to provide fun and wellness content for more people. If you can help me with that, please go to the following link and take part in Community contributions. That would be much appreciated for my videos.
www.youtube.com...
To subscribe is to stay healthy♥
Instagram: / doctorfriends_
Facebook: / doctorfriendsyo
Home page: www.doctorfrien...
인트로 음악 제공 - 넘나 감사해요 ;)
☞ 무아경사운드 muasound.modoo...
4:38 아빠 어디가?!ㅜㅜㅜ
아빠가 첫째 돌잔치 참석못한건 진짜 너무 슬프네요ㅜㅜㅜㅜ
남친이 이야기하는 군대얘기는 한 귀로 듣고 흘리는데
세상 군대에 관심있던 척하며 열심히 슨생님들 영상을 시청했어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군대얘기는 안가본 사람들은 신기해서 대부분 흥미진진한데 재미없는? 분들은 허세부려서 듣기 싫음...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자기 첫 자식 돌잔치도 못 가다니 진짜 너무 슬프네요.. 저 정도로 공부 잘 하고 대단한 분들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그렇게 자유를 박탈 당해야하나 ㅋㅋ 물론 군의관은 장교라서 출퇴근도 하고 휴대폰도 자유롭게 쓰니 덜하지만 병사 중에는 더 힘든 사람도 많죠.. 갔다 온 입장에서는 마냥 재밌지만은 않고 좀 슬픕니다. 남편이 군대 끌려가서 혼자 갓난 아이 봐야하고 3년이나 떨어져 있어야하고 그랬던 부인들도 불쌍하고 에휴~
남친도 2년 존나 힘들었을텐데 한 귀로 흘러들을 얘기는 아닐껄? 그 남친덕분에 우리가 편안히 살았는데
@@김춘수-g2sㅉㅉ
@@오늘하루완전화이팅 뭔 그럼 주변 누가 군대 얘기 할 때마다 정좌로 앉아서 귀 기울여 듣고 이야기 다 끝나면 감동의 눈물 한 바가지는 흘려줘야 되는거냐ㅋㅋㅋㅋ 얘기를 진짜 존나 재미없게 했거나 허세 오지게도 부렸나보지 군대 얘기 안 듣는다고 갑자기 군인들 비하라도 하는 것처럼 발끈하네 누가 그 어린 나이에 나라 지키느라 끌려가서 개고생하는 거 감사한 줄 모르냐? 진짜 개념없는 애들 빼고 나이 웬만큼 먹으면 사정 다 아는데
면접관이 원하는 모범답안을 파악하고 해주는 게 너무 사회레벨 높은 정신과쌤인거 티나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
우창윤샘 3야수교 계실때 진료 몇번 받았었는데 진짜 이런 군의관님이 있구나 싶을정도로 세심하게 봐주셔서 감동받았었는데 ㅠㅠ..
같이 농구도 하고 했었는데 벌써 2년정도 됐네요.
"와!!! 정말 신기하고 재밌다!" 하며 마냥 웃고 신기해하다, 끝으로 갈수록 점점 큰 존경심이 밀려왔어요. 나라를 지키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진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15군번 이시면 진짜 레전드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피란갈때 였는데 힘드셨을듯,,,
닥프쌤들 군대얘기 할 때가 제일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자주 썰 좀 풀어주세요
이분들 얘기하는건 왜 다재밌짘ㅋㅋㅋㅋㅋ 아뭐야군대얘기 전에 많이 하지 않았어? 하고 들어왔는데 개꿀잼ㅋㅋㅋㅋㅋ
세상에 야비군1년챀ㅋㅋㅋㅋ 대박ㅋㅋㅋㅋㅋ
요즘 영상이 너무 어색해요..! 선생님들은 그대론데 뭔가 편집 방법이나 카메라에 변화가 있는 걸까요 ㅠㅠ 뚝뚝 끊기는 느낌이 나요ㅠㅠ 분당 프레임이 낮은 건지,,
프레임설정 잘못하고 찍으셨대요
저도 그렇게 느껴지네요.뚝뚝 끊기는 느낌
프레임설정을 잘못하신듯합니다
카메라 노출 조절하시는데 셔터스피드를 낮추신듯..ㅠ
마자여 보기 불편해여ㅠㅜ
와 근데 진짜 훈련받을때 조교들 되게 난감하겠다..
화생방 열외자 뽑을때 과반수 이상이 열외를 하고 훈련병끼리 진단을 해버리는 그런 일이 벌어지면 어떨까...
와 나 겁나 빨리 들어왓어
셤가간잉데;;;;;; ㅜㅜ
썸네일 실화인가요 세상에ㅋㅋㅋㅋ
그러면 남자의사들은 (예과2년+본과4년+인턴1년+레지4년)+군의관3년=14년이네..
중고등학교때 공부 오지게 열심히 해서 의대 갔는데 11년동안 배우고 남자여서 3년 구르기까지.. 진짜 대단하다
쌤들 피임약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피임목적과 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생각보다 장기간 복용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장기간 복용시 부작용에 대한 얘기가 의사 마다 다르고 또 떠돌아 다니는 잘못된 정보도 있는거 같구요! 부탁드립니당~
화천 의무대에서 근무했을때 우창윤 대위님 처음 오셨을때부터 좋은분이셨습니다.
전역후에 유튭까지 하실줄은... 구독 하고가겠습니다.
닥프쌤들 군대썰 넘 재밋어요 ㅋㅋㅋㅋㅋ그나저나 작년 제대라니,,,,놀라구 가요 ㅎㅎ,,,
닥터프렌즈 (우창윤 선생님) 형님들 저 진짜 고민인데요
이번에 수시전형으로 "의대" 합격했습니다
저는 내과를 전공해서 세부전공으로 심장내과를 꼭 배우고 싶구요
현재 일반군인(육군) 18개월 / 군의관은 36개월 즉 2배차이 복무를 해야되는데
18개월이라는 시간은 어떻게 보면 펠로우(?)할수 있는 시간인데
예1 or 예2끝나고 육군을 먼저 갔다오는게 나을까요?
전문의따고 군의관 가는게 나을까요? ㅜㅜ 군의관 전역하면 34살이고 펠로우 2년정도 하면 36
하지만 예과때 갔다오면 34살 펠로우를 끝낼수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에요.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18개월 병사 놔두고 굳이 2배짜리임에도 장교를 택하는데엔 이유가 있겠죠? 장교 가세요ㅎㅎ 당장 닥프도 3명 전부 다 장교로 간게 괜히 그런게 아니에요.
군 복무 기간만 놓고 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군 부대 내에서 일반 현역과 군의관의 대우 차이도 있고 군의관으로서 군대를 가는거니까 사회에서 볼 수 없는 많은 환자들을 접할 기회로도 보여요 그리고 무엇보다 예2때 군대를 간다면 면허 따고 수련 받을 때 동기와 후배들이 선배들이 되어 있을텐데 감당 가능하시겠나요 ㅋㅋㅋ
의사는 군대 능력살려서 다녀온거 경력으로 안쳐주나요??
군의관은 병사랑 아예 달라요 다떠나서 군의관으로가면 월급다운 월급이 나와요. 250정도나올거예요.그리고 출퇴근 느낌.
군의관기간을 의사삶의 첫 휴식기라 부르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병사로가는 것과는 다릅니다..군의관이 쉽다는 뜻이아니라 병사분들이랑 전공의의 삶의 너무 힘겹기때문에..
공병에서 올해 전역한 사람입니다. 제 동기, 후임 중 훈련 및 작업하다 다치고 디스크걸리고 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뭐가됬든 간부(특히 군의관)가 최고입니다.
의사이기 전에 군인입니다 ㅜㅘㅏㅏㅏ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얘기들 재밌어욬ㅋㅋㅋㅋㅋ 아빠 어디가라닠ㅋㅋㅋ ㅠㅡ
ㅋㅋㅋㅋ요정쌤 오늘도 귀여우시고....설명도 잘하시고....멋져요.....신기한 내용이네요 좋아요!!!!
7:05 ㅜㅠㅠㅠㅠㅠㅜㅜ
군대 얘기가 이렇게 재밌다니 보면서 계속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군대썰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의사들 군대얘기...왜케 처절한겐지...화장실청소 손들때 현웃터짐
에이 쌤들 그래도 병사로가는게 아닌데 장교는 당직 감안해도
가족들은 훨씬 자주 보러갈수 있져 ㅋㅋ 너무 앓는소리만 하신닼ㅋㅋㅋ
미필분들이 보면 장교도 갇혀서 생활하는줄 알겠어요.
여러분 장교분들 퇴근하면 집 갈수있고 주말은 당직 제외하면 쉽니닷!!ㅋㅋ
재미있어서 군대이야기 보러 또옴 ^^
육군군의관의 적3공 공산당, 공군군의관, 공보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근데 요정쌤이랑 낙준쌤은 공군군의관이라죠...
괴산 학군교에서 훈련받으셨겠어요ㅋㅋㄲ
지금 학군교에서 근무중인데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이 왜 모이면 군대얘기하는지 알겠네요ㅋㅋㅋㅋ진짜 재밌어요ㅋㅋㅋ
저는 학사장교 포기하고 걍 병사로 군대갔다왔는데 예비군
끝나고 벌써 민방위 2년차라ㅎㅎ😂😂
2:54 이부분 편집하시다가 실수로 자막을 바꾸셨나봐욬ㅋㅋㅋ 복무요건 이였는데 컷 바뀌면서 요권으로 뜨네요
저도 목함지뢰때 군생활 했었는데 공감이 많이 가네요 분위기 장난 아니였죠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서썼었는데 ㅋㅋ
원래 군대얘기 안좋아하는데 닥프 군대얘기는 재밌어요! 흥미진진
헛!! 화천사는데 한번쯤뵀을수도 있겠네요~괜히 반갑네요~ㅎ
이낙준선생님이랑 오진승선생님 공군이셨구나~~ 저도 항의원이나 교육사갔으면 같이 근무 하셨을수도 있었겠네요!! 근데 참고로 두선생님 근무하신부대가 군의관님들중에 일이 많은곳이에요~~
(이상 현역 공군 의무 부사관이었습니다!!)
모든 대한민국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와 도발하면 집에 못가는구나.......ㅠㅠ 북한에 대해 없던 증오심도 생기게따....
앜ㅋㅋㅋㅋ
군대 얘기 넘 재밌어요~~
아.. 완전 꿀잼..
수고하시는 군의관님들 장병님들..
넘 고맙습니다~ ㅠㅠ
우창윤샘이 근무하시던 구리병원은 응답하라 1960이란 소문이....
구리병원은 최근에 지어진 신식건물이구요 구리병원의 전신인 청평병원이 1960이었습니다^^ 푸른거탑도 일부 거기서 촬영했죠
6년제 대학(의치한수)은 다 군혜택 받음. 다만 2+4체재인 약대는 아직..
닥프가 하는 군대얘기는 왤케 재밌지???
의사가 이야기 하는 군대 얘기 넘 재밌어요~😘
의사도 군대를 가는데 제 지인이 의사인데 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지내다 왔더라고요.. 긴급한 일이라고 해놓고 구급차 타고 피자 먹고 오던가 아니면 김밥 사고 먹고 .. 걸리면 영창 이지만 스릴있고? 재밌데요 ㅋㅋㅋㅋ
군대얘기 왤케 재밌음ㅋㅋㅋㄱㅋㅋㄱㅋ
좋아요를 누르게 하는 기승전 어색한 엔딩 ㅋㅋ
오잉!!.? 진주였으면 제가 훈련소 였을때 뵜을수도 있네요 귀가 안좋아서 항안단 이비인후과 갔었는데 !!
전역한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분들이셨다니 ㅋㅋㅋ
썰들도 개웃겨요 ㅋㅋㅋ
15군번이시면 메르스 군번이시라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ㅎ..
예비군 5년차 인사드립니다 필승필승 ^^7
진짜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데 너무 웃겨요 차분하셔서 더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애증의 화천...
군대 시리즈로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의대는 휴학이 많이 힘든가요? 현역시절 저희부대 군의관분이 차라리 공부 중간에 쉬었어도 병사로 2년 갔다올걸 그랬다 라고 너무 후회하시길래 ㅋㅋㅋ 의대다니면서 병사로 갔다오시는분은 아예 없나요?
연말인데, 모임 한번 추진해주세요~~^♡^
요즘 병사 복무기간이 짧아서 군의관, 공중보건의가 아닌 일반병사나 사회복무요원으로 간다는데 병무청에서 레지던트까지 기다려줄까요?
20대에서 가는 군대와 30대에서 가는 군대의 차이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너무 화질을 올리려 하니까 프레임이 떨어진다
편집자님에 조절좀 잘하셔야 할듷
우왕 *~*재미있게 볼게영~
6:27 비전투 부상으로 인한 손실 방지를 위해 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299&l=2583420 물 대신 플라스틱 공으로 채워서 한다고도 하네요
세 분 중에 누가 총을 제일 잘 쏘실까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편도결석을 빼려고 입속을들여다 보았는데 편도에 쥐젖같은게 생겨있어요! 이게 뭔가요ㅠ수술해야하나요ㅠ
요정님 정신과는 어떨때 가야하는 건가요??
그럼 군의관 분들은 일반 용사들보다 훈련 같은 건 덜 받는 건가요?! 처음에 한 달 훈련소 가는 건 똑같은 건지 그런 게 궁금해요!
예비군 1년차요...? 그게 제일 놀라운데요
공군의무병 출신인데 군의관분들하고 복무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늘 감사하게 애청하고 있는 헬프입니다.
즐겁게 달아야 할 댓글에 분위기 흐리는 댓글을 남겨 죄송합니다..
불치 질환으로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강해 자살시도직전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의사선생님들, 혹시 '환취증' 이라는 질환을 아시나요?
대부분 생소하고 낯선 질환이라고 생각하십니다..
이런 댓글이 불쾌하실 선생님들과 다른 헬프 분들께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약 2년 전부터 왼쪽 코에서 악취가 납니다.
이 증상만 본다면 '이게 무슨 심각한 병이야?'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죽고싶을만큼 괴롭습니다..
냄새 자체는 독한향수냄새, 담배쩐내, 로션냄새, 화학적인 섬유유연제 등 과 유사합니다만 사실 주변에서 쉽게 맡을 수 없는 향입니다.
증상 발현은 코를 풀거나, 큰 소리를 내거나(크게 웃거나 노래부르는 등), 재채기, 양치하기, 고개 숙이기, 크게 숨 들이마시기 등 안면쪽에 아주 약한 압력이 가해져도 냄새가 나고, 냄새는 하루 끝에 잠들기 전까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역한 향으로 인해 식사가 불가능하고,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다가오는 악취들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지만 제 코에서 시작되는 냄새는 익숙해지지 않아서 일상을 무너뜨립니다.
남들은 맡지 못하는 향이여서 더 괴롭고 외롭습니다.
액취증과 전혀 다릅니다..
타인에게 증상을 호소하면 '엥 코에서 냄새난댘ㅋㅋ, 인중냄새 아니야?' 이런식으로 비웃음이 가장 많습니다.
당사자는 그럴수록 힘들어요..
이비인후과만 3번 방문했고 CT결과는 '코에 전혀 이상이 없다, 아주 깨끗하다' 였습니다.
비염이나, 부비동염 등의 질환은 더더욱 아닙니다..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들도 모두 원인을 모르겠다 죄송하다고 하시며,
내과방문을 권유하셨습니다.
내과에 방문하여 동일한 증상을 말씀드렸으나, (내시경은 안했지만) 한쪽 코에서 냄새가 난다는 점에 정신과나 신경외과 방문을 권유하시고
평범한 위염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아직 신경외과와 정신과는 방문해보지 않았지만,
혹시 선생님들이 이러한 증상을 만나보신적 있는지 제발 도움받고 싶어 긴 글 남겨보았습니다..
(정신과를 방문해보지 않은 이유는, 물리적인 행동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발현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저는 우울증온적 한번도 없었고 낙천적이고 장난많은 성격이었어요.. 힘든일 있으면 두어시간 뒤 까먹고 바로 회복하는..
심지어 그닥 힘든일이 많은 인생도 아니었습니다. 냄새나기 전까지는요..)
저 말고도 지식인에 열댓명 정도 되는 소수의 사람들이 동일한 증상의 고통을 호소하고있습니다.
다들 MRI검사나 CT촬영도 하셨고
8년이나 10년 째 증상 완치가 안되어 익숙하지않은 고통에 살고있습니다.
저는 유독 악취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 합니다.
혹은, 후각을 상실시킬수 있는 물리적인 수술이 있는지라도 알고싶습니다.
무식한 방법이더라도 며칠째 사라지지않는 냄새 때문에 두통과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습니다.
코를 잘라내고 싶습니다..
식사중에는 주변에 양해를 구하고 왼쪽코에 휴지나 이어플러그 등으로 틀어 막고 식사를 합니다.
비웃음을 사더라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음식에서 역겨운 향이 느껴져 식사가 아예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왼쪽코로 공기가 순환한다고 느껴질 때 역한 냄새가 납니다.
오른쪽 코는 아무 문제 없어요.
증상 초기에는 한달에 한두번, 길어야 이틀 정도 냄새가 나서 대수롭지 않게 비염이나 코딱지겠거니 하고 여겼습니다..
반년, 1년이 지나고 2년째 되니 거의 보름 주기로 일주일 이상 자고 일어나도 냄새가 풀리지 않고 지속되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이상 후각 증세가 나타날 때 특히 역겹고 매운 냄새라고 느껴지는건 담배연기, 김치냄새, 라면냄새 등 강하고 진한 향을 가진 음식들이 두통을 일으킬 정도로 역하게 느껴집니다.
어느 병원에서도 답을 구할 수 없었고, 그나마 인터넷으로 거의 없는 정보를 긁어모아 찾아낸것이 '환취증'이라는 병명입니다.
사실 확실한 병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유사한 증상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이 증상을 알고계신 분, 치료법이 없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물어볼곳도 의지할곳도 아무것도 없어요...
누구라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로인해 누군가 불쾌감을 가지고 욕을 하시더라도 정말 도움청할곳이 없어서 그랬어요..
감사합니다...
혹시나 증상 도움이 될까 싶어 지식인 글을 올립니다..
질문글 댓글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7&dirId=70102&docId=203225889&qb=7Jm87Kq9IOy9lOyXkOyEnCDrg4Tsg4g=&enc=utf8§ion=kin&rank=9&search_sort=0&spq=0&from=detailSearch&listType=search
ㅠㅜ저는 군대 얘기가 왤케 재밋을까요?
병인가봐요...진단 좀
와중에 복무기간 3년에 경악...
공중보건의로 가는걸 더 선호한다고,,
목함지뢰때는 정말 무서웠죠... 저는 평택 2함대서 배탓었는데 뉴스에서 잠수함 60척이상 사라졌다고하니까.... 천안함 떠오르면서 엄청난 긴장감으로 일주일을 살았었죠
이낙준쌤...!! 15군번이셨어요??
저 14군번인데 교육사에서 몇번 수진 받았을때... 그때 뵈었을 수도 있었던건가요...?!?! 허얼....!!
북한 도발했을때 반년만에 휴가 나왔다가
나온지 하루만에 전화와서 분노했던 기억이....
훈련소 조교들의 최고 난관은 CPR교육이 아닐까...?
8:20 진주는 사는 사람은 슬퍼요ㅋㅋㅋㅋ
1:58 요정샘 바지에 지리고 계신건가요...
이제는 군의관공보의 다 랜덤이라하던데.. ㅜ
와 군대에서 연예인 유튜버 스트리머 의사 만나면 대박이겠다... 여자라 안가서 모르겠네.. 🤣😅😅😅
의사 면허 따서 가면 대위로 임관, 의대 졸업하고 가면 중위 임관이다. 그리고 의사 면허와 의학 박사 전부 따고 가면 임관은 대위로 하는데 제대할 때 계급장을 소령으로 바꿔 달아준다.
의대 졸업하고 가면 중위 임관이나 의사 면허가 있어야 중위 임관입니다.
군의관은 왜 군인들이 아파서 가면 파스나 진통제만 주나요
전문연으로 훈련소있을때 눈병돌았는데ㅋㅋ 소대에 안과의사분 있어서 그분이 점호시간에 돌면서 진료함 ㅋㅋ
아니 아빠어디가ㅋㅋㅋㅋㅋ
우창윤선생님 남양주에서 잠깐 복무하실때 직속부하 의무병이었습니다 ㅎㅎㅎ 닥터프렌즈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같이 농구도 자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본받을 만한 멋지신 분이였습니다 😆😆
7:23 이때부턴가 요정쌤 말하는데 순간 유부남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들이 어쩌고 얘기하는데 실제로 겪은사람마냥 생생ㅋㅋㅋㅋㅋㅋㅋ
의사 군대얘기가 왜케 재밌지.. ㅋㅋㅋ
7:53 자기야 그럼 좀 잘하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승쌤 너무 연기 실감나는 거 아니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쓰앵님들 의사이기전에 군인 맞네요 ㅋㅋㅋㅋ
군대이야기에 텐션이 저마이 오르신거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 역대급이어요
정형외과는 자기 척추 부러지지 않는한 군의관간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팔 하나쯤 없어도 군의관 이라는 말도 있죠 ㅋㅋㅋ
전국 1년차 공보의 모였을때 정형외과 공보의 호명되자 전부 일어나서 기립박수 쳐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말이에요? 같이 웃고싶어요 ㅠㅠㅠㅠ 자세히 설명해주세요오옹.........
@@율무-s9e 군인들이 다칠 일이 많아 상대적으로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공보의 t.o가 안난다는 얘기에요
@@율무-s9e 제가 여자라서 감히 추측해서 답변드려보자면
이 의미가 맞는지 정확하진않지만
군대 내에서 가장 많이 진료받는 과목이 정형외과여서
정형외과 의사분들은 어지간하면 거의 군의관으로 가야된다는 의미같네요ㅋㅋ
아무래도 골절사고가 가장 빈도수가 높을테니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더 필요로 할테니까요..!
뭔가 인대끊어졌을때 진료해주시던분이 우창윤선생님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15군번이라시니까 궁금해지네 우창윤 선생님은 강원도에서 근무하신적있으신가?
강원도 화천에서 1년동안 근무하셨대요!
헉!
할 대박
우창윤선생님 내과인데 인대끊어진것도 봐주심??ㄷㄷ 역시 군대인가;;
@@chp3844 의사들은 의료에 대해서 전부 다 배워요 그 뒤에 산부인과, 내과, 정형외과등 전문지식을 더 세세하게 배우고요
1차 충격 : 작년 제대
2차 충격 : 내년 육군 복무기간 18개월
3차 충격 : 낙준쌤 첫째 돌잔치 못감
1차 킬포 : 아빠 어디가ㅠㅠ
2차 킬포 : 자기야 잘 좀 하지 그랬어
3차 킬포 : 화장실 청소 방송에 보이지도 않는 손을 들고 달리는 둘
4차 킬포 : 나만의 길을 가려다 급 선회하고 무릎을 꿇었지만 어깨는 넓어진 요정쌤
5차 킬포 : 결혼식 사진에 신랑 빼고 남자는 없었다......는 빛쌤 친구
이번 영상 소소한 이야깃거리가 주옥같아요ㅋㅋㅋ
육군복무 18개월인게 왜 충격인가요
지돌이 뭐가요?
3년은해야지.. 놀고먹네 군인들 ..
@@hatsan4020 킹반데
@@user-es6dd2uv6b 월급도 줄여야함 병무비뷰ㅓ
11:28 유일하게 제대로 웃지못하는 진승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그타르트 ㅋㅋㅋ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이게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왜 안웃엌ㅋㅋㅋㅋㅋ몇번 돌려봤네요
@@콩주-q8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보면서 창윤쌤이 형이라는 걸 잊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적으로 만나실땐 서로 어떻게 부르는지, 존댓말쓰는지 반말쓰는지 궁금해요.
세상에 이날 영상을 몇 개를 찍으신거야ㅋㅋㅋㅋ 진짜 넘모 열일하신닼ㅋㅋㅋㅋㅋ대박
이렇게 재밌는 군대썰은 처음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종종 군대얘기 해주세요
아빠 어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웃으면 안돼는데ㅠㅠ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실 청소는 또 뭐얔ㅋㅋㅋㅋㅋㅋ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꼭 닥프쌤들만이 아니라 카메라로 영상 찍어보려는 헬프님들이 계실까 해서 간단한 tip 드리고 갑니다.
(앞선 영상에서) 영화같은 느낌을 주기 위한 시도를 했다가 망....하셨다고 하셨는데
(영화가 24프레임이 표준이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셔터 스피드는 프레임 수 x 2 정도가 적정합니다.
24프레임 촬영하시면, 셔터 스피드는 약 50 정도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60프레임 촬영시에도 셔터스피드는 약 2배 정도인 120 정도로 맞춰주는게 좋고요.
* 촬영 프레임과 편집 작업 프레임은 동일하게 맞춰놓고 작업해야 합니다.
종종 촬영 프레임과 작업 프레임을 다르게 두고 편집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결과물이 부자연스럽게 나온다거나, 오디오 싱크가 밀려버린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촬영 프레임과 작업 프레임을 동일하게 맞춰 주면 좋습니다.
-> 24프레임 촬영 , 24프레임 작업 / 30프레임 촬영, 30프레임 작업
이렇게 모든 과정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작업이 되고 업로드가 되어야 가장 이상적인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답니다.
+ 닥프 채널같은 경우는 시네마틱함이나, 디테일한 표현이 요구되는 그러한 영상이 업로드 되는 채널이 아닌, 정보 전달 등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30프레임 촬영만 되어도 충분히 헬프님들이 만족스럽게 시청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드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부남 되어 가는 군대는 엄청 다르네요! 진짜 너무 웃겨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 사는데 진주 경남 맨밑은 아니에요 ㅠㅠㅠ 할 거 없는 건 맞지만...
공군 진주에서 복무하셨으면 훈련소에서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항문검사도 해보셨나요?
훈련병들 줄지어 서서 엉덩이 까고 벚꽃을 펼쳐야 하는...
그때 군의관께서 "까는 너희도 보는 나도 괴로우니 빨리 끝내자"고 말하셨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저 15군번인데 저희 때 안했음요
@@ECIC10931 전 10군번인데 없어졌나 보네요 ㅎㅎ
@@tukpaegi 12군번인데 했습니다...ㅠ 14년 이후로 없어진걸로 알고 있어요 :)
벚꽃이 혹시 똥꼬인가요ㅋㅋㅋㅋㅋ
@@leom6579 항문검사를 하는이유가 군인은 오래서있거나 오래앉아있을수밖에 없는데 치질이 있으면 군생활에 지장이있으니 병사는 이러한일에 지장이있다는걸 배치받은 부대간부에게 알리는 목적이었던거 같고 간부는 임관에 제약이 있을듯합니다.
앵 15군번 화천에서 전문의 대위 군의관이시면
칠성사단의무대쪽이셨나요?
저두 2군단 포병여단 예하대대에서 의무병으로 군생활했었는데 ㅋㅋㅋㅋ 참 좁네요
화천에서 1년차에 점수 다쌓고 2년차부터
편한곳 골라가셨겠군요 ㅋㅋ
ps 지뢰도발때 같이 개고생한 전우셨겠네요
저도 포차옆에 군용엠뷸 세우고 거기서 자던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