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처럼 사랑을 부르는 봄비처럼 그댄 비처럼 바람에 스며든 온기처럼 다 못해 수많은 말 더 많은 말 뭉클해 비처럼 시간을 가르는 저 비처럼 그댄 비처럼 볼수록 그리운 눈빛처럼 수줍게 붙잡으며 손 붙잡으며 이끄네 넌 거기 있지 날 보고 있지 좀 낯선 거리 둠 조금씩 당기는 걸 바라보니 왠지 좋아 넌 거기 있지 날 보고 웃지 변함 없기로 해 내 품에서 나만의 품 속 안기듯이 마음을 모아 기도 비처럼 시간을 가르는 저 비처럼 그댄 비처럼 볼수록 그리운 눈빛처럼 수줍게 붙잡으며 손 붙잡으며 이끄네 넌 거기 있지 날 보고 있지 좀 낯선 거리 둠 조금씩 당기는 걸 바라보니 왠지 좋아 넌 거기 있지 날 보고 웃지 변함 없기로 해 내 품에서 나만의 품 속 안기듯이 마음을 모아 기도
정재형 음악감독의 참여로 극중 초능력을 가진 복만흠 패밀리의 신비한 느낌이 제대로 산 것 같아요. 특히 이소라 씨의 이 노래가 극 초반 몰입도를 높여주었네요. 덕분에 재미있게 드라마를 시청중입니다. 물론 드라마 외적으로도 이 곡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소름 돋게 신비하고 몽환적이면서도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OST 앨범을 접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It sounds so magical. Very fitting to the kdrama theme. I keep looking for this in yt good thing it's already out. Makes me fall in love everytime i listen to the intro~
When I hear the intro to this song, it always reminds me of the scene where Gwi Ju goes back to the past to meet Da Hae. I don't know~ this song feels sweet to me. Hearing the intro automatically makes me smile. 🤭🤭❤️
Such a good show , I hope maybe they can do a follow up season...Does Korea even do that? I swear I keep getting reminded of Kristin Kreuk from Smallville when I see Chun Woo-Hee , no idea why.
@@applemintlee4682 ㅎㅎ 제가 클래식과 같이 고급진곡들만 들어서 그런지 저에게는 수준이 맞지않는거 같아요 제가 음악전공했거든요 약간 프랑스곡 느낌을 주려는거 같긴한데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듯해요 곡만보면요 공부해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그쪽은 문외한같아 보이구요 ㅎ
비처럼 사랑을 부르는 봄비처럼
그댄 비처럼 바람에 스며든 온기처럼
다 못해 수많은 말 더 많은 말 뭉클해
비처럼 시간을 가르는 저 비처럼
그댄 비처럼 볼수록 그리운 눈빛처럼
수줍게 붙잡으며 손 붙잡으며 이끄네
넌 거기 있지 날 보고 있지 좀 낯선 거리 둠
조금씩 당기는 걸 바라보니 왠지 좋아
넌 거기 있지 날 보고 웃지 변함 없기로 해
내 품에서 나만의 품 속 안기듯이
마음을 모아 기도
비처럼 시간을 가르는 저 비처럼
그댄 비처럼 볼수록 그리운 눈빛처럼
수줍게 붙잡으며 손 붙잡으며 이끄네
넌 거기 있지 날 보고 있지 좀 낯선 거리 둠
조금씩 당기는 걸 바라보니 왠지 좋아
넌 거기 있지 날 보고 웃지 변함 없기로 해
내 품에서 나만의 품 속 안기듯이
마음을 모아 기도
this song really suits the drama
정재형 음악감독의 참여로 극중 초능력을 가진 복만흠 패밀리의 신비한 느낌이 제대로 산 것 같아요. 특히 이소라 씨의 이 노래가 극 초반 몰입도를 높여주었네요. 덕분에 재미있게 드라마를 시청중입니다. 물론 드라마 외적으로도 이 곡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소름 돋게 신비하고 몽환적이면서도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OST 앨범을 접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It sounds so magical. Very fitting to the kdrama theme. I keep looking for this in yt good thing it's already out. Makes me fall in love everytime i listen to the intro~
When I hear the intro to this song, it always reminds me of the scene where Gwi Ju goes back to the past to meet Da Hae. I don't know~ this song feels sweet to me. Hearing the intro automatically makes me smile. 🤭🤭❤️
Lol this song is meant for those scenes i think😭
Finally the wait is over
Lee Sora never disappoint. So tender and thrilling at the same time
it fits the kdrama so well
이 드라마는 어떻게 하나같이 대단한사람만나와...
고두심 천우희 장기용 수현도 놀랍고 정재형음악감독에 이소라 소수빈 ......게다가 영상미에 작가의 스토리.....미술감독이라고 하나? 장면을 꾸민것도 대단하고 화재 cg같은 작업도 설득적이고 ......
도입부 쿵짝쿵짝 하는 부분 넘 좋다 😂
이거 진짜진짜진짜 너무 좋아요 한국 드라마에서 들어본 적 없는 신비로운 음악이에요!! 드라마 차원을 다르게 만들어 주고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냄.. 너무너무 특별함
드라마도 좋고
노래도 찰떡이고
너무좋다
Finally it's out! Love, love this song. It's so impactful in the drama.
Omg I can’t explain but this song it’s smth special😍😍😍😍
언제나 그리운 목소리..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오늘같은 날 새로운 소라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해요
지나가다 마음이 무너져내린다는 말에 마음이 쓰여 댓글 남깁니다. 오늘은 그런 날이 아니길 바라고 힘내세요.
토닥....
언제나 그리운 목소리 라는 표현 멋지고 공감되네요 ㅎㅎ..
와 이거 나왔네요. 1회 마지막에 나왔을때. 너무 놀랍고 반가워서 폭풍검색해도 안나와서 너무 아쉬웠는데 ㅠㅠ. 노래 느므느므 좋아욧
This unusually odd piece really fits into the general weirdness of the series. Lovin' it!
기다렸다 이소라님 1집 느낌이라서 너무너무 좋네요
this ost sounds so magical and very fitting for the drama >
와 목소리 미쳤다
오랜만에 음악 듣는 재미
OMG finally!!! This is one of the best songs from a Kdrama!!
I'm so really in LOVE with Do-Do Hae! 🫶🍑
5집같기도 6집같기도 ❤ ..9집이었음😢
소라언니💜
This was soo fitting and beautiful!
I LOVE THIS OST !!! This is tied in first place with the ost of my romance 🤩 my second favorite is the one from my demon
Music is so good
I like this song 😍😍😍
My god,
I love this song so much!
Finalmente, una bella canzone😆
장기용배우님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OST🎀
Such a good show , I hope maybe they can do a follow up season...Does Korea even do that?
I swear I keep getting reminded of Kristin Kreuk from Smallville when I see Chun Woo-Hee , no idea why.
도입부~ 몽환적이고 사뿐사뿐 발자국이 느껴지는 이 퐁신한 느낌 넘~ 설레이고 아름다워요.
정재형님 천재~내 사랑 소라언니~~~~ 끼아악~~~~ ❤❤❤
Fantastic
드디어! ! !,!,! 너무기다렷어요 감사합니다❤❤❤❤❤
이소라님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드라마와 넘나 잘 어울려서 몰입이 확! 되었는데 드디어 풀렸네요ㅋ 기다렸어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끝까지 응원합니다~❤
으아 드라마랑 찰떡이라구요ㅠㅠㅠ
노래따라 행복한 춤을 추고싶어지네요~~
노래 너무 좋다
이소라님 감사합니다 ~ 노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들을수록 더 좋아집니다 ❤ 소라누님의 목소리는 마음을 건드려서 좋아요ㅎ
정재형님 감사합니다~❤ 이소라님이 노래하시고. 최고
soooo good 🤍
❤❤❤
진짜 정재형님 다시보게 되었어요ㅋㅋ음악요정❤❤❤
대박
드라마와 찰떡❤
오랫만에 이소라님 너무 좋아요😍
Música linda... delicada, sensível... desenhada a poesia para as personagens. Adorável...
احب هالاوست يناسب اجواء الدراما
فعلا و مميزة ما قد سمعنا زيها قبل على حد علمي
소라언니의 노래닷!!!!!
도입부부터 너무 좋아요💛 전자음악 들어간 보사노바라 더 신비롭고 오묘하고 들뜨고 설렙니다❤️
역쉬~~😍
❤
드라마가 전개랑 캐릭터랑 뻔히 보이고 색다를 건 없는데.. 연출이랑 소재로 다르게 가져가는 느낌.
Necesito la traducción a español de esta canción 😊
8화에 이 ost 안나와서 섭섭해서 들으러 왔으면 개추
난 이 노래가 싫다
드라마 끝나는 시간이거든…
목소리에 비해 곡수준은 뭔가좀 한참 못미치는듯한 느낌 그간 이소라님의 곡들을 많이 들어본사람들은 공감할듯 곡은 살짝 실망이지만 반갑네요
엥..?ㅋㅋ 드라마 보시면 이만큼 찰떡인 곡 없을만큼 완벽 그자체던데요. 수준을 논하실만큼 뭘 아시는 분은 아닌 거 같고, 세련된 곡이 취향이 아니신가봅니다.
@@applemintlee4682 ㅎㅎ 제가 클래식과 같이 고급진곡들만 들어서 그런지 저에게는 수준이 맞지않는거 같아요 제가 음악전공했거든요 약간 프랑스곡 느낌을 주려는거 같긴한데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듯해요 곡만보면요 공부해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그쪽은 문외한같아 보이구요 ㅎ
에고..이렇게 쓰시면 창피하진 않으신지.. 이 곡 작곡자, 프로듀서, 세션 다 어떤 분들인지 알고 논하시는지ㅋㅋ 이소라님도 믿고 작업하신거겠죠. 먹금하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