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만으론 먹고 살기 힘든 시절부터 시작한 유자농사, 이젠 한라봉 농사까지 짓게 됐어요🍊” | 결혼기념일 30주년을 맞아 이바지한 아내에게 선물한 집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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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유자의 고장, 고흥. 볕 좋기로 유명하여, 전국 유자 생산량의 절반 이상이 나올 정도이다.
    특히 안에서도 유자 마을로 통하는 마을이 하나 있다.
    그 곳은 바로 ‘한동마을’. 이곳에서 유자 농사를 가장 많이 짓는다는 분이 한 분 계시는데, 그 분은 바로 이 곳의 이장님.
    농사만으로, 밥 세 끼 먹는 것도 힘들었던 시절부터, 하루하루 견뎌내며 지금까지 살아왔더니 원하던 농사의 꿈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고향이 강원도 평창인 아내는 스무 살 꽃다운 나이에 시집와 유자 마을에서 이장님과 함께 30년을 살았다고 한다. 부부는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아들 딸 각각의 한라봉 비닐하우스까지 지어 남매를 공부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장님의 다양한 유자 레시피! 유자차가 생각나는 추운겨울, 함께 감상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고흥이좋아서 제 2부 - 유자마을 이장님
    ✔ 방송 일자 :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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