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r900 사고 로우링크달고, 시트깍고, 높은 부츠 3가지 동시에 했던 일인... 그래도 불편해서 결국 낮은 바이크 알아보는중. ㅎㅎ 근데, 확실히 많이 알아보신 느낌이 나네요, 제가 해보고 느낀점을 정확히 다 말씀해 주셨어요, 로우링크경우 너무 낮추면 스탠드를 줄여야 한다던지, 코너링시 불꽃튄다던지... 시트를 뼈가 보일때까지 깍으면 허리 작살... 부츠 너무 높이면 기어레버에 발이 낌...ㅜㅜ 행복라이딩하세요.
IC 배기음이요. 연비 출력 시트고 디자인 다 맘에 드는데 타다보니까 같은 장르의 할리에 눈이 가더라구요. 투어 갔다가 할리 봤는데 배기음이 ㅠㅠ 제 레블이 모리와키 머플러 구변 했는데 모리와키 머플러 소음기 제거해도 엄청 작은 편이라.. 살짝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마이카 때문에 급 기변 결정했어요ㅋ 이때 아니면 할리 못 사겠다 싶어서
나도 키가 160센치라 가장 낮은 시트고의 메뉴얼오도바이를 찾고 있는대 지금 한국에서 팔리는 가장 낮은 시트코의 메뉴얼바이크는 미라쥬650 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미라쥬650의 시트하이트(seatheight)는 690mm(69cm) 입니다. 나처럼 키가 작고 다리가 짤븐 사람들중에 배기량 250씨씨 이상의 하이디스플레이스먼트 고배기량의 바이크를 타고 싶으면 미라쥬250(71cm) or 미라쥬650(69cm)이 가장 좋아요. 시트고가 높은 바이크를 가지고 시트고가 낮아 지도록 구조변경하는 것에 대하여 오토바이 가게의 사장님들은 안전상의 문제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 하더군요
저도 키때문에 입문 자체가 1년이나 늦어지고 있는데요~ 1종대형면허밖에 없어 125 이하만 보니 아퀼라125 시트고가 710인데 너무 무거워서인지 2기통 엔진의 출력과 연비가 완전 꽝이네요 gsx-s125는 연비 출력 다 좋은데 시트고가 785라 아퀼라대비 75mmm 높아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시트 아래와 쇼바 연결 부위를 살펴보니 가공하여 낮출 수 있을만한 부분이 두어군데 보이긴 한데... 드릴링머신, 샌드페이퍼만 있으면 가능하겠던데..... 센타에서는 할 생각을 안 하는 거 같네요 철공소에 가면 작은 링크 정도는 3만 원 정도면 가공해주거든요 제 키에는 '레블500'이 딱인데 면허가 없어 고민이네요
늦었지만 시트는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시트는 지인을 통해 내렸고 키높이 부츠를 신었어요! 키높이 부츠 단점은... 자기 발이 자기발이 아닌 것 같은 느낌입니다. 키높이 부츠니까요. 장점은 키가 높아집니다. 저도 사용중이고 요. 음 처음엔 어색하겠지만 계속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키가 작어서 걱정입니다. 현재 가와사키 6r을 생각중인데요 제 키가162. 바이크 시트고 830입니다. 전시차에 잠시 앉아 봤는데 완전 까치발이에요 사장님은 시트를 3cm 정도 깎을수 있다고 하던데 그래도 걱정이 되요. 좋은 답변 부탁드릴께요. 가와사키650은 시트고가790이고 발 착지성은 편하기는 한데 6r이 눈앞에 아를거려요.
최성환 시트의 모양, 두께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알차같은 경우는 시트가 크지도, 두껍지도 않은 편이라.. 발 착지때매 마냥 깎을 순 없을 거고, 시트 전체적인 밸런스도 맞춰야할텐데.. 시트 높이를 적당히 깎고 시트 옆면을 좀 깎는다면 높이를 1.5cm깍아도 3cm가 낮아지는 발 착지성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시트 두께를 낮춘다기보단 발 착지성이 좋게 깎는다고 들었습니다. 시트 커스텀 업체에 한번 문의드려보세요. 동대문쪽에 용헌시트? 이름이 맞나몰겠네요. 그쪽이 잘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키가 같아요. 전 쌩 초보라 면허따고 3주만에 바이크 구매하고, 이틀만에 번호판 달고 첫 라이딩 나갔다가 제쿵 두번하고 돌아와선 맨붕(?)중이네요. 주변에서 시트고를 낮춰보라는데 일단 어제 부츠를 하나 샀어요.(굽높이 깔창 하나 더 사야할지) 까치발이라 브레이크 감각이 없어서 브레이킹이 강하니 울컹 후 넘어지더라구요.(핸들도 약간 틀렸었고) 아무튼 첨이라 모르는게 많아서 유투브 돌아보다 영상보게 되었네요. 영상 잘 봤어요.(구독합니다.)
hh Shin ㅠㅠ 키작은 사람들이 겪는 힘든 적응을 하고 있군요. 바이크 무게에 어느정도 적응하면 제꿍 안하긴 할텐데 여전히 불안한 건 마찬가지죠. 시트를 깎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이드 스탠드 내린 줄 알고(내린 소리 나길래) 일어나다가 꿍 두 번이나 했어요 ㅋㅋㅋ 길에서 한 번 주유소에서 한 번. 사이드 스탠드 완전히 다 내려갔는지 꼭 눈으로 확인하고 일어서시길! 구독 감사드려요 ㅎㅎ 어떤 바이크 타시나요?
hh Shin 오 스트리트750! 저도 관심 가졌던 모델입니다 ㅎㅎ 아메리칸 애들이 다른 장르애들보다 무겁긴하더라구요. 근데 바이크 무게는 적응하면 무겁게 안 느껴지실 거에요. 저는 알차 탈 때 와 출력 미쳤다 무게 미쳤다 감당할 수 있을까 했는데 조금 타다보니 y영역 넘어가지 않는 이상 무덤덤해지더라구요 ㅎㅎ 자전거 배울 때처럼 바이크에 적응하면 큰 걱정없이 재미지게 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ㅎㅎ 안라하자구요
@@164cm 저는 이미 자동차로 250이상을 달려봐서 속도에 대한 미련은 버렸어요. 그저 천천히 70~80정도로 여유있는 라이딩을 원한건데. 이건 뭐 차가 날아댕기는 느낌이라.....차는 안정감이라도 있으니 맘 놓고 밟겠지만 이륜차는 몸이 올라타서 떠있는 거라 무섭네요. 실제로 4단 놓고 70까지 살짝 땡겨봤는데......체감속도는 거의 150 이상 느껴져서 무섭더라구요. 모양만 보고 고른건데.....막상 힘이 좋으니 무섭기도 하고. 무게 감당도 못하겠고. 수동차도 트럭도 몰아보고 다 해서 원리는 다 알겠는데 손발이 바뀌니 정신이 없어서 맨붕이네요. ㅜㅜ;
r1200gs 1050xt를 타는데 어떤날 생각없이 일반 구두를 신고 주차장에서 나와 언덕 커브 틀다가 ... 제꿍했습니다... 발이 짧고 밑창이 미끌어져서 말이죠... 그 담부턴 바이크 신발 꼭 신습니다... 전 쇼바 조정을 소프트하게 바꿔서 조금 내렸구요.. 밑창 두꺼운 신발 신어서 보완했습니다...
저도 같은 키 입니다 !!! 일단 저는 초보입니다 50cc 스쿠터 는 오래탓구요. bmw g310gs 삼박스 달고 . 여행이나 다니고 싶은데 . . 제꿍 도 두렵지만. 시트고 낮출수 있을까요? 310r 쇼바 교환 하라는 글 읽었는데 . 바이크에 좋지 않을까봐서 혹시나 질문 드려요
키작은분들을 위한 배려 보기정말 좋습니다 ㅠ-ㅠ
+가와사키650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ㅠㅠ
ㅋㅋ 잘봤네요.
고가 안맞으면
위대한 꽈추가 제일
힘들겠지요.
다리를 늘리는방법을
쓸수도 없고ᆢ
시트를 깍는 방법을
택하고 싶네요 ㅎㅎ 😅😅
오히려 시트를 깎는 작업을 하면 중고값이 올라가던데요.. 거의 낮은 시트고를 원하는 라이더들이 많아
깎은 바이크를 선호합니다.
저도 키에대한 컴플렉스가 학창시절 대단히 심했었습니다.
키높이구두가 제품으로 나오기 전부터 자체제작해서 신었던 추억이..ㅠㅠ
영상 감사히 보고 가요
현실적으론 3번에 제일 좋네요 추천 박고 갑니다 !
제목보고 안들어 올수가 없었네요!! 잘보겠습니다!
6. 프리로드를 강하게 조절하니 시트고가 1cm는 내려가는 효과가 있네요. 제가 이렇게 사용합니다.
xsr900 사고 로우링크달고, 시트깍고, 높은 부츠 3가지 동시에 했던 일인... 그래도 불편해서 결국 낮은 바이크 알아보는중. ㅎㅎ 근데, 확실히 많이 알아보신 느낌이 나네요, 제가 해보고 느낀점을 정확히 다 말씀해 주셨어요, 로우링크경우 너무 낮추면 스탠드를 줄여야 한다던지, 코너링시 불꽃튄다던지... 시트를 뼈가 보일때까지 깍으면 허리 작살... 부츠 너무 높이면 기어레버에 발이 낌...ㅜㅜ 행복라이딩하세요.
+IC 키가 작아서 최대한 정보를 모아봤더랬죠. 부족한 영상에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덩실덩실
@@164cm 지난 영상들 보다 보니 레벨500 를 파신것 같더라구요. 사실 지금 그 녀석이 제 리스트중에 하나인데요, 솔직한 의견 한 말씀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께요... 뭐가 가장 맘에 안드셨어요?
IC 배기음이요. 연비 출력 시트고 디자인 다 맘에 드는데 타다보니까 같은 장르의 할리에 눈이 가더라구요. 투어 갔다가 할리 봤는데 배기음이 ㅠㅠ
제 레블이 모리와키 머플러 구변 했는데 모리와키 머플러 소음기 제거해도 엄청 작은 편이라.. 살짝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마이카 때문에 급 기변 결정했어요ㅋ 이때 아니면 할리 못 사겠다 싶어서
@@164cm 그렇군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저도 같은기종 타고 있는데 정차할때 양쪽 엄지발가락 부위만 다아요ㅠㅠ 시트고를 낮춰야 되나 아직도 고민중 이랍니다
나도 키가 160센치라 가장 낮은 시트고의 메뉴얼오도바이를 찾고 있는대 지금 한국에서 팔리는 가장 낮은 시트코의 메뉴얼바이크는 미라쥬650 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미라쥬650의 시트하이트(seatheight)는 690mm(69cm) 입니다. 나처럼 키가 작고 다리가 짤븐 사람들중에 배기량 250씨씨 이상의 하이디스플레이스먼트 고배기량의 바이크를 타고 싶으면 미라쥬250(71cm) or 미라쥬650(69cm)이 가장 좋아요. 시트고가 높은 바이크를 가지고 시트고가 낮아 지도록 구조변경하는 것에 대하여 오토바이 가게의 사장님들은 안전상의 문제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 하더군요
저도 키때문에 입문 자체가 1년이나 늦어지고 있는데요~
1종대형면허밖에 없어 125 이하만 보니
아퀼라125 시트고가 710인데 너무 무거워서인지 2기통 엔진의 출력과 연비가 완전 꽝이네요
gsx-s125는 연비 출력 다 좋은데 시트고가 785라 아퀼라대비 75mmm 높아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시트 아래와 쇼바 연결 부위를 살펴보니 가공하여 낮출 수 있을만한 부분이 두어군데 보이긴 한데...
드릴링머신, 샌드페이퍼만 있으면 가능하겠던데.....
센타에서는 할 생각을 안 하는 거 같네요
철공소에 가면 작은 링크 정도는 3만 원 정도면 가공해주거든요
제 키에는 '레블500'이 딱인데 면허가 없어 고민이네요
5번같은 경우에는 그냥 애초부터 키에 좀 거진 맞는 바이크를 선택하는게 최적의 방법이죠!
추가로 타이어 편평를 낮은걸로 하면 1cm가량 낮출 수 있으나 사이드 스텐드 조정이 필요합니다.
은근 중독성 있는 어휘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 ."요거같은경우에는~~~" ㅋ ㅋ엄지척
젠틀한조국 말 정말 못했다고 생각하는 영상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키는 160 ...r1000r 타고 있는데 정차할때가 제일 힘들지만 재미나게 잘 타고 있습니다 홧팅 ㅋ
저같은 단신들은 노력이좀 많이 필요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 진짜 시트고 낮은 바이크도 많이좀 나오면 좋겠어요. 왜 죄다 800에 가깝거나 이상인지 원,,
+star space 그러게나 말입니다 ㅠㅠㅠ 다음 생엔 롱다리로 태어납시다 ㅠ
아마도 코너를 돌려면 그정도는 높아야 누울수가 있죠
주행성능때문에 시트고기 다 높다고 하더군요..
시트를 3cm 이상 깎을수 있을까요?
키작아도 행복하게 살았는데. 바이크로 인해 생각이 많아졌네요.
늦었지만 시트는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시트는 지인을 통해 내렸고
키높이 부츠를 신었어요!
키높이 부츠 단점은... 자기 발이 자기발이 아닌 것 같은 느낌입니다. 키높이 부츠니까요.
장점은 키가 높아집니다.
저도 사용중이고 요. 음 처음엔 어색하겠지만 계속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이야기다....^^
저도 좀더 안정적인 자세를위해
부츠 수선을 보냈습니다
+BRABUS K 부츠 오면 후기 좀 알려주세요 ㅎㅎ
@@164cm 수선된 부츠에 적응좀 하느라 후기가 늦었네요ㅎㅎ
보강을 1cm로 할까 고민하다가
너무 불편할거같아 밑창0.7 뒷굽0.3으로
보강했구요 사용하는데 금방 적응 되더라구요
저렴한 비용으로 제꿍예방 가성비 쵝오인듯합니다
BRABUS K 오오 후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적당한 높이로 보강하신 듯하네요 ㅎㅎ 저도 언제 필요하면 밑창 한 번 해봐야겠군요
키가 작아 바이크 시트및쇼바 내리기 어떤게 좋나요 두게다 내리면 좋겠지만 영상처럼 시트 내리는게 좋나요
시트깎는건 어디로 가야하는지 꼭 이야기 해주세요 상세히
4번은 계단올라가거나 걸어다닐때 허구한날 신발걸려서 자빠짐...
시트깎는건 스펀지 잘라내고 다듬는다고 해봐야 이도저도 암것도 안되요.오히려 쿠션감만 ㅈ망되고 효과도 미미하고.애프터 마켓이나 정품 로우시트 따로 나오면 그거를해보고 아니면 적응하는거고 도저히 적응안되면 기변하는게 답
하나 더 있을것 같네요.
타이어를 낮은걸로 바꾸면 조금더 내려가요.
162센티에 MT15타고 싶은데 시트가 높아 82센티 인가 그런데 타기 어려워
키가 작어서 걱정입니다. 현재 가와사키 6r을 생각중인데요 제 키가162. 바이크 시트고 830입니다. 전시차에 잠시 앉아 봤는데 완전 까치발이에요 사장님은 시트를 3cm 정도 깎을수 있다고 하던데 그래도 걱정이 되요. 좋은 답변 부탁드릴께요. 가와사키650은 시트고가790이고 발 착지성은 편하기는 한데 6r이 눈앞에 아를거려요.
최성환 시트의 모양, 두께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알차같은 경우는 시트가 크지도, 두껍지도 않은 편이라.. 발 착지때매 마냥 깎을 순 없을 거고, 시트 전체적인 밸런스도 맞춰야할텐데.. 시트 높이를 적당히 깎고 시트 옆면을 좀 깎는다면 높이를 1.5cm깍아도 3cm가 낮아지는 발 착지성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시트 두께를 낮춘다기보단 발 착지성이 좋게 깎는다고 들었습니다.
시트 커스텀 업체에 한번 문의드려보세요. 동대문쪽에 용헌시트? 이름이 맞나몰겠네요. 그쪽이 잘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더불어서 부츠 밑창 보강도 어느정도 하시면 충분히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바튜매 검색해보시면 시트 업체나 부츠 업체 관련 정보 있을거에요.
슴시164cm 감사합니다.
저도 걱정이 많아 영상찾다가
저는키가170이하작아서
다음달부터 보이져로배달하는데
까치발사용해야된다하더라고여
그외에는 불편함없다하고여
너무오래만에타는거라 겁이나여
5-6년만에타여ㅠㅠ
저랑 키가 똑같네요😊😊😊 구독완료.. 구두 수선집 찾아야겠네요::ㅋㅋ
환경에 맞게 맞춰 타야죠
그까이꺼 시트고가 왠 말입니까? ㅜㅜ
저도 168cm 호빗 입니다
2미터 높이의 공기나 1미터 높이의 공기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슴시 힘내자구요
저랑 키가 똑같네요 ㅎㅎ 키가 작아서 바이크탈때 힘들어요 ㅜㅜ 구독하고갑니다~^^
+꽁꽁 아앗 동지다 동지! 구독 감사드립니다 ㅠ 영상 열심히 올릴게요
제가 그래서 할리 포티에잇 이나 883보고있습니다 ㅋㅋㅋ, 달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딱 좋더라구요
키도 중요하지만 숏다리들은 더 힘들어요 ㅠ
저도 키가 같아요. 전 쌩 초보라 면허따고 3주만에 바이크 구매하고, 이틀만에 번호판 달고 첫 라이딩 나갔다가 제쿵 두번하고 돌아와선 맨붕(?)중이네요. 주변에서 시트고를 낮춰보라는데 일단 어제 부츠를 하나 샀어요.(굽높이 깔창 하나 더 사야할지) 까치발이라 브레이크 감각이 없어서 브레이킹이 강하니 울컹 후 넘어지더라구요.(핸들도 약간 틀렸었고)
아무튼 첨이라 모르는게 많아서 유투브 돌아보다 영상보게 되었네요. 영상 잘 봤어요.(구독합니다.)
hh Shin ㅠㅠ 키작은 사람들이 겪는 힘든 적응을 하고 있군요. 바이크 무게에 어느정도 적응하면 제꿍 안하긴 할텐데 여전히 불안한 건 마찬가지죠. 시트를 깎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이드 스탠드 내린 줄 알고(내린 소리 나길래) 일어나다가 꿍 두 번이나 했어요 ㅋㅋㅋ 길에서 한 번 주유소에서 한 번. 사이드 스탠드 완전히 다 내려갔는지 꼭 눈으로 확인하고 일어서시길! 구독 감사드려요 ㅎㅎ 어떤 바이크 타시나요?
슴시164cm 할리 스트리트로드 750요. 첨에 스쿠터나 슈퍼커브 알아보다가 차들이 밀어붙힌다길래.
쿼드로 알아보다가 제가 원하는 클래식이나 아메리칸 스탈로 이쁜게 없어서 찾다가 이걸 발견하고 샀는데.
막상 생각보다 저한텐 무겁거, 바아크운전도 첨이라 스트로틀이 민감한데다 얘가 힘이 엄청나네요. 울컥거리며 가는데 감도 없는데 힘이 좋으니 막 딸려가네요. 마치 사람 태우기 싫어하는 야생마 등짝에 매달린거 마냥.....
hh Shin 오 스트리트750! 저도 관심 가졌던 모델입니다 ㅎㅎ 아메리칸 애들이 다른 장르애들보다 무겁긴하더라구요.
근데 바이크 무게는 적응하면 무겁게 안 느껴지실 거에요. 저는 알차 탈 때 와 출력 미쳤다 무게 미쳤다 감당할 수 있을까 했는데 조금 타다보니 y영역 넘어가지 않는 이상 무덤덤해지더라구요 ㅎㅎ 자전거 배울 때처럼 바이크에 적응하면 큰 걱정없이 재미지게 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ㅎㅎ 안라하자구요
@@164cm 저는 이미 자동차로 250이상을 달려봐서 속도에 대한 미련은 버렸어요.
그저 천천히 70~80정도로 여유있는 라이딩을 원한건데. 이건 뭐 차가 날아댕기는 느낌이라.....차는 안정감이라도 있으니 맘 놓고 밟겠지만 이륜차는 몸이 올라타서 떠있는 거라 무섭네요. 실제로 4단 놓고 70까지 살짝 땡겨봤는데......체감속도는 거의 150 이상 느껴져서 무섭더라구요.
모양만 보고 고른건데.....막상 힘이 좋으니 무섭기도 하고. 무게 감당도 못하겠고.
수동차도 트럭도 몰아보고 다 해서 원리는 다 알겠는데 손발이 바뀌니 정신이 없어서 맨붕이네요. ㅜㅜ;
hh Shin 어휴 자동차로 그정도 달리셨으면 금방 적응할 겁니다 ㅋㅋ 체감 속도란 게 며칠만 그러지 나중되면 편안해질거에여 ㅋㅋㅋ 이건 제 경험담이기도 하고, 많은 라이더들이 기변병이 오고 출력부족을 느끼는 이유도 그러하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ㅎㅎㅎ 담달쯤에 답답하다고 하실지도 몰라요
스트릿 시트고가 720이던가요? 720이시면 앞꿈치정도는 양발착지 안되나요? 시트형상이 좀 넓은 편인가보군요
좋은 영상이네요. 부츠밑창보강도 되는군요!!
허스크바나 701sm도 시트고 낮출수 있쥬.
순정 시트고 895mm ㄷㄷ
895 ?? 뭐 북유럽 사람 기준으로 만들어졌나
이 영상 보고 바로 구독 공감100% 감사합니다
아메리칸불독 옛날 영상인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lowering kit 20mm 정도는 사이드스탠드 기존 것 사요ㅇ해도 괜찮았어요
오호..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키 작으면 좋은게 하나도 없음.. 운동, 연애, 바이크, 옷빨, 비주얼 다 불리함.
키큰 유전자 물려받은 사람은 부모님께 진짜 감사해야함.
저도 키때문에 걱정이많았는데 유익한 이야기 감사드려요 :>☆
앗 안녕하세요. 픽님 댓글창에서 항상 보시던 분이시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아~~ 형~~~ 5번이땡긴다 ㅋㅋㅋㅋ
6번째: 뒤에 가방을 달고 짐을 싣는다.
키 작은 사람들의 비애.
r1200gs 1050xt를 타는데 어떤날 생각없이 일반 구두를 신고 주차장에서 나와 언덕 커브 틀다가 ... 제꿍했습니다... 발이 짧고 밑창이 미끌어져서 말이죠... 그 담부턴 바이크 신발 꼭 신습니다... 전 쇼바 조정을 소프트하게 바꿔서 조금 내렸구요.. 밑창 두꺼운 신발 신어서 보완했습니다...
남자이고 키 165인데 r6탈만 할까요?....ㅜ
저도 같은 키 입니다 !!! 일단 저는 초보입니다 50cc 스쿠터 는 오래탓구요. bmw g310gs 삼박스 달고 . 여행이나 다니고 싶은데 . .
제꿍 도 두렵지만. 시트고 낮출수 있을까요? 310r 쇼바 교환 하라는 글 읽었는데 . 바이크에 좋지 않을까봐서 혹시나 질문 드려요
Mubin Star g310gs 로우 시트가 있는 걸로 알아요 15mm 낮춰준다고 들은 거 같습니다.
6.키를 기운다.
7. 타이어 바람 화악~뺀다
10cm 굽요..
저도 키가 165인데 브루탈레 800 이너무 타고싶은데 ㅜㅜ 탈수있을지 걱정이네요 주위에 없어서 앉아보지도못했어요ㅜㅜ 혹시 앉아보셨나요?ㅜㅜ
숨숨 ㅠㅠ 저도 앉아보지 못했네요 크흙 ㅠㅠ
👍
전세계 키작라들을 위해~
+시우앱 다음 생엔 170으로만 태어나게 해주세요 하나님
힘내라 ㅠㅠ (힘내자 ㅠㅠ)
171도 잘 삽니다. 다행인건 아들은 고3 180 넘어가네요.
시트고 낮추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져서 그냥 낮은 차 사는거 추천
키가165인데 n max정도 높이는 적당한가요? 타는데문제는없을까요?
적정높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시트고는 낮아요 760인가.. 근데.스쿠터라 시트가 넓어서 발 착지성은 좋지 않아요. 대신 스쿠터는 앞에 뚫려잇어서 앞쪽에 걸터앉으면 괜찮아요. 저도 pcx125로 바이크 입문했었으니까요 조금 불편하지만 못탈 정도는 아닙니다
스쿠터는 키가 작은 사람에게도 문제가 될것이 없어요. 키와 다리 지리기에 영향을 받는 바이크는 클러치를 조작하는 메뉴얼바이크들 입니다
165 는 힘듭니다 제가165라서 힘들게 한발로타고 다님 171~2정도 되야죠
쇼바나 시트 튜닝 해야죠
티맥스 타고싶은데 저 키가 169인데 안장 낮출수있눈게 있나요? ㅠㅠ 답변좀 ㅠㅠ
시트를 깎을 순 있습니다. 티맥스가 워낙 시트가 넓어서 발 착지성 안 좋기로 유명하쥬..
스쿠터는 시트 앞쪽에 비어있어서 정차 시에 앉으로 내려 앉으면 충분히 가능하쥬
125cc입문 자가 작아도 넘 작은 157정도인데 한발이라도 다이거 타기 좋은 바이크 머있나요 중고로 입문생각 중인데 가격부터 키 어느정도 장거리 가능한 추찬하는 바이크 머있나요
메뉴얼로는 스즈키gsx-r125랑
스쿠터는pcx-125,nmax-125가있네요
쿼터급으로는 가와사키닌자400이 있구요
김가인 gsx-s125는 어떤가요
@@성비니-r1n 쿼터,미들,리터가아닌이상 s나r이나똑같습니다 추천은r을더드리고싶네요 후에되파실때도 s네이키드보단 r차가그나마더잘팔리니깐요
김가인 스즈키 gsx-r125 생각하고 있는데 제 키가 164입니다 시트고 적당할까요?
다른차량 번호판은 가리셔야죠...
타이어를 편평비가 조금더 낮은걸로 바꾸는 방법도 있심다
6번 살찌워서 체중으로 눌러버리기
6번째 타이어 바람줄이는거 ㅠ
높히는법은 없나요??
CE I 높이는 건 제가 관심이 없어서.... ㅠㅠ 시트 커스텀하는거 말곤 딱히 떠오르지 않는군요
하이시트도 따로 판매합니다. 이베이에 가보면 대부분의 기종이 판매중이네요
Cbr125 뒷쇼바 높일수 있을까요?키가 커서 너무 낮네요
튜닝쇼바 장착 가능한지를 찾아봐야할 것 같아요... 저는 들어본 바가 없네요 ㅠ
시이이이발 알식 시트고 너무 높아요
1911a1 알식 생각도 안 함 ㅠㅠ 너무 타보고 싶었는데
@@164cm 5일찬데 손목 아픕니다.. 다리는 적응했는데...166애 몸 다리 1대1 비율 쥬륵...
6. 다리 늘리는 수술도 가능... 6천-1억사이
한국에서 유명한 분 있더라구요 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