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57 어르신께서 역정내신 까닭 - 마음에 드는 큰 것이 아래에 있으면 꺼내달라고 말을 하든지, 차곡차곡 쌓은 것을 위에서부터 하나하나 빼야 하는데 '무작정 아래의 것을 무시뿌리만 당기면, 함께 얼키설키 있던 옆의 무 잎들이 다 망가져서 못 팔아묵게 만드니까' 입니다.
1970년 초등5학년때 서울로 전학을 가면서 50여년동안 잊을수없는 마음의 고향으로 늘 그립고 가보고 싶었던곳 이었는데 마침내 다녀왔습니다 산골이라 도시보다 늦게 이제사 벚꽃과개나리.진달래가 만발하여 저를 반겨주었어요 장터.학고.관공서.교회.뒷동산에 올라가보니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그때의 친구들은 다 잘살겠지요? 감사합니다
제가 어릴때 살던 마을입니다
지금은 20대 중반이지만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반갑네요
많은 것이 변한 것 같아요
덕분에 집에서 편안하게 고향 구경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08:57 어르신께서 역정내신 까닭
- 마음에 드는 큰 것이 아래에 있으면 꺼내달라고 말을 하든지, 차곡차곡 쌓은 것을 위에서부터 하나하나 빼야 하는데
'무작정 아래의 것을 무시뿌리만 당기면, 함께 얼키설키 있던 옆의 무 잎들이 다 망가져서 못 팔아묵게 만드니까' 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일군 죽장면 봉계리 나의 고향 우리가족의 고향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봅니다
경북 영일군 죽장면 입암리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의고향이면서 저의 본적지 입니다.우연히 유튜브에서.보네요 죽장은 3.8일장 입니다.죽장면입암리는 안동권씨 집성촌이기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이 죽장면소재지에 사시는데 그분 또한 권씨입니다
성함은 말씀 못드리지만 광양에서 오랫동안 생활하시고 지금은 왔다갔다 하십니다
가끔 통화 합니다(아마 아실수도 있겠네요)
1970년 초등5학년때 서울로 전학을 가면서 50여년동안 잊을수없는 마음의 고향으로 늘 그립고 가보고 싶었던곳 이었는데 마침내 다녀왔습니다 산골이라 도시보다 늦게 이제사 벚꽃과개나리.진달래가 만발하여 저를 반겨주었어요 장터.학고.관공서.교회.뒷동산에 올라가보니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그때의 친구들은 다 잘살겠지요?
감사합니다
죽장은 정겹고 옛정취가 그대로 있습니다
내가 태어난 곳 고향이네요 죽장면 현내리
죽장을 거쳐서 청송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저도 청송, 양양, 안동 임하댐까지 다녀본 기억이 있습니다
전 안동 갈때는 영덕 진보쪽으로 해서 다녔네요 ^^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죽장 정말 시골 입니다,70 년대, 80 년대 버스타고 가는곳. 밤 에는 산 길 겁나 겨울 해 빠지면 동네 밖으로 절대 못나갑니다, 그당시 시골 에는 납닥발이, 즉 스라 소니 가 많앗 읍니다
그랬을것 같아요 계곡도 깊고 저녁에는 무섭다는 느낌이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