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디 팬으로서 늘 생각하는건데 우리나라도 일본에 뒤쳐지지 않을만큼 대단한 밴드가 이리도 많은데 락이 비주류다보니 빛을 못보는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넬을 발굴한 서태지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프로듀서로 행동함으로서 아이돌 일색인 한국음악시장에 다시 90년도같은 다양성을 이끌어줬으면 좋겠어요.
비가 내리면 우산 없는 그대가 돌아가지 않을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돼요 우린손을 잡고 이 작은 수조 속에서 서로의 차가움에 기대 조금씩 잠겨가요 그저 난 괜시리 깊게 잠든 그대가 깨어나 떠날 것만 같은 걱정을 하게 돼요 분명 눈을 뜨면 내 옆에 그대는 없을 거야 이 비가 그치면 더 이상 흘릴 나조차 없을 거야 그냥 여기에 있어줘 깨어나지 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비참하게 떨고 있는 내 숱한 침묵들을 모두 쏟아 내버릴 수 있게 이미 딱딱하게 굳어진 내게 찬비를 내려줘요 멈춰버릴 것 같은 이 계절을 계속 흘러가게 해줘요 그냥 여기에 있어줘 깨어나지 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비참하게 떨고 있는 내 숱한 침묵들을 모두 쏟아 내버릴 수 있게
Cuando llueve, tú sin paraguas Estoy deseando no volver. Nos tomamos de las manos y en este pequeño tanque Esperando el frío del otro, cerrémonos un poco Me quedé dormido por mucho tiempo Me voy a despertar y preocupar Si abres los ojos, no estarás a mi lado Cuando esta lluvia se detenga, no habrá más lágrimas que derramar Solo quédate aquí, no te despiertes Prefiero morir así Mis muchos silencios silenciosos tiemblan miserablemente Para poder derramarlo todo Dame la lluvia fría que ya se ha endurecido Déjame seguir pasando esta temporada que parece detenerse Solo quédate aquí, no te despiertes Prefiero morir así Mis muchos silencios silenciosos tiemblan miserablemente Para poder derramarlo todo
비가 내리면 우산 없는 그대가 돌아가지 않을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돼요 우린손을 잡고 이 작은 수조 속에서 서로의 차가움에 기대 조금씩 잠겨가요 그저 난 괜시리 깊게 잠든 그대가 깨어나 떠날 것만 같은 걱정을 하게 돼요 분명 눈을 뜨면 내 옆에 그대는 없을 거야 이 비가 그치면 더 이상 흘릴 나조차 없을 거야 그냥 여기에 있어줘 깨어나지 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비참하게 떨고 있는 내 숱한 침묵들을 모두 쏟아 내버릴 수 있게 이미 딱딱하게 굳어진 내게 찬비를 내려줘요 멈춰버릴 것 같은 이 계절을 계속 흘러가게 해줘요 그냥 여기에 있어줘 깨어나지 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비참하게 떨고 있는 내 숱한 침묵들을 모두 쏟아 내버릴 수 있게
![[온스테이지] 115. 쏜애플 - 이유](http://i.ytimg.com/vi/L7QGm8bvVCc/mqdefault.jpg)
하...졸라 예민해보이는데 개좋아
이 자리에 계셨던 분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인정
여기 아직 오시는분?
저여
🖐️
ㅎㅇ 저도 ㅋㅋ
저도...
😚
와... 이런 노래 더 듣고싶어도 찾을 수가 없음
진짜 진정한 띵곡이라는 거지.....
내년이면 이게 10년전 라이브라는게 믿기지가 않네 ... 10년 별거아니구나
기타 씨발 말이 안 되네
ㅋㅋㅋㅋ
ㄹㅇ 존나 벙쪄서 들음ㅋㅋ
이때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자주옴...
ㅇㅈㅇㅈ
홍대 인디 팬으로서 늘 생각하는건데 우리나라도 일본에 뒤쳐지지 않을만큼 대단한 밴드가 이리도 많은데 락이 비주류다보니 빛을 못보는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넬을 발굴한 서태지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프로듀서로 행동함으로서 아이돌 일색인 한국음악시장에 다시 90년도같은 다양성을 이끌어줬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이지만 대한민국에 냉정히 쏜애플 수준의 락밴드는 많지 않습니다 일본과 달리 인디 락밴드들이 자생하기 힘든 이유도 있구요
쏜애플은 인디에서 신인데요 인디 인기 없는 이유는 연주력 하나만 좋아서입니다… 다른 건 충족이 잘 안 됨
아가미 진짜 명곡이다ㅠㅠ
아가미는 라이브로 들어야한다.. 한승찬 솔로부분 너무 심금을 울림
와 벌써 이게 10년이네 이때 저 공연 직접 관람했었는데 참.... 시간 빠르다...
개부럽ㅎㅎ
저두..
아직도 오는 사람 있나?
비가 내리면 우산 없는 그대가
돌아가지 않을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돼요
우린손을 잡고 이 작은 수조 속에서
서로의 차가움에 기대 조금씩 잠겨가요
그저 난 괜시리 깊게 잠든 그대가
깨어나 떠날 것만 같은 걱정을 하게 돼요
분명 눈을 뜨면 내 옆에 그대는 없을 거야
이 비가 그치면 더 이상 흘릴 나조차 없을 거야
그냥 여기에 있어줘
깨어나지 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비참하게 떨고 있는
내 숱한 침묵들을
모두 쏟아 내버릴 수 있게
이미 딱딱하게 굳어진 내게 찬비를 내려줘요
멈춰버릴 것 같은 이 계절을 계속 흘러가게 해줘요
그냥 여기에 있어줘
깨어나지 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비참하게 떨고 있는
내 숱한 침묵들을
모두 쏟아 내버릴 수 있게
한승찬 기타톤은 진짜...
5:15 여기 너무 좋다
이때 목 컨디션도 좋았네.. 한참 피지컬도 좋을 때인데..
이 영상이 내려가면 고소할 것
현장감 너무 좋음...
한승찬 미쳤네 진심 원곡보다 기타 훨 좋냐
저날 무대는 전설이다
좋은 노래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승찬 미쳤어
한번씩 와서 듣는데 음원보다 개좋음 ㄹㅇ
아 마이크 ㅠㅠㅠ
아가미 개좋아ㅠㅠㅠ
너무 좋아 ㅠㅠㅠㅠ
이번 동물 하남콘.. 아가미 없는 도룡뇽만 나와서 아쉬운맘에 한번 들려보고 갑니다
귀가 녹는다
뭐저렇게멋있게 헤드뱅잉을
도랏다… 최고다…
이때의 쏜사과가 그리워요..
지금은 왜요?
gisooo choi 지금도 좋은데
솔직히 쏜애플 노래 없으면 못 살음
중독됨 이미ㅋㅋ
홍플에서 세션으로 활동해서 본인의 색깔 쏜애플의 감성도 배어있지만.. 동균님도 베란다 같은 곡들 듣다 보면 한승찬님이 한번씩 그립더라구요
00:33 노래시작
자타공인 갓. 가. 미
как жаль, что я спустя 5 лет встретила эту прекрасную группу, песни великолепны ~
고전명작
이노래 첨알았는데 왜케좋음
와 진짜 소름돋는다.. 나 왜 저기없냐ㅠㅠ 여기는 2024다 오바
존나 좋아
눈물버튼
진자넘좋당
키야아아....
아.. ㅠㅠ
기타 사운드 죽이넹..
미친거같음
0:32
Por qué nadie traduce sus canciones al español:'u
Cuando llueve, tú sin paraguas Estoy deseando no volver.
Nos tomamos de las manos y en este pequeño tanque
Esperando el frío del otro, cerrémonos un poco
Me quedé dormido por mucho tiempo
Me voy a despertar y preocupar
Si abres los ojos, no estarás a mi lado
Cuando esta lluvia se detenga, no habrá más lágrimas que derramar
Solo quédate aquí, no te despiertes Prefiero morir así
Mis muchos silencios silenciosos tiemblan miserablemente
Para poder derramarlo todo
Dame la lluvia fría que ya se ha endurecido
Déjame seguir pasando esta temporada que parece detenerse
Solo quédate aquí, no te despiertes Prefiero morir así
Mis muchos silencios silenciosos tiemblan miserablemente
Para poder derramarlo todo
마지막 라인 사운드 메이킹 정보좀 얻을 수 있을까요 ㅠㅠ
Chanjin Joo 아마 와미 밟아서 만든 사운드일거에요
피치시프터
와미입니다
와미같은데
둘다 원리는 같쥬 ㅋㅋ
하
비가 내리면 우산 없는 그대가
돌아가지 않을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돼요
우린손을 잡고 이 작은 수조 속에서
서로의 차가움에 기대 조금씩 잠겨가요
그저 난 괜시리 깊게 잠든 그대가
깨어나 떠날 것만 같은 걱정을 하게 돼요
분명 눈을 뜨면 내 옆에 그대는 없을 거야
이 비가 그치면 더 이상 흘릴 나조차 없을 거야
그냥 여기에 있어줘
깨어나지 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비참하게 떨고 있는
내 숱한 침묵들을
모두 쏟아 내버릴 수 있게
이미 딱딱하게 굳어진 내게 찬비를 내려줘요
멈춰버릴 것 같은 이 계절을 계속 흘러가게 해줘요
그냥 여기에 있어줘
깨어나지 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비참하게 떨고 있는
내 숱한 침묵들을
모두 쏟아 내버릴 수 있게
중귬마 thank you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