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ㆍ가네코 후미코. 첫 만남부터 마지막까지 절절했던 순애보 그리고 저항의 몸부림 / 비머실록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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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พ.ย. 2024
- 식민지 조선의 열혈 청년 박열과 제국주의와 천황제를 증오했던 일본 여성 가네코 후미코.
100년 전 도쿄 긴자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계약 동거를 시작했고,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의 책임을 모면하려던 일본은 박열과 가네코를 희생양으로 삼습니다
두 사람은 옥중에서 부부의 연을 맺고 법정에서 당당히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지만 결국 사형을 언도받고, 가네코는 의문사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일본인 임에도 이들을 도왔던 조력사 후세 다쓰지 변호사.
세 사람이 목숨을 걸고 지키려했던 세 가지 가치, 정의 인권 박애
취재: 임상범 / 영상취재: 이승환 / 영상편집: 이홍명 / 사전취재: 서정민 / 현지크루: 이재문 김경유 / CG: 안지현 전해리 권혜민 / SBS Digital 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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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독립투사는 알고 있었지만 가네코후미코님은 이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됐네요. 두 분의 죽음도 불사하는 애절한 사랑과 의열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수많은 독립 투사중에 열혈 이란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박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가슴속에 안중근 윤봉길 박열과 같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다.
저는 가네코 후미코로 기억하기 보다 박문자씨로 기억하고 싶네요. 왜냐하면 그녀는 그 누구보다 조선을 좋아했고 조선인의 정체성을 가졌으며 박열과 함께한 정치적 동지였기 때문에 조선인으로서 그녀를 대우하고 싶어요.
우리나라의 독립을위해 함께 싸워주신 일본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가네코 후미코.. 그녀의 이름을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가치있는 삶에는 이렇게 진한 울림을 남기는군요. 훌륭한 명작입니다.
너무 멋있는 사랑이다
잊지않겠습니다
박열시신이 하루속히 가네코 옆으로 올수있길 바랍니다
가네코후미코, 박열, 후세다쓰지와 정의, 인권, 박애는 1923년 간토대학살의 범죄에 대해 그 책임을 어떻게 물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키워드입니다. 일본 국민은 정의를, 재일동포들에겐 인간의 기본권에 대한 평등을, 그리고 한일양국의 갈등을 풀어갈 한일시민들은 박애로서 과제를 풀어가야 할 것이라고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사랑은 국경과 환경을 초월하지.. 어쩜 저리 불같이 사랑을 할수 있을까.
박열 열사님. 말씀대로. 일본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죄는 죄값은 치뤄야. 하는것ᆢ후미꼬 님께 고개숙여.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김 금자 님. 잊지안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당신을 후미꼬 ᆢ
너무 가슴 아픈 사랑 가네코 후미코 후세 변호사와 함께 그녀야 말로 진정한 일본의 애국자 였다 일본에도 이런 훌륭한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렸으니! 일본의 역사는 증오하여도 일존인을 증오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알린 한국과 일본 공통의 애국자인 것이다!
박열의사님가네코후미코여사님
잊지않겠습니다
박열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을때 일본인 신분이지만 박열의사의 아내로 자유를 사랑한 사람으로 자신의 신념과 생각을 당당히 말했던 가네코후미코 열사와의 법정에서 단 몇분의 눈맞춤 사진에 이끌려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눈이 마주칠때 서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심정이 어떠했는지 짐작조차 할수 없지만 두분의 사랑과 신념 의리..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두분 가네코 후미코님 말고도 자국의 악행에 환멸을 느껴 독립운동에 동참하여 함께 피흘리신 일본인 분들도 많습니다
가네코 후미코, 후세 다쓰지, 그리고 하토야마 유키오.
근데 박열열사는 지금봐도 미남이네
"가네코 후미코" 못지않게 훌륭한 일본인중 "다우지 지즈코"도 있습니다. 이것도 과거에 영화로 나왔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죠 일본인을 밉게만 봤던 제가 생각을 달리한 분이기도 합니다.
다시 제대로된 영화로 이분도 각인 되었음 합니다.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의, 인권, 박애가 다른 말이 아니네.
그저 존경
와 저 당시에 저렇게 올바르고 열린 생각을 하는 여성이라니....
후세 다쓰지 변호사를 봐도 그렇고 국적이나 인종이 다르더도 선한 사람은 인상에서 다 드러나네요
교과서 동아시아사에도 언급되었어요 후세 다쓰지 사진이 있지만 가네코 후미코는 이름만 언급되었어요
애국자를 넘어선 인류애... 알렉산더나 칭기스칸같은 영웅보다 위대한 성인 !!!
아.
2:03
박열 영화 재밌었습니다. 아나키스트 적인 독립 운동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布施様ような方はサピエンスを越した存在なのだ…
조상과 뿌리를 배신한 일본인들의 시를 싸그리 쓸어야지
시를 보여주려면 전부 다 보여줘야지. 왜 잘라먹어요
후세 다쓰지
아무리 못되고.악하고 야만적인 나라에도.. 선한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있다는 그사실.!
박여루? 최희서 배우가 연기 잘했었죠
박열 영화도 진짜 잘 만들었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박열 추천합니다.
일본이 한짓을결코한시도잊지맙시다국민여러분
더불어 북괴와 중공 빨갱이의 만행도 절대 잊지 말고 추종도 하지 맙시다
1/10
근데 저 분들과 정반대의 커플이 지금 우리나라를 망치고 있지...
집 값이 떨어지는 대신 "중국인(=조선족),중동이슬람"은 부동산 구입 못하게 막아야한다!!🙏🙏(반드시 줍줍도 막아야한다)
그래도 일본이 지배해준 덕분에 조선 근대화 일어난 거 아님?
차별도 있었고 인프라건설도 해줬고 다 맞는말이죠
어휴 이래서 올바른 역사관이 필요하다
또라이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역사를 똑바로 배우세요! 입 달린 소리라고 막말하지 말고!
미친소리 과거를배우세요 어땟는지
@@yjk3764그래서 올바른 조선근대화의 어떻게되었는데?
위대한 조선의 녀인. 녀사께 존경과 흠모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