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 코파고 눈꼽떼고 귀파고 귓밥털고.그버릇 못고치나 진짜? 무의식중에 계속하는것 같은데 아마도 방송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별의식없이 항상 하실거같네요 무서운 얘기하나 해드릴까요? 그럼 고칠수있을까요? ㅠㅠ 일생을 건 중요한 미팅자리나 결혼전 상견례 자리에서도 나도모르게 하게됩니다 실제로 그런분 봤구요 저는 알고있어서 속으로 저게 또 지버릇 개못주고 ㅠ ㅉㅉ 이라고 생각했지만 처음보신분들은 보는순간 표정이 정말 아연실색 그 자체였습니다 제발 고치세요 제가 이런 댓글쓰는게 저한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 생각해보십시요 본인을 위해서 고치셔야됩니다
그러게요 이 사회는 남자의 성욕에 대해서 왜 관대한거죠 대체 ㅋㅋ 여잔데도 남자만큼 성욕 많은 사람 널리고 널렸어요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성욕은 기본욕구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여자 남자 가를 게 아니라요. 성욕이 이성을 이기고 저런 짓거리를 한다는 건 그냥 짐승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거죠 ;
동의합니다 대체 왜 남자의 성욕은 관대한건지 다들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코로나 사태가 심각함에도 도서관, 공공기관등의 출입은 막으면서 유흥업소 출입은 허가한다는거부터가 미친거 아닌가요.? 여자도 성욕 있습니다. 그걸 참기때문에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는거지 그걸 못참아서 저지른 성범죄에 왜 남성만 관대한건지.. 정말 같은 인간이고 성별만 다를 뿐인데 왜 한쪽 성별의 성욕에만 관대하나요
업소가서 하는게 1초만에 후루꾸 되는 거면 "앗, 실수로 손이 미끄러졌네!" 이럴 수 있을지 몰라도 인터넷에 업소 검색하고 - 업소 여종업원 스펙, 프로필 조회하면서 고르고, 연락해서 예약잡고, 장소 찾아가서 하는 일련의 과정은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계획적이고 자기주체적이지 않습니까? 이걸 왜 '실수'라고 변명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바람을 폈다는 사실보다 무서운건 신뢰를 저버렸다는게 진짜 맞는 말 같아요.. 한번의 실수라고 해서 넘어가주고 다시 만난다 해도 얼굴 볼때마다 악몽이 떠오를 거고 그게 쌓이면 더 겉잡을 수 없는 바닥까지 갈테니까ㅠㅠ 힘들더라도 더 믿고 싶더라도 여기서 끝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듯.. 한번 바람 핀 사람은 무조건 다시 펴요 ..ㅠㅠ
결혼이라는게.. 참 어렵죠. 결혼 12년차에 외도를 알게되었습니다. 한번이든 두번이든 바람은 상대방을 어떻게든 파괴시키는 행동입니다. 마음은 남편에게 남아있지만 그 행동은 받아들일수 없고.. 여자로써 매력이 다했나 스스로 위축되고. 애들은 더 커야하고.. 경제적으로 혼자서는 힘들고.. 참 답도 없죠. 시간이 갈수록 잘못한 일은 희미해져가고.. 아픔을 준사람은 잘먹고 잘살고 상처받은 사람만이 오롯이 혼자서 일어서야 합니다. 남편의 마음이 더 멀어질까 괜찮은척 가면하나를 뒤집어쓰고 살아가게 되는거죠. 바람.외도는 정신적 살인과 같아요. 바람은 실수가 아니에요.
@@Lgn. 아이가 있을경우 이혼을 쉽게 생각하기가 힘들어요.결혼전엔 바람난 남편이랑 사는 여자들 이해 안 됐는데 믹상 당하고보니 아이가 아빠없이 클거 생각하니 내가 참자..뭐 이런 생각들 때문에 이혼이 망설여 지더라구요. ㅋ근데 바람난 남편이 이혼 소송을 하더라구요.어쨌거나 바람끼 있는 사람들과는 결혼 하지 마시길. 사람은 못 고친다고 하잖아요.
@@qwer11222 지금은 검색에서 멈췄지만 다음엔 예약해놓고 아차해서 멈추고 그 다음에는 직접 갈 수도 있어요. 애인이 있는데 거기를 갈 생각을 하는 거 자체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나 말고 다른 누구랑 하겠다?제 남친이 그러면 "그럼 나랑 헤어지고 해~"라고 할 것 같네요...ㅎ
부부였을때라도 딱 하루밤의 실수가 실수일까요? 결국 신뢰를 깨트렸고 그 짧지 않을 시간동안 1분1초 가족과 자기 아내를 등돌린건데.. 자기 아내는 그렇게 뼈빠져라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 본인을 룰루랄라 딴 년이랑 그렇게 즐기고 놀았다는게 정말..전 부부여도 제발 그냥 정리해줬으면 좋겠어요. 참고 덮고 사는게 답이 아닐겁니다.
내용과 연결이 되는 말일진 모르겠지만, 남자든 여자든 각자 건전한 취미를 갖고, 상대의 취미가 건전한거면 이해해주고 취미생활 하는걸 무조건 막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래 연애하고, 오랜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아무리 사랑해도 반복되는 삶에 지루함과 지침을 느낄수 밖에 없기에, 그럴때 술이나 저런쪽으로 푸는게 아니라,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풀수 있도록 하는게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엥저는 안가던데요 애인없을때 만난 ㅅㅍ와 1년넘게 만났는데 처음부터 감정없이 만나면 몸섞고 오래만나도 마음이 안가요 그냥 친구같아요 그러다 제가 애인생겨서 끝냈는데 애인은 몸을 안섞고 단순히 대화하거나 쳐다보기만해도 좋습니다 몸을섞어도 마음이 안가니까 ㅅㅍ가 가능한겁니다 첨부터 서로 호감이있었으면 좋아질수도있었겠죠
다른얘기는 다 이해가는데 실수라는 단어는 이해가 안가네요. 잘 못보고 돌뿌리나 계단에 걸려 넘어진 것 같은게 실수겠죠. 짐승과 다른 인간이라면 도덕적으로 생각을 해야 맞는것인데, 순간의 욕구를 참지못해 여친 혹은 부인이 가질 심정같은건 헤아리지도 못하는 건 짐승이라고 인증하는 꼴이고 나쁜놈이죠. 쓰레기인거죠. 생각을 못하는건지 안 하고싶은건지, 결국 본인의지로 행했기 때문에 하룻밤이든 1년이든 끝입니다. 기간과 비례하지 않아요. 성매매든 원나잇이든 논외구요. 욕구를 넘어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1도 없고 신뢰가 깨지며 상처받게만든 장본인이면서 잘못했다 빌든 사과를 하든 뭔 소용입니까. 사람 죽여놓고 용서를 비는것과 같아요. 마음을 죽여놓고 비는건 꼴보기 싫을 것 같아요. 양심이 있다면 걸리기 전에 미리 양심고백해서 말하고 잘못했으니 먼저 헤어지자 하던가 걸릴때까지 상대방 만나는거? 상대방을 기만한 행위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멀쩡한 사람이라면 사과할 짓, 빌만한 일을 안 만들었을거고 그게 최소한의 예의인거죠. 나중에 걸렸을때 발뺌하거나 적반하장 식이면 그사람한테 내가 어떤 사람으로 여겨졌는지 잘 알게되는 순간일것이며, 얼마나 쓰레기이고 위선자이고 배신자인지 더 잘알게되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겠네요.
정말 중요한 주제인데요 남편들 성매매 많이들 하나봐요 나는 결혼생활 몇십년~ 남편은 나름 착실했지만 남편의 성매매를 우연히 알게됏고 참을수 없는 배신감과 고통에 넘 힘들었죠 이혼도 안해주고 사과도 없고 또 그런적 없다고 딱잡아떼고. 헛살았다는 생각에 뵈는게 없었죠 그래서 나도 맞바람을 선택했어요 똑같이 당해보라고 몇년째 되었네요 나쁘지 않네요 요즘 참고사는 여자 없어요 남편들이 한눈팔때 눈치로 촉으로 아내들 다알아요 그러면 내여자도 딴남자와 재미본다는거 기억하세요 요즘 맞바람 피는 여자들 많아요 참지 않아요
사람은 평소에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것이 참 중요하단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평소에 마음을 올바르게 써서 남들에게 신뢰를 준다면 한 두번의 실수는 커버할수 있더라구요 물론 그런 일이 없는게 최상이지만 설사 들켰을때 솔직하게 사과를 하는것이 훨씬 더 관계를 유지하는데에 도움이 되는건 현실적으로도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가요~^^
남편이여도 이혼감인데 애인이 실수로 딴ㄴ이랑 잤으면 그건 걍 묻따발 음식물 쓰레기 버리듯이 냄새 나니깐 코 막고 얼른 버리면 되지 왜 고민해 도대체 계속 만나면서 얻고자 하는게 뭘까? 믿음? 정말 의미없다 의미없어... 예전에 2년 만났던놈이 딴ㄴ이랑 처잔건 아니지만 나 몰래 인스타 디엠으로 한창 작업치고 있는거 들켜서 개지랄 떨다가 급 초연해지면서 헤어지자 하니깐 무릎꿇고 싹싹 빌길래 거기에 맘 약해져서 1년 더 만났었는데 그 1년동안 나는 존나 우울했고 지옥이였음; 헤어지고 나니 세상 후련하고 세월 지난 지금도 그때 1년 왜 더 만나면서 사서 고생했는지 아직도 욕나옴ㅅㅂ 세월이 너무 아까워 그뒤로 확실히 내가 이해 가능한 선이 딱 정해지긴 했지만... 쨋든 그정도도 배신감 이루 말할 수 없는데 몸까지 섞었으면 상상도 하기 싫다 웩; 성욕은 무슨 남자만 있나ㅋㅋ 언제부터인가 남자의 성욕=본능 이지랄로 당연하다는듯 하고 있는거 빡침^^ 여자가 본능에 충실하면 ㄱㄹ라고 입에 거품물고 달겨들지ㅉ
진짜 남잔 왜 그러죠? 곧 9주년에 내년에 결혼준비 하자고 이야기 엄청 나눴는데,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안마방 저한테 들켰네요ㅠㅠ전 그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얼마나 허무하던지.... 상대는 변명도 안하고 묵묵히 인정만하던... 김달님 오래된영상에 같은 내용있어 그래도 위로를 얻고 가요
연애를 하든 결혼해서 살던 그 이후에 징조가 이 영상에서 말하는 징조같은데요.. 전 썸은 많은 타봤지만, 연애는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솔직히 친구관계에서도 배신당하면 어떤 기분인지 아는 것만큼.. 친구던 가족이던 배우자건 누구건간에 내가 믿던 사람의 신뢰가 사라진다면.. 진짜 그건 어떤 관계던 나에겐 정말 큰 상처이고, 돌이킬수 없는 기억이겠죠.. 사람들에게 피해본적도 있고 피해를 당해보거나 직접 피해 주거나 그래본 적이 초등학생때 있었는데요. 이런 상황이면 정말 그 누구든 안아주고 싶어요..ㅠㅠ 그게 누구든 간에...😥
진짜 여자든 남자든 몸 함부로 굴리는것들 역겨움 난 솔직히 미래의 내 사람을위해 원나잇을 포함해서 그런행동 안하는데 반대로 미래의 내 사람도 본인을 소중히했음 좋겠음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관계는 피임만 잘 하고 서로 원한다면 상관없지만 그거랑 그냥 욕구를 채우기위해 만나는건 다르지
전여자친구 만날때 4년 만나면서 처음 400일까지 거의 금욕하다 싶이 만났었어요 참는게 정말 힘들긴했지만 다른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아직 여자친구가 시간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들어서..ㅎㅎ 한순간의 선택을 보고 그 사람의 모든것을 판단할순 없지만 적어도 앞으로 이런상황이 다시 찾아왔을때 그사람의 행동을 어느정도 예측할순 있다고 생각해요 되도록이면 힘들때 올바른 선택을 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그런상황이 오더라도 같은 선택을 할 사람으로!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안해요 연애때는 그냥 거르고 결혼해서 업소????? 절대 용납 못함 . 합리화 하는 거기까지에 생각을하는 상대의 여자는 얼마나 속이 썩어문드러지겠어요.... 그때 그 부부사이에 아이가 있는상황인지 없는 상황인지가 중요할꺼같아요. 성욕도 못다스려? 그건 짐승이지 왜 남자만 이라고 얘기를할까 할상.. 여자는 성욕없나
오로지 '성욕'이란 욕구를 풀고 싶은 인간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관계'를 갖고 싶은 사람 전자의 경우 업소든 어디든 상대,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 욕구를 풀어버리고 싶은 인간 후자의 경우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기에 그런 감정이 생기는 사람인데 성욕이 있는것은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그걸 누구와 어디에서 하는지가 인간인지 사람인지를 구분하는듯합니다 결론은 별개로 하는 인간과 별개로 하지 않는 사람은 구분을 해내고 걸러야한다
다른것도 아니고 신뢰 깨지는 순간 그 관계는 끝입니다. 성욕과 여친은 별개다? 그런 생각을 하는 자체도 문제인거고 그게 왜 별개인가요. 애초에 믿음을 져버리고 깨진 자체가 문제가 되버리는거고 살면서도 순간의 바람으로 상처받은 마음과 신뢰는 회복이 힘든데 하물며 연애시기인데 그런 문제가 생겼다는건 이미 끝인겁니다. 이미 깨진믿음, 깨진 그릇 이어붙인다고 물이 안 새어나오나요? 그것과 똑같습니다. 그냥 내가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은 겉잡을 수 없습니다. 이미 끝, 디엔드 이거라고;; 누구든 이미 져버리고 져질러놓고 실수라고 말하면서 합리화 좀 시키지 말길;;
영상 보면서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하룻밤을 보낸 것 보다 신뢰가 깨진게 크다고 하시는데, 그 신뢰를 가장 깰만한게 바람핀거 말고 다른게 뭐가 있을까요?? 바람을 신뢰에서 분리할 수 없는겁니다. 바람이 없이는 신뢰가 깨질 수 없는거에요. 애써 관대한 척을 하려고 굳이 바람과 신뢰를 분리해서 바람은 괜찮고 신뢰 져버린 것을 참을 수 없는 뉘앙스로 가는 것은 변명으로 느껴집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음. 저건 개인 신념의 차이임. 내가 평소 그런걸 극혐하는 사람인데 그런다? 절대 그럴 수 없음. 평소에 저 부분에 그래도 조금은 괜찮다 생각한 사람이어야 행동으로 옮길 수가 있음. 실수 절대 아님. 실수는 안마방 입구까지 들어갔다가 아 이건 아니지 하고 다시 나오는게 잠깐의 실수인거지 할거 다하고 아 이건 실수야 라는건 그냥 자기 죄책감 덜려고 합리화 때리고 스스로 연민에 빠진 거 뿐임. 그리고 우리 부모님 연세에는 오래살다가 한번쯤 외도나 성매매 있을 수 있다 이러는건 걍 학습되어진거임. 그 세대 어르신들은 그래도 애들 생각해서 가정을 지켜야지 라는것과 홀로 자식 키우기 힘든 엄마들이 혼자 감당하기 벅차니 참고 사셨고 또 부모님의 부모님께 그런 가르침을 받았을뿐.
이문제 때문에 썸에서 깨젔어요ㅋㅋㅋ 제 앞에서 가끔식 다른 여자와 연락한것도 기분나쁜데 그러고는 아니였다면서 이러고 화나면 기분나뻐라 치고 질투유발 그리고 에센에스랑 그 사람의 아는 지인 복합적으로 알게된 출장서비스?? 그런거 알게된후로 뒤도 안돌아보고 버림 나보고 오해를 풀고 싶었다이러면서 직장까지 찾아오고;; 진짜 미치는줄 .. 그러고는 자기는 피해자 코스프레하는데 진짜 기분 안좋았어요 진짜 나를 생각했다면 애초에 이짓거리는 하지도 안았을것을 거르길 참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겉은 모든게 좋았지만 자존감이 없는 남자는 버리는게 정답 김달님 말 처럼 만나고 했던 행위를 떠나서 신뢰가 깨짐
종교적인 내용으로 접근해본 관점을 얘기하기에 앞서 불편하실 분들을 위해 미리 보기는 가릴게요 ㅎㅎ 기독교에서는 혼전순결을 정확하게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육체의 정을 나누면 내 영혼까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도 결혼하기 전까지는 참을 거고 배우자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건 신뢰의 문제가 아니라 내적인 문제도 있다고 보기에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김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에 나오는 여성분이랑은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저도 제 전여자친구가 저랑 사귀는도중 세명의 다른남자와 관계를 맺고 술을 먹고 하는걸 몰랐었어요.. 알기 전까지 말도 안해서 그 때부터 신뢰라는게 정말 깨지고 더이상 아무도 못믿게 되더라구요.. 신뢰라는게 남녀 사이던 친구던 가족이던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제가 원했던 그런 영상이였는데 김달님 너무 감사합니다.. 여성분도 힘내세요.. ㅠㅠ
나도 내 20대 청춘을 한 남자만 바라보면서 8년 연애하고 결혼했지만 남편이 외도나 하룻밤 실수?ㅋㅋ 이 개같은걸 하는 순간 바로 망설일거 없이 빨간줄이다 참는 사람은 끝까지 배우자를 위해서 참고 또 참는거고 신뢰를 져버릴 사람은 그냥 진작에 지멋대로 행동할거다 지 애가 어떻게 크든, 가정이 파탄나든, 배우자가 실망감을 느끼든 이건 안중에도 없이 어린애 처럼 행동할거다 내 친구도 결혼식을 앞두고.. 애가 들어섰는데도 예비신랑이 바람을 피웠는데 미안했는지 비오는날에 내친구집 앞에 와서 무릎꿇고 빌더라 그러더니 지 남친이 안쓰러웠는지 용서를 해주더라고... (물론 내 친구 입장에서는 임신을 해버린게 용서를 해준 이유중에 아예 영향이 없진 않다고 생각하긴 함) 난 내친구가 좀 더 본인을 위해서 단호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랬는데 예비신랑 불쌍하다고 봐주더라 아무리 10년 연애하고 오랜 결혼생활을 하고.. 정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신뢰를 저버린건 용서가 안됨 평생 그것때문에 배우자가 고통받으면서 살아가야하기때문에 일찌감치 나 자신을 위해서 끊어내야함
한 순간?의 실수라.. 왜 연애를 하면서 다른 이성을 만나는지 이해할수도 하고싶지도 않네요. 나를 만나면서 다른 이성을 만난다면, 나는 쿨하게 바로 이별입니다. 실수? 한번은 어렵지만 두번은 쉽습니다. 계속 실수하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좋은 사람은 그 쓰레기를 쿨하게 놔줍시다. 나는 내가 더 좋습니다. 내가 상처받지 않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자구요.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연애를 하고 좋은 결혼을 하고 좋은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딴 사연보다 사연없는 좋은 인생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마음을 안준다 해도 그런 짓 자체가 비극이죠. 결혼이고 사귀고를 떠나서 인간관계 기본이 되는게 신뢰이고 그걸 건드는 문제인데 마음만 안주면 용서할 수 있다라는 것도 이제껏 봐온 사람을 잃을 수 없으니까 본인 가슴 찢으면서 용서하는거지 '오늘 저녁은 약속있어서 밖에서 먹고 들어갈게'수준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을거라 봅니다.
나이가 서른되고나니까 이제 허비하는 시간이 아까워져서 오히려 헤어지게되는 시간이 20대보다 단축되여 나이가 찼다는 개념보단 연애 해볼만큼 했기 때문에 굳이 엉뚱한사람한테 에너지 쏟는게 아까워서요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해서요 제가 운이 좋은건지 성향인지 저런남자 한번도 안만나봤는게 만약 알게된다면 헤어지잔말조차안하고 수신거부에 차단할거에요
세겨들을꺼 또 나왔네..성욕에는 의리와 배려가 없는지라 마냥 욕구 해소가 아니라 배신이 되어서 상대방 생에 한이 맺힌다 ㅡ 근데 이런 의리 배려 없는 인간들은 돈도 없어서 위자료 양육비도 대부분 합의 못함 찌질하게 ㅡ 결혼을 잘 해야 이혼 해야 되는 상황이면 이혼도 깔끔하게 되는지라 ㅡ 아마존 창립자 와이프 이혼 한거 보면 깔끔하죠 ㅡ 근데 외도 이혼 말고도 살면서 인생뒤흔드는건 천지 삐까리니까 ㅡ 나부터 살고 봅시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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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 코파고 눈꼽떼고 귀파고 귓밥털고.그버릇 못고치나 진짜?
무의식중에 계속하는것 같은데
아마도 방송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별의식없이 항상 하실거같네요
무서운 얘기하나 해드릴까요?
그럼 고칠수있을까요? ㅠㅠ
일생을 건 중요한 미팅자리나
결혼전 상견례 자리에서도 나도모르게 하게됩니다
실제로 그런분 봤구요
저는 알고있어서 속으로 저게 또 지버릇 개못주고 ㅠ ㅉㅉ 이라고 생각했지만
처음보신분들은 보는순간 표정이 정말 아연실색 그 자체였습니다
제발 고치세요
제가 이런 댓글쓰는게 저한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 생각해보십시요
본인을 위해서 고치셔야됩니다
귀여워요
실수가 아니라 고의고 선택이예요.
왜 남자의 성욕은 관대한지 모르겠어요. 못참는다고 모두 성매매를하고 성범죄를 저지르진않아요. 그냥 그런사람인거죠. 본능이라 떳떳하다면 가족, 친구, 회사에 얘기해도되겠네요.
그러게요 이 사회는 남자의 성욕에 대해서 왜 관대한거죠 대체 ㅋㅋ 여잔데도 남자만큼 성욕 많은 사람 널리고 널렸어요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성욕은 기본욕구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여자 남자 가를 게 아니라요. 성욕이 이성을 이기고 저런 짓거리를 한다는 건 그냥 짐승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거죠 ;
인정입니다.
실수 이런거 없어요.
그냥 인성인겁니다..
오ㅇㅈㅋㅋㅋ기
ㅇㅈㅇㅈ 당연한거면 서로 안부 물으면서 자기 최근에 성매매했다고 자랑하지ㅋㄲ
동의합니다 대체 왜 남자의 성욕은 관대한건지 다들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코로나 사태가 심각함에도 도서관, 공공기관등의 출입은 막으면서 유흥업소 출입은 허가한다는거부터가 미친거 아닌가요.? 여자도 성욕 있습니다. 그걸 참기때문에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는거지 그걸 못참아서 저지른 성범죄에 왜 남성만 관대한건지.. 정말 같은 인간이고 성별만 다를 뿐인데 왜 한쪽 성별의 성욕에만 관대하나요
몸을 섞었는데 마음은 안줬다?
다 됐고 더 이상 믿고 살 수가 없다.
타로 채널하고 있어요 놀러오세요^^:
아니ㅋㅋㅋㅋ
마음을 주고 안준게 문제가 아니잖아ㅋㅋㅋㅋ
사연자분 참 순진하네..
더러워서 어떻게 연애를해
성병이나 안옮겨오면 다행이지
이게 팩트.. 더는 신뢰없는 관계지
합리화가 가능할때 -> 부인이 섹스리스거나, 관계 할 때 나무토막처럼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업소 출입 안해본 나라도 뭐라도 하게 만들듯.
기억은 퇴화되는거지 지워지는게 아니더라구요
하룻밤의 실수? 한번의 실수? 그런건 없어. 딴 여자랑 눈 마주치고, 입 마주치고, 몸 마주하는 내내.. 실수가 계속 되고 있는건데..
한번의 실수라는게 말이 안됨.
그건 실수가 아니라 선택한거.
그런 선택한 사람과 끝내는게 맞아.
연애든 결혼이든 상관없이.
na에리 실수가 아니라 선택한거라는데에 공감하네요 그 말이 맞아요
그..러네요..
맞는말임 실수는 개뿔ㅋㅋ
이게 정답임 그냥 ^^ㅣ발 짐승새끼들 거르는게 답이에요
@@user-tp5li7lj4n 엌ㅋㅋ 미사여구 빡세네 혹시 뭐 국문학과세요?
연애의 최대 장점은 헤어질수 있다는거예요
맞는말씀 이에요...부부간의 신뢰는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늘 정말 젊으신데 나이 많은 저도 항상 공부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진리다❤
뭐야 이 말 완전 소름돋게 와닿았어요..
캬
배우자의 바람은 배우자의 사망과 같은 충격이라고 했음. 바람은 절대 용서가 안됨. 그냥 끝내야 함. 신뢰를 져버렸는데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감? 껍데기일 뿐이지..
업소가서 하는게 1초만에 후루꾸 되는 거면 "앗, 실수로 손이 미끄러졌네!" 이럴 수 있을지 몰라도 인터넷에 업소 검색하고 - 업소 여종업원 스펙, 프로필 조회하면서 고르고, 연락해서 예약잡고, 장소 찾아가서 하는 일련의 과정은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계획적이고 자기주체적이지 않습니까? 이걸 왜 '실수'라고 변명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런거 어떻게 잘 알음?
너 가봤지?
그런과정이구나 ㅋㅋㅋ
와 ㄹㅇ 개더러운새끼 그걸 어떻게 다 아냐? 이거 개쓉더러운새끼네 ㅋㅋㅋㅋ느그 부모도 업소에서 만났을듯
@@user-ze7ii5tn2v 이야 이분 노빠꾸 풀악셀 밟으시네
바람을 폈다는 사실보다 무서운건 신뢰를 저버렸다는게 진짜 맞는 말 같아요.. 한번의 실수라고 해서 넘어가주고 다시 만난다 해도 얼굴 볼때마다 악몽이 떠오를 거고 그게 쌓이면 더 겉잡을 수 없는 바닥까지 갈테니까ㅠㅠ 힘들더라도 더 믿고 싶더라도 여기서 끝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듯.. 한번 바람 핀 사람은 무조건 다시 펴요 ..ㅠㅠ
한번폈어도 안피는사람도있긴있더라구여ㅋㅋ아직인건가.. ?
밍26 이미 하고 있는데 님이 모르실수도...한번 걸리고나면 숨기는건 더욱 철저한 xx도 있음
@@rujongilha4276 제이야기는 아니고 아는사람 얘기라서 바람폈다가 헤어지고 재결합한것만 알아요ㅋㅋ여자가용서해쥼.
밍26 개버릇 남 못줄텐데요ㅋㅋ 결국 또 바람남
밍26 ㅋㅋㅋㅋㅋ진짜 호되게 걸리고 지 자존심까지 상했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때부턴 절대 안걸리게 철저하게 갑니다.. 인간 안변해요 절대
배신당한 그 기분을 느끼게 한것부터 끝
결혼하면 저 시기가 언젠가는 온다는 저 말이
진짜 결혼하기 싫어지게 한다.
생각보다 불륜과 바람이 너무 많다
너무 많이 들어왔고 봐왔다
김민주 그냥 개소리다 하고 무시해요
그냥 소돼지 같은 사람들이에요
성욕을 관리못하는 짐승같이 이곳저곳에 싸지르는 일부냄져들이 문제인거지 ㅋ 아마 누군가도 일부에 속한거 같네요
@@user-nk9lh2pm5e 저급하게 냄져가 뭐예요? 말하는꼬라지하고는;;
@@u-jay2057 그건맞는데 솔직히 단어자체가 눈살찌푸려지긴해요 제가 예민한거같기도하네요
@@u-jay2057 제가 예민하게 쓴 댓글에 다른분들도 저와같은마음으로 눈살찌푸려질수있다는점에서 사과는 제가 드리는게맞지요ㅠㅠ 날씨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저는 결혼할생각이 점점없어져요 나이들수록 바람안피는남자 상위1프로라고 생각이듬
성욕...있을수있지, 근데 인간이면 윤리적인부분은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술, 여사친, 바람, 폭력, 연락문제 등등.. 어떠한 이유로든 자꾸만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은 그냥 일단 나랑 안맞는 사람인거다. 내짝이 아니다. 헤어지면 일단 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하다.. 헤어지세요
보람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모두들 그걸 헤어지고 깨닫는게 안타깝지만. 두번 실수 안하게 해주는 좋은 경험이고 약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안맞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아닌사람인듯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건 신뢰이고 한번 무너진 신뢰는 절대 예전처럼 복구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결혼이라는게.. 참 어렵죠.
결혼 12년차에 외도를 알게되었습니다.
한번이든 두번이든 바람은 상대방을 어떻게든 파괴시키는 행동입니다. 마음은 남편에게 남아있지만 그 행동은 받아들일수 없고.. 여자로써 매력이 다했나 스스로 위축되고. 애들은 더 커야하고.. 경제적으로 혼자서는 힘들고.. 참 답도 없죠. 시간이 갈수록 잘못한 일은 희미해져가고.. 아픔을 준사람은 잘먹고 잘살고 상처받은 사람만이 오롯이 혼자서 일어서야 합니다. 남편의 마음이 더 멀어질까 괜찮은척 가면하나를 뒤집어쓰고 살아가게 되는거죠. 바람.외도는 정신적 살인과 같아요. 바람은 실수가 아니에요.
그새끼 그냥 살려두셨나요?
@@Lgn. 아이가 있을경우 이혼을 쉽게 생각하기가 힘들어요.결혼전엔 바람난 남편이랑 사는 여자들 이해 안 됐는데 믹상 당하고보니 아이가 아빠없이 클거 생각하니 내가 참자..뭐 이런 생각들 때문에 이혼이 망설여 지더라구요.
ㅋ근데 바람난 남편이 이혼 소송을 하더라구요.어쨌거나 바람끼 있는 사람들과는 결혼 하지 마시길.
사람은 못 고친다고 하잖아요.
P E 와 진짜 쓰레기다... 지가 펴놓고 이혼신청을 지가해???? 간통법은 최소의 자제막이엇는데 이제 그것도 없어져서 넘나 속상하네요
애들 성인되서 독립함과 동시에 이혼서류 날려요! 제 아는 언니도 좀 그런 스토리가 잇어서 애들 크기만 벼르고 잇답니다
@@naaau9763 쓰레기니 바람을 폈겠죠.쓰레기 못 알아본 저 한테도 잘못이 있는듯..ㅜㅜ
ㄹㅇ업소 다니는 남자 싹 거를 수 있게 표식 같은거 있었음 좋겠음;
이마에 낙인 찍어야됨.
사람들
우왕키굳 ㅇㅈㅇㅈ
로욜 원나잇하는 남자여자도 포함;;
남녀 상관없이 걸레들 마빡에 표식좀 있었으면..ㅠㅠ 걸레는 끼리끼리 만났으면함 제발
그냥 돈주고 성을 샀다는 것 자체가 인간으로써 격이 떨어지고 더러움. 실수고 뭐고를 떠나서 결론적으로 몸과 정신이 더럽혀진거임. 남아있는 양심이 있다면 바르게 사는 사람과 엮일 생각하지 말고 똑같은 것 끼리끼리 모여 살길..
ㅋㅋㅋㅋㅋㅋ
돈안주고 원나잇했어도 연인에 대한 예의가 아님. 나걸레다 보여준거뿐ㅇㄱㄹㅇ
가끔 업소여자랑은 바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하는 남자들 있음
정말 어릴때 성교육이 중요할듯
남자들중 성에 관해서 자신에게 너그러운 사람들이 좀 많다..
성욕은 푸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상대와 나누는 것인데
상처줬잖아요 무슨말이 더 필요해요?
난 이런 질문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저질문이 뭐라고 들리냐면 “제가 음식물쓰레기를 들고있는데 이거 버릴까요 국 끓여먹을까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이렇게 들려요. . . ;;이게 질문할일인가요? . . . ?ㅋ ㅋ 답은 정해져있어요
(사연분한테 이야기한건 아니구요 그 연애의참견이나 타유툽이나 방송들봐도 바람핀사람의 관해서 놓지못하고 저런사연들이 많고 흔하잖아요ㅎ 들을때마다 답답하더라구요 오해하지마세요!)
아 명답이다 님 멋있어요
뒤돌아보지말자 헤어지길 잘한거야
아쉬바 존나웃기네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
잉 저분 헤어졌는데 그냥 궁금하다고 물어보신거같은데요..
이뻐요요요요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뻐요요요요요 공감하셨다니 기쁘네요 ㅎ ㅎ
비혼 비연애가 이래서 급증하는구나......하....
바람피면 촉이와요. 아무리 능숙한 바람둥이라고 해도요
촉을 믿으세요. 그리고 헤어지세요
진심이라고 받아들였던 모든것들은 기만이 됩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배신한 사람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살아갑시다.
전 이던 후이던 신뢰 깨지면 끝입니다 배신감은 말로 표현이 안되여
신뢰가 가장 중요!
실수? 실수는 의도가 없었을 때 쓰는 말입니다. 하룻밤 잠자리는 하룻밤 실수가 아니죠.
믿음 깨지는 순간 다 끝남..
일절 미련두지마시고 결혼전에
걸려서 알게된게 진짜 천만다행이예요
조상이 도우셨음.
하룻밤 실수를 용서하게되는 시기가 오는게 아니라 현실에 부딪혀 그냥 사는거예요. 상처입어요. 안잊혀질꺼고..
성욕과 사랑은 별개인건 맞음. 어릴땐 이해한갔지만 크니까 공감이 되긴하는데 김달님 말씀대로 제대로된 사람이고 진짜 사랑했다면 참았을거임. 누군 성욕 없고 원나잇 못해? 바람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신뢰 져버리는 사람이고 한번했으면 계속한다.
Ji j 저 그럼 진짜 사랑해도 생각은 난다는거죠? 단지 참을뿐이지 이건가요?
남자친구가 업소 검색한걸 알았어요 가지는 않았데요 가려고 검색하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안했데요 이건 간거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해야될까요 아님 남자라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건가요..?
@@qwer11222 지금은 검색에서 멈췄지만 다음엔 예약해놓고 아차해서 멈추고 그 다음에는 직접 갈 수도 있어요. 애인이 있는데 거기를 갈 생각을 하는 거 자체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나 말고 다른 누구랑 하겠다?제 남친이 그러면 "그럼 나랑 헤어지고 해~"라고 할 것 같네요...ㅎ
@@qwer11222 성욕은 본질적트로 생물학적인 욕구니까요. 사랑한다고 그런 생각이 안날 수는 없습니다.
신뢰가 깨지는 순간 지옥시작입니다
지금 3년 연애하다 헤어지고 6개월 만에 재회했는데
다른지역에 공부한답시고 딴 남자랑 놀고 밥먹고
그전에도 그러다가 차이고 힘들어서 나한테 돌아온거 같은데 지금도 주말에 서울가서 그러고있습니다 어제 헤어지자고 했구요
제발부탁이니깐 그러지말라고 하다가 지치고
저를 집착하는 남자로 만들어버리니., 어이가없었습니다 달님형 말이맞아요 재회는 아니에요
신뢰도 없고 스트레스만 받고... 그여자는 자기행동이 잘못된거도 모르더라구요
@@simonlane3444 네 잘버텨야죠
@@simonlane3444 감사합니다
그런 말 해준 주변사람마저 걸러야함. 그리고 결혼하고 지겨운 일상의 반복??이라고 해도 합리화할 수 없음.
그니까요 지겨운 일상의 반복이 싫으면 결혼을 하면 안되지
(결혼이 지겨운 일상의 반복이라는건 아니에요)
부부였을때라도 딱 하루밤의 실수가 실수일까요? 결국 신뢰를 깨트렸고 그 짧지 않을 시간동안 1분1초 가족과 자기 아내를 등돌린건데.. 자기 아내는 그렇게 뼈빠져라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 본인을 룰루랄라 딴 년이랑 그렇게 즐기고 놀았다는게 정말..전 부부여도 제발 그냥 정리해줬으면 좋겠어요. 참고 덮고 사는게 답이 아닐겁니다.
김달님 영상 저도 경험자지만
한번도안간사람은있어도 한번만간다는사람 없다는 말이 있죠..
자고 안자고를 떠나서 신뢰를 져버린 이상
행복할 수가 없음..
뒤도 보지말고 헤어져야함
더 좋은 남자 많은데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텐데...
헤어졌대여
내용과 연결이 되는 말일진 모르겠지만, 남자든 여자든 각자 건전한 취미를 갖고, 상대의 취미가 건전한거면 이해해주고 취미생활 하는걸 무조건 막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래 연애하고, 오랜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아무리 사랑해도 반복되는 삶에 지루함과 지침을 느낄수 밖에 없기에, 그럴때 술이나 저런쪽으로 푸는게 아니라,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풀수 있도록 하는게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몸섞었는데 마음이 안갈리가 없죠,,,
그럴수는 있는데... 하지만 그랬든 아니든 상관없죠.
몸섞는거랑 마음은 별개이긴 해요
이것도 맞는 말 원래 사귀던 사람보단 안좋아하겠지만 바람피는 사람의 몸을 좋아하던지 아님 다른 어디를 좋아하는게 있으니 바람을 핀 거겠죠
안갑니다남자는
엥저는 안가던데요 애인없을때 만난 ㅅㅍ와 1년넘게 만났는데 처음부터 감정없이 만나면 몸섞고 오래만나도 마음이 안가요 그냥 친구같아요
그러다 제가 애인생겨서 끝냈는데 애인은 몸을 안섞고 단순히 대화하거나 쳐다보기만해도 좋습니다
몸을섞어도 마음이 안가니까 ㅅㅍ가 가능한겁니다
첨부터 서로 호감이있었으면 좋아질수도있었겠죠
다른얘기는 다 이해가는데 실수라는 단어는 이해가 안가네요. 잘 못보고 돌뿌리나 계단에 걸려 넘어진 것 같은게 실수겠죠. 짐승과 다른 인간이라면 도덕적으로 생각을 해야 맞는것인데, 순간의 욕구를 참지못해 여친 혹은 부인이 가질 심정같은건 헤아리지도 못하는 건 짐승이라고 인증하는 꼴이고 나쁜놈이죠. 쓰레기인거죠. 생각을 못하는건지 안 하고싶은건지, 결국 본인의지로 행했기 때문에 하룻밤이든 1년이든 끝입니다. 기간과 비례하지 않아요. 성매매든 원나잇이든 논외구요. 욕구를 넘어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1도 없고 신뢰가 깨지며 상처받게만든 장본인이면서 잘못했다 빌든 사과를 하든 뭔 소용입니까. 사람 죽여놓고 용서를 비는것과 같아요. 마음을 죽여놓고 비는건 꼴보기 싫을 것 같아요. 양심이 있다면 걸리기 전에 미리 양심고백해서 말하고 잘못했으니 먼저 헤어지자 하던가 걸릴때까지 상대방 만나는거? 상대방을 기만한 행위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멀쩡한 사람이라면 사과할 짓, 빌만한 일을 안 만들었을거고 그게 최소한의 예의인거죠. 나중에 걸렸을때 발뺌하거나 적반하장 식이면 그사람한테 내가 어떤 사람으로 여겨졌는지 잘 알게되는 순간일것이며, 얼마나 쓰레기이고 위선자이고 배신자인지 더 잘알게되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겠네요.
정말 중요한 주제인데요
남편들 성매매 많이들 하나봐요
나는 결혼생활 몇십년~
남편은 나름 착실했지만 남편의 성매매를 우연히 알게됏고 참을수 없는 배신감과 고통에 넘 힘들었죠 이혼도 안해주고 사과도 없고 또 그런적 없다고 딱잡아떼고. 헛살았다는 생각에 뵈는게 없었죠 그래서 나도 맞바람을 선택했어요
똑같이 당해보라고 몇년째 되었네요 나쁘지 않네요
요즘 참고사는 여자 없어요
남편들이 한눈팔때 눈치로 촉으로 아내들 다알아요 그러면 내여자도
딴남자와 재미본다는거 기억하세요 요즘 맞바람 피는
여자들 많아요 참지 않아요
저런거에 고민하고 있는거 자체가 시간낭비 감정낭비임.... 자신의 살면서 세우게 된 선에서 벗어나면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자신이 편해짐..
업소녀들이 더 깨끗하다고 말하는 남자들도 상당히 많음 ㅋㅋㅋㅋ얼척이 없어서...
헐진짜요?미친ㅋㅋ
맞아요...제 X한테도 들어봤네요
전남친이 했던말이다 ㅡㅡ
도대체 그게 무슨 말이죠? 깨끗하다는게... 머가리에 뭐가 든건지
더 라는 말은 비교대상이 있다는거잖아요.그나마 아무데서나 욕정 못이겨서 막 하는 사람들에 비해 그렇단 얘기래요. 건강검진도 더 열심히 잘하고 항시 씻고 준비한다나 뭐라나.
사람은 평소에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것이 참 중요하단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평소에 마음을 올바르게 써서 남들에게 신뢰를 준다면 한 두번의 실수는 커버할수 있더라구요
물론 그런 일이 없는게 최상이지만 설사 들켰을때
솔직하게 사과를 하는것이 훨씬 더 관계를 유지하는데에 도움이 되는건 현실적으로도 맞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보가요~^^
진짜 여자친구나 와이프를 사랑하고 소중하면
성욕
6년.. 하.... 사연자분이 느낀 배신감은 체감조차도 안된다..ㅠㅠ
일단 원나잇 관계에있어서 계속 가볍게 생각하고 자주하다보면 영혼이 ㄹㅇ 더러워짐,,
무엇이든 인간 관계에선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만나지 신뢰가 깨지면 결코 다시 붙일 수 없다고 생각함 물론 예외인 경우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신뢰를 져 버린 사람을 계속해서 만난다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꼴 밖에 더 되나. 날 죽이면서 까지 상대방을 만나지 마세요
남편이여도 이혼감인데
애인이 실수로 딴ㄴ이랑 잤으면
그건 걍 묻따발 음식물 쓰레기 버리듯이
냄새 나니깐 코 막고 얼른 버리면 되지 왜 고민해
도대체 계속 만나면서 얻고자 하는게 뭘까?
믿음? 정말 의미없다 의미없어...
예전에 2년 만났던놈이 딴ㄴ이랑 처잔건 아니지만
나 몰래 인스타 디엠으로 한창 작업치고 있는거 들켜서 개지랄 떨다가 급 초연해지면서 헤어지자 하니깐 무릎꿇고 싹싹 빌길래 거기에 맘 약해져서 1년 더 만났었는데 그 1년동안 나는 존나 우울했고 지옥이였음; 헤어지고 나니 세상 후련하고 세월 지난 지금도 그때 1년 왜 더 만나면서 사서 고생했는지 아직도 욕나옴ㅅㅂ 세월이 너무 아까워 그뒤로 확실히 내가 이해 가능한 선이 딱 정해지긴 했지만... 쨋든 그정도도 배신감 이루 말할 수 없는데 몸까지 섞었으면 상상도 하기 싫다 웩; 성욕은 무슨 남자만 있나ㅋㅋ 언제부터인가 남자의 성욕=본능 이지랄로 당연하다는듯 하고 있는거 빡침^^ 여자가 본능에 충실하면 ㄱㄹ라고 입에 거품물고 달겨들지ㅉ
연애때 바람난건 천만다행일듯.. 저도 상대방을 아무리 사랑한다한들 위선적인건 위선적인거라생각하고 단칼에 잘라낼듯..마음은 좀 아프겠지만 나 자신,미래를위해선 어쩔수없는거잔아요 백번천번 옳은말씀
형 앞으로 셔츠 입을때 안에 아무것도 입지 말아줘
권동은 ㅇㅇ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둘이기여웤ㅋㅋ큐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아근데 진짜 안그러는 남자도 분명 많은데 잇어도 막 안마방가는 사람도 많지만 술먹고 여자한테 들이대는 경우 정말 많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순이
아기상어
업소는그냥 인성이야 가는사람가고 안가는사람안가 여친,마누라가 문제면 이혼을하던 이별을하던 헤어지면헤어졌지 업소가는건 그사람 인성따라달라. 내주변 친구들도 절대가지않는친구와 때에따라 갈수있다 없다 갈리는친구가 있는데 보통 양아치근성있거나 이기주의 강한애들이 업소다닌다. 물론 외적요인으로 그거못해서 가는친구들도있는데 이건그냥 슬퍼서 할말이없다. 그냥걸러라
봉봉팍 이말 정말 공감한다 제가 딱 하고 싶었던 말
팩트. . .
ㅋㅋ외적요인
정말 사랑한다면 안그러지 않을까요..?
그냥 인성문제인가요?
@@yj9137 ㄴㄴ사랑해도 가는애들은가고 안가는애들은안감 바람피는애들도 지남친여친 사랑한다고함
성욕과 사랑이 달라서 애둘 낳고도 다른여자들이랑 양다리, 세다리한 인간도 있어요. 웃기죠 ? 말이 될까 싶죠?
제발 나이되서, 그냥 적당해서 하는결혼하지마요.
그 인간이 어떤인간인지 알려면 자신도 가치가 바로 서야 걸러져요
진짜 남잔 왜 그러죠?
곧 9주년에 내년에 결혼준비 하자고 이야기 엄청 나눴는데, 한순간의 호기심으로 안마방 저한테 들켰네요ㅠㅠ전 그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얼마나 허무하던지....
상대는 변명도 안하고 묵묵히 인정만하던...
김달님 오래된영상에 같은 내용있어 그래도 위로를 얻고 가요
본인 전남친이나 주변사람이나 둘다 비정상입니다..... 헤어졌으니까 다행진짜...
일반적으로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정상적인건 아니잖아요....
연애를 하든 결혼해서 살던 그 이후에 징조가 이 영상에서 말하는 징조같은데요.. 전 썸은 많은 타봤지만, 연애는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솔직히 친구관계에서도 배신당하면 어떤 기분인지 아는 것만큼.. 친구던 가족이던 배우자건 누구건간에 내가 믿던 사람의 신뢰가 사라진다면.. 진짜 그건 어떤 관계던 나에겐 정말 큰 상처이고, 돌이킬수 없는 기억이겠죠..
사람들에게 피해본적도 있고 피해를 당해보거나 직접 피해 주거나 그래본 적이 초등학생때 있었는데요. 이런 상황이면 정말 그 누구든 안아주고 싶어요..ㅠㅠ 그게 누구든 간에...😥
실수가 아니라 선택이지. 합리화 보소 ㅋㅋㅋㅋ
성매매에 호기심을 가지시는 남자들.
앞으로 죽을때까지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하지마세요..
자기는 업소녀와 결혼하겠다 라는 마음이 있다면 가세요..
깨끗한 척 하면서 평범한 여자 삶 망치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사기꾼입니다..
진짜 여자든 남자든 몸 함부로 굴리는것들 역겨움 난 솔직히 미래의 내 사람을위해 원나잇을 포함해서 그런행동 안하는데 반대로 미래의 내 사람도 본인을 소중히했음 좋겠음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관계는 피임만 잘 하고 서로 원한다면 상관없지만 그거랑 그냥 욕구를 채우기위해 만나는건 다르지
전여자친구 만날때 4년 만나면서 처음 400일까지 거의 금욕하다 싶이 만났었어요 참는게 정말 힘들긴했지만
다른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아직 여자친구가 시간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들어서..ㅎㅎ 한순간의 선택을 보고 그 사람의
모든것을 판단할순 없지만 적어도 앞으로 이런상황이 다시 찾아왔을때 그사람의 행동을 어느정도 예측할순 있다고 생각해요
되도록이면 힘들때 올바른 선택을 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그런상황이 오더라도 같은 선택을 할 사람으로!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안해요 연애때는 그냥 거르고
결혼해서 업소????? 절대 용납 못함 . 합리화 하는 거기까지에 생각을하는 상대의 여자는 얼마나 속이 썩어문드러지겠어요.... 그때 그 부부사이에 아이가 있는상황인지 없는 상황인지가 중요할꺼같아요.
성욕도 못다스려? 그건 짐승이지 왜 남자만 이라고 얘기를할까 할상.. 여자는 성욕없나
오로지 '성욕'이란 욕구를 풀고 싶은 인간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관계'를 갖고 싶은 사람
전자의 경우 업소든 어디든 상대,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 욕구를 풀어버리고 싶은 인간
후자의 경우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기에 그런 감정이 생기는 사람인데
성욕이 있는것은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그걸 누구와 어디에서 하는지가
인간인지 사람인지를 구분하는듯합니다
결론은 별개로 하는 인간과
별개로 하지 않는 사람은
구분을 해내고 걸러야한다
고작, 그 하루를 위해서..
과거의 10년.. 미래의 10년.. 총 20년을 버리다니.. -이혼한다면 미래 10년은 없어지겠지만..-
영상들 잘 보고 있는 구독자인데 유독 이번 영상에서 거슬리는 표현이 있어서요. 하룻밤의 실수? 그건 절대 실수가 아닙니다.. 실수라는 단어를 거기에 붙이지 말아주세요.
나는 결혼하고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온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인데 만약에 아빠나 엄마가 그런다고 생각하면 너무 소름끼치고 눈물나고 그럴 것같은데.. 결혼한다면 더 책임감이 있기에 그런 짓을 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ㅋㅋ
신뢰를 저버렸다... 연애하면서 신뢰를 잃으면 더이상 만날 이유는 없죠...
다른것도 아니고 신뢰 깨지는 순간 그 관계는 끝입니다.
성욕과 여친은 별개다?
그런 생각을 하는 자체도 문제인거고 그게 왜 별개인가요.
애초에 믿음을 져버리고 깨진 자체가 문제가 되버리는거고 살면서도 순간의 바람으로 상처받은 마음과 신뢰는 회복이 힘든데 하물며 연애시기인데 그런 문제가 생겼다는건 이미 끝인겁니다.
이미 깨진믿음, 깨진 그릇 이어붙인다고 물이 안 새어나오나요?
그것과 똑같습니다.
그냥 내가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은 겉잡을 수 없습니다.
이미 끝, 디엔드 이거라고;;
누구든 이미 져버리고 져질러놓고 실수라고 말하면서 합리화 좀 시키지 말길;;
영상 보면서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하룻밤을 보낸 것 보다 신뢰가 깨진게 크다고 하시는데, 그 신뢰를 가장 깰만한게 바람핀거 말고 다른게 뭐가 있을까요?? 바람을 신뢰에서 분리할 수 없는겁니다. 바람이 없이는 신뢰가 깨질 수 없는거에요. 애써 관대한 척을 하려고 굳이 바람과 신뢰를 분리해서 바람은 괜찮고 신뢰 져버린 것을 참을 수 없는 뉘앙스로 가는 것은 변명으로 느껴집니다.
사람은 쉽게 안변하고 믿음을 안주는 사람은 절대 만나지 마세요
단 한순간의 쾌락 10초라도 그 유희와 나를 맞바꾼 사람이랑은 10년 20년을 유지하더라도 믿음이 끝난 만남은 이어갈 의미가 없다. 연애도 결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했어도 용서할 수있을지.. 같이살면서 평생 생각나고 신뢰를 져버린 상태로서는 이혼한게 답일수도ㅠㅠ
왜 트럼프도 마누라 많은데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음. 저건 개인 신념의 차이임. 내가 평소 그런걸 극혐하는 사람인데 그런다? 절대 그럴 수 없음. 평소에 저 부분에 그래도 조금은 괜찮다 생각한 사람이어야 행동으로 옮길 수가 있음. 실수 절대 아님. 실수는 안마방 입구까지 들어갔다가 아 이건 아니지 하고 다시 나오는게 잠깐의 실수인거지 할거 다하고 아 이건 실수야 라는건 그냥 자기 죄책감 덜려고 합리화 때리고 스스로 연민에 빠진 거 뿐임.
그리고 우리 부모님 연세에는 오래살다가 한번쯤 외도나 성매매 있을 수 있다 이러는건 걍 학습되어진거임. 그 세대 어르신들은 그래도 애들 생각해서 가정을 지켜야지 라는것과 홀로 자식 키우기 힘든 엄마들이 혼자 감당하기 벅차니 참고 사셨고 또 부모님의 부모님께 그런 가르침을 받았을뿐.
이문제 때문에 썸에서 깨젔어요ㅋㅋㅋ 제 앞에서 가끔식 다른 여자와 연락한것도 기분나쁜데 그러고는 아니였다면서 이러고 화나면 기분나뻐라 치고 질투유발 그리고 에센에스랑 그 사람의 아는 지인 복합적으로 알게된 출장서비스?? 그런거 알게된후로 뒤도 안돌아보고 버림 나보고 오해를 풀고 싶었다이러면서 직장까지 찾아오고;; 진짜 미치는줄 .. 그러고는 자기는 피해자 코스프레하는데 진짜 기분 안좋았어요
진짜 나를 생각했다면 애초에 이짓거리는 하지도 안았을것을 거르길 참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겉은 모든게 좋았지만 자존감이 없는 남자는 버리는게 정답
김달님 말 처럼 만나고 했던 행위를 떠나서 신뢰가 깨짐
결혼 하고도 실수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의 말이네요.... 전 후자가 더 끔찍한데요...
종교적인 내용으로 접근해본 관점을 얘기하기에 앞서 불편하실 분들을 위해 미리 보기는 가릴게요 ㅎㅎ
기독교에서는 혼전순결을 정확하게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육체의 정을 나누면 내 영혼까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도 결혼하기 전까지는 참을 거고 배우자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건 신뢰의 문제가 아니라 내적인 문제도 있다고 보기에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김달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술마시고 실수나 분위기에는 차라리 술집이 깨끗하다 느낌.관리하고 깊은관계까지는 장기간.
하지만 내 주변지인,친구랑 하는것은 돌이킬수 없는것같습니다.부부의 관계가 지속 어려움도 주변에 알게됨.
그리고 바람나면 돌아오기 거의 힘들다.
영상에 나오는 여성분이랑은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저도 제 전여자친구가 저랑 사귀는도중 세명의 다른남자와 관계를 맺고 술을 먹고 하는걸 몰랐었어요.. 알기 전까지 말도 안해서 그 때부터 신뢰라는게 정말 깨지고 더이상 아무도 못믿게 되더라구요.. 신뢰라는게 남녀 사이던 친구던 가족이던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제가 원했던 그런 영상이였는데 김달님 너무 감사합니다.. 여성분도 힘내세요.. ㅠㅠ
어떻게 아셨어요? 바람피고있는지?
브루쭈아 주변 지인들 통해서 알게됐어요.. ㅠ
Simon Lane 지금은 어케 댔어요??
이런년도 있구나..
지당하신말씀
용서하고결혼햇다가
싸울때마다그얘기꺼내고
힘들게살고잇는한명입니다ㅜㅜ
너무괴로워요바람핀기억은안지워져요ㅜ
나도 내 20대 청춘을 한 남자만 바라보면서 8년 연애하고 결혼했지만
남편이 외도나 하룻밤 실수?ㅋㅋ
이 개같은걸 하는 순간 바로 망설일거 없이 빨간줄이다
참는 사람은 끝까지 배우자를 위해서 참고 또 참는거고 신뢰를 져버릴 사람은 그냥 진작에 지멋대로 행동할거다
지 애가 어떻게 크든, 가정이 파탄나든, 배우자가 실망감을 느끼든 이건 안중에도 없이 어린애 처럼 행동할거다
내 친구도 결혼식을 앞두고.. 애가 들어섰는데도 예비신랑이 바람을 피웠는데 미안했는지 비오는날에 내친구집 앞에 와서 무릎꿇고 빌더라
그러더니 지 남친이 안쓰러웠는지 용서를 해주더라고...
(물론 내 친구 입장에서는 임신을 해버린게 용서를 해준 이유중에 아예 영향이 없진 않다고 생각하긴 함)
난 내친구가 좀 더 본인을 위해서 단호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랬는데 예비신랑 불쌍하다고 봐주더라
아무리 10년 연애하고 오랜 결혼생활을 하고.. 정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신뢰를 저버린건 용서가 안됨
평생 그것때문에 배우자가 고통받으면서 살아가야하기때문에 일찌감치 나 자신을 위해서 끊어내야함
20대부터 늙었나봐....딴여자와 몸을 합친게 문제가 아니라 신뢰가 깨진게 문제....그것에서 오는 상처가 더 어마어마 한듯해요...성욕은 남여 다 똑같고 개인차일 뿐 성비따지는 것 아이고 의미읎다~!!
몸 섞었는데 마음 안갈리가없지,, 마음 안가는데 한거면 강X 당하거나,,꼬투리 잡혀서 몸을 내어줬거나,,술 꽐라돼서 당했다던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외에 몸을 섞은건 자기의 선택일 가능성이 100% 이다. 실수라는 말을 하는건 상대방에게 두번이나 상처를 주는거다.
한 순간?의 실수라..
왜 연애를 하면서 다른 이성을 만나는지 이해할수도 하고싶지도 않네요.
나를 만나면서 다른 이성을 만난다면, 나는 쿨하게 바로 이별입니다. 실수? 한번은 어렵지만 두번은 쉽습니다. 계속 실수하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좋은 사람은 그 쓰레기를 쿨하게 놔줍시다. 나는 내가 더 좋습니다. 내가 상처받지 않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자구요.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연애를 하고 좋은 결혼을 하고 좋은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딴 사연보다 사연없는 좋은 인생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에휴 어떻게 확인도 안되구....믿고 싶어도 워낙 저런사람이 많으니 불안.......
ㅋㅋㅋㅋ여친있는데도 안마방 다니는데 없으면 더 다녔겠짘ㅋㅋ
성병... 무서운건데 참
중요함..;
이은 ㄹㅇ....
성욕이야 당연히 있을 수 있지, 하지만 절제를 못하면 그냥 인간이 아닌 짐승에 불과할 뿐이지ㅜ
'한순간의 실수'란 말의 뜻은 계속 잘해주다 딱 한번 눈이 돌아갔다는말보다는 계속 숨기다가 한번 본성을 들켰다는 뜻이 더 맞는듯
아무리 마음을 안준다 해도 그런 짓 자체가 비극이죠.
결혼이고 사귀고를 떠나서 인간관계 기본이 되는게 신뢰이고 그걸 건드는 문제인데
마음만 안주면 용서할 수 있다라는 것도 이제껏 봐온 사람을 잃을 수 없으니까 본인 가슴 찢으면서 용서하는거지
'오늘 저녁은 약속있어서 밖에서 먹고 들어갈게'수준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을거라 봅니다.
신뢰가 깨지는 순간 그 관계는 끝이죠...
나이가 서른되고나니까 이제 허비하는 시간이 아까워져서 오히려 헤어지게되는 시간이 20대보다 단축되여 나이가 찼다는 개념보단 연애 해볼만큼 했기 때문에 굳이 엉뚱한사람한테 에너지 쏟는게 아까워서요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해서요
제가 운이 좋은건지 성향인지 저런남자 한번도 안만나봤는게 만약 알게된다면 헤어지잔말조차안하고 수신거부에 차단할거에요
업소가 나쁜건지 안나쁜건지 판단하는법은 간단합니다. 본인의 애인, 혹은 배우자가 업소를 이용햤다고 가정했을때 본인이 그것을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런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본인도 절대 그런 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더. 적어도 위선자는 되지 맙시다.
말파이트
성욕과 여친이 별개라.... 아직도 그런 헛소리가 통하나!?
별개맞아 등신아 생물학 좀
상대방이 바람이라고 느꼈으면 바람이지
응 그래도 그건아니야
명언이양 ㅠ
이러면 너무 주관적광의의 바람이될수있는데..너무비약인건가내가ㅎㅎ
저도 결혼한 사람이지만 김달님 말이
맞아요 몸을 섞은건 두번째이고 배신감에 무너질거 같아요 진짜 결혼해보신거 처럼 공감해주시니 와닿네요
사회생활 하면서 보니까 생각보다 결혼하고도 업소가고 여친 있어도 업소 가는 사람들 꽤 많더라.....ㅋㅋ;
전혀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이 그러기도하고... 그럴 것 같은 사람은 거의 그러고...
알 수가 없음 진짜...ㅜ
@@user-ue1ce4vf5n 그러게요..... 왜 갈까요..... 그냥 믿으세요. 안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ㅅㅂ 실수라는건 술자리에서 술을쏟거나 젓가락을 떨어뜨리는거지 입이라도 놀리지 않았으면 좋겠넹
이거지
노노. 한번 배신은 두세번 배신 안한다는 법은 없다. 그걸 난 30넘어(현재 미혼) 철저하게 겪었어여. 하지만 지금 남친 만날때 전남친이 싫다고 버릴때는 언제고 4-5개월전에 연락와서 만나달라고 했는데 칼같이 잘랐져
한순간의 '실수'라는 단어부터가 혐오스럽네요
실수일수가없는데
222 실수는 무슨 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생각하시는 폭이 정말 정말 넓으신듯 무슨 문제가 하나있으면 그 생각 스펙트럼을 틀밖으로 아예 늘려주시는 분....
김달님 진짜 현명하고 똑똑한거 같아요 어케 그렇게 많은 일들에 대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잘 찝으시는지 넘 놀라워요
상상만해도 너무 속상한일...😭
세겨들을꺼 또 나왔네..성욕에는 의리와 배려가 없는지라
마냥 욕구 해소가 아니라 배신이 되어서
상대방 생에 한이 맺힌다
ㅡ 근데 이런 의리 배려 없는 인간들은 돈도 없어서 위자료 양육비도 대부분 합의 못함 찌질하게
ㅡ 결혼을 잘 해야 이혼 해야 되는 상황이면 이혼도 깔끔하게 되는지라
ㅡ 아마존 창립자 와이프 이혼 한거 보면 깔끔하죠
ㅡ 근데 외도 이혼 말고도 살면서 인생뒤흔드는건 천지 삐까리니까
ㅡ 나부터 살고 봅시다 일단
실수라는건 빵구를 낄라하는데 똥이 나와버리는게 실수지 암
맞찌므..헤여져야죠모🤣🤣🤣🤣🤣🤣🤣역씨 김달님이징👍👍맞찌..뒷문제지🤔👏👏👏👏👏👏👏
아니 나는 차라리 마음도 가서 신체적 바람도 폈다 이러면 그게 더 이해가 가겠음ㅋㅋㅋㅋㅋㅋ마음은 없는데 그냥 성욕의 노예로 허억허억 하는게 더 열등해보고 싫어요ㅠㅠ... 물론 두가지 경우 모두 헤어질거임ㅋㅋㅋㅋㅋ
아.... 그냥 똑같이 해버리고 말지 용서를 못할거같긴한데.... 저도 그런생각을 할 수도 있겠네여.. 외도를 해도 이해해주는 시기가...하지만 연애는 아웃 ㅋㅋ 싹수가 노랏네 연애때 부터 그걸 봣는데 결혼하면 더하면 더햇지
근데.. 남자는 그게 가능해보이더군요 맘없이성관계가..
본능이앞서기에
우리가 알지못한 밤문화가 너무 손쉽게뻗어있어요 아무래도 회식에 술자리..등등 남자들이 더 노출되다보니 씁쓸하네요
네 마음없이 저는 10 20 30 대 여자와 ㅅㅅ가능
@@eejj1515 성병이나 옮기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