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말씀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ㅎ 너~~~~~~~~무 귀엽게 말씀하세요 ㅋㅋㅋ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IT 업계에서 30여년 일을 한 후 사진 작가가 되보려고 했으나? 잉? 아니 사진작가를 하고 싶었으나 재빨리 재능 없음을 알아채곤 사진 기술자가 되보려고 1년전에 작은 스튜디오 만들고 1년 그 스튜디오에서 놀다가 지난달 부터 "사진 찍습니다" 라고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사람 입니다 ㅋㅋ 유투브 보다가 구독을 정말 정말 누르고 싶어 영상을 중간에 끊고 좋아요, 구독 누른 후 다시 보는 첫번째 영상 입니다 ㅋㅋ
예고에 들어간 후 서양화과 진학을 희망하고 있었는데 예고에 떨어지고 나니 참 고민이 많아지네요ㅠ 배우고 싶은 분야는 서양화이고 디자인 보다 그림이 그리고싶은 마음이 더 큰데, 현실적으로 일반고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기 힘든 문제와 졸업 후 취업 문제 때문에 주변에선 디자인 전공을 하라는 분위기입니다. 예고 편입을 도전해보라는 조언도 받았었는데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 될 것같아서 망설여져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기업의 로고를 만드는 일에 있어서 디자이너의 능력으로 멋진 디자인의 로고가 나오는 경우 거의 없다. 기획자가 회사의 업종, 회사의 이념을 잘 생각해서 능력있는 디자이너에게 일을 시켜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 디자이너한테 "알아서 해주세요" 하면 엉뚱한 디자인 나온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 할때도 실무자가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많은 대화를 통해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한 지 프로그래머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특정분야를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를 프로그래머가 이해하고 숙지해야 한다. 산업디자인, 광고디자인, 실용디자인 분야도 다르지 않다고 본다. 세상에는 기업도 많고 업종도 정말 다양하다. 예술분야에 소질있는 사람들이 업종이나 기업의 이념을 생각하면서 로고를 만들거나 광고디자인, 상품 디자인을 하기 힘들다. 디자인은 실용예술이라 주문자의 뜻에 잘 맞춰 줘야 한다. 거기다 관련법도 생각해야 한다. 예술하는 사람들이 에술적인 감각만 뛰어나면 회사생활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구구절절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이거 중요한 내용인데. 진짜 아무도 모르고, 그냥 미대는 창조력, 뭐 개성 있으면 되는 거 아냐. 이렇게 생각 하시더라고요. ㅎ 느낌 아시죠? 그래서 이런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자질(사회성, 융통성, 고객 친화성 등) 많은 요소들을 생각해 보시라고 만든 영상입니다.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AIIinone_art 유명한 회사 로고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라는 듣고 "알아서 해주세요" 하면 명작은 커녕 망쳐 놓습니다. 그리고, 유명회사와 일을 한 경력이 있거나 유명작품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를 만났다고 우리회사나 애 일을 맡아서 해줄 때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은 바보같은 생각이죠. 순수예술보다 상업예술분야는 어찌보면 예술가로서는 골치아픈 일들 뿐입니다. 광고제작할 때도 담당부서에서 회의하고 아이디어 짜내서 디자이너한테 아이디어 80% 90% 주고 그림 그리는 일만 디자이너에게 시키는 기분으로 일 진행해야 결과물 제대로 나오죠. 만화제작을 해도 그림만 잘 그리면 만년 화공노릇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기획 능력부터 아이디어까지 풍성해야 만화영화도 잘 만들 수 있죠. 순수미술로 간다고 해도 그림만 잘 그리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술적 아이디어가 풍성해야 하는데 그림 잘 그리는 기술을 습득한 후에는 창조력과 아이디어가 합쳐져 작품생산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철학, 문학, 경제학, 사회학, 공학, 기초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작품활동도 원활하게 핳 수 있다고 봐요. 어떤 분야를 하든 기초적인 학문지식과 지식 습득능력이 있어야 생존합니다. 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전공한 과목대로 직업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별로 안됩니다. 전공은 전공일 뿐이죠. 예술분야를 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공부를 하지 않으면 예술가로서 살지 못하고 일반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때 더 큰 어려움에 부딪힐 수도 있어요. 단순히 내신때문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새로 다른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기초능력을 길러 놓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진짜 지금 생각해 보면, 저도 디자인 말고, 금속 조형 갈껄 그랬어요 ㅎㅎㅎ 오해가 많으신데, 금속 조형도 돈 잘 버는 애들도 많아요. 진짜예요. 그래서 저 같이 고생 하지 마시고, 꼭 돈 잘 버는 경로로 아이의 마음도, 몸도, 영혼도, 미래도 밝은 그 길로 가시기를 응원 들립니다. 진짜 금속 조형도 돈 잘 버는 애들 많아요. 선택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 결국은 '사람'입니다. 대학가서, 졸업 해서 누구를 만나는 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멘토가 있어야 되요. 그냥 멘토 말고 돈 진짜 엄청 잘 버는 멘토요. 너 금속조형 분야에서 누가 한국 1등이야? 누가 한국 금속조형 분야애서 돈을 잘 버니? 이 두 가지 질문을 아이에게 해보시고, 찾으라고 하세요. 돈 잘 버는 1등이요!!!!! 어느 분야든, 1등은 돈을 법니다. 경제가 불황이던, 호황이던 관계가 없어요. 유튜브에서 찾던지, 인스타에서 찾던지 너 꼭 1등을 찾아라. 돈 잘버는 애로, 교수들은 아니야. 교수들은 월급이 400~600이다. 교수를 멘토로 삼으면, 나처럼 망한다. 이런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왜요? 저 정도 월급이면 좋지 않나요? ㅎㅎㅎㅎ 하... 할 말이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생략합니다. 꼭 찾으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1등한테 옆에서 1대1로 배워야 해요. 그게 가장 빠릅니다. 돈도 잘 벌고요.
@@zuhyune 학부모님 들하고 통화를 했는데요. 아니 미대 가는데 미술관 가고, 박물관 가는게 미대 입시에 도움이 안 되잖아요? 구지 미술관 가야해요? 이런 분이 계셔서 미술관에 가서 생각 중 입니다 ㅎㅎㅎ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보면 미대 입시에 정말로 도움이 안 되는 걸까요? ㅎㅎ 생각중 입니다
미대에 합격하면 이 3가지 문제가 같이 옵니다.
bit.ly/4j4RGf3
격하게 공감되네요 디자이너는 내 디자인을 사람들에게 설득시키는게아니라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는 직업... 입시 치열하게 해서 대학가서 졸업했더니 내가 생각하던 디자인이 아니라 그만뒀네요 그래도 다방면에서 많이 써먹습니다 ㅎㅎ
완전 공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춤, 무용, 미술, 음악, 작가, 글쓰기...... 이게....참...무해해서 좋아....그냥좋아...이건 백퍼 공감입니다. ㅎㅎㅎㅎ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ㅎㅎㅎ
말씀이 진실되고 현실적이라 진로결정하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예고3 학부모로서 딸아이가 서울대 서양화과를 준비하고 있어요.
그림그리고 국영수사 수능공부하고
할짓이 못됩니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고
내신에 수능에 실기에 엄청난 중압감에
참고 하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젤 재밌게 보는 채널이예요😚👍
오;;;공감합니다.
디자인에 취미수준으로 관심만 있는 사람인데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ㅎ
ㅎㅎㅎ 말씀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ㅎ 너~~~~~~~~무 귀엽게 말씀하세요 ㅋㅋㅋ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IT 업계에서 30여년 일을 한 후 사진 작가가 되보려고 했으나? 잉? 아니 사진작가를 하고 싶었으나 재빨리 재능 없음을 알아채곤 사진 기술자가 되보려고 1년전에 작은 스튜디오 만들고 1년 그 스튜디오에서 놀다가 지난달 부터 "사진 찍습니다" 라고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사람 입니다 ㅋㅋ 유투브 보다가 구독을 정말 정말 누르고 싶어 영상을 중간에 끊고 좋아요, 구독 누른 후 다시 보는 첫번째 영상 입니다 ㅋㅋ
영상보며 웃음이 나오다가, 급 눙물이🥲 프랫 나오고,아직 여기 살고있..😬 순수미술해서, 아직도 순수한 아줌마입니다. 그래도, 손재주 많은 우리인생 힘내보아욧!!😆 유학생각하시는 학생들~ 이분말씀 100% 리얼! "이것이 현실이다"
순수미술,디자인 차이도 모르고 있던 학부모입니다. 금번에 순수미술분야로 딸이 합격하였는데 개인적으로 왜 디자인을 선택하지 않았는지 속으로 궁금하였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니까 아이가 본인 성향을 알고 선택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현직 디자이너인데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ㅋ 속도에서 공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처음에 이일이 나랑 안맞다는거 같으면 빨리 다른일 찾는게 맞아요. 디자인 분야가 너무 잘 맞고 잘하는 사람들도 오래 버티는게 힘든 분야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산업구조가 디자이너를 갈아먹는식이라 회의감이 들죠
@@rosajdrawing 마자요 너무 구구절절 옳은 말씀 공감합니다. 15년차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진짜 버티시고 계시다니 와
진짜 응원드립니다
예고에 들어간 후 서양화과 진학을 희망하고 있었는데 예고에 떨어지고 나니 참 고민이 많아지네요ㅠ 배우고 싶은 분야는 서양화이고 디자인 보다 그림이 그리고싶은 마음이 더 큰데, 현실적으로 일반고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기 힘든 문제와 졸업 후 취업 문제 때문에 주변에선 디자인 전공을 하라는 분위기입니다. 예고 편입을 도전해보라는 조언도 받았었는데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 될 것같아서 망설여져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기업의 로고를 만드는 일에 있어서 디자이너의 능력으로 멋진 디자인의 로고가 나오는 경우 거의 없다. 기획자가 회사의 업종, 회사의 이념을 잘 생각해서 능력있는 디자이너에게 일을 시켜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 디자이너한테 "알아서 해주세요" 하면 엉뚱한 디자인 나온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 할때도 실무자가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많은 대화를 통해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한 지 프로그래머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특정분야를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를 프로그래머가 이해하고 숙지해야 한다. 산업디자인, 광고디자인, 실용디자인 분야도 다르지 않다고 본다. 세상에는 기업도 많고 업종도 정말 다양하다. 예술분야에 소질있는 사람들이 업종이나 기업의 이념을 생각하면서 로고를 만들거나 광고디자인, 상품 디자인을 하기 힘들다. 디자인은 실용예술이라 주문자의 뜻에 잘 맞춰 줘야 한다. 거기다 관련법도 생각해야 한다. 예술하는 사람들이 에술적인 감각만 뛰어나면 회사생활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구구절절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이거 중요한 내용인데. 진짜 아무도 모르고, 그냥 미대는 창조력, 뭐 개성 있으면 되는 거 아냐. 이렇게 생각 하시더라고요. ㅎ 느낌 아시죠? 그래서 이런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자질(사회성, 융통성, 고객 친화성 등) 많은 요소들을 생각해 보시라고 만든 영상입니다.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AIIinone_art 유명한 회사 로고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라는 듣고 "알아서 해주세요" 하면 명작은 커녕 망쳐 놓습니다. 그리고, 유명회사와 일을 한 경력이 있거나 유명작품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를 만났다고 우리회사나 애 일을 맡아서 해줄 때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은 바보같은 생각이죠. 순수예술보다 상업예술분야는 어찌보면 예술가로서는 골치아픈 일들 뿐입니다. 광고제작할 때도 담당부서에서 회의하고 아이디어 짜내서 디자이너한테 아이디어 80% 90% 주고 그림 그리는 일만 디자이너에게 시키는 기분으로 일 진행해야 결과물 제대로 나오죠. 만화제작을 해도 그림만 잘 그리면 만년 화공노릇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기획 능력부터 아이디어까지 풍성해야 만화영화도 잘 만들 수 있죠. 순수미술로 간다고 해도 그림만 잘 그리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술적 아이디어가 풍성해야 하는데 그림 잘 그리는 기술을 습득한 후에는 창조력과 아이디어가 합쳐져 작품생산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철학, 문학, 경제학, 사회학, 공학, 기초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작품활동도 원활하게 핳 수 있다고 봐요. 어떤 분야를 하든 기초적인 학문지식과 지식 습득능력이 있어야 생존합니다. 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전공한 과목대로 직업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별로 안됩니다. 전공은 전공일 뿐이죠. 예술분야를 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공부를 하지 않으면 예술가로서 살지 못하고 일반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때 더 큰 어려움에 부딪힐 수도 있어요. 단순히 내신때문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새로 다른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기초능력을 길러 놓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와~ 자서전 한 권을 읽은듯한 느낌이에요.
금속조형디자인 전공중인 딸아이의 미래가 보여 가슴이 뭉클하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어리버리 1학년 한학기를 보낸 병아리인데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지금 생각해 보면, 저도 디자인 말고, 금속 조형 갈껄 그랬어요 ㅎㅎㅎ 오해가 많으신데, 금속 조형도 돈 잘 버는 애들도 많아요. 진짜예요.
그래서 저 같이 고생 하지 마시고, 꼭 돈 잘 버는 경로로 아이의 마음도, 몸도, 영혼도, 미래도 밝은 그 길로 가시기를 응원 들립니다.
진짜 금속 조형도 돈 잘 버는 애들 많아요. 선택의 차이를 만드는 것이 결국은 '사람'입니다.
대학가서, 졸업 해서 누구를 만나는 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멘토가 있어야 되요. 그냥 멘토 말고
돈 진짜 엄청 잘 버는 멘토요. 너 금속조형 분야에서 누가 한국 1등이야? 누가 한국 금속조형 분야애서 돈을 잘 버니? 이 두 가지 질문을 아이에게 해보시고, 찾으라고 하세요. 돈 잘 버는 1등이요!!!!!
어느 분야든, 1등은 돈을 법니다.
경제가 불황이던, 호황이던 관계가 없어요.
유튜브에서 찾던지, 인스타에서 찾던지
너 꼭 1등을 찾아라. 돈 잘버는 애로,
교수들은 아니야. 교수들은 월급이 400~600이다. 교수를 멘토로 삼으면, 나처럼 망한다. 이런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왜요? 저 정도 월급이면 좋지 않나요? ㅎㅎㅎㅎ 하... 할 말이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생략합니다.
꼭 찾으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1등한테 옆에서 1대1로 배워야 해요.
그게 가장 빠릅니다. 돈도 잘 벌고요.
@@AIIinone_art 응원 감사드려요. 답글 감동입니다
입시미술 하는 학부모 입니다 ~~
현실은 꼭 가봐야 아나... 미리 알면 인생이 좀 편하쥬. ^^;;
환조디는 어떤가요??
먹고살게 좀 잇나요??
케바케야. 될놈될. 안될놈 안돼;;
www.univ100.kr/qna/8/view/1035817
환조디 선배님들이 직접 질문에 답을 해주셨네요. 취업전망은 진짜 좋데요.
근데 100% 취업은 아니닌까요 ㅎㅎ 아시죠? 케바케
업무를 테니스에 비유한 점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근데 영상을 중앙박물관 내용으로 채운 이유가 있을까요?
@@zuhyune 학부모님 들하고 통화를 했는데요. 아니 미대 가는데 미술관 가고,
박물관 가는게 미대 입시에 도움이 안 되잖아요? 구지 미술관 가야해요?
이런 분이 계셔서 미술관에 가서 생각 중 입니다 ㅎㅎㅎ 미술관에 가서 그림을 보면
미대 입시에 정말로 도움이 안 되는 걸까요? ㅎㅎ 생각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