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시작했던 벽화 운동처럼 문화나 역사를 함축하거나 하다 못해 당대 시대상이나 작가의 깊은 생각을 떠올릴 수 있게 하면서 동시에 예술적으로도 훌륭한 작품이 나와야 의미가 있는거지. 무슨 죄다 꽃 그려 놓고, 사진 찍는 포인트라고 천사 날개 그려 놓고는 벽화거리, 벽화마을 거리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고 그걸로 죽은 거리를 어떻게 살린다 말이냐?
낙후된 동네에 저런 벽화 그린다고 기존 주민들에게 크게 이익되는 것이 없죠. 근처에 식당가 같은 상권이라고 할 만한 것이 있고, 거기 일하는 사람이 동네주민이라면 경제적인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저런 곳은 완전 주택가이기 때문에 상권이라고 해봐야 편의점 아니면 동네슈퍼 정도가 고작이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동네주민 입장에서는 몰려든 관광객으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사생활 침해 등의 피해가 발생하죠. 결국 저런 사업을 통해 가장 득보는 건 치적쌓기 성공한 지자체장이나 정치인이겠죠.
사람들 살고 있는 집 앞에서 "와 이런 데서도 사람이 사는구나" 하고 말하고 단체로 온 학생들은 막 뛰어다니며 소리 지르고 지붕위로도 올라가고 골목에서 숨어서 담배 피우고 예술 사진 찍는 건지 동네 주민들 일상생활들 막 찍으니. 기존 주민들하고 관광객들 다툼이 안 생길 수가 없지.
진짜 이해가 되네요! 관광객은 보기 좋지만 그곳에 사는사람들 얼마나 시끄럽고 사생활침해에 고통이 느껴집니다. 벽화마을은 진짜 국가가 관리하는 시설물이나 관광지에 특정구역을 정해서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낙후된 지역은 재개발을 해서 좋은 시설이 들어서는게 맞지 그림만으로 모든게 해결되진 않을거같아요
이게 맞죠. 이런 부분은 일본이 부러운 게 지역 전통을 축제로 잘 접목시켜서 발전시켰죠. 반면 한국은 지역색 없는 지나치게 상업적이고 획일적인 지역 축제들이 너무 많죠. 케이팝이니 드라마, 영화 잘나간다고 하지만 한국 문화의 근간, 뿌리 자체는 점점 얄팍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벽화 ㅋㅋㅋ 대학생때 알바로 겁나하고 돌아 다녔는데, 그때마다 느낀게 딱 죽은 시체에게 화장해주는 기분이었음. 그 낙후 된 거리의 근본 문제점을 수성외벽 페인트로 현란하게 가려버리는 거. 웬만하면 자기 가게나 집 담벼락에 벽화같은거 절대 비추. 2년만 지나도 흉물로 변하기 시작하고 사실 그림 잘 그리는 벽화쟁이도 별로 없음.
부산의 감천문화마을...부산에서 가장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 모인곳인데 어느날 문화 마을이 되고 사람들이 몰려 갔다. 난 도무지 이해할 수 가 없었다. 등이 휠것 같은 힘든 삶을 사는데 왜 그걸 구경가지? 그분들은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내가 힘들게 사는 모습을 와서 사진찍고 웃고 즐기는거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그래서 문화마을이 되고 난 이후에는 가보지를 않았다. 여전히 가끔 지나가긴 해도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든다.
@@soonhan1 뭐 반박 당해봐야 님말이 맞는거긴 합니다만은 장사치는 어디 거기 사는 분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감천문화마을이 비교적 성공적이라고 하는 것은 거기 주민들이 협동조합 형태로 출점을 하셔서 지역 상권 유지에 공헌을 한 부분도 있으며 부산에서는 나름 관광지 브랜드화도 되어서 성공적이라고 한것입니다. 어디 뭐 쪽방촌 체험 프로그램 그런 의도로 만든 것도 아니고 낙후되고 노화되는 마을 분위기를 일신 시키자고 하는 차원에서 시도된 거였습니다 그리고 관광객이 늘어나면 살기 힘들기만 하면 세상에 모든 관광지와 주거지는 아예 격리 되어야 하는것이겠죠 감천 문화 마을을 못사는 것이라고 규정 짓는 거가 좀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재개발이 실제로 필요한 곳에 그림이나 쳐그리고 앉아있었으니 당연히 실패하지 도대체 재개발을 죽어라고 막고 도시재생이라는 미명하에 저런 짓만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강북 서울 중심가쪽에도 오토바이 한 대 들어가면 돌려 나오기도 힘든 좁은 골목에 다 쓰러져가는 건물들 널려있는 곳들 많은데 그 긴 시간동안 방치해 놨는지 알 수가 없음. 저런 곳들 대부분 6~80년대에 제대로 된 도시계획 없이 난립해 형성된 곳들이 대부분이라 이제라도 제대로 된 도시계획 하에 재개발을 하는게 맞는 건데 재개발을 악으로 치부하면서 무조건 막지를 않나. 또 재개발에 찬성하는 쪽도 지역 특색같은 건 생각도 없이 돈만 우선시 해서 추진할려고 하니...총체적으로 난국.
생활하는 공간은 중의적인 색으로 칠해야 질리지 않는다. 사람은 저마다 취향이 있는 것인데 그림을 그려버리면 안되지. 예전 도시계획하시는 컬리리스트가 말하기를 사람이 주인공이니까 건물색은 튀지 말아야한다고 했었는데 정말 공감이 간다. 싸구려모텔은 꽃무늬 일색인 반면, 고가 호텔 인테리어는 심플한데에 다 이유가 있다.
뱅크시는 무슨... 지역 주민들이 그런걸 좋아할것 같음? 그냥 내 집벽에는 이쁜 꽃 그려줘가 일반적임...아니면 다 허물어져가는 집이나 고쳐주지 그걸 왜해, 아니면 거기다 그림그리면 내 차 주차 못하는거 아냐...이게 우선임... 사업 추진하는 공무원들은 몇백만원 되도 않는 사업비용으로 자원봉사 수준으로 예술가들에게 부탁하고, 그러면서 지역발전, 마을복지, 관광자원발굴 별별 의미부여는 다함... 그리고 다시 보수를 해야할 시기가 오면 더 적은 예산으로 그려달라고 부탁함... 여기서 하는말이 예술임... 원래는 대학생들 데려다 자원봉사 시킬려던거 예산 어떻게 어떻게 빼서 사업추진하게 됐습니다. 고맙게 생각하고 그려주시죠... 이런 뉘앙스로 말함...예술은 예술이지...추진하는 방식이....
뭔가 핀트가안맞네요 뱅크시도 몰래 아무도 없을때 재빠르게그리는 기법으로 도망다니듯이 그렸죠 경찰들도 뱅크시잡으려고 노력도했었고 그러면서 잡히지는않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면서 뱅크시작품이 유명해진거죠 물론 예술가로써 사상표현 작품성도 훌륭하지만 이모든게 다 맞아 떨어져서 뱅크시가 유명해진거죠 저렇게 마구잡이로 아무캐릭터나 그리는 정부사업이랑 뱅크시가 유명해진거랑은 전혀 다른이아기입니다
유행이 지난거지 옛날엔 걍 귀염고 예쁜그림 그렸는데 요즘은 기발하고 핫한 그림과 카페 식당 장소까지 제공해주는 뉴트럴 골목이 넘치는데 누가 저런 허름한 골목 다님ㅋ 저런 골목이 있어서 지금의 ㅇㅇ길 이런게 생긴거기도하지 진화했다할까 영감을 주고 떠났다고 보면 됨 다 새로칠해서 깨끗하게 하는게 좋음😊
어릴 때부터 골목에 벽화 그려진거 보면 '우와 예쁘다' 보다 '못사는 동네에는 이렇게 벽에 그림이라도 그려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애초에 감탄이 나올 정도로 예쁜 벽화는 본적도 없고 장소 자체가 구석진 골목길이니 장소에 대한 거부감과 벽화 그림이 연결되어 버려서 흉물스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됨
벽화마을들 진짜 다 싫어. 환경조성사업으로 공무원이랑 만나서 미팅 많이 했었는데 열에 아홉은 저 벽화 말함. 돈은 적게 들이고 한 티는 많이 나거든. 아니면 산토리니처럼 색상을 통일 하는 방법도 있는데 왜 꼭 저 얼룩덜룩이여야하는거지? 저런 주민들 피해 가는것도 걍 공무원들이 문제임.
벽화마을이라는게 가난한 동네에만 그려서...꼭 가난을 전시하는것 같아보이던데...안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그렇게 벽화가 좋으면 당장 강남에 비싼 아파트 가서 아파트 담장에 벽화 그려도 되는지....사는 사람 개개인마다 생각이 틀릴텐데...거기서 장사하는 사람이야 좋겠지만... 벽화를 그려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걸 불편해하는 주민도 있을거 같네요.
벽화를 그리면 마을이 재생된다는 게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음.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아무도 어떻게 재생된다는 건지 말 못할 걸? ㅋㅋ 이화마을 봐라. 원래 이화마을은 사람이 사는 주거지임. 주거지에 저렇게 벽화 그려서 실거주민들 입장에서 대체 뭐가 좋아짐? ㅋㅋ 감천마을도 성공했다고? 집 팔고 나간 자리에 외부 상인들이 와서 장사나 잘되겠지. 실거주민 입장에선 뭐가 좋음?
전부 무허가 주택일뿐. 그림 가지고 좋아지나 불법건축물이지만 처벌도 철거 할수 없는 서울시조례가 있어 철거불가. 처벌불가. 화재보험은 무허가라 가입불가 불나면 방법 없음처리. 그게 무허가. 재개발 외는 방법 없지오. 아직도 성북구는 3500세대 나머지 강북지역 구는 1300 ㅡ 1700세대 씩 남음. 광진 양천구만 거의없지 대부분 엄청 많음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냥 지역 거주민이면 관광객 싫지, 전에 안동 하회마을 간 적 있는데, 관광객들 남의 집 담장 위에 커피컵 같은 쓰레기 버리질 않나 큰 소리로 떠들지 않나 닫힌 남의 집 대문 열고 들어가려고 하질 않나 천태만상이더라. 그 동네 살면 지원금에 세금 혜택 있다고 하긴 하던데 나라면 그냥 그 동네가 고향이여도 버리고 이사갈 듯.
![[자막뉴스] 들을수록 어메이징…"악순환 이미 시작" 서울 대위기 / JTBC News](http://i.ytimg.com/vi/_n8tUYcB2PM/mqdefault.jpg)
멕시코서 시작했던 벽화 운동처럼 문화나 역사를 함축하거나 하다 못해 당대 시대상이나 작가의 깊은 생각을
떠올릴 수 있게 하면서 동시에 예술적으로도 훌륭한 작품이 나와야 의미가 있는거지.
무슨 죄다 꽃 그려 놓고, 사진 찍는 포인트라고 천사 날개 그려 놓고는 벽화거리, 벽화마을 거리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고
그걸로 죽은 거리를 어떻게 살린다 말이냐?
돈 얼마 안들이고 지들 치적 자랑하겠답시고 저 난리친거지.
@@형진-k2j 돈은무슨ㅋㅋㅋㅋㅋ 걍 동네 고딩 아니면 대학생들한테 재능기부하라함ㅋㅋ
@@kjhyffdcjbrr8927 그래도 인간적으로 식비는 대줬겠지
@@형진-k2j 그것도 본인돈으로 선지출 후청구였음ㅋㅋㅋ
@@juliokim3786 어잌후
전국에 곳곳 다있는거 출렁다리,벽화 하나씩 다있음~ 그런데 투자하지말고 폐가 없애고 옛집복원에나 힘쓰지...요즘은 한옥집까지아니어도 옛날집 뼈대를 갖고있는집이 별로없어서 그게 귀하고 복원하면 더 한국의 전통집으로써 멋있고 예쁘더라
벽화마을 전국에 우후죽순 그려대서 언론을 통해 관심이라도 받게되면 관광객들 몰리고 마을주민들 개인프라이버시도 다 침해당에서 정신적스트레스 이만저만아니니 벽화마을조성을 싫어할수밖에요.....
낙후된 동네에 저런 벽화 그린다고 기존 주민들에게 크게 이익되는 것이 없죠.
근처에 식당가 같은 상권이라고 할 만한 것이 있고, 거기 일하는 사람이 동네주민이라면 경제적인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저런 곳은 완전 주택가이기 때문에 상권이라고 해봐야 편의점 아니면 동네슈퍼 정도가 고작이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동네주민 입장에서는 몰려든 관광객으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사생활 침해 등의 피해가 발생하죠.
결국 저런 사업을 통해 가장 득보는 건 치적쌓기 성공한 지자체장이나 정치인이겠죠.
사람들 살고 있는 집 앞에서 "와 이런 데서도 사람이 사는구나" 하고 말하고
단체로 온 학생들은 막 뛰어다니며 소리 지르고 지붕위로도 올라가고 골목에서 숨어서 담배 피우고
예술 사진 찍는 건지 동네 주민들 일상생활들 막 찍으니.
기존 주민들하고 관광객들 다툼이 안 생길 수가 없지.
벽화로 가리기 보단 먼저 깨끗하고 안전하게 전체적인 외벽 보수를 하는게 동네에 더 좋을것 같네요.
페인트는 임시방편입니다. 몇년에 한번씩 새로 칠해줘야 하잖아요.
좀더 지속가능한 공간활용과 재료를 사용해야할것 같아요
벽에 절대 그림그리지 마세요... 몇년 지나면 더 지저분해집니다.. 주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재생사업을 하세요 도로확장, 복지시설 확충 등이 필수
오 .....맞아요 도로도 너무 좁고
주차장도 없어서 그 좁은 도로에 사람들 겨우겨우 차 세워놓고
@@무지개속냥냥이 그렇습니다.. 공영주차장 확충도 도시재생에 큰도움이 되지요
성범죄 원숭이의 삽질.
진짜 이해가 되네요! 관광객은 보기 좋지만 그곳에 사는사람들 얼마나 시끄럽고 사생활침해에 고통이 느껴집니다. 벽화마을은 진짜 국가가 관리하는 시설물이나 관광지에 특정구역을 정해서 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낙후된 지역은 재개발을 해서 좋은 시설이 들어서는게 맞지 그림만으로 모든게 해결되진 않을거같아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없던 걸 급조하니 결말이 이 모양... 자연스러워야 오래가는데...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한계를 실감...
이게 맞죠. 이런 부분은 일본이 부러운 게 지역 전통을 축제로 잘 접목시켜서 발전시켰죠. 반면 한국은 지역색 없는 지나치게 상업적이고 획일적인 지역 축제들이 너무 많죠.
케이팝이니 드라마, 영화 잘나간다고 하지만 한국 문화의 근간, 뿌리 자체는 점점 얄팍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richk6188 네, 저도 딱 일본을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대신 언급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전쟁으로 폐허가 됬는데 자연스러울수가 있나?먹고 살기 어려웠던 당시 상황을 생각해야지 지금부터라도 옛날 유적들을 발굴해 살려야지
@@비호천왕 아 갑자기 레고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한국은 지역축제가 메인이 아니라 그걸 빌미로 관광사업 한탕 해먹으려는 의도가 더 크고
그렇다고 유쾌하게 지갑을 열만큼 퀄이 좋지도 않음
지자체 탁상공론의 한계
지역 축제도 지역 특성에 맞게 잘 계획해서 해야 관광객이 찾지 ~
아무생각없이 옆 동네 따라하다간 돈만 날리고, 도태되고 말아요.
전문 아티스트들이 1년에 한번씩 리터치하러오지 않는이상 저 그림들이 유지될수가 있을까요 ...
한번 그려놓고 리터치안하면 계속 비나 바람에 깎여나가는데 당연히 더 흉해지죠.... ㅠㅜㅠ .......
벽화 ㅋㅋㅋ 대학생때 알바로 겁나하고 돌아 다녔는데, 그때마다 느낀게 딱 죽은 시체에게 화장해주는 기분이었음. 그 낙후 된 거리의 근본 문제점을 수성외벽 페인트로 현란하게 가려버리는 거. 웬만하면 자기 가게나 집 담벼락에 벽화같은거 절대 비추. 2년만 지나도 흉물로 변하기 시작하고 사실 그림 잘 그리는 벽화쟁이도 별로 없음.
아 그거라도 없으면 환쟁이들 굶어죽는다고욬ㅋ
부산의 감천문화마을...부산에서 가장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 모인곳인데 어느날 문화 마을이 되고 사람들이 몰려 갔다.
난 도무지 이해할 수 가 없었다. 등이 휠것 같은 힘든 삶을 사는데 왜 그걸 구경가지? 그분들은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내가 힘들게 사는 모습을 와서 사진찍고 웃고 즐기는거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
그래서 문화마을이 되고 난 이후에는 가보지를 않았다. 여전히 가끔 지나가긴 해도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든다.
감천 정도면 성공한 케이스인데요....
@@AlaaRalara-f4j 거기 장사하는분들 말고 거주 하시는 분들에게도 성공일까 해서요
@@soonhan1 뭐 반박 당해봐야 님말이 맞는거긴 합니다만은
장사치는 어디 거기 사는 분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감천문화마을이 비교적 성공적이라고 하는 것은 거기 주민들이 협동조합 형태로 출점을 하셔서 지역 상권 유지에 공헌을 한 부분도 있으며 부산에서는 나름 관광지 브랜드화도 되어서 성공적이라고 한것입니다.
어디 뭐 쪽방촌 체험 프로그램 그런 의도로 만든 것도 아니고 낙후되고 노화되는 마을 분위기를 일신 시키자고 하는 차원에서 시도된 거였습니다
그리고 관광객이 늘어나면 살기 힘들기만 하면 세상에 모든 관광지와 주거지는 아예 격리 되어야 하는것이겠죠
감천 문화 마을을 못사는 것이라고 규정 짓는 거가 좀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존나 특색없는 대한민국
노후 주택 = 벽화 마을, 지차체 관광단지 = 모노레일, 출렁다리
+아무도 모르는 "꼭 봐야되는 풍경 *경"
이름붙이는 지들끼리만 신난 "~리단길"
그리고 서울보다 퀄은 한없이 낮으면서 관광 폭리는 한없이 올려받고싶은 "지방 민심" 넘치는 가격들
이제 벽화마을=슬럼가의 상징
이상하게 벽화 그려넣으면 멀쩡하던 동네도 브라질 파벨라같음.
도시재생 사업이랍시고 구도심에 벽화 그린 곳들 있는데.. 어휴
재개발이 실제로 필요한 곳에 그림이나 쳐그리고 앉아있었으니 당연히 실패하지
도대체 재개발을 죽어라고 막고 도시재생이라는 미명하에 저런 짓만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강북 서울 중심가쪽에도 오토바이 한 대 들어가면 돌려 나오기도 힘든 좁은 골목에 다 쓰러져가는 건물들 널려있는 곳들 많은데
그 긴 시간동안 방치해 놨는지 알 수가 없음.
저런 곳들 대부분 6~80년대에 제대로 된 도시계획 없이 난립해 형성된 곳들이 대부분이라
이제라도 제대로 된 도시계획 하에 재개발을 하는게 맞는 건데 재개발을 악으로 치부하면서 무조건 막지를 않나.
또 재개발에 찬성하는 쪽도 지역 특색같은 건 생각도 없이 돈만 우선시 해서 추진할려고 하니...총체적으로 난국.
실직적인 도움 정화사업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쓸데없는 그림 그리지말고 시멘트가 일어나는 마을도로 깨끗하게 정비 골목골목 시멘트길을 깔끔하게 아스팔트로 해주기 낙후된 동네 재계발이나 철거 느리더라도 실직적인 그런 보여주기식 정화사업보다 정비가 더 좋아보입니다 쓸데없이 낭비되는 헛짓거리들을 볼때마다 참으로 안타까워요 멀쩡한도로 맨날 뒤집어파고 다시 메우고
저렇게 계단 많은 산동네지형은 아스팔트로 도로 포장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워보이네요.
생활하는 공간은 중의적인 색으로 칠해야 질리지 않는다. 사람은 저마다 취향이 있는 것인데 그림을 그려버리면 안되지. 예전 도시계획하시는 컬리리스트가 말하기를 사람이 주인공이니까 건물색은 튀지 말아야한다고 했었는데 정말 공감이 간다. 싸구려모텔은 꽃무늬 일색인 반면, 고가 호텔 인테리어는 심플한데에 다 이유가 있다.
저런 그림들이 이뻐보임? 진짜 솔직하게 중국 북한스러움.
뭐 좋다고 저런걸 외국인들한테 보여주는거임? 한국 개후지다고 자랑하는꼴인데
이젠 관리가 생명이다.
벌리려고 하지말고 유지에도 힘습시다
가만보면... 뭔가를 해주면 관리를 안함 그냥 주면 주는대로 그대로 방치 더 가꾸고 더 관리할 생각 1도 안함 그래서 흉물이 되버림
담당자 바뀌면 나몰라라 하니까ㅋㅋ
인스타에 유행 지난지 오래거든요 ㅠㅠ 요즘 저런데 가서 찍으면 쭥팔림 요즘은 호텔 씨티뷰나 오션뷰가 대세
여윽시 따라하기 탁상 행정의 말로! 짝짝짝
지역 주민은 생각도 않고 탁상공론으로 방문객 늘릴 생각만 하니까 이렇죠. 거주지를 관광지로 만든 곳 가면 주민들 대부분이 신경질적입니다. 경주 양동마을 갔다가 분위기 너무 쎄해서 바로 빠져 나옴.
세금 삔땅치기 좋았던 시절이 있었지 ㅋㅋ
도시재생하면서 인건비 해 먹을때 좋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뱅크시 정도되는 시의성, 함축성, 풍자나 비유 등의 가치를 갖어야 지속가능하지. 지역예술가들 지원한답시고 그냥 구청, 시청사업으로 남의 그림 베끼듯이 그리는....이미 우후죽순때부터 예고된 종말.
뱅크시는 무슨... 지역 주민들이 그런걸 좋아할것 같음? 그냥 내 집벽에는 이쁜 꽃 그려줘가 일반적임...아니면 다 허물어져가는 집이나 고쳐주지 그걸 왜해, 아니면 거기다 그림그리면 내 차 주차 못하는거 아냐...이게 우선임... 사업 추진하는 공무원들은 몇백만원 되도 않는 사업비용으로 자원봉사 수준으로 예술가들에게 부탁하고, 그러면서 지역발전, 마을복지, 관광자원발굴 별별 의미부여는 다함... 그리고 다시 보수를 해야할 시기가 오면 더 적은 예산으로 그려달라고 부탁함... 여기서 하는말이 예술임... 원래는 대학생들 데려다 자원봉사 시킬려던거 예산 어떻게 어떻게 빼서 사업추진하게 됐습니다. 고맙게 생각하고 그려주시죠... 이런 뉘앙스로 말함...예술은 예술이지...추진하는 방식이....
@@조희성-l1h 진짜 이게현실임
뭔가 핀트가안맞네요
뱅크시도 몰래 아무도 없을때
재빠르게그리는 기법으로
도망다니듯이 그렸죠
경찰들도 뱅크시잡으려고 노력도했었고 그러면서 잡히지는않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면서 뱅크시작품이 유명해진거죠 물론 예술가로써 사상표현
작품성도 훌륭하지만 이모든게
다 맞아 떨어져서 뱅크시가 유명해진거죠 저렇게 마구잡이로 아무캐릭터나 그리는 정부사업이랑 뱅크시가 유명해진거랑은 전혀 다른이아기입니다
날개 필수였는데기
@@조희성-l1h 예술가들이 아니라. 대학생들이 했음. 그것떼문에 학생들은 학비마련
제발 벽화좀 하지마세요 ! 알록달록 아무데나 덕지덕지 😢
유행이 지난거지 옛날엔 걍 귀염고 예쁜그림 그렸는데 요즘은 기발하고 핫한 그림과 카페 식당 장소까지 제공해주는 뉴트럴 골목이 넘치는데 누가 저런 허름한 골목 다님ㅋ 저런 골목이 있어서 지금의 ㅇㅇ길 이런게 생긴거기도하지 진화했다할까 영감을 주고 떠났다고 보면 됨 다 새로칠해서 깨끗하게 하는게 좋음😊
여기 재개발 지역입니다 라고 말해주는게 벽화
다른나라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안그래도 좁은 1일 생활권 땅덩어리 안에 어디서 A라는 아이템이 성공하면 우리는 B C라는걸 새로 개발해야지가 아니라 전국에 A가 수십 수백개 생겨남... 그리고 몇년 안되서 싹다 망함
자기들 사는 아파트에 관광객 수백명이 하루 죙일 오면 개거품 물고 발광했을텐데
세금 이상한 곳에 쓰면서 거기 사는 주민들 불편은 전혀 생각 안했다.
핵심은 소음.
소음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주택가를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미친 생각을 누가 한 거냐
생각해봐라 내 집이 동물원처럼 꾸며지고 여러 사람이 들락날락 한다는데 기쁘겠냐?
본질을 생각해라 지역 상권 살리려면 주거지역이 아니라 근처 공원조성을 생각하는게 더 좋을거다
사는 사람에 스트레스가 엄청나다네
사실상 벽화는 임시 방편일 뿐이지.
뭐든 지 과하면...지속유지 가능한 규모도 중요.
차라리 마을 주민이나 사람 아예 사라진데를 지정해서 벽화 거리 만들고
시나 군, 구청에서 벽화거리 관광 아이템으로 그 벽화있는 집을 숙박 시설 만들고 하면 좋을 듯.
살기좋은 곳은 이쁘게 그림그려서 구경거리가 되는 곳이 아니라 외부인 출입금지 딱 걸어놓은 아파트더라.
무분별하게 선례를 따라가면 이렇게 된다는 걸 깨달았으니 앞으로 비슷한 예산낭비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역에 맞는 정책을 기대합니다.
벽화보다는 지속가능한 튀지않는 자연 조경이 더 낫습니다.
건물 자체를 이쁘게 지어야지 어휴 ㅉㅉ
저게 언제 지은건데 이쁘게 지어요 그냥봐도 40년됬겠구만
한국인들 수준이 그렇지 뭐 ㅋ
그런 건물을 이쁘게 만들려고 벽화를 그린게 아닐까요라는 조심스러운…..
@@덕부-v6z 관광객이야 이쁘지 그기 사는 사람들은 고통입니다.
@@chglee5703 살지말고 빨리나가라고 그린거같은데 재개발이라자나ㅋㅋ
어릴 때부터 골목에 벽화 그려진거 보면 '우와 예쁘다' 보다 '못사는 동네에는 이렇게 벽에 그림이라도 그려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애초에 감탄이 나올 정도로 예쁜 벽화는 본적도 없고 장소 자체가 구석진 골목길이니 장소에 대한 거부감과 벽화 그림이 연결되어 버려서 흉물스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됨
그... 생각이 좀...
중국의 토법고로를 보는듯한 재미는 있죠?😂😂😂 세월이 흘러 미래세대들이 얼마나 웃을까?생각하니 저도 웃습니다.😊
저런곳은 진짜 재개발해서 브랜드 아파트 단지나 지어야 다시 살아남 완전 흉물임 저런건
사람들이 아파트만 짓는다고 욕하지만 브랜드 아파트 안지으면 장소가 살아날수가 없는 환경임
@@veryveryverylongso9090저기서 애 키울 수 있겠어요?
북촌한옥마을이 생각나네요. 거기도 관광객들이 많아서 주민들이 소음, 쓰레기, 개인생활 침해 등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들었어요.
벽화마을만 사두세여 재개발 되게되있음
벽화마을들 진짜 다 싫어. 환경조성사업으로 공무원이랑 만나서 미팅 많이 했었는데 열에 아홉은 저 벽화 말함. 돈은 적게 들이고 한 티는 많이 나거든. 아니면 산토리니처럼 색상을 통일 하는 방법도 있는데 왜 꼭 저 얼룩덜룩이여야하는거지? 저런 주민들 피해 가는것도 걍 공무원들이 문제임.
벽화마을이라는게 가난한 동네에만 그려서...꼭 가난을 전시하는것 같아보이던데...안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그렇게 벽화가 좋으면 당장 강남에 비싼 아파트 가서 아파트 담장에 벽화 그려도 되는지....사는 사람 개개인마다 생각이 틀릴텐데...거기서 장사하는 사람이야 좋겠지만...
벽화를 그려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걸 불편해하는 주민도 있을거 같네요.
집을 지을 만큼의 예산을 도시 재생 한답시고 눈 먼 돈 만들어 집을 짓지 않고 그렸던 시절 아~ 집 그리던 시절이여!
중국의 토법고로를 보는듯한 재미는 있죠?😂😂😂 세월이 흘러 미래세대들이 얼마나 웃을까?생각하니 저도 웃습니다.😊
저런 벽화마을 보다 싹 재개발 하는게 더 보기 좋을듯
처음엔 유동인구수 많아서 좋다고 했다가, 낙후 되고 불편해지니 골치거리다. 화장실 나올때 들어갈때 나른 마음과 같다고 생각함
문제가 거기 사는 주민들에게 무언가 눈에띄는 해택이 있어야
같이 호응을하고 지킬려하지 정작 자신에게 아무런 이득도 없고 소음등 피해가 오면
그 누가 그걸 받아 들이겠는지?
기본적으로 거주지면 사람이 사는곳인데 층간 소음으로도 싸움이 나는 세상인데 저거면 오죽할까..
어딜가나 똑같은 벽화마을 출렁다리 호수공원 기괴한 조형물 다 비슷비슷한데 누가 그걸 보려고 멀리까지 갈까?
근데 좀 지우는게 좋긴한듯. 그림그릴 페인트 사는 돈으로 깔끔하게 칠하는게 훨씬 나을것같다고 생각했어... 통일된 벽색깔, 통일된 지붕색깔만 잘하면 보기좋아서 사진찍으러갈것같은데..
조악한 벽화와 허술한 지역 관리도 문제지만,
인성 바닥난 무분별한 관광객들의 추태가 더 문제다.
입장바꿔 지네 집앞에서 늦은 밤까지 소란피우고,
심지어 집안까지 기어들어와 난장지르는 꼴. 누가 좋아하냐?
주거용 건물에 인간들 바글 거리면 싫지 솔직히
나쁜의도의 시작은 아니였지만 피해가 너무 컸네요...
근데 벽화를 왜 사람사는곳에다 한건지...
차라리 화단 만들어 꽃과 나무를 심으면 얼마나 좋아..
그저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지저분해 보임
뭐 하나 했다하면 여기저기 우후죽순
벽화마을 뿐이겠나?
출렁다리는 어쩌고.
스카이워크도 그렇지.
유행따라 너무 많이 생기니 문제야.
저런게 관광자원이라는게..
얼마나 볼게 없으면..
뭐 하나 하면 너도나도..
대한민국은 초반만 요란하고
유지하는 것이 무지라는 것!
"가난의 상품화"
벽화를 그리면 마을이 재생된다는 게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음.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아무도 어떻게 재생된다는 건지 말 못할 걸? ㅋㅋ
이화마을 봐라. 원래 이화마을은 사람이 사는 주거지임.
주거지에 저렇게 벽화 그려서 실거주민들 입장에서 대체 뭐가 좋아짐? ㅋㅋ
감천마을도 성공했다고? 집 팔고 나간 자리에 외부 상인들이 와서 장사나 잘되겠지. 실거주민 입장에선 뭐가 좋음?
그냥 다 부수고 새로 이쁘게 짓는게 젤 좋다.
한심한 정책 쓰러저가는 건물에 그림그리면 그동네가 발전하고 도로가 확장되냐?
그러니까 주민들이나 좀 행복하게 살게 하지 그냥 이놈 저놈 뭐 찾아가서 사진찍고 지랄들 하니.. 얼마나 짜증이 나겠냐
저사람들 입장에서 머 돈을 주냐 그렇다고 잠자는 시간에 못오게 막길해주냐 그냥 관광객을 위해서 봉사하라는건 말도안되지 오죽 저럴까 저기 살면서 몸소 느껴야 모두가 만족하는게 이뤄지는거지
재개발하는걸막고 그림그려주고 살라니..자기들은 좋은집 살면서..주민들도 새집좋아한다구
벽화도 벽화고 *리단길 뇌절 진짜 여행지 찾아볼때마다 기가 찬다 ㅋㅋ...
저런 마을들 수준이하의 그림들이 너무 많음. 걍 깔끔한 게 최고입니다.
다 한때~~~
유행이지나면 다 잊혀지는것~~~
이런 정책 낸 정치인 찾아내서 심판 합시다
달동네에 벽화 그렸다고 보러 가는 것도 웃김
재생한답시고 재개발 추진하다가 10년씩 밀려있는지역이 수두룩 빽빽~
수익을 일정 나눠서 동참하게 하면 덜할텐데
우리나라 건물들 안그래도 구린데
그림까지 집어넣으니 촌스럽고 구리고 후진국 마을 같아
전부 무허가 주택일뿐.
그림 가지고 좋아지나
불법건축물이지만 처벌도 철거 할수 없는 서울시조례가 있어 철거불가. 처벌불가.
화재보험은 무허가라 가입불가
불나면 방법 없음처리.
그게 무허가. 재개발 외는 방법 없지오.
아직도 성북구는 3500세대 나머지 강북지역 구는 1300 ㅡ 1700세대 씩 남음.
광진 양천구만 거의없지
대부분 엄청 많음
서울인데도ㅜㅜ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냥 지역 거주민이면 관광객 싫지, 전에 안동 하회마을 간 적 있는데, 관광객들 남의 집 담장 위에 커피컵 같은 쓰레기 버리질 않나 큰 소리로 떠들지 않나 닫힌 남의 집 대문 열고 들어가려고 하질 않나 천태만상이더라. 그 동네 살면 지원금에 세금 혜택 있다고 하긴 하던데 나라면 그냥 그 동네가 고향이여도 버리고 이사갈 듯.
솔직히 흉물 맞지. 내 집에 내 의지도 아닌 지나가는 남이 지멋대로 휘갈기고 갔다 생각해봐~ 트라우마에 스트레스지!
관리안하면 뭐하러 한건지 의문이죠.
뭐 그렸다 바꿨다 지웠다 그러면서 사는게 사람 사는 삶이지
정책생산자와 페인트업체와의 커미션 ㅎㅎ
각 시마다 벽화를 보면 더럽고 벗겨진 폐인트가루가 바람에 날려 입 코로 다 들어간다 지저분하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운동권 출신 정치인이 단체장이 된 지자체가 세금을 시민단체에 돈 주고 그림 그리는 재생사업하고 시민단체는 자원봉사자들 모아 무료나 열정페이로 부려먹고 그 돈은 자기들끼리 해먹거나 정치 선동질 하기위한 활동자금으로 쓰거나 했겠죠.
벽에 그림 그리는걸로 낙후된게 좋아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뭔 벽화마을.... 저런 짓 좀 하지 마라! 제발....
그림 퀄러티가 정말 안습입디다.
그런데 저 푸우나 밤비 같은 캐릭터는 저작권 위반에 해당하는 거 아닌가요? 만약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돈을 받고 그렸다면 저작권 위반에 해당합니다.
지역문화 사업계획은 지자체가 전문업체에 의뢰해서 만들었음 함, 공무원들의 실적쌓기 베끼기만 하니깐 매번 세금낭비로 끝나네ㅉ
벽화는솔직히별로ㆍ꼭싸구려벽지발라놓은것같애
1:26 이거뭐지?
본인이 그림을 지웠는데 사람이 안와서 장사안된다고 불평하는것같은데.
재개발 재건축이 답이지
상가 거리도 아니고 주택가에 ㅋㅋㅋ;;
다 지들 정책장식용으로 하려고 좋다싶으면 다해대니...
각각 특성이 다 달라야지 죄다ㅓ벽화마을이면 누가가나
예견된 뻔한결과... 조잡한 벽화의 사업같지 않은 사업.
저기 가지말고 거기갈시간 자기집벽에 그려 그리고 사진찍어 아파트벽 전체에그리면 좋잖아
한번그리면 천년만년가는것도 아니고 관리를 안해주니 답이없는거지
이화동 출사 갔을때 찍은 안녕 로봇 벽화 내 싸이월드에 있을텐데. 세월이 빠르네요😮
못사는 마을 품질보증서 같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