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성시경을 감성좋은 감정 표현력 좋은 그런 가수로 생각하는데 사실은 스킬 조온나 많이 쓰는 가수임 발음에서도 된발음 거센발음 호흡 넣고 빼고 톤도 소리 질감도 가사 한줄에서도 모든 걸 다 섞어서 표현하는데 이게 보통 이렇게 많이 다 쓰면 노래가 부담되고 듣기 거북해지기 마련인데 성시경은 조화롭게 다 맞춰서 너무 자연스러움 그래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들을때는 스킬이 뛰어난 가수라고 못 느끼는거임 하지만 사실은 테크닉적으로 엄청난 가수임
1절 말미에 '너'라고 말하지 않겠다고 한 뒤 화자는 상대방을 '그대'로 지칭합니다. 그리고 2절 끝에는 '그대'라고도 부르지 않겠다고 하죠. 실제로 이후 가사에는 상대방을 지칭하는 말이 안나옵니다. 그저 '안녕'이라는 말 한 마디만 남깁니다. 마음과 추억에 남아있던 모든 흔적을 지워야만 할 수 있는 말이 '안녕'이라는 말입니다. 한번 더 이별한다는 건 새로운 사람을 맞을 준비가 되었을 때가 아닌 정말로 사랑하던 누군가와 남긴 추억을 단 한줌도 남김없이 다 비워야겠다는 다짐이 동반되었을 때나 할 수 있는 건가 봅니다.
한번 더 이별.. 이별했지만 아직 미련이 남아 그거라도 떨쳐 내기 위해 너라고 부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가 그것 마저 떨치지 못해 차마 너라고는 못하고 그대라 불렀지만 끝내는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다는 결심과 함께 결국 이제서야 안녕으로 마무리 하는...미친 이별의 가사...
누구나 두번째 이별을 한다. 첫번째 이별은 서로가 끝을 말하는 함께하는 이별. 그 후 다시올것 같던 그 날들을 혼자 기대하다가 너에서 그대로, 그대에서 지나간 사람으로 바뀌는 순간 혼자하는 두번째 이별. 많은걸 깨닫게했던 그 이별을 난 한번 더 오늘 할게요.. 진짜 말그대로 곱씹을수록 이별의 근원을 꿰뚫는 가사 ㅠㅠ
허솔지🩵🩶🥰💙💕🤎🖤🌹🌹🌹🌹🌹🌹
성시경-윤종신 조합은 언제나 옳다!!!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한번 더 이별, 내일 할 일... 전부 다 최고의 이별 노래
성시경을 모르면 모를수있는 노래지만 성시경을 알면 모를수없는 노래
너무공감...
완전!
^^
엥 난 성시경 알고, 이건 첨 듣는디...
@@IFBB_212 그걸 모른다고 표현합니다
헬스어린이 그냥 얼굴보고 저 사람 성시경이다 이런식으로 아는거 말고.. 성시경 자체를 알아야지
1절은 너로 시작해서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2절부턴 그대로 시작해서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의미있고 너무 좋은 가사
진짜 너무 쌉명곡이라 성시경 팬은 모를 수 없는 노래...
성시경같은 발라드가수가 또나올까...
못나옴 지금까지 애들 하는 거 보면 성시경급 발라더 없음 정승환? 규현? 잘하는데 뭔가 성시경 의 그 특유의 느낌이 없음 그냥 잘한다임.
안나옴 아니 못나옴
발라더 그자체..
사람들이 성시경을 감성좋은 감정 표현력 좋은
그런 가수로 생각하는데
사실은 스킬 조온나 많이 쓰는 가수임
발음에서도 된발음 거센발음
호흡 넣고 빼고
톤도 소리 질감도 가사 한줄에서도 모든 걸
다 섞어서 표현하는데
이게 보통 이렇게 많이 다 쓰면 노래가 부담되고
듣기 거북해지기 마련인데
성시경은 조화롭게 다 맞춰서
너무 자연스러움
그래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들을때는
스킬이 뛰어난 가수라고 못 느끼는거임
하지만 사실은 테크닉적으로 엄청난 가수임
even someone like me who isnt korean can tell there wont be another Sung Si-kyung😑
가사에서 전 연인에 대한 호칭이 점점 바뀌는게 진짜 소름인 노래. 윤종신이 진짜 가사 잘 쓰는구나를 느낌
하림의 출국도 진짜 가사가 너무 좋음. 역시 탁영
@@짱구는목말러-z4x 탁한 영혼... 종신좌
1절 말미에 '너'라고 말하지 않겠다고 한 뒤 화자는 상대방을 '그대'로 지칭합니다.
그리고 2절 끝에는 '그대'라고도 부르지 않겠다고 하죠.
실제로 이후 가사에는 상대방을 지칭하는 말이 안나옵니다. 그저 '안녕'이라는 말 한 마디만 남깁니다.
마음과 추억에 남아있던 모든 흔적을 지워야만 할 수 있는 말이 '안녕'이라는 말입니다.
한번 더 이별한다는 건 새로운 사람을 맞을 준비가 되었을 때가 아닌
정말로 사랑하던 누군가와 남긴 추억을 단 한줌도 남김없이 다 비워야겠다는 다짐이 동반되었을 때나 할 수 있는 건가 봅니다.
이 곡의 포인트는 너라고 부르지 않겠다고 하고 2절에서는 존댓말로 그대라고 하면서 결국엔 그대라고도 안하겠다는... 가사를 1절과 다르게 점점 마음에서 이별을 하는 감정을 써내려간건데 ㅜㅜ....
와 대박 감상포인트 감사
한번 더 이별.. 이별했지만 아직 미련이 남아 그거라도 떨쳐 내기 위해 너라고 부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가 그것 마저 떨치지 못해 차마 너라고는 못하고 그대라 불렀지만 끝내는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다는 결심과 함께 결국 이제서야 안녕으로 마무리 하는...미친 이별의 가사...
인칭대명사 바뀌는게 압권인데
너, 그대, 그리고 이젠 그대라고도 하지 않겠다는....
윤종신이 참 가사는 뭐랄까 사람심리 묘하게 찌름
곡 구성이 미쳤음 3분짜리 노래가 영화한편 보는느낌+그 곡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극악한 난이도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 하는 리즈시절 성시경
한국 발라드의 정수 같은 곡
성시경 진짜 최고인거 같애ㅠㅠ
윤종신 성시경은 레전드지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한번 더 이별
내일 할일두
@@dksthdbssyd3865 5집 굿모닝도..
@@dksthdbssyd3865 내일 할일은 원래 윤종신 2008년 11집 타이틀곡입니다 . 2013년 월간 윤종신에서 다시 본인노래 리메이크하면서 보컬을 성시경으로 한거에요.
@@아엠율 원래 성시경님 생각하고 쓴 곡인데 입대하셔서 결국 본인이 부르시고 성시경님 제대하시고 나서 리메이크 발매한 거예요!
@@아엠율 성시경만을 보고 쓴곡이라고 하셨는데 입대랑 겹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본인이 발매한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 제대후에 다시 리메이크 해서 발매하였죠
안들어본적은 있어도 한번만 듣지는 않는곡
와 음원에서 라이브로 넘어갈때 진짜 소름
성시경 노래는 전부명곡!!
성시경노래중 이게 제일 좋은거같아여 ㅋㅎ
이노래는 뒤로갈수록 호칭이바뀌면서 정말 보내준다는 내용의 가사가 ...ㅠㅠ
성시경 목소리는 진짜 암만봐도 최고다
왜 진짜 이노래의 포인트를 안짚어주는거지?
내마음에 미련이 남김없이 끝난시점에서 우린 한번더 이별한다는 가사내용이 진짜슬픈데ㅠ
사랑하는사람과 이별한후 힘든시간을 보냈고 그시간마저 무뎌져서 잊고지낼때쯤 ,친구들도 이젠편하게 그사람이야기를 농담삼아 꺼낼정도로 편해진 이시간이 문득 이제는 정말 남남이라는걸 느껴지게 만든다 잘살길바란다 나혼자 그렇게 한번더 이별하겠다
누구나 겪어봣을 모든사랑의 진정한끝
1절은 너 2절은 그대
사실 너와 헤어진건 말은 이별이지,
사실 너는 내마음속에 항상살고있어
그런데 1년, 5년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 진짜너와 이별하려고, 널 지우려고, 널 없애려고해.
그렇게 한번 더 이별하고, 다음사랑하려고한다.
안녕.
하..
맞아요~그게 이 노래의 핵심포인트이고 가슴을 후벼파는 내용이지요~핵공감~
헤어지고 한동안 엄청듣고 엄청부르고 울고 컬러링까지한 노래 아직도 들으면 눈물샘 자극하는 그노래 한번더이별
진짜 미칠것만 같은 미모와 가창력의 성시경 ㄷㄷㄷ
솔지씨 이 노래의 가사 포인트는 어디서라도 행복해라 이게 아니라 헤어졌어도 미련 남아 혹시 몰라 나혼자 기다렸는데 이제와 점점 널 확실히 잊을수 있을것 같으니 포기하고 잊겠다 이게 포인트
진짜 너무 좋음ㅠㅠㅠ 시경오빠 앨범 많이 내주세요.
추운겨울밤 신호등 앞에서 이노래를 들어서 그런지 겨울만 되면 생각남
노래는 사진처럼 감정을 저장할수 있어서
그 시절에 인상깊게 들었으면 그 시절이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나 두번째 이별을 한다.
첫번째 이별은 서로가 끝을 말하는 함께하는 이별.
그 후 다시올것 같던 그 날들을 혼자 기대하다가
너에서 그대로, 그대에서 지나간 사람으로 바뀌는 순간
혼자하는 두번째 이별.
많은걸 깨닫게했던 그 이별을 난 한번 더 오늘 할게요..
진짜 말그대로 곱씹을수록 이별의 근원을 꿰뚫는 가사 ㅠㅠ
윤종신 성시경 한번 더 합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
이제서야 안녕. 한번도 안했던 말 안녕..
이 노래를 어케 몰라 ㅠㅜ
뮤지는 그럴만도 함. 음악을 몰라
개그맨이면 모르실수도있죠..
한번더이별
들을수록 감동입니다 💙💚
러브레터에서 불렀던 한번 더 이별 라이브는 진짜 올타임 레전드급...
성시경 - 윤종신 조합 크...
1:16
성시경: "러브레터 그 사람 죽었어요 찾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 러브레터 나와서 부른게 유툽에 남아있어서 많이들 아실듯ㅎㅎ 저때가 딱 성식이형 아이젠 시절
시청각레전드라고 하죠 ㅋㅋ
@@쑤얌-g9n 시경님 리즈 시절 닮은 애니 캐릭터 이름이 아이젠이었어요 ㅎㅎㅎ
@@쑤얌-g9n 블리치에 안경쓴 활쏘는 캐릭터임
다시못보는너 남의사람인너 견디기엔
미칠것만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않겠어요,
그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들리게
이제는 너라고 부르지 못하게 멀어지고
할 수 있는 거라곤 행복을 빌어주는 것 밖에 없는
그 행복이 우리의 것이 아닌 너의 것일 수 밖에 없어서
은근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제가 성발라 형님 곡 중에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곡.
솔지 성시경 찐팬맞네요, 이 노래 그렇게 히트한 노래도 아닌데
jerry k 저쯤이 거리에서때문에 묻혔나요? 시기가 비슷한거같..
@@영화끝무렵 거리에서 다음이고 노래는 좋았지만 히트친 노래는 아니었어요
@@jerryk2043 맞아요ㅋㅋㅋ 노래 되게 좋은데 왜 못떴지 싶은곡이죠
이게 히트한 노래가 아니였구나.. 노래 너무 좋고 저도 제 주변도 너무 당연히 알고 있길래 히트곡 중 하나인줄 알았어요
유튜브에 레전드 시청각자료 있는게 큰 거 같음
뭔 패널들이 이 노래의 진가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ㅠㅠ ㅋㅋ
참을 수 없는 가벼움...
헐 이노래가 2007년도에나왔다니 ㅜㅜ
뮤비 여주인공 문채원이
유명하기 전 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많이 남았지
진짜 이노래는 하 진짜 하 말이필요없음 들으면 먼가 이노래주인공이된것같은기분이야ㅜㄹㅇ
가사가 예술이지~
사랑의 끝은 두 번의 이별이 있다
분석이 아쉽네. 가사가 거의 한편의 드라마 같은 노래인데
갓종신+ 식영이형 = 완벽
띵곡!!!!!!!!!!
2절이 더 슬픔
이곡은 거의 문학수준임
솔지가 커버해주면 좋겠다.
굿
존박은 그냥 피곤해보이는데?
ㅋㅋㅋㅋ
와 근데 이노래를 모른다고? 충격이다...
뮤지는 가수를 자칭한 개그맨이기 때문에 ㅋ
이노래도 타이틀곡인데 불구하고 사람들이 잘 모르네
너였다가 그대였다가 그대라고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노래 좆된다
뮤지 : 말 많고 ㅋㅋㅋㅋㅋㅋㅋ
Aaa solji eonni 💗
와 근데 이노랜 다른부분은 몰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들리게 이부분은 한번쯤은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할만한 노래 아닌가ㅠㅠ
Andaikan solji eonni nyanyi lagu ini pas di Masked Singer aaaaa ngga kebayang deh, pasti pd suka
다뻥이다 저런시박 순정같은 노랜
ㅋㅋㅋㅋㅋㅋ
눈까리라고 하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