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고 꿈만 가득하던 대학생 시절의 임성빈... 가족과 여자친구의 사랑을 노래하던 그는 이제 한남 더힐에 사는 거물급래퍼 빈지노가 되었지만 이 영상 속 풋풋함과 순수함이 뇌리에 더 남는 건 왜일까... 집앞카니발 영상볼때마다 참 많은 생각이 든다... 따뜻하기도 하고... 웃음도 나고....그저 스냅백에 후드집업을 걸쳐도 그의 순수했던 청춘은 분명 24캐럿이었음이 분명하다.
혼자 코노 가서 이 노래 하다보면, 참 주책스럽지, 갑자기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 그래서 마이크 내리고 마음 추스려ㅋㅋㅋㅋ 내가 가수도 아닌데 ㅋㅋㅋㅠㅠ 가사가 너무 예쁘고, 가사에 담긴 마음이 너무 예쁘다. 언젠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이 노래 불러줘야지. 날 안아줬던 너의 심장은 절대 안 잊어.
와 콘서트에서 시미랑 이렇게 큰 무대(악스홀)에서 단독공연하게 될줄은 몰랐다고 한 것 듣고 이렇게 소규모 공연장에서 노래하는 모습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 뮤지션으로서 발전한 걸 변했다고 욕하는 fake fans fuck that shit. 니들은 빈지노가 평생 작은 공연장에서 노래하길 바라냐?
돈보다는 마음이 내게는 더 와닿아 내가 없이 자랐다거나 그런것도 아냐 '넌 어려서 잘 모르나본데'란 말따위는 마 울 엄마도 어리냐? 어려운적 없던것도 아니야 억 정도, 친아빠가 빌린 빚에 실린 걱정도 쉽게 이겼던건 어떤것보다도 싼 사랑을 우리 모자는 서로 줬던걸 그게 지금의 우리 가족이야 주말보다는 뭐? 화목이야 이 도시를 봐 죄다 산적이야 난 퇴근한 어머니의 산토끼야 난 속물이야 딱 뼈까지만 돈다발엔 가끔 혹하지만 엄마 얼굴보다 더 닮은 내 심장이 말하네 '빈아 거기까지만' 밖을 내다봐, 마음이 없어 it s all about the money and the sex. 어떤 이는 눈 풀린 밤을 보내고 노리는 홀인원 됐어. 내겐 안 어울리는걸 누군 날 놀리는걸, 넌 너무 어려 fuck that shit man! 난 배운대로 해 누군 날 놀리는걸, 난 너무 어리다고 fuck that shit man! 제일 좋은건 마음 다음 내 여자의 마음 널 찾았어 딱 첫 사랑 다음 다음 요크셔 같던 애들을 거쳐 방황 끝에 얻은 너는 나만의 차우차우 without doubt 내 여자친구 aka 내 best friend 내껀 니꺼, 니껀 내께 돼 멍청해서 나밖에 몰랐던 내가 변하게 된 계기를 let me explain 걔넨 날 이해 못해 but u can, 넌 날 위해 말해 "좀 더줄께" "어떤 죄를 지어도 너의 옆에 서줄께" "돈 없다고? 내가 먼저 벌을께." 버릇된 너의 배려는 날 더 크게 가르친다 친구가 술먹던 여자랑 사라진 밤 너로부터 배운만큼 배운 남자니까 자릴 박차며 말하지 What time is it now 밖을 내다 봐, 마음이 없어 it s all about the money and the sex. 어떤 이는 눈 풀린 밤을 보내고 노리는 홀인원 됐어. 내겐 안 어울리는걸 누군 날 놀리는걸, 넌 너무 어려 fuck that shit man! 난 배운대로 해 누군 날 놀리는걸, 난 너무 어리다고 fuck that shit man! i got u and i got u and i got u too la la la la la i got u and i got u and i got u too la la la la la 난 말랐다 허나 내 마음만큼은 살쪄 내가 망한다 해도 부자같은 내 가족 날 안아줬던 너의 심장은 절대 안잊어 난 말랐다 허나 내 마음만큼은 살쪄
24년 지금도 보는 사람,,
돈없고 꿈만 가득하던 대학생 시절의 임성빈... 가족과 여자친구의 사랑을 노래하던 그는 이제 한남 더힐에 사는 거물급래퍼 빈지노가 되었지만 이 영상 속 풋풋함과 순수함이 뇌리에 더 남는 건 왜일까... 집앞카니발 영상볼때마다 참 많은 생각이 든다... 따뜻하기도 하고... 웃음도 나고....그저 스냅백에 후드집업을 걸쳐도 그의 순수했던 청춘은 분명 24캐럿이었음이 분명하다.
김민수 진짜 표현 잘하셨네요 박수...
지금의 빈지노가 성공하지 못했다면 이렇게 순수하고 풋풋한 빈지노를 추억하는 사람도 훨씬 적었겠죠.. 그럼에도 저 시절의 빈지노가 더 가슴을 울리는 건 사실이네요ㅜㅜ
빈지노가 꼭 읽었음 좋겠어요 이젠 진짜 다 커버린 저 시절 모든 팬들의 맘이 아닐까
성빈이형이 제발 이거 봤으면 좋겠다
시인이네요
요즘에도 보러오는 사람있나요
ㅈ된다
개좋다
네
얍얍
넹
10년 전 풋풋한 20대였을 관객들도 꿈꾸던 삶까진 아니어도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기를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요즘도 보러오는사람있나요??
혼자 코노 가서 이 노래 하다보면, 참 주책스럽지, 갑자기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 그래서 마이크 내리고 마음 추스려ㅋㅋㅋㅋ 내가 가수도 아닌데 ㅋㅋㅋㅠㅠ
가사가 너무 예쁘고, 가사에 담긴 마음이 너무 예쁘다. 언젠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이 노래 불러줘야지. 날 안아줬던 너의 심장은 절대 안 잊어.
크 갓갓
나도 이노래 10년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불었는데 엄마의 산토끼야~ 이부분하는데 뜬금없이 울컥함ㅋㅋㅋㅋㅋㅋ
울컥하네요
실수하는것도 관객들 웃는것도 다 좋다 영상에서 청춘이 느껴지네
이 노래가 그냥 평범한 대학생의 사랑이야기인데 먼가 이노래 듣다보면 위로받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머지...?
이동건 풋풋한 감성이 녹아있으니까요. 같이 그 풋풋하던때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때매 힐링이되네요.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2011년, 순수한 가사, 소소한 무대랑 관객들이랑 함께 노래하는것도
가사 저는 저 상황까지도 너무 풋풋하고 좋다.
인간미가 느껴져서 좋다
21년 아직도 듣는 사람 있어요??
저는 lifes like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못봤습니다,,
이거 너무좋다 볼때마다 뭔가 힐링됨 ㅎㅎ
박성훈 진짜ㅠㅠㅠㅠㅠ넘 행복한 연상
문현정 인정합니다 ㅠ
빈지노의 5000원짜리 공연 이 감성 진짜 너무 좋다
ㄹㅇ째지팩트 올타임 No.1 곡......
삶을 살면서 많은 사람과 마주하지만
나를 성장시켜준 인연은 잊기 힘들다
그 때 감성..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 뭔가 행복하다@@
날 안아줬던 너의 심장은 절대 안잊어
들으면 웃음이 나먼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노래.
2020년에 들어온 사람 좋아요 누르면 올해 운수대통합니다!
이걸 보는 사람 모두 지노형처럼 큰사람이 되어있길
노래개좋아욤
와 진짜 너무 좋아 이 분위기 ;청춘에 미쳐버리겠네 옆에 시미 귀엽고 그런의미로 제대하고 재지팩트 앨범 작업 돌입하자 사랑한다
딱 이런 장소가 좋지
이때 감성이 참 좋다~
10년대초반 홍대 바이브 좋다...지금은 젠트리피케이션
그러게요 영상으로만 봐도 존나 뭐랄까 아늑하다고 해야하나 ㅋㅋ..
젠트리피케이션 전의 홍대
@@incognito-eq6xp 그쵸 ㅋㅋ예전 홍대사람들이 이태원간거같은데
알면알수록 멋있는 사람인게 너무 부럽다
노비츠키 듣다가 문득 이 때가 생각나서..
빈지노는 항상 멋있었다
와 시발 진짜 이 공연 CG로 재현해서 VR 영상으로 영구 보존해야 한다
진심 너무좋다... 군생활 버티기 좋은 노래
미치겠네 몇번째나 듣는지,, 풋풋한 그시절 감성
진짜 좋아했던 영상이에요 ㅠㅠㅠ추억의... 올려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몇년째 그리울때마다 찾아봐요
정기적으로 한 번씩 봄
아직도 듣는다ㅋㅋ 너무 좋음
킹정
0:25 가사 저는 것도 턴업포인트가 되네ㅋㅋㅋ신인때부터 랩스타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즐기려고 가는건데 떼창도안하고 가만히 듣기만하면ㅋㅋㅋㅋ웃길듯
일리네어 지노도 좋고 스테피 만난 지노도 좋지만 브릭스톤쓰고 칼하트입은 지노가 제일 좋다
진짜 다시봐도 멋지다...
미쳐 🧡
오랜만에 앨범 쫙 다시 듣는데
너무 좋다 너무너무 좋다
지금도 보러옵니다아,,,,,,❤
이런 아티스트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지금도~제일 좋아하는 지노형이지만 이때의 지노형은 내 인생 최고다.!
왜 보는데 눈물이나오지 ㄹㅇ..
이때 팬들은 지금 빈지노보면 무슨 생각할까
마음에 울린다 이영상은 진짜 어후..... 또와야지
아직도 보러 오는 사람 손🙌
내 생애 최고의 명곡
선비들또갓끈매고있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면 가끔 들어온다..
돈보다는 마음이 내게는 더 와닿아
군대가기전에 자주 들었는데 여전히 자주 듣게 되네
10년 훨씬 지났는데도 좋다..
감성 너무좋다 이때 ㅋㅋ
2025에도 보는 사람??
이 영상 내리면 고소할 거에요
아... 내 젊음과 끝까지 갈 것 같은 노래... 사실 2집도 이런 분위기를 원했는데 ㅠㅠ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웠어요 혹시 이런 느낌의 노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외쳐! 갓지노&시미!
Frank Shim 극공감
cross the street 듣다보면 꽂히던데
Don emoji & cross the street이 그나마 나음
오래되셔서 볼 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P'SKOOL에 있을 때 수록되어 있는 곡들 좋아요. brainstorming 같은 것들
@@user-el3wf1ry2d 그나마? 1집보다 훨씬 좋은데 나만 그런가
이정도는 떼창도 아닌데;
딱히 노래에 방해될 정도도 아니고
맞아요 딱 듣기 좋은 정도인데 진짜 떼창을 못 들어보셨나
오히려 더 신나는거 같은데 ㅎㅎ
ㅜㅜㅜ 군대가기전에 재지팩트 앨범 내주세요
김현우 ㅊㅋ
ㄷ
waves like 어떠셨나요?
@@침투부_구독해라 잘들었죠 ㅋㅋㅋㅋ 저도 올해 군대 전역했네요
@@akhw0428 전 2월에 들어갑니다 살려줘요
난 지금도 보러 온다
아ㅋㅋㅋㅋㅋ 페북에 올리려구여ㅋㅋㅋ 그래두 되져? ㅋㅋㅋㅋ 아니 벌써 트윗에 어떤 분이 올리셔서...저도 함 페북에 올려밨어여 ㅋㅋㅋㅋ
10년전과 소통해보자
@@혁-e9v ㅋㅋㅋㅋㅋ
10년전 사람들은 인터넷 세상에서 이렇게 대화했구나....
난 퇴근한 어머니의 산토끼야
와 이랬던 빈지노가 지금 애 아빠구나
노래를 부르고있는 자체에 감사함과 들뜸을 느끼는 빈지노의 감정을 이 영상을 통해 느껴진다.
개좆간지노 존나 머싯어요 진짜 고마워요 음악해줘서
와 콘서트에서 시미랑 이렇게 큰 무대(악스홀)에서 단독공연하게 될줄은 몰랐다고 한 것 듣고
이렇게 소규모 공연장에서 노래하는 모습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
뮤지션으로서 발전한 걸 변했다고 욕하는 fake fans fuck that shit.
니들은 빈지노가 평생 작은 공연장에서 노래하길 바라냐?
인정
레전드 영상 ㅋㅋ
감성 지리네.. 그립다
제주 귀덕골방 2021년 10월 6일
오후 7:21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궁금하내요~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2021년 10월 6일
song requested 오후 7:21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BAAAAAAAAAAABY HE IS SO CUTE
언제 들어도 좋당
피곤에 쩔은 직장인이지만 풋풋하던 대학생 시절이 생각나네
지노형 나 게이되면 다 형때문인거알지?
싸이월드 시절때부터 지금까지 응원한다
돈보다는 마음이 내게는 더 와닿아
내가 없이 자랐다거나 그런것도 아냐
'넌 어려서 잘 모르나본데'란 말따위는 마
울 엄마도 어리냐?
어려운적 없던것도 아니야
억 정도, 친아빠가 빌린 빚에 실린
걱정도 쉽게 이겼던건
어떤것보다도 싼 사랑을
우리 모자는 서로 줬던걸
그게 지금의 우리 가족이야
주말보다는 뭐? 화목이야
이 도시를 봐 죄다 산적이야
난 퇴근한 어머니의 산토끼야
난 속물이야 딱 뼈까지만
돈다발엔 가끔 혹하지만
엄마 얼굴보다 더 닮은
내 심장이 말하네
'빈아 거기까지만'
밖을 내다봐, 마음이 없어
it s all about the money and the sex.
어떤 이는 눈 풀린
밤을 보내고 노리는 홀인원
됐어. 내겐 안 어울리는걸
누군 날 놀리는걸, 넌 너무 어려
fuck that shit man! 난 배운대로 해
누군 날 놀리는걸, 난 너무 어리다고
fuck that shit man!
제일 좋은건 마음 다음 내 여자의 마음
널 찾았어 딱 첫 사랑 다음 다음
요크셔 같던 애들을 거쳐
방황 끝에 얻은 너는 나만의 차우차우
without doubt
내 여자친구 aka 내 best friend
내껀 니꺼, 니껀 내께 돼
멍청해서 나밖에 몰랐던
내가 변하게 된 계기를 let me explain
걔넨 날 이해 못해 but u can,
넌 날 위해 말해 "좀 더줄께"
"어떤 죄를 지어도 너의 옆에 서줄께"
"돈 없다고? 내가 먼저 벌을께."
버릇된 너의 배려는 날 더 크게 가르친다
친구가 술먹던 여자랑 사라진 밤
너로부터 배운만큼 배운 남자니까
자릴 박차며 말하지
What time is it now
밖을 내다 봐, 마음이 없어
it s all about the money and the sex.
어떤 이는 눈 풀린
밤을 보내고 노리는 홀인원
됐어. 내겐 안 어울리는걸
누군 날 놀리는걸, 넌 너무 어려
fuck that shit man! 난 배운대로 해
누군 날 놀리는걸, 난 너무 어리다고
fuck that shit man!
i got u and i got u and i got u too
la la la la la
i got u and i got u and i got u too
la la la la la
난 말랐다 허나 내 마음만큼은 살쪄
내가 망한다 해도 부자같은 내 가족
날 안아줬던 너의 심장은 절대 안잊어
난 말랐다 허나 내 마음만큼은 살쪄
진짜 감동적이다
진짜 풋풋하다..
그립다 저기저시절
주말 아침의 시작 영상!!!
풋풋이란 말 밖에 안 나옴 진짜 좋다
절어도 멋있다 빈지노 ㅠ
또 보러 왔읍니다
미래에 이 영상을 보시는분들 what time is it now ?
지금도 보러오시나요?
질릴법도 한데 안질리네 ㅋㅋㅋ
가사 절때마저도 멋있네
최애
울 엄마도 어리냐?!ㅋㅋㅋ
영상 고마워요
난 지금 저때 지노형 나이인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당
나도 동갑인데 우연찮게 딱 5월 21일 오늘이네 열심히 살아야지 슈벌
저만큼 노력하면 더 잘 될거에요 후회없이만 사세요 빈지노는 노력에 비해 국힙원탑 인정 받지 못 한 케이스니 저한텐 vj랑 투탑
ㅠㅠ너무조음
와 이거 음원 아니죠??😍😍
저땐 꿈이 많았는데 ㅜㅜ
지노형 ㅠㅠㅠㅠㅠㅠㅠ
임성빈 사랑해
빈아 거기까지맘 💛
신곡안나오는건 그냥 평소가사로부터 유추가능했음
걍 한국에 에미넴이 되어주길
근데 이거 공유하고 싶은데 동영상말고 자꾸 주소로만 뜨네여....;;;
지렷다
갸좋아
아 진짜 성빈이 형이랑 진지하게 소주 한잔 하면서 재지팩트 노래 같이 부르고 싶다
꿈결 같아...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