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국인보다 한국인이랑 노는걸 더 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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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ส.ค. 2017
  • 저는 미국기업 이지만 다른 미국기업은 이해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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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74

  • @LionHeart3427
    @LionHeart3427 6 ปีที่แล้ว +73

    미국은 자기표현을 즐기는 문화고우린 댓글 하나만 잘못달아도 팩트체크해 골로 보내버리는 문화때문에 차이나는듯.

    • @Yun-lr9ru
      @Yun-lr9ru 6 ปีที่แล้ว +10

      ㅋㅋㅋㅋ 팩트체크+ 뚝배기 ㄹㅇ ㅇㅈ

  • @yzdsa7361
    @yzdsa7361 6 ปีที่แล้ว +38

    한국에서는 "야, 나 스페인에서 살았었어. 내 말이 맞아!"
    이러면 바로 물어봅니다. "스페인? 너 스페인에서 몇년 살았는데?"
    그래서 저런 허풍을 치기 힘들죠ㅋㅋㅋㅋㅋㅋㅋ

  • @user-bp2dm8ev1w
    @user-bp2dm8ev1w 6 ปีที่แล้ว +93

    한마디로 미국인은 허세부리고 과장되게 말하는게 일상화 되있어서 저게 진짠가 가짠가 싶어서 매사에 몹시 소모적이된다는 뜻임

  • @inaka109
    @inaka109 6 ปีที่แล้ว +68

    ㅎㅎㅎㅎ 맞는 말씀. 한 미국인 지인이 4개국어 할줄 안다 해서 같이 대화해봤더니 다 인사정도만 하는 수준이였음 .
    구라에 가까운 진실

  • @user-wi1by2ev5j
    @user-wi1by2ev5j 6 ปีที่แล้ว +63

    그래서 *what do you mean?* 을 많이 쓰는구나
    우리는 그냥 진짜 말을 이해 못 할 때만
    뭔 말이야...? 이렇게 하는데
    *5:56** 은 그냥 여행 아니야...? 우리는 10일 가지고 살았다고 안 하지ㅋㅋ 꽤 길게 여행했다고 하지ㅋㅋㅋ*

    • @Key-yz9vp
      @Key-yz9vp 6 ปีที่แล้ว +2

      헐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렇네 소름ㄷㄷ

    • @tommyjudd81
      @tommyjudd81 6 ปีที่แล้ว

      gle goo I mean,...

    • @nicoleguk3985
      @nicoleguk3985 6 ปีที่แล้ว +9

      맞아요. 산 거랑 머문 거랑은 의미가 사뭇 다르게 다가오니까요

    • @thestrongestmanintheworld
      @thestrongestmanintheworld 2 ปีที่แล้ว

      ㅇㅇㄴㅇ

  • @leehj271
    @leehj271 6 ปีที่แล้ว +102

    미국의 코딩 디코딩은 정말 공감해요 ㅋㅋ 미국에서 학교다닐때 진짜 그 스페인 살다왔다는 예시처럼 80%정도 사실인(?)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거든요.. 나중에 알고나서 아~ 했지만.. 한국어도 '눈치'라는 코딩디코딩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문 열어달라고 할때 "문좀 열어줘~" 보다는 " 아~~덥다"하면서 문옆에 있는 나를 처다본다던가 하는 거요 ㅎㅎ 물론 젊은 세대들은 점점 직설적으로 말하긴 하지만요 ㅎㅎ

    • @leehj271
      @leehj271 6 ปีที่แล้ว +17

      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겸손함(humble)이 미덕(things that people have to have for the social life(?), or preferable characteristic of one person (?)) 인데 미국에서는 humble한게 좀 부정적으로 쓰일수도 있고, 자신감 없어 보이는 걸로 보이는것 같아요.
      Being humble when making communication between people is preferred in Korea since long time ago, but I think being humble can be considered as not confident to oneself in U.S. and this is originated from those different cultural or linguistic perspectives.

    • @JYKei
      @JYKei 6 ปีที่แล้ว +14

      맞아요 둘다 다 장단이 있죠
      살짝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겸손해야할때랑 안해야할때 구분좀했으면 좋겠음 ㅠ
      겸손하지 않아도될때도 사람들이 그런 잣대를 가져와서
      의견을 내는 것임에도 잘난척, 싸가지없는걸로 느껴서
      실제 대화하는데에 방해를 가져올때도 있죠

    • @ggulre
      @ggulre 6 ปีที่แล้ว

      Heejae Lee ㅑㅑ

    • @hallo703
      @hallo703 6 ปีที่แล้ว

      사람 사는곳은 다 같은가봐요ㅎㅎ

  • @HenryKim641
    @HenryKim641 6 ปีที่แล้ว +19

    미국에서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면 칭찬을 받는 유교 문화권의 한국인들과 달리 자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자신의 업적을 내세우며 자기의 의견을 나타내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받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고 리더쉽을 가지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을 어피얼 하는 것이 잘난체 하는 것과 엇갈릴 때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 @sunny4131
    @sunny4131 6 ปีที่แล้ว +141

    한국도 돌려서 자랑하기도 해요 동영상에서 잠시 언급하신것중에 이말도 있네요 간접적으로 자랑한다고.. 영상으로 보면 미국인들은 큰걸 하나 딱 던져놓고 사실인지 아닌지 추리해야되는 반면 한국인들 간접자랑은 돌려서돌려서 자기입으로 절 대 직접적인 사실을 말하지 않고 듣는 상대방이 그 사실을 언급해주길 바라는 화법을 많이 쓰는거같아요. 답정너 같은.. 밑에 다른분이 덥다~라고 말하면서 문 열어달라는 요구를 돌려서 하는 예시도 있다고 했는데 진짜 이게 눈치문화인지.. 한국살면서 저런 화법 진짜 싫어했었던 기억 나네요. 그냥 문 열어달라고 하면 될걸

    • @user-uf8zc9iu3i
      @user-uf8zc9iu3i 6 ปีที่แล้ว +12

      앜ㅋㅋㅋㅋㅋㅋ 답정너 ㄹㅇ 원하는 말이 있으면 은근히 돌려말하면서도 꼭 그말을 듣고 싶어 하죠 말씀하신 것처럼 사소한 일에도 돌려말하는 사람들을 대하는건 너무 힘듬...

    • @user-wi1by2ev5j
      @user-wi1by2ev5j 6 ปีที่แล้ว +2

      Christine 그거 여자들만 그럼ㅋㅋㅋ
      agifun.xyz/board_view.php?i=110080

    • @user-ru6bs5us8w
      @user-ru6bs5us8w 6 ปีที่แล้ว +1

      덥다고 했을때 문열어 주면 센스가 있는거죠. 뭐 그럴필요없이 그냥 문 열어달라고 말하긴합니다. 문열어달라고 하는게 뭐 어려운 말도 아니고. 근데 살다보면 좀 돌려말했을때 눈치껏 알아들었으면 할때도 있어요. 그때도 못알아쳐먹으면 걍 말하긴 합니다.

    • @solar7120
      @solar7120 6 ปีที่แล้ว +6

      김채원 요즘 국어교과서에 그런 내용이 있어요?..바람이 많이 분다라고 했을 때 시원해서 좋다는 말일 수도 있고 바람을 느낄 수도 있는 건데 괜히 닫았다가 욕먹으면 어떡해요. 책 날라가고 불편해보이면 닫아줄 수도 있긴 하겠지만 그럴 바에 창문 닫아달라고 부탁하거나 자기가 닫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닫혀있는 창 보면서 바람이 분다라고하면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열어달라는 의미라고 해석해야 하나요? 아니면 정말 바람이 불길래 바람이 분다고 할 수도 있고.. 제가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건가요ㅠㅠ

    • @sunny4131
      @sunny4131 6 ปีที่แล้ว +3

      Rey 상대방이 이런 사람일까봐 그런 화법이 싫었던거같네요. 아마 눈치 채더라도 일부러 눈치껏 들어주지 않는경우가 있을거같으니 이런경우에는 본인 발로 걸어가서 본인 손으로 쳐여는게 빠를거같습니다

  • @serenityfree
    @serenityfree 6 ปีที่แล้ว +30

    상대방: 나 스폐인에서 살았었잖아
    나: 오~ 스폐인 어디?
    얼마나 살았어?
    물가는 한국에 비해 어때?
    예를들면 밥이나 페스트 푸드
    거기 있을때 축구 관람은 해봤어?
    등등 대답을 하면 더 구체적으로 파고 들기 때문에 정말 스폐인에서 오래 생활하지 않았다면 대답하기가 쉽지않고 한국인의 종족 특성상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경우엔 상대방이 거짓말한다는게 바로 뽀록남

    • @Yun-lr9ru
      @Yun-lr9ru 6 ปีที่แล้ว +5

      호기심(or 궁금증?)이 많다고 해야되나, 의심이 많다고 해야되나. 뭐 하나 이야기하면 나쁜의도가 아니라 진짜 그냥 계속 물어보죠.... 결국은 허세나 거짓말이면 금세 걸려버릴수 밖에.. ㅋㅋ

    • @gni9nipcg903
      @gni9nipcg903 6 ปีที่แล้ว +1

      100%공감

  • @miraclelife7983
    @miraclelife7983 6 ปีที่แล้ว +23

    어디선가 들은 얘기로는 미국이란 사회는 여러인종이 모여 살고 있고 인구도 많다 보니 겸손해서는 안된다고,,,아무도 알아주지도 않아서 좀 나서고 잘난척을 해야 하고 눈에 튀는 말과 행동을 해야 첫 인상에 일단은 인정을 좀 받는데요~그래서 비지니스 미팅 같은 거 나갈 때 일부러 비싼 차를 빌려서 가기도 한다고 하대요~허풍을 좀 치고 잘난척을 좀 해야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자기 어필을 스스로 하는거죠. 그래서 그런지 오래전에 이민 가신 분들 보면 머리모양이나 화장, 옷등을 특이하게 튀게 하는 분들, 특히 성공하거나 유명한 분들 중에 많더라구요~오늘 주제가 좀 특이하다 했는데 듣고나니 공감이 가네요.

    • @hannahlovet82
      @hannahlovet82 5 ปีที่แล้ว

      Miracle Icon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되가는듯

  • @reusablepaper
    @reusablepaper 6 ปีที่แล้ว +20

    확실히 열흘 여행갔다가 나 거기서 살다왔어!!하고 말하면 한국에선 그냥 매장당하지..

    • @SuHyeon_Kim
      @SuHyeon_Kim 6 ปีที่แล้ว +1

      이면지 ..음 뭐 딱 정해진건 아니지만 확실히 언어표현에따라 단어사용이 인정받기 위한 기간엔 약간 좀 이런 편견(?) 기준(?) 같은게 알게모르게 있는듯.
      살다왔어-최소 년단위/
      지내다왔어-최소 월단위/
      머물렀었어-최소 일단위/
      들렸었어-자유(?)
      상위항목이 하위항목으로 표현되는건 겸손이나 축소등의 뉘앙스는 있을지언정 인정받는데 무리가 없는편인데 하위항목이면서 상위항목으로 표현하면 어쩐지 좀 과장으로 느껴져 거부감이 드는...

  • @user-bs7hc3lk9h
    @user-bs7hc3lk9h 6 ปีที่แล้ว +15

    한국은 맞다 아니다를 정확히하고싶어하는거같아요
    어릴때부터 정답을 찾아서 찍는 습관때문에

  • @jaguarxj2200
    @jaguarxj2200 6 ปีที่แล้ว +84

    지리적 문화의 차이네요.
    한국은 워낙 좁아서
    조금의거짓말도 쉽게 퍼지고
    대신에 조금의 선행도 쉽게 평판을
    얻을수 있었죠.
    미국은 워낙 땅이넓다보니
    상대방의 신용정보를
    쉽게 얻을수 없고,
    결국 자신을 홍보하기위해서
    저런식의 화법이 녹아든것 같네요.

    • @donggwonseo5512
      @donggwonseo5512 6 ปีที่แล้ว +18

      jaguarxj2200 같은 의미로, 중국도 허세 진짜 쩔죠.

    • @danielkim8025
      @danielkim8025 6 ปีที่แล้ว +1

      jaguarxj2200 여기 댓글 중에서 젤 convincing 하네요. 신선해요 !!

    • @MinKim-ny2et
      @MinKim-ny2et 6 ปีที่แล้ว

      땅과 환경이 언어와 문화를 포함해 인간에게 얼마나 크게 영향을 주는지는 서양인과 외모만 비교해도 답 나오죠. 영국, 호주, 미국 영어 비교해보셔도 쉽게 알수 있어요. 상관관계 증명하라는건 무식한 이야기입니다....

    • @CielDeNoir4357
      @CielDeNoir4357 6 ปีที่แล้ว

      유교 운운 하는 것 보다는 이게 훨씬 효과적인 설명인듯. 오히려 유교나 한국인들의 성향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죠

  • @giyeonlee4988
    @giyeonlee4988 6 ปีที่แล้ว +7

    이 영상을 통해 박개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바를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받아들이면 안될 것 같은데 댓글 중에 왜곡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미국을 까는 것으로 단순히 받아들일까 걱정입니다.
    장점을 들면 미국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다양성을 가졌고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줍니다
    그리고 박개대 선생님이 한국인들이 이해할 수 있게 허풍이라 표현하셨는데 저는 이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싶네요
    조금 할줄 알고 잘해도 오 잘하는데 한번 해봐 더 열심히 해봐 도전해봐
    포텐셜을 봐주는 미국인들의 행동사고방식이 좀 더 긍정적이고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국은 이런 것들을 립서비스라 하곤 하죠.
    사람을 키우고 길러내는데는 미국이 그런 점에서 뛰어난 것 같습니다
    한국은 최고가 아니면 닥치고 있어야하죠.
    전문가들만 문제를 논하고요
    너가 뭘알아 새끼야 같은 느낌 ㅎㅎ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각박한 경쟁과 유교문화에서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유투브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의 다양한 소통공간이 생겨서 그나마 나아진 것 같아요. 실제 오프라인에서는 이런 의견을 나누는 것 못하죠.
    아마 제가 이렇게 말하면 너 미국 살아봤어? 이게 한국인들 반응일겁니다
    상위권을 인정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비리그 스카이 같은 개념이죠.
    하지만 미국에 지잡대라는 무시하는 의미가 깔린 용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은 지잡대라는 용어도 있을 정도로 최고와 최고가 아닌 사람들간에 격차와 열등의식이 심하죠.
    지잡대는 닥치고 꺼져 이런 분위기 있으니까요
    클린턴 대통령은 스캔들 있어도 임기를 잘 마쳤죠
    잘했다는게 아니라 어떤 문제에서 반응의 경중이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미국에서도 비난이 극심했던 것은 알고 있습니다 세계 여론이 말했으니까요.
    우리나라였으면 탄핵은 기본 움직일때마다 계란세례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수용력 캐파 이런게 우리나라는 크기 힘든 현실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을 너무 깐거 같은데 오해는 마시고요
    한국은 여러가지로 잘해야한다는 절박함이 지리학적으로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그대로 드러나고요
    미국은 거대함에서 나오는 여유로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gi5yu8yo3b
    @user-gi5yu8yo3b 6 ปีที่แล้ว +75

    미국에서의 대화가 해석의 문제라면
    한국은 갑질의 언어가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수직구조로 만드는
    한국 특유의 언어인데
    얘를 들면 연장자 혹은 상사, 즉 권력이 더 있는 쪽이
    덥다, 춥다, 배고프다 라는 자신의 생리적 표현을 한다는건
    자신의 현재 불편한 상황을 편하게 케어하라는 뜻입니다
    즉 에어컨을 켜고, 히터를 켜면서 적정한지 물어보고, 맛집을 알아보고
    가서도 물을 따르고 30초마다 입맛에 맞는지 적적하지는 않는지 말을 걸어주는 그런 것이죠
    그것을 알게되시면 한국에서 노는것도 불편해질 때가 올겁니다
    모든 한국의 조직은
    어느정도 수직적인 성격을 거의 패시브로 장착하고 있고
    흔히 "의전" "눈치" "배려"라고도 불리는이러한 것들을 요구 받게 됩니다
    외국인이라서 어느정도 그것을 할인받고 들어가지만
    관계가 깊어지고, 한국조직의 참가자로써의 중요성이 커질때 절실하게 느끼실겁니다
    그것으로 인해 "싸가지가 없다" "사회성이 없다" "역시 외국인이라 뭘 몰라"라든지
    심한 공격과 낮아진 평판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분석력과,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분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자신의 방식으로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러한 것들을 컨텐츠로 풀어내신다면 더 건강한 소통이 이루어지리라 생각이 드네요

    • @user-ud6my8ql1t
      @user-ud6my8ql1t 6 ปีที่แล้ว +6

      크리에이터조제 와.. 말 정말 잘하시네요

    • @user-qf8rg3xx1v
      @user-qf8rg3xx1v 6 ปีที่แล้ว +2

      맞아맞앙

    • @user-qf1vp5cy1d
      @user-qf1vp5cy1d 6 ปีที่แล้ว +1

      이정도로 가독성 좋은 댓글은 진짜 오랫만에 보네요

    • @ParkCharlie
      @ParkCharlie 5 ปีที่แล้ว

      좋은 글입니다

    • @user-cx8zq7fg4k
      @user-cx8zq7fg4k 5 ปีที่แล้ว

      아~ 춥네~ (히타 얼렁키고)
      아~ 덥네~ (에어컨 얼렁키고)
      수직구조.. 상하관계.. 장유유서... 남존여비...
      하지만 근본적으론... 배려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ㅎ
      참고로 저는 ()속입니다 ㅎ

  • @user-cl9iy8hg9h
    @user-cl9iy8hg9h 6 ปีที่แล้ว +8

    하하하 미국식 코딩은 제가 거짓말을할때 자주쓰는수법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을해야하지만 거짓말을하고싶지않을때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omdol-np2uy
    @gomdol-np2uy 6 ปีที่แล้ว +3

    미국문화에서는 자기PR하는 게 중요하니까 그런 일이 많은 것 같아요ㅋㅋ한국인 중에도 자기홍보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미국인처럼 code해서 자랑해요. 실제 만남에서는 대놓고 그 '정도'에 대해 물어보면 바로 들통나니까 잘 안하지만, sns에서는 많이 보이죠

  • @user-hk6mo2ex8k
    @user-hk6mo2ex8k 6 ปีที่แล้ว +24

    뭔가 엄청 어려운 얘기 같았는데 그냥 미국인들 허풍이 심하다는거 아님?

  • @WAKTAVERSE100
    @WAKTAVERSE100 6 ปีที่แล้ว +36

    이분 영상은 여전히 흥미롭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구나 ㅋㅋ 근데 썸네일 좀 바꾸시면 좀더 많은 분들이 보실것같은데 아쉽네요.... 썸네일이 뭐랄까...확 이목을 끌수있을만한 것이 아니라 ㅠ

    • @belly0948
      @belly0948 6 ปีที่แล้ว

      근데 이분 주제가 넘 심오해서 썸네일 정하기 어려울듯욥

  • @seol8151
    @seol8151 6 ปีที่แล้ว +1

    참 세심하신 분이시군요. 한국을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thomaskimmel5990
    @thomaskimmel5990 6 ปีที่แล้ว +14

    이분이 한국말을 얼마나 잘하고 한국문화에 얼마나 익숙한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외국인이라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역으로 한국인도 미국인이나 타 외국인을 상대할때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외국인과 상대할때는 뭔가 더 솔직하고 투명한데 같은 한국인들끼리는 뭔가 보이지않는 기싸움을 해야하는 상황이나 쓸데 없는 곳에 신경써야하는 상황이 많거든요. 예를들어 나이, 지위, 또는 말끝에 '요'자가 붙었나 안붙었나 같은 사소한 말투의 뉘앙스같은것도 거슬리고.. 여하튼 동영상 올린분은 미국인이라 미국인들끼리의 디테일에 신경이 쓰이는것 뿐이고 한국에서는 외국인의 신분으로 그런 디테일한 뉘앙스를 무시해도 통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편하게 느끼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nicoleguk3985
    @nicoleguk3985 6 ปีที่แล้ว +3

    이거 진짜 공감.. ㅋㅋ 한국인도 그럴 때 있지만 미국에서 온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궁지에 몰릴 때 상대가 본인에게 느끼는 잘못된 점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음ㅋ 시인하지 않음. 자기 방어적이고 빠져나갈 구멍을 남겨두는 느낌을 몇몇 친구들(꽤나 가깝고 친하다고 생각했던)에게 데이고나서 느낌. 그래서 그냥 그 관계는 거기까지였음. 얘가 이래서 이랬구나 하는 나중에 그들에 대해 안쓰러운 마음이 들지 않았음. 그 고도의(?) 전략을 써가며 자기 방어하고 물러서지 않는 태도는 정말 문화차이인지.. ㅠ 한국 친구랑 싸우는 느낌과는 또다른 차원의 도전같은 느낌이랄까

    • @nicoleguk3985
      @nicoleguk3985 6 ปีที่แล้ว

      그리고 사진 찍을 때 친한 척하면서 찍는 것도 가식인 것 같음. 마음도 없으면서 저울질하면서 자기 얻을 것만 얻고 가는 까마귀 마냥 가끔 보면 불길한 친구들도 있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마냥 좋아하고 마냥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지는 이유가 바로 위와 같은 일들을 겪어가며 단단하다 못해 억셔진 거 같다

  • @highfive2580
    @highfive2580 6 ปีที่แล้ว +6

    비슷한 예로 일본.. 유학정도가 아니고 거기서 돈벌어 경력쌓은 사람 정도가되면 2차로 문화충격이 온다는 그것. 일본어의 속뜻을 새로 배워야하나 고민한다고..자랑질이 문제가 아니고 비난쪽이지만.

  • @JANGHADA7
    @JANGHADA7 6 ปีที่แล้ว +31

    한국어를 완벽히 마스터한다면 한국어가 훨씬 더 디코딩이 많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될 듯.

  • @eribne
    @eribne 6 ปีที่แล้ว +2

    동영상들이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이나 좀 다르게 해석하는 것들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 @chihuahua.
    @chihuahua. 6 ปีที่แล้ว +15

    맞다. 진짜로 ㅋㅋㅋㅋ 미국에서 고작 2년 살았던 나도 이 점 때문에 진짜 힘들었음. 맨첨엔 이렇게 애매하게 말하는게 그들만의 매너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좀 의문이 풀리네요.

  • @degureureureudegul4417
    @degureureureudegul4417 6 ปีที่แล้ว +13

    한국에서 저렇게 코딩하면 그냥 농담한다고 생각하거나 거짓말쟁이로 받아들여지겠죠

  • @slowlife21
    @slowlife21 6 ปีที่แล้ว +7

    대박 공감. 지금까지 미국에 살고 있는게 5년 째인데 완전 공감합니다. 앞으로 여기서 계속 살겠지만, 약속 취소할때 저도 코딩 디코딩 사용하는데, 너무 좋아요. 이런거 쓰면 한국에서는 친구 관계 유지 못하죠. 하지만 미국인들은 진짜 단순하다고 할까요? 아니면 정이 없다고 할까요? 아니면 인간관계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문화인가요? 이 영상 대박 공감.

  • @user-sh5rr8jm1c
    @user-sh5rr8jm1c 6 ปีที่แล้ว +4

    여태까지의 제 식견을 완전히 바꾸는 의견이시네요. 전 여태 미국인들이 좀더 직관적이고 객관적이고 그럴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허풍쟁이고 말도 빙빙 돌리고 그럴줄 알았더니. ㅎㅎ

  • @kby8260
    @kby8260 6 ปีที่แล้ว +3

    와.. 저 이영상 보고 완전 빠졌어요!!!!!!!!! 완전재밌어요!!!!!!!!!!!!

  • @-drmoon1168
    @-drmoon1168 6 ปีที่แล้ว

    박개대님 영상은 생각할거리를 많이줘서 좋은거 같아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kazu97210
    @kazu97210 6 ปีที่แล้ว +2

    진짜 미국인에 대해서 모르는 걸 매번 배운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마워요 :)

  • @whiy6212
    @whiy6212 6 ปีที่แล้ว +2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는 흥미로운 얘기네요~잘 보고 갑니다~

  • @goldpalmmas3396
    @goldpalmmas3396 6 ปีที่แล้ว +10

    한국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보고 대게 (허)풍이 세다고 하지요.
    한국에서 거짓자랑질을 많이 안하는것은 처음엔 속을줄 몰라도 나중에는 진실이 밝혀지기 때문에 그사람에 대한 신용과 신뢰, 상대를 속이게 되는 문제 까지 들춰지기 때문에 사기성이 농후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런 행동을 별로 하지 않습니다. 그 순간 거짓으로 상대보다 잘나보이거나 쎄 보인다고 좋게 보질 않습니다. 또한 미국처럼 넓은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몇 다리 건너면 그 사람에 대한 평판을 금방 알 수 있어요. 결국 한국에서 사는데 문제가 되기때문에 그런 행동을 잘 안하죠... 원수는 외 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또한 유교적인 문화의 영향으로 미국처럼 떠벌리지 않아요. 한국 속담에 빈수례가 요란하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이는 외형적으로 근육 빵빵하게 키워서 쎄보이는 모습을 보면 우습습니다. 내실과 내면이 강한 사람이 한국에선 고수입니다.
    만나기 싫은데 아프다고 하는것은 일종의 핑계, 예의라고 봐야 할가요??? 직접적으로 너 만나기 싫어 하면 상대가 기분나빠 하니까. 비슷한 말로 "미안 오늘 바빠서 다음에 보자" 이 말은 사실 언제 볼줄 몰라요 그냥 만나기 싫다는 말이죠. ㅎㅎㅎ

  • @kayleejigj4221
    @kayleejigj4221 6 ปีที่แล้ว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뒤에 배경이 바뀌셨네요~^^ 덕분에 편하게 보고갑니당~

  • @yskim6469
    @yskim6469 6 ปีที่แล้ว +3

    다른 나라 문화의 더 깊은면을 배우는건 재밌는것 같아요 ㅎㅎ

  • @user-gp8pn5wr7b
    @user-gp8pn5wr7b 6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고 흥미롭게 봤어요. 미국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또 우리가 그렇다는 것에도 동의! ^^

  • @ryannolan8012
    @ryannolan8012 6 ปีที่แล้ว +3

    감기 걸렸나요? ㅇㅇㅇ 아프지말기를 바랄게요. 잘보고가요. 구독도 눌렀어요

  • @user-jv9pw3by6r
    @user-jv9pw3by6r 6 ปีที่แล้ว

    문화에대해 이해하는 데 엄청난 도움이 되네요. 흥미롭고 신기해서 엄청 집중해서 봤습니다.

  • @user-rj8zk5cr3l
    @user-rj8zk5cr3l 6 ปีที่แล้ว

    우연히 보게됬네요
    많은걸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늘 한가지만 집착해서 보다가 넓게보는 넓게보고 생각좀 해야겠다고 느끼게 되네요

  • @buflko
    @buflko 4 ปีที่แล้ว

    재밌는 사실을 알았네요..한참을 웃었어요

  • @user-fr1fd7yf9l
    @user-fr1fd7yf9l 6 ปีที่แล้ว +4

    이 얘기를 듣고나니, 알고있던 미국 지인의 과장되면서도 믿을수 없지만 믿기는 얘기들의 진상을 느끼겠네요.. 그분은 코딩을 하셨고 저는 디코딩이 안 되었던거죠..ㅎㅎ 대박님의 설명처럼 주목받고 싶어하고 재미도 있는.. 다 믿기지는 않는..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이었네요... 항상 신선한 관점의 얘기들 잘 듣고 갑니다~~ 유투브 계속 올려주세요 ^^

  • @sjpark4237
    @sjpark4237 6 ปีที่แล้ว

    대한민국에 관심가져 주셨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imbleu01
    @imbleu01 6 ปีที่แล้ว

    굉장히 고차원적인 내용을 알게됐네요. 잘 봤습니다.

  • @lifeseeker9777
    @lifeseeker9777 6 ปีที่แล้ว +105

    한국어는 함축적이죠. 언어 자체가 경제적입니다.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해버리죠. 일상 회화에서 주어가 없는 문장이 훨씬 많으니까요. 이런 용법은 상대로 하여금 해석하게 만듭니다. "뭐 해?"를 "What are you doing?"으로 해석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키죠. "Hey, what are you doing? If you have some time, why don't you hang out with me?" 사실은 저 뒤의 문장이 숨겨진 의미니까요. 주어도 없고 목적어의 조사도 생략된 저 단순한 두 글자가 "할 일이 없으면 나랑 같이 놀러가자"는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으니까요. 이런 점에서 decoding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보면 대부분의 경우가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부탁할 때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는 남에게 부탁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이런 경우에 간접적으로 돌려 말합니다. 이걸 직접적으로 말하면, 상대는 거절을 해야 하는데, 이 부탁의 거절이 사회적으로 안 좋은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공동체 중심 문화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아예 상대가 거절하지 않고도 부탁을 거부할 수 있게 돌려서 부탁합니다. 앞의 예처럼 "뭐 해"라고 물어보면, "공부해"라고 말하는 것처럼. 즉, 네가 바쁘거나 가고 싶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거절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죠.

    • @meha77310
      @meha77310 6 ปีที่แล้ว +5

      Life Seeker 그건 상황에 따라 진짜 뭐하는지 궁굼해서 '뭐해?' 라고 물어볼 수도 있죠

    • @user-jg2lz2ki7c
      @user-jg2lz2ki7c 6 ปีที่แล้ว +9

      이슬이톡톡
      뭐... 진짜로 궁금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보통 '뭐해?'라는 대답에 '왜 물어봐?'라고 되물으면 '그냥 궁금해서'이라고 대답하는 경우는 잘 없죠. 친한 사람들끼리 장난치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은 말이에요.
      사실 별 생각 없이 진짜로 그냥 궁금해서 물어봤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스케쥴이 비어있다는걸 알았을 때 뭔가 원래 계획에 없던 어떤 행동(같이 뭐 먹을래? 뭐 할래? 이거해라, 저거 안했더라. 등등...)을 요구한다면 그 또한 목적이 있는 질문이 되는거죠. = ㅂ=

    • @kalry7777
      @kalry7777 6 ปีที่แล้ว +20

      가장 함축적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친구끼리 마주쳤을 때 '야 밥 먹었냐?' 가 있죠.
      한국인의 밥 먹었냐? 는
      '니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걱정된다'
      '나 배고픈데 같이 밥 먹을래?'
      '내가 맛있는 집 아는데 소개시켜주고 싶음'
      '그냥 할 말이 없어서 해봤음'
      '지금 헤어지긴 좀 아쉬운데 마침 점심 때니까 밥이나 같이 먹자'
      '내가 너한테 밥 사주고 싶은데 넌 어때?'
      '밥 먹는 건 핑계고 사실 진지하게 할 말이 있음'
      등등 엄청나게 다양한 의미를 함축시킬 수 있는 안부인사임. 근데 외국인들은 내가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그런 걸 얘가 왜 궁금해 할까 생각함 ㅋㅋㅋㅋ 보통은 헤어지기 아쉬운데 밥이나 먹으면서 얘기할 시간이 있는지 궁금하다, 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고 친구는 응 먹었어(지금 시간이 없는데)와 그래 먹으러 가자(나도 너랑 얘기 좀 하고 싶다)를 고를 수가 있음. 이 경우 밥 먹었어를 택해도 너랑 얘기하기 싫어! 하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부드럽게 거절할 수 있으므로 서로 기분 안 상하고 좋게 헤어질 수가 있음. 대개 그 경우 '그럼 나중에 밥 한 번 먹자, 연락할게(다음에 시간 될 때 다시 보자)' 가 되는 거고.

    • @getwilliron4723
      @getwilliron4723 6 ปีที่แล้ว +14

      재밌는 건, 대부분 "뭐 해?"를 어떻게 해석해도 문제가 없도록 답변이 온다는 거죠. 함의를 다시 함의로 받으니 decording 자체를 안하는 사람도 꽤 될 겁니다. "공부해."가 아니라, "공부하는데?"로 받으면 '뭔가 하긴 함', '그건 왜?', '더 솔깃한 거 있으면 나감.' 같은 느낌으로 변하죠. 국어에서의 직언은 무거운 느낌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대화하면서 마치 사과를 깎는 듯한 느낌으로 대화를 주고 받다보면 어느 순간 무슨 말인지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대화는 decording이 간단하거나 필요없는 경우가 많죠. 중요한 건 늬앙스나 표정, 말투로 전달하곤 하니까요. 코드 디코드로만 말하자면 오히려 직언할 때 코딩이 더 복잡해집니다.

    • @user-wi1by2ev5j
      @user-wi1by2ev5j 6 ปีที่แล้ว +4

      1201 kalry 님 여성분이죠?

  • @christinelee9182
    @christinelee9182 6 ปีที่แล้ว

    오...전 몰랐어요.
    보통 철썩같이 믿고 오~~했었는데...
    담엔 확인해보고 싶어집니다. 재밌네요.ㅋ

  • @user-po6zh5dk2l
    @user-po6zh5dk2l 6 ปีที่แล้ว

    정말 깊은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한번 같이 토론해보고 싶네요ㅎㅎ

  • @user-vr3qw1bi1b
    @user-vr3qw1bi1b 6 ปีที่แล้ว +4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인 중에서도 디코딩을 많이 해야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대체로 그런 것이긴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매우 솔직하고 겸손한 미국인도 많았고, 매순간 거짓말과 허풍을 떠는 한국인도 많았어요. 어쨌든 언어와 문화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고찰이었습니다.

  • @adeade4227
    @adeade4227 6 ปีที่แล้ว

    볼때마다 생각할 거리들이 생겨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 @hbkim-eu7nv
    @hbkim-eu7nv 6 ปีที่แล้ว

    박개대님 ! 박개대님 영상 잘보고 있는 팬입니다~ 항상 참신한 시각으로 문화비평해주셔서 참 좋아요~ 근데 영상에 잔잔한 브금 같은 걸 넣어서 좀 더 편안한 무드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진지한 주제이니만큼 그런효과를 주어 대화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느낌이라던지!

  • @sadver0318
    @sadver0318 6 ปีที่แล้ว

    오 영상 재밌네요~ 보면서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ㅋㅋ 다른분 의견처럼 썸네일을 좀더 밝게 만들면 좋을것같아요!구독누르고 갑니당

  • @user-vz7ym1jt9o
    @user-vz7ym1jt9o 6 ปีที่แล้ว

    진짜 재밌어요ㅎㅎ흥미로운 영상들 감사해요~

  • @JYKei
    @JYKei 6 ปีที่แล้ว +1

    이 형 너무 좋음. 생각의 확장을 엄청 도와줌

  • @user-jt6xz6re4o
    @user-jt6xz6re4o 6 ปีที่แล้ว +1

    너무 흥미롭네요 구독할게여

  • @yja626
    @yja626 6 ปีที่แล้ว

    재밌게봤어요 ㅎㅎ :D

  • @MY-ct7fr
    @MY-ct7fr 6 ปีที่แล้ว +1

    재밌네요!^^

  • @k1945k1
    @k1945k1 6 ปีที่แล้ว +1

    정확하게 무슨 이야길 하는지는 이해는 못 했지만 이야기 하는 방식이 재미가 있네요.
    아저씨의 수다를 끝까지 보다니...ㅋ 다른 영상도 찾아보겠습니다.

  • @shenehlee4615
    @shenehlee4615 5 ปีที่แล้ว

    영상 몇개째 보고 있는데, 은근 재미있네요. ㅎㅎ

  • @user-yr5nx3kc5k
    @user-yr5nx3kc5k 6 ปีที่แล้ว +3

    박개대님 구독자 400명일때부터 봤는데 . 오랜만에 와서 보니 3만명이 되있네요 ㄷㄷ

  • @user-dn6el1tx7e
    @user-dn6el1tx7e 6 ปีที่แล้ว

    아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 @user-zx9dx8pz8w
    @user-zx9dx8pz8w 6 ปีที่แล้ว +2

    ㄹㅇ...진짜 공감가요 그래서 어떤 미국인이 자랑하면 항상 verification을 거치거나 with a grain of salt를 가지고 들어요.

  • @user-qo2vd7bn3k
    @user-qo2vd7bn3k 6 ปีที่แล้ว +1

    이렇게 생각 해 본 적이 없었는데, 무척이나 설득력 있네요.

  • @choiyebin8393
    @choiyebin8393 6 ปีที่แล้ว +2

    초반에는 한국 사람들이 돌려 말하는 경향이 커서 더 디코딩하기 힘들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의미의 코딩 디코딩이었네요 신기해요!!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6 ปีที่แล้ว +11

    우리도 불어 영어 중국어 잘한다는 대통령이 있었죠. ㅎ 중국어와 영어를 하는 저는 그 두개를 어느정도까지 하는지 궁금했고요. ㅎㅎ 언론에선 통역사가 필요없는수준이라고 개구라를,ㅎ 그결과는 우리모두알지만요. 통역사만큼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인삿말정도하는걸 그 언어를 한다고 말할수는없는거죠. 온국민이 영어인사말은 알아도 영어를 잘한다고하진않잖아요. 대화만 겨우 가능한것과 시사토론까지.가능한것은 엄청난 차이죠 덧셈 뺄셈과 미적분의 차이.

    • @user-xp9sg2rt6l
      @user-xp9sg2rt6l 4 ปีที่แล้ว

      박근혜는 프랑스 연설도 엄청 잘하던데요 ㅋㅋㅋ 인사하는 수준은 아니에요 영어도 왠만큼 잘 하고요. 이런식으로 사람들 선동하는것도 코딩이죠. 한국은 좌파가 문제에요 문제.

  • @Gamgyull
    @Gamgyull 6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굉장히 잘 아는것처럼 말하길래 저도 관심이 있는 주제여서 말하다보면 '아 얘 지금 어디서 정리된 글 하나 읽고 와서는 아는척하고 있구나..' 생각 듭니다ㅋㅋ 또 대화 이어가면서 더 깊이 물어보면 갑자기 자기 사실 잘 모른다고 태세전환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 사람 말 자체에 신뢰가 떨어지고 하는 말들이 다 하찮고 거짓돼보일 때도 있습니다. 좋은 친구이긴 한데 자기애가 너무 강하다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kc2wn1rz7e
    @user-kc2wn1rz7e 6 ปีที่แล้ว

    오.. 놀랍네요. 처음 알았네요. 그런 차이가 있는지. 성의 있는 내용으로
    느껴졌습니다. ^^ 행운을 빌어요~🍀

  • @asdx88
    @asdx88 6 ปีที่แล้ว +4

    어우 피곤하시겠다... 생각만 해도 피로. 저는 미국에 2달+10일 있었는데 살다왔다고 말을 안하는데 ㅎㅎ

  • @MultiAdfaf
    @MultiAdfaf 6 ปีที่แล้ว

    재밌게 봤어요. 말씀하신대로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런 거 같네요 ㅋㅋㅋ

  • @onlylize
    @onlylize 6 ปีที่แล้ว +2

    super interesting video as always

  • @user-ew7xb8wg5u
    @user-ew7xb8wg5u 6 ปีที่แล้ว

    hey 개대 형님
    I enjoyed your story a lot !

  • @AsolKim
    @AsolKim 6 ปีที่แล้ว +1

    That's really interesting issue. Thanks for making this sort of videos

  • @rubykim6291
    @rubykim6291 6 ปีที่แล้ว

    재밌게 잘 들었네요 ㅋㅋ

  • @bruhthataintmine4389
    @bruhthataintmine4389 6 ปีที่แล้ว

    I am Korean and I will be subscribing you from now on and it's not because you like to hang out with Korean people it's just ...your explanation is so great that I can understand you 3 or maybe 4 steps forward. You really are a speech artist.

  • @changhunrhee2547
    @changhunrhee2547 6 ปีที่แล้ว +3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인들은 대개 솔직 담백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것도 있군요. 일본인들의 '혼네(본심)과 다테마에(겉에 보이는 명분)'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 @loopng78
    @loopng78 6 ปีที่แล้ว

    헐... 한국얼마나 사신거에요? 언어를 떠나서 분석력이 대단하시네요. 재미있어서 구독하고 쭉 듣고 있어요

  • @bangkoktracking7810
    @bangkoktracking7810 6 ปีที่แล้ว

    Quite easy to figure it out the difference between kor n Ame. In a way of talking.
    I wish your video helpful for those who wanna understand part of life pattern in both countries.
    Good job.

  • @user-et2ev8xj5z
    @user-et2ev8xj5z 6 ปีที่แล้ว +330

    본문과좀 다른내용이지만 한국인들은 너무 자기 나라를 깍아내리고 비하하는경향이 많음 어쩔땐 좀 불쌍함;;
    뭐가그리못나서 자격지심가지는지 모르겠음ㅠ좀더 당당하고 자랑도좀했으면

    • @meha77310
      @meha77310 6 ปีที่แล้ว +8

      효자동은도끼 오히려 깍아내리면서 좋은점을 부각시킨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 그럴까요.. 일종의 보험같은 느낌이랄까..

    • @user-et2ev8xj5z
      @user-et2ev8xj5z 6 ปีที่แล้ว +22

      이슬이톡톡 깍아내리면서 좋은점을 부각시키는건 도대체뭐죠...제가말한건 그런개념은전혀 아니예요 그건은근 돌려자랑할때 겸손할필요가있을때 쓰는말이구요 일반적으로 자국을 깍아내리거나 비하할때 좋은점이 부각되는게 뭐가있나요..아무튼 뭐 개인생각이니깐 그리생각하셨다니 신기하네요

    • @JLee1293
      @JLee1293 6 ปีที่แล้ว +1

      효자동은도끼 본인이 잘난 줄 알면 별 의미 없이 내세울 필요는 없죠

    • @NorthKoreaSupremeLeader
      @NorthKoreaSupremeLeader 6 ปีที่แล้ว +24

      자기나라를 한없이 깎아내리지만, 같은 내용으로 일본이 까면 안됨ㅋㅋㅋ

    • @user-gi5yu8yo3b
      @user-gi5yu8yo3b 6 ปีที่แล้ว +7

      일종의 제련과정입니다.
      자신의 단점을 매일같이 짚어내고 결국 바꿔나가는 형국입니다.

  • @user-ys8mo8ko2h
    @user-ys8mo8ko2h 6 ปีที่แล้ว +1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그렇게 다른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

  • @roaroayoon2833
    @roaroayoon2833 6 ปีที่แล้ว

    오 재밌다요

  • @mooncristalppower
    @mooncristalppower 6 ปีที่แล้ว +2

    역시 흥미롭다

  • @HKim0000
    @HKim0000 6 ปีที่แล้ว

    흔히 말하는 '입에 발린 말', 미국과 같은 서양 문화에 없었던 것 같은 상황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시네요. 재미있어요.

  • @user-bu2bi6lb9s
    @user-bu2bi6lb9s 6 ปีที่แล้ว

    포인트 콕콕 찝어서 말하시는듯 ㅎㅎ

  • @shinulee265
    @shinulee265 6 ปีที่แล้ว +5

    미국에 살고 있는데 정확히는 아니지만 대충 뭔지 알것같아요. 확실히 한국이랑은 조금 다른 그런게 있죠

  • @velo1647
    @velo1647 6 ปีที่แล้ว

    그렇군요.😁감사합니다

  • @karlmarx3211
    @karlmarx3211 6 ปีที่แล้ว +1

    아 이게 이렇게 받아들여지기도 하는군요. 이게 문화적 차이로 미국인은 적극적인 자신감이라 들었던 적이 있는데 반대로 생각해서 분명할 때만 긍정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디코딩이 쉽다? 흥미있는 소재인거 같습니다.

  • @OIOIRON
    @OIOIRON 6 ปีที่แล้ว

    ㅎㅎ 설명 잘 보고 갑니다 전 직설적이고 단순한 놈이라 별 생각없이 생활하지만 영상보니 이해는 되네요 ㅋㅋ

  • @TV-rq2ce
    @TV-rq2ce 6 ปีที่แล้ว +2

    미국넨 그런 의식 문화가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 여러가지 스토리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user-ku1rs5pn7z
    @user-ku1rs5pn7z 6 ปีที่แล้ว

    박개대씨의 영상은 귀중합니다
    한국인으로써 미국인의 사고체계를 이해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 @JJ-uq8lp
    @JJ-uq8lp 6 ปีที่แล้ว

    ㅎㅎ 재밌네요

  • @sunmk1928
    @sunmk1928 6 ปีที่แล้ว +2

    흥미롭네요. 영어는 태생부터 단어 하나에도 다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언어도 그렇게 발달됬겠지요.
    하지만 언어 자체의 (코딩/디코딩이 쉽다) 와 (거짓말을 많이 한다) 의 이유는 별개로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거짓말을 (하고싶어도) 잘 못하는이유는 어릴때부터 유교사상의 영향으로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교육받기 때문이죠. 사회적으로도 거짓말을 많이 하는것을 들키면 심하게 비난받을 수 있구요.

  • @user-sb6jj7mv2t
    @user-sb6jj7mv2t 6 ปีที่แล้ว

    진실되게 살아라 있는 그대로 꾸미지말고... 이렇게 이해가되네요

  • @user-ok3lc3vg8o
    @user-ok3lc3vg8o 6 ปีที่แล้ว +5

    혹시 언어학을 전공하셨나요? 엄청 전문적이신것 같아요

  • @user-zm2su9hc7x
    @user-zm2su9hc7x 6 ปีที่แล้ว

    신기하네요 ㅋㅋㅋ 회사 다니면서 막 돌려서 말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이해를 못하면 (약간) 화를 내면서 제대로 말해주는 경향이 많은데 ㅎㅎㅎ

  • @solar7120
    @solar7120 6 ปีที่แล้ว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미국 매체를 볼 때 가끔 애매모호하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조금 답답하기도하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종종 있었는데 개대박 영상 덕분에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한국인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도 돌려서 이야기하는 거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 안 될 이유를 대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하게. 화나는데 화낼 수도 없고 참ㅠㅠ 저번에도 내용 다루신 적 있는 거 같은데 너무 공감됐어요ㅠㅠ 완전히 같은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한 가지 있는데 스페인에 살았다고 할 때 며칠이나 살았는데? 라고 직접적으로 물으면 안되나요? 의사라고 할 때도 정말? 어느 과야? 몇년 차야? 등을 물으면 안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개대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Themisterbo
    @Themisterbo 6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 @cadoevver1246
    @cadoevver1246 6 ปีที่แล้ว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굉장히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드네요ㅋㅋㅋㅋ왜 본인의 말에 코딩이 들어가는거죠?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기본적으로 좀 과장되게 뽐내고 싶은 마음에서인가요~?

  • @maya-es9ge
    @maya-es9ge 5 ปีที่แล้ว

    영상 잘 봤어요.^^그런데 직업이 뭐야?했을때 실제 의사이서 의사다 하는게 자랑질인가요?그리고 차가 뭐야?라고 묻는다면 차가 실제 벤츠면 벤츠다하는게 자랑인가요?(묻지도 않았는데 말했다면 그렇겠지만요)

  • @SuHyeon_Kim
    @SuHyeon_Kim 6 ปีที่แล้ว

    우리나라에선 그런식으로 말했다가 상대가 진실을 알고나면 이게 어디서 말장난질이야...하는 썩은 표정과 환멸의 눈빛 콤보를 받을수있으며 상대와의 유대감 형성상태의 정도에 따라 관계의 단절까지 불러올수도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것같습니다... 진실을 얼만큼 첨가했든 상대가 납득하지 못한상태라면 신용도가 바닥쳐서 이후로 상종도 하기 싫어하고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해도 이전의 신용관계를 깨지게한 대화에서 번복할 사항이 없는 이상 친해지는데 있어서는 아예 처음부터 다시 관계를 쌓는것보다도 더 어려워질수있거든요.. 개인차에 따라 거짓말보다도 말장난이나 헛소리를 더 혐오하는 사람도 있으니..

  • @Hollymolly-wn4fj
    @Hollymolly-wn4fj 6 ปีที่แล้ว

    Your idea is very interesting. I thinks it makes sence in some ways. We had to learn those sentences which have a lot of different meanings. Hahahaha.
    We are little more direct but we also have to decode when we hear Korean. We just don't speak good enough English to make decodable? sentences sometimes. But we actually don't want unnecessary misunderstood each other. That's so true at least for me. Good job!!^^

  • @gimoon0125
    @gimoon0125 6 ปีที่แล้ว +2

    미국에선 약속을 취소하고싶을때 어떤식으로 통보하나요?
    그냥 “나 오늘 귀찮으니까 다음에 만나” 식으로 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