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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1
- Bong Joon-ho asks the ultimate question to a 50-year career actor.
Conversation between Minari star Youn Yuh-jung and Parasite director Bong Joon-ho.
This video you're watching is part two of the entire interview.
That's why there's a funnier part than this video.
We hope you watch the video first and come back.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윤여정 - 조영남, 이혼 스토리 다시 보니.. '윤여정=대인배' 납득이 가네!! [아궁이] MBN 140103 방송](http://i.ytimg.com/vi/YxXmsKNnho8/mqdefault.jpg)
![윤여정 - 조영남, 이혼 스토리 다시 보니.. '윤여정=대인배' 납득이 가네!! [아궁이] MBN 140103 방송](/img/tr.png)
![จังหวะนี้ - เม้ก อภิสิทธิ์ [ Official MV ] จอนนี่มิวสิค](http://i.ytimg.com/vi/4gQRZCkRyiU/mqdefault.jpg)
We know how long you're waiting for english sub. finally added subtitles. Both are now Oscar winners. Join the conversation of two masters you've never heard of anywhere in the world.
Ahhhh! Thank you so much!!
finally,, thank you so much!
thank you so much!!!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 😊
They get benefit from BTS paving the way for all Korean entertainers in America. 😏
이 인터뷰를 보면서 왜 세계 최고의 배우들과 감독들이 봉준호 감독을 알아갈수록 팬이 되는지 알겠네. 사람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대하는게 화면 넘어서 까지 보이네요. 상대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존경을 표현하는 모습도 보이고 그냥 같이 대화를 나누면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아요.
요즘 쓸데없이 "시"자를
남발하는데 봉감독은 그렇게 쓰지않고 말해서 듣기편한듯.
배우다란 대신 배우시다 등등같은 말들
봉감독님 '-시' 되게 많이 쓰시는데
윤여정씨가 젊은 사람보다 많이 배우고 따라한다고 하듯이 봉감독보면 어쩌면 보고 만나는 사람마다 팬을 만드는지 마술사다.
나영석 피디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저런 작품이 나오나 싶네요.
광고가 많아도 끝까지 듣게 되네요 ~~~
윤여정배우님 어떻게보면 까칠한이미지이신데 알고보면
진짜속정깊고 계속 투덜거리시면서 다해주시는스타일같아욬ㅋㅋㅋㄱ
(근데 드라마작업환경은 바뀌어야될듯ㅜ)
세상 시크하신 윤선생님이 봉감동님한테는 질척질척하시는 이 관계성 너무 재밌어여 ㅋㅋㅋㅋㅋ
이때까지 모든 배우들 인터뷰 혹은 토크쇼 중에 가장 흥미로운 인터뷰임..거장 반열의 감독의 질문과 오랜시간 연기를 해온 대배우의 편안한 대담이 한 마디의 순간도 흥미롭지 않을수 없네..잘봤습니다!
저도 초반반 보려다가 다 봤네요 ㅋㅋㅋ
멋지다. 인터뷰를 보는 내내 이 대사가 떠올랐다 "나는 오늘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어. 대신, 애써서 해."(영화 중 할머니 대사)
김수현작가 드라마에서 윤여정배우가 시를 읊던 모습이 그립네요. 외워서 낭송하시느라 고생많으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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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arinehepburn2060 ㅈ
멋져요~멋져요~
몇장이 넘어가는 대사를 다 외워내야 하고 탈진까지 하셨을 정도라니.. 배우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7:54 봉감독님이 그런 자연스러운 연기를 어떻게 하시냐고 물어 보니깐 알고 싶으면 직접 캐스팅 해보라는 윤쌤의 말씀.
웬만한 젊은이 보다 패기가 넘치시네요. ㅋㅋㅋ 넘 멋지심. ☺️
"왜 칭찬만하고 뽑아서 쓰질않어 임마"
이번 인터뷰 보니 오버하지 않으면서도 감동을 주는 연기, '자연스럽게 진취적인' 자세가 현재의 윤여정배우를 만든 것 같습니다.
나이가 75세가 되었을 때 저런 위치가 된다는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빙고
@강진모 인정합니다. 배역의 스펙트럼이 그 어느 배우보다도 넓다고 느꼈습니다.
@강진모 맞아요 매해 찍는 영화 보면 이런걸???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르고 어렵고 새로운 배역들이죠.. 그래서 윤여정이라는 배우가 잊혀지지 않는 말 그대로 대배우에 걸맞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 조xx이 많은 걸 말해주죠
애초에 보통 일반인하곤 마인드 자체가 완전 다르다고 밖엔... 확실히 사람은 큰물에서 놀고, 외국도 나가보고 해야함...
애초에 보통 한국인들 나이 운운하고.. 한창 나이 한 30, 40대만 되도 난 이미 늦었다... ㅇㅈㄹ 하고있음 ㅋㅋㅋㅋㅋ
30대 부터가 진짜로 인생 시작인데 뭘 늦어 ㅋㅋㅋ 그 어떤 희극보다 더 웃긴 현실, 실존,,,,ㅋㅋ
봉준호 감독 인터뷰이로도 엄청나네요. 배우의 필모를 다 파악하고 이런저런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기억.....봉테일이라는 말을 또한번 느끼게 해주는 인터뷰네요. 그나저나 윤여정씨가 농담처럼 궁금하면 나 써보라고 하는 말.., 전형을 비틀기를 좋아하는 봉감독 특성상 이미 충분히 비튼 역할을 해낸 윤여정씨는 캐스팅 리스트 바깥에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작품에서 만나면 새로운 합이 만들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인터뷰어:)
Interviewer 겠지.. 여기서 인터뷰이는 윤여정님이고.. 뭔 영어를 섞어쓸거면 제대로 하던가 내가 다 민망하네
봉감독이 윤여정 배우의 찐찐 팬인게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어떻게 저렇게 윤여정님의 출연작들의 연기에 모두 디테일하게 느끼고 질문하는지...대단한 감독이고 윤여정님은 똑똑하고 따뜻한 아들 대하듯이 모든 질문에 쿨하게 대답하네요. 언젠가 꼭 봉준호 감독님 영화에 윤여정님 보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한국 유명인사들의 인터뷰를 보았지만 봉준호 감독처럼 말을 잘하는 사람은 보기 드문거 같음
말 하나하나에 깊이가 있고 통찰력이 묻어나며 동시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돋보인다, 거기에 유머는 덤
봉감독 인터뷰들을 보면 단순히 와 말을 진짜 잘한다를 넘어서 항상 배울점이 있고 나도 저 사람처럼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듬
그니까요 나이들어갈수록 깊이있는대화가되어야되는데 자꾸 어휘력도딸리고...ㅎㅎ 말주변이없어지네요
진~~짜 동감입니다.
와.... 이인텨뷰 진짜 재미진게 봉감독이 정~~말 정말 수줍게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지면 윤여정샘이 툭툭 답이 아닌 답을 하심.... 근데 다 말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인텨뷰는 처음 ㅋㅋㅋㅋㅋㅋㅋ
윤여정은 진짜 멋있다.
윤여정선생님같은 친구가 있음 좋겠다
대화가 넘 재밌고 유익할듯
윤여정 샘 너무 웃기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리스마와 연기에 대한 철학이 확실하시고, 봉준호 감독님은 영화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시고, 정말 사랑스러운 대담입니다💕 예술가시다 정말
사람답다는게 뭔지,
인품있다는게 뭔지
확실히 알것같은
사람간의 대화를 보게되서
감동이고 감사하네요.
두분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더 짙은 향기와 인간내음을 느낀다.
윤여정과 붕준호 감독에게서.. 저이렇게 험하게 살아도 꼭이라는 약속이
기약될거 같아 되뇔일 거 같습니다. 어찌 우리 두려하리요.우리 어찌 주저하리요..
괜히 격식차리면서 가식적이지않고 아카데미에서 4관왕을 차지한 봉감독한테 저렇게 편하게 구박할수있는 배우가있음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윤여정배우님은 쿨하고 힙하고 봉감독님은 말 한마디한마디를 예의갖춰 하려고하시는게 참 보기 좋네요 재밌어요 ㅋㅋㅋ
정말 사랑스러운 두사람의 인터뷰라 참 결이 부드럽게 마음 어디 하나 막히는 곳 없이 두 편의 인터뷰를 너무 잘 봤습니다. 봉준호 감독과 윤여정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19:01 이재룡하고 최민수가 나를 어깨에 걸고 골고다 언덕 넘어가듯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윤배우님 심경이 느껴지는 묘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여정 선생님이, 연기의 비결을 묻는 봉 감독에게 언제부턴가 다큐멘터리를 보기 시작했다고 말하니까, 봉감독이 감동과 충격을 받은 듯... 순간 생수로 목을 축이고...두 분 다 존경합니다 ㅎㅎ
윤여정 쌤은 말에 군더더기가 없다. 과장되지 않아 솔직해. 그래서 알아듣기 쉽고 좋다
봉감독님 목소리 왜이렇게 좋으시죠,,
윤여정씨도 좋지만
봉준호 감독도 완전 매력있으시네요. 두분 다 지적이고 깊이 있는 인품이 우러나네요.
두분의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윤여정 선생님^^ 이민진작가의 파친코 책을 드라마로 만드는 작품에 출연하시기로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작품의 파급이 어떨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항상 경계와 경계사이에서 움직이고 계신 선생님의 삶에 대한 자세를 존경합니다.
오 진짠가요? 정말 기대가 되네요.
오피셜인가요??
역시 윤선생님 놀랄만큼 자연스러운 연기 !!!탁월합니다
대박...
뭐야.. 아귀로 나오는건가 ㅋㅋㅋ
대박!!! 그런 상상했는데, 사실인가요?
나는 봉감독님의 영화를 이제서야 조금씩 접하고 있는데 영화도 영화지만 봉준호 라는 사람이 너무 좋다.인성이 정말 훌륭한 사람.
리 아이작 정 감독도 사람이 정말 선해 보이던데 역시 인품이 좋구나.
다들 출중한 실력에 인격도 훌륭하고.
정말 멋지다.
윤여정 선생님은 정말 자연스럽게 연기하시지.
좋은 사람을 통해 좋은 작품이 나오는 거 같아요, 나 스스로 좋은 작품이 되고 그래서 그것을 사회에 돌려주는 선순환이 있는게 좋네요
@블루밍이유 :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구체적인 사람의 표현 조심하기와
쿨한 사람의 편하게 얘기하기가
이렇게 잘 맞물려서 돌아갈 수도 있구나
새삼 놀라고 갑니다
자길 캐스팅하라고 깨알같이 어필하시는 윤배우님 ㅋㅋㅋㅋㅋㅋ
대답 안하는 봉감독님 ㅋㅋㅋㅋ
밀당 ㅋㅋㅋ
@@user-qd5ij1yz5z천하의 송강호도 맞는 배역없으면 못하는데 뭐 그렇지... 어찌보며 윤여정은 틸다스위튼과 더블캐스팅이 가능한 캐릭터네...
ㅋㅋㅋㅋ
나를 캐스팅해라, 캐스팅하라구우
@@yongpanlee4940 뭐래 윤여정님 빙의해서 해본 말 가지고 뭐 개나리? 참내 ㅎㅎ
봉감독님은 어쩜 이리 디테일 하고
말을 이쁘게 하시는지요...
봉 감독님 인터뷰 프로 하나 만들어 주세요.
봉준호쇼
봉감독님 독서량이 굉장하신 분 같다
인터뷰를 정말 섬세하게 다 표현하고
끌어내고 대단하시네
좋은 영화 깊은 영화 만들어 주삼
비트는 영화 말고 심오한 영화도
잘 만드실 듯
여정샘은 정말 똑똑하시고
쿨하심 멋지다
거장의 반열에 오른거같은데.어쩜 저렇게 소년같고 인터뷰는 또 어쩜저렇게 잘해.최고야.봉준호감독
와 두분의 대화에 빠져드네요..
두분의 듣기좋은 잔잔한 톤과 분위기속에 중간중간 윤여정 배우님 센스있는 언변에 웃음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 엿듣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집중되어 귀기울여 듣게 됩니다. 뭔가 저도 영화일 하는사람이 된거같아요
두 분 좋은 영화 계속 부탁드릴게요~~~
까랑까랑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배우라 그래요.
말, 표정, 동작, 그런 것들이 순탄치 않은 삶속에서 그럼에도 살아가고자 하는 느낌을 잘 살리시는 배우님 같아요.
제가 추측하는 윤여정 배우님은 때론 신경질 적이고 고집 불통같지만 타인의 아픔이나 생채기를 누구보다 잘 공감하시는 분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봉감독님은 인간을 3D나 4D처럼 이해하시는 분 같아요.
영화를 보면 지나가는 엑스트라 조차도 각자의 존재나 시각 입장이 느껴지죠.
삶을 이해하시는 배우랑 인간을 이해하는 감독의 만남이네요
이래서 사람은 지적이어야 한다
그러게요^^
두분 서로 즐거워 보여요 ㅋㅋㅋㅋ
지식인들의 대화가 이렇게 세상 잼나네요,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이렇게 유투브나 보고 있으니 원>
근데 왜 한국 대통령부터 국개의원 판사새끼들 교수들은 이리도 천박할까요? 학벌보다 초졸이라도 인성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rldjrthr-apffhel96 공부 성적은 증명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인성은 증명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뭐 예전 조조 시대에 '덕으로 관직 뽑는다'는 규정이었는데 어땠을지는... ㅋ
전 영화 마더 정말... 최고였어요. 김혜자씨도 윤여정씨도 보물같은 여배우들. 나이드시는게 아까울정도. 미나리 기대할께요. 항상 건강하세요.
윤여정님 칭찬에 쑥스러워하시네.
옛날부터 팬이라서 인터뷰 다 챙겨봤었는데 엄청 쿨하신 분인데 칭찬에 괴로워하심. ㅋㅋ
귀여우시고 봉감독님 꿋꿋하게 칭찬 끝까지 하심. 두 분다 매력 있으시다.
옛날건데, 딴지이너뷰도 재미있었어요.
미나리ost도 넘 좋았어요.
넘 재밌어요 두분의 지성과 위트 멋져요. 까다로운 윤여정 배우님이 봉감독님을 너~~무 애정하는게 느껴집니다. 어찌안그럴까요. 봉감독님과 식사까지하시구 부러워요ㅜ
자연스럽게 진취적이시다라고 봉감독님의 칭찬에 방긋 웃음 지으시는거 보니 맘에드는 칭찬이셨나봐요^^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을 깨는 인터뷰 배우가 실력이 있으면 감독한테도 당당하고 감독도 겸손하구나 알게해주는 talk. 갑질없는 세상에서는 이렇게 품격이 나오는구나.
요즘 듣기 힘들고 보기 힘든 품격 시대의 스승으로
18:36 김혜자쌤 성대모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콜릿 먹고 찍어...찍어야돼..." 현웃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아닌데 ㅡㅡ
@@user-xc7qw4eo1i 거기 맞아요. 아마 이분은 저랑 성격이 비슷하신 분 같네요. 저도 핵심 포인트보다는 약간 더 포괄적인 부분을 링크 하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바로 찍어봐도 이해가 가는 부분부터 시작하게 링크건거죠.
윤여정 배우님 존경합니다..
음성지원 ㅋㅋ
@Sappyon 앜ㅋㅋㄱㅋㅋ큐ㅠ
봉준호감독님 겸손하시고 인성도 넘 훌륭하시고
윤여정배우님도 삶의지혜와 인품이 훌륭하시다는걸 인터뷰를 통해 다시한번 느낍니다^^
봉준호 감독은 느리고 중간에 쉼도 많아서 얼핏 들으면 눌변 비슷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다시말해 말의 외양은 화려하지 않지만
말의 내용을 보면 짧은 표현으로도 정확하고 인상깊게 핵심을 짚으며 말하는구나. 배려와 겸손도 묻어나고. 멋진 인물이다.
윤여정은 천재 배우. 캐릭터에 빙의가 되어 연기가 놀랍도록 자연스러움. 공감 천재인듯.
말씀하시는 투 보면, '인색한 구두쇠인 척하지만 남몰래 주변 어려운 사람들 다 챙겨 주는 부자' 느낌이에요. ㅎㅎ
너무 귀여우신 윤여정배우님..언젠가는 봉감독님 영화에 나오시는걸 기대하며~~
설날에 너무 좋은 컨텐츠 선물을 받았네요.
🙇♀️🙇➰🧧
25:26 미나리가 자라는 시냇가에 피가 줄줄 흐르면서... ㅋㅋㅋ 봉준호의 미나리!
봉감독님~~ 빵터졌어요.
두 분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봉감독은 격식이 아닌 따뜻한 예의가 느껴지네~~
사람이 일을 겪고있는 당시엔 그냥 살아갈 뿐이다라는 말씀을 듣고보니 딱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두 분다 대단하십니다.
봉준호 감독 인터뷰 잘한다. 난 이병헌과 찍은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사투리연기까지 정확하게 하면서 나올때 윤여정배우 정말 연기잘하는구나 했는데
자연스럽게 진취적이다, 라는 게 진짜 윤여정배우님에게 어울려요.
5~10분 만에 관객이 캐릭터를 믿게 된다는 것도 봉감독님이 참 표현을 잘하시네요. 대화를 듣다보니 저도 알게 모르게 그렇게 느끼고 있었던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진취적이게...정말 두분께 딱 맞는 표현입니다. “한국인” 으로 동시대에 산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보는내내 미소가 머금어지네요 두분 넘나 멋지신분들 오프라인에서 즐거운시간 되시길요 봉감독님 영화에서 윤여정님 꼭 볼수있길 기대합니다
윤여정씨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애티튜드가 남다른 것 같아요, 멋이 있어요
‘자연스럽게 진취적이시다’ 윤여정 선생님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자연스럽게 진취적'이라는 표현이 딱이네요
봉준호 감독님의 진솔함에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감독간의 인터뷰네요!
대단함,,봉준호씨,, 드라마던 영화던 수천번 보는듯,,, 역시 봉 천재이면서대단한 노력가,,, 인터뷰 언어 하나하나에 신경쓰시네요,,봉준호님,,
인터뷰 너무 좋았어요
오버액팅할 수 있다는 윤여정 배우님의 영업력마저 사랑스러우세요
기승전 그래서 나캐스팅 언제할꺼야? ㅋㅋ 열정이 부럽고 두분 썸타는 사이처럼 넘넘 사랑스럽네요. ㅎ
입에 쵸콜렛 넣어주는 김혜자배우님 생각하니 넘나 웃김
2부 기다렸어요!!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팍팍 느껴지는 두 분의 대화 좋아요 👍 👍
봉감독과 윤여정 배우님의 위트 넘치는 인터뷰~ 역시 명감독과 명배우 재치 넘치는 대화 굿~^^👍👏👏👏
아후~~~ 사랑스런 이 두사람을 어쩜 좋아~~~ ㅎㅎㅎㅎㅎㅎ
마지막 대화가 이 영상의 킬포인트~!!!
내가 천재보다 좋아하는 말은 바로
대기만성이다
여러분도 나이들어서 멋진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터뷰 보다가 사랑스러움에 녹네요^^
흔치 않은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봉감독님의 섬세하고 배려깊은 질문과 윤여정님의 자연스럽고 진솔한 답변을 보니 두분이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가 됐는지 알게되는 훌륭한 인터뷰네요~~ 자연스러운 연기도 무진 애를 써서 한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자랑스런 두분께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여유롭지 않다고 나 열심히 한다고 버럭 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봉준호 감독 본인이 이렇게 준비 열심히 하는 굿 인터뷰어인데, 오스카 이후 코로나 아니었으면 별의별 무성의한 인터뷰에 시달리실 뻔했네요. 그렇다고 그 상황을 반가워하시진 않았겠지만, 뭐 그렇다고요 ^^;
본인의 커리어에서 70대까지 이렇게 트렌디함을 잃지 않고 실력과 지적임을 갖추신 분은 흔치 않습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껴지네요.
윤여정 님의 닮고싶은 애티튜드와 커리어를 다시 한 번 리스펙트합니다!
봉준호 감독이 되게 사려 깊구나 물론 업계 대선배님 앞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인품이 어떨지 대략 짐작이 된다 생각이 깊은 사람이구나라는 게 그냥 느껴짐
두 분의 팬으로서 진솔한 인터뷰 넘 잘 봤습니다. 윤여정 선생님 늘 건강하셔서 좋은 연기 더 많이 보여주세요~~
봉준호 감독님도 늘 건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인생의 연기를 연구하시는 윤여정선생님이라니.. 정말 더 멋져보이네요. 멋지십니다!!♡
봉준호 감독 왜 이렇게 귀엽지 ㅋㅋㅋㅋㅋ 한국 영화계에 봉준호 윤여정 너무 좋아요
나중에 윤여정 배우는 좀더 터프 한 역할 했으면 좋겠어요, 가죽 잠바 입고 터프하게 싸움을 할줄 안다던가,살인마나 킬러와 1:1 맞짱을 뜨는 그런 할머니 역할, 뭔가 폭주족처럼 입고 거친 할머니 역할 ,윤여정 배우가 온갖 성격의 모든 할머니 역할은 다 한번 해보세요
기획 너무 좋았습니다 기획하신 아이디어 내신 분 누군지 몰라도 칭찬합니다!! ㅎㅎ
감독이라서 할 수 있는 질문... 진짜 이런 인터뷰 돋보적이네요 ! 전세계로 퍼져랏
나이든 배우에게 흔히 쓸 법한 "삶"이라는 단어를 한번도 쓰지 않는 섬세함과 지독함
무슨 인터뷰가 이렇게 흐뭇하고 재밌나요 ㅎㅎ 자연스럽게 진행하시는 봉감독님이나 질문마다
성실하게 유머러스하게 대답해주시는 윤여정 선생님 두분다 너무 멋쪄요!!!
윤여정님 진짜 너무너무 멋져요. 미나리에서도 얼마나 빠져들던지, 영화 보는 동안은 감탄할 새도 없이 그저 푹 빠졌어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해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봉감독님이랑 같이 작품하나 내주세요 🙏
영국에서 나이 먹어서 공부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윤여정 선생님 말씀.. 노력하는 사람을 따라갈 사람은 없어 이 말씀 듣고 너무 눈물이 찡하게 나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봉감독님 차근차근한 말씀이 정감이가네요 ㅎㅎ
윤배우님의 열정과 끈기있는 노력이 좋은👍결실이 온거지요
앞으로도 쭉 ~사랑하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진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은 인터뷰네요 미나리 너무 기대됩니다 봉감독님 진짜 잘 이끌어가시네요 1인 방송 영화리뷰 하셔도 잘하실텐데 바쁘셔서 못하겠죠ㅠㅠ
너무나 사랑스러운 인터뷰였어요. 서로에게 호감을 품은 사람들이 나누는 정다운 밀땅 같은 이야기. 듣는 내내 미소 지었습니다. 😃🎶😁
품격있는 감독과 배우의 대화가 자랑스럽네요.
요즘 많이 배우고 삶의 고민을 많이 한 수준있는 사람들이 더 좋아진다.
두 분 항상 응원합니다.
두분 대화가 영화다.
윤여정님 감독님말씀을 찰떡같이 다 캐치하시고 역시!!!
Bien
기다렸는데.. 결이 곱다는것.. '미나리' 기대가 큽니다. 두분의 대화에 진정성이 있어서 듣기 편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윤 여정 선생님!!!
넘 지적이시고 ,멋져요!!!
윤 선생 님을 보면 ,
넘 행복 해져요!
늘 오늘같이 건강 하시길 기도 합니다. 아멘!!!
윤여정님 팬입니다
할머니가 절대아님
패션이 ㅎㄷㄷ임
마인드도 넘멋짐
봉준호감독님은
천재이신듯
뇌섹남 ㅎㅎ
참으로 멋진 분들의 대화에 가슴따뜻해 집니다 나이먹으나 늙지않는 윤샘과 거장감독의 디테일한 분석평이 감동입니다 두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Nothing to lose...
무기력증이 와 몇 년간 너무 힘들었는데 정신이 번쩍 나는 말입니다.
두 분 늘 응원합니다!!!
봉감독님의 궁극의 호기심 소년분위기 질문 ㅋㅋㅋ 윤배우님은 조근조근 이야기보따리 너무 잼나요
어떤 드라마보다 두분 대화에 웃고 고개 끄덕이면서 몰입해서 봤네요
윤배우님. 봉감독님
꼭 같이 영화하셨음 좋겠어요
봉준호 감독님은 우짜든가 연기 테크닉을 알아내고 싶은 궁금증이 역력하네요 ^ ^ 너무 귀여우세요. 옥자도 재밌고 설국열차도 재밌지만 괴물은 일 년에 한 번씩은 보게되는 걸작이에요. 사회고발성 메시지를 떠나 가족애를 어찌 그렇게 코믹하면서도 질퍽하게 그려내셨는지, 장례식에서 엉켜 뒹구는 장면, 모여앉아 밥먹는 장면이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그 장면들 보고 싶어서 또 보고 또 보고 해요 ^ ^
인터뷰 내용도 참 좋고 즐겁지만 두분의 입담이 아주 끝내주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
너무나 멋있는 두분의 진실된대화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두분 너무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이제야 보면서 같은 생각하고 있어요^^
아니 소주 한잔없이 이런 퀄리티 대화나온다고?
진솔하고 겸손하고 소신이 뚜렷한 두분의 대화가 즐겁기만하네요~~ 순도 100이니까 들으면서 공감백배입니다. ^^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 못보신분은 아무거나 찾아보면 윤쌤 말씀 하신거 조금이나마 감이 올겁니다. 배우들이 쉴새없이 대사를 뿜어대서 발음 + 발성 안되는 ㅂ연기 배우는 하고 싶어도 못했어요. 두분 얘기중에 짧은 영어라고 말하셨지만 원어민이 알아듣기 쉽게 영어로 얘기하는게 쉬운게 아니죠. 아무튼 영화 미나리 개봉만을 학수고대합니다 🙏🙏
김수현 사단이라고 까지 불리던 배우 집단이 있었죠. ㅋㅋ. 다들 연기력이 후덜덜 하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