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만 하는 도예가 정소진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 쑬딴과 함께 하는 세상에 이런 Job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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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zelcova17
    @zelcova1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포 동네빵집 '오헨'에서 열린 정소진 작가님의 풀 드로잉 전시와 클래스에 참여했던 1인입니다. 쑬탄 진행자님, 작가님 마음이 열리게 슬쩍슬쩍 질문 잘 던지시네요^^
    동네가 북적북적, 사랑방이 된 오헨 베이커리 카페 공간이 참 좋았어요. 도예가로 일하시다 풀을 그리시게 된 사연도 찡해요. "폭우 속에 풀을 그리며 풀과 하나가 된 순간, 김민기님의 부고를 들었던" 기억도 환기시켜 주시네요. 기쁨과 슬픔이 하나였던 순간... 정소진 작가님의 풀 드로잉으로 오래 기억하게 될 2024년 여름이 곧 선물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