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게 들었습니다🙏🏻화를 잘 내는 사람의 모습을 살펴보면 자신보다 힘이 약하거나, 어리거나, 편한 상대에겐 화를 내지만, 자기보다 힘이 센 사람 혹은 임명권자에겐 저자세를 취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요. 한마디로, 사람에 따라 선택적 반응을 하는 것이지요. 이 자리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성을 지닌 존재들을 평등하게 존중하고, 감정과 입장을 배려하여 말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
잘못된 말에 맞다고 맞장구치는 것은 안되지만, 제가 요즘 연습하는 것은 ... 참 평생 숙제이기도 합니다. 법상스님 말씀하시는거 연구해 닮아가기입니다. 참 묘~해요. 시작도 끝도 중간도 어디하나 악센트가 없어요 높낮이가 없어요ㆍ포인트가 없어요. 원래 말의 기본이 기승전결 같은데 이걸 파괴해요. 그런데도 이상하게 끝까지 듣게 돼요. 그냥 물 흐르듯 잔잔히 흐르는데 심심할 법도 한데 이상~하게 묘~ 하게 고개는 끄덕거리고 입으론 아~ 하고 몸 속 세포들은 웃고 있어요. 기 죽어 있던 세포들이 하나 하나 깨어나 살아나는 기분입니다. 참 묘~ 해요ㆍ 마치 공기 같아요ㆍ 자극성이 1도 없어요ㆍ외모도 말씀도 행동도 무색 무취하신데 존재감 쩔어요~^^ 묘~ 해요ㆍ 사람을 살리는 말씀을 어쩜 저리 자극없이 자연스럽게 하실까? 공기 아니고서야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참 묘~ 해요. 원래 효과가 약하면 부작용도 약하고 효과가 세면 부작용도 센게 인지상정인데 이걸 파괴해요. 참 묘~ 해요. 부작용 1도 없는데 효과 겁나게~ 세요. 이걸 공기 외에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전 도통 모르겠어요^^ 아무 자극없이 사람을 숨 쉬게 해요ㆍ 진짜 공기 같아요ㆍ 스님 법문은 그냥 다 공기 같아요. 사람이 오로지 살 길 바라는 공기. 나쁜사람 좋은 사람 구분없이 똑같이 아낌없이 주는 공기. 기분 나쁘다고 공기를 뺏질 않듯 늘 한결같이 베풀기만 하는 공기. 법상스님이라고 쓰고 공기라고 읽는다. 그래서 전 오투스님이라 부르게 됐어요^^ 오투스님! 딱 좋아요^^ 법상스님 = O2스님 씨이익~ 세포들이 방긋 웃어요ㆍ 오늘도 살았네~^^ 씨이익~^^ 감사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공기같은 법문 언제나 늘 항상 감사합니다^^
옛날 어떤 이가 육조 혜능선사께 묻기를, 염불에 어떤 이익이 있습니까? 선사께서 답하시기를,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를 부르는 것이야말로 만세(萬世)토록 세간(出世)을 벗어나는 묘도(妙道)요 부처를 이루고 祖師가 되는 정인(正因)이요 삼계(三界) 인천(人天)의 안목(眼目)이요 마음을 밝히고 자성(自性)을 보는 혜등(慧燈)요 지옥을 깨부수는 맹장(猛將)이요 사악한 것들을 베는 보검(寶劍)이요 오천대장五千大臧의 골수(骨髓)요 팔만총지(八萬總持)의 중요한 관문(關門)이요 시방허공이 멀고 아득하여 끝이 없음이요 광대한 일성(一性)의 원명(圓明)이요 흑암(黑暗)을 여의는 명등(明燈)이요 생사를 벗어나는 뛰어난 방편이요 고해를 건너는 배요 삼계三界를 뛰어넘는 지름길이다. 이것이 자성미타요, 유심정토이며, 이것이 본사(本師)이고, 화불(化佛)이다. 최존(最尊) 최상(最上)의 묘문(妙門)이고 헤아릴 수도 없고 끝도 없는 공덕(功德)이자 위대하고 훌륭한 믿음(信)이니라. 오직 이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를 마음속에 품어서 늘 잃지 말아야 한다. 생각 생각마다 늘 앞에 나나타고, 항상 마음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일이 없어도 이와 같이 염불하고, 일이 있어도 이와 같이 염불하며, 안락할 때도 이와 같이 염불하고, 병고病苦가 있을 때도 이와 같이 염불하며, 살았을 때도 이렇게 염불하고, 죽어서도 이렇게 염불하여, 이와 같이 한 생각이 분명하면 무엇을 다시 남에게 물어서 갈 길을 찾으랴. 이른바 오직 아미타불만 생각하면서 다른 생각 없으면 손가락 튕길 수고도 없이 서방극락 세계에 가느니라(육조스님은 "禪淨雙修集要"에서 염불공덕 찬송을 자세히 법문하셨다) 법상스님은 왜 자꾸 수행이 불필요한다는 말씀을 하십니까? 그리고 솔직히 법문으로 남을 깨닫게할 큰스님 현재 이나라에 몇분 계십니까?
![[어록(1)] 괴로움이 생겨난 이유, 집착 때문에 괴롭다, 법문 듣고 깨닫는다](/img/n.gif)
매일 출퇴근시 스님의 법문 듣고 있습니다
오염된 마음이 정화되고 있습니다
일상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말씀 잘듣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0
인연따라 왔다가 그냥갑니다
❤❤❤❤❤24 9 6일
법상스님 증도가 (39)강
스님 마음 공부하러 왔습니다 ㅎㅎ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삼다라 가닥 사바하~원결은 해원복덕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법상스님. 😊😊😊().().().
존경하는 법상스님 귀한 법문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_((()))_
항상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법상스님 깨달음의 법문 늘 감사합니다. 🙏🙏🙏
🌈 上求菩提下化衆生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법문으로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입니다
🙏🙏🙏 ❤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
인연따라 왔다가 그냥갑니다.
♥♥♥♥♥24.7.25 오늘마지막 강의
수고많으 셨습니다.
편한밤 되시길...
자주 뵈옵니다
*^^* 고맙습니다
고맙게 들었습니다🙏🏻화를 잘 내는 사람의 모습을 살펴보면 자신보다 힘이 약하거나, 어리거나, 편한 상대에겐 화를 내지만, 자기보다 힘이 센 사람 혹은 임명권자에겐 저자세를 취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요. 한마디로, 사람에 따라 선택적 반응을 하는 것이지요. 이 자리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성을 지닌 존재들을 평등하게 존중하고, 감정과 입장을 배려하여 말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
스피커를 통해 집안 곳곳 마당까지 울려퍼지는 스님의 법문을 들으며 새날 맞이해봄니다 ❤ 스님 법문 진심 감사합니다❤ 요즘 잔디 풀뽑으며 들을려구 마당까지 스피커를 설치했어요 ❤❤ 최곱니다 😊😊 사랑해요 스님 ❤️
법상큰스승님!나와나을 깨침의지혜로,인도해주셔서,감사합니다.두손모아삼배올립니다.이시대에새롭고진보한,가르침을,유트뷰를,통해,매일들으며,기쁨이가득한 나날되어감사합니다.더욱법체강녕하셔서오래오래~~~가르침주시고,성불하십시요! 금강지합장합니다
깨달으셧군요
법상스님 법문.....재밌어요
티비예능 지루해서 못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상"쉼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부처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법상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도반님들께도 (((❤❤❤)))
잘못된 말에 맞다고 맞장구치는 것은 안되지만,
제가 요즘 연습하는 것은 ...
참 평생 숙제이기도 합니다.
법상스님 말씀하시는거 연구해 닮아가기입니다.
참 묘~해요.
시작도 끝도 중간도 어디하나 악센트가 없어요
높낮이가 없어요ㆍ포인트가 없어요.
원래 말의 기본이 기승전결 같은데 이걸 파괴해요. 그런데도 이상하게 끝까지 듣게 돼요.
그냥 물 흐르듯 잔잔히 흐르는데 심심할 법도 한데 이상~하게 묘~ 하게 고개는 끄덕거리고 입으론 아~ 하고 몸 속 세포들은 웃고 있어요. 기 죽어 있던 세포들이 하나 하나 깨어나 살아나는 기분입니다.
참 묘~ 해요ㆍ
마치 공기 같아요ㆍ
자극성이 1도 없어요ㆍ외모도 말씀도 행동도 무색 무취하신데 존재감 쩔어요~^^
묘~ 해요ㆍ
사람을 살리는 말씀을 어쩜 저리 자극없이 자연스럽게 하실까?
공기 아니고서야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참 묘~ 해요.
원래 효과가 약하면 부작용도 약하고 효과가 세면 부작용도 센게 인지상정인데 이걸 파괴해요.
참 묘~ 해요.
부작용 1도 없는데 효과 겁나게~ 세요.
이걸 공기 외에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전 도통 모르겠어요^^
아무 자극없이 사람을 숨 쉬게 해요ㆍ
진짜 공기 같아요ㆍ
스님 법문은 그냥 다 공기 같아요.
사람이 오로지 살 길 바라는 공기.
나쁜사람 좋은 사람 구분없이 똑같이 아낌없이 주는 공기.
기분 나쁘다고 공기를 뺏질 않듯 늘 한결같이 베풀기만 하는 공기.
법상스님이라고 쓰고 공기라고 읽는다.
그래서 전 오투스님이라 부르게 됐어요^^
오투스님! 딱 좋아요^^
법상스님 = O2스님
씨이익~
세포들이 방긋 웃어요ㆍ
오늘도 살았네~^^
씨이익~^^
감사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공기같은 법문 언제나 늘 항상 감사합니다^^
천성은 부처도 못바꾸지
옛날 어떤 이가 육조 혜능선사께 묻기를, 염불에 어떤 이익이 있습니까?
선사께서 답하시기를,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를 부르는 것이야말로
만세(萬世)토록 세간(出世)을 벗어나는 묘도(妙道)요
부처를 이루고 祖師가 되는 정인(正因)이요
삼계(三界) 인천(人天)의 안목(眼目)이요
마음을 밝히고 자성(自性)을 보는 혜등(慧燈)요
지옥을 깨부수는 맹장(猛將)이요
사악한 것들을 베는 보검(寶劍)이요
오천대장五千大臧의 골수(骨髓)요
팔만총지(八萬總持)의 중요한 관문(關門)이요
시방허공이 멀고 아득하여 끝이 없음이요
광대한 일성(一性)의 원명(圓明)이요
흑암(黑暗)을 여의는 명등(明燈)이요
생사를 벗어나는 뛰어난 방편이요
고해를 건너는 배요
삼계三界를 뛰어넘는 지름길이다.
이것이 자성미타요, 유심정토이며,
이것이 본사(本師)이고, 화불(化佛)이다.
최존(最尊) 최상(最上)의 묘문(妙門)이고
헤아릴 수도 없고 끝도 없는 공덕(功德)이자
위대하고 훌륭한 믿음(信)이니라.
오직 이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를 마음속에 품어서 늘 잃지 말아야 한다. 생각 생각마다 늘 앞에 나나타고, 항상 마음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일이 없어도 이와 같이 염불하고, 일이 있어도 이와 같이 염불하며, 안락할 때도 이와 같이 염불하고, 병고病苦가 있을 때도 이와 같이 염불하며, 살았을 때도 이렇게 염불하고, 죽어서도 이렇게 염불하여, 이와 같이 한 생각이 분명하면 무엇을 다시 남에게 물어서 갈 길을 찾으랴. 이른바 오직 아미타불만 생각하면서 다른 생각 없으면 손가락 튕길 수고도 없이 서방극락 세계에 가느니라(육조스님은 "禪淨雙修集要"에서 염불공덕 찬송을 자세히 법문하셨다)
법상스님은 왜 자꾸 수행이 불필요한다는 말씀을 하십니까? 그리고 솔직히 법문으로 남을 깨닫게할 큰스님 현재 이나라에 몇분 계십니까?
ㅋㅋ 뭘 깨달아?
법상스님 귀한 법문 고맙고 감사합니다.
스님의 법문 참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