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애증의아라뱃길 이네요.
부평살아서 심심하면 가는루트가 아라뱃길CU.김포인증센터. 멀리가면 광나루에요.
아라가 중간중간 다리밑에 휴계광장이 많아서
자도로 들어오는 사람들때문에 사고가 많이납니다. 야간에는 가로등도 드문드문 있어서
사고도 많이 나고요. 오죽했으면 제가
자이언트 리콘1800으로 라이트 교체까지
했을정도에요.
저도 혼자 타는데
떼지어 다니다 선두 라이더가 급브레이크 잡는 바람에 줄줄이 와장창하여 자전거도 부서지고 라이더들도 크게 다친 경험이 있고부터 이후 쉬고 싶을 때 쉬고 가고 싶을 때 가고 코스도 자유롭고 넘무 편하고 좋아서 혼자 타는 게 좋습니다.
죽어라고 달리다 순간 와장창하여 크게 다치거나 가는 수도 있어 정말 안전 라이딩하며 건강 건강할 때 잘 챙겨야 합니다.
올 해 라이딩들이 36명이나 목숨을 달리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 있습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이웃하고 앞으로 계속 함께 응원합니다.
아라뱃길은 과거에 국토종주때 가봤는데
정말 잘 만들어놓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라이딩 전 풍향체크는 필수….. 입니다만 거의 무색하더라구요.
서울 서쪽 김포, 파주, 정서진 아라뱃길 방향 라이딩은 거의 역풍입니다…..
갈때 털리고 복귀때 쏘는 맛으로 타는곳이죠. 복귀때도 역풍이면 그날은 개죽음 입니다.
약간의 측풍처럼 느껴지지만 거의 순풍타고 복귀합니다.
반면 서울 동쪽 팔당 춘천 라이딩은 갈때 측풍 혹은 순풍이 많고 복귀때 역측풍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복귀때 더 자주 쉬게되는 매직이죠…. 안라하시길~~~
라이딩폼 미쳤다!!
서울 강서구 사는데 코스좀 알려줄 수 있나요? 입문자입니다 샤방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