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가족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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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8

  • @thinkcouple
    @thinkcoupl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신년 맞이 - 여러분은 가족과의 관계, 안녕하신가요? 오늘은 가족을 주제로 긴 토크 영상을 준비했어요. 혈연 관계라고 모두 '가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맞는 사람도, 틀린 사람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부모의 역할, 가족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입장과 생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대화를 지향하는 자리에서 지나친 표현들은 자체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임도균-o4z
    @임도균-o4z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연습인거 같아요 처음은 항상 어색하고 어려운데 익숙해지면 너무 좋더라고요~ 새해에는 웃는 일 더 많은 해가 되길 바랍니다~~

    • @thinkcouple
      @thinkcoupl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요:) 처음에는 어색하지반 하다보면 익숙해지는게 정확한 표현이네요! 저희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 @travel_jiyu
    @travel_jiyu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짜 저희도 최대한 많은 걸 경험하게 해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ㅎㅎㅎ 비슷하네용!! 두 분은 대화를 넘 잘하셔서 아이들에게 넘넘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용😆💛

    • @thinkcouple
      @thinkcoupl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 진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면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는걸까요🤔 근데 점점 더 나이를 들어가며(?) 부모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라는걸 깨닫기도 해요🥹 절로 존경심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 @freelife_alley
    @freelife_alley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부모의 역할이라는게 생각할수록 더 막중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느껴져요. 두분이 진지한 이야기 나누시는것도 넘 좋아보이네요😊

    • @thinkcouple
      @thinkcoupl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서인지 새삼 대단한 분이 믾다고 느껴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잠깐 여행 나와있는데 신혼여행은 무탈히 잘 보내고 계신가요? 게시글 사진 보고 너무 부러웠어요😊

  • @김주희-l6f
    @김주희-l6f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바닷마을 다이어리 너무 좋았던 영환데! 아.. 가족이란 뭘까 최근들어 제일 많이 생각한 질문인데... 생각할수록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질문인 것 같아요. 일단 혈연 관계라고 다 가족은 아니다...!는 깨달았네요🥲 그렇지만 가족이 최고♥️ 저도 영화 다시 봐야겠어요!!!

    • @thinkcouple
      @thinkcoupl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가족은 최고지만 진짜 그만큼 복잡하게 만드는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그래도 가족 없으면 못 살겠다는 생각도 하구요! 바닷마을 다이어리 잔잔한 그 무드가 너무 좋아요 ㅜㅜ 배경도 예쁘구요! 또 다른 감독님 작품 저희도 보러갑니디🏃🏻‍♀️🏃🏻‍♀️

  • @버미는못말려
    @버미는못말려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가족 이라는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부모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정한 선을 지어 구분해 주는게 좋은 것 같네요. 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있도록 실수를 하더라고 기다려주고 안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제지하는 부분이 꼭 필요할 것 같네요. 2023년도 팅커플 채널 덕분에 행복했고 2024년에는 청룡의 기운으로 함께 nc 열심히 응원했으면 좋겠네요. 두 분 늘 건강조심하세요.

    • @thinkcouple
      @thinkcoupl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루하지 않게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만의 가치관 처럼 내려지는 생각들이니, 맞는 말씀이시죠 물론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서 저희도 세상 부모님들을 존경합니다.
      저희도 버미는 못말려님 처럼, NC를 소중히 여기는 팬분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공식 계정 보는 것만으로도 바쁘실 수 있는데, 같은 팬의 입장에서 이렇게 찾아주시고 덕분에 행복했다고 말씀해 주셔서 정말 이런 귀한 마음을 어떻게 갚아야 할까 싶은 심정입니다.
      2023년 저희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2024년은 기분 좋은 일이 훨씬 더 많도록 좋은 소식 서로 많이 들려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춥다말다 하는 요즘, 건강 잘 챙기셔서 활기찬 하루 시작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yionyou
    @yionyou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thinkcouple
      @thinkcoupl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족들이 다 같이 볼 수 있는 공간이니, 실용적 정보가 됐으면 좋겠네요 :) 실제로 저희 볼 때도 가족 단위로 보는 더 넓은 자리 보니까 괜시리 부럽고 그랬습니다 ㅎㅎ 새해복 많이 많으세요! 2023 저희 시작 초반부터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데-r4p
    @이데-r4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오늘 내용도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저희 자녀가 예비고딩인데, 작년 야구장을 내집 드나들듯 다녔더니 장래희망이 전문직에서 야구관련 직업으로 바꼈어요~ㅎㅎ 부모 입장에선 미래가 확실한 전문직이였음 하는 마음이 크지만 자녀의 진로인 만큼 응원 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혼 19년차를 달리고 있는 이 시점에서 부부역할, 부모역할, 자식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 해 보게 되네요.^^
    오늘의 주제에서 야구관련 직업과 입문 방법을 알려주시면 안될까용?ㅎㅎㅎ

    • @thinkcouple
      @thinkcouple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 멋진 주제 제안인데요..?! 잘 아는 영영은 아니지만 토크 콘텐츠로 준비한번 해보겠습니다 :) 몇줄의 댓글로 짐작할 뿐이지만 알고 있음에도 자녀분을 응원해 주시는 거… 정말 대단하시고 먓진데요?! 우리 구독자님 가운데 엔씨 규래 아나운서님과 예전에 동기셨던 아나운서 분도 계셔요ㅎㅎ 참 인연이 신기하죠…
      결혼 19년차, 대대대 선배님이십니다ㅎㅎ 이미 통달의 영역 같은데 역시 부모님… 당연한 거지만, 쉬운 길이 아니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이데-r4p
      @이데-r4p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준비된 부모는 세상에 없는것 같아요~ 부모가 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 자식이 성장 할 때 부모도 함께 성장해 가는것 같아요…
      뭐든 부딪혀 경험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희 라니가 엔씨 구단에 취업을 할 수 있다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것 같아용~😂
      여러모로 팅커플 채널이 대성하셔서 엔씨 관계자분들이나 다양하신 분들등등 뵙고 싶네요~😊

  • @atjzero
    @atjzer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2:15 이부분에서 제이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해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게 정말 좋은 표현이긴 한데... 한편으로는 오만한 표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 말을 언급한 이유는 바로 "바꾸려고 한다"는 행동의 연장선상에 있거든요
    즉,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한다고 할 때,
    가령, 다툼이 일어 났거나, 대화의 포인트가 자꾸 어긋나서 계속 변죽을 울리고 있거나 (특히 남편이 화가 난 포인트는 이거인데, 아내는 화가 난 포인트가 저거라고 생각한다던지?ㅋㅋ), 본인 입장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상대방에게 물어본 뒤, 여전히 이해가 안될 때 라던지 등등
    결국 자꾸 상대방을 이해하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자기 마음에 안 드는 면모 때문에 바꾸려들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감정적으로 나가다 보면 심심찮게 배우자의 발작버튼을 누르게 되는 듯합니다. - Nuclear Launch Detected.
    머리로는 그 버튼 누르면 안되! 라고 하지만 한번 나오면 주워담을 수 없는 말은 이미 입을 거쳐서 나오고 있죠.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단편적인 예가, 타인과의 비교가 되겠죠 ㅋㅋ
    'OO이는 안 그런데, 너는 왜 그래? *원래* 이러저러한 건 아니잖아' - *원래*라는 단어 자체가 의미가 없죠. 나와 함께 사는 사람은 나의 가족이자 배우자이지, 타인 또는 일반사람이 아니니까요.
    그러므로, 배우자 행동이 기준이 되어야지.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사람이 하는 행동이 기준이 되는 게 아니죠.
    요컨대, 상대방을 그 자체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되는 거 같아요(admit). 이부분은 가족의 구성원인 배우자 뿐 만아니라, 다른 가족의 구성원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부모의 역할은 저도 아직 Novice level 이라 잘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느낀 바에 따라 정의내리면,
    1)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 행동에 대해 백만번의 인내심 테스트를 치를 줄 알아야 하며,
    2) 아이를 위해 본인이 꿈꾸고, 하고 싶은 것 등을 포기해야 하는데, 그게 "포기"로 인식되는 게 아니라, 응당 "부모로서 당연이 해야 되는 것"으로 인식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포기"라는 인식이 은연중에 부모의 뇌리에 있으면, 언젠가 아이가 본인이 기대하는 수준에 못 미칠 때 또는 본인에게 실망을 안겨줄 때, 의도치 않게 '내가 너를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데!! (막 드라마같은 거 보면 ㅋㅋ)' 라는 그런 말이 나오는 거 같아요. 저도 이부분이 어렵지만, 좌우지간 그러한 자세가 갖춰지면 아이를 위해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게 되는 듯 합니다.

    • @thinkcouple
      @thinkcoupl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남편, 제이입니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철학인데 무겁게 다루기 보다 생활 속에서 이렇게 고민하고 빈 공간을 들여다 보는 모두가 철학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렇게 생활 철학자를 뵌 것 같은 답변이 너무 반갑고 즐거운데요?
      말씀하신 그 버튼을 누르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쓰는 성향인 것 같습니다. 1차 버튼은 속에 있고, 2차 버튼은 입 안에 있는 것 같아요. -1차는 안전핀, 2차는 발포-
      '원래'라는 의미도 사실, ~~한 우리 아이, ~~한 우리 누구 처럼 수식어를 붙이는 것 처럼 내 편견을 상대에게 주입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결혼 이전, 연애, 연애 전 알던 시기를 돌아보면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아내에 대해 잘 안다"라는 말에 조심스럽습니다. 안다고 표현하는 얘기에서 팩트와 내가 바라는 상대의 모습이 어떤지도 드러나기 때문이죠. 그런데서 벗어나면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라는 혼자만의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초보단계의 부모님이라도 이정도로 생각이 깊으시다면 최선의 선택을 하시려고 매번 노력하시는 분 같습니다. 결국 부모-자녀 간의 관계에서 상호 선택과 이해의 선순환이 가족 구성원 모두를 성장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등대는 낮이든 밤이든 언제나 한 자리에 우뚝 선 상징적 존재라는 점에서 부모와 똑닮았습니다. 아내가 종종 스터디 얘기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곤 하는데요, 응원과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멋진 답변 감사합니다!

  • @김현선-q1n
    @김현선-q1n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유튜브가 두사람을 성장캐하는것 같네 ~ 나 역시 내부모한테 왜 내가 하고싶은거 또 나의꿈 못하게 했는지 물어보고 싶을때가 많았지 ~ 내가 못해보고 몰랐기 때문에 뭐든 해보라고 응원해주는거야 지금 둘다 참 잘하고 있어 ~ 24년에도 건강하고 하고싶은거 하고...... 팅커플 파이팅~~❤❤❤❤❤

    • @thinkcouple
      @thinkcoupl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항상 좋은 일들이 생겨날 수는 없지만, 항상 좋게 생각하려는 노력은 24시간 공장처럼 돌아가야 하는 것 같아요 :) 그런 면에서 가족은 커다란 배 같기도 하고요. 크고작은 파도를 같이 넘고 멀미할 땐 등 두드려주고 약도 구해다 주고... 때로는 저기 멋진 해가 뜰때 저기 좀 보라고 다른 곳에 있어도 함께 나누는 것 처럼요. 덕분에 기분 좋은 2023년됐습니다, 2024년에도 같이 행복해요~!

  • @gayoon_french
    @gayoon_french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화의 전당이 이런 곳이군요~
    저희도 4년 차 지난 부부라서 왠지 공감되고
    거의 반대의.. 부부라서 처음엔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았는데
    그냥 인정하는 것이 답이고 중간으로 조금씩 양보하는 방법이 최고인 것 같아요 ^^;
    애정 표현의 문화 차이가 다르다는 것도 실제로 많이 느꼈답니다!

    • @thinkcouple
      @thinkcoupl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부산이 한국에서는 영화의 도시로 불리다 보니, 그 격에 맞는 상징적인 공간이라 생각해요 :) 저희와 거의 연차가 같으시군요ㅎㅎ 역시, 양보 없는 결혼 생활은 없죠...!! 특히나 문화차이에 대한 큰 체감을 하실 것 같아서 언젠가 어떤 지점이 장점이고 단점인지도 콘텐츠로 기대해봐도 될까요?! ㅎㅎ
      아마 같이 채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잘 아실 거에요. 순수한 인사조차도 알고리즘 안 타면 구독자분들께 인사도 못 전한다는 거... 그래서 이렇게 소통해주시는 한분한분께라도 진심으로 댓글 달려고 해요. 올해 내내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늘 로망하는 미국에 대한 구경도 하고, 좋은 친구가 생겼다고 생각해요.
      늘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는 게 삶이라지만 되도록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과정과정에 함께 즐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응원할게요!

  • @달콤한슈크림
    @달콤한슈크림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팅커플 두분 2023년마지막 주말 행복하게 잘보내고계시죠? ~^^ 가족이란단어에는 많은뜻의미가 담겨져있는것 같아요 제가 바라본 부모님은 날끝까지 믿어주는사람 남들은 내진실을 얘기해도 안믿거나 못믿거나 하는데 부모님은 내가 무슨얘기를해도 끝까지 믿어주는사람 부모님은 내가 어릴때는 날지켜주는사람 가족이라는 단어는 나를 희생해서라도 지켜주고싶은사람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팅커플두분 때문에 다시한번더 부모님 가족에 대해 한번더 생각 하게되네요 팅커플 두분 이야기 생각도 들어볼수있어 좋았습니다 ^^ 이런컨텐츠 영상도 한번씩은 괜찮은것 같네요 ^^ 팅커플두분이있어 2023년 행복했습니다 ^^ 2023년 남은시간들도 행복하게 잘보내시구 소중한추억들 많이 남기시구요 감기조심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고 힘이되어주면서 2023년 마무리 잘하세요 ^^ 2024년도 팅커플 스튜디오와 함께 하겠습니다😊😊

    • @thinkcouple
      @thinkcoupl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물론 잘 보내고 있습니다! 신뢰로 똘똘 뭉친 가족의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괜시리 그런 따스함에 저희도 부럽고 매번 이렇게 전해주시는 따스함이 가족력에서부터 출발하지 않으셨을까 감히 예상해보게 됩니다. 생각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 저희도 감기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달콤한 슈크림님도 2024년은, (애초에 안 걸리는 게 최고!) 걸리시더라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도록 무엇이든 거뜬히 이겨내실 수 있는 힘과 운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2024년도 함께해 주시겠다는 말씀만큼 감동적인 이야기가 없네요... 덕분에 외롭지 않게 콘텐츠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 진심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싶을 정도로요...
      NC 콘텐츠 '2023 공감' 보니 다시 또 야구 보고 싶은 마음이 요동칩니다. 함께 행복한 일 많을 수 있도록 저희도 늘 달콤한 슈크림님을 떠올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 @ramentester
    @ramentester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성장과정이 별로 좋지는 않은데... 어릴 때는 '남보다 못한 가족'에 대한 경험 공유가 거의 없었지만 요새는 다양한 커뮤니티에 여러 썰이 많다 보니 강압적인 '가족이 제일 중요하다'는 의식은 사회적으로 많이 빠진거 같아요. 근데 자식으로서만 가족을 판단하다 내가 부모가 되어서 가족을 만들고 나니 그 상황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인터넷도 없고 요즘처럼 어디서 배울데도 없는데 요즘보다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애들 키우며 어려운 일이 얼마나 많았을지...
    그건 그렇고 영화의 전당에 저런 좋은 시설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네요😢 행사할 때만 갔는데

    • @thinkcouple
      @thinkcoupl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스타그램에서 '좋은 것 중에서 좋은 것'만 올라오는 것 처럼 여러 매체에서 '안 좋은 것 중에서 안 좋은 것'이 올라오니 가족이 제일 중요하다는 인식이 빠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가족이기 전에 사람 대 사람으로 있어선 안 될 비상식적인 경우도 꽤 많은 것 같고요... 당장 어제만 돌아봐도 육아로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부와 시간을 보냈어요. 그 자체로 가족을 꾸려 부모가 되어 살아가는 분들 모두에 대해 새삼 다시 존경하게 됐습니다.
      비교적 이런 저런 교육의 방법은 다각화 됐으나 그로부터 빚어지는 문제들 역시도 많아지다보니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부모님은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이곳이 예전 기억으로는 뷔페도 운영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많이 쾌적했습니다 :) 추천드려요.
      채널 특성상 선수분들, NC이야기 아니면 주목을 잘 못받아서 순수한 인사도 알고리즘에 묻혀 뭐가 맞나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몇몇 꾸준히 소통해 주신 덕분에 올 한해 많은 순간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좋은 일 가득한 2024년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 @같이가치있는세상
    @같이가치있는세상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프리카에서 제대로 문명교육 내지는 지식교육을 받지 않고 가족을 구성하는것은
    우리나라와 비교했을때 우리보다
    못한 가족이라 할수 있을까?~~
    가족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공동체인데 몇십년전부터
    무너지고 있죠?
    집은 있는데 가정은 없어지고
    가족은 있지만 식구는 없어지고
    왜 이렇게 될까요?~~

    • @thinkcouple
      @thinkcouple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가족, 못한 가족은 어디에서 어떤 사람들인지에 따라 정의하는 모든 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내가 좋다는데!"하면 그만이니까요...ㅎㅎ
      집은 있는데 가정은 없어진다는 말씀에서 정말 많은 생각에 빠지게 되네요. 저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몰상식한 사건 사고들이 생겨나고,(예전에는 옆집만 알던 사건이 뉴스에 나오니까요)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성향도 생활도 개인화 되다 보니 그렇지 않을까하고 내다보게 되네요. 개개인이 모두 잘 살고 떳떳하다면 가족도 챙기고 할 텐데 그렇지 못하니까 빚어지는 문제들 속에 살고 있지 않나 싶고요. 역시나 복잡한 문제라 어떤 누구도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어려운 사회 현상인 것 같습니다.
      또 반대로 안 보여서 그렇지만 잘 살고 있는 가정과 식구도 못지 않게 많다 보니 사회 전체가 그렇다고 바라볼 수는 없기도 하겠지요ㅎㅎ
      NC 콘텐츠가 아닌 저희 영상도 살펴 주시고 이렇게 댓글로 소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진지한 태도로 채널을 꾸려갈 수 있게 됩니다. 올해는 좋은 일로 행복에 겨운 한 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