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스마트팜이라도 그냥 농사임. 지금 한국이 처한 농촌현실을 생각하면 됨. 솔직히 도회지에서 중소기업이라도 운영하면서 생산, 판매, 금융, 영업까지 이 모든 부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이 농촌에 와서 성공하기는 힘듬. 모든 사업이 다 그렇지만 제일 어려운게 판매망 임. 혼자서 하는 사업이 다 그렇지만 영업 다니다 보면 생산이 안되고 생산에 집중하다 보면 영업이 안되고 그러함. 농사란 언제나 그렇듯 그렇게 잘 지어 놓고도 판매망 확보를 못해서 원가에도 못미치는 가격으로 경매에 넘기는 일들이 너무 흔함. 게다가 한해 농산물 단가가 좀 오른다 싶으면 바로 정부에서는 물가 잡는다고 농산물 대량 수입해 버려 원천적으로 이익 내기가 어려운 사업입니다.
연구사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스마트팜 채소 너무 빨리 시들어요 힘이 없어요. 농약안 친다고요? 업자중심의 스마트팜, 10년후에는 딸기 1팩 1000원 과도기 시점 대기업을 위한 데이터 마루타... 대농위주로 가기위한 희생양들.... 10억 투자해서 노가다 하느니 그 돈으로 여행가자!
이 영상 덕분에 스마트팜에 대해 장점 뿐만 아니라 단점까지 많은 것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고 친절한 설명이에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농부 입장에서는 누구나 스마트팜 하고 싶을 거임. 품질도 좋고 일손도 덜 수 있으니... 그런데 농업도 하나의 사업이다. 꾸준히 투자와 수금이 이루어지는데 수지타산이 맞아야 하든지 말든지 하지.... 스마트팜이야 말로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임..
큰 차이는 없으면 작은 차이는 있는건가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장단점을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스마트팜이라도 그냥 농사임. 지금 한국이 처한 농촌현실을 생각하면 됨. 솔직히 도회지에서 중소기업이라도 운영하면서 생산, 판매, 금융, 영업까지 이 모든 부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이 농촌에 와서 성공하기는 힘듬. 모든 사업이 다 그렇지만 제일 어려운게 판매망 임. 혼자서 하는 사업이 다 그렇지만 영업 다니다 보면 생산이 안되고 생산에 집중하다 보면 영업이 안되고 그러함. 농사란 언제나 그렇듯 그렇게 잘 지어 놓고도 판매망 확보를 못해서 원가에도 못미치는 가격으로 경매에 넘기는 일들이 너무 흔함. 게다가 한해 농산물 단가가 좀 오른다 싶으면 바로 정부에서는 물가 잡는다고 농산물 대량 수입해 버려 원천적으로 이익 내기가 어려운 사업입니다.
옳소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식물 공장에서 채소를 대량 재배하면 가격은 자꾸 내리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투자금은 언제 회수 하나요???
훌륭한 주제, 설명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기술은 유망하죠.
언제나 상용화가 문제이지.
농어촌 대출 10억 받게 해서 업자는 그 돈 다 빼먹고 농민은 평생 빚 갚다 죽고...
가장 큰 장점 농약을 덜친다~ 가장 큰 단점 투자비용이 겁나 많이든다~(시공시업자 잘못 만나면 개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