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재활 치료 시, 운동성 근육들의 훈련 시점과 이유. 신경외과 전문의 남준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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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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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안녕하세요.
"치료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
치중진담입니다.
치중진담 채널은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나 치료사, 운동전문가를
위한 채널로 치료에 필요한 기초 지식이 없을 경우, 영상 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올바른 치료 방향을 잡기 위해 공부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운영하는
채널이기에 능동적으로 공부하고 실습하기를 원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저희 채널이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 오늘 마지막 타임 첫치료를 시작 했습니다 담당선생님이 처음이니 운동보다 몸에대해 설명을 엄청 잘해주셨습니다 어제까지 원장님 영상을 보고 사실 잘 못알아들은? 이해가 안갔는데 오늘 처음 치료시작 후 여러설명을 상세하게 해주셨는데 그순간엔 너무 긴장했는지 무슨말인지도 모르게 지나가더니 집에와서 원장님 영상을 보니 무슨원리 무슨말씀인지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와~ 저도 신기하네요 백문이 불여일견 이네요 1년동안 안가본 병원 없이 돌아다니고 치료해봤는데 오늘 처음 치료받은 느낌은 뭐지??? 였습니다 동기부여 확신이 확실히 섰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묻고 운동하겠습니다
오늘도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팠던 사람들은 두려움땜에 진도를 안나가는경우가있어요
그리고 강도높은 운동을 안해본사람들은 왜해야하는지 모르더군요 복합관절 운동하면서 유착도 더풀리고 근신경계도 활성화되고 안정성도 커지는거죠
영상 감사합니다
@@samsungwindfree 그쳐 환자마다 케바케니까요 안해본 방법이 없으시고 모든 방법들을 분석하셨을테니까요
궁금한부분이 있는데요
스퀏 데드같은 운동의 부하를 올리는 과정에서 의 통증의 원인이 부하조절의 실패 또는 자세라고 생각하고 분석해보셨나요?
@@samsungwindfree 고관절 안정화 운동들을 마스터했다면 복합관절운동은 사실 자동으로 되는거라서 님말이 맞을겁니다.
유산소 무산소 안해보신게 없을테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알아내고 꼭 쾌차하실가라 생각합니다.
매번 배우고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원장님 왤케 잘생기셨어요..? 😢 요추염좌로 고생하며 원장님 영상 다 보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
호흡과 코어부터 시작해도... 그것을 따라오는 트레이니의 비율도 매우 낮은게 현실이니까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우측어깨 가동범위는 다 나오는데 크게 돌릴때 중간에서 걸리며 아프다는 환자가 있는데, 돌릴때 오히려 아픈쪽 어깨를 더 많이 돌립니다. 이유가 견갑골 위치가 어긋나서 그런가요? 그리고 위에서 보면 그 우측어깨가 더 앞으로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TUT (time under tension) 트레이닝을 하는 건가요?? 약점 보완할 때 많이 사용하던데
안녕하세요. 통증이 있는데 어느병원을 가도 도저히 치료가 안되고 답답하여 댓글로 질문드립니다. 말 안장 부분에 이질적인 감각과 배변을 못보는 장애가 아니라 엉치? 요추? 허리 아래쪽?이 압박이 살짝 될때 배변감이 느껴져서 급하게 화장실을 가고 허벅지 앞쪽이 너무 긴장감이 생겨 타이트하고 아픕니다. 이 경우는 혹시 마미총 증후근은 아닐까요? 아직 발목 떨이지는 증상은 없긴한데 회음부부터 항문까지 압박감과 비슷하면서도 뭔가 살짝 통증이 있고 압박감이 느껴지고 뭔가 엉덩이 바로 위쪽 요추가 회전되어 있는것 같이 불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ㅠ 바로 누워도 불편하고 옆으로 누우면 더 불편하고 힘이 듭니다 ㅠ
안녕하세요. 이미 비뇨기과적인 진료와 검사를 진행했다는 가정 하에 말씀드립니다. 해당 증상은 마미총보다는 골반저근 과긴장과 요추, 골반 불안정에 의한 이상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직접 진료를 보기 전에는 답을 드리기 힘듭니다.
골반저근, 고관절, 골반, 허리, 요추와 같은 키워드로 자료를 검색해보시면 참고할 만한 자료들이 있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좌골신경통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요 ㅜㅜ 병원을 가야하는데 수원으로 이사와서 어디로 가야할 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선생님병원에 가고 싶지만
운전도 못하고 너무 멀어서요
죄송하지만 혹시 수원에 아시는 곳이나 추천할 만한 병원이 있으시면 제발 꼭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치료를 할 뿐, 어느 병원이 치료를 잘 하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허리통증이 있는데 햄스트링,슬와근육들이 짧아 손으로 바닥닿는게 반도 안됩니다. 이부분이 유연성없는거랑 허리통증이 어떻게 관계가 있나요? 무릎뒤가 뻣뻣하니 허리근육을 더 많이써서 허리통증이 지속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치중진담 관리자입니다.
전혀 관련이 없지는 않으나, 허리 통증은 허리 안정성을 담당하는 근육과 연결지어 확인하셔야 하며, 하지 근육의 단축이나 무릎을 뻣뻣함은 고관절 안정성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분리해서 먼저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허리, 요추, 유연성, 고관절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시면 참고할 만한 영상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각 영상들을 공부해서 통합하는 형태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외냐 학원이냐 느낌의 애매함.
환자 개인에게 집중할 것이냐
더 많은 대중에게 포인트를 둘 것이냐에서 오는 아쉬움이 있음.
채널 운영 목적이 치료를 제대로 하고자하는 의사, 치료사, 운동전문가들에게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공부하고자 함이라 대중적 성향을 갖지 않습니다.
예시의 환자분과 비슷한 범주에 속한 환자분들이나 그런 환자를 치료하고 계신 분들에게 치료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을 보고도 최소한의 일상생활 수준 기능회복 목적 치료와 일상생활 이상의 기능향상 목적 운동의 중간 영역에 대한 치료 필요성을 알지 못 한다면 해당 케이스 환자를 만나보지 못 했거나 치료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이 적은 일반사람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치중진담 채널의 영상들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과외도 학원도 그렇고 둘 다 공부를 안하려고 모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같은 시간을 내원 환자 치료에만 사용하시는 분이 있고
환자를 볼 수 있는 시간에 정보 전달을 위주로 더 하려는 분들이 있는 것이죠
필요성 인식에 대한 문제보다
필요성 인식이 실제 치료로 잘 이어지냐를 보았을 때 그 연결 과정에서의 아쉬움이 있기 마련이죠.
유튜브를 본 후 간 병원에서 생각보다 의사의 환자 집중 치료가 기대했던 것만큼인 경우가 없었기에 말씀드립니다.
병원 업무시간이나 병원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없이 글을 작성하셨나 봅니다.
환자를 볼 시간에 방송을 했는지는 병원 업무시간만 확인해봐도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근거없이 글을 쓰기 전에 병원에 대한 정보를 한번 찾아보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 네 그런 부분에 대해 정확히는 몰랐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영업시간이나 치료 시간표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에 모든 환자들이 의사 선생님의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보통 내원 시 의사 선생님의 진료 후 치료 과정이 일반적인 것에 비해
도수치료나 운동치료를 하면 의사 진료 없이
치료사만 만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록지 등 시스템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치료사 분의 진료가 기대했던 것보다 의사 선생님과 다르면 그걸 해결하기가 시스템 상 어려울 거라 생각됩니다. (기록지에 대한 피드백 시간 지연, 직접 소통의 어려움 등) 여기서의 다름은 치료 과정에서 의문이 생기거나 치료가 잘 안될 때 해결이 안되어 생기는 문제나 영상에서와 같이 보였던 치료사의 명확한 기준이라든지가 의사선생님만큼의 확신이나 명쾌함으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 같은 환자인데 그래도 치료사 분 믿고 하는데 잘하려고 노력해도 뭔가 잘 안되는 것 같으면 참 해결해나가기 어렵습니다. 환자가 떼쓰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필요할 때 의사쌤의 진료를 원하면 그것 또한 어려운 부탁 같으니 말을 꺼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환자는 잘 하려고 하지만 호전이 안되고 치료사는 잘 알려주려고 하지만 해결이 안되면, 그러면 어떻게 해결하나요?
여기서는 이제 환자의 잘못이라 말할 수가 있나요? 한 쪽은 완벽하고 한 쪽은 완전 부족한가요?
선생님 스타일은 다들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말을 편하게 하고 질문을 편하게 하기 쉽지 않습니다. 환자로서 갖춰야할 자세는 당연하고, 그걸 갖춰도 더 잘 해결하길 원할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쉽게 언성이 높아진다면, 말 꺼내기 참 어렵습니다. 단호하고 화내지 않아도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런 단호함은 필요한 순간에만 필요합니다.
매 환자는 병원에 새로 온 사람입니다. 패턴이 비슷하여도 해당 환자만이 가진 몸의 특징이나 증상을 눈으로 살펴보지 않는다면 또 그걸 말로 환자에게 어떤 상태이고 어떻게 해나가야할지를 설명해주지 않는다면, 그리고 같은 증상의 환자라고 생각하여 일축해버린다면, 놓치는 것들이 있지 않을까요.
환자가 얘기하는 단편적인 증상 몇 가지와 사진으로 다 짚을 수가 있을까요.
그렇다 해도 치료과정이 동일할 수 있나요.
환자도 자신의 몸에 대해 공부하려는데, 그 과정에서 잘못 알아서 틀릴 때와
전체적인 혹은 복잡한 지식에 대한 그림이 아직 부족한 것에 대해 너그럽지 않다면,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치료에대한진실된이야네 그런 부분에 대해 정확히는 모를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영업시간이나 치료 시간표가 있지만 그 시간에 모든 환자들이 의사선생님의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보통 내원 시 의사 선생님의 진료 후 치료 과정이 일반적인 것에 비해 도수치료나 운동치료를 하면 의사 진료 없이 치료사만 만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록지 등 시스템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치료사 분의 진료가 기대했던 것보다 의사 선생님과 다르면 그걸 해결하기가 시스템 상 어려울 거라 생각됩니다.
(기록지에 대한 피드백 시간 지연, 직접 소통의 어려움 등)
여기서의 다름은 치료 과정에서 의문이 생기거나 치료가 잘 안될 때 해결이 안되는 걸 말합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도 말하셨듯 치료사의 기준에 대해 의사선생님이 주는 명확함과 확실함의 느낌이 치료 과정에 있어 치료사 분이 환자에게 전달하는 명쾌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적지 않은 비용을 매번 내고 먼거리를 가는 분들의 심정은 뒤로하고 치료사 분에게 전적으로 맡겨져 잘 진행이 되는 것 같지 않은 채로 그대로 집으로 돌아간다면, 이것은 환자가 누구의 병원에 온 것인가요.
선생님의 스타일은 다들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환자가 잘하려고 하는데 있어 궁금한 점이 생기면 그걸 충분히 이해되도록 대화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언성이 쉽게 높아진다면, 편하게 말을 꺼내기가 어려워집니다.
물론 그냥 듣고만 있을 수 있고 환자가 모르는 게 많을 겁니다. 하지만, 알아가려고 하는 게 좋은 것 아닐까요. 또한 매 치료마다 잘 안되어 궁금증이 생길 수 있기 마련이고 그 다음엔 이전의 어려웠던 기억으로 인해 다시 질문하기가 꺼려질 수 있을겁니다.
한 쪽이 너무나도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이상은 다른 쪽의 어리숙한 질문은 놓쳤던 부분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단호함과 호통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필요조건인 수단일 수는 있어도 길을 찾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 단호함 자체가 일반적인 기조라면, 그것은 필요 시에 꺼내쓰는 도구는 아닌 것입니다.
때로 선생님의 진료를 원하여 문의를 할 수는 있겠지만 애초에 따로 의사선생님의 진료를 문의하는 것 자체가 부탁하는 행위이기에 쉽지 않죠. 더군다나 그게 편하게 대화할 만한 상황까지 아니라면 말입니다.
매 환자는 병원에 새로 온 사람입니다. 증상도 다 다르고 비슷하게 아프면서도 개개인만의 문제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패턴이 비슷하다고 하여 같은 것은 아니며, 증상이 비슷하다고 하여 사람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때로 소통이 잘 되지 않는 환자가 있다고 하여 다른 환자들이 건네는 말과 행동까지 그렇다고 재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눈으로 보는 진단이나 치료 방식 외의 과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없이 진행한다면, 환자로서 궁금한 것이 많을 것입니다.
환자는 잘 하려고 하지만 호전이 더디고
치료사는 잘 알려주려고 하지만 해결이 잘 안되면,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런 것은 이제 환자의 잘못이 되는 것인가요?
환자도 공부를 해나가는 데에 있어서 틀리는 부분에 대한 것이나 전체적인 혹은 복잡한 지식에 대한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 것에 대해 너그럽지 못하다면,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주로 많은 분들이 호감을 가진채 유튜브를 보고 병원을 내원합니다. 그치만, '그저 다음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을 느꼈을 때 그 호감을 져버리진 않을까 걱정되곤 합니다.
진실과 함께 따라오는 너그러움이 쉽게 내쳐질 수 있는 환자 분들까지 아우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